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지션 스쿼팅 샬로잉에 대해 말해보고싶은부분은 트렌지션은 몸의 힘을 쓰기위해 몸의 방향, 밴딩이 바뀌는부분이고 스쿼팅은 지면을 더 강하게 차주어 몸의 회전을 가속시키기위한 동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몸의 방향이 바뀌면서 손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샬로잉또한 이루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리를 약간 벌리고 앞을보고 서서 타겟 방향으로 몸의 옆구리를 늘리며 살짝 기울여보면 그게 백스윙시 몸의 모양이고 타겟반대로 기울이면 그게 트렌지션시 몸의 모양이 바뀌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기울이면 임팩시 몸의 모습이죠 이러한 동작이 이루어지면 팔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샬로잉이 이루어지죠 왼쪽 골반이 트렌지션하면서 뒤로 들어가는부분도 이러한 몸의 변화와함께 이루어져야 어깨가 앞으로 튀어나가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트릴수있죠 트렌지션시 손을 억지로 내리려한다거나 샬로잉을 위해 무언가 손의 동작을 취할수도 있지만 그렇게할경우 제대로된 스피드를 낼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초보의경우 이러한 몸의 전환이 이루어지지않는게 엎어치는 동작이 나오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웃인을 교정하기위해 손을 억지로 내린다든지 하는 동작을하기에 앞서 몸이 제대로 전환되고 있는지부터 생각을 해보는게 맞지않을까합니다
ㅎㅎ 저 머리속의 로직으로는 썬님의 설명 글 너무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상상하고 있는 힘과 근육의 움직임입니다. 이 원리를 몸으로 구현하고 계신다면 썬님은 분명히 좋은 스윙을 하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교만한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부상만 아니였다면 두~세달이면 그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리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세번 네번 읽어보고 조금이나마 쉽지 않은 이상적 스윙.. 도달하시길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썬님 채널에 있는 스윙을 지금 막 보았어요! 역시~~ 말씀하신 원리를 몸으로 거의 다 익히셨네요!! 멋지십니다! 사실 일반인의 스윙 레벨은 넘어서고 계시는것 같아요!!^^ 저는.. 아직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생체정도는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보는데 PGA는 준회원은 3~5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말 죽어라해도 될까 말까겠죠 ㅎ 그래도 그렇게 하다보면 뭐라도 되어 있지 않을까요?^^ 열정 넘치시는 썬님도 같이 발전해 나가길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 인아웃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손을 쓴다던지 하기때문에 전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 정말 개공감.. 저도 사실 지금 그 부분을 스스로 문제 제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손이 말리고 안으로 들어오고 막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전환이 망가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느낌과 현실의 움직임은 많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사실 이번에 Daniel Berger 스윙을 유심히 보면서 와 느낌의 세계에서 가능한 동작을 현실에서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많이 느꼈거든요. 좀 더 무중력으로 떨어트린다는 느낌을 살려보며 드릴을 해보니.. 사실 레슨 4개월 반만에 처음 느끼는 팔의 떨어짐을 느꼈거든요.. 이 느낌, 궤적을 이제 믿고 하체를(코어, 지면 포함) 더 올바르게 쓰기 위해 연습하려 하는데.. 그만 부상이 ㅎㅎ 썬님의 요약정리 캡쳐하여 더 이미지트레이닝하며 꼭 좋은 스윙 만들어 나가볼게요~
골프이녀석이 원래 정답 없잖아요???그쵸?? 이곳에서 덧글로 왜들 그렇게 싸우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ㅎ 골프스윙 서로 다를뿐 틀린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기본개념은 같으나 나만의 스윙을 추구하는 저로써는 렛슨도 받아봤고 독학도 해보았지만 일단 나와 궁합이 맞는 스윙이 있다고 봅니다. 덧글로 너가맞네 내가틀리네 구독취소하네 어쩌네 그러시지들 마시고요 우리 다같이 릴렉스 하게 성장해 갔음 합니다. 이상 40대 가장으로 살아가는 독학 간지골퍼였습니다😊✌️ 참고로 전 암스윙보단 바디스윙이 저와 궁합이 맞더라구요⛳️🏌️♀️🏌️♂️
@@싱글라이프-s2h 싱라님은 모르시겠지만 전 모든덧글을 전부 다읽어요^^ 그리고 난후에 영상 시청합니다. 영상내용이 더 금새 눈에들어오고 이해도 빠르고 또 왜 논쟁이 일어났는지도 금새 알거든요ㅎㅎㅎㅎ 전 스윙으로 갑론을박을 논하기도 싫구요 온라인 키보드워리어 또한 제스탈이 아니라섴ㅋㅋㅋㅋㅋㅋ 저랑 붙고싶은분들은 오프라인으로 덤비세요ㅎㅎㅎㅎㅎㅎㅎ 피지컬 184cm에 체중 85kg입니다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아무 느낌, 깨달음 없이 봤던 영상인데, 오늘 다시 보니 뭔가 팍~!! 느낌이 오네요. 그나마 머리로는 이해를 하게 된 것 같은데. 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연습해봐야겠네요. 선생님과는 이별하셨지만 지난 영상 중 핵심부분만 모아서 다시 리마인드시켜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어서 부상 회복하시길~
늦은 나이에 프로도전하시는 거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한가지 안타까운건 이해하려 노력하시는건 좋은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촬영해서 스윙 분석해도 본인이 하는 건 분명한 한계가 있고 잘못하시는거에요. 이해하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아직 아셔야 할 것이 너무 많은데... 전문가 도움을 안받으시는지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걱정되고 안타깝네요
응원 감사드려요, 이후영님! 맞는 말씀이에요~ 독학을 하시는 분들은 스스로라도 점검을 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저의 경우는 개인사정에 의해 떨어지게 되었지만 언제든지 찾아가면 선생님이 봐주실거고, 또한 제가 스윙 점검 영상을 공유하면 이곳의 많은 고수분들이 봐주실 가능성이 많습니다~ 일정부분 제가 분석, 수정을 하겠지만 결국 중간점검은 전문가분들이 해주실거에요~ 또한 기회가 되면 주기적으로 점검해주는 코치님을 가까이 하게 될수도 있고요~ 프로를 지망하기때문에 절대 고집만으로 나아가지는 않겠습니다!^^
ruclips.net/video/n_CEs_Uulhs/видео.html 이걸 아직못하고 계시는 ,,,,,,, 코치님이 알려주면 공이안마져 안마져서 본인이 공을 잘치게위해 이랬게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안되지요 하라면 해야줘 일단 본인 스윙을 無가 되야하고 마음도 無,,,,,,되야하는데 본인이 만들어 안되지요 알려주면 공이 어디를 가던지 관계가 없지요 연습장은 공을 잘치기의한것이 아니다 스윙을 만드는곳이다
몇 번 영상에 언급했듯이 제가 싱글라이프 1호 구독자입니다 ㅎ 영상을 찍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최이루님이 말씀하신걸 방지하기 위함. 저는 항상 그렇게 다른 분야도 배워왔습니다. 최고의 동기부여와 스승은 자신의 과거 기록이라는 것. 그리고 나의 개인적 기록은 국가 기관이 아닌 이상 아무도 해주지 않는다는 것. 그 사실을 망각하지 않으면 망각의 동물이 되는거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이루님^^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열린 자세로 받아 들이고 비난 받거나 조롱, 시기 받을 각오가 되어 있으면 자신의 길이 생기죠. 그 길을 만들고 찾을 줄 아는 용기, 저는 그 시작이 비난 받을 용기가 있느냐 없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정말 이 도전을 통해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지 않는 이상 항상심으로 전진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욕심이 너무 많고 마음이 급한거 같네요...하나 하나 기본을 충실히 해야 기존의 잘못된 스윙 버릇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저도 5년간의 스윙을 버리고 8개월째 수정중인데 쉽지 않네요. 필드나 연습장 스크린만 가면 다시 돌아가네요... 부상이 생기는건 잘못된 스윙때문이니 참고하세요...하지만 화이팅입니다.
좋은 발전 과정 보여드릴게요, 아침저녁님! 제 입으로 말하기는 그런 부분이지만 제가 연습하는 과정을 보러 오시는 분들은 조금은 놀라고 가십니다.. 이런 긴 연습 과정은 안 담기는구나 하고 느끼시는것 같아요. 같은 부상은 영원히 피할 수 있는 메카니즘을 전 영상에서 언급했는데 제 견갑골이 4개월 동안 너무 고생하였네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면이 많은거같아 자꾸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싱라님이 레슨 받으시기전에 하시던 전환동작은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스쿼팅을 통한 전환하고는 차이가 큰거같습니다 팔이 휘둘러지는걸 본능적으로 하체가 버티는 전환 동작일 뿐이죠 그게 틀렸다는건 아니지만 프로들이 하는 전환 방식하고는 방식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고 그런의미에서 저때로 돌아가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왼쪽 무릎 스쿼팅을 통해 팔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전환동작이 부분이 제가 생각하는 골프의 가장 큰 어려움이자 아마추어 대다수가 못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독학 하면서 여기서 막혀서 결국은 클래식 스윙방식인 힐업을 통한 전환으로 현재는 하고 있지만 영원한 숙제이죠.. 싱라님께서는 포기하지마시고 꼭 프로와 같은 전환을 만드세여 그럼 프로가 가까워지실거에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전 전환으로 돌아가신다면 결국 평범한 아마추어에 머물고 말 것같습니다
그 때의 전환과 현재 제가 하려는 전환은 확실히 달라요~ 누르는 힘이 빠졌었죠. 하지만 제가 언급하는 포인트는 저 당시 뒷다리가 급하게 들어오지 않고 힘을 응축하고 기다려주는 저 모션이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지금 저렇게 되지 않는건 김종헌님도 잘 아시다시피 외전과 발바닥의 힘을 쓰는 힘 그리고 후방의 힘 즉 구심력을 접목하다보니 템포나 힘의 분배의 감각을 확실히 못잡았기 때문입니다~ 댓글은 언제나 환영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종헌님^^ 같이 화이팅해 보아요^^
@@싱글라이프-s2h 넵 사실 제가 가장 궁금한건 왼쪽 무릎을 지그시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스쿼팅을 하면 팔이 자동으로 떨어진다는게 프로들의 공통적인 설명인데 저는 부분이 도대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힐업을 했다가 발을 내려놓으니 신기하게도 팔이 자동으로 떨어지는데 아무래도 옛날 방식이라 프로들의 전환방식에 대한 갈증이 항상있네요!
그 동작이 제가 알기로는 몸의 앞쪽 (타겟 방향)을 열어주기 위한 첫 과정인 전,하방으로 슬며시 흐르는 골반 슬라이딩(골반 힌지 동반, 구심력 감각 동반, 앞 발에 6의 체중 분배, 엉덩이 라인 유지)에서 생기고 그 이후 과감한 두 발의 교차를 지면 반력을 동반하여 해준것입니다. 타이밍을 잘 잡아주어야 하는데 그런 과정의 끝인지 아니면 과정 중인지 저도 더 느껴봐야 하는데 (부상이라 아주 속이 탑니다) 양 발바닥을 비벼주면 느낌이 팍 산다고 초고수 분이 팁을 주셨고 정말 그 느낌 기가 찹니다~
@@골프쫀 왼 무릎 스쿼팅과 외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무릎이 타겟쪽으로 돌아 나가야 합니다.), 클럽 헤드가 몸 뒤쪽으로 떨어지면서 샬로잉이 자동으로 발생 합니다. 손은 어깨 부근에 두고 스쿼트와 무릎 외전을 하시면 그냥 되는게 맞습니다. 척추각의 영향으로 팔이 떨어지는것도 맞는데, 안떨어트리려 노력을 해야 최대의꼬임을 유지해서 지면 반발과 동시에 다 풀수 있어요.
영상초기부터 봐왔었지만 이번영상에서 초창기 레슨받는 모습을 보니 아마 선생님께서는 싱라님의 스윙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느낌으로, 즉 이론부터 차근차근 설명하시는 레슨을 하신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아마도 "프로"를 목표로 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렇게 하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반 골퍼였다면.. 아마 스윙의 잘못된 부분 부분만 수정해주셨을거 같네요. 최근 개그맨이었던 유상무씨가 프로도전을 시작하셨더군요. 거의 50일 정도 지나셨고 유튜브로 영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두분이 같은 필드에서 같이 경기뛰는 모습.. 상상해도 되겠죠? ㅎㅎ
백스윙의 목적과 결과가 같으면 어느 형태이던지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되는거죠 ~ 꼬임과 오른쪽 골반부터 겨드랑이 까지를 새총 당기듯이 쭉~ 늘릴수 있으면 어느 방법도 좋습니다. 매튜울프를 예로 들면, 회전을 안하고 들어 올리지만, 결과는 꼬임과 늘림이 누구보다 잘됩니다. 회전을 안하는데 회전이 되버리는 거죠.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백스윙 모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동작으로 뭘 만드냐가 포인트죠. 모양을 만든다고 해서 꼬임과 늘림이 생기진 않습니다.
@@Freda4lee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스윙은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는 메카니즘을 지키는 스윙이라고 요즘 생각이 되네요, 프레드님. 그런 메카니즘을 지키다보니까 정형화된 프로 스윙에 가까워지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러다보면 제 체형과 능력치에 맞는 스윙이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저는 레슨의 시작은.. 모양 설명이 아니라 원리와 힘이 쓰이는 느낌을 잡아주는게 먼저라는 확신이 자꾸 듭니다... 아직은 제가 다룰 얘기는 아닌 먼 얘기입니다. 아직 기본도 안된 제가 생각할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프레드님의 말씀에 상당히 공감이 되어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싱글라이프-s2h지금 모든 사람들이 맥클로이의 스윙을 가장 이상적인 스윙이라고 말하죠. 군더더기 없고 정말로 보기에도 좋고,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다지 잘치지 못해요. 성적이 말해주고 있죠. 전 늘 궁금했어요. 스윙이 내가볼때는 저렇게 좋은데, 왜 저따구로 공이 갈까?... 보기에 좋은 스윙이 결코 좋은 스윙은 아닌거죠. 완벽에서 한참 동떨어진 스윙입니다. 사실 스윙을 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선수는 디섐보 입니다. 그의 스윙이 싱라님이 말씀하시는 힘을 제대로 쓸수있고, 메카니즘을 지킬수있는 유일한 스윙이죠. 스윙중에 생길수 있는 변수와 에너지가 손실될 모든 부분을 베재한 스윙을 구사하고, 자기가 고안해 낸 one length 클럽을 씁니다. 항상 모든 클럽 스윙을 같은궤도로 하려고요. 스윙에서 손의 움지임은 거의 없습니다. 팜그립을 잡음으로써, 손목의 개입이 없어졌습니다. 오로지 회전만으로 공을 칩니다. 손목을 왜 쓰면 안되는지를 거리와 정확도로 보여줍니다. 가장 이상적이죠, 그런데 아무도 안해요. 보기에 이상하니까요. 저도 남의 시선이 의식되서 안해요. 고정관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배우는 과정 및 배운 내용을 동영상으로 올리는것은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문을 보든 혹은 논문을 작성할때 제목이 중요하죠. 수입도 있어야 동영상 만드는 동기도 중요하죠. 각 부문 핵심 내용에 대해 제목을 만든것이 어떨련지요? 또하나 본인의 장•단점을 가장 잘아는 분이 항상 옆에 있어야 됩니다. 싱글 치던 사람도 프로도 항상 하는 말 "기본으로 돌아가라". 인간이 기본 망각이 쉽거든요. 알고도 행하지도 못하고 화이팅하세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자주 보던 애청자인데 굳이 독학을 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ㅠ 개인적인 사정은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프로 목표시면 계속 레슨을 받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하물며 타이거 우즈도 레슨을 받는데 처음 목표셨던 프로 도전 성공 기원 하며 오지랖? 잔소리겸 걱정 되서 말씀 드립니다
개인사정이 있습니다.. 여러 이유도 있지만 완전히 독학은 아니고요^^ 채널을 통해서 또 좋은 분들 만남을 통해서 그리고 기회가 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코치님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선생님께는 제가 가서 여쭈어 볼 수 있는 관계여서 완전한 독학은 아닙니다^^ 분명한건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점 백번 공감하는 바입니다~
스윙을 고치는 과정은 멘붕과 의심과 현타의 반복인것 같습니다. 또 이제 공 안맞기 시작하네... 여기서 정체인것같다... 오히려 퇴보한것같다...싶을때 스크린이나 필드가보면 분명 스윙 교정해서 엉망일것같은데 실제로는 훨씬 늘어있더라구요. 이전과는 느끼는것도 완전 다르구요. 가끔은 성과를 보고 느끼는것도 멘탈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습만 해서 스윙부터 만드는게 중요하지만 우린 연습 기계가 아니잖아요. 스윙이 완성된게 아니더라도 한번쯤 필드한번 가셔서 성과와 또 새로운것들을 느끼는것이 새로운 원동력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ㅎㅎ
일단 연습은 부상중이라.. 후에 주구장창 올릴거니까요^^ 스스로가 부족한거 누구보다 잘 아는 상태에서 배우고 느끼고 더 알려는 것을 공유하는 용기가 포인트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고 또한 저 스스로 자기성찰 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좋은 골프 하시고 후에 점들이 이어져 선이 되는 모습으로 뵐게요~ 그 동안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이 자꾸 지워져서, 혹시 중복된 댓글일지도 몰라 걱정됩니다만, 골프란게 가르치는 분들을 겪어보면 너무 어렵게 가르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학구적으로 접근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가르치는분이나, 배우시는분이나, 너무 어렵게들 접근해요. 아니 0.5초안에 벌어지는 스윙을 무슨 구분동작으로 스윙메카니즘을 이해하려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이현민 프로 영상 검색해서 살펴보세요. 좀 도움이 되실겁니다.
살짝 보았는데.. 구심력 잘 살리지 못하는 암스윙에 가까운 스윙을 하시네요.. 다양한 스윙 타입이 있기 때문에 뭐가 좋고 나쁘다 할 수 없지만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프로는 사실 더..) 일관성을 갖을 수 있는 스윙을 만드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잘 맞는 느낌이 들지 몰라도 길게 보았을 때는 복잡하더라도 하나라도 더 일관성을 찾을 수 있는 스윙의 요소들을 장착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에요. 성인 기준 암스윙을 하더라도 하체, 지면 리드의 일관적인 스윙을 한다는 것은 쉽게 마스터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딱 한 부분만 봐보세요~ 여러 프로들의 측면(정확히 측면) 슬로우모션 스윙을 보시면서 어드레스 시 엉덩이 끝이 임팩에 들어갈 때까지 똑같은 선상에서 로테이션 되는지 봐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일관성이 있는 스윙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되어서 확인하시게 되면 그 엉덩이선 유지에 대한 생각 피드백 주시면 감사드려요~ 저같이 프로를 지망하는 사람에게는 윤명상님이 접근하시는 깊이로는 절대 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윙을 이해하지 못한상태로는 결국 아무리 배워봤자 레슨 그만두면서부터는 망가져갈뿐이라고 생각되네요 0.5초 안에 벌어지는 스윙을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야 몸에 익히고 그 짧은 시간안에 스윙을 하겠죠 공을 앞으로 보내는데있어 절대적인 방법은 없죠 어떻게 치든 공은 앞으로 보낼수 있습니다 그냥 공만 앞으로 치고나가면서 하는게 목적이라면 이해할 필요는 없죠 그 채널에서 왼쪽 주머니로 당기라는데 왜그런지 아시나요? 저는 왜 그 프로가 그런말을 하는지 알거같습니다 채를 다운스윙시 타겟 반대방향으로 던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걸 처음봤을때 아무리해봐도 제대로 스피드가 안나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를 알고있기에 제대로 스피드를 낼수 있습니다 단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를뿐입니다 너무 안타까워하실필요없어요 이 채널은 프로를 목적으로 하는분이 영상을 올리는곳입니다 그런데 프로가 되려는데 어떻게 스윙에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상태로 프로가되어 남들을 가르치겠습니까
@@싱글라이프-s2h 괜히 오지랖을 부린 것 걑아 마음이 안좋네요. 저의 스윙의 깊이가 덕분에 아주 얕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엉덩이 끝선 좋은 얘기입니다. 단 평지에서나 통용될 얘기지 고저차가 있는 필드에서도 통용될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장 한쪽발 밑에 조그만 의자 놓고 스윙해보면 몸통스윙이니, 일관성이니 하는 얘기들이 얼마나 허망한 얘기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아마추어 분들 하시는 얘기들이 암스윙이다, 바디스윙이다 굳이 구분지으려 하고 분석하려 하는데, 1타,1타가 돈인 투어프로들도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요? 프로들의 스윙을 보고 분석하고 이해하고 배우려하는건 좋은 겁니다. 단, 그 모션과 메커니즘은 스윙의 목적에 대한 결과물일 뿐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나 아마추어나 골프댄스? 또는 스윙모델을 하기 위해서 골프를 배우는건 아니니까요. 더더군다나 카메라 각도에 따라 의도치않게 모션이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것도 간과하면 안되겠지요. 이현민 프로의 영상을 소개한것은 부상에 시달리신다 하고, 골프스윙이란게 이런 각도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소개한것입니다. 그런데 약간의 조롱섞인 뉘앙스의 답글을 달아주셔서 구독자로서 그리고 응원하는 한사람으로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물론 제가 처음 쓴 댓글도 지금 보니 좀 뉘앙스가 공격적이네요. 급히 글을 올리다보니 의도치않게 마음상하게 한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과드립니다.(반성의 표시로 수정이나 삭제는 않하겠습니다) 돌아보니, 스윙의 정답은 없으니, 목과 생각에 힘을 빼야 자신의 스윙이 만들어진다라는 조언아닌 조언을 길게도 써놨네요. 그리고 우리 골프교육 문화가 유달리 외국에 비해 경직되어있고 개개인의 스윙에 있어 운동감각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정형화하려하는 부분을 지적하려다 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물론 싱라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 오지랖이 길었습니다. 항상 힘내시라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프로가 되시길바랍니다.
오늘도 선생님께 레슨받으면서 느꼈죠..
골프 5년차만에 진짜 프로님을 만났구나.
ㅎㅎ 선생님 걸어다니는 골프사전이시잖아요^^ 화이팅!!
@@싱글라이프-s2h 함께 화이팅 하시죠^^
네넵^^
벌써 선생님이 그리워지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다음편 기대해 봅니다.
어떤 마음인지 백번 공감이 되고 있습니다, 조성일님.. 선생님은 종종 뵐거고 그리고 한 번 뵈면 꽤 긴 영상 분량이 나오겠죠?^^ 다양한 영상으로 허한 마음 채워드릴게요~
안녕하세요 4개월차 입니다 잘보고 응원합니다 저도 주문진 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성진님! 나중에 한 번 뵙는걸로 알고 있을게요 ㅎㅎ
트렌지션 스쿼팅 샬로잉에 대해 말해보고싶은부분은
트렌지션은 몸의 힘을 쓰기위해 몸의 방향, 밴딩이 바뀌는부분이고 스쿼팅은 지면을 더 강하게 차주어 몸의 회전을 가속시키기위한 동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몸의 방향이 바뀌면서 손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샬로잉또한 이루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리를 약간 벌리고 앞을보고 서서 타겟 방향으로 몸의 옆구리를 늘리며 살짝 기울여보면 그게 백스윙시 몸의 모양이고 타겟반대로 기울이면 그게 트렌지션시 몸의 모양이 바뀌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기울이면 임팩시 몸의 모습이죠
이러한 동작이 이루어지면 팔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샬로잉이 이루어지죠
왼쪽 골반이 트렌지션하면서 뒤로 들어가는부분도 이러한 몸의 변화와함께 이루어져야 어깨가 앞으로 튀어나가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트릴수있죠
트렌지션시 손을 억지로 내리려한다거나 샬로잉을 위해 무언가 손의 동작을 취할수도 있지만 그렇게할경우 제대로된 스피드를 낼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초보의경우 이러한 몸의 전환이 이루어지지않는게 엎어치는 동작이 나오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웃인을 교정하기위해 손을 억지로 내린다든지 하는 동작을하기에 앞서 몸이 제대로 전환되고 있는지부터 생각을 해보는게 맞지않을까합니다
ㅎㅎ 저 머리속의 로직으로는 썬님의 설명 글 너무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상상하고 있는 힘과 근육의 움직임입니다. 이 원리를 몸으로 구현하고 계신다면 썬님은 분명히 좋은 스윙을 하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교만한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부상만 아니였다면 두~세달이면 그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리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세번 네번 읽어보고 조금이나마 쉽지 않은 이상적 스윙.. 도달하시길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하트 두 개 드리고 싶어요~~~~
@@싱글라이프-s2h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아직 옛날 버릇을 뜯어고치느라 고생하는중입니다
이렇게 진지하게 임하시는 싱글님은 금방 스윙 안정되고 올해안에는 프로에 도전하실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썬님 채널에 있는 스윙을 지금 막 보았어요! 역시~~ 말씀하신 원리를 몸으로 거의 다 익히셨네요!! 멋지십니다! 사실 일반인의 스윙 레벨은 넘어서고 계시는것 같아요!!^^ 저는.. 아직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생체정도는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보는데 PGA는 준회원은 3~5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말 죽어라해도 될까 말까겠죠 ㅎ 그래도 그렇게 하다보면 뭐라도 되어 있지 않을까요?^^ 열정 넘치시는 썬님도 같이 발전해 나가길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 인아웃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손을 쓴다던지 하기때문에 전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 정말 개공감.. 저도 사실 지금 그 부분을 스스로 문제 제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손이 말리고 안으로 들어오고 막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전환이 망가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느낌과 현실의 움직임은 많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사실 이번에 Daniel Berger 스윙을 유심히 보면서 와 느낌의 세계에서 가능한 동작을 현실에서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많이 느꼈거든요. 좀 더 무중력으로 떨어트린다는 느낌을 살려보며 드릴을 해보니.. 사실 레슨 4개월 반만에 처음 느끼는 팔의 떨어짐을 느꼈거든요.. 이 느낌, 궤적을 이제 믿고 하체를(코어, 지면 포함) 더 올바르게 쓰기 위해 연습하려 하는데.. 그만 부상이 ㅎㅎ 썬님의 요약정리 캡쳐하여 더 이미지트레이닝하며 꼭 좋은 스윙 만들어 나가볼게요~
다른영상 보다도
빨리 완치되었다고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빠른쾌유 바랄께요
얼릉 나으셔서 맘껏 다시금 치셔야죠
네네 감사해요, 리타이거님! 애가 타지만 이것도 훈련이다 생각하며 기회다 생각하고 체력보충과 근력 보강 및 자세 연습을 하고 있을게요. 더 높이 날기 위한 정비 시간이 주아졌다 생각합니다!
다른 영상은 2배속으로 보는데 형님 영상은 표준으로 시청중입니다. 부상에는 푹 쉬고 빠른 회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큰 힘이 됩니다 장스포츠님! 화이팅~
골프이녀석이 원래 정답 없잖아요???그쵸??
이곳에서 덧글로 왜들 그렇게 싸우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ㅎ
골프스윙 서로 다를뿐 틀린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기본개념은 같으나 나만의 스윙을
추구하는 저로써는 렛슨도 받아봤고
독학도 해보았지만
일단 나와 궁합이 맞는 스윙이 있다고 봅니다.
덧글로 너가맞네 내가틀리네
구독취소하네 어쩌네 그러시지들 마시고요
우리 다같이 릴렉스 하게 성장해 갔음 합니다.
이상 40대 가장으로 살아가는 독학 간지골퍼였습니다😊✌️
참고로 전 암스윙보단 바디스윙이
저와 궁합이 맞더라구요⛳️🏌️♀️🏌️♂️
역시 쿨가이!! 저도 조금 부담을 놓으니 기존에 익힌 스윙이 더 잘 장착이 될것임이 드릴 연습하며 느낌이 오는것 같아요 제왕님. 물론 반복 연습, 제가 선생님께 가장 잘 배운 것 하나, 끈질기게 반복 연습 안하면 말짱 꽝이겠죠 ㅎ 40대 가장 화이팅임니닷!
@@싱글라이프-s2h
싱라님은 모르시겠지만 전 모든덧글을
전부 다읽어요^^
그리고 난후에
영상 시청합니다.
영상내용이 더 금새 눈에들어오고
이해도 빠르고 또 왜 논쟁이 일어났는지도
금새 알거든요ㅎㅎㅎㅎ
전 스윙으로 갑론을박을 논하기도 싫구요
온라인 키보드워리어 또한 제스탈이 아니라섴ㅋㅋㅋㅋㅋㅋ
저랑 붙고싶은분들은 오프라인으로 덤비세요ㅎㅎㅎㅎㅎㅎㅎ
피지컬 184cm에 체중 85kg입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 그 많은 댓글 읽으시느랴 고생이십니다 제왕님^^;; 하긴 저도 답글 다느랴 고생스러울 때도 ㅋㅋ 같이 고생길 한 번 가보자고요 ㅎㅎ
예전에는 아무 느낌, 깨달음 없이 봤던 영상인데, 오늘 다시 보니 뭔가 팍~!! 느낌이 오네요. 그나마 머리로는 이해를 하게 된 것 같은데. 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연습해봐야겠네요.
선생님과는 이별하셨지만 지난 영상 중 핵심부분만 모아서 다시 리마인드시켜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어서 부상 회복하시길~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시작부터 계획해 놓았었는데 보람을 느낍니다~ 꾸준히 공유해 드릴게요^^ 화이팅하세요!
예전 영상 중에 하던것도 안되고 다른게 자꾸 생긴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오늘은 그때 팔 힘빠지는거 알려준게 조금 실행이 되네요ㅋㅋ
언능 완쾌하시고 조만간 만나러 갑니다~^^
ㅎㅎ 상체 힘 안빠지면 바디턴은 아듀~ (예전 같으면 사요나라가 딱인데 노저팬!) 화이팅이에요 형님~ 네넵 언제든지 오세요 형님~~~
늦은 나이에 프로도전하시는 거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한가지 안타까운건 이해하려 노력하시는건 좋은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촬영해서 스윙 분석해도 본인이 하는 건 분명한 한계가 있고 잘못하시는거에요. 이해하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아직 아셔야 할 것이 너무 많은데...
전문가 도움을 안받으시는지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걱정되고 안타깝네요
응원 감사드려요, 이후영님! 맞는 말씀이에요~ 독학을 하시는 분들은 스스로라도 점검을 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저의 경우는 개인사정에 의해 떨어지게 되었지만 언제든지 찾아가면 선생님이 봐주실거고, 또한 제가 스윙 점검 영상을 공유하면 이곳의 많은 고수분들이 봐주실 가능성이 많습니다~ 일정부분 제가 분석, 수정을 하겠지만 결국 중간점검은 전문가분들이 해주실거에요~ 또한 기회가 되면 주기적으로 점검해주는 코치님을 가까이 하게 될수도 있고요~ 프로를 지망하기때문에 절대 고집만으로 나아가지는 않겠습니다!^^
@@싱글라이프-s2h 네 ^^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체움직임이 엣날에 하고있다고 하는데 결론은 아닌데 엣날 영상봐도 몸이 뜨고 있는데 본인이 하체가 어덯게 돌아가야하는지 잘못알고있는것 같네요 코치님한데 다시가보세요 손올아가는 데 손목을 틀고 그립을 하고있는데 10센치 20센치 손목돌리지않고 왼쪽다리까지왔다가 올아가야하는데 처음부터 올리고있네요 혹시 손바닥으로 손바닥이 60%,70% 손가락이 40% 30%(오른손 )비중으로 잡고계시는것같든데 아닌가요 손바닥우선으로 잡고있다는 뚯, 전달이 되는지모르겠네요 손바닥우선으로 잡으면 힘이 마니들어가요 그래서 오른손이 힘이 없다고 하는것 같든데 바닥우선 이라 100% 힘을 낼수가없지요 한번 그립부터 다시정검해보세요
오타있서도 양해해주시고 요
ruclips.net/video/n_CEs_Uulhs/видео.html 이걸 아직못하고 계시는 ,,,,,,, 코치님이 알려주면 공이안마져 안마져서 본인이 공을 잘치게위해 이랬게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안되지요 하라면 해야줘 일단 본인 스윙을 無가 되야하고 마음도 無,,,,,,되야하는데 본인이 만들어 안되지요 알려주면 공이 어디를 가던지 관계가 없지요 연습장은 공을 잘치기의한것이 아니다 스윙을 만드는곳이다
너무 왼손으로 올리고 왼손을 너무신경쓰고 왼손 그런식으로 내려오면 올아가는것도 안되지만 나중에 손목부상 입니다
말씀하신 걸 다양하게 시도를 해보면서 느껴야 하는데, 부상 중이라 그러지 못해서 많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의 골프 영상이 정말 반갑네요!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살도 다시 좀 붙고 자세 훈련에 더 치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 레슨 영상 이런식으로 꽤 올라오게 될거에요 ㅎㅎ
망각의운동이죠. 좋은프로에게 돈주고 배워도 본인느낌 생각에 사로잡혀서 결국 망가지다가 문득 예전 레슨 내용이 떠오르고 아! 하고 깨달고 이런 반복이 수백번이죠. 10년이상 공쳐봐야 알게되죠. 오래될수록 겸손해지는 운동.골프입니다
몇 번 영상에 언급했듯이 제가 싱글라이프 1호 구독자입니다 ㅎ 영상을 찍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최이루님이 말씀하신걸 방지하기 위함. 저는 항상 그렇게 다른 분야도 배워왔습니다. 최고의 동기부여와 스승은 자신의 과거 기록이라는 것. 그리고 나의 개인적 기록은 국가 기관이 아닌 이상 아무도 해주지 않는다는 것. 그 사실을 망각하지 않으면 망각의 동물이 되는거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싱글라이프-s2h 자신만의 방식을 가진다는건 바람직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이루님^^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열린 자세로 받아 들이고 비난 받거나 조롱, 시기 받을 각오가 되어 있으면 자신의 길이 생기죠. 그 길을 만들고 찾을 줄 아는 용기, 저는 그 시작이 비난 받을 용기가 있느냐 없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정말 이 도전을 통해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지 않는 이상 항상심으로 전진하겠습니다~
@@싱글라이프-s2h 자신만의 길의 닦고 갈때 고통과 외로움은 마치 친구처럼 동행하게되죠.
작은 오솔길이라도 나만의 길을 만들엇다는거.그게 중요하죠. 개인사정이 뭔지는 모르겟지만 이겨내세요
@@최이루-r8n 좋은 말씀입니다, 최이루님. 감사드리고 네네. 이겨내겠습니다!
실금이 간것도 골절 입니다.. 실손보험 드셨다면 Mri로 촬영해서 확진받으시고,, 보험사에 제출하시면 골절특약 들어있으면,, 보험비 청구 할수 있어요 ^^
안그래도 어제 와이프가 병원 다시 다녀오라 하더군요 ㅋㅋ
부상 왔을때 쉬어야 하는데 그래야 오래 갈수있어요. 화이팅하세요. 넘 분석해도 안좋아요. 탁구칠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듯.
네넵 잘 쉬어주겠습니다 최창열님!!^^ 탁구칠 때도 정말 많이 분석을해서... 탁구보다는 골프의 메카니즘이 좀 더.. 사실 많이 복잡하다고 생각되어요~.~
내가 공방향이 맞는데 스윙을 고치는 중에는 공의 방향이 중앙으로 간다면 어딘가 잘못 쓰고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 하셨듯이 몸을 쓰실때 그대로 쳐 보시면 엉뚱한 방향으로 가야지 선생님도 다음 동작을 가르치기가 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리가 조금씩 이해 되네요
앞으로 더 도움되는 영상 공유해 드릴게요!
제가 보기엔 욕심이 너무 많고 마음이 급한거 같네요...하나 하나 기본을 충실히 해야
기존의 잘못된 스윙 버릇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저도 5년간의 스윙을 버리고 8개월째 수정중인데
쉽지 않네요. 필드나 연습장 스크린만 가면
다시 돌아가네요...
부상이 생기는건 잘못된 스윙때문이니 참고하세요...하지만 화이팅입니다.
좋은 발전 과정 보여드릴게요, 아침저녁님! 제 입으로 말하기는 그런 부분이지만 제가 연습하는 과정을 보러 오시는 분들은 조금은 놀라고 가십니다.. 이런 긴 연습 과정은 안 담기는구나 하고 느끼시는것 같아요. 같은 부상은 영원히 피할 수 있는 메카니즘을 전 영상에서 언급했는데 제 견갑골이 4개월 동안 너무 고생하였네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면이 많은거같아 자꾸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싱라님이 레슨 받으시기전에 하시던 전환동작은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스쿼팅을 통한 전환하고는 차이가 큰거같습니다 팔이 휘둘러지는걸 본능적으로 하체가 버티는 전환 동작일 뿐이죠 그게 틀렸다는건 아니지만 프로들이 하는 전환 방식하고는 방식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고 그런의미에서 저때로 돌아가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왼쪽 무릎 스쿼팅을 통해 팔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전환동작이 부분이 제가 생각하는 골프의 가장 큰 어려움이자 아마추어 대다수가 못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독학 하면서 여기서 막혀서 결국은 클래식 스윙방식인 힐업을 통한 전환으로 현재는 하고 있지만 영원한 숙제이죠.. 싱라님께서는 포기하지마시고 꼭 프로와 같은 전환을 만드세여 그럼 프로가 가까워지실거에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전 전환으로 돌아가신다면 결국 평범한 아마추어에 머물고 말 것같습니다
그 때의 전환과 현재 제가 하려는 전환은 확실히 달라요~ 누르는 힘이 빠졌었죠. 하지만 제가 언급하는 포인트는 저 당시 뒷다리가 급하게 들어오지 않고 힘을 응축하고 기다려주는 저 모션이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지금 저렇게 되지 않는건 김종헌님도 잘 아시다시피 외전과 발바닥의 힘을 쓰는 힘 그리고 후방의 힘 즉 구심력을 접목하다보니 템포나 힘의 분배의 감각을 확실히 못잡았기 때문입니다~ 댓글은 언제나 환영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종헌님^^ 같이 화이팅해 보아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저런 힘의 분배와 타이밍을 잡는것도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요. 보통은 뒷다리가 죽어서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싱글라이프-s2h 넵 사실
제가 가장 궁금한건 왼쪽 무릎을 지그시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스쿼팅을 하면 팔이 자동으로 떨어진다는게 프로들의 공통적인 설명인데 저는 부분이 도대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힐업을 했다가 발을 내려놓으니 신기하게도 팔이 자동으로 떨어지는데 아무래도 옛날 방식이라 프로들의 전환방식에 대한 갈증이 항상있네요!
그 동작이 제가 알기로는 몸의 앞쪽 (타겟 방향)을 열어주기 위한 첫 과정인 전,하방으로 슬며시 흐르는 골반 슬라이딩(골반 힌지 동반, 구심력 감각 동반, 앞 발에 6의 체중 분배, 엉덩이 라인 유지)에서 생기고 그 이후 과감한 두 발의 교차를 지면 반력을 동반하여 해준것입니다. 타이밍을 잘 잡아주어야 하는데 그런 과정의 끝인지 아니면 과정 중인지 저도 더 느껴봐야 하는데 (부상이라 아주 속이 탑니다) 양 발바닥을 비벼주면 느낌이 팍 산다고 초고수 분이 팁을 주셨고 정말 그 느낌 기가 찹니다~
@@골프쫀 왼 무릎 스쿼팅과 외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무릎이 타겟쪽으로 돌아 나가야 합니다.), 클럽 헤드가 몸 뒤쪽으로 떨어지면서 샬로잉이 자동으로 발생 합니다. 손은 어깨 부근에 두고 스쿼트와 무릎 외전을 하시면 그냥 되는게 맞습니다. 척추각의 영향으로 팔이 떨어지는것도 맞는데, 안떨어트리려 노력을 해야 최대의꼬임을 유지해서 지면 반발과 동시에 다 풀수 있어요.
아마 일반인 골프라면 자세히 갈쳐줬을까예?
제가봤을때는 프로지망을 한다하니 선생님께서 혼신다해 가르쳐주신는듯 합니다
골프는 말없이 몸으로 열심히 하는분들이 빨리 배우는것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외전부분은 제같은 경우 힐업을하면서 저절로 만들어습니다 참고로 하세요~~~
레슨 받기 시작하실때부터 봐왔었는데, 초기 레슨하실때의 영상을 다시보니 새롭네요.. 분명 배웠던건데 어떨땐 새롭고... ㅠ 저도 다시 처음 배울때 찍어둔 영상들 다시한번 찾아보며 기초를 더욱 탄탄하게 쌓아야 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꾸준히 지켜봐 주셔서 감사해요 골린이 동생님~ 예전부터 제가 잘 써오던 방법인데 자신의 과거를 기록하는 것은 최고의 동기부여로 작용하더라고요. 자신을 기록하는 습관, 이것이 나아가는 동력이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싱글라이프-s2h 다른 프로님들과의 채널과는 또 다른 좋은 울림을 매번 느끼고 배우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영상초기부터 봐왔었지만 이번영상에서 초창기 레슨받는 모습을 보니 아마 선생님께서는 싱라님의 스윙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느낌으로, 즉 이론부터 차근차근 설명하시는 레슨을 하신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아마도 "프로"를 목표로 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렇게 하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반 골퍼였다면.. 아마 스윙의 잘못된 부분 부분만 수정해주셨을거 같네요.
최근 개그맨이었던 유상무씨가 프로도전을 시작하셨더군요. 거의 50일 정도 지나셨고 유튜브로 영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두분이 같은 필드에서 같이 경기뛰는 모습.. 상상해도 되겠죠? ㅎㅎ
맞습니다. 목표가 다르니 접근이 달랐던거였어요^^; 유상무씨 ㅎ 봤어요~ 언젠가는 조우할 수도 ㅎ
요즘 많은 프로들이 테이크어웨이부터 어깨와 골반까지 돌리라고 많이 하던데 좀 다르네여
정답은 없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힘의 원리는 상체 선행이 맞게 보이네요^^ 하지만 조금의 힘의 손실이 있던 아니면 어떤 이유가 있던 하체와 상체가 같이 움직이는 것도 사실 큰 문제는 없을거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백스윙의 목적과 결과가 같으면 어느 형태이던지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되는거죠 ~ 꼬임과 오른쪽 골반부터 겨드랑이 까지를 새총 당기듯이 쭉~ 늘릴수 있으면 어느 방법도 좋습니다. 매튜울프를 예로 들면, 회전을 안하고 들어 올리지만, 결과는 꼬임과 늘림이 누구보다 잘됩니다. 회전을 안하는데 회전이 되버리는 거죠.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백스윙 모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동작으로 뭘 만드냐가 포인트죠. 모양을 만든다고 해서 꼬임과 늘림이 생기진 않습니다.
@@Freda4lee 언제나 명쾌하십니다!! 👍
제경우는 팔로 백스윙해서 하프쯤 코킹까지 완성하며 그이후 팔이나 어깨 신경쓰지않고 오른 무릎위치 잡고 골반살짝 돌리며 백슁완성할때 상체가 훨씬 힘이 빠지고 부드러운걸 느낍니다 물론백스윙 마지막에 골반의느낌이 주가 되기때문에 전환역시 자연스런 느낌으로 연결할수 있는것 같습니다.그냥 주절거려 봤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팔을 써서 올리면 팔로 내려와요.. 올리는 느낌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결국 코어를 써야합니다~
넘치고 넘치는게 레슨이고 영상이고 아! 이거야 느낌오지만 정작 연습으로 자신의 스윙으로 못 만드는게 사회인의 현실이죠.
맞습니다, 강박사님.. 본업이 있는 일반인이 이상적인 스윙을 만든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골프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싱글라이프-s2h 저는 이상적이 스윙이란게 있나 싶네요. 맷쿠쳐를 보면, 스윙 이상해요. 매튜울프도 괴상한 스윙을 하죠. 리키파울러는 스윙이 비정상적으로 플랫하고, 디섐보는 아무도 안하는 스윙을 합니다. 조단 스핏은 치킨윙 스윙을 해요... 정상급 프로들의 공통점은... 없죠. 모양을 만드는 스윙은, 길게보면, 그다지 효울적이지 못합니다. 이유는, 불편한걸 억지로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Freda4lee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스윙은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는 메카니즘을 지키는 스윙이라고 요즘 생각이 되네요, 프레드님. 그런 메카니즘을 지키다보니까 정형화된 프로 스윙에 가까워지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러다보면 제 체형과 능력치에 맞는 스윙이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저는 레슨의 시작은.. 모양 설명이 아니라 원리와 힘이 쓰이는 느낌을 잡아주는게 먼저라는 확신이 자꾸 듭니다... 아직은 제가 다룰 얘기는 아닌 먼 얘기입니다. 아직 기본도 안된 제가 생각할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프레드님의 말씀에 상당히 공감이 되어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싱글라이프-s2h지금 모든 사람들이 맥클로이의 스윙을 가장 이상적인 스윙이라고 말하죠. 군더더기 없고 정말로 보기에도 좋고,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다지 잘치지 못해요. 성적이 말해주고 있죠. 전 늘 궁금했어요. 스윙이 내가볼때는 저렇게 좋은데, 왜 저따구로 공이 갈까?... 보기에 좋은 스윙이 결코 좋은 스윙은 아닌거죠. 완벽에서 한참 동떨어진 스윙입니다.
사실 스윙을 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선수는 디섐보 입니다. 그의 스윙이 싱라님이 말씀하시는 힘을 제대로 쓸수있고, 메카니즘을 지킬수있는 유일한 스윙이죠.
스윙중에 생길수 있는 변수와 에너지가 손실될 모든 부분을 베재한 스윙을 구사하고, 자기가 고안해 낸 one length 클럽을 씁니다. 항상 모든 클럽 스윙을 같은궤도로 하려고요. 스윙에서 손의 움지임은 거의 없습니다. 팜그립을 잡음으로써, 손목의 개입이 없어졌습니다. 오로지 회전만으로 공을 칩니다. 손목을 왜 쓰면 안되는지를 거리와 정확도로 보여줍니다. 가장 이상적이죠, 그런데 아무도 안해요. 보기에 이상하니까요. 저도 남의 시선이 의식되서 안해요. 고정관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Freda4lee 많이 배웁니다 프레드님! 감사해요~
배우는 과정 및 배운 내용을 동영상으로 올리는것은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문을 보든 혹은 논문을 작성할때 제목이 중요하죠.
수입도 있어야 동영상 만드는 동기도 중요하죠. 각 부문 핵심 내용에 대해 제목을 만든것이 어떨련지요?
또하나 본인의 장•단점을 가장 잘아는 분이 항상 옆에 있어야 됩니다. 싱글 치던 사람도 프로도 항상 하는 말 "기본으로 돌아가라". 인간이 기본 망각이 쉽거든요. 알고도 행하지도 못하고
화이팅하세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참고 할게요, 종희님.
처음부터 지금까지 자주 보던 애청자인데 굳이 독학을 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ㅠ 개인적인 사정은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프로 목표시면 계속 레슨을 받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하물며 타이거 우즈도 레슨을 받는데 처음 목표셨던 프로 도전 성공 기원 하며 오지랖? 잔소리겸 걱정 되서 말씀 드립니다
개인사정이 있습니다.. 여러 이유도 있지만 완전히 독학은 아니고요^^ 채널을 통해서 또 좋은 분들 만남을 통해서 그리고 기회가 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코치님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선생님께는 제가 가서 여쭈어 볼 수 있는 관계여서 완전한 독학은 아닙니다^^ 분명한건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점 백번 공감하는 바입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좀 더 매력있는 콘텐츠를 접하게 되실거에요^^ 처음부터 지켜봐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스윙을 고치는 과정은 멘붕과 의심과 현타의 반복인것 같습니다. 또 이제 공 안맞기 시작하네... 여기서 정체인것같다... 오히려 퇴보한것같다...싶을때 스크린이나 필드가보면 분명 스윙 교정해서 엉망일것같은데 실제로는 훨씬 늘어있더라구요. 이전과는 느끼는것도 완전 다르구요. 가끔은 성과를 보고 느끼는것도 멘탈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습만 해서 스윙부터 만드는게 중요하지만 우린 연습 기계가 아니잖아요. 스윙이 완성된게 아니더라도 한번쯤 필드한번 가셔서 성과와 또 새로운것들을 느끼는것이 새로운 원동력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ㅎㅎ
동감이 되는 말씀이에요 김아마님! 하지만 아직은 선생님 말씀을 받들어 조금 더 스윙을 잡고 움직여 볼게요~ 어차피 부상중이라 자세 연습만 해야해서~.~ 위기가 기회라 생각하고 체력 보충과 부상 부위를 피한 근력 운동을 겸하고 있겠습니다!!
@@싱글라이프-s2h ㅎㅎ항상 프로님 말씀이 최우선이죠. 골프는 참 멘탈게임인것 같습니다. 몸부상은 곧 낫지만 멘탈부상은 오래가니 주기적으로 리프레쉬 하셔서 예방하세요!화이팅임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진심어린 응원 주셔서 감사해요 김아마님! 멘탈 털리지 않겠습니다 ㅎㅎ
직딩골프 잘 보세요...
점점 동영상을 볼때마다...도대체 어디에 포인트가 있는지...ㅎㅎ
저도 골프를 좋아하는 40대이지만 아직 그런 자체 분석및 의견을 낼 수준이 아닌듯 싶네요...걍 연습영상을 꾸준히 올리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일단 구독 취소할께요.
일단 연습은 부상중이라.. 후에 주구장창 올릴거니까요^^ 스스로가 부족한거 누구보다 잘 아는 상태에서 배우고 느끼고 더 알려는 것을 공유하는 용기가 포인트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고 또한 저 스스로 자기성찰 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좋은 골프 하시고 후에 점들이 이어져 선이 되는 모습으로 뵐게요~ 그 동안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이 자꾸 지워져서, 혹시 중복된 댓글일지도 몰라 걱정됩니다만, 골프란게 가르치는 분들을 겪어보면 너무 어렵게 가르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학구적으로 접근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가르치는분이나, 배우시는분이나, 너무 어렵게들 접근해요. 아니 0.5초안에 벌어지는 스윙을 무슨 구분동작으로 스윙메카니즘을 이해하려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이현민 프로 영상 검색해서 살펴보세요. 좀 도움이 되실겁니다.
살짝 보았는데.. 구심력 잘 살리지 못하는 암스윙에 가까운 스윙을 하시네요.. 다양한 스윙 타입이 있기 때문에 뭐가 좋고 나쁘다 할 수 없지만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프로는 사실 더..) 일관성을 갖을 수 있는 스윙을 만드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잘 맞는 느낌이 들지 몰라도 길게 보았을 때는 복잡하더라도 하나라도 더 일관성을 찾을 수 있는 스윙의 요소들을 장착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에요. 성인 기준 암스윙을 하더라도 하체, 지면 리드의 일관적인 스윙을 한다는 것은 쉽게 마스터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딱 한 부분만 봐보세요~ 여러 프로들의 측면(정확히 측면) 슬로우모션 스윙을 보시면서 어드레스 시 엉덩이 끝이 임팩에 들어갈 때까지 똑같은 선상에서 로테이션 되는지 봐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일관성이 있는 스윙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되어서 확인하시게 되면 그 엉덩이선 유지에 대한 생각 피드백 주시면 감사드려요~ 저같이 프로를 지망하는 사람에게는 윤명상님이 접근하시는 깊이로는 절대 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윙을 이해하지 못한상태로는 결국 아무리 배워봤자 레슨 그만두면서부터는 망가져갈뿐이라고 생각되네요
0.5초 안에 벌어지는 스윙을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야 몸에 익히고 그 짧은 시간안에 스윙을 하겠죠
공을 앞으로 보내는데있어 절대적인 방법은 없죠 어떻게 치든 공은 앞으로 보낼수 있습니다
그냥 공만 앞으로 치고나가면서 하는게 목적이라면 이해할 필요는 없죠
그 채널에서 왼쪽 주머니로 당기라는데 왜그런지 아시나요? 저는 왜 그 프로가 그런말을 하는지 알거같습니다
채를 다운스윙시 타겟 반대방향으로 던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걸 처음봤을때 아무리해봐도 제대로 스피드가 안나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를 알고있기에 제대로 스피드를 낼수 있습니다
단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를뿐입니다 너무 안타까워하실필요없어요
이 채널은 프로를 목적으로 하는분이 영상을 올리는곳입니다 그런데 프로가 되려는데 어떻게 스윙에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상태로 프로가되어 남들을 가르치겠습니까
썬님 정말 제 스타일.. 제 편인것 같아서가 아니라 논리적이고 인간적인 느낌 진짜 볼메입니다^^
@@싱글라이프-s2h 괜히 오지랖을 부린 것 걑아 마음이 안좋네요. 저의 스윙의 깊이가 덕분에 아주 얕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엉덩이 끝선 좋은 얘기입니다. 단 평지에서나 통용될 얘기지 고저차가 있는 필드에서도 통용될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장 한쪽발 밑에 조그만 의자 놓고 스윙해보면 몸통스윙이니, 일관성이니 하는 얘기들이 얼마나 허망한 얘기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아마추어 분들 하시는 얘기들이 암스윙이다, 바디스윙이다 굳이 구분지으려 하고 분석하려 하는데, 1타,1타가 돈인 투어프로들도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요? 프로들의 스윙을 보고 분석하고 이해하고 배우려하는건 좋은 겁니다. 단, 그 모션과 메커니즘은 스윙의 목적에 대한 결과물일 뿐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나 아마추어나 골프댄스? 또는 스윙모델을 하기 위해서 골프를 배우는건 아니니까요. 더더군다나 카메라 각도에 따라 의도치않게 모션이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것도 간과하면 안되겠지요.
이현민 프로의 영상을 소개한것은 부상에 시달리신다 하고, 골프스윙이란게 이런 각도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소개한것입니다. 그런데 약간의 조롱섞인 뉘앙스의 답글을 달아주셔서 구독자로서 그리고 응원하는 한사람으로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물론 제가 처음 쓴 댓글도 지금 보니 좀 뉘앙스가 공격적이네요. 급히 글을 올리다보니 의도치않게 마음상하게 한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과드립니다.(반성의 표시로 수정이나 삭제는 않하겠습니다)
돌아보니, 스윙의 정답은 없으니, 목과 생각에 힘을 빼야 자신의 스윙이 만들어진다라는 조언아닌 조언을 길게도 써놨네요. 그리고 우리 골프교육 문화가 유달리 외국에 비해 경직되어있고 개개인의 스윙에 있어 운동감각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정형화하려하는 부분을 지적하려다 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물론 싱라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 오지랖이 길었습니다. 항상 힘내시라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프로가 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