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취업실패와 내 얼굴을 볼때마다 비난섞인 말을 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결국 무너졌었습니다. 남은건 정말정말 긴 공백기와 자기혐오 그리고 더 떨어질것도없는 자존감뿐.. 원래 위로같은거 바라지도않았고 무슨일이 있어도 스스로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었던거같은데 씁쓸하기도하고 외롭기도하네요.. 면접때 긴 공백기에대한 질문이 나오면 어떻게 답해야할지 고민이 참 많았는데 면접왕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아직 취업준비중이지만 언젠가 취업을 하게되면 정말 행복해서 울것같아요..
@@장민석-v4i 음 저도 인사직무 취업해서 면접진행해보고나서 느낀건, 다 맞는 회사가 있다는 거에요. 능력도 능력이지만 같이 일할 팀장이나 임원하고도 맞아야 하고, 공석인 자리와 본인의 이력과 적합성도 맞아야하고, 너무 복합적인 요인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그럼에도 면접자 입장에서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건 본인의 이력과 경험에 대해 정리해보고 왜 그런 의사결정을 했는지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미 아무 생각없이 수동적으로 흘려보냈다면 어느정도의 각색까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너무 거짓이여도 아니지만 너무 솔직해도 안되더라구요. 다만 앞으로의 준비 과정은 거짓없이 진실되게 준비하면 되겠죠! 저도 맨날 언제 사람구실하나 좌절하면서 폐인마냥 지냈어요. 그러면서도 '꾸역꾸역'(구역질이 날 정도로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 진짜 억지로 했습니다.) 하나라도 써보자 하면서 지원하다보니 결국 하나 걸리더라구요. 다 맞는 회사와 맞는 상황이 있습니다. 비단 취업뿐만 아니라 전체 인생살이에서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가지고 부단히 지원하세요! 당연한 소리겠지만 이 말 밖에 드릴 수가 없겠네용
대학졸업후 바로 취업해 3년여넘게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1년간 푹 쉬고싶어 1년간 쭉 쉬었습니다. 대학 졸업 전에 취업해 취준의 어려움을 몰랐던 탓일까요. 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힘들어도 참을걸 그랬습니다. 재취업 너무 어렵네요. 자소서 금방 몇개쓰면 붙겠지 하고 당당했던 제 자신이 지금은 당당함은 제로. 간절함만 남았네요. 간절하면 뭐합니까. 결과는 서류탈락. 어쩌다 운좋게 면접까지 가도 1차합격. 최종 탈락. 너무 힘드네요.. 나이도 이제 30대라 점점 쪼들리는데 이 영상이 위로가 됩니다 ㅠㅠ
1년동안 진짜 맨날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서류 100번 넣고 면접 20번 정도 떨어지고... 멘탈 다 나갔는데 진짜 꾸역꾸역 멘탈 잡고 최선을 다해서 어제 저에게 과분한 중견기업 최종 합격했습니다... 지난 1년간 자괴감들고 별별 생각 다 들었는데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형님....
안녕하세요. 대학졸업을 하고 회사를 꾸준히 다녔지만, 잦은 퇴사, 임금체불, 회사부도, 계약만료로 공백기가 길어졌습니다. 나이 30살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많은 나이가 아닌데 사회에서 계속 도태되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어서 그런지 계속 되풀이되네요. 그렇다보니 형식적으로 5년이라는 공백이 생긴 느낌입니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면 자신감이 안 생겨요. 안 좋은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학벌, 어학능력, 능력이 없으면 노력해도 취업하기 힘든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해외취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불편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오늘도 채용공고보고 자소서를 작성합니다.
@@Dd-tk7br 공기업이나 대기업 가려고 하는게 아닌데도 학벌이나 어학능력 보더라고요 ㅠ 중소기업 이런 곳도요. 학벌은 어차피 바꿀 수 없지 않나여 ㅠ 어학능력을 취득하면 되지만 가려고 하는 쪽이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데 중소기업이 정해놓은 조건이 없으니 더 까다롭게 보는거같기도 하고 그래여
취업준비를 포기하지 않는 멘탈이 대단하다. 나는 합격이 불확실한 미래를 믿고 계속하기가 어렵다. 내 생활을 위해서 당장의 월세와 식비를 취업준비가 대신해주지 않는다. 최저임금으로 신입사무직이 너무 큰 바램인가. 유학와서 정보가 너무 없고 지원해주는 사람도 적다. 학교는 학생신경을 안쓰는 듯 하다. 그런 학교니까 나를 받아준 것 같다. 아니 그냥 돈을 줘버린듯 하다. 생계형 범죄가 이해가고 노숙자들이 가까워 보인다. 도와주는 사람들은 참 고마운 사람들이다.
29살 신입사원입니다. 졸업하고 1년동안 정말 우여곡절이 있었어요 작년 4월 면접 어마어마하게 망치고 최종합격 했지만 도저히 면접관(지원 부서 부장, 대리)님들과 창피해서 같이 일 못할 것 같아 잠수탔어요.. 도피한거죠 그 뒤로 난 왜이리 모자란걸까 한탄하면서 3개월동안 아무것고 못했고 7월에 대기업 면접 떨어지고 또 시간 낭비하다가 올해 3월에 취업 성공했지만 직무가 안 맞아서 퇴사했어요..ㅠㅠ 그런데 경력없는 지방대 나온 29살한테도 기회가 오더라고요 내일모레 중견기업으로 첫 출근합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기회 놓치지 마시고, 기회가 올 수 있도록 저처럼 좌절감에 빠져서 아무것도 안하면 안됩니다. 그 날 올라온 공고에는 모두 지원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구직 활동하세요 꼭! 마지막으로 면접, 자소서에서 큰 도움 준 면접왕 이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취업이 너무 안되서 '이제 더 이상 취업에만 연연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가장 열심히하고 잘했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현재는 '제가 제일 잘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고심끝에 정한 길이니 한번 끝까지 가보려고해요. 좌우지간 '취업의 길'을 걷든 '사업/창업'이나 '전문가의 길'을 걷든지 상관없이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님 덕분에 합격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중소기업 1년 다닌 후 대책 없이 퇴사해서, 이력서 넣는 곳마다 떨어지고 3개월동안 마음고생 심했는데 오늘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름 있는 중견기업 연구직 최종합격했습니다!!!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형님 영상 빠짐없이 보고 경험을 정리하고 면접 팁까지 얻어가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많이 배우지도 못한 50대 아줌마인데 둘달전부터 아형님 영상보고 블라인드 자기소개서도 쓰고 필기시험 면접보고 이번에 합격했어요. 참 막막했는데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배움이 짧다보니 막막했거든요. 정년이 보장되는 일을 할수 있게되서 기쁩니다. 많은 취준생들에게 좋은 역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32살 하반기 3년간 취업준비를 하고 총 200개를 넘게 지원하고 최종합이 없다. 지금 대기업 서류 합격하고 면접 앞두고 있는데 전혀 기쁘지 않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지만... 왠지 대학 입학부터 내가 맞지 않은 전공과 계속한것 같다. 항상 불리하고 자신감 없는 싸움터에서 좋은 결과만 선망하며 그냥 걸어오다 이제 다 병신같이 부질 없다는걸 느끼는 요즘이다... 뭘 해야할지 뭐 하며 살아야할지 고민이 너무 많다...
물경력만 쌓여있는 중고신입입니다 저는 전공과 관련없는 직무로 소기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그 업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 일과 학위취득을 위한 공부를 병행했고 올해 초 졸업을 했습니다. 이제 소기업이 아닌 큰 기업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서 퇴사 후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취업준비를 하면 할 수록 저의 부족함만 계속 보여서 자격증 공부, 어학 공부 등 이것저것 벌여놓은 것만 산더미네요 그냥 흘러 흘러 가다보니 이 직무를 하고 있고 전공 학위도 따긴 했는데.. 정작 내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껏 해왔던 공부, 경력에 관련된 또 다른 공부만 계속 해나가고 있네요.. 어제 취업 컨설팅 기회가 있어 다녀왔는데 정작 한 게 너무 없다는 말만 듣고 돌아왔어요.. 나름 열심히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심장이 쿵 내려앉더라고요 계속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가려고 노력 중이었는데.. 너무 속이 상하고 힘들어서 잠이 안와요 그래도 이형님 유튜브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열심히 도전해서 좋은 결과 얻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내 자신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면 안된다... 진짜 맞는 말이네요 저번주에 면접갔는데 계속되는 꼬리 질문에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그 상태로 준비한 내 장점을 말하려는데 '내가 정말 그런가?'하는 의문점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엔 말문이 안열리더라구요. 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저가봐도 붙었을리가 없는것 같고 그날 술먹고 집와서 부모님 앞에서 펑펑 울었네요😂 그분들이 정말 어려운 질문한 것도 아니고 그걸 왜 대답을 못한건지... 지금 생각하니까 나도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지만 그 사람들도 슈퍼맨을 찾는 게 아니더라구요... 스펙이고 뭣도 없지만 다음엔 제 색깔을 잘 보여줘보려구요 다들 화이팅해요🤜🤛
취업 안 되고 있어서 뭐라도 돈 벌어야겠단 생각으로 알바를 구하고 있는데 이건 무슨.. 알바 마저 구하기 어렵네요 진짜;; ㅋㅋ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멘탈 박살나고 있어요.. 하.. 뭐가 문제인지.. 맨날 봤던 똑같은 공고 계속 올라오지... 지원 해봤자 무응답인데 계속 공고 올라오는 게 진짜.. ㅠㅠㅠㅠ 초보자 가능이래서 지원했는데 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면접 볼 기회조차 안 줘요 ㅋㅋ 이게 맞나요? 취업 안 돼서 알바 알아보고 있는데 무슨 알바 구하는 것까지 어려울 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지쳐가고 있어요 도전할 기회조차 안 주는 사회.. 하.. ㅋㅋ 진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한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지원한 곳만 수십개가 넘어요 육십개? 칠십개? 셀 수도 없어요 ㅋㅋ 취업도 아닌 알바부터 이러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처음 취준하면서 올1월부터 15개 정도 지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두개 기업에서 연락이 왔고 현재 최종합격하게 되어 채용검진만 앞두고 있습니다. 10개 연속 서탈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문제점을 분석하고 하다보니 결국은 면접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정말 탈락하기 싫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더니 그런부분이 면접에서도 보였는지 학벌, 스펙 전부 평균 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종합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니까요 :)
80 개의 지원서를 넣고 4번 최종면접 가고 두개 회사에 합격하여 연봉처우 대기중입니다.. 저도 했다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학점이나 토익 그런 스펙이 아닌 본인만의 경험이 스펙인 세상이 다가오고 있고 공채도 사라지고 수시채용 형태로 취준 스타일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빠이팅입니다!!
취업 소식만을 기다리다가, 기다림이 길어져서 현타가 옴.....결론은 취직했다가 계약 만료로 2년 일하고 나왔는데.....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허무한 시간을 막연히 보낼 자신이 없음...다시 취준생하시 쉽지 않은 듯 하다..... 결국 살면서 돈이 너무 중해서 돈벌이나 할 듯...
면접왕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살면서 단 한번도 면접을 합격해본적이 없어요... 서류는 어찌저찌 경쟁률 낮아 통과 했었어도 대면 면접은 한번도 붙어본적이 없어요.. 그동안 해본 알바와 대외활동 모두 대면 면접 없이 해본것들이고 오늘도 면접에서 망치고 왔네요 면접 보기 전에 면접이형 영상 려러개 봤는데 앞으로 계속 봐야겠어요..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어서 저는 안될사람같기도..
진짜 요즘엔 떨어지니까 일이하고싶은건지 합격이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어요
공감됩니다..
와,,, 공감합니다
저두… 😢
나랑비슷한상황인데..
나두일이하고싶은데.취업합격이어려움.
계란에바위치기같다는생각이듬
요즘에
저도 공감됩니다. 아무리 면접을 잘봐도 탈락하니 마음이 속상하네요 그래서 면접을 잘 안나가게 되고 자신감도 없어지네요
공백기란 이유로 안좋게 보는게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ㅠ
친구들은 다 취업하고 저만 덩그러니 남아 계속 취준하면서 지쳐가고 있었는데…
밤에 이형님 영상보고 질질짜버렸네요.
감사해요 이형님 힘내서 이전 뜨거웠던 그때처럼 달려볼게요.
저번 달쯤 중소~중견정도 기업으로 정말 운이 좋게 최종 합격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취준생분들도 화이팅!
계속되는 취업실패와 내 얼굴을 볼때마다 비난섞인 말을 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결국 무너졌었습니다.
남은건 정말정말 긴 공백기와 자기혐오 그리고 더 떨어질것도없는 자존감뿐..
원래 위로같은거 바라지도않았고 무슨일이 있어도 스스로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었던거같은데 씁쓸하기도하고 외롭기도하네요..
면접때 긴 공백기에대한 질문이 나오면 어떻게 답해야할지 고민이 참 많았는데 면접왕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아직 취업준비중이지만 언젠가 취업을 하게되면 정말 행복해서 울것같아요..
부모님이 간절하시니 여과없이 나온 말일거예요
저도 오늘 지방직 기대했는데 불합격입니다
힘내세요 새옹지마를 떠올려보네요^^
진짜 남들 다 딴다는 자격증 구하면서 지내긴 한데 정작 제가 가고 싶은 길은 뭔지 모르고 나이는 차오르기 시작하면서 어렵네요 참..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없다 우리를 몰라보는 회사가 보는 눈이 없는 거다!! 그리고 지금 경기 안 좋아서 실제로 공채 뽑아도 예전보다 적게 뽑는 거 아시죠? 너무 여러분들의 탓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취준하고있는 백수입니다. 최종 면접에서 3번 불합격하고 이제는 서류 합격소식도 없네요.. 너무 힘들었는데 이형님 영상보고 울컥했습니다. 너무 제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얼른 다시 정신차려서 열정 갖고 시작하겠습니다!
또 면접에서 떨어졌네요..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지금은 취업 하셨나요? 보통 자소서상 이력이나 경험에 대해서 꾸며낸 티가 나거나 의도와 계획없이 흘러가는대로 살았구나 싶은 느낌이면 탈락하더라구요
@@kkjoon 아직도 못했습니다! 이후로 면접을 2번 더 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장민석-v4i 음 저도 인사직무 취업해서 면접진행해보고나서 느낀건, 다 맞는 회사가 있다는 거에요. 능력도 능력이지만 같이 일할 팀장이나 임원하고도 맞아야 하고, 공석인 자리와 본인의 이력과 적합성도 맞아야하고, 너무 복합적인 요인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그럼에도 면접자 입장에서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건 본인의 이력과 경험에 대해 정리해보고 왜 그런 의사결정을 했는지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미 아무 생각없이 수동적으로 흘려보냈다면 어느정도의 각색까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너무 거짓이여도 아니지만 너무 솔직해도 안되더라구요. 다만 앞으로의 준비 과정은 거짓없이 진실되게 준비하면 되겠죠!
저도 맨날 언제 사람구실하나 좌절하면서 폐인마냥 지냈어요. 그러면서도 '꾸역꾸역'(구역질이 날 정도로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 진짜 억지로 했습니다.) 하나라도 써보자 하면서 지원하다보니 결국 하나 걸리더라구요.
다 맞는 회사와 맞는 상황이 있습니다. 비단 취업뿐만 아니라 전체 인생살이에서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가지고 부단히 지원하세요! 당연한 소리겠지만 이 말 밖에 드릴 수가 없겠네용
지금은 어떠세요
내가 너무 눈이 높나
내가 욕심이 너무 많은건가…
이 한 몸 바쳐 열심히 일 할 자신 있는데..
뭘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사는 게 재밌는 것도 행복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아무 것도 안 하기에는 주변에 눈치 보여서 더 채찍질해요 뭐라도 하려고 ..
대학졸업후 바로 취업해 3년여넘게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1년간 푹 쉬고싶어 1년간 쭉 쉬었습니다. 대학 졸업 전에 취업해 취준의 어려움을 몰랐던 탓일까요. 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힘들어도 참을걸 그랬습니다.
재취업 너무 어렵네요. 자소서 금방 몇개쓰면 붙겠지 하고 당당했던 제 자신이 지금은 당당함은 제로. 간절함만 남았네요.
간절하면 뭐합니까. 결과는 서류탈락. 어쩌다 운좋게 면접까지 가도 1차합격. 최종 탈락. 너무 힘드네요.. 나이도 이제 30대라 점점 쪼들리는데 이 영상이 위로가 됩니다 ㅠㅠ
저도 아무생각없이 퇴사한 거 정말 후회중입니다ㅠㅠ 재취업준비하면 뚝딱 붙을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한 뇌청순과거가 후회되어요 흑흑
진짜 격하게 공감되요.. 저는 한달 쉬려고했는데 쉬다보니.. 거의1년이 다 됐어요ㅠ 쉬는건 너무 달콤하다ㅜㅜ
저도 이렇게 그만두고 3개월 됬는데 30대 중반이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 번아웃도 오고 그동안 8년정도 같은 곳에서만 일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뭔지,, 생각하고 운동도 하며 일단 보내고 있습니다. 이거 보니 많이 위로가 되네요 ㅠ
8년간 취업이 안 되었는데 인생의 문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 진짜 맨날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서류 100번 넣고 면접 20번 정도 떨어지고... 멘탈 다 나갔는데 진짜 꾸역꾸역 멘탈 잡고 최선을 다해서 어제 저에게 과분한 중견기업 최종 합격했습니다... 지난 1년간 자괴감들고 별별 생각 다 들었는데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형님....
와ㅎㅎ잘하셨습니다ㅎ 나 같은분이 여기 있으셨군요
200번 넘사벽인데요?ㅎ
저도 서류넣고는 있는데 우울해서 울었거든요..ㅜㅠ저에게도 기운이 오길..
기운 받아가겠습니다!
저도 올해 25년, 기운 받아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졸업을 하고 회사를 꾸준히 다녔지만, 잦은 퇴사, 임금체불, 회사부도, 계약만료로 공백기가 길어졌습니다.
나이 30살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많은 나이가 아닌데 사회에서 계속 도태되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어서 그런지 계속 되풀이되네요. 그렇다보니 형식적으로 5년이라는 공백이 생긴 느낌입니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면 자신감이 안 생겨요. 안 좋은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학벌, 어학능력, 능력이 없으면 노력해도 취업하기 힘든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해외취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불편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오늘도 채용공고보고 자소서를 작성합니다.
30살이시면 아직 신입 충분히 가능해요 ㅜㅜ 보통 32 넘어가면 그때부터가 한국사회 신입 마지노선 같습니다 힘드세요
@@Dd-tk7br 공기업이나 대기업 가려고 하는게 아닌데도 학벌이나 어학능력 보더라고요 ㅠ 중소기업 이런 곳도요.
학벌은 어차피 바꿀 수 없지 않나여 ㅠ
어학능력을 취득하면 되지만 가려고 하는 쪽이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데 중소기업이 정해놓은 조건이 없으니 더 까다롭게 보는거같기도 하고 그래여
저번주에 2차면접갔던 대기업에 떨어지고 요며칠 우울하더군요…ㅜ ㅜ 그래도 연휴도 끝났겠다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영상 본 김에 치열하게 공부했던 재수학원 건물을 지나가봐야겠어요.
1일 1지원 !!! 경험을 쌓자 !
유현님 긍정의 파워 응원합니다!!!!!💪🏻💪🏻
남들보다 늦는다고 틀린게 아닙니다. 이형님 말대로 하면 다 합격할 수 있어요. 모두 화이팅!😊
심란한 와중 들어온 영상에 첫 댓글이 이거네요.. 많이 방황하며 20대를 통째로 날리고 취업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30살인데 조금의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취업준비를 포기하지 않는 멘탈이 대단하다. 나는 합격이 불확실한 미래를 믿고 계속하기가 어렵다. 내 생활을 위해서 당장의 월세와 식비를 취업준비가 대신해주지 않는다. 최저임금으로 신입사무직이 너무 큰 바램인가.
유학와서 정보가 너무 없고 지원해주는 사람도 적다. 학교는 학생신경을 안쓰는 듯 하다. 그런 학교니까 나를 받아준 것 같다. 아니 그냥 돈을 줘버린듯 하다.
생계형 범죄가 이해가고 노숙자들이 가까워 보인다. 도와주는 사람들은 참 고마운 사람들이다.
이미 공백기 1년 있어서 안그래도 불안한데
최종에서 미끄러지니까 진짜 개빡칩니다ㅋㅋㅋ
그나마 자격증 저번 주에 1차 합격해서 핑계라도 생겼지만, 그래도 참 씁쓸해유 ㅠ
해외에서 5년 일하다가 개인사정으로 돌아왔는데 한국 취업 정말 너무 힘드네요. 그냥 악으로 깡으로 해외서 살걸 그랬나 약간 후회가 남습니다. 그래도 이형 영상 덕분에 서류 몇개 붙어서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 어디서 무슨일 하셨나요?
하..저도 해외살다가 한국넘어왔는데 너무 취업이 안되네요..서류에서부터 컷을 당하는게 대부분이 되니까 이젠 너무 답답하고 정신병 걸릴것 같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합니다 😢
@@julito1593역시 괜히 우울증 1위가 아니군요?
직무 산업 맞으면 다 넣다보니 면접 합격하고 거절하려니까 현타가 좀 와요 ㅠ 서류 넣을 때는 붙으면 일할 생각에 설레다가 면접까지 붙으면 이대로 가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드니까 ㅠ 그래도 또 새로 시작하려고 책상 앞에 앉습니다.
31일이 현차 2차면접인데 걱정이네요.. 많은영상들은봐도 여전히 불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정보 얻으려고 보던 채널인데
크게 위로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또 열심히 살아볼게요
29살 신입사원입니다. 졸업하고 1년동안 정말 우여곡절이 있었어요
작년 4월 면접 어마어마하게 망치고 최종합격 했지만 도저히 면접관(지원 부서 부장, 대리)님들과 창피해서 같이 일 못할 것 같아 잠수탔어요.. 도피한거죠
그 뒤로 난 왜이리 모자란걸까 한탄하면서 3개월동안 아무것고 못했고 7월에 대기업 면접 떨어지고 또 시간 낭비하다가 올해 3월에 취업 성공했지만 직무가 안 맞아서 퇴사했어요..ㅠㅠ
그런데 경력없는 지방대 나온 29살한테도 기회가 오더라고요 내일모레 중견기업으로 첫 출근합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기회 놓치지 마시고, 기회가 올 수 있도록 저처럼 좌절감에 빠져서 아무것도 안하면 안됩니다. 그 날 올라온 공고에는 모두 지원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구직 활동하세요 꼭!
마지막으로 면접, 자소서에서 큰 도움 준 면접왕 이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의욕 다 떨이지고
고립된지 2년인데 고마워요 진짜요
너무 힘들긴하다.. 지원 자격도 안된다.,.. 진짜 하기싫다ㅜㅜ
참 인생 안풀리네..
이렇게 걸으면서 진짜 아는 형한테 조언 듣는 것처럼 올려주시는 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ㅠㅠ 주제도 마침 상반기 시즌 끝나가는 지금 딱 적절해서 홀린듯이 들어왔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힘내서 다시 달려볼게요🔥
30대고 이직준비중인데
확실히 작년에비해 정규직보다는 파견직.계약직.산휴대체 공고가많아서 파견직이라도가야되는건가고민이많습니다
대기업은 생각조차안하는데 잡코리아.사람인등
채용사이트공고도그대로고 중소인데 계약직뽑는공고들이많아 취업포기하고 아르바이트중입니다.
코로나3년동안 손해를많이봐서 인원줄이거나 뽑지않는건 알고있는데 이부분에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합니다.
다
저도 30대 중반인데 진짜 취업난 장난 아님을 느낍니다. 경력에 비해 나이 많다고 동종업계서도 안 뽑아주고 정말 갈곳이 없네요
코로나 랍시고 인원 줄이고 임금 칼질해놓고 코로나가 종식된 지금도 그대로 있는걸 보면 코로나는 그저 기업들의 좋은 이용거리 아니었나 싶네요.
정말 가고싶던 회사 현터뷰도하고 매장 방문도 해봤는데 일차에서 불합격했습니다. 현터뷰 하는 것 마다 떨어져서 이젠 답을 잘 모르겠습니다..
바닷물에 뛰어들어서 생을 끝내고 싶은 사람 많을겁니다
다들 요즘은 마음속에 조커 하나씩 품고 사는 것 같아요 ㅜㅜ
@@weppylee8701 자기를 죽이든 남을 죽이든
며칠전부터 창문 밖을 뛰어내리는 상상만 자꾸 하게 돼요
저도 취업이 너무 안되서 '이제 더 이상 취업에만 연연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가장 열심히하고 잘했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현재는 '제가 제일 잘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고심끝에 정한 길이니 한번 끝까지 가보려고해요.
좌우지간 '취업의 길'을 걷든 '사업/창업'이나 '전문가의 길'을 걷든지 상관없이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면접을 보면 볼수록 자존감만 깎이고 초라해지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이형님 덕분에 합격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중소기업 1년 다닌 후 대책 없이 퇴사해서, 이력서 넣는 곳마다 떨어지고 3개월동안 마음고생 심했는데 오늘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름 있는 중견기업 연구직 최종합격했습니다!!!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형님 영상 빠짐없이 보고 경험을 정리하고 면접 팁까지 얻어가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빚은 빚대로있고 시험준비도 하랴.. 취업자소서도 쓰랴 시간이 부족해 너무 힘들다 요즘..
서울대도 기업에 따라서는 원하는곳에 취업 힘들어서 전문직 공부하는 사람도 있음
서연고 학력 혹은 지거국 이상의 공과대학 학력 아니라면 번듯한 직장 취업은 이미 물건너간거다
세상은 그만큼 사람은 많고 너를 굳이 필요로 하지 않음
맞는말이네요
저는 많이 배우지도 못한 50대
아줌마인데 둘달전부터 아형님 영상보고 블라인드 자기소개서도
쓰고 필기시험 면접보고 이번에
합격했어요.
참 막막했는데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배움이 짧다보니 막막했거든요.
정년이 보장되는 일을 할수 있게되서 기쁩니다.
많은 취준생들에게 좋은 역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썬세이션-m9m 감사합니다.
추카드려요 혹시 어떤 직업에 합격되신건지요
@@샨티지힐링공간-z2k 50대 중반
여자가 할수 일은 몸을 쓰는 일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정규직
환경 미화직입니다.
@@커피향기-s6t 정규직 진심으로 합격 축하드립니다. 댓글 읽고 큰 귀감이 되네요
이형 말대로 되든 안되든 백번떨어진다 생각하고 게속 지원하고 집어넣고 있습니다 ….ㅠ
분명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32살 하반기 3년간 취업준비를 하고 총 200개를 넘게 지원하고 최종합이 없다. 지금 대기업 서류 합격하고 면접 앞두고 있는데 전혀 기쁘지 않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지만... 왠지 대학 입학부터 내가 맞지 않은 전공과 계속한것 같다. 항상 불리하고 자신감 없는 싸움터에서 좋은 결과만 선망하며 그냥 걸어오다 이제 다 병신같이 부질 없다는걸 느끼는 요즘이다... 뭘 해야할지 뭐 하며 살아야할지 고민이 너무 많다...
서류 합격해서 면접보러 갔는데 떨어졌어요
이형. 영상이 100%맞았어요
면접보러 갔는데 그 분야에 관련된건 10가지 질문 중 2가지 밖에 없고 다 엉뚱한 질문만 하던데 탈락 당일통보 받았어요. 진짜 너무 매우 힘들군요
물경력만 쌓여있는 중고신입입니다
저는 전공과 관련없는 직무로 소기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그 업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 일과 학위취득을 위한 공부를 병행했고 올해 초 졸업을 했습니다. 이제 소기업이 아닌 큰 기업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서 퇴사 후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취업준비를 하면 할 수록 저의 부족함만 계속 보여서 자격증 공부, 어학 공부 등 이것저것 벌여놓은 것만 산더미네요
그냥 흘러 흘러 가다보니 이 직무를 하고 있고 전공 학위도 따긴 했는데.. 정작 내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껏 해왔던 공부, 경력에 관련된 또 다른 공부만 계속 해나가고 있네요..
어제 취업 컨설팅 기회가 있어 다녀왔는데 정작 한 게 너무 없다는 말만 듣고 돌아왔어요.. 나름 열심히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심장이 쿵 내려앉더라고요
계속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가려고 노력 중이었는데.. 너무 속이 상하고 힘들어서 잠이 안와요
그래도 이형님 유튜브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열심히 도전해서 좋은 결과 얻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말이었네요
울컥햇슴당
어제 공기업 자회사 면접 보고왔네요. 면접 지원자가 다 펑크 내는 바람에 5:1로 면접봤는데...자기소개까진 어찌 잘한것같은데, 5명의 질문 세례에 쫄아서 대답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 거렸네요...
물경력에 3년차 주니어.. 이제 35살이고 절망적이에요..
요즘 점점 지쳐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 자신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면 안된다... 진짜 맞는 말이네요
저번주에 면접갔는데 계속되는 꼬리 질문에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그 상태로 준비한 내 장점을 말하려는데 '내가 정말 그런가?'하는 의문점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엔 말문이 안열리더라구요. 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저가봐도 붙었을리가 없는것 같고 그날 술먹고 집와서 부모님 앞에서 펑펑 울었네요😂
그분들이 정말 어려운 질문한 것도 아니고 그걸 왜 대답을 못한건지...
지금 생각하니까 나도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지만 그 사람들도 슈퍼맨을 찾는 게 아니더라구요...
스펙이고 뭣도 없지만 다음엔 제 색깔을 잘 보여줘보려구요 다들 화이팅해요🤜🤛
취업 안 되고 있어서 뭐라도 돈 벌어야겠단 생각으로 알바를 구하고 있는데 이건 무슨.. 알바 마저 구하기 어렵네요 진짜;; ㅋㅋ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멘탈 박살나고 있어요.. 하.. 뭐가 문제인지.. 맨날 봤던 똑같은 공고 계속 올라오지... 지원 해봤자 무응답인데 계속 공고 올라오는 게 진짜.. ㅠㅠㅠㅠ 초보자 가능이래서 지원했는데 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면접 볼 기회조차 안 줘요 ㅋㅋ 이게 맞나요? 취업 안 돼서 알바 알아보고 있는데 무슨 알바 구하는 것까지 어려울 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지쳐가고 있어요 도전할 기회조차 안 주는 사회.. 하.. ㅋㅋ 진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한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지원한 곳만 수십개가 넘어요 육십개? 칠십개? 셀 수도 없어요 ㅋㅋ 취업도 아닌 알바부터 이러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오늘 자괴감에 계속 갇혀있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 취직하고 싶은데 계속 외국에서만 돌고 있네요.. 그래도 수요일에 한국에 면접 하나 잡혔어요 ㅠㅠ
저도 5년 일본서 일하다가 한국와서 재취업 중인데요 꼭 이직 확정 받은 상태에서 한국 들어오세요 대안없이 들어오면 지옥 그 자체 같아요 ㅜㅜ
육아로 프리도많고 그게 너무많은이직으로 내 경력이나오고
나이는많고 참 안정적 직장을가가 가 힘드네요
실무진은 되는데 대표님 면접만되면 경력 이직사항 이것저것으로 까이니까 어렵네요
계약직말고 이젠 정규직되고싶다ㅠ
감사합니다 마음 다시 꽉 잡고 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할 수 있다
처음 취준하면서 올1월부터 15개 정도 지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두개 기업에서 연락이 왔고 현재 최종합격하게 되어 채용검진만 앞두고 있습니다. 10개 연속 서탈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문제점을 분석하고 하다보니 결국은 면접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정말 탈락하기 싫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더니 그런부분이 면접에서도 보였는지 학벌, 스펙 전부 평균 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종합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니까요 :)
80 개의 지원서를 넣고 4번 최종면접 가고 두개 회사에 합격하여 연봉처우 대기중입니다.. 저도 했다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학점이나 토익 그런 스펙이 아닌 본인만의 경험이 스펙인 세상이 다가오고 있고 공채도 사라지고 수시채용 형태로 취준 스타일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빠이팅입니다!!
취업 소식만을 기다리다가, 기다림이 길어져서 현타가 옴.....결론은 취직했다가 계약 만료로 2년 일하고 나왔는데.....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허무한 시간을 막연히 보낼 자신이 없음...다시 취준생하시 쉽지 않은 듯 하다..... 결국 살면서 돈이 너무 중해서 돈벌이나 할 듯...
진짜 하루에 몇시간씩 공고보는데 지원할 곳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무의미한 생명 전화 이런거보다 낫다
공백기 요즘 많이 물어보는듯 ㄷ 나 1년도 안되는데
몆번 떨어지니깐 그다음부턴 그냥 포기됬네요
작은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의적절한 오늘영상 최고야 형사랑해 다시 도전
빛이 뜰날이..
...ㅠㅠ힘들어서 봤는데 하필 또 우리학교..
할 수 있다!!
자격증도 무한탈락 취업도 무한탈락 ㅋㅋ
계속 서탈이에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도와주세요 ㅠ
취업 공백기에 취업준비했다고 합시다. 신입이면 어째든 잘 모르는 건 똑같음
늘 감사합니다..
오와 댓글1등인가!!! 여러분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번에도 떨어지면 면접 비중 매우 적은 직렬로 바꿀겁니다..
일백번 지원하기 (31/100)💀
저도 3등ㅎㅎ
여기 댓글 남긴사람들 다같이 영화 1편 때리러 가시죠!! 주말에 범죄도시3 보러 갑시다!!! 스트레스 풀고 다시 취업준비 하자고요!!
이형 영상에 댓글을 단 적이 있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자소서 쓸 때부터 면접까지 그 사이사이 멘탈흔들릴 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오늘 최종합격하고 댓글 달러 왔어요. 이제 퇴사한 이형 보러 갈게요
이형 덕분에 면접준비, 특히 필살기 정말 도움되서 취업 연령대 낮은 산업군인데두 불구하고 신입으로 합격했습니다 ㅠㅠ감사합니다! 늦게 나마 감사 인사 전합니다 🙇♀️🙇♀️
마침 오늘 불합격 했는데 ㅋㅋㅋㅋ..........ㅠ
형 나는 잘하는것도 없고 인간자체가 폐급인 사람인데 어디가서 뭘할수 있을까 대충 성적맞춰 들어간 대학에서 아무 열정없이 수업만들어서 졸업만했지 아무런 스펙도 없고 나이만 먹어서 28살인데 어떻게 살아야할까..
중소들어가서 인턴경험쌓으세요!!! 실무경험이 중요한거같아요
폐급아니에요 힘내세요
대학교에서 tlo 인턴 신청하거나 직무교육 신청해서 들어보셈... 무작정 중소 들어가기 보다는 tlo 이공계관련 인턴경험 쌓아봐... 그래야 중소 들어가서도 멘탈 안터짐... 나같은 경우 걍 중소 들어가서 멘탈 터지고 4개월 만에 나와서 다시 취업준비중임...
면접왕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살면서 단 한번도 면접을 합격해본적이 없어요... 서류는 어찌저찌 경쟁률 낮아 통과 했었어도 대면 면접은 한번도 붙어본적이 없어요.. 그동안 해본 알바와 대외활동 모두 대면 면접 없이 해본것들이고 오늘도 면접에서 망치고 왔네요 면접 보기 전에 면접이형 영상 려러개 봤는데 앞으로 계속 봐야겠어요..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어서 저는 안될사람같기도..
이 댓글 우울해하면서 쓰고 밤에 울면서 잤는데 오늘 합격 연락 왔어요..ㅠㅠ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찌 너무 힘들어요 ,, 지치고 😂😢 이렇게 안될줄 몰라ㅛ네오 그래도 중꺽마 🤸🏻🤸🏻🥲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유학(전공: English for Business Communication)후 해외영업 지원하려고 했는데 지원자들 스펙에 지레 겁먹었습니다!! 이형님 영상보고 일단 지원서부터 넣겠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1분전.. 참다랑어..
선생님 지금 삼성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취준생 입니다. 하지만, 취업시장이 매우 불안정하지않습니까? 그럼 공백기 보다는 직무가 맞다면 중견이라도 취업하는게 낫겠죠..?
자존감바닥난사람!!입니다
아...눈물날 것 같다..
삻기싫어요....
......감사합니다..
❤️
후.. 취업.. 이 녀석 쫌 빡쎄네
할수이따
객관적인 숫자로..
일은 하고싶은데 저도 자꾸 떨어지네요 ㅠㅠ
계약직만 하는중 ㅠ
이형 연대생이야?
😂
어디죠 저기
이번에 안된다면 정말 끝내야겠다
죽고싶다
서울대인가
5월 31일 범죄도시3 보러가실분?? 스트레스 시원하게 풉시다!!
이직 준비중이고 여러 회사에 지원 중인데 계속 떨어지네요. 영상 보고 힘 얻어 갑니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