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톡!}, 강직성 평발의 수술적 치료, 삼중관절 유합수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평발은 외력에 의해서 교정이 되는 유연성 평발과 외력에 의해서 교정이 안되는 강직성 평발로 나뉘게 됩니다. 강직성 평발은 쉽게 까치발을 해도 발의 아치가 생기지 않으면 강직성 평발로 판명이 되는데요. 이러한 강직성 평발은 관절이 평발 모양으로 굳어있기 때문에 오게 되고, 이러한 이유로 강직성 평발을 수술할때에는 관절을 교정하고 굳히는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강직성 평발을 수술할 때, 모든 평발변형이 온 관절을 다 굳힐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발이 딱딱하게 굳어서 쓸수 없는 발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관절을 굳혀서 최대한의 효과를 봐야 하는데, 이런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 세개의 중요한 관절만 굳히는 방향으로 수술을 진행합니다. 거주상관절, 종입방관절, 거골하 관절 이 세개의 관절을 주로 굳히고, 이러한 수술을 삼중관절 유합술이라고 합니다.
    관절 유합술은 관절을 뜯어서, 모양을 교정한 후 고정을 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요. 관절은 두개의 뼈가 만나서 움직이는 곳을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두개의 뼈가 만나서 움직이는 관절을 굳히려면, 두개의 뼈 사이에 있는 연골을 긁어내고, 뼈와뼈가 맞닿게 한뒤에 내고정나사를 넣으면 됩니다. 관절을 굳히게 되면 움직임이 적어져서 저는게 아니냐.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일정부분은 보행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관절의 움직임이 없어져서 양반다리 및 무릎꿇고 않는 동작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작들은 어차피 강직성 평발 환자들은 통증으로 인해서 못하는 동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삼중관절 유합술을 하는 경우에는 20년이 지나면 발목관절에 관절염이 오는 경우도 생겨, 꼭 해야 하는 경우에만 해야 하며 나이가 어린 환자에서는 조심스럽게 행해져야 합니다.
    삼중관절 유합술은 척추마취하에 시행되며, 관절 유합율을 높이기 위해서 자가골 이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정력이 강력하여 심한 변형도 대부분 교정이 가능합니다. 강직성 평발이 있는 경우 대부분 보행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생활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셔서 건강한 발걸음 회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위 동영상과 연관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글에 오시면 더 많은 정보가 있고 질문도 가능합니다.
    blog.naver.com...
    서울대 출신 발과 발목 전문 정형외과 의사 김지범이 발에 관한 톡톡!!을 통해 족부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 그리고 본인이 직접 치료한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환자 사례 사진이 나오는 경우, 환자의 신원정보가 드러나지 않게 처리 하였으며, 환자에게 사용을 허락 맡았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