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 알차게 준비하려고 노력하신 것들이 많이 느껴진 것 같아요. 짧은 인터뷰 속 여러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고퀄의 인터뷰를 좀 아쉽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기자님께서 자꾸 대답을 특정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때문에 질문 하나를 던지고 나서 뭔가 계속 부가적인 설명을 이어가시면서 말을 최대한 돌리시는데 이게 저희에게도 느껴져요. '아 뭔가 유도하는 느낌이다. 뭔가 헤드라인 뽑고 싶어하는 느낌이다.' 그냥 좋은 질문 하나를 주고 바이퍼 선수가 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게 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원래 바이퍼 선수는 인터뷰를 잘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그렇게 내성적으로 대답하는 편도 아닌데... 말이 길어지고 길어지니 저도 모르게 갑갑한 느낌이 살짝 있었네요. 그래도 관심 갖고 세세하게 인터뷰해주신 점 감사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전 다른 분들과 다르게 느끼는게 뭐냐면 인터뷰라는게 먼저 질문지를 받고 한화측에서 괜찮다고 한 질문만 하게 되지 경기 후 기자들과 하는 인터뷰처럼 아무 질문을 받아서 답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화측에서도 가장 많은 연봉도 받고 고참격인 바이퍼 선수로 하여금 아쉬웠던 시즌 되돌아보는 인터뷰를 하고 싶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자분도 한화측 프론트가 하고 싶은 질의응답식으로 하다보니 질책이라고 느껴졌을지 모르나 기자분의 잘못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흠... 어린선수와 비교해도 아직 할 수 있냐 ... 바이퍼가 작년시즌 스프링 서머 다해도 적어도 탑4안에는 들었는데 계속해서 어린 선수들하고 비교해서 나이먹은걸 들먹이는 질문을 계속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겨우 2000년생한테 롤드컵도 못갔으니 에이징커브 언급이 나오길 바라나 적당히 질문하고 끝내야지 그걸 못하네
진심 클리드 대갈통 깨고 싶었을텐데 끝까지 경기력 유지한것만 해도 대단하다. 인터뷰 답변보다 질문이 계속 지나치게 기네 그래서 영상도 너무 길어지고. 글로 하는 문답이랑 대화식 문답은 다른데 자막처럼 짧게 질문하고 꼬리질문으로 유도하시던지 질문하는 부분은 그냥 영상에서 자르던지
좀 아쉬운게 인터뷰 분위기를 좀 편하게 했으면 기자님이 원하는 롤드컵관련 답도 들으셨을것같아요 사전조사를 조금 했으면 바이퍼 선수는 어릴때 페이커 선수의 팬이었어서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했으면 기자님이 원하는답을 말해줬을거에요 너무 긴장되도록 아쉬운 이야기들을 먼저하니까 선수입장에서도 경직되고 팬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롤드컵 언급을 하기 힘들었을거에요. 본인은 롤드컵에 못가서 팬들에게 미안할테니 앞으로는 편하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근황에서 롤드컵 이슈로 넘어간 후에 그 다음에 시즌소회를 물어보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조회수를 위해서라도요!
인터뷰가 너무너무 별로에요 저번시즌 성적 안좋았는데 기분 어떠신지 여기서 부터 그냥 무슨의도의 질문이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기분 안좋고 힘든거 아닌가요 그럼 한번만 물어봤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비슷한 질문을 또합니다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아쉬운 성적이 나와 정신적으로 힘듦이 따라갔던 선수한테 너무 몰아가서 비슷한 내용의 질문만 두리뭉실 돌려가며 물어본게 정말 존중이 부족한 인터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 선수와의 대결 아직 할만하냐 이것도 왜 물어본걸 까요... 그리고 몇분지나서 또 물어봐요 어린선수랑 맞라인서면 경쟁할만 한가요라고... 저번시즌 가장 어린 페이즈 선수랑 바이퍼랑 5살차이고 쵸비랑 페이커도 5살차이인데 페이커선수한테 쵸비와의 대결 할만하냐 물어보고 몇분지나서 비슷한 질문으로 쵸비랑 맞라인서면 아직 프로선수로 경쟁할만 하신가요 물어본거랑 다를게 없어요 나이가 몇살이 차이나든 같은 프로인데 생각이 있는 질문인가 싶어요 선수에 대한 존중이 너무 부족한거 아닌가요.. 대답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을텐데 선수가 예의 있게 답한거같아 다행입니다
참... 저도 페이커 선수 너무나 팬이지만, 솔직히 티원 성적이 좋아지면서부터 티원 멤버들 대상 포함 많은 인터뷰에서 페이커 선수 언급을 유도하려는듯한 분위기가 언듯언듯 보였어서 불편했거든요. 이 영상에서는 정말 유독 눈에 띄네요. 클릭수 늘리기 위해서인지, 이런 것이 팬들이 원하는 방향이라고 착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오히려 페이커 안티를 늘리는 방향이라고 생각되기에 제발 유도질문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페이커 선수 본인도 인터뷰에서마다 항상 팀원들과 LCK에 공원을 돌리는데, 이건 페이커 선수를 리스펙트하는게 아니라 이용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바이퍼는 왜 세레머니를 했을까? [힐링식당 시즌3 | 바이퍼 #2]](http://i.ytimg.com/vi/VSQSOR5rWA4/mqdefault.jpg)
인터뷰가 아니라 뭔가 바이퍼가 누군가를 언급하는 걸 듣고싶어 하는 분위기 같음
ㅇㅈ 갑자기 바이퍼 인터뷰에 페이커 얘기는 왜나오는지 이해가안감
바이퍼를 위한 인터뷰가아니라
본인이 듣고싶은 대답이 따로있으신거같음
누군가의 특별한 모습을 봤냐?ㅋㅋㅋ 기습숭배각 잡는 거 여기서 느낌
인터뷰 내용 알차게 준비하려고 노력하신 것들이 많이 느껴진 것 같아요. 짧은 인터뷰 속 여러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고퀄의 인터뷰를 좀 아쉽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기자님께서 자꾸 대답을 특정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때문에 질문 하나를 던지고 나서 뭔가 계속 부가적인 설명을 이어가시면서 말을 최대한 돌리시는데 이게 저희에게도 느껴져요. '아 뭔가 유도하는 느낌이다. 뭔가 헤드라인 뽑고 싶어하는 느낌이다.' 그냥 좋은 질문 하나를 주고 바이퍼 선수가 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게 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원래 바이퍼 선수는 인터뷰를 잘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그렇게 내성적으로 대답하는 편도 아닌데... 말이 길어지고 길어지니 저도 모르게 갑갑한 느낌이 살짝 있었네요.
그래도 관심 갖고 세세하게 인터뷰해주신 점 감사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너무 멋지다 본받고 싶을 만큼 진중하신 것 같아요
바이퍼 인터뷰 잘하네
이러니까 기레기라고 부르는거지 이게 청문회지 인터뷰인가
인터뷰 잘봤습니다. 그런데 너무초반에 인터뷰자체가 조금 질책의느낌이 나는거같아서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전 다른 분들과 다르게 느끼는게 뭐냐면
인터뷰라는게 먼저 질문지를 받고 한화측에서 괜찮다고 한 질문만 하게 되지
경기 후 기자들과 하는 인터뷰처럼 아무 질문을 받아서 답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화측에서도 가장 많은 연봉도 받고 고참격인 바이퍼 선수로 하여금
아쉬웠던 시즌 되돌아보는 인터뷰를 하고 싶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자분도 한화측 프론트가 하고 싶은 질의응답식으로 하다보니
질책이라고 느껴졌을지 모르나 기자분의 잘못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좀... 청문회 보는 것 같음
바이퍼는 멋이있다 LCK에있어서 좋다
얼마안남긴 뭐가 얼마 안남냐.. 한화에서 종신해줘...
바이퍼도 롤드컵 들어야지 왜그러냐
@@익재-g7x바이퍼 이미 롤드컵있음
@@seok9704 또들어야지 지금 슼 제외하면 2번 든 인물이 베릴밖에 없지않나
이게 인터뷰야 취조야.. 나이가 어리더라도 선수인데 리스펙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이야기를 이끌어내야하는 직업이라 고충이 있으시겠지만,
후반을 보면 충분히 리스펙이 있으신 기자분인데 초반부에 조금 삑사리가 난 것 같아요.
왼쪽 화면 모니터에 계속 뭐가 붙은 것 같아서 긁어보게 되네
그 사고에 롤드컵 진출 실패한 선수한테 왜자꾸 두유노 물어봐요? 질문들이 너무 별로입니다
흠... 어린선수와 비교해도 아직 할 수 있냐 ...
바이퍼가 작년시즌 스프링 서머 다해도 적어도 탑4안에는 들었는데 계속해서 어린 선수들하고 비교해서 나이먹은걸 들먹이는 질문을 계속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겨우 2000년생한테 롤드컵도 못갔으니 에이징커브 언급이 나오길 바라나 적당히 질문하고 끝내야지 그걸 못하네
진심 클리드 대갈통 깨고 싶었을텐데 끝까지 경기력 유지한것만 해도 대단하다.
인터뷰 답변보다 질문이 계속 지나치게 기네 그래서 영상도 너무 길어지고.
글로 하는 문답이랑 대화식 문답은 다른데 자막처럼 짧게 질문하고 꼬리질문으로 유도하시던지 질문하는 부분은 그냥 영상에서 자르던지
좀 아쉬운게 인터뷰 분위기를 좀 편하게 했으면 기자님이 원하는 롤드컵관련 답도 들으셨을것같아요
사전조사를 조금 했으면 바이퍼 선수는 어릴때 페이커 선수의 팬이었어서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했으면 기자님이 원하는답을 말해줬을거에요
너무 긴장되도록 아쉬운 이야기들을 먼저하니까 선수입장에서도 경직되고 팬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롤드컵 언급을 하기 힘들었을거에요. 본인은 롤드컵에 못가서 팬들에게 미안할테니
앞으로는 편하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근황에서 롤드컵 이슈로 넘어간 후에 그 다음에 시즌소회를 물어보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조회수를 위해서라도요!
~~~여쭤보고싶어요
인터뷰 하는 분 질문 형태를 바꾸면서 하셔야
좋을듯 하네요
인터뷰가 너무너무 별로에요
저번시즌 성적 안좋았는데 기분 어떠신지 여기서 부터
그냥 무슨의도의 질문이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기분 안좋고 힘든거 아닌가요
그럼 한번만 물어봤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비슷한 질문을 또합니다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아쉬운 성적이 나와 정신적으로 힘듦이 따라갔던 선수한테
너무 몰아가서 비슷한 내용의 질문만 두리뭉실 돌려가며 물어본게
정말 존중이 부족한 인터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 선수와의 대결 아직 할만하냐 이것도 왜 물어본걸 까요...
그리고 몇분지나서 또 물어봐요 어린선수랑 맞라인서면 경쟁할만 한가요라고...
저번시즌 가장 어린 페이즈 선수랑 바이퍼랑 5살차이고 쵸비랑 페이커도 5살차이인데
페이커선수한테 쵸비와의 대결 할만하냐 물어보고
몇분지나서 비슷한 질문으로 쵸비랑 맞라인서면 아직 프로선수로 경쟁할만 하신가요 물어본거랑 다를게 없어요
나이가 몇살이 차이나든 같은 프로인데 생각이 있는 질문인가 싶어요
선수에 대한 존중이 너무 부족한거 아닌가요..
대답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을텐데 선수가 예의 있게 답한거같아 다행입니다
참... 저도 페이커 선수 너무나 팬이지만, 솔직히 티원 성적이 좋아지면서부터 티원 멤버들 대상 포함 많은 인터뷰에서 페이커 선수 언급을 유도하려는듯한 분위기가 언듯언듯 보였어서 불편했거든요. 이 영상에서는 정말 유독 눈에 띄네요. 클릭수 늘리기 위해서인지, 이런 것이 팬들이 원하는 방향이라고 착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오히려 페이커 안티를 늘리는 방향이라고 생각되기에 제발 유도질문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페이커 선수 본인도 인터뷰에서마다 항상 팀원들과 LCK에 공원을 돌리는데, 이건 페이커 선수를 리스펙트하는게 아니라 이용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년엔 우승권팀이다 가자
고맙다......
김찬홍 기자님 분발하세욤,,
올해는 그정글이 병크한것도 한몫했지
페이커 언급 유도 ㅈㄴ하네 진짜 ㅋㅋㅋㅋ 안넘어간 바이퍼 잘했다
박도현선생님.. 올해는 아펠리오스 승률 60퍼 가실거라고 믿겠읍니다...
인터뷰 질문과 대답 퀄리티가 높아서 많이 놀랐습니다. 꺼끄러운 질문에도 도망가지 않고 얼버무리지 않고 솔직한 모습에 바이퍼 선수의 성격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보면 볼수록 바이퍼 선수 많은 매력을 느낍니다. 내년에 한화 생명 기대하겠습니다.
바이퍼는 그냥 사람 자체가 멋있다
인터뷰 겸 취조느낌?.. 그래도 퀄은 좋긴하네
인터뷰는 진짜 길게 했는데 인터뷰 질은 진짜 떨어지네 ㅋㅋㅋㅋ 웬만하면 이런 비판? 비난? 안하는데 좀 심하다. 다른 인터뷰좀 보고 배웠으면하네.. 로봇같고 심하네
참 차분해
무섭네
월즈 우승하고 세체원 가즈아
인터뷰어 질문 수준봐라 에휴;
하,,,클리x…
😢😢😢
말을 너무 더듬으시네..
근데 바이퍼 왜 인터뷰 시작부터 기분이 안좋아보이지? 초반 질문들은 아이스브레이킹용 가벼운 질문들인데도
바이퍼 피지컬이 부족하다고 도대체 누가 생각해...
피지컬 하나는 아직도 룰러랑 투탑인데 ㅋㅋ
신 꼭 마
바이퍼는 솔직히 올해 입증 못하면
입증 못하는거지 뭐..
근데 이미 월즈를 든 선수가 뭘 더 입증해야하지
@@um....-yq8pj 월즈 4번 든 선수한테도 입증하라던데요 ㅋㅋ 그것도 해설가가
니 인생을 입증하기를...
21년 월즈 우승자인데 입증이 아니라
1회 우승의 한계를 돌파하는 도전이지
@@makchangolmok 입증하라니까 바로 악플 처박네 ㅋㅋ 바이퍼팬 수준인가 이게
연봉 30억넘는 초거품ㄷㄷㄷㄷ
나도 바이퍼 좋아하는데 아이돌 빨듯이 뭐라하는 년들 있네
바선생님 그랜드슬램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