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명이란 이런것입니다. 요즘 특히나 유튜브에서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순진한 사람들이 휘둘리는 세상에~~ 우연히 들었는데 저의 갈증을 확 풀어주었습니다. 서쪽만 보게하는 현실이 항상 안타까웠는데 동쪽도 보면서 세상을 제대로 보는 연습이 필요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방송이 활성화되어서 눈과 귀를 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잘 들었고 다음편 찿아갑니다.
아..정말 멋지세요 지금 이렇게 미디어도 기술도 발전된 시대라 해도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이 복잡한게 현실인데 역사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막연히 그냥 역사책 키워드로만 배우던 역사는 저도 의문이 들거나 한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모든 사실이 진실일 수도 없는데 다양한 해석과 합리적인 근거를 말씀해 주시니 참 놀랍고 새롭네요..
신권에 대한 정의를 재정립 할 필요가 있을거 같다. 정도전이 추구했던 신권확립은...기존 왕의 권력 신하의 권력으로 표출되는 무능한 왕의 패악질 , 특정 개인 혹은 가문 , 세력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부패등을 막기 위해 왕이라는 자리 신하라는 자리 즉 정부기관의 확립과 정치 권력과는 독자적으로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행정기관을 만드려고 했던게 아닐까?? 왕이든 대신이든 누가 그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 온 백성과 나라가 휘둘리니...아예 시스템 적으로 국가체계를 확립 시켜서 모자란 왕이 나오고 권력을 탐하는 세력이 나오더라도 국가 그 자체는 제대로 기능 할 수 있게끔...그리 하여 무능한 왕이 똥 싸는거나 일부 세력이 온 나라를 쥐고 흔드는걸 근본적으로 막고 그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이러한 싹을 더 커지지 못하게 하고 잘라 낼 수 있는 그런 국가 행정 시스템을 만드려고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함. 어차피 군주제의 시대이니 왕이니 신하니 호칭을 안 쓸수는 없고 임무를 맡은 개인 또한 존재하는거니 왕권이니 신권이니 그런 말이 나오지만 어차피 언젠가는 갈아치워질 각 개인 보단 누가 하든 어쨌든 존재 할 하나의 역할로써 왕,신하를 지칭한게 아닐까.....??
먼저 정도전이 생각한 조선은 우리가 역사교과사에서 배운 정도전은 급진개혁파이고 정몽주는 온건 개혁파인가 알아봐야 합니다ㅑ 그래서 정몽주가 과연 충신인가도 봐야 합니다정도전을 알려면 먼저 유학을 알아야 합니다 공자와 맹자 그리고 그 제자들은 정치에 적극개입햇습니다 그리고 그걸 갈망햇고 꾸준히 찾아 다녓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게 공자와 맹자는 사상가로 끝나고 정치에 개입이 안되엇다면 달라집니다 즉 정치와 종교가 합하면 무서운 아니 영원한 권력이 된다는 겁니다 중세시대 카톨릭이 그렇고 조선시대 성리학이 그렇고 힌두교가 그렇고 유대교 이슬람 16~8세기 개신교가 그렇습니다 이게 무섭다는 겁니다
공자와 맹자는 사상가로 끝났습니다 공자는 살면서 주장한 것은 왕도정치가 아닙니다 공자는 왕이 어진 신하를 주요 관직에 임명해서 좋은 정치를 하도록 하게 하는 것입니다 공자가 살던대에는 왕이란 구심점을 둔 통치 시스템까지 개혁할만한 것은 없었기에 왕이 좋은 신하에게 정치를 위임하라고 한것이죠 왕은 대를 이어서 좋은 사람이 나올수는 없지만 신하는 그래도 인재를 잘 뽑으면 좋은 사람들이 나올 확률이 더 높죠 이게 기존 기득권 세력들에게는 눈에 가시였습니다 당시에는 관직이 세습되는 경우가 많았고 신분제도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이것을 파괴하는 발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조선시대에 비유하면 신분에 상관 없이 어진 사람이 있다면 왕이 정치를 맡겨서 정치를 하게하면 좋은 나라가 될수 있다는 것인데 기존 기득권이 받아줄까요? 그래서 공자는 관직에 나가지 못하고 그 제자들만 출세를 했죠 그리고 한나라 시기가 와서 유학를 중심으로 통치시스템이 만들어지면서 유교가 된것입니다 공자의 말씀을 신격화 한것입니다 공자는 자신을 신격화 한다거나 제사에 대한것을 언급한 적이 없어요 공자는 살면서 사상가이자 급진 개혁가로 살았지만 그 후학들이 그를 신격화 한것입니다 유학에서 효를 중심으로 통치 시스템을 한나라 시기에 만드는데 아버지에게 아들이 효를 행한다는 계념이 넓게 확장시켜서 왕에게도 적용 시킨 것입니다 왕은 아버지 역활을하고 백성은 자식이 되는 것이죠 여기서 등장한게 국부임 왕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고 충이 되는 것이죠 이런 통치시스템을 만들면서 왕의 권위를 올리게 되고 유학을 신격화해서 유교가 된것입니다
@@Ulsanman3공자의 말의 핵심은 다 필요 없고 약한놈은 강한놈한테 순종하라는 겁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신하는 왕한테 순종하고 그 이유는 묻지말라는겁니다. 아무것도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세뇌 통치에 불과하기 때문에 종교라고 할 수가 없는거죠. 그리고 제사 지내는건 공자 엄마가 무당이여서 배껴온겁니다...ㅋㅋ 공자가 태어났을 때 엄마가 15살 아빠가 60이었다고합니다. 공자는 얼굴도 굉장히 못생겨서 엄마가 공자한테 정을 안줬다고 하죠. 그래서 본인의 그런 콤플렉스를 여자와 소인을 가까이하지 말라고하는 식으로 풀어내죠. 흥미로운 인물입니다 ㅋㅋ
대신 대부 같은 말입니다 그러다가 한나라 시대에 과거제도를 실시하면서 공자사사이 과제도 들어 오면서 그 선비사가 들어와서 사대부가 된겁니다 한나라 시대는 문제가 안됩니다 왜? 불교가 미미햇으니까? 그러나 5호16국 수나라 당나라 시대는 달라진겁니다 특히 당나라 시대 !!!!!!!! 중국은 변방을 오랑케 취급하는데 당나라시대는 그게 덜 하지만 그때부터 싹틉니다 중종 현정 태종을 그 명호를 보듯이 종교적인 성향도 잇습니다 과거제도가 유지 되는데 과거제도를 실시하면 게급이 나눠집니다 그런데 그걸 싫어 하는게 불교입니다 평등사상이죠 유학자는 받아들일수 없지요 사대부 상인 평민 노비인데 이걸 부정하는 사상은 용서할수 없죠 자기 밥그릇 날라가는대요 그 뿐아닙니다 자기는 과거급제를 했으니 사대부라 이거죠 사대부면 어찌해야죠 경영을 해야 합니다 특히 국가를 그것도 정치적으로
왕자의 난으로 왕권이 약화되었다는 주장은 확실히 공감이 가네요 그러니 태종이 재임기간에 무너진 왕권을 세우기 위해서 많은 사람을 죽인것이라 생각됩니다 태종이 죽인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권문세족의 후손들이죠 태종이 죽인 사람 중에는 힘없는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죠 그보다는 권력에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죽였음
최영은 집안은 문신집안 그리고 무신집안 동시에 알려진 사람이고 이성게는 아니라는 거죠 아무리 이성게라도 최영을 넘어서기 힘든데 그때 나타난 인물이 바로 정도전입니다 출신 성분도 이성계와 비슷합니다 이성계는 솔찍히 나라를 배신한 집안 정도전은 조부모가 노비출신 고려귀족에에게 한게가 잇습니다 문제는 최영과 다르게 이성게와 정도전은 권력욕이 강햇습니다 또한 하나는 무장에 천재 하나는 문장에 천재 자 여기서 바야할것은 둘이 뭉쳣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그 엉뚱한 권력욕이 조선 500년은 물런 남북분단 이런 논리는 물런 쿠테타 논리를 제공햇다는 겁니다 마치 김일성이 일부 빛나지도 않는 항일투쟁을 들고 남북분단도 정도전 논리이고 박정희 전두환 쿠테타도 전도전 논리입니다
![[학자의 고향] 새로운 나라 조선의 법과 제도, 그리고 수도 한양의 정비까지 모두 책임졌던 삼봉 정도전. 그가 꿈꾼 이상향 조선의 모습은? l KBS 110123 방송](http://i.ytimg.com/vi/VeA58w_bFrc/mqdefault.jpg)
![[학자의 고향] 새로운 나라 조선의 법과 제도, 그리고 수도 한양의 정비까지 모두 책임졌던 삼봉 정도전. 그가 꿈꾼 이상향 조선의 모습은? l KBS 110123 방송](/img/tr.png)
정말 감명이란 이런것입니다.
요즘 특히나 유튜브에서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순진한 사람들이 휘둘리는 세상에~~
우연히 들었는데 저의 갈증을 확 풀어주었습니다. 서쪽만 보게하는 현실이 항상 안타까웠는데 동쪽도 보면서 세상을 제대로 보는 연습이 필요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방송이 활성화되어서 눈과 귀를 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잘 들었고 다음편 찿아갑니다.
지혜를 갖게하는 역사해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지식과 통찰을 전해주시네요. 얏가 지식 많이 아니라 역사를 바라 보는 시각도 고정해 주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신권정치 그리고 재상정치에 대한 참신하고 오히려 적절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시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채널을 몰랐다면 주몽과 발해의 뜻도 모르고 아이들을 가르쳤을껍니다
역사를 너무 좋아해서 많이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주는대로 보이는 대로 생각없는 역사만 알고 있었네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많이 생각하겠습니다
청화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청화수님 영상에서 역사적 지식뿐아니라 우리가 바라봐야하는 관점등 깨우치지 못했던부분을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정말 멋지세요
지금 이렇게 미디어도 기술도 발전된 시대라 해도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이 복잡한게 현실인데
역사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막연히 그냥 역사책 키워드로만 배우던 역사는
저도 의문이 들거나 한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모든 사실이 진실일 수도 없는데
다양한 해석과 합리적인 근거를 말씀해 주시니
참 놀랍고 새롭네요..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사정이 어려우시다는 얘기듣고 한번도 보지안던 광고까지 스킵하지 않고 보고있어요 더 잘되셔서 아무런 걱정없이 좋은 영상만들기만 집중하실수 있길바랍니다
2년전 영상을 이제야 보는데, 정말 공감이 가네요...역사공부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 라는 말씀에 특히 공감!!^^
인생에 지혜를 배웁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토론에대한 생각에 감명을 받습니다. 토론이란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으면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한다는 말에 정적으로 공감하며 또 반성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제 자식에게도 올바른 토론이란 이기는 것이 아닌 배려라는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참 좋은 영상,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잘 봤습니다! 편중되지 않은 논리로 중간중간 창의적인 생각을 해보게되는 설명, 좋은 영상,내용입니다!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아서 부담없이 보고 가요
구독도 했어요
역시 청화수님의 역사관은 최고입니다! 감탄을 넘어서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청화수님 항상 좋은말씀갑사합니다
드라마 태종 보면서 이번영상 다시보는중인데 새롭네요.
토론에 대한 기본 태도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감명깊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고려 말과 조선초기의 역사를
왕권과 신권의 대립이 아닌 상호견제 시스템으로 보는 관점
단면적 사고는 지양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재밌어요...토론에대한 의견 동의합니다... 저도 토론이나 협의는 이기는게 최고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좀 바뀌고있습니다.
당신의 지적수준 최고 입니다
너무 웃기네요. "몸에 씨가 마르는 왕건"이라... ㅋㅋㅋ
항상 감탄합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청화수님의 혜안에 머리가 맑아집니다^^
정도전은 원래 권력욕이 있엇습니다 둘다 비슷한 점이 잇습니다 이성게는 아무리 공을 세워도 한계가 있어요 정도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조부모가 노비춠신입니다 자 중요한게 문신집안은 무신으로 가서도 성공할수 있어도 무신집안이 문신으로 협력하기 힘들다는겁니다
신권에 대한 정의를 재정립 할 필요가 있을거 같다. 정도전이 추구했던 신권확립은...기존 왕의 권력 신하의 권력으로 표출되는 무능한 왕의 패악질 , 특정 개인 혹은 가문 , 세력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부패등을 막기 위해 왕이라는 자리 신하라는 자리 즉 정부기관의 확립과 정치 권력과는 독자적으로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행정기관을 만드려고 했던게 아닐까?? 왕이든 대신이든 누가 그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 온 백성과 나라가 휘둘리니...아예 시스템 적으로 국가체계를 확립 시켜서 모자란 왕이 나오고 권력을 탐하는 세력이 나오더라도 국가 그 자체는 제대로 기능 할 수 있게끔...그리 하여 무능한 왕이 똥 싸는거나 일부 세력이 온 나라를 쥐고 흔드는걸 근본적으로 막고 그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이러한 싹을 더 커지지 못하게 하고 잘라 낼 수 있는 그런 국가 행정 시스템을 만드려고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함. 어차피 군주제의 시대이니 왕이니 신하니 호칭을 안 쓸수는 없고 임무를 맡은 개인 또한 존재하는거니 왕권이니 신권이니 그런 말이 나오지만 어차피 언젠가는 갈아치워질 각 개인 보단 누가 하든 어쨌든 존재 할 하나의 역할로써 왕,신하를 지칭한게 아닐까.....??
백가쟁명에 관심이 있는데
막상 알려고 하니 자료가 너무 없네요 ㅠ
잘 봤습니다. 추천!
훌륭합니다! 궁금한 부분이 해결 되었어요~
정말역사는 너무헷갈립니다 아는게 많다고 생각했지만 배우고갑니다
역사는승자에 기록이니 뭐다믿을수도 다배제할수도없는거죠 정도전이실제로 어떠한사람이었을지 타임머신이있더면 정말좋겟네욤 ㅠ ㅠ
감사합니다
강의력 미쳤다..
정도전이 꿈꾼게 3권 분리 시스템에 의한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통치 아닌가?
그렇게 보기도 힘들지 않을까요...보면 성리학을 절대선으로 규정했다고 볼수 밖에 없음 그리고 성리학빼고는 발전하기 힘든 시스템...모든게 국가가 움직이는
@@다리몽뎅이 성리학이 의외로 실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학문이리고 들었습니다
사림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의리와 윤리 사상부분만을 극대화시켜서 변형시킨게 문제라고 봅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파워포인트만 띄어놓은게 요래 꿀잼이야!
먼저 정도전이 생각한 조선은 우리가 역사교과사에서 배운 정도전은 급진개혁파이고 정몽주는 온건 개혁파인가 알아봐야 합니다ㅑ 그래서 정몽주가 과연 충신인가도 봐야 합니다정도전을 알려면 먼저 유학을 알아야 합니다 공자와 맹자 그리고 그 제자들은 정치에 적극개입햇습니다 그리고 그걸 갈망햇고 꾸준히 찾아 다녓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게 공자와 맹자는 사상가로 끝나고 정치에 개입이 안되엇다면 달라집니다 즉 정치와 종교가 합하면 무서운 아니 영원한 권력이 된다는 겁니다 중세시대 카톨릭이 그렇고 조선시대 성리학이 그렇고 힌두교가 그렇고 유대교 이슬람 16~8세기 개신교가 그렇습니다 이게 무섭다는 겁니다
공자와 맹자는 사상가로 끝났습니다 공자는 살면서 주장한 것은 왕도정치가 아닙니다 공자는 왕이 어진 신하를 주요 관직에 임명해서 좋은 정치를 하도록 하게 하는 것입니다 공자가 살던대에는 왕이란 구심점을 둔 통치 시스템까지 개혁할만한 것은 없었기에 왕이 좋은 신하에게 정치를 위임하라고 한것이죠
왕은 대를 이어서 좋은 사람이 나올수는 없지만 신하는 그래도 인재를 잘 뽑으면 좋은 사람들이 나올 확률이 더 높죠
이게 기존 기득권 세력들에게는 눈에 가시였습니다 당시에는 관직이 세습되는 경우가 많았고 신분제도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이것을 파괴하는 발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조선시대에 비유하면 신분에 상관 없이 어진 사람이 있다면 왕이 정치를 맡겨서 정치를 하게하면 좋은 나라가 될수 있다는 것인데 기존 기득권이 받아줄까요?
그래서 공자는 관직에 나가지 못하고 그 제자들만 출세를 했죠
그리고 한나라 시기가 와서 유학를 중심으로 통치시스템이 만들어지면서 유교가 된것입니다
공자의 말씀을 신격화 한것입니다 공자는 자신을 신격화 한다거나 제사에 대한것을 언급한 적이 없어요 공자는 살면서 사상가이자 급진 개혁가로 살았지만
그 후학들이 그를 신격화 한것입니다
유학에서 효를 중심으로 통치 시스템을 한나라 시기에 만드는데 아버지에게 아들이 효를 행한다는 계념이 넓게 확장시켜서 왕에게도 적용 시킨 것입니다
왕은 아버지 역활을하고 백성은 자식이 되는 것이죠
여기서 등장한게 국부임 왕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고 충이 되는 것이죠
이런 통치시스템을 만들면서 왕의 권위를 올리게 되고 유학을 신격화해서 유교가 된것입니다
@@Ulsanman3공자의 말의 핵심은 다 필요 없고 약한놈은 강한놈한테 순종하라는 겁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신하는 왕한테 순종하고 그 이유는 묻지말라는겁니다.
아무것도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세뇌 통치에 불과하기 때문에 종교라고 할 수가 없는거죠.
그리고 제사 지내는건 공자 엄마가 무당이여서 배껴온겁니다...ㅋㅋ
공자가 태어났을 때 엄마가 15살 아빠가 60이었다고합니다. 공자는 얼굴도 굉장히 못생겨서 엄마가 공자한테 정을 안줬다고 하죠.
그래서 본인의 그런 콤플렉스를 여자와 소인을 가까이하지 말라고하는 식으로 풀어내죠. 흥미로운 인물입니다 ㅋㅋ
맞습니다
청소년의 반항에 대한 해석도 재밌네요~
이방우는 왜 장남인데도 세자 자리에서 밀려난이우좀 다뤄줘요.
신권 중심어쩌구하는건 당시 조선시대상황을
제대로 이해 못한 일방적사고일뿐이다
기본적으로 전제군주시대에 인사권부터
삼권의 결정권이 왕한테있는데 신권중심이라고
너무허무 맹랑한소리다
정도전이 배가 나오고 푸짐한 인물이었군요 ㅎ
애초에 이성계집안 정동행성을 관리하던 몽골의 개 아님?
재밌어요
그리고 그는 한나라사람 아니면 무조건 않좋게씀
이걸 보면 오히려 조선 건국을 반대하며 지방에 머물러 유교를 강조하던 고려파 사림이 결국 조선을 먹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내용의 강의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짱.Thanks.
👏👏👏👍👍👍
대신 대부 같은 말입니다 그러다가 한나라 시대에 과거제도를 실시하면서 공자사사이 과제도 들어 오면서 그 선비사가 들어와서 사대부가 된겁니다 한나라 시대는 문제가 안됩니다 왜? 불교가 미미햇으니까? 그러나 5호16국 수나라 당나라 시대는 달라진겁니다 특히 당나라 시대 !!!!!!!! 중국은 변방을 오랑케 취급하는데 당나라시대는 그게 덜 하지만 그때부터 싹틉니다 중종 현정 태종을 그 명호를 보듯이 종교적인 성향도 잇습니다 과거제도가 유지 되는데 과거제도를 실시하면 게급이 나눠집니다 그런데 그걸 싫어 하는게 불교입니다 평등사상이죠 유학자는 받아들일수 없지요 사대부 상인 평민 노비인데 이걸 부정하는 사상은 용서할수 없죠 자기 밥그릇 날라가는대요 그 뿐아닙니다 자기는 과거급제를 했으니 사대부라 이거죠 사대부면 어찌해야죠 경영을 해야 합니다 특히 국가를 그것도 정치적으로
자 그렇다면 왜? 긴 이야기를 할까요? 춘추전국시대에 요사이 말로 대신을 대부라 햇습니다
8:41 반항에 대하여
도올이하고 정도전에 대한 공개토론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중공의 동북공정일환으로 역사침탈이 점점 더 개탄스러운 현실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로 중공에 역사침탈에 맞서는 국사방송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왕자의 난으로 왕권이 약화되었다는 주장은 확실히 공감이 가네요 그러니 태종이 재임기간에 무너진 왕권을 세우기 위해서
많은 사람을 죽인것이라 생각됩니다 태종이 죽인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권문세족의 후손들이죠
태종이 죽인 사람 중에는 힘없는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죠 그보다는 권력에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죽였음
지지합니다
유가와 법가 그런 차이점?이 있군요
요즘은 정도전을 신권이 아닌 시스템위주의 국가운영을...이방원은 왕의 자질로 국가운영을 ....이런씩으로 해석하는걸로 아는데...
정도전 캐스팅은 조진웅님이나 곽도헌 님정도가 맞겠군요. 조재현은 미스캐스팅이었는듯
이게 나주에 조선에 큰 문제가 됩니다 세금 국방력 조선후기가면 더 심각해 집니다 결론은 정도전은 절대로 개혁가가ㅑ 아닙니다
제 상식으로 봐도 신권정치는 아닙니다..신권정치로 가르치는 역사가들은 초딩수준...
정도전 꿈꾸는 의정부 서사제 내각제
청화수 최고
마카롱인지뭔지 광고 그만하고 어디서 어떻게보는지 알려줘야 보든말든하지 ㅡㅡ
최영은 집안은 문신집안 그리고 무신집안 동시에 알려진 사람이고 이성게는 아니라는 거죠 아무리 이성게라도 최영을 넘어서기 힘든데 그때 나타난 인물이 바로 정도전입니다 출신 성분도 이성계와 비슷합니다 이성계는 솔찍히 나라를 배신한 집안 정도전은 조부모가 노비출신 고려귀족에에게 한게가 잇습니다 문제는 최영과 다르게 이성게와 정도전은 권력욕이 강햇습니다 또한 하나는 무장에 천재 하나는 문장에 천재 자 여기서 바야할것은 둘이 뭉쳣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그 엉뚱한 권력욕이 조선 500년은 물런 남북분단 이런 논리는 물런 쿠테타 논리를 제공햇다는 겁니다 마치 김일성이 일부 빛나지도 않는 항일투쟁을 들고 남북분단도 정도전 논리이고 박정희 전두환 쿠테타도 전도전 논리입니다
걍 공민왕이 오래살았으면 정도전이 시중으로 이성계가 도통사로
고려가 한번 크게 바뀌었을거같은디...
노국대장공주가 죽으면서 사실상공민왕은 끝이라고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