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는 첫 연기임에도 어색하지않은 연기력. 정말 자연스럽게 잘했던 캐릭터중 하나였음.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민용을 향해 뼈저리게 후회하는 감정선.. 땅을 치고 후회해 봤자 되돌릴수없다는걸 뻔히 아는데 갈수록 짠해지는 그상황들까지..처음엔 밉상캐릭터였을지 몰라도, 초반엔 너무가까이 있어 익숙함에 미처 몰랐던것들을 나중에 하나둘씩 깨닫게 되는게 괴롭고, 또 그 상황들을 본인 스스로 놓쳐버렸다는게 너무 안타까웠음. 그걸 신지가 정말 잘 표현해줬다고 생각함. bar에서 혼자 주체할수없이 흘린 눈물씬은, 입술까지 떨리면서 서글프게 우는데 연기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아직까지도 인상깊게 남아있음.
신지뿐 아니라 중도합류했던 나혜미도 캐릭터 셋팅을 잘못 잡은 탓에 본인도 엄청 욕먹었었는데 캐릭터 설정 잘못 해서 애꿎은 둘만 욕받이로 만들어논 제작진 과실이 지금 다시 생각해도 만만치않다 생각한다 나혜미도 이 작품 이후론 거의 10년이나 안나오다가 에릭이랑 결혼하고 나서 다시 나오기 시작했으니...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기엔 극중 신지에게 너무 몰입해서 봤던지라 정말 잘해주었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특히 눈물 연기가 다른 연기자들의 능숙한, 감정 눈물과 달리 정말 슬플 때, 서글플 때 우는 현실 연기라서 그 어느 눈물 연기보다 와닿았던 기억이 납니다. 극 중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비호감이어서 더 욕을 먹을 수밖에 없었던 환경이었다는 것을 감안하고 좋은 말만 들으세요. 당시에도 최근에도 하이킥 덕분에 행복함을 느꼈던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ㅎ
신지언니 눈물흘리는 감정연기보면서 따라 운적도 있었어요. 민민파였는데도 불구하고요. 신지가 아니더라도 욕 먹을 수 밖에 없는 캐릭터 였고 잘 소화했다고 생각해요! 많이 힘드셨던 것 같은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책임과 최선을 다하셨어서 후회는 안남으셨을 것 같아요. 화이팅 ㅎㅎ 멋지네요.
저때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충분히 현실적인 캐릭터고 그거를 연기를 너무 잘해주었다고생각함 옛날에는 마냥 밝은 서민정이 더 좋았지만 엄마로서의 삶과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삶에서 고뇌와 고민을 하며 애써살아가는 신지가 지금은 더 맘에쓰이고 공감되고 이해되고 기억에 남음 어찌보면 더 어려운연기.. 특히 다시 전남편사랑하게 되고 성장하는거보면서 감정연기 너무 잘했다고생각함 저때 27살이었다는데 비슷한 나이대로서 엄마역할까지 지금도 공감할정도로 잘 해냈음
신지는 잘해도 본전인 캐릭터였던 거 같음 조연, 단역까지도 괴랄할 정도로 개성이 넘치는 와중에 제일 현실에 발 담그고 있던 캐릭터라서 눈에 띄기도 어렵고 거기다가 본격적인 연기 데뷔작인데도 잘 했음 신지 욕했던 것도 서민정-이민용 커플 잘 되길 바랐던 개념없는 시청자였들이 억까했던 게 다수라는 거 아직도 기억남
신지누나 다지난일이예요 지금은 그사실만 알려 낳아가셔도 시청자들은 자연히 감동하고 또 동감해주실거예요 비록 누나가 거침없이 하이킥을 찍으시던 시절에 저는 중국 대련에서 유학중인데다가 아버지께서 당시 한국프로를 하나도 못보게하시기도 하셔요 최근에 본과 마치고 돌아와서야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고 웃고 있습니다 여러 학문이 깊고 박식하신 전문가분들이 말하시기를 사람은 완벽할수 없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누나 항상 힘내세요!!! 솔직히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누나의 찐팬입니다!!!!! 이건 추억으로 남녀놓으셔도 될듯 싶어요!!!!
거침없이에서 신지가 밉상 캐릭터가 된 이유는 본인은 진취적인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또 다른 진취적인 여성인 해미를 싫어했음. 그래서 뭔가 앞뒤가 안맞아서 아마 시청자들이 미워했을 수도 있는ㅇㅇ 근데 신지가 해미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준이도 포기하지 않고 마음이 넓어지면서부터 사랑받는 캐릭터가 됐지... 어쨌든 신지 연기 너무 잘했고 특히 눈물 연기는 진짜 우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았음
아니 진짜 잘했는데ㅠㅠ 아쉽다 캐릭터는 내기준 민정이 더 말 안됨 얼굴도 귀엽고 말투, 몸짓이 귀여워서 그렇지 설정보면 민정이 더.. 친구 전남편이랑 학생이랑 신지는 그냥 진짜 참엄마이자 가수로 살기위해 고군분투한 사람일 뿐 원래 시트콤이란게 다 설정상 도덕적이기 어렵고 허점도 많은거기도하고.. 원래 시트콤이란 그런건데 이것때문에 욕 먹었다는게 정말 속상하고 아쉽고 그러네
Развлечения![[HOT] crazy about Seo Minjung's acting, 다큐 플렉스 211112](http://i.ytimg.com/vi/5uwkzNT--1E/mqdefault.jpg)
![[HOT] crazy about Seo Minjung's acting, 다큐 플렉스 211112](/img/tr.png)
![[#라디오스타] "오재미 아들 아닙니다🙅" 양파같은 민용의 10년 치 근황부터 서선생과의 전화통화까지✨ '이순재&최민용&신지&김혜성' 2편 MBC170104방송](http://i.ytimg.com/vi/q2zDY8tWAaI/mqdefault.jpg)
![[#회장님네사람들] 16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애틋한 거침없이 하이킥 식구들💗 이순재+박해미+정준하](/img/1.gif)
신지 진짜 괜찮은 사람이구나. 맨날 욕먹어서 촬영장에서 울 정도로 그만 두고 싶지만 같이 일하는 배우들, 스태프, 작품에 누가 될까봐 하차 안하고 책임감있게 작품 마무리했다는게 멋지고 장하다.
근데 신지는 뒤로 갈수록 감정이 정말 풍부해짐
아 저래서 민용이랑 저렇구나 다 이해가 가게
신지는 첫 연기임에도 어색하지않은 연기력. 정말 자연스럽게 잘했던 캐릭터중 하나였음.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민용을 향해 뼈저리게 후회하는 감정선.. 땅을 치고 후회해 봤자 되돌릴수없다는걸 뻔히 아는데 갈수록 짠해지는 그상황들까지..처음엔 밉상캐릭터였을지 몰라도, 초반엔 너무가까이 있어 익숙함에 미처 몰랐던것들을 나중에 하나둘씩 깨닫게 되는게 괴롭고, 또 그 상황들을 본인 스스로 놓쳐버렸다는게 너무 안타까웠음. 그걸 신지가 정말 잘 표현해줬다고 생각함. bar에서 혼자 주체할수없이 흘린 눈물씬은, 입술까지 떨리면서 서글프게 우는데 연기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아직까지도 인상깊게 남아있음.
😢
지금 보면 너무 공감가는 캐릭터인데...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너무 빨리 일찍 엄마가된 20대 중반 여성을 아름답지만은 않은 가끔은 짜증스럽고 자기중심적인게 지금보면 더 사실적이고 인간적임...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시청자들 다 신지한테 감사해야함... 신지가 만약 하차했다면 스토리 바껴서 이상하게 흘러갔을수도ㅜㅜ 신지언니 책임감 너무 멋지네요..
하이킥 몇번 봤는데 연기 못했다고 생각한적이 없음.. 초반에 옛날 기자들이 연기 어색하다고 한 에피소드들 에서는 철없는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닌데.. 신지는 자기나름대로 잘했다 생각하는데.. 못하거나 잘하거나 설득력있기에 충분했다 생각함 오히려 너무 잘하지않았나 ? .. 없었으면 아쉬울 뻔했음
언니 잘못 아니에요 ㅠㅠㅠ 언니는 충분히 잘 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요태 신지가 생각 안날만큼 정말 잘해냈어요 !!! 진짜 멋있다 신지!! 그나저나 이순재 선생님 정말 멋있는 어른이시다........
신지언니 연기 너무 잘하셔서 정말 아직도 몰입해서 보고있어요.. 해외살이 너무너무 힘됐던 하이킥! ㅎㅎ
신지뿐 아니라 중도합류했던 나혜미도 캐릭터 셋팅을 잘못 잡은 탓에 본인도 엄청 욕먹었었는데 캐릭터 설정 잘못 해서 애꿎은 둘만 욕받이로 만들어논 제작진 과실이 지금 다시 생각해도 만만치않다 생각한다
나혜미도 이 작품 이후론 거의 10년이나 안나오다가 에릭이랑 결혼하고 나서 다시 나오기 시작했으니...
글고 제작진도 제작진인데 나름 그때가 인터넷 초창기라 사람들 인식도 너무 후진적이었음;;;ㅋㅋㅋ 연예인 안티카페나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걍 욕하고 그런게 다반사였는듯;;; 요즘도 극중 캐릭이랑 현실구분 못해서 욕하시는 할머니들 좀 계시지만 젊은 사람들은 안그러거든요.... 시대도 잘못만난듯 넘 아쉽네,,
@@giyun2353 솔직히 나도 제작진 잘못보다도 이런 네티즌 문제가 더 심하다 생각함 물론 어려운 캐릭턱 맡겨둔 제작진 잘못도 있겠지만, 이때 당시 사람들 인식이 너무 후지긴 했었어
신지 보다 진짜 나혜미 캐릭터 너무 이상하게 만듬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기엔 극중 신지에게 너무 몰입해서 봤던지라 정말 잘해주었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특히 눈물 연기가 다른 연기자들의 능숙한, 감정 눈물과 달리 정말 슬플 때, 서글플 때 우는 현실 연기라서 그 어느 눈물 연기보다 와닿았던 기억이 납니다. 극 중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비호감이어서 더 욕을 먹을 수밖에 없었던 환경이었다는 것을 감안하고 좋은 말만 들으세요. 당시에도 최근에도 하이킥 덕분에 행복함을 느꼈던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ㅎ
신지씨 안나올줄알았는데 나외줘서 진짜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ㅋㅋㅋㅋ
연기 너무 잘했어 배우한지도 처음이었을텐데
후반부로 갈수록 신지 감정 연기가 미쳤었지 눈물 연기 진짜 잘함
저 하이킥만 보고사는데 모두가 좋은데... 그중 가장 연기가 가장 실제같고 그케릭터같은게 신지씨였어요 정말이에요 그만큼 너무 재밌게보고있어요
연기를 너무 잘했으니까 미움도 받은거지 지금 다시보면 신지 캐릭터가 너무 현실적인 캐릭터가 맞고 준이가 있기에 다시 가족이 되는 설정도 맞는거임
아니 가수인거 모를정도로 감정연기면 감정연기 코믹연기면 코믹연기 너무 잘해줬는데
지금보다 그때가 캐릭터에 과몰입이 심했나봐요
연기를 너무 잘하는것도 탈이었다니..
신지님 출연해주신거 진짜 신의 한수라 생각합니다 너무 잘봤고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나는 하이킥 방영할때 초딩 이었는데 신지 한태 애착이 갔었어요 특히 중반 이후로 민용을 다시 좋아하는 그 마음 표현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가질수 없는 만질수 없는 ㅜㅜ
신지누나 보면 가요, mc, 연기 등 어떤분야건 제몫을 다함
와 정말 맞는 말이에요 뭘 하든 부족함이 없으셨던거 같아요 물론 지금도요!
신지언니 눈물흘리는 감정연기보면서 따라 운적도 있었어요. 민민파였는데도 불구하고요. 신지가 아니더라도 욕 먹을 수 밖에 없는 캐릭터 였고 잘 소화했다고 생각해요! 많이 힘드셨던 것 같은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책임과 최선을 다하셨어서 후회는 안남으셨을 것 같아요. 화이팅 ㅎㅎ 멋지네요.
어색함없이 진짜잘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신지씨 캐스팅 잘했다고 생각해요. 너무나 잘하셨어요 누나.
신지 캐릭터때문에 욕먹은건 있어도 연기는 진짜 잘했음... 154화였나 바에서 민용이가 민정이한테 청혼했다는 얘기 듣고 펑펑 울때의 그 모습은 지금도 기억남....
난 초기 신지도 연기 되게 잘했다고 생각했는디ㅜ
원래 저렇게 좀 어색한게 시트콤의 매력이지.. 근데 신지가 밉상 캐릭터 였다고? 전혀 몰랐는데
실제 신지는 진짜 아무 죄가 없는데ㅠㅠ 씨에프도 못찍고 어떻게 보면 신지 캐릭터 안쓰럽던데ㅠㅠㅠ사람이 미워할정도면 진짜 신지가 연기를 너무 잘한거임
욕먹을 정도면은 욕먹을 만한게 아니라 그만큼 시청자들이 감정몰입이 되도록 그런 연기를 잘했다는 거다. 이 06~07시즌 악플러들아
모르겠고 저때 신지 진짜 이뻤음 드라마 하이킥에 코요태 사랑공식 활동하고 1박 2일 독도편까지 골고루 섭렵하던 시절ㅋㅋ
22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랑공식때 너무 이뻤죠
나는 신지 캐릭터가 하이킥 최애ㅠㅠㅠㅠㅠ 연기 너무 잘해줬는대 ㅠㅠㅠㅠ
나는 가수 코요태 신지도 너무 멋있고 좋아했는데
거침없이하이킥 안에서의 신지도 넘넘 좋았는데..
난 신지 연기 어색하다고 느낀 적 단 한번도 없었는데… 오히려 특히 눈물 연기할때 연기가 아니라 정말로 서러워서 엉엉 우는 사람같아서 더 와닿았음… 무엇보다 신지가 러시아 가는 스토리로 하차했으면 신지 민용 민정 서사는 어떻게 됐을지 너무 궁금하다
아니에요! 신지가 없으면 하이킥 재미없어요! 너무 잘하셨어요! 사랑해요!
전 한번도 신지 캐릭터가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거침없이 하이킥에 꼭 필요한 캐릭터 였어요. 그 자체로 완벽해요.
개인적으로는 신지씨 연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극중에서의 대사나 행동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신지씨 출연분량이 충분히 그 사실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신지씨ㅜ연기 엄청 잘했어요 ㅠ
전 신지역 좋아햇는데ㅜㅠ
저때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충분히 현실적인 캐릭터고 그거를 연기를 너무 잘해주었다고생각함
옛날에는 마냥 밝은 서민정이 더 좋았지만
엄마로서의 삶과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삶에서 고뇌와 고민을 하며 애써살아가는 신지가 지금은 더 맘에쓰이고 공감되고 이해되고 기억에 남음
어찌보면 더 어려운연기..
특히 다시 전남편사랑하게 되고 성장하는거보면서 감정연기 너무 잘했다고생각함
저때 27살이었다는데 비슷한 나이대로서 엄마역할까지 지금도 공감할정도로 잘 해냈음
하이킥 정주행 거짓말 안하고 수백번 했는데 볼수록 신지 연기 잘했다 싶음 잘못하면 오글거리고 어색했을 아픈 연기, 눈물 연기도 실감나게 잘 했음 감정선 달라지는 표정 연기도 섬세했고 혹시나 하이킥으로 받은 상처가 남아있다면 이제는 훌훌 털어낼 수 있길
신지 하이킥 에피소드중에 민용이가 밖으로 나가버린 술집에서 혼자 오열하는 장면 연기 엄청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갠적으로 신지나오는 에피소드를 젤 좋아함.. 똥차에피, 풍파고교가, 조폭한테 차이기, 백수되서 준하랑 시간보내는 거 등등 뮤지컬배우 꿈인데 결혼, 출산 밀어부치면서 신지하는일 다 무시만 하는 민용이 더 싫었는데.. 요즘 나왔으면 욕먹을 캐릭도아님 ㅜ
그런일이 있었나싶을정도로 신지가 거침없이하이킥에서
빠지면 안볼정도로 좋았는디.....
연기탓을 하기엔 캐릭터자체가 그 시대에 이해받기엔 더 어려웠을거같아요... 시대가 많이달라졌네요 애초에 신지입장 자체가 별로 안나왔던거같습니다
신지는 잘해도 본전인 캐릭터였던 거 같음
조연, 단역까지도 괴랄할 정도로 개성이 넘치는 와중에
제일 현실에 발 담그고 있던 캐릭터라서 눈에 띄기도 어렵고
거기다가 본격적인 연기 데뷔작인데도 잘 했음
신지 욕했던 것도 서민정-이민용 커플 잘 되길 바랐던
개념없는 시청자였들이 억까했던 게 다수라는 거 아직도 기억남
너무 잘했어 신지 너무 잘해서 몰입이 잘돼서 그랬던거야…
잘 버텨냈어요. 신지 누나. 이순재 선생님께서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신지도 다재다능 재주꾼인듯
오히려 연기를 잘해서 더 몰입되던데.. 코요태 신지가 아닌 하이킥 신지로 보였음 끝부분에서는 진짜 민정이랑 민용사이에서 친구한테 미안한데 민용이가 좋은 감정표현도 잘했고..
신지 연기 진짜 잘했는데.. 당시에 그렇게 욕 많이 먹는줄 몰랐음 ㅠㅠ
오죽하면 저 당시 예능만 나왔다하면 맨날 울었어요,
무대울렁증은 다 넷티즌 때문에 걸렷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욕 뿐만 아니라 턱을 깎아서 발음이 샌다는 둥 인신공격 까지 해대니
인터넷에 들어가기 무섭다고도 했었죠
저때 연기했으니 요즘 잼민이들도 신지를 알지
연기 정말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회차 거듭하면서 아픔에 성장하는
모습들이 가장 잘 보여준 캐릭터라
물론 초반에는 얄미웠지만 그건 오히려
얄밉게 잘 연기해주신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릴때 봤던 하이킥이
20살이 넘은 지금도 매일매일 보는데
항상 새롭고 재밌어요
난 신지 캐릭터 좋았는데 .. 힘들었겠다 ㅠㅠ
극중 신지캐릭은 미웠지만 신지는 너무 좋았음 연기도 진짜 잘하고.. 그 당시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
연기 잘했음 어찌보면 빌런이 신지캐릭터인대 많은사람이 욕한거면 잘한거임 설정이 애버리고 모스크바 유학간것도 모자라서 보금자리 뺏어버리는 극악무도한 캐릭터였지
캐릭터 소화 잘해서 재밌었는뎅
고생 많았다 갈등도 많았을듯 ㅠㅠㅠ 근데 난 저때 신지가 캐릭 연기한거 완전 이해되던데ㅠㅠ 슬픔
진짜 그 시대가 하이킥의 신지라는 캐릭터를 받아들이지 못한거였구나.
지금 보면 너무 재밌고 공감되는 인물인데
연기 엄청 잘했던데 아직도 잘보고있음 존잼 ㅠ
하이킥 중에서 좋아하는 캐릭터였고
연기도 너무 잘했는데
연기 잘 했음 진심… 그리고 지금 매년 하이킥 3번씩 정주행 하는 이유가 신지 때문임ㅋㅋㅋㅋ 신지 풍파고 교가 해미랑 결투 민용의 결투 볼 려곸ㅋㅋ
그리고 이순재가 잘 했다면 된거다…
전 좋게봤었어요! 찐으로요. 신지님 응원해요!
엥 신지 진짜 하나도 안 어색하고 너무 잘했는데..
신지 극중에서 몸 아플때 민용이 잠깐 집와서 병간호 해주고 가는데 자다 깨서 계속 오빠 깄어..? 하는 장면 너무 슬픔 연기 최고임 ㅠㅠ
저는 거침없이하이킥 오분순삭 자주보는데 그때마다 신지님이 코요태 신지님인걸 잊어요 ㅠㅠ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요. 그 해미님과 노래방신에서 난괜찮아 부르실때 , 익숙한 목소리에 아맞다 코요태 신지였지! 했네요 . 연기에 재능있으신 수준.. 제일 소름돋던 장면은 성시경노래나오면서 최민용님과 바에서 마주쳤을때 ㅠㅠㅠ 저도 같이 울었서요ㅠㅠ
전 어릴적 거침없이하이킥 생방전마다 신지누나가 방송에 출연하시길 늘 애타게 기다렸었는데^^
항상 방송에 나오실때마다 저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신 신지누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팬으로써 늘 응원하겠습니다:)
신지누나 다지난일이예요
지금은 그사실만 알려 낳아가셔도 시청자들은 자연히 감동하고 또 동감해주실거예요
비록 누나가 거침없이 하이킥을 찍으시던 시절에 저는 중국 대련에서 유학중인데다가 아버지께서 당시 한국프로를 하나도 못보게하시기도 하셔요 최근에 본과 마치고 돌아와서야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고 웃고 있습니다
여러 학문이 깊고 박식하신 전문가분들이 말하시기를 사람은 완벽할수 없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누나 항상 힘내세요!!!
솔직히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누나의 찐팬입니다!!!!!
이건 추억으로 남녀놓으셔도 될듯 싶어요!!!!
01:49 신지 울어도이쁘네
신지씨 연기 너무 좋았고 저 때 풋풋하고 예뻤는데ㅜ 다시 연기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나한테 하이킥 신지는 아픈 손가락……극 중 캐릭터가 그래서 그렇지 연기 진짜 잘한거임..
보는 내내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당시엔 마음고생 심하셨구나ㅠㅠ
진짜 하이킥에서 연기 너무 잘했음
거침없이에서 신지가 밉상 캐릭터가 된 이유는 본인은 진취적인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또 다른 진취적인 여성인 해미를 싫어했음. 그래서 뭔가 앞뒤가 안맞아서 아마 시청자들이 미워했을 수도 있는ㅇㅇ 근데 신지가 해미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준이도 포기하지 않고 마음이 넓어지면서부터 사랑받는 캐릭터가 됐지... 어쨌든 신지 연기 너무 잘했고 특히 눈물 연기는 진짜 우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았음
좀 아쉬운게 어차피 준이 때문에 민민은 이루어질 수 없었다고 보고 그냥 100회 넘어가면서 민신 재결합 시키고 윤민으로 해피앤딩으로 끝냈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ㅠㅠ
근데 신지님 연기 엄청잘함....
신지캐릭을 아주 재밌게 살린 신지 ㅎ
신지언니 연기 진짜 잘했었는데 ㅠㅠ 신지캐릭터가 있어서 더 빛낫던거다 언니고생했어요 연기진짜잘햇어요
지금 봐도 신지 연기 너무 잘햇음 ㅋㅋ첫연기라고 생각안들정도로 잘했음
낸 신지 어색하다생각안했는데?
잼있었는데 ㅎ
준이 아팠던 에피소드에선 진짜 너무 잘했는데..
그땐 발음이 혀짧은소리가 났었는데 지금은 완전 고쳐진것같아요
My favorite character from high kick 😭 she still looks the same
이순재 나문희 선생님께서 조언도햇을거고 그래서 하이킥이 레전드가된거같아요
초반엔 좀 그랬지만 갈수록 자연스러워짐 ㅜㅜ 그리고 민용 민지 재결합응원했고..ㅠㅠ
난 그 때 당시에도 어린나이에 신지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논란이였는지 이해가 안됐음.... 지금봐도 그 생각은 그대로임! 캐릭터가 그런거지 신지 자체는 연기를 잘했음!
순재옹이 정말 큰 어른이구나.. 첫 연기고 저렇게 주눅들어있는 상황에서 누군가 저렇게 해주면 정말 큰 힘이 되었을듯
드라마 캐릭터인데 실제 신지라는 사람을 미워 할 필요가 있나..연기를 너무 잘해서 과몰입을 유발했나보다 난 신지 캐릭터 밉상인적도 있지만 웃기기도 하고 엄청 현실적인 캐릭터라 마음이 가고 하이킥엔 없어서 안될 존재인듯 신지 하차 했으면 밋밋 했을 거 같아
밝고 쾌활한듯 하면서 어두운 내면이 함께 공존하던 두가지 감정 섞인 연기 잘했는데 왜 욕을 먹었는지 당최 이해가 안간다
하이킥을 신지때문에 보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신지님은 어쩌면 감히 제가 위로하기에는 너무 큰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신지님의 시련에 비하면 저의 시련은 견줄수도 없이 작은거 같아요...
연기
못하면 욕도 안먹음 ㅋㅋㅋㅋㅋ 연기
넘 잘함
몇년전만 해도 일상웹툰에 작가가 명절날일로 남편에게 서운했던 에피소드 조차 독자들이 왜 그런걸 만화에 올려서 보는 사람 불편하게 만드냐고 했었죠.
지금을 불편의시대라고 하는데 그때가 더 심했었던......
연기를 못했다기보단 캐릭터의 문제였지
아니 진짜 잘했는데ㅠㅠ 아쉽다
캐릭터는 내기준 민정이 더 말 안됨
얼굴도 귀엽고 말투, 몸짓이 귀여워서 그렇지 설정보면 민정이 더.. 친구 전남편이랑 학생이랑
신지는 그냥 진짜 참엄마이자 가수로 살기위해 고군분투한 사람일 뿐
원래 시트콤이란게 다 설정상 도덕적이기 어렵고 허점도 많은거기도하고.. 원래 시트콤이란 그런건데 이것때문에 욕 먹었다는게 정말 속상하고 아쉽고 그러네
전 신지님 민폐캐릭터 연기를 정말 사실적으로 잘하셔서 드라마에 이입이 더 잘되었고 재미있었습니다 발연기로 이입 못하게 방해하는게 부끄러워 할 일이지 현실에서도 욕먹을정도로 캐릭터를 잘살렸다는건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과몰입하는 아줌마들이 젤 문제.. 도대체 가상의 캐릭터에 왜저렇게 과몰입하고 욕을 못해서 안달이 나는지.. 그냥 연예인 이유없이 욕하는 것보다 더 없어보임.
신지 정수리 왜케 휑해짐...맴찢
신지 잘했던거로 기억하는데요 ^^ 딸이 요즘 엄마 신지 닮았다고해서 되게 기분 좋은데요 ^^
신지 의외로 연기잘해서 놀랬는데
솔직히 연기가 문제가아니라 캐릭터 설정 자체가 밉상이였음..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바나나맛 우유 광고한 거 기억나네 ㅋㅋㅋㅋ
그렇게 밉상 캐릭터로 각인이 되어서 미움 받는것도 연기를 잘해서 그런거 아닌가? 아무 개성이 없으면 아무 평이 없고 그냥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들 했겠지.. 난 신지 연기 엄청 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싹퉁머리 준이 엄마 ㅋㅋㅋㅋㅋ
잘했고 잘 버텼음... 고생 많이함
신지 존나 이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