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체대 출신 (사체) 남자입니다. 구력구력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철인3종 경기 완주 3회 했구요, 마라톤 풀코스 4회 완주했고.. 테니스의 경우 이제 2개월 (10회 렛슨) 했는데, 무인 테니스장에서 포핸드 백핸드 하루 2백개씩 수만번 했습니다. 렛슨 한번 받고 천번 이상 포핸드 머신치고 개인 영상 촬영하고 분석하고, 다음 렛슨 때 피드백 받고.. 초딩때 야구도 좀 했구요. 근데 여성 국화부 대회 영상보니 가관이더군요. 제 포핸드 못 받으실텐데요.. 남성 구력 30년 되서 으름장 피우시는 어르신들 몇 게임 뛰어보니 금방 나가 떨어지시더군요.. 좌우로 몇번만 흔들면 숨 차서 헥헥 거리시던데.. 근데 저 2개월 됐으니 테린이잖아요? 저 나가면 무조건 클레임 걸리겠죠? 웃긴건 뭔지 아십니까.. 저 초1때 부모님께 강제로 끌려가서 렛슨 1회 받았습니다. 소위 '라켓을 잡았죠' ㅎㅎ 그 후로 마흔둘 되서 처음 테니스 쳤거든요. 그럼 저는 구력 34년인가요??? 말 같지도 않은 대회 그만 좀 여세요. 밑에 분 말씀처럼 그냥 상패만 주고 협찬사 사은품 몇개 주고 말면 됩니다. 상금 걸지 마세요. 그럼 아무도 클레임 걸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구력 대신 Ntrp 적용이나 동급 대회 입상 몇 회 후 참가 제한, 상금 수준 낮추기 등 보완할 여러 방법이 있음에도 언급조차 없고 계속 구력검증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근래의 대부분의 테린이 대회들은 순수하게 모든 테린이들이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최측이 원하는 참가자는 최근 테니스 열풍에 따라 뛰어든 2030 테린이들, 사진도 열심히 찍고 sns활동도 열심히 하는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게 실력(ntrp 등)이 아닌 202x년 몇월부터 테니스 시작 등으로 구력 요건을 잡는 거지요. 영상에서도 클린한 구력을 이유로 인스타 열심히 하는 사람들만 참가대상으로 하려는 뉘앙스를 풍긴 것도 그렇고요. 이렇게 하면 405060 테린이들은 거의 걸러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더 젊었던 시절 한번은 라켓을 잡아 봤을테니까요. 알아서 열심히 홍보활동 해주고 공유하여 소비해주는 2030 중심으로 대회를 여는 것이 협찬사나 주최측 입장에서 더 합당한 선택이겠죠.
테린이 대회라는 취지가 정확하게 뭔지... 초보자 대회를 원하는건지 진짜 3년 미만의 기간동안 운동을 한 사람들끼리의 대회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봤을땐 테린이(초보자) 대회에도 구력은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구력을 없애면 문제가 해결되죠. 그냥 신인부 하위 대회 개념이라고 한다면 차라리 조건을 신인부 몇 강 이상 올라간 사람빼고 누구나 참여하면 될 것 같네요. 구력은 의미가 없는데 그걸 굳이 조건으로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년 운동해도 5년이상 운동한 사람보다 잘 치는 사람 많은데...
모든대회 및 테니스 대회 는.. 참가자들은 무조건.... 등록을 하면서 DB를 관리하는 기관 또는.. 방법이 실행 되어야 할듯 해요. 물론 모든 테니스 관련 인프라도 구축이 되면 좋겠지만.. ( 테니스레슨장 또한 전산 시스템으로.. 회원 등록시 자동으로 DB가 저장된다던가...)
인스타 유튜브 테니스타운 이미 3군데에 대회요강을 공지하셨으면 이미 할만큼 하셨어요. 대회요강 확인은 대회출전자의 의무이기때문에 대회요강 미숙지는 출전자의 문제이지 주최측에서 더 신경쓰실 필요가없다고 봅니다. 동호인협회의 경우 부정선수 발생시 상벌위원회를 거쳐 경우에따라 대회출전금지 부터 무기한출정정지를 받습니다. 그러나 테린이대회의경우 협회같은 컨트롤타워가없어 상벌여부를 결정할수있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테린이대회들 또한 협회같은 전체 컨트롤타워가 있고 세부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부정선수를 확실히 줄일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테린이 대회를 개최해서 어떤 이득을 얻으려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테린이 대회을 목적을 분명히 해야겠죠. 또한 테린이 즉 구력의 정의가 없는 상태에서 정구 초등선출이 테니스라켓 하루 잡으면 구력이 하루가 되는 것도 어니구요 테린이 대회는 참가에 의의를 두고, 자기실력을 체크하는 수준에서 끝나야 합니다. 1등팀은 스트링정도로 상품을 주면 테린이 아닌사람들이 나갈이유도 없고 나온다고 해도 문제가 되질 않겠죠 문제를 일으킬 소지를 일으킬 소지를 만들고 문제를 일으킨 가람만 뭐라하는건 함정수사와 비슷하다고 할것 같네요
조건을 속이고 신청하는자들 자체의 문제는 맞는 말씀이지만 시스템을 구성하시는 입장에서 단순히 그걸 개인의 문제다라고만 취급하는건 좋지 않은 접근방식입니다. 개인의 일탈을 최대한 컨트롤하는것이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죠.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할거면 관리자가 왜 필요하고 참가비를 받아갈 이유가 어디있겠습니까. 어찌됐든 전산화가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되겠죠. 그리고 전산화든 아니든 이건 각각 개별적으로 대처하기엔 한계가 있고 여러 대회를 주최하는 다양한 주체들의 상호협력이 있어야만 어느정도나마 해결이 가능할겁니다. 그 협력체계를 구축하려는 시도가 가장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빠른 전산화가 답이긴 하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현실적으론 보통 자기가 처음 테니스라켓 잡은날 사진이나 기록을 남기기 마련일겁니다. 나 테니스 시작!! 이런 코멘트나 사진을 요즘 안찍는 사람이 없으니 처음 시작한 자료를 증거로 남기고 참가자격을 주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또 하나 첨부하자면 처음 테린이대회 참가한 날을 1일로 보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어이없이 ㅎ 테린이대회 참가한날을 기준으로 1년을 강제 적용시키면 될듯합니다. 1년정도 치면 보통 나가보고 싶으니까요.
테린이 대회가 처음 도입 취지와도 많은 부분에서 달라져 버린듯 합니다. 테니스를 접한지 얼마 안된 초보자들의 테니스 실력향상 독려와 테니스 시장 활성화 목적으로 시작된 대회들인데 어느순간부터 구력을 속이고 상금을 쓸어가는 등... 일부 시스템의 허점을 파고든 사람들로 인해 물이 흐려진 상태죠... 그리고 요즘 3년정도 치신분들은 신인부 대회 나가셔야 할 단계라 봅니다... 딱 해당 지역 한정으로 진짜 그 지역구에서 레슨듣는 사람 대상으로 코치들 보증세우고 나가는 거 말고는 없다 봅니다.. 사실 다른분들 말씀같이 객관화 된 실력지표를 통한 대회가 차라리 낫기도 하고.. 현재의 대회는 첫 진입하기에 장벽이 있으니 지역신인부나 동배 밑에 초보자 대상의 대회를 진행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이런방법은 어떤가요? 테린이 대회의 경우 반드시 지도자의 보증을 받아야 참가할수 있는 것으로 그래서 해당 지도자가 이 사람의 실력과 구력에 대해 테린이가 맞다는 보증하에 참가하며 참가 후 해당 사실과 다를경우 참가자 본인은 테린이 대회 자격 정지 및 벌금 / 동일하게 지도자에 대해서도 보증에 대한 페널티를 주고 동일하게 벌금 이런 경우 본인이 아닌 해당 지도자에 대한 위험성을 감수하고서라도 지도자를 속이고 참가하는 경우는 적을것 같고 지도자의 경우도 본인에게 오는 페널티가 있는 만큼 어느정도 그 사람의 구력과 실력을 알아보고 참가 보증을 해줄것 같습니다 어려울까요?
신청 폼에 '모집요강을 숙지하였습니다' 예 또는 아니오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문항 하나만 더 추가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만약 고의적으로 구력을 속이고 출전한 것이 적발되었을 때 벌금을 내게 하면 좋겠어요. 속여서 출전해서 안 걸리면 좋고 걸리면 말고는 아니잖아요. 경기한 상대방 출전자들은 이미 뛴 거고 대진에 따라 최종 결과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경기 운영에 드는 기회비용에 피해를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테린이란 무엇일까요? 테니스를 이제 시작하거나 얼마 배우지 못한 분들이시겠죠 포핸드는 가장 많이 연습하는 자세임으로 경기중에도 잘 치실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백핸드 서브 발리 로브 등 잘하진 못합니다. 지금 5개월째 배우고 있어도 백핸드, 스탭, 공과 몸의 간격 조절 등 아직도 어려운데 이런 것도 잘하시는 분이라면 테린이급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테린이지만 운동신경이 좋은 분들도 계시겠죠. 이런 분들이야 어느 테린이 대회에서 입상하실 꺼에요 결국 대회를 주최하고 진행하는 곳에서 전국 테니스 대회 통합 사이트를 개설해서 전산화를 통해 테린이 경기 입상자는 제외 하는 방법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전국이 아니면 최소 운영하시는 대회에서라도 전산 관리를 진행하시고 테린이 대회 참가 조건에는 서브 발리 백핸드 로브 등 일정 수준이상이라면 참가 지양 권고 등 테린이의 성취감, 자신감 상승 취지라고 알림사항을 크게 작성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대회 우승 상품은 모르겠으나 테린이 대회 목적에 맞는 선수들의 수준을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력이 의미가 있나요. 그럼 아빠 따라 초등때 몇번 쳐봤다가 공부하느라 바빠서 아예 못치다가 성인되어서 다시 배워 볼려고 라켓 잡으면 그사람 구력은 몇십년 인가요? 구력이라고 정하려면 라켓 잡은 시점부터 현재가 아니라 실제 운동을 매일까지는 아니라도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 꾸준하게 쳐온 기간을 합산해서 정하는게 합리적이죠. 구력이라는 말 만큼 애매한것도 없습니다
테린이 대회를 순수하게 열고싶다면 참가비와 상금을 아주 작게 하거나 없애면 해결이 됩니다. 테린이 돈을 먹으려는 주최측과 상금을 먹으려는 테린이사냥꾼 때문이죠.
저도 이 말에 동의 1표~
상금 보다도 입상에 양학하고 싶어하는사람이 더 많을듯
테린이 사냥꾼 ㅋㅋ
맞습니다. 테린이 대회 보면 몇몇 사람이 단식 복식 혼복 휩쓸고 다닙니다. 최소한 주최측이 다르더라도 테린이대회 우승자는 못 나가게 해야 하는데 입상자나 우승자가 계속 독식하고 매주 대회에 나가면 다른 참가자들은 들러리죠 들러리
배드민턴처럼 전산화 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대회를 나갈라면 무조건 전산에 등록된 사람만 나갈수 있도록 해야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통합 전산화가 되기 전까지 계속 발생될 문제들 같네요. 그전까진 재발 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야구도 전산화 되고 그 풀이 넓다는 아마추어 축구도 7부리그부터는 전부 전산화하는 마당에 아직도 전산화 시스템이 없는데 사실 많이 아쉽죠
@@TETETE 배드민턴도 심해요.. 같은 급수에서 우승권 팀을 그냥 웃고 걸어다니면서 농락하는 것도 봤습니다. 양심없는 애들 진짜..
@@ChoChoSoo지방은 어떨지 모르지만 서울 수도권이나 전국대회는 전산화 잘돼있어서 대진 보고 이의제기하면 사기팀 참가비만 날라갑니다
검증할 수 없는 구력으로 대회요강을 만들고 초보들을 낚고있는 주최자들이 잘못이라 생각한다. 내가 아는 한 테린이대회 참가자들 중 반은 3년 이상이다. 탁구나 배드민턴처럼 A ,B, C, D 그룹으로 나누고 입상(4강)하면 승급하는 시스템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
42세 체대 출신 (사체) 남자입니다. 구력구력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철인3종 경기 완주 3회 했구요, 마라톤 풀코스 4회 완주했고.. 테니스의 경우 이제 2개월 (10회 렛슨) 했는데, 무인 테니스장에서 포핸드 백핸드 하루 2백개씩 수만번 했습니다. 렛슨 한번 받고 천번 이상 포핸드 머신치고 개인 영상 촬영하고 분석하고, 다음 렛슨 때 피드백 받고.. 초딩때 야구도 좀 했구요. 근데 여성 국화부 대회 영상보니 가관이더군요. 제 포핸드 못 받으실텐데요.. 남성 구력 30년 되서 으름장 피우시는 어르신들 몇 게임 뛰어보니 금방 나가 떨어지시더군요.. 좌우로 몇번만 흔들면 숨 차서 헥헥 거리시던데.. 근데 저 2개월 됐으니 테린이잖아요? 저 나가면 무조건 클레임 걸리겠죠? 웃긴건 뭔지 아십니까.. 저 초1때 부모님께 강제로 끌려가서 렛슨 1회 받았습니다. 소위 '라켓을 잡았죠' ㅎㅎ 그 후로 마흔둘 되서 처음 테니스 쳤거든요. 그럼 저는 구력 34년인가요??? 말 같지도 않은 대회 그만 좀 여세요. 밑에 분 말씀처럼 그냥 상패만 주고 협찬사 사은품 몇개 주고 말면 됩니다. 상금 걸지 마세요. 그럼 아무도 클레임 걸지 않습니다.
구력 자체로 하는 대회가 문제인것 같네요. 1달하고 1년쉬면 구력이 1년이고 2달하고 부상당해서 3년쉬면 구력이 3년 ㅋㅋ먼가 구력으로 비교하는데 넌센스아닌가 ㅋㅋ
실력보면 압니다. 억지부리지 마세요.
이건 뮌 dog sound야
@@leewheesung 인성부터 공부하길
다른 분들 말씀처럼 구력 대신 Ntrp 적용이나 동급 대회 입상 몇 회 후 참가 제한, 상금 수준 낮추기 등 보완할 여러 방법이 있음에도 언급조차 없고 계속 구력검증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근래의 대부분의 테린이 대회들은 순수하게 모든 테린이들이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최측이 원하는 참가자는 최근 테니스 열풍에 따라 뛰어든 2030 테린이들, 사진도 열심히 찍고 sns활동도 열심히 하는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게 실력(ntrp 등)이 아닌 202x년 몇월부터 테니스 시작 등으로 구력 요건을 잡는 거지요. 영상에서도 클린한 구력을 이유로 인스타 열심히 하는 사람들만 참가대상으로 하려는 뉘앙스를 풍긴 것도 그렇고요. 이렇게 하면 405060 테린이들은 거의 걸러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더 젊었던 시절 한번은 라켓을 잡아 봤을테니까요.
알아서 열심히 홍보활동 해주고 공유하여 소비해주는 2030 중심으로 대회를 여는 것이 협찬사나 주최측 입장에서 더 합당한 선택이겠죠.
수긍 가네요
선출이면 전국대회나 소년체전 나갔을 확률이 높아요 그러면 유소년선수 전적 검색하는 사이트에 다 나옵니다. 어떤 종목에서 어느 대회 나간지도 나옵니당
안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어릴적 운동 안햇는데 선수가 없다고 예비선수로 올라간 사람도 잇고요
@@boraball 정말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네요..
정구출신들이 테니스도 많이 하는데 그것도 위반인가요?
@@_123a 명시해놓은 대회엔 나가면 안되겠죠? 정구선출도 가닥이 있어서 실력차 심해요 저도 정구 초등부 선출이어서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테린이 대회라는 취지가 정확하게 뭔지...
초보자 대회를 원하는건지 진짜 3년 미만의 기간동안 운동을 한 사람들끼리의 대회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봤을땐 테린이(초보자) 대회에도 구력은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구력을 없애면 문제가 해결되죠. 그냥 신인부 하위 대회 개념이라고 한다면 차라리 조건을 신인부 몇 강 이상 올라간 사람빼고 누구나 참여하면 될 것 같네요. 구력은 의미가 없는데 그걸 굳이 조건으로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년 운동해도 5년이상 운동한 사람보다 잘 치는 사람 많은데...
모든대회 및 테니스 대회 는.. 참가자들은 무조건.... 등록을 하면서 DB를 관리하는 기관 또는.. 방법이 실행 되어야 할듯 해요. 물론 모든 테니스 관련 인프라도 구축이 되면 좋겠지만.. ( 테니스레슨장 또한 전산 시스템으로.. 회원 등록시 자동으로 DB가 저장된다던가...)
인스타 유튜브 테니스타운 이미 3군데에 대회요강을 공지하셨으면 이미 할만큼 하셨어요.
대회요강 확인은 대회출전자의 의무이기때문에 대회요강 미숙지는 출전자의 문제이지 주최측에서 더 신경쓰실 필요가없다고 봅니다.
동호인협회의 경우 부정선수 발생시 상벌위원회를 거쳐 경우에따라 대회출전금지 부터 무기한출정정지를 받습니다. 그러나 테린이대회의경우 협회같은 컨트롤타워가없어 상벌여부를 결정할수있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테린이대회들 또한 협회같은 전체 컨트롤타워가 있고 세부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부정선수를 확실히 줄일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테린이 대회를 개최해서 어떤 이득을 얻으려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테린이 대회을 목적을 분명히 해야겠죠. 또한 테린이 즉 구력의 정의가 없는 상태에서 정구 초등선출이 테니스라켓 하루 잡으면 구력이 하루가 되는 것도 어니구요
테린이 대회는 참가에 의의를 두고, 자기실력을 체크하는 수준에서 끝나야 합니다. 1등팀은 스트링정도로 상품을 주면 테린이 아닌사람들이 나갈이유도 없고 나온다고 해도 문제가 되질 않겠죠
문제를 일으킬 소지를 일으킬 소지를 만들고 문제를 일으킨 가람만 뭐라하는건 함정수사와 비슷하다고 할것 같네요
정구 선출은 안된다고 되어있는데 선출기준도 매우 모호합니다. 초등, 중등, 고등 어디부터인지, 정구를 취미삼아계속한 사람은 어떤지부터 기준이 모호합니다. 선수등록기준인지 등등
구력으로 구분하는 것도 말이 안되긴 합니다. 1년간 매일 친 사람과 4년간 주1회 친 사람 누가 잘 칠까요? 고만고만한 실력의 사람들을 위한 거라면 결국 실력 위주.ntrp시스템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시합이라는건 더 노력한 사람이 이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같은 구력에서 매일 친사람과 주 1회 친사람이 시합을하면 당연히 매일 친사람이 이겨야하는게 맞구요
@@이건희-k6i현실은 아닐수도 ㅋㅋ
한국도 USTA RATE 처럼 기준을 통일하고 관리할수있는 시스템이 나와야죠... 이건 협회가 해야할일이지않나요??? 테니스인구는 많아지는데 그에 맞게 행정도 따라줘야지...
현재 테니스협회는...횡령 배임의혹에 직원들 월급미지급의혹까지 받고있는상황...
근데 질문이 있는데 왜 구력으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USTA Rating이나 NTRP Rating으로 점수를 부여하고 하면 안되나요? 어떤 사람은 2년해도 실력이 별로인 사람도 있고 되게 잘하는 사람도 있고
공감합니다. 구력으로 제한하는 대회 요강이 웃긴거죠. 호주나 미국처럼 실력별로 등급을 세분화해서 대회를 하는게 맞는듯.
ㄹㅇ ㅋㅋㅋㅋㅋ 속시원하다
말이 됩니까
4.0인 사람이 1.5라고 속여도 뭐 알아낼 방법이 없는데 어떡합니까
@@JJUANI73 미국은 코치가 NTRP or USTA Rating을 정식으로 정해주는데 한국도 공식 코치가 그러는건 어떨까요?
@@JJUANI73자칭이아닌 타칭ntrp ㄱㄱ
너무 좋다 ❤ 저도 테린이 대회 2년되면 꼭 나가볼래요 ❤
다른 댓글에도 있듯이 요강 맨앞에 빨간 글씨로 아주 크게 '구력을 속여서 걸린 사람에게는 벌금을 받는다'라고 써놓으면 아무리 양심속이는 사람도 조금은 줄어들거같아요~!!!
벌금은 최소 100만원 생각합니다!
아니면 입상 상금 모두 합친금액이요~
옳소 동의합니다. 그정도 벌금은 받아야. 안나오죠 ㅋ
진짜 대회를 투명하게 하시려고 고생하시네요!! 혹시 테니스타운에 신청할때 '처음 라켓 잡은 연/월을 입력'하고 신청하게 하는건 어떨까요?! (e.g. 21.10) 테니스타운에서 다른대회는 신청할때 드레스코드 주관식으로 입력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TETETE 구력이 길든 짧든 실력차이는 천차만별이라 생각해요. 미국처럼 NTRP로 나눠서 비슷한 실력대 대회를 할순 없나요?
@@JinKim-lo3yg1.5에 온갖고수들 다나옴 ㅋㅋ
@@JinKim-lo3yg거기처럼 ntrp를 검사받지않는이상 한국은 그거도입하면 그거도 속입니다 ㅋㅋㅋ
@@JinKim-lo3yg
미국에서 ntrp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심사를 받는 과정이 있을까요???
조건을 속이고 신청하는자들 자체의 문제는 맞는 말씀이지만 시스템을 구성하시는 입장에서 단순히 그걸 개인의 문제다라고만 취급하는건 좋지 않은 접근방식입니다. 개인의 일탈을 최대한 컨트롤하는것이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죠.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할거면 관리자가 왜 필요하고 참가비를 받아갈 이유가 어디있겠습니까. 어찌됐든 전산화가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되겠죠. 그리고 전산화든 아니든 이건 각각 개별적으로 대처하기엔 한계가 있고 여러 대회를 주최하는 다양한 주체들의 상호협력이 있어야만 어느정도나마 해결이 가능할겁니다. 그 협력체계를 구축하려는 시도가 가장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산화를 어떻게 함? 니가 할래?
테니스협회도 아니고 걍 대회 여는 사람들한테 뭔 전산화 ㅋㅋㅋㅋ
테린이라면 레슨 해준 코치가 있을테고 코치가 검증한 사람만 참가할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코칭을 안받고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 레슨받기 시작한 사람만 참가할 수 있게되겠죠
레슨 안빋고 유투브 영상으로 독학 하시는 분들도 은근히 있어요 그러면 그분들은 대회를 나갈 방법이 없음
테린이대회도 이익보다는 테니스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방향을 줬으면 좋겠어요
테린이 대회는 등수를 없애면 되지 않을까요?
리그전으로 여러 팀과 경기 해 보늘 것으로 만족하고,
각자가 나는 전승... 3승 2패...
맞습니다. 리그전 좋죠~~
어렸을때 외국에서 치다가 한국에 와서 구력 속이면 어떻게 알껀데? ㅋㅋ
빠른 전산화가 답이긴 하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현실적으론 보통 자기가 처음 테니스라켓
잡은날 사진이나 기록을 남기기 마련일겁니다.
나 테니스 시작!! 이런 코멘트나 사진을 요즘 안찍는 사람이 없으니
처음 시작한 자료를 증거로 남기고 참가자격을 주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또 하나 첨부하자면 처음 테린이대회 참가한 날을 1일로 보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어이없이 ㅎ
테린이대회 참가한날을 기준으로 1년을 강제 적용시키면 될듯합니다.
1년정도 치면 보통 나가보고 싶으니까요.
테린이 대회가 처음 도입 취지와도 많은 부분에서 달라져 버린듯 합니다. 테니스를 접한지 얼마 안된 초보자들의 테니스 실력향상 독려와 테니스 시장 활성화 목적으로 시작된 대회들인데 어느순간부터 구력을 속이고 상금을 쓸어가는 등... 일부 시스템의 허점을 파고든 사람들로 인해 물이 흐려진 상태죠... 그리고 요즘 3년정도 치신분들은 신인부 대회 나가셔야 할 단계라 봅니다... 딱 해당 지역 한정으로 진짜 그 지역구에서 레슨듣는 사람 대상으로 코치들 보증세우고 나가는 거 말고는 없다 봅니다..
사실 다른분들 말씀같이 객관화 된 실력지표를 통한 대회가 차라리 낫기도 하고.. 현재의 대회는 첫 진입하기에 장벽이 있으니 지역신인부나 동배 밑에 초보자 대상의 대회를 진행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초중고때 특별활동으로 몇 달 배우고 20년 후에 본격적으로 레슨 받으면 구력이 20년 넘게 되는 건가요?
네 그렇죠 20년구력이십니다 거의 베테랑....슬픈현실
몇년전에 레슨 한달 했거든요 ㅎ
주변 권유로
지금 다시 본격적으로 세달째 배우고 있는데
저보고 구력이 6년이라고 ㅋㅋㅋ
@@bsk-s5jㅋㅋㅋㅋ
@@Gstwub돌때 부모가 테니스 좋아해서 돌사진에 테니스 라켓 잡은거 있는 사람은 20살이면 19년이겠네요 ㅋㅋㅋㅋ 정확한 규정이 없으니 라켓 잡은 순가부터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아요 빨리 시스템이 갖추어야 될것 같습니다.
말도안되는 ㅋㅋㅋㅋ뭔 구력 20년 너무 억지다 그럼 이분은 구력 20년인데 포핸드 간신히 넘기고 그러실텐데,동호인 20년차 분들이랑 구력이 같다고?억지도 이런 개 상억지를 못봤네 ㅋㅋㅋ
스쿼시만 30년 치고 테니스는 한 번도 안 쳐봤는데 테린이 대회 나갈 수 있나요
추가로 구력위반 적발시에 영상이나 인스타에 사진으로 신상 박제 한다는 거에 동의 한다는 조건으로 가는게 어떨까 합니다
최근에 제보한걸로 인해서 주최측에 제보자 신상 알려달라고 소리쳤던 몰지각한 인간이 생각나네요
애초에 의미 없고 정확히 알 수도 없고 계산하기도 애매한 구력이라는 잣대로 뭘 하려는게 문제,, 테린이 대회 입상권 보면 진짜 테린이들한테는 넘사벽 레벨일텐데 구력이란게 의미가 있기 한가
제일 확실한 방법은 스트링 협회의 도움을 받는거지
스트링 멜 때 주민등록증에서 이름이랑 생년월일 앞자리 6자리만 전산화 할 수 있다면말이지
대학때(12년전) 교양수업도 그게 해당되나요?
이런방법은 어떤가요? 테린이 대회의 경우 반드시 지도자의 보증을 받아야 참가할수 있는 것으로
그래서 해당 지도자가 이 사람의 실력과 구력에 대해 테린이가 맞다는 보증하에 참가하며
참가 후 해당 사실과 다를경우 참가자 본인은 테린이 대회 자격 정지 및 벌금 / 동일하게 지도자에 대해서도 보증에 대한 페널티를 주고 동일하게 벌금
이런 경우 본인이 아닌 해당 지도자에 대한 위험성을 감수하고서라도 지도자를 속이고 참가하는 경우는 적을것 같고
지도자의 경우도 본인에게 오는 페널티가 있는 만큼 어느정도 그 사람의 구력과 실력을 알아보고 참가 보증을 해줄것 같습니다 어려울까요?
NTRP 기준에 의한 개인적인 주간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한번 주최해보는 시험적인 도전도 필요할듯 합니다.
배드민턴처럼 모든 대회 전산 관리가 정답입니다. 협회나 스폰업체들이 먼저 앱을 개발 하는것이 답이겠네요. 서버도 다양하게 마련 하고. . .
이거 쇼트나 인스타용으로도 만들어주세영
24.05.08일 화성 비봉면에서 한 럽티 1년미만 테니스 대회 구력위반 지금 신고해도 어떻게 안되겠죠
1년미만 대회인데 타대회에서 3회우승 혹은 2회우승 등등 입상을 하고도 나와서 게임뛰고 있던데 이거 맞는건가 싶네요??
어떻게 확인 할수있을까요?
아마도 대회 주최자가 다르면 상관 없을거에요. 아쉽게도 ㅜㅜ. 그리고 타대회 우승자도 참가 가능하다고 요강에 있을거에요.
대회 주최측에서 우승자는 못 나오게 해야 하는데 안그러더라구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상금 사냥꾼이 생기죠. 매주 나가더라구요. 단식, 복식, 혼복 까지 ㅎㅎ
제발 사기 안쳣으면ㅠ
애초에 구력으로 자격을 따지는거 자체가 웃긴거 같네요 사람마다 습득 능력도 다르고 치다가 안 치다가 다시 치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걸 또 어떻게 입증을 하는지...
신청 폼에 '모집요강을 숙지하였습니다' 예 또는 아니오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문항 하나만 더 추가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만약 고의적으로 구력을 속이고 출전한 것이 적발되었을 때 벌금을 내게 하면 좋겠어요. 속여서 출전해서 안 걸리면 좋고 걸리면 말고는 아니잖아요. 경기한 상대방 출전자들은 이미 뛴 거고 대진에 따라 최종 결과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경기 운영에 드는 기회비용에 피해를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모집 요강을 숙지하였습니다."
@@TETETE지들보고싶은글에만 댓글다네 위에보면 훨씬더좋는 방안들이 나와있는데 ㅋㅋ
제보자에게 포상을 주고 위반자에게 책임을 물으면 어떨까요?
구력을 정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건지요?
현재 만43세 입니다.
초딩 5,6학년떄 레슨 받은 후 30년 만에 다시 라켓을 잡았습니다.
그럼 저의 구력은 몇년인가요?
님같은 경우는 어릴때 레슨 받은거라 낮게 뵈줘도 2,3년차로 볼겁니다
특히 테니스가 어릴때 레슨 받은게 크거든요
안녕하세요 우선 테린이란 무엇일까요? 테니스를 이제 시작하거나 얼마 배우지 못한 분들이시겠죠 포핸드는 가장 많이 연습하는 자세임으로 경기중에도 잘 치실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백핸드 서브 발리 로브 등 잘하진 못합니다. 지금 5개월째 배우고 있어도 백핸드, 스탭, 공과 몸의 간격 조절 등 아직도 어려운데 이런 것도 잘하시는 분이라면 테린이급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테린이지만 운동신경이 좋은 분들도 계시겠죠. 이런 분들이야 어느 테린이 대회에서 입상하실 꺼에요 결국 대회를 주최하고 진행하는 곳에서 전국 테니스 대회 통합 사이트를 개설해서 전산화를 통해 테린이 경기 입상자는 제외 하는 방법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전국이 아니면 최소 운영하시는 대회에서라도 전산 관리를 진행하시고 테린이 대회 참가 조건에는 서브 발리 백핸드 로브 등 일정 수준이상이라면 참가 지양 권고 등 테린이의 성취감, 자신감 상승 취지라고 알림사항을 크게 작성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대회 우승 상품은 모르겠으나 테린이 대회 목적에 맞는 선수들의 수준을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린이 대회 공식 ))
우승자는 타지역 사람이다 (구력조회 불가)
구력검증불가란게 있을 수없습니다.^^ 의심받으면 소명할 자료제출은 필수입니다.특히 테린이 처음시작할때 다 증인증거있게 마련이며 영원히 이런사람들은 제명해서 대회자체를 못나오게해야됩니다. 구력위반적발!지구끝까지가서라도 잡아냅시다
테린이 대회 자체를 없애고 신인부로 통합해야 함
29개월 아들 구력 관리차원에서 라켓 근처 얼씬도 못하게 합니다
허위경력 출전자에대해서 벌금 규정을 만들어야한다
구력으로. 참가자격을. 주는게. 이상한거지 . . .
테니스 시작 증빙이 객관적으로, sns나 기타 자료로 증빙 되는 사람만 확인 거쳐서ㅠ받음 됩니다
우리나라도 utr ntrp 전산화 이뤄지면 좋겠다 랭크전 위주
클린 테니스 대회 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많은 참가자 신청이 있을듯
1년미만 대회 나가면 선수급 나오니 대회신청 하기 싫어짐
부단한 노력에 박수 를 보냅니다.짝.짝.짝
심각하네요
딜레마다 딜레마 어휴 못난고수들같으니라고
테린이대회를 하지마
장사해야지 ㅋㅋ
테린이가 대회를 왜 해. 그냥 경험으로 경기하는것만 경험만 즐기면 되지. 어휴...
아저씨는 걍 지나가세요~ 젊은애들 노는데 끼려고 하지좀 말고
구력이 의미가 있나요. 그럼 아빠 따라 초등때 몇번 쳐봤다가 공부하느라 바빠서 아예 못치다가 성인되어서 다시 배워 볼려고 라켓 잡으면 그사람 구력은 몇십년 인가요? 구력이라고 정하려면 라켓 잡은 시점부터 현재가 아니라 실제 운동을 매일까지는 아니라도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 꾸준하게 쳐온 기간을 합산해서 정하는게 합리적이죠. 구력이라는 말 만큼 애매한것도 없습니다
애들 코묻은돈 뜯지마라
상금헌터 ㅇㅈㅇ 그만나와라 진심 꼴불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