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모란이도(암컷) 처음 반년넘게?는 아예 손도 대지 못하게했어요. 경험상 등(날개)쪽은 만지는걸 굉장히 불편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부터 등을 만지기보단 손가락 하나만 뻗어서 볼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래도 물려고 할 수 있는데 그냥 물려도 ㅎㅎ웃으면서 “싫었구나~”하고 말면돼요. 그냥 함께있는 시간을 많이 늘리고, 신뢰가 쌓이다보면 어느순간 허락해줘요. 볼이 성공하면 이마, 이마가 성공하면 등 이런식으로 단계별로 저심스럽게 접근해보세요ㅎㅎ 그리고 물렸을때 굳이 화를 내지 않고 “물면 새장에 들어가는거야.”라고만 해도 잘 생활할 수 있어요. 새장에 넣었을때 앵이가 문을 덜컹거리고 삐비빅거리는거 다 참고 진정되고나면 다시 문을열며 친절한 목소리로 인사해보세요.ㅎㅎ 이상 모란2년차 외출시 모란이가 강아지처럼 문앞에서 기다린적도 있는 앵집사 경험담이였습니다.
으악..저도 앵이들의 매력에 빠져 입양을 하고 싶지만 그전에 신중히 고민을 위하여 분양하는 법 난이도 등등을 찾아보며 공부 하고 있는중입니다..!!그전에 조류 중에서 오리나 닭을 키워본 경험이 있어 제대로 공부하고 앵이들의 종류에 따라 환경에 분양 있는지도 신중히 고민 중이랍니다..
엇 저도요. 알 낳으면 다 버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모란이 키우는데 새장 크기랑 상관없이 그냥 풀어두고 돌아다니게 하면 알을 잘 안낳아요. 저희 암컷앵이 첫알을 1년 넘어서 처음 낳았어요. 포치도 달아주지 마시고, 알을 낳는 행위보다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장난감 챙겨주고 하면 알을 잘 안낳더라구요ㅎㅎ 첨엔 뭐 이것저것(쇼파, 물건 등) 뜯기도 하는데 그것도 자기들 호기심 떨어지면 안뜯어요. 종이류는 꾸준히 뜯긴해요.ㅋㅋㅋ
저도 앵무새를 키우기전엔 아무생각 없이 귀엽다고 대려오겠다고 하고 대려왔어요 그 뒤엔 어쩌지 했어 그때 손바닥보다 작은 앵무새였어요 두마리인데 완전 아기를 키우는 거 같더라 구요 그리고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털도 바로 치워야됬고 하얀 가루도 날렸어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계속해서 돌봤어요 서랍 틈에 들어갔을 때도 진짜 꺼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진짜 내 동생처럼 느껴저서 꺼내서 바로 씻겨주고 말은 안 통하는 데 점점 행동파악이 가능해저서 대화도 되는 것 같았어요 속상할때 저한테 뭐라고 위로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동물은 사람을 안 버린다고 했는 데 이상하게 앵무새가 절 버리더라고요😂 간식주려고 하니깐 제 손물고 바로 간식먹으러 가는 거 보고 진짜 웃겼습니다😂
사랑앵무를 키우는데 애가 알을 낳으면 둥지 밖으로 떨어뜨려 알을 깨거나, 태어난 새끼를 물어 죽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참고로 어미새가 알비노이고요, 그리고 알비노가 낳은 알을 다른 앵무새 둥지에 넣으면 거부하지 않고 부화시켜서 잘 키울까요? 답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본가에 빗창앵무를 키우는데요 저는 자취를 해서 일주일에 2-3일씩만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앵무새가 저를 보면 굉장히 경계하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심지어 자기물건만 만져도 물려고 해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친했는데.. 제가 어떤 위협적인 행동을 저도 모르게 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다시 친해지면 좋을까요? 저 제외한 나머지 가족에겐 아주 살갑습니다ㅜㅠ
... 네 키우지 마세요 한 마리로 시작했는데 세 마리 됐습니다 코뉴어는 5년 됐고 모란이는 2년 됐고 왕관이는 이제 막 2주 됐어요 너무 힘들지만 예쁘고 귀여우니 왕관 애기 좀 적응기간 몇 년 지나면 퀘둥이 하나 업어 오려고요 최종 목표는 대형조입니다... 귀찢어질 거 같지만 행복합니다 앵무새도 발톱 깎아 줘야 되고 부리도 스스로 못 가는 애들 갈아줘야 하고 윙컷도 시켜줘야 되고 혼자 파우더 못 부수는 애들 손으로 부숴서 문질러 줘야 됩니다 밥도 물도 매일 깨끗하게 갈아줘야 되고 매일 놀아줘야 돼요
앵무새 털도 사람 머리카락처럼 자연스럽게 빠지고 또 자라고 해요. 새(new) 털이 자라면 하얀 막 안에 보호되는 것 처럼 감싸진채로 자라나요. 자라면서 앵이들끼리 그 막을 부숴주면서 털 골라주기도 하고, 스스로 털을 고르기도 하고, 또는 그냥 자연스럽게 생활하면서 그 하얀 막이 떨어져 나가는데 그 양이 생각보다 많기때문에 전문가분들이 파우더 주의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저희집 앵이는 길바닥에서 힘들게 짹짹거리고있던 죽어가던 썬코뉴어를 데리고왔습니다. 밥먹이고 몸에좋다는 영양제 적정량챙겨주고 장난감 사주고 해바라기씨 먹이고 하며 하니 주인손을 열심히 깨물더군요:> 이 녀석 튼튼하구나 하면서 뽀뽀 해주며 키우다보니 뚱앵이가 되었습니다 허어...
승수님말씀하시는거 앵이 뿐만아니라 모든 생명이 있는 반려동물한테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꼭 알아보고 체험하시고 공부하고 분양 받으셨으면합니다 안맞으면 다른곳에 분양해주면 되지 이런생각 자체를.가지고있다면 분양절대 받지마세요
제발 많은 분들이 신중하게 생각하고 데려오셨으면 좋겠어요
코뉴어 세아이 키우는데 하루1시간씩3번청소.때마다 메뉴바꾸어 밥주기.같이놀아주기.목욕물받아주고 주방물틀면 물소리에 애이들목욕탕들어감..ㅎ 정말 손이 많이갑니다~신중히생가하세요.
맞아요..! 얼마나 파양되는 경우가 많으면 이렇게 얘기해주시나 싶네요! 생명을 책임져야함은 정말 큰 결심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2:05 맨 오른쪽 코뉴어 고개 끄덕끄덕 하는거 너무 귀여움 ㅋㅋ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앵무새 유튜버들이 증가하면서 생각없이 입양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런 영상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리프패럿 짱~!
안녕하세요^^
응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반려동물에 맞는말씀
좋은영상인데.. 딩동하는 소리가 디코들어가는 소리여서 계속 영상 보다 놀라네요.
안녕하세요!
효과음 관련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 모란이 등을 만지면 피하고
제 껌딱지가 안돼요😢
밥 물 청소 내가 다해주는데😅
저희집 모란이도(암컷) 처음 반년넘게?는 아예 손도 대지 못하게했어요.
경험상 등(날개)쪽은 만지는걸 굉장히 불편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부터 등을 만지기보단 손가락 하나만 뻗어서 볼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래도 물려고 할 수 있는데 그냥 물려도 ㅎㅎ웃으면서 “싫었구나~”하고 말면돼요. 그냥 함께있는 시간을 많이 늘리고, 신뢰가 쌓이다보면 어느순간 허락해줘요. 볼이 성공하면 이마, 이마가 성공하면 등 이런식으로 단계별로 저심스럽게 접근해보세요ㅎㅎ
그리고 물렸을때 굳이 화를 내지 않고 “물면 새장에 들어가는거야.”라고만 해도 잘 생활할 수 있어요. 새장에 넣었을때 앵이가 문을 덜컹거리고 삐비빅거리는거 다 참고 진정되고나면 다시 문을열며 친절한 목소리로 인사해보세요.ㅎㅎ
이상 모란2년차 외출시 모란이가 강아지처럼 문앞에서 기다린적도 있는 앵집사 경험담이였습니다.
으악..저도 앵이들의 매력에 빠져 입양을 하고 싶지만 그전에 신중히 고민을 위하여 분양하는 법 난이도 등등을 찾아보며 공부 하고 있는중입니다..!!그전에 조류 중에서 오리나 닭을 키워본 경험이 있어 제대로 공부하고 앵이들의 종류에 따라 환경에 분양 있는지도 신중히 고민 중이랍니다..
진짜 중요한 영상입니다 보내고 이틀만에 죽은아이도보고 사고사도있고..저는 알 낳아도 다 버립니다 어디보내기가 맘이아파여 무지한사람들때문에..
엇 저도요. 알 낳으면 다 버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모란이 키우는데 새장 크기랑 상관없이 그냥 풀어두고 돌아다니게 하면 알을 잘 안낳아요.
저희 암컷앵이 첫알을 1년 넘어서 처음 낳았어요. 포치도 달아주지 마시고, 알을 낳는 행위보다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장난감 챙겨주고 하면 알을 잘 안낳더라구요ㅎㅎ 첨엔 뭐 이것저것(쇼파, 물건 등) 뜯기도 하는데 그것도 자기들 호기심 떨어지면 안뜯어요.
종이류는 꾸준히 뜯긴해요.ㅋㅋㅋ
저도 앵무새를 키우기전엔
아무생각 없이 귀엽다고
대려오겠다고 하고 대려왔어요 그 뒤엔 어쩌지 했어 그때 손바닥보다 작은 앵무새였어요 두마리인데
완전 아기를 키우는 거 같더라 구요 그리고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털도 바로 치워야됬고
하얀 가루도 날렸어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계속해서 돌봤어요
서랍 틈에 들어갔을 때도
진짜 꺼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진짜 내 동생처럼
느껴저서 꺼내서 바로
씻겨주고 말은 안 통하는 데 점점 행동파악이 가능해저서 대화도 되는 것
같았어요 속상할때 저한테
뭐라고 위로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동물은 사람을
안 버린다고 했는 데 이상하게 앵무새가 절 버리더라고요😂 간식주려고 하니깐 제 손물고 바로 간식먹으러 가는 거 보고 진짜 웃겼습니다😂
하얀가루는앵무파우더
오늘 처음왔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애조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앵무를 키우는데 애가 알을 낳으면 둥지 밖으로 떨어뜨려 알을 깨거나, 태어난 새끼를 물어 죽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참고로 어미새가 알비노이고요, 그리고 알비노가 낳은 알을 다른 앵무새 둥지에 넣으면 거부하지 않고 부화시켜서 잘 키울까요?
답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모새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해당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집사님께서 새끼를 만진다거나 자주 들여다보진 않았는지 체크해 보시고 만약 부화 후 새끼를 공격하려고 한다면 분리해 주셔서 직접 이유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앵무새가 여기저기, 사람 몸까지 핥는 심리를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카카리키 두마리를 키우는데 둘째가 물건도 잘 핥고 제 발도 매일 핥아요 ㅋㅋㅋㅋ 혀가 촉촉해요..이런 경우가 자주 있나요?
안녕하세요^^
앵무새들이 주인분들께 좋은 기억과 감정이 있을 때 앵무새한테 털을 골라주듯이 주인분에게도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궁금한대 만약에 앵무새에게 이유식줄시간이없의면 었덨해요?
모란앵무새를 계속 새장에만 나둬나도 괜찮나요?? 나오고 싶어서 막 철장을 부리로 긁어서요ㅜㅜ 저도 나오게 하고싶은데 집에도 안들어가고 똥싸고 털날린다고 못나오고해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앵무새는 주기적으로 주인분과 교감을 쌓고 활동하는 시간을 가져주셔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횃대를 활용하여 앵무새가 새장 밖 횃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곧 앵무새를 키우게 될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흐ㅢ 집이 좀 좁은편인데 이런 집에서 앵무새를 키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앵무새 종류에 따라 필요한 새장 크기가 다르며 그에 맞게 새장을 배치할 수 있는 자리를 집에서 마련해주실 수 있으면 좋으니 참고 바랍니다^^
영상 제미있게 밨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자주 업로드 하겠습니다^^
왕간앵무 노멀을 키울건데 혹시 가격이 얼마인가요
우리집 코뉴어는..... 미쳤음... 곧 슈베르트의 마왕 부를거같음..
승수님 코뉴어가 엄청도망다니는거 손언무서워하는방법 영상새로올려주세요ㅠㅠ 두마리새로키우는데 절대 절대 그냥잡히질않아요😢😢😢😢😢
안녕하세요^^
입질 교정에 대한 영상이 꾸준히 올라올 예정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본가에 빗창앵무를 키우는데요 저는 자취를 해서 일주일에 2-3일씩만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앵무새가 저를 보면 굉장히 경계하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심지어 자기물건만 만져도 물려고 해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친했는데.. 제가 어떤 위협적인 행동을 저도 모르게 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다시 친해지면 좋을까요? 저 제외한 나머지 가족에겐 아주 살갑습니다ㅜㅠ
안녕하세요^^
당분간 손에 앵무새가 좋아하는 간식을 들고 조금씩 주며 다시 관계를 회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네 키우지 마세요 한 마리로 시작했는데 세 마리 됐습니다 코뉴어는 5년 됐고 모란이는 2년 됐고 왕관이는 이제 막 2주 됐어요 너무 힘들지만 예쁘고 귀여우니 왕관 애기 좀 적응기간 몇 년 지나면 퀘둥이 하나 업어 오려고요 최종 목표는 대형조입니다... 귀찢어질 거 같지만 행복합니다 앵무새도 발톱 깎아 줘야 되고 부리도 스스로 못 가는 애들 갈아줘야 하고 윙컷도 시켜줘야 되고 혼자 파우더 못 부수는 애들 손으로 부숴서 문질러 줘야 됩니다 밥도 물도 매일 깨끗하게 갈아줘야 되고 매일 놀아줘야 돼요
ㅋㅋㅋㅋㅋ귀 찢어지는데 행복하다는 글에서 찐사랑 느끼고 갑니다.
저도 모란이 2년째 키워요.
진짜 목청만 볼륨 낮출 수 있음 좋겠다고 자주 말했는데ㅋㅋㅋ
ㅎ화..화이팅..!
안녕하세요 저희는한스마카우랑 노란머리카이큐를키우는대둘이너무싸우고한스마카우기말을하다보니노란머리카이큐가다른곳으로가면 이리와소릴하루종일하는대방법이없을까요
고맙습니다.
승수님,,,제 앵무새가 발을 무는데 어떡해 해야할까요,,?
앵무새가진짜 짜증나서 싸울때 무는게 발인데..
앵무특징에ㅔ대해 이야기해주나했는데;;;;당황스럽네
앵무새가 강쥐보다 더 힘드네요...
키워야줘
파우더가 뭘까요 ㅠㅠ
앵무새의 몸에서 나오는 분진 등을 말합니다^^
앵무새 털도 사람 머리카락처럼 자연스럽게 빠지고 또 자라고 해요.
새(new) 털이 자라면 하얀 막 안에 보호되는 것 처럼 감싸진채로 자라나요.
자라면서 앵이들끼리 그 막을 부숴주면서 털 골라주기도 하고, 스스로 털을 고르기도 하고, 또는 그냥 자연스럽게 생활하면서 그 하얀 막이 떨어져 나가는데 그 양이 생각보다 많기때문에 전문가분들이 파우더 주의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Dream blunt rotation
돈 주고 사는거긴 하지만 물건은 아니제
좀 천천히 마씀하세요.숨 넘어 가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
부산주소나 전화번호알켜주면 안 될까요
키울껀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애조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