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원이나 다른 daw들이랑 비교하면 너무 아쉬운게 많네요 다른 daw들은 ai 어떻게든 적용해보겠다고 난리인데 스원은 아예 스플라이스를 안에 넣어버리고 그거에 비해 큐베는 업데이트니까 다른 daw를 핵심 기능 그냥 맛보기만 보여주기식으로 넣어논 느낌 이럴거면 매년 업데이트 하지말고 다른 daw들처럼 몇년의 기간을 가지고 제대로 기능 만들어서 업데이트했음 좋겠네요 ㅠ ㅠ
큐베이스 업데이트에 기대감이 떨어진지 한참 되었고 막말로 중이 떠나라고 곡 작업 만큼은 에이블톤으로 갈아탄지 꽤 되었습니다. 믹스만큼은 아직 큐베이스를 주로 사용하지만요. 1. Modulator는 트랙 귀속인 부분도 아쉽지만 다른 트랙으로 복사하기 너무 불편합니다. Bass 트랙에 킥을 Sidechain으로 연결해둔 상태에서 다른 트랙에도 같은 세팅을 적용하고 싶은 경우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반복해야 합니다. 오히려 기존 설정을 복붙하기 위해 드롭다운 메뉴를 몇번이나 열어야 한다는 점에서 더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2. 일부러 이러나 싶을 정도로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의 UI와 워크플로우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Modulator, Pattern Event, Drum Track 모두 그렇게 느꼈습니다. 3. Drum Track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능이지만 제 결론은 '쓰레기' 입니다. Layer기능이 있는데 Pad마다 Output을 굳이 수동으로 설정하게 만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Pad FX를 빼고 각 Pad의 Output이 자동으로 배정되는 편이 나았을 것입니다. 기존 Sampler Track은 'Transfer to New Instrument' 기능을 통해 Groove Agent으로 전환이 가능'은' 했지만 새로 생긴 Drum Track과는 어떠한 연동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Drum Loop를 Slice하는 방식의 샘플링에 너무나도 제한적인 DAW입니다. 이게 치명적인데, *Drum Track에 사용한 외부 샘플을 프로젝트에 안전하게 저장할 방법이 없습니다.* Pool에서 수동으로 'Prepare Archive..'를 해도 프로젝트 폴더로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Groove Agent를 쓰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트렌드를 따르고 다른 DAW의 기능을 베껴오는것은 좋지만 매번 껍데기만 그럴듯합니다. 다른 DAW에서 클릭 몇번으로 되는 일을 큐베이스에서 동일하게 수행하기 위한 복잡한 과정이 이제는 지칩니다. 여전한 버그와 안정성 문제로 작업 내내 머릿속의 RAM을 차지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얘네들은 사이트에서 Creativity First 문구를 빼야 한다고 봐요. 지금까지는 속는셈 치고 매년 업데이트를 해왔지만 당분간은 쳐다보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서 종종 DAW 바꾸라는 등의 쓸데없는 얘기 들을때마다 자기 손에 익은게 제일 좋은거고 니가 쓰는거나 잘 다루라고 반박하는데
큐베이스 자꾸 이러는거 보면 스테인버그 사장부터 빠따치고 싶은 심정입니다ㅠㅠㅠㅠ😭
ㅇㄱㄹㅇ
8.5 프로쓰고있어요
이거 매년 업데이트 할 필요없고 4~5년주기로 혹은 컴터 새로 구입할때 업그레이드해서 쓰면됩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필요한게 너무 늦는거같은 느낌...이미 써드파티로 해결점을 찾아버려서 업데이트의 의미가 없음,,,역시 큐베이스는 2번3번 기다렸다 업데이트 하는것이..
에플의 답답함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제가 너무 기다렸다가..14올리는데 30만원 들었어옄ㅋㅋㅋ
@@jjongsmusicbaby2542 할인할때 사셧어야...ㅠㅜ
이번 스원이나 다른 daw들이랑 비교하면 너무 아쉬운게 많네요 다른 daw들은 ai 어떻게든 적용해보겠다고 난리인데 스원은 아예 스플라이스를 안에 넣어버리고 그거에 비해 큐베는 업데이트니까 다른 daw를 핵심 기능 그냥 맛보기만 보여주기식으로 넣어논 느낌 이럴거면 매년 업데이트 하지말고 다른 daw들처럼 몇년의 기간을 가지고 제대로 기능 만들어서 업데이트했음 좋겠네요 ㅠ ㅠ
영상 너무 기다렸습니다! 올해 초 13으로 업그레이드 했었는데.. 14로 업그레이드할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한 기능이 있는지 고려해보세요 :)
분노가 느껴지는 리뷰네요
현재 12인데 13부터 ui가 되게 이뻐져서 넘어가고싶었는데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은가보군요 ㅠㅠ... .5버전을 기대할까싶네요
.5버전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메이져 업그레이드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모든 DAW가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은데,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이 있는지를 고려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
@@lifeofmidi 이럴수가... 그래도 일단 12->13 업글 코드는 묵혀둬야겠다는 생각에 변함은 없을거같네여. 15 때는 좀 더 좋은 방향으로의 개선점이 보였으면좋겠어요
자세한 리뷰 미쳐버렸고~
번역해서 스테인버그에 보내주고싶은 영상이네요.
Range tool이 많이 개선됐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좋아졌는지 궁금합니다. 로직에서 마퀴툴이랑 프로툴에서 커서를 너무 잘 쓰고있는데 큐베이스 레인지툴은 뭔가... 조금씩 불편해서 이것만 개선되어도 바로 올리는데 말이죠.
큐베이스 업데이트에 기대감이 떨어진지 한참 되었고
막말로 중이 떠나라고 곡 작업 만큼은 에이블톤으로 갈아탄지 꽤 되었습니다.
믹스만큼은 아직 큐베이스를 주로 사용하지만요.
1. Modulator는 트랙 귀속인 부분도 아쉽지만 다른 트랙으로 복사하기 너무 불편합니다.
Bass 트랙에 킥을 Sidechain으로 연결해둔 상태에서 다른 트랙에도 같은 세팅을 적용하고 싶은 경우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반복해야 합니다.
오히려 기존 설정을 복붙하기 위해 드롭다운 메뉴를 몇번이나 열어야 한다는 점에서 더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2. 일부러 이러나 싶을 정도로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의 UI와 워크플로우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Modulator, Pattern Event, Drum Track 모두 그렇게 느꼈습니다.
3. Drum Track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능이지만 제 결론은 '쓰레기' 입니다.
Layer기능이 있는데 Pad마다 Output을 굳이 수동으로 설정하게 만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Pad FX를 빼고 각 Pad의 Output이 자동으로 배정되는 편이 나았을 것입니다.
기존 Sampler Track은 'Transfer to New Instrument' 기능을 통해 Groove Agent으로 전환이 가능'은' 했지만 새로 생긴 Drum Track과는 어떠한 연동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Drum Loop를 Slice하는 방식의 샘플링에 너무나도 제한적인 DAW입니다.
이게 치명적인데, *Drum Track에 사용한 외부 샘플을 프로젝트에 안전하게 저장할 방법이 없습니다.* Pool에서 수동으로 'Prepare Archive..'를 해도 프로젝트 폴더로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Groove Agent를 쓰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트렌드를 따르고 다른 DAW의 기능을 베껴오는것은 좋지만 매번 껍데기만 그럴듯합니다. 다른 DAW에서 클릭 몇번으로 되는 일을 큐베이스에서 동일하게 수행하기 위한 복잡한 과정이 이제는 지칩니다. 여전한 버그와 안정성 문제로 작업 내내 머릿속의 RAM을 차지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얘네들은 사이트에서 Creativity First 문구를 빼야 한다고 봐요. 지금까지는 속는셈 치고 매년 업데이트를 해왔지만 당분간은 쳐다보지 않을것 같습니다.
메인 디렉터가 없나 싶은 느낌이죠 :)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큐베이스는 저에게는 믹스마스터링용 DAW로 전락해버진지 오래…
13 나온지 얼마 지났다고... 모든 프로그램들이 ai를 적용하느라 난리가 났는데 천하 태평이고... 하 진짜 스테인버그
개인적으로.. Volume Curve 기능만 당장 필요한상황입니다만.. 이것을 위해, 업그레이드를 해야할지.. 망설여지네요.
에이블톤처럼 밑에 플러그인 3rd party 제어하는거는 진짜 유용할듯 근데 그렇게 따라하면 에이블톤에 소송거나요??
제가 예시로든건 개인 제작으로 알고있습니다.
큐베이스도 이미 외부 플러그인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걸 매끄럽게 연출만하면되기 때문에 소송할일 없겠죠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UX디자이너가 없는 느낌이죠 :)
백업기능은 완전 좋아진거 같습니다. 14에서 플러그인 하나 거는순간 튕겨 날라가면서 닫혔는데 프로젝트 폴더안에 백업이 폴더로 따로 정리가 되어있고 백업네임이 이슈별로 적혀있어서 뭘까 했는데 다시열어보니 백업이 존재한다면서 백업으로 열거냐 물음 그래서 열어보니 플러그인걸어서 튕기기 바로 직전으로 열렸습니다. 이리저리 써보니 안정성이 많이 좋아지고 좀더 유연해진게 체감이됩니다.
튕겼을 때 마지막 백업된 거 있으면 열어주는 기능은 예전부터 있던 거 아닌가요? 그것 때문에 오토세이브 간격을 짧게 해두고 쓰기도 했었는데요.
@ 백업파일생성이 오토세이브 시간설정이아닌 이슈설정(히스토리) 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그리고 백업파일로 지저분하게 프로젝트폴더 바로안에있는게아닌 폴더로 존재합니다
드럼트랙은 어찌저찌 그루브 에이전트 대신 쓸것같은데..패턴 시퀀싱 이쁜 쓰레기여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업데이트로 수정좀 해줬으면.. 드럼찍는게 에이블톤 정도로 편해지면 정말 좋을텐데요 ㅋㅋ
어떻게 편집기에서 undo 가 지원 안되는지 참 아쉽네요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큐베이스는 음악하는 사람이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프로그래머가 만드는 느낌 입니다.
큐베이스 프로그래머 언두 압수
이제 막 입문했는데 혹시 큐베이스 14를 큐베이스 13 가이드 책으로 공부해도 될까요?
큰 틀은 동일해서 공부 가능합니다.
큐베이스 항상 이런데... 업데이트 하는거 보면 나사가 하나씩 빠진거 같이 함
업데이트 하면 할수록 거적때기가 되는 느낌은 나뿐이 아니였군...
이거시 독일 갬성?
약간 각각의 DAW에서 살짝 느낌만 따 온 거 같은데요 ㅋㅋㅋ
큐베이스하다가 에이블톤으로 바꿨는데 에이블톤만 쓸거같네요😂😂
에이블톤 쓰는데 ara 아직도 지원 안 해주네요 ㅋㅋㅋㅋ
큐베에서 ara 지원되는건 너무 좋습니다 ㅋㅋ :)
Groove Agent를 업글해서 드럼머신을 추가하지 뜬금없이 기능분리
혹시 에이블톤은 블프세일 없을까요😅
모릅니다 :)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는 느낌이네요..ㅎ
13업데이트는 불가능한건가요?
14업데이트하면 13까지 사용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점유율1등이라서 여유롭구나
사실 할말이 없는게 대한민국에서 큐베이스 크랙 다운받은 사람들이 다 제 값 주고 샀으면 스테인버그가 이렇게 안박았을거 같습니다ㅋㅋ
기능 많고 강력한 건 알겠는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너무 답답함 ㅠ 다른 DAW에는 없는 자잘한 버그도 많음
드럼 머신 진짜 뭐냐... 진짜 현실 감 없구나
만들려면 10년전에 만들던지 ㅎㅎ
Groove Agent를 업글해서 시퀀스를 달던지하지, 뜬금없긴하네요
특별한건 없네요 요즘은 ai시대인데 그런것이 하나도 반영이 안돼어 있는것이 너무 시대에 뒤처지는 것 같네요
예전에 미리 하지 이미 에이블톤으로 갈아탐...늦었다
뭔가 예전에 사용한 코드값이 복잡하게 이루어진것 같은 느낌. 그래서 업그레이드하면 버릴 기능은 버려야하는데 없애면 기존의 기능도 상실해버려서 덕지덕지 쌓아올리는 듯한 느낌임.. 오류도 너무 많고
그닥 땡기지 않는...
ㅊㅏㄴ서ㅇ
진짜 다시한번 느끼지만
에이블톤은 전설이다ㅋㅋㅋㅋㅋ
왜 요즘 20대-30대 초반 작곡가들이
다들 에이블톤 쓰는지 절실히느낌
영상 위쪽에 프리퀀시 시그널 나오는건 무슨 플러그인인가요??
ruclips.net/video/0NQeL9qbaW0/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세요 :)
이제 큐베이스는 저에게는 믹스마스터링용 DAW로 전락해버진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