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특강 독서 9강 '채권의 발행 및 가격 결정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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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국어강사 김남준입니다.
    이번 영상은 2024학년도 수능특강 독서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학생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사항은 아래 링크로!
    open.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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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8

  • @roy8769
    @roy8769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문제 2번 2번 선지가 이해가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보기에서는 d사와 e사 사이의 금리 간격이 0.02%여서 국채 금리 호가 단위가 0.01% 이하라는 선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 @국어강사김남준
      @국어강사김남준  Год назад +1

      헷갈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국채 금리 호가 단위는 모든 금융 회사가 제시한 입찰 금리 사이의 최 간격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본문 마지막 문단을 보시면 금리 호가 단위가 0.05%포인트이기 때문에 금리 구간과 금리 구간의 사이가 [5.00%~4.90%] - [4.85%~4.75%]로 0.05%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0.05%보다 더 적은 차이로 입찰 금리를 제시할 수 없기에 금리 구간도 최소값인 0.05%포인트 차이를 반영한 상태로 설정되는 겁니다.
      그래서 2번 에 제시된 A~F사의 입찰 금리를 보면 각 회사가 제시한 금리의 차이 중 가장 작은 것은 0.01%포인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사와 B사의 관계처럼요. 그렇기 때문에 D사와 E사의 입찰 금리가 0.02%포인트 차이더라도 전체 모든 입찰 금리를 따졌을 때는 최소값이 0.01%포인트이기 때문에 금리 호가 단위를 0.01%포인트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물론 최소값이기에 호가 단위가 0.01%포인트보다 작아도 위에 내용은 성립하기에 선지에 이하이다라는 조건을 더 붙이기도 한 겁니다.

    • @roy8769
      @roy8769 Год назад +1

      @@국어강사김남준 아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 @jjjjoowon
    @jjjjoowon Год назад +1

    지문 속 입찰금리는 시장금리를 말하나요?

    • @국어강사김남준
      @국어강사김남준  Год назад

      개념적으로 사용할 때 시장 금리는 정책 금리를 제외한 모든 금리라고 볼 수 있어서 맞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제가 경제 배경지식이 깊이가 있진 않아서 지문에 없는 내용은 확답을 드리긴 어렵네요. 그래도 시장에서 결정되는 이자율이니 시장 금리라고 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jjjjoowon
      @jjjjoowon Год назад +1

      @@국어강사김남준 아하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금리와 채권가격은 역의 관계' 에서의 금리와 입찰금리는 같은 개념이라고 봐도 되는걸까요?

    • @국어강사김남준
      @국어강사김남준  Год назад

      네 맞습니다 이 지문에서는 그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kno1rich829
      @kno1rich829 Год назад +2

      지문 이해도 못하고 수업을 하네.
      수능 지문들만 엮어봐도 여기서 입찰금리는
      액면금리를 말하는데 진짜 답답하다.
      애들만 불쌍하지.

    • @국어강사김남준
      @국어강사김남준  Год назад

      @@kno1rich829 지문 이해가 부족했다면 더 공부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입찰금리는 1년 간 지급될 이자를 액면으로 나눈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런데 지문에 해당 내용이 없어 질문자 님 답변에 내용을 달지 않았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하고 더 열심히 준비하고 연구하는 강사가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d4i7h
    @안녕하세요-d4i7h Год назад

    왜 그룹 만들때 금리 큰데부터 자르나용..?ㅜㅜ 지문에 나와있나요?

    • @국어강사김남준
      @국어강사김남준  Год назад

      네 본문에 제시되어 있는데, 마지막 문단 6번째 줄에 '단일 가격 낙찰 방식대로 최고 낙찰 금리를 결정한 후~'라는 부분을 통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유튭-b6s
    @유튭-b6s Год назад +1

    왜 두번째 그룹을 만들때 5.02부터 시작하죠?

    • @국어강사김남준
      @국어강사김남준  Год назад

      먼저 가장 높은 금리가 5.05%이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그룹을 묶는 것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기준 그룹 내 금리 간격이 0.02% 포인트이기 때문에 첫 번째 그룹은 5.05%에서 시작해서 5.03%, 즉 0.02%포인트 적은 C사까지 묶게 됩니다. 그러면 5.02%의 금리는 첫 번째 그룹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두 번째 그룹의 시작이 됩니다.

    • @유튭-b6s
      @유튭-b6s Год назад +1

      @@국어강사김남준 만약에 금리 호가 단위가 저 상황에서 0.005라면 두번째그룹에서 가장 큰 금리는 5.025가 되서 4번이 틀리지 않나요

    • @국어강사김남준
      @국어강사김남준  Год назад

      답변이 늦었습니다. 에 명시된 금리 호가 단위가 없어서 발생한 내용으로 이해했습니다. 2번 선지에 금리 호가 단위가 0.01%포인트 이하라고 나와 있기 때문에 0.005%포인트의 금리 호가 단위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가능성인 거죠?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건, 금리 입찰 방식의 목적은 개별 투자자가 제시한 채권 물량을 순차적으로 소화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즉 본문에 예시는 금리 간격과 금리 호가 단위 개념을 통한 그룹화 설명일 뿐, 투자자들의 입찰 금리를 각각 적용한 예시가 아닙니다.
      그래서 의 내용에 따르면 표에 제시된 개별 투자자의 입찰 금리만을 가지고 차등 가격 낙찰 방식의 그룹화를 해야 됩니다. 질문자 분이 질문하신 5.025%의 금리를 제시한 투자자는 없기 때문에 그룹화 할 수 없어 4번 선지는 적절한 것이 됩니다.

    • @유튭-b6s
      @유튭-b6s Год назад +1

      @@국어강사김남준 그럼 젤 높은 금리를 부른사람을 시작으로 그룹하나 만들고 그 그룹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중 가장큰 금리를 말한사람부터 두 번째 그룹을 만들어야 한단 말씀이신가요 제가 이해를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 @국어강사김남준
      @국어강사김남준  Год назад

      젤 높은 금리 제시한 사람을 기준으로 첫 번째 그룹 만드는 거 맞아요ㅎㅎ
      네 이해하신 게 맞습니다. 본문에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해서 어렵네요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