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가신거가 제일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요! 저도 아무도없는 곳에 차도없이 대마초냄새나는 우버로 다녔어요. 그래도 이왕 온 나라 뭐라도 한번해보자 싶어 한국회사를 다니게됐어요 직장이 잡히면 훨씬 자리잡고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 혼자있을수록 과거만 되씹게되거든요. 회사다닐때 첨엔 힘들어서 그래도 돈벌어주면서 괴롭히던 남편옆이 나았었을까 싶기도했지만 시간이 약이더라구요.유투브도 좋고 뭐든 시작해보세요 시작과동시에 그일에 익숙해지고 운이좋아 내적성에 맞으면 좋은일도 생길꺼에요..미국와서 인내를 배우게됐지만 꼭 한쪽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드라구요! 너무 시골에 사시면 한인들이 좀있는 주로 옮기는것도 추천드려요! 한인들있는곳에선 영어가서툴러도 할수있는일이 제법많습니다.
니나님, 귀중한 인생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왠지 저희 직접 뵈면 밤새도록 이야기 나눌것 같아요ㅎㅎ😂 저도 그 사람이 제게 그냥 내 나라에 돌아가라고하니...한국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수없이 고민했었거든요. 한번 여기서 살아남아 보려구요. 지켜봐주세요. 니나님도 건강 잘챙기세요🥰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이혼햇는데 무서웠죠 하지만지금은 넘좋와요 정말로 진짜 이혼잘했어요 아님 지금도 그렇게 살아야하니까요 지금남편은 착하고 넘편하고 내멋대로 허고 그래서 더 열일허고 잘해주고십어요 힘내새요 셩격보니 모든것을 아겨낼듯합니다 더 좋은 날이 더 많아요 너무 용감함니다
암요 ^^ 채널 성장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과정이에요 지금 너무 잘하고 계셔서 제 일처럼 기쁘게 생각합니다! 암튼 나레이션에 재능이 보이는데요! 지금 영상이 훨씬 좋고 목소리도 듣기 좋은 소리에요. 무엇보다 식모살이를 탈출한 것이 가장 잘했고 또 유튜브를 하시는 것 더 잘했어요! 응원 팍팍 하고 있는것만 잊지말아주세요🤣💕❤️
어쩌다 들어와서 영상을 다 봤네요. 저도 20대에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긴 인생 살면서 그런 힘든 시기가 누구나 한번쯤은 오겠지만, 그때 정신적으로 살아남기위해 저 스스로를 3인칭 시점에서 보려고 노력했엇어요. 작은 성취를 할 때마다 뭔가 게임 캐릭터을 지켜보는 듯한. 레일리님 요즘 영상은 없어서 걱정도 되고 하지만 어디선가 씩씩하게 잘 살고 계시리라 기도해봅니다! 힘내세요!
저도 미국 아스퍼거 남편 만나서 이런 작은 사소한 주차 문제 같은 것도 혼자 알아내고 해결하고 심지어 남편에게 교육 시켰죠. 왜냐면 그는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미국 와서 누군가 나를 도와 줘야 하는데 남편이 그걸 해 줄수가 없어요. 왜냐면 지도 하나도 모르니까. 그냥 지금은 포기하고, 언젠가 이혼 할수 있겠지 빌고 있어요. 이혼을 못하는 이유는 나를 죽어도 못 보내 겠데요. 지금 4 년 차 인데 빨리 남편이 나한테 정이 떨어져서 나를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가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차 구매 후에 임시번호판 안받으셨나요?…. 좀 빳빳한 종이로 된 거 꼭 dmv 가서 신청하시고 번호판 자리에 달아 놓으셔야 해요. 주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앞,뒤 (또는 뒤) 번호판 없이 달리면 운전하다 경찰한테 잡혀 벌금티켓 또 물수도 있어요……어디 사시는 지 모르겠지만 혼자서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어제 처음 영상 보게되어서 정주행 중이에요! 힘드신일 있으셨는데 잘 이겨내고 계신거같아 다행이고 대단하셔요! 저는 한국에서 결혼하고 남편 꿈 따라 뉴질랜드에 이민온지 5년인데 운전도 못하고 영어도 잘 못해서 앞으로도 혼자 뭔갈 해낼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ㅜㅜ 남편이랑 사이는 좋고 한인가게에서 일도 하고있어서 그나마 자존감은 좀 가지고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영상 기다릴게요!
미국에 유학와 결혼해서 17년째 저도 가족 친구 하나 없는 이 곳에서 결혼해서 전혀 내 편이 아닌 남의 편이랑 살고 있습니다. 정말 미국은 주 마다도 넘 틀리고, 법률도 엄청 다양합니다. 저도 애 없이 강아지, 고양이 두마리 키우며 살지만, 미국회사 에서 일을 하며,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살아갑니다. 간호사 이런 것도 좋지만, 저는 accountant 인데요. Accounting 은 community college 에서 이년만 공부 해도 밥은 먹고 삽니다. 궁금 한 것 있음 연락 주세요.
내 편이 아닌 남의 편 ㅠㅠ…17년동안 해외생활 하시면서 힘든 일도 정말 많으셨겠네요.. 어카운팅은 수학을 많이 잘해야 하나요? 영어가 어느정도로 되야 하는지..잡 기회가 많은지도 궁금하네요. 저도 언젠가는 미국에서 평범하게 살게 되기를 꿈꾸며..😊 건강조심하시고, 강아지 고양이랑 행복하세요. 🥰
@@happylately 처음 몇년은 정말 막막합니다. 이것도 걸리고 저것도 걸리고,.. 그리고 누가 뭐라더라, 이렇다더라..그런 말은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고요. 그냥 평범하게, 자기 커리어 가지고 미국에서 사는 방법으로 제 경험상, legal status 가 기반이 돼 있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임시 영주권이라도 받으셨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부하고, 취업해서 평범하게 코리어 쌓고 살 수 있습니다. 비자만 가지고 있다면 가는 길이 좀 멉니다. 영어는 초급에서 중급까지는 (작은 규모의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는 정도라 할께요) 충분히 늘 수 있습니다. 다만 숏 컷은 없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Community college language course 를 들어 가시던, community 에서 하는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데 들어가서 얼굴 철판 깔고 열심히 배우시면 늡니다. 그 다음, 아무리 시골이라도, 미국은 community college 에 accounting course 가 있습니다. 1년 미만 certificate course 도 있고, 2년제 정식 코스도 있습니다. 코스 끝나기 전에 학교에 카운슬러 찾아가, 나 취업해야 먹고 산다 뽑는데 있냐 이렇게 알아 보면, 정말 accounting assistant 뽑는데 생각 보다 엄청 나게 많습니다. 일단 들어 가서 몇년은 전화 받는 것 도 무섭고, 이 메일 보내는 것도 이게 맞나 싶습니다. 부딪치면서 배워야합니다. 중간 급 도시 정도 근처에 사신 다면, 한국 오너 회사로 지원해서, 1-3년 정도 배운 다 생각 하시고, 그 다음 커리어를 쌓아 미국 회사로 지원 하시면, 그 다음 부터 자기가 골라서 갈 수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 얘기이며, 아이비 리그 대학에, 연봉 six figure 이런 얘기는 아닙니다. 전 지금 15년차 호텔 accountant 로 일하고 있고, 메리어트 호텔에서 직함은 hotel accounting manager 이며, 미국 나이 28살, 한국 나이 30살되기 한달 전에 미국 들어와 지금까지 그럭저럭 밥 먹고 살고 있는 미국 언니 입니다. 타이틀은 번듯해 보여도, 일 많고, 월급 그리 많지 않은 직업입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모르는 게 용감하다고, 덜컥 미국 호텔에 지원해서 겨우 합격 해서, 말도 잘 못 알아 듣고 어리버리 하게 버티다 보니 지금까지 왔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거창한 꿈 엄청난 부 이런 건 바라는 것 없구요. 평범하게 건강하게 잘 살다가 때 되어 가는 것이 제 꿈입니다. 너무 길어 졌지만, 이 유튜브 하시는 분, 그리고 그 채널보고, 소소하게 댓글도 달고 그냥 평범하게 사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잘 버팁시다!
외딴 나라에서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면서 어렵게 생존해가는 한인 여성분들이 많은것같아요. 특히 아무도 없이 혼자서 생존해야하는 상황을 접하면 무섭고 힘들죠. 저도 젊은시절 미국에서 이혼하고 아무도 없는 낯선 도시에서 혼자 살아내느라 이 악물고 살았어요. 저는 다행이 영어를 적당히했고 미국에서 다시 대학도 다닌덕에 미국회사에 취직해서 먹고사는것은 해결했어요. 하지만 충분하지 않은 영어실력과 문화차이땜에 무척 힘들었어요. 저는 아예 한국말과 글을 아예 접하지를 않고 영어만으로만 말하고 읽고 생각했어요. 한국사람도 아예 만나지 않았어요. 미국에서 살아남을려면 미국인처럼 말하고 행동해야만 가능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처음 꿈을 영어로 꿨었을때 감동스러웠던 기억이 나요. 회사에서 인성 착한 미국남편을 만났고 지금은 은퇴해서 매일을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단단히 각오하고 열심히 영어부터 마스터하세요. 영어가 되면 아직도 미국은 기회가 무궁무진해요.
그래도 차를 훔쳐간게 아니라 400불 내고 찾을 수 있었어서 다행이네요... 그냥 문이 아니라 차고 문 앞이라 견인 해간거 아닌가요? 보통 차고 앞에 보면 차가 들어갈 수 있게 인도 턱이 낮게 되있는데 이 곳만 피하면 된다고 알고 있엇거든요. 주차장 입구 앞에 주차해놓으면 주차장에 차가 못 들어가니까요. 그냥 사람 다니는 문 앞에 주차하는 건 괜찮을텐데 거긴 다른가요?
나도 미국첨와서 4개월정도 차없이 개고생 했는데 ㅠㅠ 비싼 수업료 내셨네요 ㅋ저는 아니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분은 세븐일레븐 잠깐 간사이 차를 훔쳐갔음 아주 잠깐이라고 차키를 차에 두고 내림 ㅋㅋㅋㅋㅋ 경찰신고하고도 차를 못찾음 나는 니차 저기 남미로 수출됬다고 계속 놀림 근데 한달만에 차를 찾았다고 경찰한테 연락옴 차 다 털리고 드러워지고 기분나쁘고 찝찝하다고 차 못타겠다고 결국 팔고 새차구입 ㅋㅋ한달동안 계속 놀리느라 잼있었는데 암튼 글구 여긴 한적한 동네도 아님 ㅋㅋㅋㅋ
와..레일리님, 저도 유투브가 영상 보라고 떠먹여줘서 보기시작했는데 진짜 눈물없인 못보겠네욬ㅋㅋㅋ 저도 미국에서 차없어서 너무 공감ㅋㅋㅋ 식료품 사려면 인도도 없는 길을 한없이 걸어얔ㅋ 차사자마자 너무 놀라셨겠어요, 그나마 당일날 찾아서 다행이예요. 이혼알고리즘 영상도 너무 공감하며 재밌게 봤는데 이런 답답터지는 상황을 웃기게 잘 풀어서 만드셔섴ㅋㅋㅋ저런 웃음날 일 없는 이야기도 덕분에 웃으면서 재밌게 봤네요. 어휴 조심해야지.(차는 없지만^^) 하루하루 잘 추스리며 살다보면 내인생의 방향이 보이겠죠? 레일리님도 화이팅입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주차판도 없는데 남의 집앞에 주차한 것이... 모든 일의 원인 같은데..... 한국식 마인드면 미국에선 고지서 받고 재산 거덜나요..... 본인의 영역 안에서만 해결하세요. 남의 집으로 물건 넘어가면 던져버리는게 미국입니다. 한국처럼 "주위보셈~ 주차할 곳 너희 앞밖에 없어서 미안하지만 좀 쓸께~" 이딴 마인드가 안통합니다.
이곳이 시골이라서 그런지 주차판이 없어도 길가에 주차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길가인지 알았네요..;;..아직 배울게 많네요. 혼자서 배우기가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부딪히면서 배우게 되겠죠. 미국에 오래 계신 분들은 당연한거지만 다른 문화에서 온 사람들이 봤을때는 낯설고 새로운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한국 안가신거가 제일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요! 저도 아무도없는 곳에 차도없이 대마초냄새나는 우버로 다녔어요. 그래도 이왕 온 나라 뭐라도 한번해보자 싶어 한국회사를 다니게됐어요 직장이 잡히면 훨씬 자리잡고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 혼자있을수록 과거만 되씹게되거든요. 회사다닐때 첨엔 힘들어서 그래도 돈벌어주면서 괴롭히던 남편옆이 나았었을까 싶기도했지만 시간이 약이더라구요.유투브도 좋고 뭐든 시작해보세요 시작과동시에 그일에 익숙해지고 운이좋아 내적성에 맞으면 좋은일도 생길꺼에요..미국와서 인내를 배우게됐지만 꼭 한쪽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드라구요! 너무 시골에 사시면 한인들이 좀있는 주로 옮기는것도 추천드려요! 한인들있는곳에선 영어가서툴러도 할수있는일이 제법많습니다.
니나님, 귀중한 인생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왠지 저희 직접 뵈면 밤새도록 이야기 나눌것 같아요ㅎㅎ😂 저도 그 사람이 제게 그냥 내 나라에 돌아가라고하니...한국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수없이 고민했었거든요. 한번 여기서 살아남아 보려구요. 지켜봐주세요. 니나님도 건강 잘챙기세요🥰
영상 하나 보고 뭐가 중독성있네요 정주행중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시간이 약일까에요 힘내시고 응원드립니다
저도 27살에 혼자 와서 지금은 38살.. 미국에 3000불들고 친구 가족도 없고 영어도 못하고 뭐 지금도 영어는 못 하지만 ..꼭 기술 배우세요!! 아무 가진것 없이 왔지만 지금은 맨하탄에서 샵하고 있어요. 꼭 포기하지 마시고 정착 잘 하세요!!!!!🙏
미현님 정말 대단하세요. 지난 십년동안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정신이 번쩍 드네요. 저도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 있겠죠? 지금은 막막하지만 고민도 많이 해보고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재치있는 말투와 냉소적이지만 따뜻한 이야기 긍정적인 태도.재능이 넘치는 분이시네요. 채널 대성할겁니다. 님의 인생도 활짝 피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레일리님 유튭으로 성공할 싹수가 보입니다!~감각있고 센스 장난 아닌 글빨과 편집실력
자존감 강하고 멋진분이라는거 채널만 봐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미국에서 잘 자리잡기 바랍니다!~
홧팅 하세요!~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이혼한 여자 목소리가 너무 맑고, 청량하고 , 착하고 즐거워요.
어릴때는 무작정 미국에서 살고 미국것들이 모두 좋아보였는데 나이들수록 미국에 사는 것이 한국보다 좋은 점 찾기가 어려워지더라구요 ㅠㅠ 슬픈얘기들이지만 영상을 재미있게 만드셔서 즐기다 갑니다. 채널 대성하세요! 화이팅~!!!
낯선땅에서 적응해 사는게 쉬운건 아닌것 같아요. 점점 배워가야겠지요😅 어디서 살든 각자의 힘든점이 있고 또 좋은 분들도 많이 계셔서 그래도 살아지는것 같아요. 🙆♀️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이혼햇는데 무서웠죠 하지만지금은 넘좋와요 정말로 진짜 이혼잘했어요 아님 지금도 그렇게 살아야하니까요 지금남편은 착하고 넘편하고 내멋대로 허고 그래서 더 열일허고 잘해주고십어요 힘내새요 셩격보니 모든것을 아겨낼듯합니다 더 좋은 날이 더 많아요 너무 용감함니다
KSK님 이야기를 들으니까 이혼 후에도 다른 멋진 삶이 생길수 있구나 하고 희망이 생기네요. KSK님이 좋은 분이라 그렇게 좋은 분을 만나셨을거에요. 저도 좋은날 올때까지 열심히 살게요.😊
와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찾아서 진짜 다행이에요!! 고생하셨어요 ㅠㅠ
네..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구나 싶었어요🥲😂 저때는 다리가 후들후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아요.. 예전 일 이시지만
진짜 멘붕 왔을듯… 저도 캐나다와서 뭣도 모르고 소화전 2미터 안으로 주차했다가 장보고 왔는데 차가 견인 됬더라구요… 저도 비슷하게 돈 냈어요 😢
실제 상황을 겪으시면서 얼마나 놀라고 당황하셨을까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맛깔나는 나레이션에 웃으면서 영상에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맛이 있습니다. ^^
글과 영상으로 표현하는 재주가 있으신듯 해요.
어렸을때부터 가끔 끄적끄적 글쓰는것을 좋아했는데, 이렇게 써먹을 수가 있네요. 제 영상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후 차량 도난된줄알고 이미 맘이쓰렷는데 다행이네요 그나마 400불정도에 찾아서!!! 미국은 차량도난, 혹은 차량안에 대쉬캠 ,가방도 유리꺠고 다 훔쳐갑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지난번 올렸던 영상에 나레이션을 더해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유튜브 초보라서 시행착오가 많네요. 예전에 보신 분들은..비포 애프터 어떤게 더 나은가요? 부족한 부분은 많이 알려주세요!^^ (Korean momlog님 댓글이 지워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제 맘 아시죠?!)
암요 ^^ 채널 성장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과정이에요 지금 너무 잘하고 계셔서 제 일처럼 기쁘게 생각합니다! 암튼 나레이션에 재능이 보이는데요! 지금 영상이 훨씬 좋고 목소리도 듣기 좋은 소리에요. 무엇보다 식모살이를 탈출한 것이 가장 잘했고 또 유튜브를 하시는 것 더 잘했어요!
응원 팍팍 하고 있는것만 잊지말아주세요🤣💕❤️
@@koreanCatbutler 감사합니다. 힘이 팍팍 나네요. 🥰 유튜브...갈 길이 멀어보이지만 앞으로 꾸준히 해볼게요. 식모살이 탈출해서 저도 너무 행복해요😁 엄마감성로그님도 유튜브 흥하시고 행복하셔요!🥰
레일리님 저도 이혼후 많이 힘들었는데 영상보면서 많은 공감이 되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차 토잉되면 너무 비싼데 ㅠㅠ 그래도 경찰서까지 데려다주신분. 차찾으러 같이 가주신 주인아저씨 참 감사해요
왜 자꾸 울려요~~ 진짜 웃낀 얘기인데 ..천상 작가이시네요!!뽼 됐습니다
아 ㅠㅠ 제가 옆에서 알려주고 도와주고 싶어요!!!!! 너무 고생했어요 정말
그래도 미국 영주권은 받으셨나보네요. 그것만 있다면 뭔가 고생해도 보람될수도요. 어디서든 적응하려면 힘들어요. 한국이 오히려 더 힘겨울수도..수많은 참견과시선.. 결심한 그곳이 나의 땅입니다 화이팅요
어디든 시작은 다 힘든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힘 내볼게요.😊
진짜 재치 넘치시고 솔직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유튜브 영상 곳곳에 뛰어난 센스가 엿보여요. 마음과 몸, 잘 회복하시고 안정적으로 정착하실 수 있길 바랄께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왕년에 학교 다닐때 친구들과 수다 좀 떨던 저인데 여기 와서 말을 못하다가… 방언이 터지면서…영상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
진짜 왤케 웃기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당시에는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저도 웃기네요ㅋㅋㅋ😂🥰
마치 내게 있던 일들이 다시 재생되듯 공감하게
되네요...레일리님의 선택들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더 잘~될 거에요~
ㄷㄷㄷ그래도 차를 찾으셔서 다행이에요 😃
네 정말 다행이죠ㅠ 큰일 날 뻔 했네요ㅠ😅
저도 비슷한 경험 한적이 있어요.
두,세시간 후에 차가 없어져서 엄청 당황한 기억이 나네요.
저 역시 20만원 넘게 보관료를 내고 찾아왔던것같아요.
재성님도 큰 학원비 내셨네요…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사회 나오니 용서따윈 없고ㅋㅋ….실수하면 바로 그냥 돈이 깨지네요…
거기가 어딘지 모르지만 절대 걸어다니지 마세요.얼마나 위험한데요..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어쩌다 들어와서 영상을 다 봤네요. 저도 20대에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긴 인생 살면서 그런 힘든 시기가 누구나 한번쯤은 오겠지만, 그때 정신적으로 살아남기위해 저 스스로를 3인칭 시점에서 보려고 노력했엇어요. 작은 성취를 할 때마다 뭔가 게임 캐릭터을 지켜보는 듯한. 레일리님 요즘 영상은 없어서 걱정도 되고 하지만 어디선가 씩씩하게 잘 살고 계시리라 기도해봅니다! 힘내세요!
실컷 놀다 돌아 오세요 거서 살다간
클나요~
넘 웃프고재밌(?)어욬ㅋㅋㅋ알고리즘으로 몇번봤는데 응원합니다ㅜ 구독하구갑니다
저도 미국 아스퍼거 남편 만나서 이런 작은 사소한 주차 문제 같은 것도 혼자 알아내고 해결하고 심지어 남편에게 교육 시켰죠. 왜냐면 그는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미국 와서 누군가 나를 도와 줘야 하는데 남편이 그걸 해 줄수가 없어요. 왜냐면 지도 하나도 모르니까. 그냥 지금은 포기하고, 언젠가 이혼 할수 있겠지 빌고 있어요. 이혼을 못하는 이유는 나를 죽어도 못 보내 겠데요. 지금 4 년 차 인데 빨리 남편이 나한테 정이 떨어져서 나를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가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남편이 은희님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답답하시겠네요. 😭
맘고생이 말도 아니었겠네요. 그래도 차 다시 찾아서 천만다행이예요. 지금 차 사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고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굿딜을 하셨다니 너무 잘하셨네요!! 맘속깊이 응원합니다!!!
이때 도와주신 집주인 아저씨가 알라신 믿는 아저씨 인가요 그집별로라고 생각햇는데 도움이 될때도 잇네요
알라신 아저씨 맞아요. 문화가 달라서 그렇지 좋으셨어요 😊
차 구매 후에 임시번호판 안받으셨나요?…. 좀 빳빳한 종이로 된 거 꼭 dmv 가서 신청하시고 번호판 자리에 달아 놓으셔야 해요. 주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앞,뒤 (또는 뒤) 번호판 없이 달리면 운전하다 경찰한테 잡혀 벌금티켓 또 물수도 있어요……어디 사시는 지 모르겠지만 혼자서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트레이더 조라고 하는거 보니 켈리포니아 이신건가요? 꼭 나를 되찾아서 앞으로 걸어갈 인생 순탄하길 영상보며 바래봅니다..
어제 처음 영상 보게되어서 정주행 중이에요! 힘드신일 있으셨는데 잘 이겨내고 계신거같아 다행이고 대단하셔요! 저는 한국에서 결혼하고 남편 꿈 따라 뉴질랜드에 이민온지 5년인데 운전도 못하고 영어도 잘 못해서 앞으로도 혼자 뭔갈 해낼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ㅜㅜ 남편이랑 사이는 좋고 한인가게에서 일도 하고있어서 그나마 자존감은 좀 가지고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영상 기다릴게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이제 운전은 하는데…어떻게 살아갈지 고민중입니다. 우리 힘내보아요.🙆🏻♀️
저는 미국 20년차인데도 뉴욕서 티켓 견인 또 다른 벌금까지 따따블로 하루에 1000불 낸 적이 있답니다 ㅠㅠㅠㅠ
헐….정말 속상하셨겠네요. 미국에서는 항상 티켓 조심, 경찰 조심…😭 375불은 럭키한거 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앞으로 더더더더더더 조심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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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밌어요
수선화님 감사합니다. 요새 몸이 안좋아서 영상을 못올렸는데 이렇게 댓글로 힘을 주시니 싹 다 나은듯 해요. 작은 즐거움이라도 드렸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요. 😀😊🥰
미국에 유학와 결혼해서 17년째 저도 가족 친구 하나 없는 이 곳에서 결혼해서 전혀 내 편이 아닌 남의 편이랑 살고 있습니다. 정말 미국은 주 마다도 넘 틀리고, 법률도 엄청 다양합니다. 저도 애 없이 강아지, 고양이 두마리 키우며 살지만, 미국회사 에서 일을 하며,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살아갑니다. 간호사 이런 것도 좋지만, 저는 accountant 인데요. Accounting 은 community college 에서 이년만 공부 해도 밥은 먹고 삽니다. 궁금 한 것 있음 연락 주세요.
내 편이 아닌 남의 편 ㅠㅠ…17년동안 해외생활 하시면서 힘든 일도 정말 많으셨겠네요.. 어카운팅은 수학을 많이 잘해야 하나요? 영어가 어느정도로 되야 하는지..잡 기회가 많은지도 궁금하네요. 저도 언젠가는 미국에서 평범하게 살게 되기를 꿈꾸며..😊 건강조심하시고, 강아지 고양이랑 행복하세요. 🥰
@@happylately 처음 몇년은 정말 막막합니다. 이것도 걸리고 저것도 걸리고,.. 그리고 누가 뭐라더라, 이렇다더라..그런 말은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고요. 그냥 평범하게, 자기 커리어 가지고 미국에서 사는 방법으로 제 경험상, legal status 가 기반이 돼 있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임시 영주권이라도 받으셨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부하고, 취업해서 평범하게 코리어 쌓고 살 수 있습니다. 비자만 가지고 있다면 가는 길이 좀 멉니다. 영어는 초급에서 중급까지는 (작은 규모의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는 정도라 할께요) 충분히 늘 수 있습니다. 다만 숏 컷은 없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Community college language course 를 들어 가시던, community 에서 하는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데 들어가서 얼굴 철판 깔고 열심히 배우시면 늡니다. 그 다음, 아무리 시골이라도, 미국은 community college 에 accounting course 가 있습니다. 1년 미만 certificate course 도 있고, 2년제 정식 코스도 있습니다. 코스 끝나기 전에 학교에 카운슬러 찾아가, 나 취업해야 먹고 산다 뽑는데 있냐 이렇게 알아 보면, 정말 accounting assistant 뽑는데 생각 보다 엄청 나게 많습니다. 일단 들어 가서 몇년은 전화 받는 것 도 무섭고, 이 메일 보내는 것도 이게 맞나 싶습니다. 부딪치면서 배워야합니다. 중간 급 도시 정도 근처에 사신 다면, 한국 오너 회사로 지원해서, 1-3년 정도 배운 다 생각 하시고, 그 다음 커리어를 쌓아 미국 회사로 지원 하시면, 그 다음 부터 자기가 골라서 갈 수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 얘기이며, 아이비 리그 대학에, 연봉 six figure 이런 얘기는 아닙니다. 전 지금 15년차 호텔 accountant 로 일하고 있고, 메리어트 호텔에서 직함은 hotel accounting manager 이며, 미국 나이 28살, 한국 나이 30살되기 한달 전에 미국 들어와 지금까지 그럭저럭 밥 먹고 살고 있는 미국 언니 입니다. 타이틀은 번듯해 보여도, 일 많고, 월급 그리 많지 않은 직업입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모르는 게 용감하다고, 덜컥 미국 호텔에 지원해서 겨우 합격 해서, 말도 잘 못 알아 듣고 어리버리 하게 버티다 보니 지금까지 왔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거창한 꿈 엄청난 부 이런 건 바라는 것 없구요. 평범하게 건강하게 잘 살다가 때 되어 가는 것이 제 꿈입니다. 너무 길어 졌지만, 이 유튜브 하시는 분, 그리고 그 채널보고, 소소하게 댓글도 달고 그냥 평범하게 사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잘 버팁시다!
표현력이 진짜 좋으세요! 재밋게 잘 보구 있어용
목소리가 엄청 젊으세요 항상 유머감각 있으신 것 같아서 잘보고 있어요
한나님 감사합니다. 요새 몸이 안좋아서 업로드 못했는데 영상 자주 올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네요. 저는 얼마전 catalytic converter 를 누가 떼어갔는데 그게 비싼 부품이라 그걸 훔쳐서 판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보험처리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500불 날렸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잼
외딴 나라에서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면서 어렵게 생존해가는 한인 여성분들이 많은것같아요.
특히 아무도 없이 혼자서 생존해야하는 상황을 접하면 무섭고 힘들죠.
저도 젊은시절 미국에서 이혼하고 아무도 없는 낯선 도시에서 혼자 살아내느라 이 악물고 살았어요.
저는 다행이 영어를 적당히했고 미국에서 다시 대학도 다닌덕에 미국회사에 취직해서 먹고사는것은 해결했어요. 하지만 충분하지 않은 영어실력과 문화차이땜에 무척 힘들었어요. 저는 아예 한국말과 글을 아예 접하지를 않고 영어만으로만 말하고 읽고 생각했어요. 한국사람도 아예 만나지 않았어요. 미국에서 살아남을려면 미국인처럼 말하고 행동해야만 가능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처음 꿈을 영어로 꿨었을때 감동스러웠던 기억이 나요.
회사에서 인성 착한 미국남편을 만났고 지금은 은퇴해서 매일을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단단히 각오하고 열심히 영어부터 마스터하세요. 영어가 되면 아직도 미국은 기회가 무궁무진해요.
잠시 주춤했는데 영어공부 다시 시작 해야겠어요. 독하게.....해야 하는군요. 이혼 준비와 진행 때문에 영어 손을 아예 놔버렸던것 같아요. 다시 자극 받습니다... 이혼 하시고 행복하시다니 너무 잘되셨어요.
아저씨말대로 럭키였네요
미국은 에누리 절대없죠💧
네 😭 조심해야겠어요.
티켓 안끊은것도 럭키에요!
몸 관리를 먼저 하셈!
운동도 하시고, 당분 + 탄수화물도 줄이시고
그래도 차를 훔쳐간게 아니라 400불 내고 찾을 수 있었어서 다행이네요... 그냥 문이 아니라 차고 문 앞이라 견인 해간거 아닌가요? 보통 차고 앞에 보면 차가 들어갈 수 있게 인도 턱이 낮게 되있는데 이 곳만 피하면 된다고 알고 있엇거든요. 주차장 입구 앞에 주차해놓으면 주차장에 차가 못 들어가니까요. 그냥 사람 다니는 문 앞에 주차하는 건 괜찮을텐데 거긴 다른가요?
에고..힘들었겠당!! 어째..
엄마,아빠가 곁에 있음 맘이 조금이라도 덜힘들텐데...대단하네..미국에서 덩그라니 혼자라니..그래도 대단하다!!대단해!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나도 견인 딱 한번 당하고 같은 금액 냈음. 이건 그냥 예방 접종 같은 일. 지금 안 당했으면 죽기전에 꼭 한번 큰 일 치름.
오늘은 목소리가 좀 뭔가 크세요 ㅎㅎㅎ 화가 너무 많이 나셨나봐요 ㅠ힘내세요 !!
그랬나봐요. 깊은 빡침으로 인한...😁
나도 미국첨와서 4개월정도 차없이 개고생 했는데 ㅠㅠ 비싼 수업료 내셨네요 ㅋ저는 아니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분은 세븐일레븐 잠깐 간사이 차를 훔쳐갔음 아주 잠깐이라고 차키를 차에 두고 내림 ㅋㅋㅋㅋㅋ 경찰신고하고도 차를 못찾음 나는 니차 저기 남미로 수출됬다고 계속 놀림 근데 한달만에 차를 찾았다고 경찰한테 연락옴 차 다 털리고 드러워지고 기분나쁘고 찝찝하다고 차 못타겠다고 결국 팔고 새차구입 ㅋㅋ한달동안 계속 놀리느라 잼있었는데 암튼 글구 여긴 한적한 동네도 아님 ㅋㅋㅋㅋ
스펙타클하네요ㅋㅋㅋㅋ....🥶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밥값이 40만원인셈이구나!ㅠㅠ
와..레일리님, 저도 유투브가 영상 보라고 떠먹여줘서 보기시작했는데 진짜 눈물없인 못보겠네욬ㅋㅋㅋ 저도 미국에서 차없어서 너무 공감ㅋㅋㅋ 식료품 사려면 인도도 없는 길을 한없이 걸어얔ㅋ
차사자마자 너무 놀라셨겠어요, 그나마 당일날 찾아서 다행이예요. 이혼알고리즘 영상도 너무 공감하며 재밌게 봤는데 이런 답답터지는 상황을 웃기게 잘 풀어서 만드셔섴ㅋㅋㅋ저런 웃음날 일 없는 이야기도 덕분에 웃으면서 재밌게 봤네요. 어휴 조심해야지.(차는 없지만^^)
하루하루 잘 추스리며 살다보면 내인생의 방향이 보이겠죠? 레일리님도 화이팅입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한국말 몰라,미국말은 더 몰라 바보인 제가 보기에.... drive way를 막고 불법주차하신거 아닌가요?
보도블럭 가장자리? 색깔 잘 보시고 주차하시구요. Good luck 입니다~~~
와 375불은 진짜 아닌데 쓰레기인가....
자막은 직접 치신건가요,?
자동 자막생성 프로그램 사용하신건가요?
자막은 편집할 때 직접 넣고 있어요😊🥰
이혼 하셔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으신가요?
스스로 고민도 해봤는데 아직은 미국에서 자립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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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판도 없는데 남의 집앞에 주차한 것이... 모든 일의 원인 같은데.....
한국식 마인드면 미국에선 고지서 받고 재산 거덜나요.....
본인의 영역 안에서만 해결하세요. 남의 집으로 물건 넘어가면 던져버리는게 미국입니다.
한국처럼 "주위보셈~ 주차할 곳 너희 앞밖에 없어서 미안하지만 좀 쓸께~" 이딴 마인드가 안통합니다.
이곳이 시골이라서 그런지 주차판이 없어도 길가에 주차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길가인지 알았네요..;;..아직 배울게 많네요. 혼자서 배우기가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부딪히면서 배우게 되겠죠. 미국에 오래 계신 분들은 당연한거지만 다른 문화에서 온 사람들이 봤을때는 낯설고 새로운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