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님이 말씀하신게 저에게 너무 와닿았습니다 인생에서 내의지로 바꿀 수 있는건 내몸뿐이다. 내뜻대로 안되는 인생에 바꿀 수있는 하나가 있는데 그거라도 해야 희망이 보일까봐 하루 12시간 일하고 단 30분이라도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합니다. 자기 자신이 변하고 싶으면 행동해야 한다고 느끼고 그냥 무조건 갑니다 오늘 하루도 꾸준히 운동하시는 여러분들! 인생도 점진적 과부화 하시길 바랍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그냥 하라고 할 때 머리가 띵했습니다. 제 고1 때 좌우명이었거든요.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게 제 좌우명이었는데 공부만 해서 대학 오고 사회생활에서 털리고 하다보니 어느 순간 집에서 폰만 처들고 가성비 따지며 이 정보 저 정보 끌어모아 이해관계 따지는 진짜 비효율 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최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 끝내고 돌아오는 길은 몸은 힘들어도 '제대로 살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행동의 힘이 그렇게 큰 거겠죠. 비단 운동에만 적용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못하는 것 수두룩하지만 행동으로 덤비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습니까. 잊고 살았던 마음속 불씨를 지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건승하십쇼 형님!
참 좋은 얘기입니다. 운동뿐 아니에요. 결국 삶이 이런거에요. 공부, 운동, 일..인생에서 하고 싶은 걸 할수 있는 기회나 시간은 많지 않아요. 금수저 한량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은 하고 싶지 않걸 해야 할텐데,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 성공한 인생을 살게 될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그 계획 무지 좋아하는 J 인데 흑자님 말처럼 계획 세우다가 진 다 빠져서 작심삼일 된 적 많았어요. 몇년전부터 운동은 해야겠는데 , 몸을 날렵하게 움직여서 이동하는 운동은 재능도 없고 좋지도 않고 , 피티 받아볼까 생각만 하다가 어느날 문득 그냥 집 앞 헬스장에 무작정 가서 피티 끊었어요. 그리고 몇 개월 째 미쳐 살고 있습니다. 흑자님 말대로 매일 작은 성취 작은 좌절이 나에게 내 자신이 드라마안에 사는 것처럼 에너지를 줍니다. 가끔 생각은 꺼버리고 , 그냥 저질러버리는 것도 인생에 큰 재미를 주네요 그 덕분에 흑자님 채널처럼 재미있는 영상도 보구요.
2022년 06.01부터 여태까지 거의 하루도 안 빼먹고 소방기술사공부해오고 있습니다. 공부에 미쳐버렸습니다. 시험 2번 쳤습니다. 1번째 만족스러운 점수 나왔고 도파민 받아서 더 노력해서 두번째 시험치고 결과 기다립니다. 영상 공감많이 됩니다. 동기부여 꼭 있어야되고 그건 스스로 찾아야되며 간절함이 동반 되어야만 뭐든 꾸준히 지속 될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실력도 안 되는데 시험을 꾸준히 치는 이유도 내가 공부한것을 평가 받고 무엇이 모자란지 무엇을 버려야는지 무엇을 더 채워야하는지를 스스로 찾아내기위함입니다. 그 누구도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시도하고 부딪혀가며 자기한테 딱 떨어지는 고유의 방법을 찾아야됩니다. "오늘은 좀 쉴까...?"하고 하기싫은 날은 나 자신과 끊임없이 타협하게됩니다. 그 타협이 한번, 두번, 세번 반복되면 결국 내 도전은 흐지부지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결국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이런 썰풀이 영상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ㅠ 최고의 동기부여입니다. 더불어 티칭 영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형님. 운동 강의는 유튜브에 널리고 널렸지만 가르치는 걸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은 흑자헬스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채널 내 몇 없는 지도영상 중 스쿼트는 수시로 보고 있고 3년 다되가는 의사쌤 피티 영상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풀버피 정자세로 현제 27분에 300개 수행 능력 만드는데 5개월 걸렸습니다. 96키로에서 84키로 감량하고 군살이 걷어지고 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유연성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침 6시면 눈이 자동으로 떠집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 썸녀랑 데이트하러갑니다.아울렛가서 옷고르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성취감에 미쳐서 매일 하고있습니다. 이제 기초근력이 좋아져서 세부운동을 하려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계속 생각하면서 참아왔는데 이제는 행복합니다. 그래도 힘듭니다. 오늘은 고통 받기전에 마음이 약해져서 영상보러 왔습니다. 하러갑니다. 우리 고통과 타협하지 마요~ 흑자헬스!
하…. 이 영상을 보고 제 얘기도 남기고 싶어서 써봐요 저는 25에 무감염 봉와직염으로 8년을 스테로이드 항생제 로 근근하고 33살에 완치 판정을 받았어요 그 당시 항생제 부작용으로 살이 147키로까지 쪘구요 퇴원하는 날 주치의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부작용으로 불어난 살이 복합지방이라서 식이요법 운동으론 한계가 있다 본인이 진행해서 병원차원으로 지방흡입 도울거니 돈은신경쓰지 말고 받고 나가라고 완치된것만 해도 새 삶 얻은 기분이었는데 그 말까지 들으니 날아갈것 같은 기분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 그냥 퇴원했어요 가끔 후회는 되는데 막상 다시 돌아간다면 전 똑같은 선택을 할것 같아요 그날 그 자리에서 했던 말 선생님 말 너무 잘 아는데..그래도 제가 한번 빼 보겠습니다 선생님 말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저 이제 다시 태어난 기분인데 제 스스로 뭐라도 해 보고싶고 그 결과와 과정부터 가져보고싶다고 기분나쁘실 법도 하실텐데 웃으시며 응원한다 하시더라구요.. 그 날 부터 운동 식이요법 1도 모르는데 무작정 해서 82키로까지 뺐습니다 6개월 걸리더라구요 근데..역시 마지막 남은 살들은 절대 안빠지더라구요 6개월동안은 안먹고 많이 움직이는 패턴으로 했고 그래도 안빠지는 살들때문에 없는돈 시간 쏟아부어서 식이요법 운동으로 정말 할 만큼 다 해봤네요 그래도 이 살은 진짜 안빠지더라구요..ㅎ 그래도 지킬거 다 지키고 살았는데 작년에 눈길에 넘어져 오른손가락 4개가 박살이 났어요 수술도 세번이나 하고 지금은 겨우 다 잘 붙어서 재활중인데 당시 수술 직전 동의서를 주시더라구요 제 병기록으로 봤는데 일반 항생제로는 어려울 수 있다고.. 혹시 일반항생제가 안들을 시 다시 스테로이드 항생제를 써야 한다고 몇년을 독한 항생제를 쓴 덕에 일반제는 안먹힐 수도 있다고 동의하고 수술 했고 7개월 지났네요 몸무게는 17키로가 늘었구요 저 하루에 스쿼트 300개에 산책 빠른걸음 30분 이상 합니다 먹는것도 오전 사과 반쪽 오트밀 30그램 점심 흰쌀밥210그램 계란 두개 양배추 샐러드 저녁은 아몬드 10개에 닭가슴살 두팩 먹습니다 아침 점심 중에 치즈 두장 같이 먹구요 근데도 쪄요 이미 몸이 그렇게 된거겠죠 오늘 흑자님 말 듣고 저는..동기부여가 됐어요 오늘 체크해 보니 오른손도 무리안하는 선에선 가능할것 같더라구요 여러분 동기부여는 내가 뭘 하게 되는 원동력이 아니에요 그저 내가 무엇인가를 하는 중에 그걸 계속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버프일 뿐이에요 그냥 하세요 그럼 절대적으로 지금보단 나은 과정과 결과물은 항상 따라옵니다 절대적으로 지금보다 나은
"재미 붙이는거"가 제일 큰거같음 자극받고 싶다고 동기부여 찾아다니고, 정보가 없으니 방법만 찾아다니는것 보단 하나하나 자기가 만들어가며 재미를 찾는게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이었음 중량, 갯수 등 못하던거 성공하면 진짜 성취감 끝내준다. 그 맛 보기 시작하니깐 매일매일 운동이 기대되더라. 물론 유튜브 보면서 자세 공부하고, 효율적인 방법 찾는것도 좋음. 근데 적어도 운동을 하면서 해야 도움이 되는거지, 운동 하지도 않으면서 영상으로 자세만 달달 외우면 막상 할때 잘 써먹지도 못하고 해외축구보면서 훈수질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제가 인생 살아가면서 이런 경우에는 '숲을 너무 보았다 나무를 보고 숲을 보자'라는 생각만하는세 제 지식의 한계였는데 흑자님이 이런 생각을 살을 붙이고 체계화해서 설명해서 소름이 돋았고 흑자님의 말솜씨와 박식함에 극찬을 하게 합니다. 이번에 이 영상보고 저도 얻어가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22살 대학생인데 공부든 운동이든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는 말인 것 같아요. 흑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효율, 완벽한 계획을 추구하는 태도는 좋지만 그거에 에너지를 다 쓰고 실천을 안하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천하면서도 계획이랑 틀어질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것도 중요해보여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그것이 동기부여가 된다. 너무 공감됩니다 화이팅
예전에 김승민 보디빌더도 비슷한 말 하셨던거 같습니다. 방법이 어쩌구 하기전에 일단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지, 어떤 방법이 효율적인지 체득하는게 좋는데 너무 지식만 앞세운 사람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 보시고 시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다들 몸짱까진 안되더라도 땀흘리고 나서 상쾌한 기분이 얼마나 좋은데요. 이 형님 생긴건 무섭게 생기셨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훌륭한 식견을 지니고 계신 분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동기부여를 얻는 방법은 조급함을 버리고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자연스레 변하는 자기에게 놀라서 점진적으로 기쁨을 얻고 변해감... 하루하루 노잼으로 살기. 계속 욕심안내고..계속 하는게 최고. 욕심내다 루틴 깨지니까요.. 재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을 길게 보면 안정성이 커지고 위험부담은 적어집니다. 범인들에게 성취는 꾸준함과 시간으로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흑자님 말이 맞는게 동기부여란 자기에게서 나오는 그것뿐이에요 그래서 창작물은 시작일 뿐이고 그후엔 본인에게서만 나오죠
일부러 형님과 눈마주치며 듣다가 순간 욱해서 모니터를 부수긴 했지만 너무 감명깊은 얘기에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했습니다. 살을 빼야한다는 압박으로 인한 부담감에 정체기가 왔던 순간을 이기지 못하고 요요가 왔는데 생각해보니 정체기고 나발이고 몇년을 뒤룩뒤룩 먹기만 하던 내가 매일 운동을 즐긴다는 사실을 내 스스로 칭찬하지 못했나 싶네요 내일은 꼭 아무 생각없이 헬스장에 가서 처음갔던 그날처럼 그냥 노래 들으며 런닝타고 이것저것 기구들 깔짝거리면서 놀다 와야 겠어요 그것 자체가 내겐 참 값진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한다. 그냥 하고 있습니다. 운동이든 공부든 투기종목 운동하다 디스크 터져서 재활겸 헬스를 하게 되었고 하다보니 재밌고 통증이 완화되니 신기해서 빠져들게 되었네요. 주변에서 몸도 커지고 보기 좋다고 해주는 것도 동기의 한 요인이지만, 저의 가장 큰 기쁨은 운동가기 진짜 싫은데,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나오면서 '아 ㅆㅂ거 오늘도 내가 이겼다' 하고 나옵니다 ㅋㅋㅋ 자신에게 싸움을 걸고 이기는 과정만큼 재밌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하는 것. 하기 싫고 힘든 건 그냥 하는 게 너무 힘들죠. 진짜 제대로 된 조언입니다. 찔리는게 너무 많아서 막 보기 싫고 그런데 어떻게 끝까지 봤습니다. 특별한 계기를 찾으면서 해야 할 걸 미뤘는데, 그냥 하루 몇 분, 몇 회 이걸 조금씩 늘려가면서 시간이나 회수 늘리는 걸 재미로 삼아봐야 갰네요.
내 경험 한정이지만 나는 동기부여 남들에게 찾는거 만큼 의미없는게 없다고 느꼈음 어릴때 인자약 평생 마른몸 으로 살았다가 나이 30중반 부터는 자영업하면서 하루종일 앉아만 있으니 근육은 그대로 에서 체지방만 10프로 넘게찌니까 몸도 움직이기 싫고 마냥 몸이 썩어가던중에 2년전에 피티끊고 운동시작함 맘먹고 제대로 운동한데 군대시절 3개월이후 생에 최초였음 결과적으로 체지방은 걷어냈는데 근육이 늘지는 않았음 다시 마른몸이 되서 옷태도 다시나서 만족하고 살았는데 아들이 태어나고 신생아때부터 커가는걸 보는데 나이 40다되서 이제서야 강인한 남자 가정을 보호해줄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어졌음 그뒤로 부상 제외하고 운동을 쉰적이없음 곧 둘째도 태어나는데 아들당첨임 언젠가 내 아이들이 행여나 본인의 약한 유전자를 탓하게 될까봐 하기싫어도 가볍게라도 꾸준히하는중임 이러다보면 나도 언젠가는 나도 강해질꺼고 그럼 강한아빠를 보면서 내 아이들이 유전자만 탓하진 않길 바라면서 운동함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서 큰 힘이 됐어요. 저는 지금 운동은 아니고 평생에 찾던 일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늙고 병들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시간단위로 계획을 짜서 실행에 옮기려 하는데 몸이 예전 같지 않고 매번 두렵습니다. 이 일이 성공하고나면 무조건 되는건데 열심히 할 필요도 없고 그냥 꾸준히 하기만 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난이도와 용량이 제법 있습니다. 남들이 볼 땐 "이정도 노력이면 꼭 이 일이 아니더라도 무슨 분야에서건 성공했겠다~" 이럴정도로 효율적인 직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수익이 합 연산이 아닌 곱 연산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어렸을때 허드렛일을하며 맞지도 않은 직장에 꾸준히 다녔습니다. 그들에게 희망적이지 못한 말만 들으며 살았습니다. 반드시 실패할거라고,... 뭘 해도 안될거라는 말만 들었죠.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내가 될거라고 했지?" 하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렇게 말하겠죠? "쟤는 원래부터 될 애 였어~"하고 미친척하겠죠?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 탈무드' 저는 이 말을 꼭 실행하고 싶습니다. 내 말이 맞다는 걸 일일히 예전 사람들 찾아가서 빠따치지 않고서도 제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틀렸다는 걸 알게되겠죠? 배가 아프겠죠? 사실 저도 동기만 찾고 있었습니다. 아니,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감정적이지 않은 성격인 저 역시도 덤빌 때보다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많이 예민해지고 자신감도 많이 잃었습니다. 하지만 실패하면 어때요? 누가 죽습니까? ㅋ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너무나도 간절하지만! 간절한 만큼 , 할 수 있는 만큼, '남들이 얼마나 했더라~' 생각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그리고 여유있어지면 조금 더!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꼭 성공해 보이겠습니다!!
이건 '헬스'를 내가 하고자 하는 대상으로 바꿔도 모두 통용되는 말입니다. 어느 분야나 하는 족족 피드백이 잘 와서 중고수 레벨 이상으로 금방 가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보다 적당히 미치기 쉽죠. 잘 하면 더 재밌으니까요. 근데 그 분야에 대한 적성과 재능이 평범한 수준이면 그냥 과정을 잘게 나눠 작은 성취를 계속 해나가는 것이 그것을 계속 하게 만듭니다. 성취가 없어도 그냥 해야하는 구간도 반드시 있고요. 그렇게 일정 수준이 되면 좀 알아서 즐기는 순간이 오는것 같아요.
앤드류 테이트도 비슷한 논지의 주장을 했음 동기부여할거면 아득히 높은 사람을 목표로 삼아 정진할 게 아니라 자신을 목표로 삼아 발전해야 된다고, 헬스장에 가고 열심히 사는(해야할 일을 하는) 내가 어떤 사람일지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그런 나를 목표로 삼는 게 가장 좋은 동기부여라고 말했음
27년 살이 찐 채로 살아오고 무언갈 시도할 용기도 노력할 의지도 없었던 삶을 살다가 이대로 살다간 답이없겠구나 이런 몸 상태로는 뭘해도 이런 정신머리로는 아무것도 못하겠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서 어떻게 살을빼고 공부를 해볼까를 생각을 해보았는데 27년 지금껏 살면서도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해야지 생각 했음에도 안하는거 보면 거창한 완벽한 계획 플랜은 저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게 아니구나를 알게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하루, 오늘을 살고 그냥 내일도 걸어나가고 이것만 꾸준히만 해보자해서 운동을 시작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다시금 과거에 제가 떠올라서 댓글도 적어보고 공감도 잘되는거같습니다. 아직은 9일차 밖에 안되었지만 꾸준히 해서 몇달뒤 몇년뒤에 그저 하고있다는 걸 적으러 오도록하겠습니다 최근에 알게되어 구독하고 영상보며 공부하고 웃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헬린이를위한 100키로가 넘어가는 사람을 위한 영상들도 더 많이 만들어 주세여 아직은 처음 시도하다보니 어려운게 많은것같습니다 다시 인증하러돌아올 날까지 항상 잘되시고 좋은 유튜버로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꾸준히 흑자님 하시는 말씀이셨죠.. 일단하라는 말씀 듣고 일단 뛰고 먹는거 줄이고 하루 3시간씩 미친놈마냥 운동중입니다... 효율? 모르겠어요 그냥 합니다. 하루하루 헬스장서 집까지 기어가네요ㅋㅋ 50일차인데 110kg에서 95까지 왔네요:) 골격근은 그대로, 채지방량만!! 70kg을 목표로 오늘도,내일도 매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흑자님!
중심을 지키기 위한 필요조건 1. 돈 성적 스펙 (3중 1개는 있어야한다 중심을 잃지 않는건 근거가 있는 결과다) 2. 성실 했다라는 결과 우직 했다라는 결과 근면 했다라는 결과 근검 했다라는 결과 ( 4대 원칙만이 1번을 얻을수 있는 조건이 된다.) 성공은 성취를 쌓고 얻은 재물과 자신의 지식을 주변인에게 배푸는 행위를 성공이라 한다 성공과 성취 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중심을잃어 버리면 얼마나 처참해지는지 피부로 아느냐 모르냐 이다 머리로만 알고 몸으로는 모르면 절대 몸으로 실천 하지 않는다. 그런대 피부로 아는 사람은 머리로 잘몰라도 무조건 하고 본다. 일단 시작한다 그냥 시작한다 왜??? 처참해진 자신이 죽어도 싫어서 이다. 그것이 얼마나 비참 해지는지 너무나도 잘알고 있기때문이다. 자신이 하고싶은 길에 있어 다아는 사실을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건 조현병이다. 동기부여??그거 찾는거부터 조현병이다 조현병인지 한번 생각해봐야한다 정신과 상담받어야한다
시의적절한 내용이네 언젠가 빙의하듯 변해서 자동적으로 열심히 살 마법같은 시간은 없다는 걸 알아야 함. 특별해보이는 동기와 계기도 계속 같은 효과를 주는 게 아님. 결국 자기가 적절한 목적과 의미를 가지면서 자기가 직접 행동 해버릇 해가야 함. 그러다보면 일정한 관성도 더 생길 수 있음.
건강하다고, 술+고기 달고 살다가 병걸리고, 의사가 한소리 하더군요. '살고싶으면, 약보다 운동하세요.' 그 의사선생님 충고 이후 17년째 운동중입니다. 그냥 하는 겁니다. 동기부여?. 아프니까 무조건 하게 됩니다. 닥치고 하세요. 그냥... 흑자님 말씀이 맞아요. '그냥' 하세요.
어렸을적 초등학생 때 원펀맨 훈련법을 보고 초등학교 5학년 어린 마음에 나도 강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한여름에 밖에서 종일을 뛰어다니고 철봉에서 어떻게든 몸을 흔들고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푸시업을 세트나 횟수의 개념 없이 하루종일 매일 해댔습니다 아마 그때 제가 운동 잘못하면 어깨 아작난다 같은 소리를 들었으면 지레 겁을먹고 못 했을거라고 확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뭐든지 일단 움직이고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걸 이 영상을 보고 한번 더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흑자님!
동기부여라는것은 매일 같이 하는게 아닙니다. 동기부여는 처음에 무슨일을 시작하기 위한 트리거 역할을 할뿐이지 그 뒤에는 습관화가 중요합니다. 모든일에는 고통을 수반하는법.. NO pain, No gain 이란 말이 있듯이.. 하지만 처음 습관들이는 것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몸에 그렇게 지속적인 프로그래밍을 해놓면.. 나중엔 아무생각없이 습관적으로 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성과를 얻는데는 시간차이가 있겠지만, 지금 헤메더라도 절대 멈추지 마십시요. 머리를 비우시고 그저 습관대로 열심히 하십시요. 그뿐입니다. ㅎㅎㅎ
그냥 하라는게 진짜 최고의 동기부여인듯. 공부도 마찬가지로 제가 현장일 하다 제일 많이 들은 말이 '나는 이미 나이먹고 머리가 굳어서 안된다 그러니 너는 젊을때 열심히 공부해라' 라는 식의 말들이었는데, 제대로 하려고 막상 학원들어가서 공부할때 보면 나이 60,70드신 분들도 관련 자격증 합격하는 거 심심치 않게 봄. 걸국 무언가를 일단 하고보는 사람이 그 무언가에 대한 결과를 얻게 되는거죠.
그래서 과정이 재밌는건 무산소보다 유산소운동인거같음 달리기는 진짜 한달만 해도 과체중 아닌이상 30분 730페이스로 달리는게 됨 그럼 와 내가 30분을 뛸 수 있네? 그게 재밌으니 일어나자 함 뛰고 퇴근하고 또 뛰고 그러다보면 넉넉잡아 3달안에 15km쯤은 한번도 안 걷고 뛸 수 있음 그러다보면 살도 식단을 좀 병행해주면 잘 빠짐 그럼 또 아 나 근육좀 붙여보고 싶은데 하면서 보디빌딩쪽으로 갈수도 있는거고 일단 스쿼트 세트 사이마다 숨 턱턱 막히는것도 상당히 개선되니까 좋고 서로 선순환이 되는거 같음
흑자님은 참 저랑 동일계열의 사람이신것 같습니다 이걸 스스로깨우치는데 20대의 6년을 대가리박았습니다 좀더 후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제 행동은 기본이며 그안에서 최고의 방법 순서 효율 … 여러가지를 더 추가한다면 더올라갈수있습니다 흑자형님이 말씀하시는건 단지 시작 순서를 말하시는겁니다 효율을 따지지말라는게아닙니다 모두화이팅
와.. 이건 진짜 말 잘했다. 고맙습니다 지금 헬스 6개월차인데 여기서 나오는 말처럼 맨 첨엔 전나 가기 싫던거 그냥 가다보니까 하루만 안가도 죄책감 생기고 가면은 3시간씩 하면서도 재밌다 맛있다 이러면서 하게되고 그러더라고요. 뭔가 비슷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가슴에 와닿아서 댓글해봅니다 ㅎㅎ 고마워용❤
이 내용이 전반적으로 가장 도움이 됐음. 언젠가부터 뭘 하든 방법 알아 보는데 많은 힘을 빼왔던듯ㅠ 그냥 일단 시작하는게 머리 안 아프고 일단 시작하는데 스트레스 덜 받아서 좋더라 그리고 정말 미약하나마 당장 할수있는것을 찾게 되고..그러다 흐지부지 해지기도 하지만 점점 탄력이 붙기도 하고..
흑자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36년동안 헬스장 근처도 안가던 놈이 그냥 출석도장 찍는다는 생각으로 걍 나가서 pt고 식단이고 일단 기구잡고 파닥거리기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다닌지 4개월차입니다. 새벽에 일끝나고 두시간운동하고 첫차도 안 뜬시간이라 집까지 걸어서 40분가는 거리도 유산소 개꿀이라면서 하루하루 즐겁게운동하고있습니다. 살도 10kg 감량하고 생전에 펌핑이라곤 종아리에 쥐났을때 아 이게 근육이라는거구나 하는 정도였는데 뭐가 땐땐한게 몸에 붙는 기분에 피곤한지도 모르고 즐겁게 다니고있습니다. 영상 많이 챙겨보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흑자헬스 하겠습니다!!
성공하는 습관이 몸에 배고 길들여질 때까지 노력하자.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건 동기부여 때문이 아니다. 행동하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다. 결과론이든 과정론이든 생각만하면 생각으로 끝난다. 행동을 하면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생기고 그게 계획을 만들고 실행할수밖에 없게 만든다. 그 피드백을 가지고 디테일하게 승부를 봐야할때 기회가 주어지지않아서 패배자가 되든 운좋게 잘풀려서 성공하든 그런 어지러운 생각이 결국 뭐 때문에 누구 탓으로 돌리려고 하고 패배주의를 만든다. 철저한 계산을 하고 누울 자리를 알고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해놓지 않고 생각만 죽어라하다가 기회도 차버리지 말고 기본적인 노력은 갖춰야 한다. 현생에 알아주지않는다고 반고흐가 노력을 게을리 했을까? 누구나 반짝이는 때가 있다. 죽어서야 이름이 알려질수 있는 운명도 있겠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면 에라 모르겠다 범죄나 저지르자 이렇게 변질되는것이다. 타락하는것도 결국 안풀리는 인생 화풀이하다가 아작나는 거다. 누구나 삼세번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초년에 성공하든 중년이든 노년이든 평생 이룰수없는 일도 있겠다. 3대불행중 하나가 초년에 성공하는건데 그 이유가 실패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으니 매번 성공할줄 알고 자기가 신처럼 대단한 존재인줄 알고 착각하다가 그 실패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커서 계속 실패만 반복하는 거다. 두번째 불행은 중년에 배우자 잃는거고 세번째가 노년에 돈이 없는거고 아무튼 여튼간에 어릴때 고생도 사서 한다고 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죽기전에 뭐라도 해볼껄 후회하기 전에 일단 시작하고 보자.
흑자햄 의견에 동의함 본인도 운동 잘하지 못하는 비효율적 운동하는 헬린이지만 1년 넘게 "꾸준히"한것만으로 몸 많이 좋아졌음 너넨 최고의 상태에서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고 싶겠지만 우리는 선수가 아님 선수들도 대회 2~3개월 전에나 그렇게 운동하지 일반인들은 그렇게 하기 쉽지않음 그러니까 일반인들은 그냥 꾸준히 하는거밖에 답없음 단시간에 빡 몸 만들고 싶으면 좋은 트레이너한테 돈 많이 주고 pt 빡시게 받는게 답이고 그게 아닌거라면 그냥 느긋하게 길게 보면서 꾸준히 빼먹지 말고 운동하기만해도 몸 좋아짐 유전자 딸린다 유전자 좋았으면 나도 운동한다 같은 패배주의적 생각하지말자 좋은 유전자 받았지만 운동 안하는 놈들 깨작 몇달하고 마는 놈들한테 당장은 발릴수 있겠지만 5~10년 꾸준히하면 니들이 다 씹어먹음(아마도 본인도 아직 1년 조금 넘은거라 ㅋ) 다들 꾸준히 헬스하자 다치지는 말고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 [동기부여 영상]](http://i.ytimg.com/vi/q_Dbhe3AuRw/mqdefault.jpg)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 [동기부여 영상]](/img/tr.png)
[흑닭] 전 품목 할인 중!!!
plushealth.co.kr/
오늘 라방 저녁 9시에 켭니다
@@흑자헬스SurplusHealth 치맥하면서 흑자 라이브는 잭스다
@@흑자헬스SurplusHealth 형 ㄸㅋ
@@흑자헬스SurplusHealth 대답을 여따하누
흙닭은 돈낸다고 생각하고먹는게 아니다,, 수신료다
이 영상 보고 나도 동기부여 받아서 방금 운동 시작했다
그래서 라이브 방송은 30분 늦어진다. 9시 30에 보자
스스로 동기
한혜진님이 말씀하신게 저에게 너무 와닿았습니다
인생에서 내의지로 바꿀 수 있는건 내몸뿐이다.
내뜻대로 안되는 인생에 바꿀 수있는 하나가 있는데 그거라도 해야 희망이 보일까봐
하루 12시간 일하고 단 30분이라도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합니다.
자기 자신이 변하고 싶으면 행동해야 한다고 느끼고 그냥 무조건 갑니다
오늘 하루도 꾸준히 운동하시는
여러분들!
인생도 점진적 과부화 하시길 바랍니다!!
골목식당 한번 진지하게 보면 인생이 어떤건지 바로 알게된다. 모두들 기회만 오면 붙잡고 미친듯이 열심히 하면서 성공할것 같이 생각하지만 막상 기회를 줘보면 작심 3일이고 3달도 못가서 다시 원점으로 개판 되어있는게 100 중 99이다. 착각 하지 말고 살자.
골목식당도 예로 놓을 걸 그랬네. 아쉽
골목식당 열혈시청자셨는데 까비~
형님 감사합니다. 그냥 하라고 할 때 머리가 띵했습니다. 제 고1 때 좌우명이었거든요.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게 제 좌우명이었는데 공부만 해서 대학 오고 사회생활에서 털리고 하다보니 어느 순간 집에서 폰만 처들고 가성비 따지며 이 정보 저 정보 끌어모아 이해관계 따지는 진짜 비효율 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최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 끝내고 돌아오는 길은 몸은 힘들어도 '제대로 살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행동의 힘이 그렇게 큰 거겠죠. 비단 운동에만 적용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못하는 것 수두룩하지만 행동으로 덤비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습니까. 잊고 살았던 마음속 불씨를 지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건승하십쇼 형님!
참 좋은 얘기입니다. 운동뿐 아니에요. 결국 삶이 이런거에요. 공부, 운동, 일..인생에서 하고 싶은 걸 할수 있는 기회나 시간은 많지 않아요. 금수저 한량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은 하고 싶지 않걸 해야 할텐데,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 성공한 인생을 살게 될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저한테 딱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운동는 아니고 자격증 공부 때문에 답답했는데 계획,루틴에 집중하다보니 막상 공부들어가기전에 지쳐버리네요. 생각 비우고 그냥 해야겠습니다. 덧붙여서 시간이 지나면 무뎌진다는말, 공감이 되네요 흑자님도 점점 무뎌지시길 바랍니다.
구라치지마 안할거잖아ㅋㅋ
ㅋㅋ아 진짜할거임
공부는 어느정도 생각가지고 해야함 뇌 비워버리면 먼 산으로갈수도있음
공부처럼 동기부여나 열심히하는것보다는 그냥 해야함..
@@sukatraalma26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 계획 무지 좋아하는 J 인데 흑자님 말처럼 계획 세우다가 진 다 빠져서 작심삼일 된 적 많았어요.
몇년전부터 운동은 해야겠는데 , 몸을 날렵하게 움직여서 이동하는 운동은 재능도 없고 좋지도 않고 , 피티 받아볼까 생각만 하다가 어느날 문득 그냥 집 앞 헬스장에 무작정 가서 피티 끊었어요. 그리고 몇 개월 째 미쳐 살고 있습니다.
흑자님 말대로 매일 작은 성취 작은 좌절이 나에게 내 자신이 드라마안에 사는 것처럼 에너지를 줍니다.
가끔 생각은 꺼버리고 , 그냥 저질러버리는 것도 인생에 큰 재미를 주네요
그 덕분에 흑자님 채널처럼 재미있는 영상도 보구요.
그냥한다. 공감합니다.
이혼하고 너무 할게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일 집 일 집 하다가 그냥
운동만 ㅈㄴ 하고 있습니다.
주6일을 거의 1년 째하고 있는데
그냥 몸이 변하는것도 재미있고
하루가 알차게 흘러가서 뿌듯함.
힘내세요!
2022년 06.01부터 여태까지 거의 하루도 안 빼먹고 소방기술사공부해오고 있습니다.
공부에 미쳐버렸습니다.
시험 2번 쳤습니다.
1번째 만족스러운 점수 나왔고 도파민 받아서 더 노력해서 두번째 시험치고 결과 기다립니다.
영상 공감많이 됩니다.
동기부여 꼭 있어야되고 그건 스스로 찾아야되며 간절함이 동반 되어야만 뭐든 꾸준히 지속 될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실력도 안 되는데 시험을 꾸준히 치는 이유도 내가 공부한것을 평가 받고 무엇이 모자란지 무엇을 버려야는지 무엇을 더 채워야하는지를 스스로 찾아내기위함입니다.
그 누구도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시도하고 부딪혀가며 자기한테 딱 떨어지는 고유의 방법을 찾아야됩니다.
"오늘은 좀 쉴까...?"하고 하기싫은 날은 나 자신과 끊임없이 타협하게됩니다.
그 타협이 한번, 두번, 세번 반복되면 결국 내 도전은 흐지부지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결국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기술사... 응원합니다
기술사대단..합격허세여
인간은 그 일을 안할 이유를 찾는다.
그러니, 생각하지 말고 해라!
대단하십니다.. 저도 소방기술사를 따고싶은 1인으로써 응원합니다
와아 미쳤다 말 진짜 잘한다하면서 봤지만.....
이건 진짜 운동뿐만아니라 성공하고싶은 모든분들께 적용되는거에요!!
열정 에너지 어차피 다 소진되는겁니다
그냥 꾸준하게 그냥 하면됩니다
와아 진짜 흑자님 최고닷!
형님 유툽 꾸준히 보다 올해 초부터 운동 시작해서 체지방30프로에서 15프로 만들고 근골격량 5키로 증가하고 체중10키로줄고 30대E.T에서 사람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맛있는거 먹으며 건강히 살수있도록 계속 쇠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동기부여 받고갑니다!
이런 썰풀이 영상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ㅠ 최고의 동기부여입니다. 더불어 티칭 영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형님. 운동 강의는 유튜브에 널리고 널렸지만 가르치는 걸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은 흑자헬스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채널 내 몇 없는 지도영상 중 스쿼트는 수시로 보고 있고 3년 다되가는 의사쌤 피티 영상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8년째 운동하면서 느낀부분을 흑자님이 논리정연하게 정리해준 기분이다ㅎㅎ
운동에서 젤 중요한게 계획 효율 식단 같은게 아니고 걍 꾸준히 안다치고 하는게 젤 중요한것 같다
진짜 이게 제대로된 조언입니다.. 그냥 부단하게 자기가 할걸 아는게 전부일수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하는사람은 없다고 보셔도 되요.. 그냥 하는거고 해야한다고 생각해 해야하는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직 다 안봤는데 그냥 뛰러갈게요
그거야!
이거다 ㄹㅇ
합격
캬 너 ㅈㄴ멋있다
옥상에서..?
풀버피 정자세로 현제 27분에 300개 수행 능력 만드는데 5개월 걸렸습니다. 96키로에서 84키로 감량하고 군살이 걷어지고 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유연성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침 6시면 눈이 자동으로 떠집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 썸녀랑 데이트하러갑니다.아울렛가서 옷고르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성취감에 미쳐서 매일 하고있습니다. 이제 기초근력이 좋아져서 세부운동을 하려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계속 생각하면서 참아왔는데 이제는 행복합니다. 그래도 힘듭니다.
오늘은 고통 받기전에 마음이 약해져서 영상보러 왔습니다. 하러갑니다. 우리 고통과 타협하지 마요~ 흑자헬스!
아니 정자세 300개 버피가 말이 됨?
그리고 그전에 맞춤법 좀
@@user-yi1cx6is1c
300개 정자세 가능하지요~
턱걸이영상보니 의지가 멋진분 같은데
아쉽네요~
하….
이 영상을 보고 제 얘기도 남기고 싶어서 써봐요
저는 25에 무감염 봉와직염으로 8년을 스테로이드 항생제 로 근근하고 33살에 완치 판정을 받았어요
그 당시 항생제 부작용으로 살이 147키로까지 쪘구요
퇴원하는 날 주치의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부작용으로 불어난 살이 복합지방이라서 식이요법 운동으론 한계가 있다
본인이 진행해서 병원차원으로 지방흡입 도울거니 돈은신경쓰지 말고 받고 나가라고
완치된것만 해도 새 삶 얻은 기분이었는데 그 말까지 들으니 날아갈것 같은 기분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 그냥 퇴원했어요
가끔 후회는 되는데 막상 다시 돌아간다면 전 똑같은 선택을 할것 같아요
그날 그 자리에서 했던 말
선생님 말 너무 잘 아는데..그래도 제가 한번 빼 보겠습니다 선생님 말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저 이제 다시 태어난 기분인데
제 스스로 뭐라도 해 보고싶고 그 결과와 과정부터 가져보고싶다고
기분나쁘실 법도 하실텐데 웃으시며 응원한다 하시더라구요..
그 날 부터 운동 식이요법 1도 모르는데 무작정 해서 82키로까지 뺐습니다 6개월 걸리더라구요
근데..역시 마지막 남은 살들은 절대 안빠지더라구요
6개월동안은 안먹고 많이 움직이는 패턴으로 했고 그래도 안빠지는 살들때문에 없는돈 시간 쏟아부어서 식이요법 운동으로 정말 할 만큼 다 해봤네요 그래도 이 살은 진짜 안빠지더라구요..ㅎ
그래도 지킬거 다 지키고 살았는데 작년에 눈길에 넘어져 오른손가락 4개가 박살이 났어요 수술도 세번이나 하고 지금은 겨우 다 잘 붙어서 재활중인데
당시 수술 직전 동의서를 주시더라구요 제 병기록으로 봤는데 일반 항생제로는 어려울 수 있다고.. 혹시 일반항생제가 안들을 시 다시 스테로이드 항생제를 써야 한다고
몇년을 독한 항생제를 쓴 덕에 일반제는 안먹힐 수도 있다고
동의하고 수술 했고 7개월 지났네요
몸무게는 17키로가 늘었구요
저 하루에 스쿼트 300개에 산책 빠른걸음 30분 이상 합니다 먹는것도 오전 사과 반쪽 오트밀 30그램 점심 흰쌀밥210그램 계란 두개 양배추 샐러드 저녁은 아몬드 10개에 닭가슴살 두팩 먹습니다
아침 점심 중에 치즈 두장 같이 먹구요 근데도 쪄요 이미 몸이 그렇게 된거겠죠
오늘 흑자님 말 듣고 저는..동기부여가 됐어요
오늘 체크해 보니 오른손도 무리안하는 선에선 가능할것 같더라구요
여러분
동기부여는 내가 뭘 하게 되는 원동력이 아니에요
그저 내가 무엇인가를 하는 중에 그걸 계속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버프일 뿐이에요
그냥 하세요 그럼 절대적으로 지금보단 나은 과정과 결과물은 항상 따라옵니다 절대적으로
지금보다 나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있습니다!!
"재미 붙이는거"가 제일 큰거같음
자극받고 싶다고 동기부여 찾아다니고, 정보가 없으니 방법만 찾아다니는것 보단 하나하나 자기가 만들어가며 재미를 찾는게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이었음
중량, 갯수 등 못하던거 성공하면 진짜 성취감 끝내준다. 그 맛 보기 시작하니깐 매일매일 운동이 기대되더라.
물론 유튜브 보면서 자세 공부하고, 효율적인 방법 찾는것도 좋음. 근데 적어도 운동을 하면서 해야 도움이 되는거지,
운동 하지도 않으면서 영상으로 자세만 달달 외우면 막상 할때 잘 써먹지도 못하고 해외축구보면서 훈수질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제가 인생 살아가면서 이런 경우에는 '숲을 너무 보았다 나무를 보고 숲을 보자'라는 생각만하는세 제 지식의 한계였는데 흑자님이 이런 생각을 살을 붙이고 체계화해서 설명해서 소름이 돋았고 흑자님의 말솜씨와 박식함에 극찬을 하게 합니다. 이번에 이 영상보고 저도 얻어가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자극적인 것도 좋지만 이런 담백한 영상을 그리워했습니다!
아니 운동 유튜브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왜 인생 강의를 듣고 있나요..? 최고입니다!
이별하고 정신차리기 위해 구독하고 운동 시작했습니다. 형님의 방법이 100프로 저에게 적용은 어렵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시작하는 것조차 저에게는 50프로는 갔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당:)
욕심만 많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넌 안돼 라는 말이 아니라 그냥 하는거야 라는 말을 하시는거 보면… 쓴소리가 아닌 현실까지 고려된 세상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 이사람 뭐지.
내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꺼내서 논리정연하게 표현해주니까 속이 다 시원함.
정말 너무나도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22살 대학생인데 공부든 운동이든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는 말인 것 같아요. 흑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효율, 완벽한 계획을 추구하는 태도는 좋지만 그거에 에너지를 다 쓰고 실천을 안하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천하면서도 계획이랑 틀어질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것도 중요해보여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그것이 동기부여가 된다. 너무 공감됩니다 화이팅
그러니까요. 어떤 분야에서든 제대로 이뤄낸 사람들은 하는 말씀이 어쩜 이리 똑같으신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완벽히 동감합니다.
@@cpa34939미.치는 능력 얻는 법 개꿀임 ㄹㅇㅋㅋ
예전에 김승민 보디빌더도 비슷한 말 하셨던거 같습니다. 방법이 어쩌구 하기전에 일단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지, 어떤 방법이 효율적인지 체득하는게 좋는데 너무 지식만 앞세운 사람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 보시고 시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다들 몸짱까진 안되더라도 땀흘리고 나서 상쾌한 기분이 얼마나 좋은데요. 이 형님 생긴건 무섭게 생기셨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훌륭한 식견을 지니고 계신 분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동기부여를 얻는 방법은 조급함을 버리고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자연스레 변하는 자기에게 놀라서 점진적으로 기쁨을 얻고 변해감...
하루하루 노잼으로 살기. 계속 욕심안내고..계속 하는게 최고. 욕심내다 루틴 깨지니까요..
재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을 길게 보면 안정성이 커지고 위험부담은 적어집니다.
범인들에게 성취는 꾸준함과 시간으로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흑자님 말이 맞는게 동기부여란 자기에게서 나오는 그것뿐이에요 그래서 창작물은 시작일 뿐이고 그후엔 본인에게서만 나오죠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한 3시간 정도 동기부여 받았다가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겠습니다
선배부여랑 후배부여는 없나요?
일부러 형님과 눈마주치며 듣다가 순간 욱해서 모니터를 부수긴 했지만
너무 감명깊은 얘기에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했습니다.
살을 빼야한다는 압박으로 인한 부담감에 정체기가 왔던 순간을 이기지 못하고 요요가 왔는데
생각해보니 정체기고 나발이고 몇년을 뒤룩뒤룩 먹기만 하던 내가 매일 운동을 즐긴다는 사실을 내 스스로 칭찬하지 못했나 싶네요
내일은 꼭 아무 생각없이 헬스장에 가서 처음갔던 그날처럼 그냥 노래 들으며 런닝타고 이것저것 기구들 깔짝거리면서 놀다 와야 겠어요
그것 자체가 내겐 참 값진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한다. 그냥 하고 있습니다. 운동이든 공부든
투기종목 운동하다 디스크 터져서 재활겸 헬스를 하게 되었고 하다보니 재밌고 통증이 완화되니 신기해서 빠져들게 되었네요. 주변에서 몸도 커지고 보기 좋다고 해주는 것도 동기의 한 요인이지만, 저의 가장 큰 기쁨은 운동가기 진짜 싫은데,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나오면서 '아 ㅆㅂ거 오늘도 내가 이겼다' 하고 나옵니다 ㅋㅋㅋ
자신에게 싸움을 걸고 이기는 과정만큼 재밌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공휴일이라 헬스장이 일찍닫아 오늘 운동못했는데 이영상보고 푸쉬업했습니다. 그냥하면된다는 인지하나로 운동을 더할수있게되네요
그냥 하는 것. 하기 싫고 힘든 건 그냥 하는 게 너무 힘들죠. 진짜 제대로 된 조언입니다.
찔리는게 너무 많아서 막 보기 싫고 그런데 어떻게 끝까지 봤습니다.
특별한 계기를 찾으면서 해야 할 걸 미뤘는데, 그냥 하루 몇 분, 몇 회 이걸 조금씩 늘려가면서 시간이나 회수 늘리는 걸 재미로 삼아봐야 갰네요.
결국 구독을 눌렀네요. 나도 모르겠다.
결혼하고 세월 지나고 인상과 눈빛이 좀... 편해지고 깊어지신거 같습니다.
저 긴 대본을 어떻게 와꾸를 짜고 편안한 톤으로 말씀을 잘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저는 그냥 하는 연습은 많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 공부하는 기계기사 자격증 꼭 취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이 정도의 깊은 울림을 주는 동기부여 영상은 처음입니다.. 웅장한 브금이나 배경영상도 없는데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이렇게까지 몰입이 된 적은 없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나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내 경험 한정이지만 나는 동기부여 남들에게 찾는거 만큼 의미없는게 없다고 느꼈음
어릴때 인자약 평생 마른몸 으로 살았다가
나이 30중반 부터는 자영업하면서 하루종일 앉아만 있으니
근육은 그대로 에서 체지방만 10프로 넘게찌니까
몸도 움직이기 싫고 마냥 몸이 썩어가던중에 2년전에 피티끊고
운동시작함 맘먹고 제대로 운동한데 군대시절 3개월이후 생에 최초였음
결과적으로 체지방은 걷어냈는데 근육이 늘지는 않았음
다시 마른몸이 되서 옷태도 다시나서 만족하고 살았는데
아들이 태어나고 신생아때부터 커가는걸 보는데 나이 40다되서 이제서야 강인한 남자 가정을 보호해줄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어졌음
그뒤로 부상 제외하고 운동을 쉰적이없음
곧 둘째도 태어나는데 아들당첨임
언젠가 내 아이들이 행여나 본인의 약한 유전자를 탓하게 될까봐
하기싫어도 가볍게라도 꾸준히하는중임
이러다보면 나도 언젠가는 나도 강해질꺼고 그럼 강한아빠를 보면서 내 아이들이 유전자만 탓하진 않길 바라면서 운동함
응원합니다 아버님
@@minhankim3383 ㅋㅋㅋㅋ 훈훈하네요 ㄱㅅ합니닼
이거 ㄹㅇ임..25키로 빼보고 요요없이 지금까지 유지하며 사는데, 진짜 아무 생각없이 일상처럼 늘 그렇듯이 걍 하면 됨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서 큰 힘이 됐어요.
저는 지금 운동은 아니고 평생에 찾던 일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늙고 병들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시간단위로 계획을 짜서 실행에 옮기려 하는데 몸이 예전 같지 않고 매번 두렵습니다.
이 일이 성공하고나면 무조건 되는건데 열심히 할 필요도 없고 그냥 꾸준히 하기만 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난이도와 용량이 제법 있습니다.
남들이 볼 땐 "이정도 노력이면 꼭 이 일이 아니더라도 무슨 분야에서건 성공했겠다~" 이럴정도로 효율적인 직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수익이 합 연산이 아닌 곱 연산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어렸을때 허드렛일을하며 맞지도 않은 직장에 꾸준히 다녔습니다. 그들에게 희망적이지 못한 말만 들으며 살았습니다. 반드시 실패할거라고,... 뭘 해도 안될거라는 말만 들었죠.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내가 될거라고 했지?" 하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렇게 말하겠죠? "쟤는 원래부터 될 애 였어~"하고 미친척하겠죠?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 탈무드' 저는 이 말을 꼭 실행하고 싶습니다. 내 말이 맞다는 걸 일일히 예전 사람들 찾아가서 빠따치지 않고서도 제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틀렸다는 걸 알게되겠죠? 배가 아프겠죠?
사실 저도 동기만 찾고 있었습니다. 아니,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감정적이지 않은 성격인 저 역시도 덤빌 때보다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많이 예민해지고 자신감도 많이 잃었습니다. 하지만 실패하면 어때요? 누가 죽습니까? ㅋ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너무나도 간절하지만! 간절한 만큼 , 할 수 있는 만큼, '남들이 얼마나 했더라~' 생각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그리고 여유있어지면 조금 더!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꼭 성공해 보이겠습니다!!
내년에 무조건 이직을해야하는상태인데
번아웃이 너무크게와서
뭐라고 하려고 도피처로 식단 헬스시작한지 6개월차, 25키로가 빠졌다.
번아웃이 거짓말처럼 없어지진않았지만
뭐라도 해보자라는 생각이들었다.
이영상보니까 마음이 더 다잡아지네요
감사합니다.
너는 이미 남들이 평생 메달리는 걸 6개월만에 했다. 이직은 그거보다 쉽다
@@dedooj 정말 고맙습니다. 저 힘낼게요!
같은 이유로 하루를 채우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꼭 이루어냅시다.
이건 '헬스'를 내가 하고자 하는 대상으로 바꿔도 모두 통용되는 말입니다. 어느 분야나 하는 족족 피드백이 잘 와서 중고수 레벨 이상으로 금방 가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보다 적당히 미치기 쉽죠. 잘 하면 더 재밌으니까요. 근데 그 분야에 대한 적성과 재능이 평범한 수준이면 그냥 과정을 잘게 나눠 작은 성취를 계속 해나가는 것이 그것을 계속 하게 만듭니다. 성취가 없어도 그냥 해야하는 구간도 반드시 있고요. 그렇게 일정 수준이 되면 좀 알아서 즐기는 순간이 오는것 같아요.
완전 핵심을 정확히 말씀하시네요..뭐 철학 교수보다 더 맞는 말입니다.
앤드류 테이트도 비슷한 논지의 주장을 했음 동기부여할거면 아득히 높은 사람을 목표로 삼아 정진할 게 아니라 자신을 목표로 삼아 발전해야 된다고, 헬스장에 가고 열심히 사는(해야할 일을 하는) 내가 어떤 사람일지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그런 나를 목표로 삼는 게 가장 좋은 동기부여라고 말했음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보면 이따금씩 의외의 통찰력에 놀랐던적이 있는데, 오늘은 정말 흑자님 뒤에서 후광이 보이네요
정말 멋있으시고 감사합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었네요.
비단 운동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말씀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뛰러 갑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결국 동기부여를 주는 사람..
클로징 하고 마지막에 주먹 불끈 쥐고 화면에 보여주는 게 제 생각이긴 하지만 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무언의 응원 같아서 좋았어요
왜 눈물이 나지 그동안 했던 것들 내가 했던 것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받고 위로받는 느낌이네
27년 살이 찐 채로 살아오고 무언갈 시도할 용기도 노력할 의지도 없었던 삶을 살다가 이대로 살다간 답이없겠구나 이런 몸 상태로는 뭘해도 이런 정신머리로는 아무것도 못하겠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서 어떻게 살을빼고 공부를 해볼까를 생각을 해보았는데 27년 지금껏 살면서도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해야지 생각 했음에도 안하는거 보면 거창한 완벽한 계획 플랜은 저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게 아니구나를 알게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하루, 오늘을 살고 그냥 내일도 걸어나가고 이것만 꾸준히만 해보자해서 운동을 시작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다시금 과거에 제가 떠올라서 댓글도 적어보고 공감도 잘되는거같습니다. 아직은 9일차 밖에 안되었지만 꾸준히 해서 몇달뒤 몇년뒤에 그저 하고있다는 걸 적으러 오도록하겠습니다 최근에 알게되어 구독하고 영상보며 공부하고 웃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헬린이를위한 100키로가 넘어가는 사람을 위한 영상들도 더 많이 만들어 주세여 아직은 처음 시도하다보니 어려운게 많은것같습니다
다시 인증하러돌아올 날까지 항상 잘되시고 좋은 유튜버로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JUST DO IT
나이키 광고로 이 말을 처음 알게되서 부정적이였는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가장 어렵고 위대한 말이였음..
세계 최고의 카피라이트 ㅇㅇ
꾸준히 흑자님 하시는 말씀이셨죠.. 일단하라는 말씀 듣고 일단 뛰고 먹는거 줄이고 하루 3시간씩 미친놈마냥 운동중입니다... 효율? 모르겠어요 그냥 합니다. 하루하루 헬스장서 집까지 기어가네요ㅋㅋ
50일차인데 110kg에서 95까지 왔네요:) 골격근은 그대로, 채지방량만!!
70kg을 목표로 오늘도,내일도 매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흑자님!
너는 된다 나도 된다
응원합니다.
500일차가 되면 꽤나 성공햇다고볼수있을것이고
5000일차가 되면 절대적으로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것보다
100배만 하면되네?쉽다쉬워.
여자고 근력없는편이구요 2주차인데 조금이라도변화가 보이면 계속 열심히하겠지만 운동도 식단도 제기준 빡세게했는데 변화가안보여요..언젠건 변하겠지만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네요 그래도 이 영상보고 운동갑니다 ㅠ
완전 동기부여용 콘크리트 영상🎉🎉🎉 평생 기억될듯 합니다
중심을 지키기 위한 필요조건
1. 돈 성적 스펙 (3중 1개는 있어야한다
중심을 잃지 않는건 근거가 있는 결과다)
2. 성실 했다라는 결과
우직 했다라는 결과
근면 했다라는 결과
근검 했다라는 결과
( 4대 원칙만이 1번을 얻을수 있는 조건이 된다.)
성공은 성취를 쌓고 얻은 재물과 자신의 지식을 주변인에게 배푸는 행위를 성공이라 한다
성공과 성취 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중심을잃어 버리면
얼마나 처참해지는지 피부로 아느냐
모르냐 이다 머리로만 알고 몸으로는 모르면
절대 몸으로 실천 하지 않는다.
그런대 피부로 아는 사람은 머리로 잘몰라도
무조건 하고 본다.
일단 시작한다
그냥 시작한다
왜??? 처참해진 자신이 죽어도 싫어서 이다.
그것이 얼마나 비참 해지는지 너무나도 잘알고 있기때문이다.
자신이 하고싶은 길에 있어
다아는 사실을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건
조현병이다.
동기부여??그거 찾는거부터 조현병이다
조현병인지 한번 생각해봐야한다 정신과 상담받어야한다
시의적절한 내용이네
언젠가 빙의하듯 변해서 자동적으로 열심히 살 마법같은 시간은 없다는 걸 알아야 함.
특별해보이는 동기와 계기도 계속 같은 효과를 주는 게 아님.
결국 자기가 적절한 목적과 의미를 가지면서 자기가 직접 행동 해버릇 해가야 함.
그러다보면 일정한 관성도 더 생길 수 있음.
동기부여가 아닌 오기부여로
하기 싫으니까 더 악착같이해서
모든 구독자님들 원하시는 목표 성취해내시길!!
남들과 비교 없는 나만의 페이스로
가능한 매일매일 화이팅!!
멋지네요 나중에 자식들한테 가오잡으면서 애기할만한 내용이 생겼습니다. 저도 그냥 하고 있지만 조금 더 다양하게 그냥 할 것을 늘려 나가야 겠어요 안주 하고 도전하지 않게 되는게 나이라는 녀석인거 같네요
흑자헬스님 영상 보면서 느낀 건데요…
인생 내공과 더불어 뇌과학적으로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정말 인생 살아가는 데 큰 도움 되는 조언입니다.
어릴때 생각나네요 .. 시골에서 부모님 일 도와주는데 너무 많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와~~ 밭진짜 크다 이거 언제 다하지??? 어머니왈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게 눈이요 제일 부지런한게 손이다 ... 눈으로 보고만 있지말고 손으로 행동해라 어느순간 다 끝나 있을것이다
건강하다고, 술+고기 달고 살다가 병걸리고, 의사가 한소리 하더군요. '살고싶으면, 약보다 운동하세요.' 그 의사선생님 충고 이후 17년째 운동중입니다. 그냥 하는 겁니다. 동기부여?. 아프니까 무조건 하게 됩니다. 닥치고 하세요. 그냥... 흑자님 말씀이 맞아요. '그냥' 하세요.
멋잇다 내삶을관통당하는기분 많이배웠어요!
큰 부상 아니라면 무식하게 하다가 다쳐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저두 타박상 몇 번 겪어보면서 정확한 방법과 디테일에 더 가까워지고 집중력이 생겼습니다.
진짜 내가 가진 생각을 이렇게 말로 표현하는게 부러우면서 감사하게 생각함 말이라는게 쉬수면서도 어려운거라 열폭할 말들도 자아성찰하게 만드는 표현 아주 대단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작은 행복”
중요합니다^^작은 성취의 도파민이
모여서 큰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적 초등학생 때 원펀맨 훈련법을 보고 초등학교 5학년 어린 마음에 나도 강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한여름에 밖에서 종일을 뛰어다니고 철봉에서 어떻게든 몸을 흔들고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푸시업을 세트나 횟수의 개념 없이 하루종일 매일 해댔습니다 아마 그때 제가 운동 잘못하면 어깨 아작난다 같은 소리를 들었으면 지레 겁을먹고 못 했을거라고 확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뭐든지 일단 움직이고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걸 이 영상을 보고 한번 더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흑자님!
진짜 👍최고 조언
1:05, 1:49, 2:40, 3:38, 4:37, 5:36
5:55, 6:50 ,7:42, 8:50
10:33 , 11:18 개인에 영역에 들어가면 남과의 비교에서 자유로워 진다..11:35
작은 자극이 중요하다는 말이 좋다. 그래서 주변에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좋더라.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처럼 함께 작은 자극을 얻으며 가는 게 정말 좋더라.
좋은 학교와 좋은 회사가 좋은 이유는 동료나 상사들이 잘해서 꾸준히 작은 자극을 받는 것이더라.
저는 정말 별거 아닌데.... 저희 애기들이 동기부여입니다 ㅎㅎㅎ 애들이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술' 줄였습니다^^;; 줄이다보니 이젠 술안먹고 가벼운몸에 중독되는거같아요!ㅋㅋ 처음엔 삼일에한번 그다음 일주일에한번 이젠 한달에한번 ....영상보고나니 이젠 특별한날 아니면 안먹으려구요
흑자님 감사해욥 ~ 화이팅!^^
결론 : 행동부터해라
틱톡, 인스타 끊고 유행에서 1~2년 멀어지고 그냥 효율적이나 재미없는 뭔가를 꾸준히 해보길.... 지나치게 남눈 의식을 하며 살다보면 선택장애가 심해집니다. (유경험자 였던 43 아재.)
인간관계 ㅈ같고 공익 ㅈ같아서 스트레스 풀려고 무지성으로 헬스장 1년 다이렉트로 결제하고 지금 3개월쯤 지났습니다.
1주일에 3번이 이상은 나가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최근엔 추석등의 이벤트 때문에 좀많이 빼먹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피곤한거 아니면 틈날때마다 헬장가서 40분 근력 20분 유산소 조지고 있습니다
첫달엔 체지방도 떨구고 골격근량 2키로 삭제시켜도 꾸준히 하니 체지는 그대로 줄어들고 골격근량은 첫달정도로 복구했습니다. 당시 99.9kg 체지 32% 골격근량 38.9kg이였는데 2~3개월지난 지금은 96~95kg언저리에 체지 30.8에 골격근량 38.3됐습니다. 이쯤에서 자극도 오는게 뭔지 알게되고 더욱 욕심이 나서 어떻게 운동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시도해보는 오히려 자극은 안오고 어깨라던가 허리만 아프더라구요. 괜히 지금까지 했던 운동도 뭔가 불신이 가기 시작했었는데 흑자님 영상보고 시발 개썅마이웨이로 조기기로 했습니다. 유튜브는 자세참고 용으로만 써야겠네요. 느리긴 하지만 체지는 빠지고 골근력은 늘어가니 이게 맞는거겠죠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챙겨보겜ㅅ슴다 행님
지금 아침 5시인데 오늘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안가려다가 형님 말씀 듣고 헬스장 갑니다.
가끔 막 표현이 거칠다 생각했는데 이런 영상보면 흑자님 정말 말을 잘하시는 거 같아요
진짜 좋은 말씀입니다. 무슨일을 하든 남과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합시다.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고 변해가는걸 느끼면 재미있지 않나요?
동기부여라는것은 매일 같이 하는게 아닙니다. 동기부여는 처음에 무슨일을 시작하기 위한 트리거 역할을 할뿐이지 그 뒤에는 습관화가 중요합니다. 모든일에는 고통을 수반하는법.. NO pain, No gain 이란 말이 있듯이.. 하지만 처음 습관들이는 것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몸에 그렇게 지속적인 프로그래밍을 해놓면.. 나중엔 아무생각없이 습관적으로 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성과를 얻는데는 시간차이가 있겠지만, 지금 헤메더라도 절대 멈추지 마십시요. 머리를 비우시고 그저 습관대로 열심히 하십시요. 그뿐입니다. ㅎㅎㅎ
이분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누가말해주는건지 웃기기도 겁나 웃기시던데 멋집니다
아.....아파!!!!!
그냥 하라는게 진짜 최고의 동기부여인듯.
공부도 마찬가지로 제가 현장일 하다 제일 많이 들은 말이 '나는 이미 나이먹고 머리가 굳어서 안된다 그러니 너는 젊을때 열심히 공부해라' 라는 식의 말들이었는데, 제대로 하려고 막상 학원들어가서 공부할때 보면 나이 60,70드신 분들도 관련 자격증 합격하는 거 심심치 않게 봄.
걸국 무언가를 일단 하고보는 사람이 그 무언가에 대한 결과를 얻게 되는거죠.
결론 : just do it. 원하는 무언가가 있으면 딴 생각 하지 말고 그걸 위해서 행동부터 해라
0:10 방금 운동하고 왔는데 충격받아서 또 운동하러 갑니다. 충격요법 감사합니다 형❤
그래서 과정이 재밌는건 무산소보다 유산소운동인거같음 달리기는 진짜 한달만 해도 과체중 아닌이상 30분 730페이스로 달리는게 됨 그럼 와 내가 30분을 뛸 수 있네? 그게 재밌으니 일어나자 함 뛰고 퇴근하고 또 뛰고 그러다보면 넉넉잡아 3달안에 15km쯤은 한번도 안 걷고 뛸 수 있음 그러다보면 살도 식단을 좀 병행해주면 잘 빠짐 그럼 또 아 나 근육좀 붙여보고 싶은데 하면서 보디빌딩쪽으로 갈수도 있는거고 일단 스쿼트 세트 사이마다 숨 턱턱 막히는것도 상당히 개선되니까 좋고 서로 선순환이 되는거 같음
이번에 사건때문에 흑자님 영상 쭉 달리고 있는데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진심 수백 수천개 동기부여 영상 책 찾아봐도 마음이 울리는 구절 말한마디를 찾지 못했는데
이 영상 보고 진짜 가슴이 반응했다
고맙습니다 흑자님
이 영상은 그런 일시적인 감정에 마음을 두지 말라고 하는 영상인데 반대로 그걸 해버리고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천개 찾아보지 마요. 그게 동기부여 영상의 폐해에요. 이 영상에서 하신 말씀처럼 닥치고 그냥 하는 겁니다.
자기개발서 한권읽은 기분이네요 좋은알씀 감사합니다 생긴건 책한번 안읽은 변강쇠 돌쇠같으신데 참 말씀잘하시네요
흑자님은 참 저랑 동일계열의 사람이신것 같습니다 이걸 스스로깨우치는데 20대의 6년을 대가리박았습니다 좀더 후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제 행동은 기본이며 그안에서 최고의 방법 순서 효율 … 여러가지를 더 추가한다면 더올라갈수있습니다 흑자형님이 말씀하시는건 단지 시작 순서를 말하시는겁니다 효율을 따지지말라는게아닙니다 모두화이팅
늘고민 하던 내용 풀어 설명해주어 감사합니다 행동하겠습니다 저스두잇 흑자인생 살자 💪💪
어줍잖은 동기부여보다 진짜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는게 더 효과적인듯. 맨날 3달정도씩만 운동 꾸준히 가다가 멈추길
몇년 했는데 요즘엔 그냥 밥먹듯 일어나면 운동 가고 그러니깐 기분도 좋아지고 몸도 좋아지는 게 보여서 참 뿌듯함
와.. 이건 진짜 말 잘했다. 고맙습니다 지금 헬스 6개월차인데 여기서 나오는 말처럼 맨 첨엔 전나 가기 싫던거 그냥 가다보니까 하루만 안가도 죄책감 생기고 가면은 3시간씩 하면서도 재밌다 맛있다 이러면서 하게되고 그러더라고요. 뭔가 비슷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가슴에 와닿아서 댓글해봅니다 ㅎㅎ 고마워용❤
운동 방금하고왔는데 바로다시 뛰어가겠습니다
그거라고!!
아오 좋다
빠따로 후드려 깔 줄 알았는데,
너무 부드럽고 좋으네
흑자헬스 합시다
추가해서
흑자인생 삽시다
바이바이 ~ !!
덕분에 헬스 잘했습니다 즐겨찾기 해놨습니다 ㅎㅎ
결정적으로 도움이되는 말씀이셨습니다.현실적으로 너무나도 감사한 영상이네요.🎈
이 내용이 전반적으로 가장 도움이 됐음.
언젠가부터 뭘 하든 방법 알아 보는데 많은 힘을 빼왔던듯ㅠ
그냥 일단 시작하는게 머리 안 아프고 일단 시작하는데 스트레스 덜 받아서 좋더라
그리고 정말 미약하나마 당장 할수있는것을 찾게 되고..그러다 흐지부지 해지기도 하지만 점점 탄력이 붙기도 하고..
흑자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36년동안 헬스장 근처도 안가던 놈이 그냥 출석도장 찍는다는 생각으로 걍 나가서 pt고 식단이고 일단 기구잡고 파닥거리기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다닌지 4개월차입니다. 새벽에 일끝나고 두시간운동하고 첫차도 안 뜬시간이라 집까지 걸어서 40분가는 거리도 유산소 개꿀이라면서 하루하루 즐겁게운동하고있습니다. 살도 10kg 감량하고 생전에 펌핑이라곤 종아리에 쥐났을때 아 이게 근육이라는거구나 하는 정도였는데 뭐가 땐땐한게 몸에 붙는 기분에 피곤한지도 모르고 즐겁게 다니고있습니다. 영상 많이 챙겨보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흑자헬스 하겠습니다!!
와.. 내 인생의 오답노트가 있어여하는데 남의 오답노트로 인생사려고 하니.. 에서 완전 소름이 또 하나 배워갑니다.
성공하는 습관이 몸에 배고 길들여질 때까지 노력하자.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건 동기부여 때문이 아니다. 행동하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다. 결과론이든 과정론이든 생각만하면 생각으로 끝난다. 행동을 하면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생기고 그게 계획을 만들고 실행할수밖에 없게 만든다. 그 피드백을 가지고 디테일하게 승부를 봐야할때 기회가 주어지지않아서 패배자가 되든 운좋게 잘풀려서 성공하든 그런 어지러운 생각이 결국 뭐 때문에 누구 탓으로 돌리려고 하고 패배주의를 만든다. 철저한 계산을 하고 누울 자리를 알고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해놓지 않고 생각만 죽어라하다가 기회도 차버리지 말고 기본적인 노력은 갖춰야 한다. 현생에 알아주지않는다고 반고흐가 노력을 게을리 했을까? 누구나 반짝이는 때가 있다. 죽어서야 이름이 알려질수 있는 운명도 있겠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면 에라 모르겠다 범죄나 저지르자 이렇게 변질되는것이다. 타락하는것도 결국 안풀리는 인생 화풀이하다가 아작나는 거다. 누구나 삼세번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초년에 성공하든 중년이든 노년이든 평생 이룰수없는 일도 있겠다. 3대불행중 하나가 초년에 성공하는건데 그 이유가 실패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으니 매번 성공할줄 알고 자기가 신처럼 대단한 존재인줄 알고 착각하다가 그 실패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커서 계속 실패만 반복하는 거다. 두번째 불행은 중년에 배우자 잃는거고 세번째가 노년에 돈이 없는거고 아무튼 여튼간에 어릴때 고생도 사서 한다고 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죽기전에 뭐라도 해볼껄 후회하기 전에 일단 시작하고 보자.
행동하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는것이다... 멋진 말입니다!
이게 맞네요. 멋져요
흑자햄 의견에 동의함
본인도 운동 잘하지 못하는 비효율적 운동하는 헬린이지만 1년 넘게 "꾸준히"한것만으로 몸 많이 좋아졌음
너넨 최고의 상태에서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고 싶겠지만 우리는 선수가 아님
선수들도 대회 2~3개월 전에나 그렇게 운동하지 일반인들은 그렇게 하기 쉽지않음
그러니까 일반인들은 그냥 꾸준히 하는거밖에 답없음
단시간에 빡 몸 만들고 싶으면 좋은 트레이너한테 돈 많이 주고 pt 빡시게 받는게 답이고 그게 아닌거라면
그냥 느긋하게 길게 보면서 꾸준히 빼먹지 말고 운동하기만해도 몸 좋아짐
유전자 딸린다 유전자 좋았으면 나도 운동한다 같은 패배주의적 생각하지말자
좋은 유전자 받았지만 운동 안하는 놈들 깨작 몇달하고 마는 놈들한테 당장은 발릴수 있겠지만 5~10년 꾸준히하면 니들이 다 씹어먹음(아마도 본인도 아직 1년 조금 넘은거라 ㅋ)
다들 꾸준히 헬스하자
다치지는 말고
찬우야 이게 동기부여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형 진짜 고마워 대회 식단 2번 하고 오늘 4시간 운동하고 뒤지게 힘들어서 회의감에 빠져있었는데 그래도 뭔가 움직일 동기가 생겼어
운동 4시간?
@@diary2101 그것밖에 안하긴 했어요
뭐하로 그렇게까지 하세요? 선수준비 아니라면 몸 좋아져도 인생 안달라져요 그시간에 미래에 도움되는 자기개발 어떠신가요
@@user-dj6wr6we4z 본문에 대회라고 적어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