태백 배경 영상을 남겨두기 위해 촬영하신 분의 열정과 기록으로 남겨둬야 겠다는 노력이 느껴지네요 제 예상되로 라면 당시 결혼식 비디오 촬영을 했던 사장님이나 기사님이 기록으로 남겨 두려고 촬영 한것 같습니다. 당시 태백을 사셨던 분들과 거쳐가셨던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애뜻함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태백 갔다왔는데 건물들이랑 사람이 너무없어서 놀람 특히한건 황지.장성?등등 마을들이 떨어져서 분포되어있고 세로로길고 가로로 좁은 특이한지형 여타 동해삼척 강릉등등 분지 도시 강원도가 다르게 산 중턱게 자그맣게 형성된 고산도시느낌? 이게 진짜 강원도 도시구나 느낌 받았음 그리고 반팔입은 사람이 많이없엏음 시원햇음 지형적 특징으로 개발은 어렵고 소멸될 도시같아서 아쉬웟음
저 시기에도 인구감소로 걱정하던 태백이었지만 지금 시점에서 보니 저 정도 인구만 되어도 활기 넘칠거 같아요.
지금은 그냥 군이나 다를 바가 없죠 텅텅 비어있습니다
내 고향 태백. 언제나 그립습니다
이때만 해도 지방의 작은 도시에도 활기가 넘쳐흐르네요
태백시 홧팅입니다 ❤
한알 문구, 수미사.. ㅎㅎ 구종점.. 추억 돋네요. 저는 태백에서 태어나고 자란 80년 생 입니다. 초중고 모두 태백에서 나오고, 지금은 해외에서 근 16,17년 거주 중이네요. 영상 보니 참 많이 반갑네요..
제후배정도되겠군요 태백골에서 살았는데 ㅋㅋ지금은서울이지만
@@채준채준 저는 1959년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계산동에서 태어 났습니다. 고인이 되신 부친께서 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채탄계장 문곡항장 기획과장을 거쳐 타지(나전)에서 생산차장을 하신후 저가 고2때 1976년 장성광업소장으로 퇴직하셨지요.
해외 어디?
@@archijung218 선생님도 석탄공사 입사하셨었나요?
태백에 촌동네에서 해외로??ㄷㄷ 성공 했네요
1991년 가을에..군입대를 위해 휴학하고.
"지붕"이라는 카페에서 한두달 알바를 한적이 있었는데..
6분35초쯤. 영상한가운데 내 기억속 저편에 숨어있던 그 카페의 간판이..
"지붕" 이라고..선명히
보이네요..
ㅋㅋ 재밌다
태백이 이렇게 사람이많았다니
왜 변한게 없냐
그리운 나의 고향
그리운 시절..
ㅇㄱㅇㄱ~~ 추억 돋네요
황지서점.. ㅋㅋ 슬램덩크 만화책이 제일 먼저 입고되어서 발간일 쯤 될때, 매일 들렀던 기억.. 아쉬운게 영상이 평일 낮인가.. 교복 입은 학생이 없어서 아는 얼굴이 없네. ㅎㅎㅎㅎ
와~!! 잘봤습니다. 시내엄청 싸돌아 댕겼는데..ㅋ
아 내고향… ㅠㅠ
그동안 수도권 집중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네요. 태백시도 지역소멸 위기 도시던데
ㅋㅋㅋㅋㅋㅋ 뭐먹고살게없고 있어도 영감님들이안놓으니 젊은이들이있을이유가없지
와우~~ 엣날영상 태백 넘 잘보고 갑니다😊
인구 8만명이던 시절. 지금은 저때의 딱 절반으로 줄었네요
내가 대학 입학한 해 였네요... 지금 다시 보니 왠지 서글프네요...
황지연못 추억이네.. 약속하면 항상 황지연못 앞에서 만나고 그랬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사람 사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매말라버린 세상 ㅠㅠ
지금보다 거리에 사람이 열배는 많아 보이네요
젊은사람들과 애기들도 많고
우와 잼있다ㅋㅋ
태백 가면 좋을 계절~
4~5월 아카시아 꽃향 가득 검룡소 숲길로 떠나봅시다
태백 배경 영상을 남겨두기 위해 촬영하신 분의 열정과 기록으로 남겨둬야 겠다는 노력이 느껴지네요
제 예상되로 라면 당시 결혼식 비디오 촬영을 했던 사장님이나 기사님이 기록으로 남겨 두려고 촬영 한것 같습니다.
당시 태백을 사셨던 분들과 거쳐가셨던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애뜻함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 영상은 영동mbc에서 기존 보관된 비디오 영상을 디지털 클라우드로 변환 하면서 편집한 영상입니다 보통 뉴스 영상이죠
두번다시못올 🛣 추억의 거리 세월 엄청🚀 빠르다는 느낌~ 그시절 화질 좋네요 선명하고 매일보고있서요🙋♀️ 옛날TV 그당시
처자들 펑크단발머리 유행 요즈음 펑크단발머리 여성 보기힘든데 그당시 난 펑크 단발머리 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선택햇지 🤗1분6초 펑크 단발머리 여성
와 태백이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너무 반가운 영상이네요 태백이 그립네요
저 시절 저 길거리 누비고 싶네요
저렇게 태백에 사람이 북적북적 거린적이 있었나.. 생각 하며, 혹시나 아는 얼굴 지나가지 않을까.. 한참을 유심히 봤네요. ㅎㅎ
태백 살고 있는데 사람들 싹 사라진 거 빼면 건물들이 지금이랑 비교해도 위화감이 없네.. 30년 동안 발전을 안 한건가 못 한건가..
못한거.
인구가 빠지는데 발전할 수가 없지
일자리의 중요성
와 진짜 사람 많았네;; 지금 저거의 반도 안됨;;;
와... 울동네보다 사람 많은데
우와 시내가 엄청 활기 넘치네요
92-군번. 92년 12월 19일 입대 논산. 군대 가기전 ..할머니 집 방문 ㅜㅜ
저때는 어딜가도 사람들 많았는데 이젠 과거사 사람이 귀한 시대가 되었는게 현실
78년생 중학교 까지 살았는데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냥 그립다
대한민국의 인구는 저때보다 지금이 훨씬 많은데
태백시의 저당시 인파가 지금은 엄청 한산함
혹시나 30년 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아빠가 담겨있지 않을까 싶어 1초도 넘기지 않고 봤지만 안나오네요 할부지할무니 집에서 뭐 했던 거야 ㅡㅡ 이런데에 얼굴 안남기고!
확실히 유동인구가 지금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네
주현미 쌍쌍파티 테이프 불티나게 팔리던 태백시 ❤
우와 30년전 영상이다..
건물은 지금이랑 차이가 없네요
액티브 프로월드컵 한창 스포츠 브랜드가 한창 잘나갈때네요 저시절 그립네요
지금은 등산복 메이커가 점령했더라고요 ㅋ
구종점 앞이네요 달라스에서 팔던 미트볼이 참 맛났었는데..
사람 엄청 많내.
지금은 10분에1도 안되겠지
내가 고1시절인대.
댓글 확인하실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26초 이후에 잠깐보이는 사람
30년전에 엄마랑 나랑 황지시장
나갔을때 카메라로 뭐 찍는다 그러면서
고개 슬며시 돌렸다고 ㅋㅋㅋㅋ
장성으로 가려고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 중이었다네요 ㅎㅎㅎㅎ
저 뒤에 더 찍힌 영상이 있으려나요??ㅋㅋㅋㅋㅋ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합니다. 아쉽게도 더 촬영된 영상은 없네요. 잠시나마 그 때 기억 떠올리며 흐뭇해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bcgw 충분히 흐뭇해했고 감사해하고있습니다 ㅎㅎㅎ
지금의 제 나이보다 어렸을 엄마의 젊은시절이라니.. ㅎㅎㅎ
울엄마의 젊은시절은 엄마 본인도 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저렇게 보니 저랬나 싶기도 하구 ...
덕분에 다른기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흐뭇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0:13 택시가 저당시로서는 오토바이사이에 구형과 신형이 같이다니네요. 앞에는 포니2택시 뒤에는 저당시 신형이었던 엑셀택시가 다니네요.
연못앞에 대구완구에서 장난감 많이샀었는데
보들옷집에서 어릴때 옷 많이 샀는데 ㅎ
97년 태백기공 졸업했다
장성 계산동 친구들 보고싶네
너무 그립다
안녕하십니까!!
61회 태백기공 졸업생 자동차과입니다.
@@RG-qb8cz반갑습니다 지금 자동차과가 생겼나요? ㅎㅎ 동문을 알게되서 무척 반가워요
@@RG-qb8cz 저는 97년 졸업했구요
전기과 나왔습니다 화이팅!!!
94년 정밀기계과 연삭파트
졸업생입니다
방가워요~^^
80년대90년대초만해도 강원도중엔 제일잘사는동네였죠 하나둘떠나고 지금은 같은동네에서 놀던 형들동생들 다어디서 머하고 살까 나이먹으니 너무보고싶고 그립다
뉴욕제과라고있엇는데 내친구네집
뉴욕제과있고 그 약간위에 대명제과가 있었죠
1991년도 태백 시내의 영상의 자료도 있으시면 좀 올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내가 살던시기네 신기하다
찾아보니 저 때 태백 인구가 지금의 2배네요. 강원도 전체 인구는 변화가 없는데 태백은 왜 몰락해가는지...
뉴욕제과에서 알바했어는디 그때 같이 일했던 신림분 누님 보고싶네요.나에게 참잘해줘는데 혹시 보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 본적 태백시 황지동,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역 근방에 매장들은 많은데 사람이 없습니다.
주산학원 선생님이 보였네용~
톰보이 생각난다~
태공졸업하던 해인데 지금가도 마음이 편해지는 곳
티타늄 채광이 빨리 성공하면 좋겠네.
92년도에 포니가 있었나?르망 엑셀 포텐샤 이런거 아닌가?햐 참 정겨운 풍경이네~92년도면 내가 중딩시절이네🤣🤣🤣🤣
저 꼬꼬마였을 적에 기자 비슷한 분이랑 서울시내에서 인터뷰한 적 있어요
브렌따노 메이폴 톰보이 주억의 브랜드도 보이고
92년인데 지금하고 별 차이가 없네.
사람이 줄고 노인들로 바뀐거 빼고는.
와 저때도 이미 한참 쇠퇴한지 오래된 태백일텐데 그럼에도 차도 사람도 많아 보이네요.
스텔라를 닮은 최초의 소나타도 보이는...
내가 초등학생일때네..
1992년 이면 8만인구여도 생활수준이 중대도시 급은 되어 보이네요 전성기때는 만원짜리도 안 가졌갔다는 속설이 실감 나는군요
왤케 다 쎄보이노 ㄷㄷㄷ
사람 많네요
30년전이 사람 더 많네...
30년 전 영상인데... 저 영상에 나온 애들은 지금쯤 예비부부가 되었겠네
부모님들은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고
여기 나온 어르신들은 대부분 돌아가셨을듯... (살아계신다면 100살 언저리)
태백시는 한국에서 가장 고지대에 건설된 도시로 열대야 현상이 가장 적게 발생하는 여름철 가장 살기좋은 도시라고 전세계적으로 소문이 났다고 하네요^^
전세계가아니라 전국이겠지
소문이 나는데 왜 점점 줄어드노
살기좋은데 젊은사람없는 인구 4만따리 깡시골
@@바람막이-y1i 살기좋다고만 했지 돈걱정하면 힘든 곳...
돈 걱정없으면 살기는 좋은곳 (놀기는 별로...)
@@RG-qb8cz 태백 조용하니 좋던데요
저땐 상동읍 가는 시내버스가 일반버스였네요 번호도 11번이고
헉 우리 외갓집이 상동인데... 태백에서 영암운수 버스타고 가는데 저땐 어찌나 멀미가 나던지요
태백에 엘란트라 승용차 본 게 중후했어요.
2:35 쌉간지
옛날 태백이 그립네요
도로 아스팔트 차선 생긴것 빼고는 지금이나 변함없음
92년 7월14일 훈련소 간 해
절골은 요즘 어떤 모습인지 ??
황지동이네 내가 살던 동네...
어딘가에 원빈 찍힌 영상도 있을듯
원빈 태백 아니고 정선임
모자 쓴 청자켓 김민교 아닌교?
서울인줄. 태백도 경제적 자립에
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이
필요. 결국 돈이 돌아야 사람도 모인다.
태백이 탄광이 활발할때라서 그런가 ? 당시 서울 변두리랑 별 차이를 못 느끼겠네 ~
건물은 지금이랑 크게 안다른게 어이없네ㅋㅋ
저분들 생사를 알고시퍼요
철암,황지,장성...
1등 이드래요
오늘 태백 갔다왔는데 건물들이랑 사람이 너무없어서 놀람 특히한건 황지.장성?등등 마을들이 떨어져서 분포되어있고 세로로길고 가로로 좁은 특이한지형 여타 동해삼척 강릉등등 분지 도시 강원도가 다르게 산 중턱게 자그맣게 형성된 고산도시느낌? 이게 진짜 강원도 도시구나 느낌 받았음 그리고 반팔입은 사람이 많이없엏음 시원햇음 지형적 특징으로 개발은 어렵고 소멸될 도시같아서 아쉬웟음
저때도 미세먼지가 만았군
92년도면 내가 응애 하고 세싱에 나왔을때네
차 대부분이 택시네
이때 이미 탄광산업은 사양길이 었음.
태백시주민입니다 제가 예상해본결과 저기는 태백시 황지동 우리동네쪽으로 예상중이고요 보통 태백에서능 탄광업이유명하였지만 나락갔다는걸로 많이알고계십니다 하지만 2023년 부터 아마 태백시개발이 이뤄질거같습니다 이유가 강원특별자치도로 강우너도가 바껴서요
태백 잠깐 일하러 간 적 있었는데 딱 봐도 황지동이네요 ㅋㅋ
@로잼 태백시 → 태백군
92년 72년이 아니라??
외가가 태백, 상동 그쪽인데요.. 92년이면 제가 중1때네요.. 저 지나가는 사람들 입에서 나올 걸쭉한 강원도 사투리가 상상되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 X펄~ 카메라 뭐나 우리찍는거나?"
내청춘 돌리도
영상보니 사람이 많은것도 많은거지만
일단 어린애들, 젊은사람들이 많다.
지금의 태백은 인구도 없지만, 그 얼마없는 인구마저 전부 노인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