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의원갔다가 큰병원 소견서 받아 내일 갑니다.부디 큰일이 아니길 바랍니다.ㅜㅜ 무섭습니다.간병 필요하실 때가 되신 친정엄마. 대입 준비하는 큰아들...그 와중에 며느리 생일상 꼬박 받고 곤조는 다 부리는 건강하신 시부모님..내일 병원가는지도 모르는 애들아빠....방금전까지 씩씩했는데! 이 음악 듣고 쓸쓸해졌어요.음악의 힘이란..거참ㅎㅎ이 알수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
어릴때 이 곡을 들었을 때 쇼팽인가?싶을정도로 감성적이라 느낀 곡. 듣다보면 바흐 특유의 정제되고 계단을 하나씩 오르는 듯한 촘촘한(?)음들이 비로소 들리지만 그래도 이렇게나 낭만적이고 시적인 멜로디를 써주다니... 맨날 무거운 능직 비단같은 무겁고 화려한 음악만 바흐의 음악이라 여겼던 고정관념을 깨게 해준 곡이기도. 그래서 오늘같이 흐린날에 들어봅니다...모슬린 드레스 같은 아름답고 시린..시칠리아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윤찬의 시칠리아노...직접 듣는 날 오기를.
저도 힘든일이 있어서 울다가 노래듣는데.. 임윤찬님이 연주해주는 바흐❤ 위로 받고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2년전부터....절 아프게하고 상처줄때마다 더 아낌없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자 노력했는데 그래두 그렇게라도 제 사랑을 다 줄 수 있어서 잘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처음부터 죽고싶을만큼 큰 상처를 안고 시작한 관계였는데.... 처음부터 아픈 사랑은 다 부질없는 것 같아요. 이젠 맘 속에서 좋게 보내주려해요. 정말 남은 인생은 제 행복을 위해서 잘 살거예요... 깜깜한 밤에 누워서 반짝이는 🌟 별들을 보며 듣는 거 같아요. 아름다운 피아노곡 넘 감사드려요😊🎉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시절 이전에도 음악은 있었고 그래서 이런 음악을 만들어낼수있는 영감을 주는 많은 이들과 예술작품과 스승이 있었을겁니다. 세상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이 없듯 하늘아래 혼자인 사람도 없다 생각합니다. 분명 그의 작품이지만 이 작품은 오롯이 그만의 작품일수 없다는거죠. 아름다운 작품은 만들게 해준이 만든이 그걸 알려주는이 그리고 그걸 감상하는 이까지 그 모두가 함께함으로써 완성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칠리아노의 재탄생.. 영혼이 정화되는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 감사하게 하루종일 듣고 있어요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윤찬님의 연주를 듣노라니 그의 아름다운 앵콜 연주곡들을 한꺼번에 모아 듣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욕심이 생기네요 그 흔한 '엘리제를 위하여'조차 완전히 새롭게 들리게하는 윤찬님의 노래하는 영혼에 감탄 또 감탄을 하면서.. 오로르님의 수고로움을 간과하는 너무 이기적인 과욕이겠지요?^^;; 시모어 번스타인교수님의 댓글처럼 오늘도 한 예술가의 장엄에 귀의합니다
이 곡 좋아하면 우울증 오는데... 임피아니스트의 연주는 좋네요. 하지만 기분에 젖어 너무 푹 빠지지 마세요. 위험해지니까요. 삶의 의미를 잃는 날이 오더라도 스스로 의미를 놓지 마세요. 살아있다는 것이 할 수 있음이고 살아있음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우울할 때에는 생명을 주신 분께 더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감사할 존재가 없다면 의지할 존재와 희망이 없게 됩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듯 하느님께 영광이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것이 모두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동네 의원갔다가 큰병원 소견서 받아 내일 갑니다.부디 큰일이 아니길 바랍니다.ㅜㅜ 무섭습니다.간병 필요하실 때가 되신 친정엄마. 대입 준비하는 큰아들...그 와중에 며느리 생일상 꼬박 받고 곤조는 다 부리는 건강하신 시부모님..내일 병원가는지도 모르는 애들아빠....방금전까지 씩씩했는데! 이 음악 듣고 쓸쓸해졌어요.음악의 힘이란..거참ㅎㅎ이 알수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
별거없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좀 지루하고 재미없더라도
평범한 일상을 평안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지금쯤 다녀오셨겠어요. 큰병원에서 무슨 병이라고 하던가요..?
응원합니다❤
큰 일이 없으셨길 진심으로 바라요. 음악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시길..
조용한게 수상한거라던..우리일상이 평온해보여도 내일 닥칠 불행을 모르고 사는거라잖아요. 닥치면 겪어내고 해결하고 그런 용기를 갖고 담대해지시기를 ....
흩날리는 벚꽃마냥 아름답고도 슬픈 선율입니다. 거기에 잠시나마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가 아니라 따뜻한 위로의 말들을 마주하니 봄날이 사뭇 다가와 있는 듯하네요.
자기전 들으니 하루종일 안달복달 하면서 욕심내고 미워하며 보낸 하루를 반성하게 하는 음악이네요.
바하는 피아노 구약성서 같아요.
제 못난 마음은 클래식을 들을 때만 예뻐지는 것 같아요
마음 정돈, 차분하게 폄한 수면에도 최상이지요
편한
못난마음도 내마음 예쁜마음도 내마음 ❤
저두요
@@YMLee-ot8dj 진심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파킨슨으로 너무오래 고통받으시던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이 다되가네요 무심한 세월이 흘러흘러 언젠가 만나겠지요 엄마도 이음악 듣기를 거기서 편히 쉬기를 사랑해!
너무 힘이들어 즉흥적으로 제주행 비행기 예매후 지금 비행기 안에서 이곡을 듣는데..눈물이 흐르네요
맞아요 그럴때 있어요 제주에서 훌훌 다 털어버리고 오세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작은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힘든 모든 것이 다 지나가길 기도할게요.
힘내셔요!!
헤이구...
부럽습니다 ㅜㅜ 저는 용기가
없네요 제 목까지 즐거운 여행 부탁드려요
어릴때 이 곡을 들었을 때 쇼팽인가?싶을정도로 감성적이라 느낀 곡.
듣다보면 바흐 특유의 정제되고 계단을 하나씩 오르는 듯한 촘촘한(?)음들이 비로소 들리지만
그래도 이렇게나 낭만적이고 시적인 멜로디를 써주다니...
맨날 무거운 능직 비단같은 무겁고 화려한 음악만 바흐의 음악이라 여겼던 고정관념을 깨게 해준 곡이기도.
그래서 오늘같이 흐린날에 들어봅니다...모슬린 드레스 같은 아름답고 시린..시칠리아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윤찬의 시칠리아노...직접 듣는 날 오기를.
섬세하고 멋진 감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이 세상에 이런 음악도 있다는 걸 아셨다면 좀 더 삶이 풍요롭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제가 대신 부모님을 떠올리며 이 순간 시공을 넘어서 사랑을 전합니다
저두요
🙏💕💕💕
끊일 듯 이어지는 아련 애잔한 선률
부모님의 영면에 어울리는 효심이네요
살며시 엿보다 갑니다
임윤찬은 이렇게 정갈하게 치는구나..
매일 오전 습관처럼 들으며 집안일 시작하는 60대입니다
좋은 음악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행복한 아침 보내시길 바라요❤️
세상은 계속 "그렇게 더 잘 하라고"만 하는데 이 곡을 들으니 "괜찮아! 잠시 쉬워가도" 라고 말해 주는 것 같은 위로를 받네요. 모처럼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비워봅니다. 😊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남겨준 바흐와 여전히 아기 같은 표정으로 눈물겹도록 감성적인 연주를 들려주는 윤찬군.....공짜로 얻는 이 아침의 행복. 더 무엇이 필요할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바흐가 1031년에 만들었군요.. 이런 음악이 지금까지 아름답게 들리고 있는건 정말기적이지요? 정말 위로가됩니다
@@sms43941031년이요? 오타인듯
1731년이 아니구요? @@sms4394
바흐가 1031년에 작곡했다니.....
너무나 놀랍네요... 2031년이면..1000년의 세월이 흐르도록 과연 명곡중의 명곡이네요.....들으며 위로도 받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sms4394
@@sms4394바흐 1685년에 태어났는데요
힘빼고 양념과하게안한 맑은탕국물같은 시원한 소리다 귀가 정화된다 저실력에 어떻게 저렇게 자제력이 뛰어날까 화려하게 나여기있소할만도한데 대단하다 귀인이 이시대에 한분 오셨다
??
말씀은 지당하시고, 표현과 띄어쓰기 혼연일체로 뚝배기 같은 댓글이라 뭔가 ㅋㄷㅋㄷ 웃고가요.
참으로 아름다운 답글입니다
정말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brynleejo-tn9xx
기교있는 화려한곡보다 지금 연주하는데 더 많이 어려워요.
느린곡 일정한 박자.절제 있는 건반터치...얼마나 어려운데요.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할때 프로그램에 안넣는 이유가 있어요.
많이 알고 있는 대곡보다 더 연습해야 하거든요
너무 외롭게 자란 내가 과연 이 힘든 아이를 바르게 키워낼수있을까 좋은 엄마 아니여도 나쁜엄만 아니고 싶은데 외로웠던 내 유년기가 자꾸 발목을 잡아서 어른인데도 엄만데도 자꾸 어리광을 부리고싶다.
오히려 더 아이를 이해하고 부족함도 받아들이며 사랑하는 엄마가 될수있을거에요. 같은 상황과 처지의 초보엄마가 남깁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님은 이미 좋은 엄마예요.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사랑하세요.
기쁨과 평안이 가정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이통해 치유되길 바래 봅니다. 어른이고 엄마인 나도 어리광 부리고 싶은 아이가 큰거잖아요. 그거 당연한거예요^^ 어쩌면, 아이키우면서 우린 어린시절의 나를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50이 넘었는데도 그렇더라구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사후 몇백년이 지나고서도 사람들에게도 위로를 전하는 바흐네요.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아련하고 슬픈지..
🥹❤️
열손가락모두가 노래하는 소리가 다 들릴수가 있나요 너무나 슬프고 아름답다
하 정말 ㅠㅠ 레베카님 말씀 듣고 들으니 더 와닿습니다..!
저도 열손가락 모두 다 노래하듯 연주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임윤찬 이전에는 피아노로는 잘 안듣던 곡인데, 임윤찬의 연주는 자주 듣게 됩니다. 표현력이 위대함 그 자체입니다. 건반 강약 스케일의 차원이 다릅니다.
임윤찬 앓이하는저에게 무한반복 듣게해주신 님에게 꾸벅 🙏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 ♡♡♡
도움이 되어서 기쁘네요🥰 자주 찾아주세요!
윤찬앓이라서 요즘 내마음이 넘~~~행복하게 지내서 좋아요
오로르님에게도 감사합니다 ~~
힘든 삶, 고단한 일상의 반복..한줄기 햇살같아요. 결국은 참았던 눈물을 흐르게 하는 영혼의 연주자. 감사합니다~
멋진 감상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힘든일이 있어서 울다가 노래듣는데.. 임윤찬님이 연주해주는 바흐❤ 위로 받고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2년전부터....절 아프게하고 상처줄때마다 더 아낌없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자 노력했는데 그래두 그렇게라도 제 사랑을 다 줄 수 있어서 잘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처음부터 죽고싶을만큼 큰 상처를 안고 시작한 관계였는데.... 처음부터 아픈 사랑은 다 부질없는 것 같아요. 이젠 맘 속에서 좋게 보내주려해요. 정말 남은 인생은 제 행복을 위해서 잘 살거예요... 깜깜한 밤에 누워서 반짝이는 🌟 별들을 보며 듣는 거 같아요. 아름다운 피아노곡 넘 감사드려요😊🎉
가스라이팅 당하는 분들이 많아요
자신을 먼저 챙기세요
그러면 훨씬 건강해지고 관게도 행복합니다
처음부터 아픈건 계속 아픈거같아요
행복을 찾아가세요~~
만났을 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을 만나시길~
ruclips.net/video/uR6lITWTch8/видео.htmlsi=Gs8sBYs8UJGGvlOc
사랑은
사랑하는 이의 마음에 결코 상처를 주지 못해요
내 마음에 상처를 준다? 그건 사랑을 위장한 그 무엇일거에요
폰에 바흐 시칠리아노 저장 했을때는 이렇게 아름답지 않았어.근데.임윤찬님은 마술을 부리나?아름답잖아
찬란한 슬픔을 아름다운 선율로 옮겨놓은 것 같아요. 미치도록 아름다운 슬픔.
욕망가득한 마음을 정결하게 씻어주네요~ 진실되라고 자꾸 옆에서 소근 거리는 이 선율은 뭘까 ??????
나의 영혼이 건반 위를 거닐고 있누나..💖💖💖
참 현대적이다 바흐는 경이로워요
Bach는 정답입니다 매우 중독적이죠 ㅎ 임윤찬 피아니스트, 정확한 음색과 전율, 최고네요!!! 감동!!! 감동!!!
우리가 얼마나 좋은세상에 살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바흐 시대는 음악은 귀족들만의 파티였읍니다. 지금은 스마트 phone 하나로 어디에서나 누구나 원하면 들을수 있으니까요.
임윤찬은 작곡가의 마음을 읽을 줄 안다 인류역사의ㅜ보물이다~~~~
저도 그렇게 훌 털어버리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싶네요... 떠날 수 있는 님이 부러워요... 제주도에서 새힘 충전하고 오시길
바흐의 시칠리아노를 처음듣습니다. 정말 눈물이 나려는데 위로가되네요. 이런 치유의 음악을 마음껏 들을수있어서감사하고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도 너무 좋네요.
또 다른 보물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슴아프고 힘든데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새벽아침 내 맘을 위로해 주네요
ruclips.net/video/hwznjL7gC9A/видео.htmlsi=aTtrGvgDFbyQIG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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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곡에 흠뻑 빠져들어 고요히 힐링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선물 해준 바흐와 임윤찬 그리고 올풀리...세 분에게 진한 감사를 드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곡가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마음에서 나오는소리~~
아무리 참으려해도 터져나오는 눈물을 멈출 방법이 없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이렇게 사치를 누려도 되는지 그분께 여쭈어 봅니다! 임윤찬님 마음 앞에서는 어떤 음표도 그늘 속에 있지 않네요^^
그 시절 그 어떤 참고가 될 만한 음악도 없던 시절에 도대체 어떤 감성으로 이런 창작을 해낸 것인가 아버지여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시절 이전에도 음악은 있었고 그래서 이런 음악을 만들어낼수있는 영감을 주는 많은 이들과 예술작품과 스승이 있었을겁니다.
세상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이 없듯 하늘아래 혼자인 사람도 없다 생각합니다.
분명 그의 작품이지만 이 작품은 오롯이 그만의 작품일수 없다는거죠.
아름다운 작품은 만들게 해준이 만든이 그걸 알려주는이 그리고 그걸 감상하는 이까지 그 모두가 함께함으로써 완성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음악이 없긴 왜 없어요 ㅋㅋ
게다가 바흐가 태어나기전에 바흐집안에 200년에 걸쳐서 음악가만 50명넘게 있엇습니다
무엇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위로와 치료가 됩니다. 그것이 음악가의 사명이라고 어느 인터뷰에서 자신의 철학을 담아 말씀하신 임윤찬피아니스트의 모습이 또 고맙고 고맙네요.. 항상 변함없는 그 본질을 가져가도록 조용히 응원해봅니다
👌🙋♀️
그냥 눈물이 나네요 끝없이
애절한 아름다움이 절절히 흘러 인간의 더러움 탐욕과 이기심을 정화시키고 영혼을 처연하게 바라보게하는... 그리하여 신께 무릎끊게하는 절대적 윤찬님의 연주❤❤❤
그리하여 예술은 위대합니다 신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고귀한영역❤❤❤
바흐 시칠리아노
처음듣는데
너무평화롭고 은은하다
윤찬씨의 피아노 솜씨까지 더해지니
이 아침이 굿모닝하다
ㅎㅎ 좋은 아침을 만들어드려 기분이 좋습니다🌿
혹독하게 하루를 보내고
저녁퇴근 길에 평화를 얻으며 지낸답니다
모두 님의 덕분이에요
사랑하는 윤찬의 시칠리아에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세상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newclassicproject😮
@@jungkim7762 사랑 스러워요
차안에서 무한반복 듣고 운전하는데...그냥 눈물이...
슬픈일도 없는데 말이죠...
한 음 한 음
청량한 진심이 다가 오는데...
🥹.. 알 수 없는 그런 감정..
ㅠㅠ 감사해요 주말 18춘기 아새끼들이랑 한바탕한 이 마음을 아주 잘 위로해주네요 정말 복 받으실꺼예요 ㅠㅠ
앟ㅎㅎㅎ순간 욕인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ㅎㅎ 힘든 육아 충전하고 가세요🧡
늘ᆢ들어도
한결같은아름다움
자기직전~기도하는마으로
매일듣는곡!!
맘으로치고
맘으로듣고
영혼을울리는연주자
박수를보냅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는 곡을 아름다운 영혼이 너무나 아름답게 연주하네요. Bravo 👏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말씀이에요🥰
❤
곡도 연주도 말로 무언가 말하면 실례될 것 같은........ 하루 종일 듣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newclassicproject
I hear him intervening in every single note as a human being. I would like to say it's heartful control.
시칠리아노 대부 영화가 떠오르네요
막내아들 알파치노가 대부(아버지)
직업을 극렬히 혐오했던~
그러나 결국 그도 그 길로 들어서는
잊을 수없는 영상들이
아른거리며 사뿐히
카푸치노 속에 담아봅니다.❤
저도요, 대부,,,
영화 대부에 이곡이 배경음악으로 나오나요? 영화 몇번 봤는데 한번도 인식 못했거든요. 댓글 주시길 희망해 봅니다~
@@Aurelius0903 안나옵니다
우와... 화면은 보고 있지 않고 자동재생중이었는데 소리가 맑고 깊어서 뭐지? 하고 화면을 열었더니
임윤찬 피아니스트 연주였네요.. 와... 정말 꼭 공연장에서 듣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소리가 맑고 깊다는 감상 저도 너무 동감합니다🥰
너무 좋와하는 시칠리아노 오랜만에 올풀리님께 와서 듣네요..아름다운곡 !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그땐 리스트 정말 좋아했는데 의외로 좀 조용하지않고 내 다 하는 클래식팬들 좀 외면하면 면 사실 있었습니다 ᆢ하지만 전 리스트의 노래가 정말좋았고 50년 지난 지금에ᆢ윤찬군이 일깨워주네요 ᆢ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사길~~~행복하고요~~~
저도 리스트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힘내시길 바랍니다. 음악이 사람보다 위로를 줄 때가 많습니다. 혼자되는 시간이 많아져서 더 그런듯 싶네요.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하세요. 내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바흐곡은언제들어도눈을감게하네요
오~~~ 감사합니다 늘 연속으로 듣고 또 듣고 했는데^^
도움이 되어서 기쁘네요!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요~~~💕
임윤찬스러운 느낌이 잘 녹아있는 아름다운 음악~ 순수하고 청량하면서 슬픈 듯.....가슴에 가득차는 고운 물결.......고맙습니다 ~~~
너무도 평온하고 아름다운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죽어도 정말 감사히 죽을수 있겠다 마음이 들던 날 입니다.
삶에 대한 욕심이 바닥을 치던날.
오늘이 그날! 바로 바닥을 치고 올라 올 수 있는 희망과 소망이 불 일듯 생기는 그 날이 되시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시칠리아노의 재탄생..
영혼이 정화되는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
감사하게 하루종일 듣고 있어요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윤찬님의 연주를 듣노라니
그의 아름다운 앵콜 연주곡들을 한꺼번에 모아 듣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욕심이 생기네요
그 흔한 '엘리제를 위하여'조차 완전히 새롭게 들리게하는
윤찬님의 노래하는 영혼에 감탄 또 감탄을 하면서..
오로르님의 수고로움을 간과하는 너무 이기적인 과욕이겠지요?^^;;
시모어 번스타인교수님의 댓글처럼
오늘도 한 예술가의 장엄에 귀의합니다
듣고 싶은 곡이 있다면 얼마든지 요청주세요! 영상을 만드는데 소스가 됩니다🥰
@@newclassicproject 🙏❤💌
@@newclassicproject 감사합니다~❤
@@newclassicproject
베토벤 황제 2악장도 1시간으로 만들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같은 곡을 연주하는 사람은 많지만, 맑다는 느낌, 순수한 느낌이 좀 있어서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연주에 사람이 담기나봐요😍
당연히 …
당연히 …
연주에 …
연주자의 모든 것이 …
그대로 표현 됩니다…
그것이 제대로 표현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연주자들 …
그 ,
숭고하고 아름다운 경지를
아는 사람만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연주에서 오는 진정한 교감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바흐 시칠리아노
조용하면서도 감성이
살아숨쉬는곡 무한반복
들어도너무좋아요~^^*
윤찬피아니스트의손길로
듣게되니...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하교 시절 전 시칠아노에 빠졌다가 50녕 지나 새롭습니다ᆢ윤찬군의 노래 매일매일 행복하게 잘듣고있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3때 이 곡을 처음 듣자마자 반했고 지금까지도 계속 좋아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소리가 ~ 평화롭네요. 멋진 천재~
안 지워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아고 감사합니다💗
이 곡 좋아하면 우울증 오는데... 임피아니스트의 연주는 좋네요.
하지만 기분에 젖어 너무 푹 빠지지 마세요. 위험해지니까요.
삶의 의미를 잃는 날이 오더라도 스스로 의미를 놓지 마세요. 살아있다는 것이 할 수 있음이고 살아있음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우울할 때에는 생명을 주신 분께 더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감사할 존재가 없다면 의지할 존재와 희망이 없게 됩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듯 하느님께 영광이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것이 모두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바흐 ᆢ 정말 음악의 아버지이죠ᆢ 잘 듣고 있습니다 ᆢ
감사합니다 :)
시칠리아노를 윤찬님의
연주로 이리 연속으로 자주 듣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곡 연주 중인데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분주한삶속에서
시칠리아노의 선율은
나를돌아보고
한숨쉬어가는 편안함입니다.
저녁잠자리에들때
틀고자면
윤찬림과함께 꿀잠잘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해지는 음악 올려주셔서
귀한 감상이에요❤️ 감사합니다 :)
아 ~ 정말 좋아요 😀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아~ 넘 우아하다. 슬픈 감정마저 숨기고 몰입하게 되는~
이 음악의 배경이나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곡을 이해하고 느끼는 마음이 더 깊어질것 같습니다
정말 마음을 후벼파고 들어오는 먹먹함이 있어요~~
복잡한 생각과 마음도 잔잔하게 가라앉혀지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쇼츠로 간단하게 전해드리고 있어요. 긴 영상으로도 업로드해 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아름다운 날입니다
💗💗
음색 진짜 순수하다
영상 올려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로의소리~~
나의 마음을 강타하여
(처음으로) 나도모르게 눈물 주르륵…
2022년11월 …싱가폴공연의 앵콜곡!
그때의 웅장하고 숭고한
뭐라말할수 없는 감동
너무 행복했다!
지금도 심장이뛰고 행복❤
나를위해 우리를위해
이시대 연주자
하늘이 보낸 임윤찬님❤❤❤
맑은 영혼의 소리가 느껴지내요
일반적으로 묻어가던? 음들을 하나하나 다 살려내는 느낌이라 새로워요. 소리가 어쩜이리도 맑은지~
임윤찬님 감상에 유독 음이 하나하나 들린다, 또박또박하다 라는 감상이 많네요 :)
저도요
바흐가 고마워할듯
자신이 만든걸 다 전달해줘서ᆢ
뭉개진 콩나물대가리가 이 연주로 다 살아 일어나는 느낌
제가 본 가장 절제있는 피아니스트
지어 기교를 부리지않는 천재
우와 😍
임윤차님의 1시간짜리 바흐라니
너무 감사하네요 🎉🎉🎉
아침에 눈 뜨면 들을 음악을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인생의 무게들을
잔잔히 조망하듯 위로해주는
연주 넘 감사드립니다 ❤
연속재생 완전.행복
ㅎㅎㅎ🥰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
임윤찬님의 손끝
마법의 세계로
빠져 봅니다•°😊
너무 좋아❤
천재라 아니 말할수 없어요❤❤❤
완전 천재지요 궁그미님 ~~ ㅎㅎ 동감이에요!
들어도 들어도 또듣고 들어도 계속 듣게 되는..너무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감동적인 피아노선율..❤
하루종일 뭐하고 돌아다닌지 모르겠네 하며 허망해질땐 바흐의 시칠리아노를 급하게 플레이 합니다…몇 초 지나지않아 제 주위로 로맨틱 엘레강스 무드가 펼쳐집니다. ㅋㅋㅋㅋ 숨을 크게 쉬고! 지금 이 순간 나쁘지 않아… 하며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에 홀려버립니다
감사합니다. 올플리님의 귀한 수고로 좋은 예술 또 만나게 되었네요.❤
아고 찾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뭔가 모르게 마음의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위로가 되셨나니 저도 마음이 좋습니다 :)
클래식 잘 안듣는데 임윤찬님의 연주는 듣게 되네요.
ㅎㅎ 마법 같은 음악이에요..!
와 이노래 틀어놓고 감동적 동영상보니 엄청 울었네요;;
💧💧❤️
시칠리아노가 참 어울
리네요..짱이에요ㅎㅎ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올플리 많이 들어주세요❤️
아…감동입니다. 임윤찬의 연주라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윤찬님의 연주곡을 이리 편안히 듣게되네요.
행복하구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굉장히 섬세하게 표현된 거 같아요.. 모든 느낌의 결이 다 살아나는 연주
저는 5번 반복째에 알아차렸습니다. 알아채기 꽤 어렵네요! 하하하! 제목을 다 못보고 작은 아이콘만 보고 눌렀는데요.
완전 좋아요.
최근에 이 곡 듣고
너무 좋아서 반복해서 듣곤했는데,
이렇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요며칠 꽂혀서 잘 듣고있어요😂
음악이 너~무 좋죠? 요청이 가장 많았었어요 ㅎㅎ
너무너무 좋은 음악입니다
올해를 뒤돌아보며....
매일 듣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 종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