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병들기 전에 꼭 봐야 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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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8

  • @MKTV
    @MKTV  Год назад +99

    👩🏻‍🦱아이 셋을 키우며 생계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미경쌤의 지난 날, 불안한 시간을 지나 그때를 회상해보니 또 다른 깨우침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
    👉🏻더 많은 영상은 유튜브 채널 [MKTV]에서 만나보세요!

  • @eugene5857
    @eugene5857 Год назад +406

    자식 교육에 정답은 없다.
    그리고 누구도 자신할 수 없다.

  • @dj-zl3ev
    @dj-zl3ev Год назад +573

    주변에서 할머니 고모가 키워준게 고맙네 복이 많네요 ㆍ아이 맡길때없는 엄마들도 많은데

    • @stone.rolling
      @stone.rolli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말이 남이 키워준거지
      구걸하러 다니는 엄마맘오 오죽했겠어요
      지나고나서 말을 저렇게 하는거지
      애타는 엄마맘 다 똑같을겁니다

    • @김경숙-t4n7w
      @김경숙-t4n7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동감합니다

    • @김경숙-t4n7w
      @김경숙-t4n7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동감합니다.

    • @매지션-u7w
      @매지션-u7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여기저기 공지 올리면서 애봐줄 곳 찾아다니면서 돈벌러 다녔어요
      남 부러워할 시간에 애타게 찾아다니세요
      그럼 맞벌이 쪼금은 이해할듯요

    • @jj-mw8hn
      @jj-mw8h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새는 당근에다가 애 봐줄사람 구하는 글도 올라오더라고요.
      저도 그 알바할라고 신청햇엇는데. 금새 마감 ㅋ

  • @Hotclips657
    @Hotclips657 Год назад +148

    나이 60줄 되면서 느끼는게 말도 아끼고 남편 이나 자식한테 기대 나 관심을 버리고 사는게 내 정신건강을 위해 좋은거 같더라구요

  • @하루-w4i3w
    @하루-w4i3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맞벌이하시는 엄마랑 같이 지내며 엄마가 부지런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자율적이고 생활력 강한 사람으로 컸지만 대신 가슴 속 외로움이 가득 차서 배우자 고를때 힘들었어요 무슨 결정이든 장단점이 있고 가지 않은 길에 후회를 하는거죠 그래서 저는 전업도 워킹맘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강의해 주시는 분께서는 전업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워킹맘의 입장에서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시는거라고 생각해요

  • @frienddaisy5001
    @frienddaisy5001 Год назад +161

    전업맘에 대한 비아냥이라고 느끼시는 분이 좀 있네요. 전업을 비웃는게 아니라 자기가 직접 못키워서 난 제대로 사는게 아니다라고 느끼는 치열하게 살면서도 죄책감 가지는 직장맘에게 해주는 얘기중에 나오는 거.라고 저는 들었습니다. 그게 애들 망치는 거라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나이렇게 살아도 되나..라고 많이 했다잖아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엄마가 안끼고 키워서

  • @잘살아보세-s8i
    @잘살아보세-s8i Год назад +562

    엄마가 싸고키우는건 공부가 아니라 정서때문입니다. 남편은 부모님이 사랑과 시간을 많이줬고 그게 티가난다고 회사서도 얘기듣고 저도 역시 그렇게 느껴요. 저는 부모가 너무 바빠서 제가 동생돌보고 살았는데 대기업들어가서 교담자로 7년 넘게 잘 다니다가 건강이 안 좋아 그만뒀어요. 부모님이 성장기에 밥도 잘 못 먹였다고 울고 후회하셨고 ... 저는 어릴적 혼자있어 툭하면 불안증이 와요. 남편은 정서부자라 진짜 힘들어도 행복하고 내면이 강합니다. 제 생각엔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 성장기 정신적 건강과 육체건강 위해 집에있는거예요. 초1까지는 엄마가 집에서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지지해주는거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좋은 커리어랑 소통기술 있어서 애둘다 학교보내고 40에 다시 일하려고 해요. 인생 시기별로 더 중요한거 선택하는거죠. 일하는 분은 일하는 것대로 육아도 육아대로 가치있답니다.

    • @ih4806
      @ih4806 Год назад +74

      공감해요. 저도 둘째 낳고 안정적인 직장 내려놓고 꼬박 10년 육아만 했어요. 남편이 워낙 바빠서 독박육아였는데도 지금 그때를 되돌아 생각해봐도 잘 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첫째가 13세 둘째가 11세, 운좋게 올 초부터 시간제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는데 아이들도 스스로 잘 하고 있고 엄마가 일하는 것도 지지해줍니다.
      아이가 10세 정도까지는 학습보다 정서적 여유와 안정감이 가장 중요하고 그건 돈으로도 못 산다고 생각해요.

    • @flower0k46
      @flower0k46 Год назад +100

      저와 비슷한 성장기를 보내셨네요.. 저희 부모님도 맞벌이 하셨고.. 거의 띠동갑되는 셋째 동생을 저와 둘째 동생이 하교 후 돌봐야 했었습니다.
      저희 엄마도 우리가 어렸을때 제대로 못 챙겨먹여서 몸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자주 얘기하시네요..
      하지만 몸 보다도 마음이 더 문제라는걸 엄마는 모르시더라구요..
      아이는 그냥 낳아 놓으면 알아서 저절로 큰다며 너희들은 그냥 알아서 컸다고 하시는 말씀에 속으로 화가 났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형제들이 외롭고 소외감 느끼며 기다림의 시간들로 마음에 구멍이 난 상태라는걸 말해드리고 싶었지만 말았습니다..
      엄마도 엄마의 방식대로 자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해서 살아오셨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걸 알기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언니가 초교에서 돌봄교실 선생님으로 일을 하는데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들은 대번에 느껴진다고 하네요.
      엄마가 일을 하면 아이가 무조건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긴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똑같은 환경 속에서도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자원에 따라서 문제가 생기는 아이와 큰 문제없이 자라는 아이가 있겠지요.
      그 가정마다 사연이 있고 가치가 다를 터인데 집에서 애 키워봤자 애들 좋은 대학 못가더라라는 말로 다른 가정을 폄하하며 웃음을 만들어 내는게 유쾌하지가 않네요.

    • @jsjwckieo9
      @jsjwckieo9 Год назад +78

      동의해요. 자식 좋은 대학 보내려고 좋은 직장 관두고 집에 있는 거 아니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옆에 있어주는 거죠. 엄마의 부재를 겪어본 사람은 엄마가 집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를 너무 잘 알거든요. 직장 다니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게 키울 수도 있지만 윗 댓글들에서 말씀하셨듯이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고 엄마들의 성장과정도 다르기에 옆에 있어줘봤자 좋은 대학 못 가더라 라고 말씀하시는 건 좀 그러네요.

    • @gloriactive
      @gloriactive Год назад +32

      ​@@flower0k46저도 맞벌이 바쁜 엄마에게 컸기에 정서적 공허함 인정해요.
      그런데 김미경님 말은 자식이 뜻대로 안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식을 좋은 대학 보내려고 애썼지만 안되더라. 자식이 맘대로 안되더라는 거지요.
      김미경 강사님은 자식 인생에 매달리는 엄마들 이야기하고 본인 꿈을 위해 살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저도 휴직중이지만 일하면서 애들 케어 못한게 마음에 남고 밥 잘 못챙겨서 걱정했는데 휴직해도 마찬가지로 못챙기게 되더군요 ㅜㅜ ㅋ 바쁘면서 내일 하면서 죄책감 갖기도 했는데. 아이들 인생은 또 그들 몫이고 내꿈도 이루면서 애들에게 최선을 다하며 일을 하든 안하든 안정된 정서는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고 격려해주고 의식주 잘 챙겨주고 믿어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

    • @beaut_if_ul
      @beaut_if_ul Год назад +6

      저도 그래서 일을 그만뒀답니다.

  • @user-hb5jc4rn4n
    @user-hb5jc4rn4n Год назад +41

    어렸을때 아이와의 시간은 그 시기 아니면 못 누립니다. 금방 크죠. 자기 상황과 자기 스타일에 맞게 사시면 됩니다. 다 의미가 있어요.^^ 자신이 원하는걸 하면됩니다.

  • @박지현-w5n
    @박지현-w5n Год назад +243

    4남1녀 한맘이 키워도 성품 다 달라요~!

  • @다가와-g6e
    @다가와-g6e Год назад +16

    바쁜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엄마가 저희한테 최선을 다했지만 저나 동생에게 정서결핍이 확실히 있어요
    전 남들모르게 속으로 외로움도타구요
    아무리 할머니고모가 내자식처럼 키워주셔도 나는 내엄마가 아니라는거에 심리적 빈방이 있어요 이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여유가생긴 엄마에게 분에넘치는큰 넘치는 사랑을 받아서 좋은데 이상하게 그방은 안채워지네요

  • @ghjklasdf2611
    @ghjklasdf2611 Год назад +71

    아이와 함께하는게 좋은 대학이 목표만은 아닐겁니당~ 맞벌이건, 전업이건 각자 위치에서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거죠

  • @나무-r6w
    @나무-r6w Год назад +40

    김미경님 강연듣고 저의 삶 하루하루를 하나씩 풀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류경자-z5o
    @류경자-z5o Год назад +27

    백퍼 공감.
    78학번인 나도 직장생활하며 아이키우느라 눈물흘리고 다녔는데 지금봐도 제일 잘한건 자식낳은것.
    진짜 세상을 넓게 보게 만들어준게 자식이더라.

  • @ykyoungchoi
    @ykyoungcho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같은 엄마가 기도하며 키워도 성품은 다 달라요~ 워킹맘의 번민과 괴로움 중에 중심을 잡으면 된다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저도 인생 풍파 가운데 중심 잡는 게 정말 중요하고 기준에 맞고 흐트러지지 않아야 나이가 들어도 후회 없음을 깨닫는 50대가 되었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엄마사랑보가 많은 사람의 바이브를 받고 교류하는 게 가장 큰 양분인 것을 지나고 느낍니다~^^

  • @언제나맑음-f5u
    @언제나맑음-f5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맞길곳이 있었다는 건
    복이라 생각 합니다.
    진짜 아무도 없으면 나란 자신을
    포기하게 되는거죠 ㅡㅡ

  • @hs-hq4os
    @hs-hq4os Год назад +13

    강의를 들으면 힘이나요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칭찬합니다 박수 짝짝짝 엄지 척 👍

  • @qazuile8535
    @qazuile853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입장에 따라 말들이 많은데, 적어도 남편과 바통터치하며 내 전공을 버리지않고 육아도, 내일도 열심히 놓치지 않았던 내 삶에 있어서는 이 강의가 감사하고 위로가 됩니다
    오늘 하루 침대 누으며, 내일은 아이에게 이걸 해주어야겠다 내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 + 내년엔 무슨자격증이 좋을까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나는 누구일까? 등등 잡생각없이 푹 잠드는 내 모습이 행복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 @GraceU82
      @GraceU82 Месяц назад

      다자녀키우면서 남편 바통터치가 안되면 나의 일은 키우기가 어렵더라구요.ㅜㅜ 재능이 아까워지는.. 육아할 때 바통터치 할 사람있음 나름 복받으신^^

  • @배집사-h1s
    @배집사-h1s Год назад +35

    맞아요 개떡같은 인생속에 살지만 미쳐날뛰어도 보고 죽도록 살았지만 결국 행복은찾아오더라구요

  • @flowerdam
    @flowerda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이들이 어릴때는 필히 사랑안에서 커야한다에 한표. 말대꾸할 나이쯤에는 옳고 그름을 알게 때로는 훈계도 하면서(물론 사랑을 바탕으로 한 훈계). . .
    가끔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에게서.자라는 것보다 사랑 많은 다른 가정에서 자라는게 아이에게 행운.
    그러나 일반적으로 원가족 안에서 자라야 하는게 가장 안정적인 정서를 가지게 되는건 확실합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밖으로 돌리면 평생에 살아갈 지혜와 힘을 놓지는 부분이 많아져요.
    미경선생님 아이들의 할머니와 고모는 진정으로 아이를 사랑하고 따뜻하게 돌보았나 봅니다.
    그리고 미경쌤 멘탈이 보통 이상이셔서~^^
    보통의 엄마들이 어린이집 같은곳에 아이들을 맡기면 아이는 아이가 필요한 사랑의 10분의 1도 채우지 못합니다. 선생님이 아무리 사랑이 많아도 그걸 아이들에게 분배해야 하니까요~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고싶어하는 나이에 보내야 사회성 발달에 도움되는것이지 이제 막 걸음걷고 말배우는 아이는 무조건적인 가정안에서의 돌봄이 필요합니다.
    미경쌤의 이번 컨텐츠는 받아들일때 많은것을 감당해야할 용기가 필요해보입니다.
    아이의 인생을 살아가는 힘이 어릴때 생기는 것이기에~

  • @darkknight2992
    @darkknight299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돈 주고도 못산다. 전업주부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겠지만 표현을 꼭 이따구로 해야 했을까. 전업주부를 아이를 끼고 키운다고 한 표현, 전업주부를 명문대진학을 위한 것으로 프레임 씌운 것은 분명 경솔한 부분이다.

  • @lenaArty
    @lenaArty Год назад +36

    할머니 고모가 희생하신거죠

    • @힐러타임
      @힐러타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말이신데 억지로 손주, 조카 돌본것도 아니고 의외로 손주나 조카 나서서 봐주시는 분들 많습니다 각각 다르겠지만 손주나 조카 봐주시면서 수고비를 받으며 좋아하시기도 하구요

  • @써니-g7l
    @써니-g7l Год назад +5

    어떤 선택을 하든 마음과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다 느껴요

  • @present1591
    @present1591 Год назад +19

    커리어를위해 열심히 살아와서 나이들어 본인은 만족스럽겠지만 자식들입장에서 생각한번 들어보고싶네? 난 어릴때 바쁜 엄마아빠덕에 힘들었던 기억이..

  • @민형-d6r
    @민형-d6r Год назад +10

    애 쓴 자식이 잘되는지 못되는지는 모르겠고 유난스럽게 자식 자랑하며 키우는 집 자식은 잘 안 풀리고 남의 자식 내 자식처럼 측은 지심 가지며 덤덤하게 키우는 집 자식들이 잘 풀림

    • @으니-u3i
      @으니-u3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이거 진리

  • @dasandong3
    @dasandong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경언니의 10년 전 모습이 지금의 나의 모습이네요. 중심을 가지고 저의 일에 매진하지만 순간 순간 이렇게 사는게 맞나하고 되묻게 되네요. 저도 다른아닌 아이들 때문에..

  • @MS-sc7bo
    @MS-sc7bo Год назад +9

    김미경님 자녀들이 김미경님과 못있었지만 할머니와 고모가 있어줬으니
    된겁니다

  • @kiwi-s3o
    @kiwi-s3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경쌤이 벌써 늙다니
    나늙은거 모르고 깜놀했네요
    너무 멋지고 건강해보여요~

  • @김민영-h1w8d
    @김민영-h1w8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업맘은 전업맘대로 워킹맘은 워킹맘대로 크는거에요 본인이 더 열중한 거에 더 결과가 나오겠죠 일하는 엄마는 일 애만 키운 엄마는 애. 서로 열심히 한거에 대한 보상을 받는거지 자기가 안한 부분까지 욕심 내지 맙시다 서로 남 비하 할거 없다는 얘기에요 내가 못한걸 남이 하면 저건 별거 아니란식으로 비하하지 맙시다. 전업맘 비하하지 마세요 참 힘든거에요 나를 버리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거. 워킹맘 비하하지 마세요 애키우고 돈버는거 엄청 힘듭니다

  • @피카부-u8b
    @피카부-u8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체강의보면 미경강사님이 여자는 전업을 택하든 워킹맘을 택하든 어쨋든 울게 되니 밖에서 울지 안에서 울지 어디서 울지만 결정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 그러니 전업이나 워킹이나 다 어렵고 각자 고충이 있는법... 서로 위하며 살자구요

  • @사랑이-b4v
    @사랑이-b4v Год назад +6

    김미경 쌤 늘 강의로 힘을 얻고
    도움을 받았어요~^^ 유쾌한 강의
    인생은 안개속인듯 늘 고민에 고민
    중심이라는 말씀 잘 새길게요~
    그리고 예전에 인생미답도 선물로
    받았는데 항상 고마움을 잊지않고
    있어요~❤~
    지금처럼 강의 재미있게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user-ly7zo2ib4p
    @user-ly7zo2ib4p Год назад +14

    아이들을 키우는 이유가 좋은대학을 보내기 위해서 키우는건가요?
    아이가 초등6학년때 까지만해도 반에서 1등하니 천재인 줄 알다가 중,고등학교 때 점점 성적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자연스레 공부가 다는 아니다라고 그 "좋은대학"이란 타이틀에서 벗어나게 되더라구요.
    전국의 모든 청년들이 좋은대학이라는 곳만 전부 갈 수 있다면야 인서울이란 말도 없겠죠..상위1~2%아이들만 좋은대학 가는거지 나머지는 인서울대나 지방대 가는건데 그 모든 학부모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발언을 하시네요..쇼츠가 왜 하필 이런 강의를 두드러지게 집약해서 보여준건지는 모르지만 다소 경솔한 언행으로 들리네요..다른 모든 강의들 듣고 감동도 받고 깨달음도 얻었으나 오늘 이 말씀은 가슴에 콕 박히네요..

  • @eggchoi783
    @eggchoi7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희딸 초2인데
    5세부터 거의 할머니랑 이모가 같이키웠는데 저랑있을때보다 좋아하고 정서가더안정입니다

  • @jinju9998
    @jinju9998 Год назад +3

    진심 으로 존경합니다
    잘 사시고 계십니다

  • @커피나무-w4w
    @커피나무-w4w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 그까짓게 모가될까 ~~
    하더라도 열쉬미하니까 되더리고요
    지난시간 되돌아보게되네요

  • @동편마덤
    @동편마덤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말씀 백번공감합니다~~^^

  • @clear_morning
    @clear_morning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식을 좋은대학에 보내고싶은 마음은 좋아보이는 마음이지만
    사실은 아이를 바꿔서라도 자기뜻대로 키우고싶은마음이 큰거지
    진짜 자식을 위한것은 아이가 하고싶어하는것을 함께 지지하며 응원하는것 !

  • @와와와-n6j
    @와와와-n6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업이 키워도 방황하는 자녀 있고 여자가 직장생활 한다고 다 자아실현 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풍족한 것도 아니니 자신이 선택한 것에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죠

  • @janejaeyeonchoi959
    @janejaeyeonchoi959 Год назад

    이까짓게 뭐가 될까..? 그러면서 하루하루 살고 잇엇는데...그까짓게 뭐가 됀다하시니, 이보다 더 큰 위로가 어디 잇겟습니까?😭 쵝오입니다. 언변이 너무 화려하셔서 약장수 같어요...매번 느끼지만😄

  • @Theworldlovesjulieholic
    @Theworldlovesjulieholic Год назад +8

    Good lecture ❤😊

  • @전혜숙-z8l
    @전혜숙-z8l Год назад +26

    김미경 강의는 듣다보면 재밌고 좋은힘을 갖고있는 강한 강의인데,
    내용속에 은근히.. 자기한테 상처줬던 주변인이나 자기상처에 대한 대상에 디스를. 은근슬쩍 위트있는척 하며 깐다는게 좀 껄끄럽다.늘 저런방식으로 남을 까더라.
    듣기가 좀 그렇다.
    마냥 웃고 듣기 애매한 발언이 있다.
    나이들었으니
    이제는 좀 저런 돌려까기방법말고 좀 더 깊이있고 울림있는 말뽄세가 생긴다면 더 자주들을것같은..
    (그저 주관적인 humble한 내생각)

  • @양고내이
    @양고내이 Год назад +6

    목표와 성과로만 사는 사람은 절대로 모를 교감과 행복이 있죠.

  • @foxyjso
    @foxyjs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전업주부로 내~ 살다 이제 일해보려는데 너무힘드네요. 결혼도 늦게한데다 주부로서도 너무 시간을 보냈다보니 그만큼 늦춰져 그동안 너무 무디게 살았다는생각에 아쉬워하며 아이들은 독립심이 부족한것 같기도해서 저는 워킹맘이 훌륭하다생각하고 요즘많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여기 워킹맘가정의 분위기 알려주신분들 덕분에 한켠에 위로가 돼서 감사합니다

  • @gyozho
    @gyozho Год назад +141

    좋은 이야기이나 좋은 대학보내려 무지 애썼는데 왜 못보냈는지 모르겠다는 말은 전업으로 애들 뒷바라지에 올인한 엄마들에 대한 비아냥같아 듣기 거북하네요. 다 각자 가치가 있는 겁니다

    • @flower0k46
      @flower0k46 Год назад +53

      저도 듣는데 기분이 나쁘네요..
      사람을 사람답게 키워내는거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 자식을 남에게 맡기지 않고 내 스스로 인내하며 최선을 다해 키운것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우리 아이 상담때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아이가 참 안정적이라고 엄마가 잘 돌보시는게 느껴진다고 했었습니다.
      내 손으로 키우는거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정말 보람되고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은 다 달라서 사는 방법과 생각도 다르니 사는 모습은 제각각이고 그에 따른 장단점이 다 있지요.
      그래서 저는 김미경강사님이 자녀분들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신것을 폄하 하지는 않습니다.
      각자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열심히 가꾸며 사는것이 최선일 것 같네요.

    • @졍말로
      @졍말로 Год назад +14

      워킹맘부심

    • @엔슈롬
      @엔슈롬 Год назад +41

      저분이 자기자식 명문대 못보낸것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는거 같아요~
      나는 내일 하느라 바빠서 잘 못키워냈는데
      전업 주부당신이나 나나~
      자꾸 저 소리가 노상 나오는거보니
      미경샘도 무의식속에 갈등이 있어보이네요😢

    • @겨울에서봄-b2h
      @겨울에서봄-b2h Год назад +13

      저는 이쁘고 따뜻하게 올바르게 키우려고 애썼고 스카이 다닙니다. 독립하려는 아이에게 서운하기도 하지만 뿌듯합니다.아이에게 살아갈 큰 자산을 건네준것같아서요
      스카이 못 갔음 또 어때요 따신밥 깨끗한 환경 준비해주고 산것 후회할것같나요?^^

  • @seungwhapark58
    @seungwhapark5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대기업에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으로 일하다가 아이가 정서불안이 너무 심해서 회사 그만두고 파트타임이 하면서 육아에 전념했으나.고등학교까지 중퇴하고 미국으로 이민와서 어떻게 저떻게 대학 졸업까지 시켰네요. 그래도 그동안 파트타임이라도 꾸준히 하고 영어공부를 꾸준히 한 덕분에 지금은 제가 예전에 하던 마케팅 일을 미국회사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도 정서적으로 좋아졌구요. 두마리 토끼를 잡는일. 세상에서 제일 어렵지만 가장 가치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기도와 눈물 없이 얻을수가 없는…

  • @ah2rang_tv
    @ah2rang_tv Год назад +8

    역시 학장님...❤

  • @오쓰뮤
    @오쓰뮤 Год назад +12

    빨리 늙어 아주 좋다 그냥~~
    정말 진심에서 나오는 말씀인거 ~ 완전 공감합니다

  • @그녀-w6l
    @그녀-w6l Год назад +8

    조부모의 사랑까지 듬뿍받고 자란 아이들은
    다릅니다 많이 ᆢ

  • @ga3chae119
    @ga3chae119 Год назад +3

    결론적으로부모가 키우는게다 좋은게 아니고 제 3자가 키워도 제대로 된 사람에게양육되어야 한다 차라리 양자 양녀로 보내는게 나을수도 있음 우리집이그렇다 우리부부는 자격이 없다 되돌릴수도 없고

  • @해피맘-s7m
    @해피맘-s7m Год назад +19

    지금 38살 아이 네명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도 계속 저의 성장을 고민하고 저의 미래가 걱정되며 이렇게 아이만 키우는게 맞는지 저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지금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어떡해 살고 싶은지 고민되네요~

    • @강의숙-n5l
      @강의숙-n5l Год назад +11

      네 명의 아이들 키우면서 같이 성장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jinju9998
      @jinju9998 Год назад +8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아이 넷 기르는거 자체로

    • @임순남-t9c
      @임순남-t9c Год назад +4

      나도 아들4명 키웠어요.
      아이들 잘키우는게 가장 큰 복인것 같아요.
      내나이60
      아이들만키운거 후회없어요.
      지금은 작은가게하면서
      즐겁게살아요.

    • @강의숙-n5l
      @강의숙-n5l Год назад +4

      @@임순남-t9c
      와우 👍 참잘하셨네요.
      가게 일을 하시면서 즐겁게 사시는 것 또한 큰 행복입니다.

    • @a52ume
      @a52ume Год назад +7

      저는 고2 중3 중1 초6 아이 넷 엄마예요. 처음으로 글쓰고 싶어지네요... 저도 그런 고민을 하며 지냈었고 중간에 잠시 일을 하기도 했지만 전업주부로 살면서 아이들과 하루하루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나를 위해 중간중간 수업도 듣고, 자격증도 따고, 취미 생활 하면서- 나를 채우면서 동시에 아이들이 엄마가 발전적으로 살아가는 거 보고 자라요.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신뢰가 쌓이면서 따뜻하고 인성 좋은 아이로 자라더라고요... 엄마가 응원하고 관심가져주고, 숙제 정도의 책임감만 챙기는데, 공부 해라해라 안해도 숙제하고 정해놓은 문제집 (하루 1시간 정도?)하고, 넷이서 보드게임도 많이 하고 영화도 많이 보고, 산책도 많이 다녔어요- 똑같이 키웠는데 첫째는 특목고 들어가고, 둘째는 3년동안 과학 시영재원 다녔는데 셋째는 수학 30점 받았어요. 공부는 아이들 선택이더라고요. 그래도 형제자매끼리 관계 엄청좋고 자존감 높습니다. 30점 받았는데 다음에 67점 받아서 다 같이 파티했습니다. 한 달에 2,3번은 파티지요ㅎㅎ 쌓기나무 단원평가 100점 맞았다고 또 파티하고요ㅎㅎㅎ (만점이 10명 넘는 시험 ㅎㅎ) 항상 축하하고 격려합니다. 엄마가 집에 있으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어디가든 바르고 밝고 배려심 많은 아이라고 칭찬받고 사회성 좋다는 소리 듣습니다. 제가 하는 건 아침마다 먹고 싶은 거 물어보고 왠만하면 의견대로 저녁 때 차려주고, 차례로 하교하면 간식 준비해서 이야기 진심으로 들어주고, 주말에 아빠랑 같이 여행 다니는 정도예요. 너무 열심히 하실 필요도 없어요. 내가 즐길 수 있을 만큼요. 경제적으로 허용된다면 아이들과 지금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 사이에 본인 공부나 취미 꼭 가지시고요.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 되실 거예요. 일은 좀 뒤에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전공 못살리고 덜 전문직이더라고요. (저도 교사였습니다) 지금 가족들과의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나중에 막내가 고등 졸업하면 동네에서 핫도그 장사하는게 제 꿈입니다 ^^

  • @폴린e
    @폴린e Год назад +29

    같이키워도다달라요🤪

  • @핑크보스
    @핑크보스 Год назад +52

    돈 버느라 일하고 남한테 애 맡기면 산 웃기지도 않은
    워킹맘 부심. 잘 보고 갑니다ㅋㅋ
    나를 비롯 우리 형제들은 일 하는 엄마 밑에서 자라면서 엄마 퇴근 해서 올때까지 엄마 냄새 많이 나는 배게, 옷 이런거 안고 엄마 냄새 뭐가 더 많이 나는지~ 얘기 하면서 자랐습니다. 다 크고 보니 그 시절 내가 너무 불쌍하고
    나중에 절대 내 자식한테는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 했습니다. 아이 어릴때 엄마가 끼고 살았는지 아닌지, 정서적으로 참 차이가 나더라구요. 돈이 아무리 좋아도 내 자식 어릴때는 좀 데리고 있으세요. 그 시절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 @정훈이-u8p
      @정훈이-u8p Год назад +19

      본인 어린시절의 불행을 부모탓으로 돌리는 본인보다, 돈버느라 남한테 애맡기면서 산 김미경강사와 자녀의 유대감이 더 강할듯하네요. 끼고 사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본인의 경험이 정답인냥 남의 경험을 깎아내리지마세요.

    • @핑크보스
      @핑크보스 Год назад +13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니 제 댓글에 답글로 똥 투척 하지 마시고 새 댓글로 쓰세요ㅋㅋ

    • @정훈이-u8p
      @정훈이-u8p Год назад

      @@핑크보스 본인은 김미경 강사의 영상에 비판이라고 볼 수 없는 '워킹맘 부심. 잘 보고 갑니다ㅋㅋ', '돈이 아무리 좋아도' 라며 비난과 비아냥을 쏟아내놓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다며 본인 댓글에 합당한 이유로 비판하는 답글엔 똥 투척 어쩌고하면서 반응하시는게 내로남불이라고 생각 안하세요?ㅋㅋ

    • @핑크보스
      @핑크보스 Год назад +2

      @@정훈이-u8p 내로남불이든 뭐든 신경쓰지 말고 갈길 잘 가쇼

    • @user-ly7zo2ib4p
      @user-ly7zo2ib4p Год назад

      ​@@정훈이-u8p 저 강사가 먼저 아이키우는 부모들 비아냥거리고 깎아내리는 거 못 느끼시나요?
      저도 김미경강사님 강의 유튜브로 찾아듣고 일타강사 라는 프로도 보고 40대 꿈을 갖자 라는 강의도 들었습니다만 워킹맘부심 있고 명문대 못 보낸 자격지심 있는 거 느껴질만큼 전업주부 깎아내리는 발언 하신 거 맞아요. 전 큰 아이가 이미 26이지만 아이가 노력했던시간...또 제가 노력했던 그 수많은 시간들을 비웃음 당한 것 같아 기분이 나쁩니다.
      강의는 훌륭하지만 "왜 좋은대학 못 보냈는지 몰라" 이 발언은 굉장히 경솔한 발언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 @조영민-g2l3g
    @조영민-g2l3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식들 다
    갈길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어따대고빌어
    @어따대고빌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영상 풀버전 링크없나요ㅜ 좋은 영상을 너무 짧게 난도질해놨음.

  • @dajiangel
    @dajiang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워킹맘이라 친정엄마가 거의 아이봐주시는데 우리 아이 이렇게 커도되나 걱정되고 항상 자존감도 낮아있고 그런데 위로가되네요..ㅠ

  • @sunkim6170
    @sunkim6170 Год назад +3

    아멘❤

  • @하루하루-r4y
    @하루하루-r4y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저도 애셋키우며 대학원 다니며
    나 이렇게 살아도 될까 늘 고민했는데 지금은 저도 강의하고 뭐가 돼있어요

  • @상큼이-s2o
    @상큼이-s2o Год назад +5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시간이 맞아서요

  • @seon10176
    @seon10176 Год назад +13

    세자녀….키우는중이나 갈수록 전 작아만지내요 ㅎㅎㅎ

    • @힐러타임
      @힐러타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점짜리 엄마 없대요 부모로서 다들 고민이 있는거죠♡

  • @사하라-w1w
    @사하라-w1w Год назад

    ㅎㅎㅎ빨리늙어~미경샘~무슨말씀인지 알겟어요^^

  • @MusicQ515
    @MusicQ515 Год назад

    공감 합니다....

  • @9tail-c4i
    @9tail-c4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선생님도 크고 자식들도 컸는데 고모와 할머니 인생도 과연 괜찮으셨을까요?

  • @주옥같이-l6r
    @주옥같이-l6r Год назад +2

    저는 40살인데 요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나이드는것이 너무 무서운데..이뤄진것은 없어 불안 초조 잡채입돠~

    • @주옥같이-l6r
      @주옥같이-l6r Год назад +1

      @@퓨웰-c9j 정말요? 진짜로요?정말 멋지시네요. 동기부여가 되네요.

    • @레이튼-p9u
      @레이튼-p9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앞으로는 더욱더 워킹맘이 많을텐데요
      어떡할까요

  • @mks7481
    @mks7481 Год назад +46

    꼭 좋은 대학 보내려고 노력하나요...
    잘 키우고 싶어서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는거죠..
    좋은 대학을 왜 못보냈는지 몰라.. 라고요..
    아효 참.. 말을 이따워로 하는건 아주 나쁘네요
    지 똣대로 하려고 그런게 아니라 나름 노력쌔서 아이 키우는거죠

    • @엔슈롬
      @엔슈롬 Год назад +7

      그쵸~
      사람들 반응 냉담하니 본인도 얼떨떨
      저따구로
      결국 명문대 명문대
      말하는거 보니 별거 없구만
      지 자식 못보낸 한을 저리 푸나?

    • @민형-d6r
      @민형-d6r Год назад +3

      김미경 쌤은 유난스럽게 시끌벅적 키우는 집안을 말하는 거 같아요 좋은 대학 보내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감정이죠

    • @myouaikwon6892
      @myouaikwon6892 Год назад +6

      하수같죠. 구지 남을 까서 자신을 빛나게 치장을 하는 수, 하수...

    • @엔슈롬
      @엔슈롬 Год назад +3

      @@myouaikwon6892 저분 말투 못들어주겠는데
      인기많은 이유를 모르겠어요

    • @엔슈롬
      @엔슈롬 Год назад +7

      @@user-cz6ee8os7ge 맞아요. 어릴때는 모르죠.
      저분 아들 심하게 방황했던 일화 말하면서 당신네 아이들도 그럴거다. 집에 한 두명씩 속 섞이는 애 있다면서 일반화하는데~
      와~대체 저 소양과 인성으로 남 앞에서 강연하는게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 @희쌤-i3p
    @희쌤-i3p Год назад +9

    아이들을 남의 손에 맡기고 자신의 일을 좇아 살았던. 그래서 남는 후회와 미안함을 지우기 위한 이유와 핑계를 찾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아이의 성장과정중에 엄마가 꼭 필요한 시기가 있어요. 공부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직장맘에게 혹은 경단을 고민하는 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럴수없으니 짧게 한마디만 남깁니다. 초5~중3까지는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아이옆에 있기를 권합니다. 다 키웠으니 지금부턴 엄마가 필요한게 아니라 학원으로 돌리면된다는 무식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아이가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요. 경단이 가장 큰 고민인데 그건 본인이 고민하고 선택할 수 밖에 없어요ㅠ

  • @그냥나난
    @그냥나난 Год назад +18

    아이들각자큰다 나도같이크자

  • @까뮈맘
    @까뮈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워킹맘으로 육아로 시누ㆍ시동생 거둬가며 치열하게 살아왔네요ㆍ아이들은
    엄마가 삶을 열심히 살아온 것은 인정하지만 "엄마처럼 살아낼 자신이 없다"라는 표현을 하더군요ㆍ그래서ㅇ결혼도 자식도 낳기 두렵다는 말을 하는것일까요?ㅎㅎ

  • @이진현-r5s
    @이진현-r5s Год назад

    애들에게 가장 중요한게 그런 부분이죠

  • @richminchae
    @richmincha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이 살아야하는
    이유가 뭘까여..

  • @조경란-w4f
    @조경란-w4f Год назад +14

    지금 전업주부 까시는 겁니까?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도 되고 그 엄마한테는 목표같고 좋은 대학 보내는 건 아니에요. 이경식 자식들도 엄마가 옆에 없어서 느끼는 외로움이 있었을 겁니다.

  •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Год назад

    🦋🦋🦋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얻는게 있고 잃는게있고 그렇죠.. 답은 없는듯

  • @산타쁘
    @산타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식에 목매여 살필요는 없는게 맞아요. 그러나 자식이 성인이 되기전 특히나 유아기 청소년기 까지는 엄마와 아빠가 키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자식 키워주셨다는 할머니 , 고모는 무슨 죄인가요?? 그분들도 사실 자기시간 에너지 소모한거 잖아요. 육아란게 보통 일이 아닌데요. 나도 안키우면서 남에게 맡기는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자식이면 내가 키우는게 맞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표현을 유독 잘못 선택해서 쓰신거 같아요 자식 내뜻대로 안되는거 맞지만 내자식 위해 마음쓰고 애쓰는거 부모가 할 도리에요. 그렇게 애쓴 사람들이 명문대 못보내더라는... 무슨 논리인지. 좋은말씀 전파하는 강사님이라 저도 종종 보며 참고하는데 이건 잘못된 발언이네요. 참고로 저는 미혼이구요 평생 저와 동생 위해 애써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부모님 사랑안에 클 수 있었던게 얼마나 큰 복인지 너무나 자주 깨달아요.

  • @청지기-p4v
    @청지기-p4v Год назад

    관련없는 질문이지만 김미경선생님 주식리딩하시나요? 광고에 계속 뜨던데~~이상해서 여쭤봅니다ㅜㅜ

  • @조명주-p7b
    @조명주-p7b Год назад

    좋은
    대학보다

    중요한거는
    돈이라는
    화두에서
    돈이
    욕심을
    따르게 하는~~
    악마성이 아니라...
    돈은
    국가를
    풍요롭게
    공기를 청정하게...

  • @깨니미
    @깨니미 Год назад +1

    쟈켓어디건지 궁금해요

  • @TV-dd1hv
    @TV-dd1h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기가 낳은아이 양육하고 곁에 있어주는게 일과 비교할일인가요? 일이라는건 어쩔수없으니 하는거 아닌가?

  • @집중하자-b7h
    @집중하자-b7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키워줄사람있는게 복

  • @shinaehan5541
    @shinaehan5541 Год назад +8

    축하드립니다
    육아 대신 해 줄 사람있어 자기 커리어도 지키고 애들도 좋은 대학 가셨나봐요~

  • @bbot-muhan-jilju
    @bbot-muhan-jilju Год назад +7

    _중심잡기가 쉽지 않더라고요_

  • @the-mood-of-the-sea
    @the-mood-of-the-sea Год назад

    ❤❤❤❤❤❤❤

  • @김미영-c5j
    @김미영-c5j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빨리 커나가고 나도 빨리 늙는거 같아요

  • @kelly-nj1fw
    @kelly-nj1f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장맘, 전업맘 고민은 여자만 갖는 고민이자 딜레마... ㅠㅠ

  • @beebeebeem
    @beebeebeem Месяц назад

    부모들은 언제 깨달을까요
    자기 인생도 자기 뜻대로 못 살고 있으면서
    자식이 부모 뜻대로 살아줄 거라는 착각

  • @신미경-n8z
    @신미경-n8z Год назад +5

    힘이 됩니다

  • @danielgan3178
    @danielgan317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정하는것은 아니지만 말씀은 쉽지만 뜻대로 안되죠 자식농사가 그러나 인성이 좋으면 성공할듯합니다. 시간이 걸려도

  • @May-v5e-y7d
    @May-v5e-y7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각자 다른집에서 커서 성품이 다 다르다? 김미경작가님 육아를 안하긴 하셨나봐요 아이들은 한 엄마가 키워도 성품 다 달라요~ 책많이 읽고 엄마라는 이들의 자기개발을 응원하시는것은 동감합니다. 그런데 최소3세이전까지는 엄마의 품속에서 키울자신없고 자기개발에 열중하고 싶으면 엄마라는걸 하지마시라고 권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 아기의 3년은 사람의 평생을 좌우한다고 하데요 … 내가 아기로 돌아가 선택할수있다면 엄마! 엄마를 원합니다. 엄마의 포근한 품속과 나를향한 엄마의 눈빛으로 날 키워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로 여기며 나에게 집중해달란말이에욥

  • @번갯불에콩뽀까
    @번갯불에콩뽀까 Год назад

    다른건 모르겠고 빨리 늙어에 공감 팍 누르고갑니다 근데 머가 좋나요 ㅋㅋㅋ

  •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대학 명문대학은 과정일뿐입니다
    명문대 목표가 돼 버린
    현실이 강사님 입으로 나오네요
    아이들은
    스스로 살아갈수 있는 자립이 목표가 되야
    방향을 잃어 버리지 않습니다
    어른이 됐어도 많아지는 캥거루 족은 현 상황은 경제 상황하고는 별
    상관 없어요 대부분이 목표 설정을
    부모가 잘 못해서~

  • @roj5820
    @roj5820 Год назад +14

    맞아요. 너무 빨리 늙어요.

  • @dghfbmin3838
    @dghfbmin3838 Год назад +5

    근데 왜 아이마음이 지하1층2층3층까지 내려갔을까요?....어떤계기로요?

  • @성이름-g4w5p
    @성이름-g4w5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 땐 몰랐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어린시절 엄마와 함께한 기억이 없어요. 대신 친척집에서 눈칫밥과 엄마를 그리워한 기억이 있죠. 애정결핍과 시샘이 많은 아이로 자라서 청소년기가 많이 고달팠습니다..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그렇네요. 물론 열심히 살아오신 부모님 존경하지만요..

  • @풀내음-t3k
    @풀내음-t3k Год назад +3

    오늘 올드스타일

  • @lmh5916
    @lmh5916 Год назад

    하루하루가 모여
    한달 반년 일년이 되고
    그 일년들 모아모아서 오늘도 늙어갑니다ㅡ.ㅡ

  • @한현수-q6y
    @한현수-q6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제발 유튜브에 떠도는 선생님을 사칭한 무리들을 단속하세요.선생님의 명예를 지키세요

    • @한현수-q6y
      @한현수-q6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의 이름을 걸고 사진까지 걸고 주식투지사기를 하고있어요.저도 8300만원이란돈을 시기당했어요

  • @kellychoi9296
    @kellychoi9296 Год назад

    그깟짓게 뭐가 되는거 명언이내요 미경쌤처럼 저도 계속 뭔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조선-k7h
    @대한조선-k7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미경 강사님 투자광고 본인이 하는건가요~~?

    • @MKTV
      @MK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미경 선생님과 MKTV는 그 어떠한 경로로도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최근 '김미경 선생님의 사진과 이름을 사칭'하여
      ❗텔레그램, 밴드, 단톡방 등으로 유도해 투자 권유❗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외의 전문가를 사칭하는 경우도 발견되었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광고를 통해 투자 권유 링크로 유인되며, ❗금융사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독자님들이 피해를 입으시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MKTV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중입니다.

  • @yeonsoochoi7112
    @yeonsoochoi7112 Год назад +1

    김미경씨 저렇게 말하는거웃겨요.. 성품이달라요 ㅋㅋㅋㅋ

  • @이랑-u6i
    @이랑-u6i Год назад

    돈있으니 명예잡고 나이드니 주변신경쓸꺼 줄어들고 편한거지. 돈없고 자식들 잘안되고 시부모모시고 늙어봐라 뭐가 나이든게 편하겠는지...

  • @user-haaaappy
    @user-haaaappy Год назад +43

    아이만 바라보며 육아에 올인하지말고
    내 인생 내 목표를 바라보고 살아라는 뜻인데
    여기서 아이 정서 타령하는 아줌마들 언어 5등급이였나보다
    정서 생각하며 오냐오냐 키운 결과가
    지금의 예의없고 기본 모르는 MZ다

    • @myunglee6743
      @myunglee6743 Год назад +2

      이건 아니지
      언어5등급?
      요새 MZ?

    • @j7h328v
      @j7h328v Год назад +3

      당신 같이 인성 부족한 사람으로 안 키우려고 직접 키우는거에요

    • @히어-q5l
      @히어-q5l Год назад

      정서가 무슨뜻인지 모르는듯~

    • @잘살아보세-s8i
      @잘살아보세-s8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뇨. 미경샘 주제에 필요없는 말하셨어요. 육아하는게 왜요? 육아 제대로 해보지 않고 늘 저란식 ..... 전업맘이 워킹맘 집에 돈없어서 애 팽겨치고 나간다고 하면 기분 좋나? .., 전업 내리깔고 워킹맘 부심 할 필요는 없죠.

  • @dbekscna1004
    @dbekscna1004 Год назад +3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