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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연화리
    옛날 마을 앞 연못에 연꽃이 만발해 붙인 이름
    온배미마을
    대덕산, 주치령, 국사봉에 둘러싸여 유난히 포근한 곳이어서 ‘따뜻할 온(溫)’자와 일정한 면적의 땅을 뜻하는 사투리인 ‘배미’를 써서 온배미라 한 것이 변한 이름이다.
    - 무주군으로 넘어가는 고개에 예부터 산적이 자주 출몰해 고개에 산적이 나타나면 마을로 빨리 달려와야 살 수 있었으므로 주치 또는 주티라고도 한다.
    덕산마을
    - 대덕산 아래에 있다고 하여
    - 허준이 머무르며 어의정 우물로 돌림병을 치료한 마을
    마곡마을
    경상도와 전라도를 오간 행인들을 위해 말을 기르던 곳이었다고 하고 더러는 마을 뒷산인 죽전산(竹田山)의 모양이 말의 형태를 하고 있어 마실이라 불렸던 데서 유래
    금척마을
    쇠자 또는 쇠재로 불렸는데 한문으로 표기하면 금척(金尺)이다.
    마을 주봉이 옥녀봉(玉女峯)인데 옥녀봉에서 뻗어내린 능선이 베틀 형상으로 8볏 자루 북 바위가 있으며 옛날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이 비단을 짜서 가지고 온 금자로 재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비단을 재든 금자는 신통력이 있어 죽어가는 사람도 세 번 만 재면 살아났다고 한다.
    이에 소문을 듣고 찾아드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오자 생명의 귀함을 모르게 되는 것을 깨닫고 금자를 옥녀봉 아래 베틀 혈에 묻었는데 그 후부터 마을 이름을 쇠자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실미마을
    황새가 많고 땅이 기름져 좋은 쌀과 아름다운 열매가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Комментарии • 2

  • @곽욱조
    @곽욱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고향이네 난장곡이라 연화리는 가끔 지나가는데 감주가 외가집이라 울아바지 고향이 감주고 참 간만에 대덕산 구경합니다😊😊😊

    • @OldBoy2050
      @OldBoy20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