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겐마일즈라는 장비를 사용하는데 총은 공포탄을 쓰고 방아쇠를 당기면 총에서는 레이저가 나갑니다. 이게 몸에 붙은 인식센서에 맞으면 부위별, 혹은 무기 종류등에 따라 경상 중상 사망이 뜨며 본인에게 들립니다. 시스템 통제하는 곳은따로 있고요. 포나 미사일도 따로 훈련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부대에서 쓰던 무기가 아니기에 영점조절을 또 합니다. 사실 서바이벌 게임하고 다를거없어요. 온갖 무거운 장비, 소모품에 총 들고 산이고 어디고 돌아다니면서 야영하고 공격 수비하는거 빼면요.
박격포 마일즈 장비는 손바닥 크기 기계로 좌표값 입력하고 포열에 센서 달아서 모의탄 쏘면 센서가 읽어서 계산해 몇초뒤에 입력한 좌표값에 적군과 아군 모두 피해를 받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막쏜다고 되는게 아니고 뒤에 훈련관이 보고있어서 쏘는 과정 FM대로 않하면 무효탄이 되죠
KCTC 땅크사냥꾼 출신입니다.. 펜저 파우스트라는 7키로짜리 무기매고 소총들고 한 훈련때마다 평균 50키로를 산으로만 기동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어떻게 했는지 신기하네요.. 한번 훈련뛰고 올때마다 3키로는 빠져있었는데.. 운 좋게 땅크3대 맞추고 포상휴가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전문대항군 장병들도 다치지않고 건강하게만 잘 전역하시길 빌게요 그게 최고에요
과학화전투훈련단 나왔는데, 솔직히 우리도 똑같이 힘들고 더 많이 움직입니다. 그런데 타부대에서는 이 훈련 한번 하고서 5~10 일정도 휴가를 바로 받게 된다는 말을 들으면 허탈함만 가득 합니다. 부대에서는 잘한 일부 인원에게만 휴가를 주기 때문이죠. 저희도 체력 안좋은 인원들 있고 똑같이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픕니다. 아마 체력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체력을 어떻게 안배할지, 산을 어떻게 타야 체력적으로 좋은지 몸이 기억할 정도로 산을 타기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KCTC훈련은 진짜 필요한 훈련인 것은 맞지만 이 훈련을 해마다 6~9번이 잡혀서 매번 훈련에 참여하는 과훈단 장병들 처우도 개선해줬으면 하는 바람에 올려봅니다.
02군번 창설 멤버인데, 저희때는 훈련만 개오지게 많고 부대형성이 어설프게 되어서 포상휴가 자체가 거의 없었습니다.ㅠㅠ 전갈흉장 디자인한 후임도 대대장이 포상휴가 준다해놓고선 못받앗음.. 결국 군생활다하고 포상한번 못나가고 나의 두다리 무릎 십자인대 다나감 ㅜ 전역후 수술
훈련부대랑 저희 전갈 부대랑 다른점이 있는데, 전갈같은 경우는 야간감시장비도 중대에 하나정도 보급됩니다 그냥 보병들은 k2 들고 싸운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방탄도 옛날 방탄이구요 드론 같은것도 그냥 시중에 파는 값 싼 드론 날린다음에 적이 총 쏘리가 소리치면 파악하는 시스템이구요 그에 더해서 인원이 훈련부대에 반 정도 됩니다 (600명 안 넘음) 이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일과표를 보면 체단과 훈련 두 개 밖에 없죠 (중대내에 전투프로 이하인 인원은 이병정도 밖에 없어요) ㅋㅋㅋ 차량도 부족해서 훈련장까지 40km걸어서 갑니다 전투실험이라 해서 특전사 707 이랑 하는 훈련들이있는데 이기고 지고는없고 굳이 따지면 산악전은 저희가 이기고 시가전은 그분들께서 이기는 느낌이구요
Kctc 훈련도 이리 힘든데..미군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실전을 계속 치루고 있으니, 전쟁 수행 능력과 노하우는 정말 엄청날것 같습니다. 일반 장병도 그렇지만, 지휘관분들이 정말 많이 배우고 스스로 많은걸 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병사들 힘들겠지만, 군생활 중 이런 실전 같은 훈련 정말 꼭 한번 해볼수 있다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세요~
웃기는 개소리. 현대전에서 가장 쓸모 없는게 상륙전이다. 니가 생각하는 노르망디식 상륙작전은 625때 인천 상륙작잔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이세상에서 단한번도 시행된적 없어. 그래서 미국도 미해병대를 신속대응군 개념으로 쓰려고 부대개편하고 있다. 세계에서 미국 한국처럼 몇만단위로 해병대를 운용하는 나라없다. 러시아군 해군육전대도 2차대전때 수십만에서 지금은 달랑 2개연대뿐이고 그마저도 특수부대형태이다. 해군육전대를 줄이는 대신 공수군을 창설하였고 이게더 현대전에 부합하는 전술이다. 그래서 한국군도 공정사단을 창설하려고 준비중인거야. 요즘은 점령할 지점에 지대지 로켓 날리고 전투기가 폭격해서 쑥대밭 만든 그지점에 공격헬기 엄호하에 헬기강습이나 낙하산 강습으로 목표지점을 바로 점령한다. 옛날처럼 느려터진 상장타고 상륙하면 해변에 도착하기도 전에 바다에서 몰살당하고 상륙지원함들도 지대함 미사일에 피격되어 전멸한다. 근대도 이런 구시대적 전술을 고수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무식한 빤쓰런 새끼야.
@@fuckingchina884 상륙전 하나만을 위해 훈련장을 만드는건 과하다는 의견에 동의함. 하지만 상륙전이 현대전에 쓸모 없다는건 좀 과장인듯. 한반도는 특성상 부속도서가 많은데다가 반도임. 북한과의 전면전을 상정한다면 위아래로 긴 한반도 특성상 육상보급루트는 굉장히 길어지고 공수를 통한 보급도 북한의 촘촘한 방공망과 항공기의 기름값, 그리고 수하물 무게제한등 한계가 있음. 북한에 비해 해군전력에 있어 상대적 우위를 가진 대한민국이 저렴하고 지형의 제약을 받지 않는 해상보급을 안할리가 없음. 즉 육군의 북진에 발 맞춰 보급의 교두부 역할을 할 해안거점을 점령해야 함. 이 과정에서 해안가를 육로로 점령하는 거보다 상륙전을 통한 거점점령이 훨씬 효율적임. 또한 북한에 활주로나 레이더 기지가 있는 섬이 있다면 폭격을 하면되지만, 만약 겹낙고랑 장사정포, 다연장미사일이 섬 동굴에 숨어있다면 상륙전을 해야할지도 모름. 그리고 전면전이 발생한다면 결국 서로 생산력과 경제력이 다 할때까지 싸울텐데 적의 경제거점이나 생산거점을 상륙과 공수를 통해 파괴하면 빠른 승리를 얻을 수 있음. 물론 실제로 상륙을 한다면 해변에 알보병 꼬라박는 노르망디식 상륙전은 아니고 수평선 너머 모함에서 헬기나 상륙정, 상륙장갑차 발진을 통한 병력투과를 할거임. 이게 현대 상륙전 개념인 초수평선 상륙전임. 어쨌든 현대전에도 상륙전은 크든 작든 있을거임ㅇㅇ 인천상륙작전 이후로도 그라나다 침공이나 포클랜드전쟁처럼 크고작은 상륙전은 계속 있어왔으니까.
전갈 17군번인데 시간 정말 빨리가네 나 전역 직전에 이사간다고 이삿짐 나르라던게 엊그제같은데 ㅋㅋ 덕분에 자포대 2호전역자가 됐지만^^.. 그래도 우리군번은 전역날 레토나타고 적보다지독한적 간판보며 신남으로 가는게 로망이었는데 아쉽다 나 말년일때 갓 들어온 애가 이제 전역하네 벌써 ㅋㅋㅋ시간 정말 빠르고 전갈에서 했던 경험을 생각하면 밖에나와도 웬만한건 다 인내하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화이팅!
서로 듣기 좋은 소리라면 교육목적이기에 승패는 없다고 할순 있지만 전갈부대 전투력이 압도적인건 맞음 물론 마일즈장비의 특징상 100퍼 실전과 같을순 없지만 현재 가장 실전투에 가장 가깝게 훈련받은 집단임..다만 다른부대들도 kctc훈련을 자주 접하고 경험치가 쌓이면 그때부터는 개인역량이 좋은 특전사같은 부대가 유리할거임
이번 편집본의 경우는 잘 했네요. 일전에 다른채널에서 나오는 영상의 경우는 음성이나 음악이 삭제되는 경우, 혹은 화면의 대부분이 지나치게 모자이크 처리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검열하여 대외보도가 안되는 장면은 과감히 덜어내고 보여줄 수 있는 부분만 보여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경우는 부분 모자이크만 잘 들어갔고 (불가피하게 전부 모자이크가 되는부분은 과감히 덜어냈다고 하는 부분임, 모자이크 해야되는 부분은 필히 해야됨! 대외비니까) 다큐,예능 편집이 적절히 녹아들었고 인터뷰 분량이 많아져서 현장의 느낌이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일전에는 전투판정 부분은 안보여줬었는데 전투판정 부분을 보여주는 부분은 새롭네요. (저같은 경우는 현역생활간 KCTC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2000년 초반 군생활해서 저런 훈련은 못겪어봤는데 영상만 봐도 힘들어보임. 총에 광학장비도 일부나마 보급되고 있는 중인 것 같고 ㅎㅎ 요즘 군대 헤이하다 군기빠졌다고 하는데 그건 일부사례 아니겠음? 언론에서 보자면 군대가 개판이 아니였던 적이 없을것임 ㅎ 아무튼 지금도 열심히 군생활 하시는 장병 여러분 몸 건강히 군생활 하시고 전역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참가한 kctc훈련 영상을 보니 맘이 찡하며 자랑스럽네
군복무중인 백골 장병분들과 빛의 아들 모두 무탈히 제대하길 기도합니다
KCTC 말로만 들었는데 실전을 방불케하네요.
백골 용사들의 KCTC훈련을 보면서 역시 이런 경험과 많은 연습 체력의 강인함이 있어야 실전에서 내가 살고 나라를 지킬수 있는거구나 느껴지네요.
@어류겐마일즈라는 장비를 사용하는데 총은 공포탄을 쓰고 방아쇠를 당기면 총에서는 레이저가 나갑니다. 이게 몸에 붙은 인식센서에 맞으면 부위별, 혹은 무기 종류등에 따라
경상 중상 사망이 뜨며 본인에게 들립니다. 시스템 통제하는 곳은따로 있고요. 포나 미사일도 따로 훈련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부대에서 쓰던 무기가 아니기에 영점조절을 또 합니다. 사실 서바이벌 게임하고 다를거없어요. 온갖 무거운 장비, 소모품에 총 들고 산이고 어디고 돌아다니면서 야영하고 공격 수비하는거 빼면요.
박격포 마일즈 장비는 손바닥 크기 기계로 좌표값 입력하고 포열에 센서 달아서 모의탄 쏘면 센서가 읽어서 계산해 몇초뒤에 입력한 좌표값에 적군과 아군 모두 피해를 받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막쏜다고 되는게 아니고 뒤에 훈련관이 보고있어서 쏘는 과정 FM대로 않하면 무효탄이 되죠
@@이우상-b6w ñ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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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용사들☠넘 멎지지 말입니다!
필사즉생 골육지정
백골 백골 화이팅 ☠🍀
4:42 진짜.. 훈련이 제대로 하고 힘들게 하는구나... 멋있으시누..... 수고 많으십니다!
KCTC훈련을 하고 있을 우리 아들 힘내라 군입대하고 처음으로 하는 대규모 훈련이고 실전처럼하는 훈련이라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반드시 이겨내고 건강하게 부대복귀하기를 바랄께~~
KCTC 땅크사냥꾼 출신입니다.. 펜저 파우스트라는 7키로짜리 무기매고 소총들고 한 훈련때마다 평균 50키로를 산으로만 기동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어떻게 했는지 신기하네요.. 한번 훈련뛰고 올때마다 3키로는 빠져있었는데.. 운 좋게 땅크3대 맞추고 포상휴가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전문대항군 장병들도 다치지않고 건강하게만 잘 전역하시길 빌게요 그게 최고에요
팬져 10kg 넘는거아님??
수팬ㅋㅋ
고생 많으셔습니다~^^
7kg비교적 가벼웠네요?ㅋㅋ제가 알기론 12kg정도 되는걸로 아는데요ㅎㅎ 저는 kctc.09군번 화기중대 였습니다 90mm무반동총 17kg+탄약 4.2~4.6 더해 약 21kg중반의 무게 짊어지고 소총에 배낭까지 매고 훈련 했습니다ㅎㅎ 포상 휴가는 매달 나왔죠ㅋㅋ 힘들었던만큼 보상 받은거겠죠ㅎㅎ
@@전갈-y7q 기억도 안나네요 06군번이라; 12키로였던거 같기도 하네요 확실한건 발사기 무게가 2.3kg 이였던거 같아요ㅋㅋ 화기중대도 잘알지는 못하지만 저희때도 빡샜던 중대 하나죠..
2:05 혁진아 힘내라
혁진이 열심히 뛰는데 준나 갈구네ㅠㅠ 혁진이 어머니 오열
고맙다
하 혁진아 니 위로 내밑으로 싹다 내침상앞에 무릎앉아 꺾어대기 집합시켜라
혁진이 화이팅 ㅠㅠ 잘 뛰는 구만 ㅠㅠ
병장혁진: 아... 그때 그쉐끼 개빡치네..
백골이고 이기자고 특전사고 KCTC가서 전갈애들한테 맞아보면 장난아니구나 느낄수있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몇안되는 미군이랑 견줄만한 훈련 시스템이라 생각됨
@20주년ᄋᄊᄃᄆᄉ KTTC 훈련대대 애들 마크가 전갈이라 전갈대대 임
08군번 대대급 kctc 경비소대로 갔는데...지통실 안뚫렷는데 내 부식들 다 가져간 개쇄리들 그 가을에 핫팩 다가져가는건 너무 하지않았냐?
특전사는 빼자^^
특전을 어디다 비벼ㅋㅋ
이길수가 없지 걔들은 거기서만 훈련하는데ㅋㅋ
백골과 전갈대대 과훈단 둘다 내가 군생활한곳 ^^ 동생들 고생이 많다. 진짜 사나이들!!! 화이팅!!!
30여년 전 gop부대에서 땅파고 훈련도 제법해서 요즘 군대 우습게 봤는데 반성하고 미안합니다.
고생많고 덕분에 편하게 지내고 있어 감사합니다.
오옷 나도 3사단 출신인데!! 항상 고생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덕분에 편히 잡니다
땅개 무슨사고침??
KCTC 대항군 군복 왜 모자이크 처리하냐고 하시는분들 있는데 적화기, 복장 또한 비문 및 군기밀로 포함되고, 대외노출이 허가되지않는 이상 전부 모자이크 처리해야 됩니다.
@@jesikgo8552 맞아여 그리고 지금은 연대입니디
나와있는거 많은데 뭔솔
우리군복도다해야되는데 영상나오려면 미필친구들 군복입고 실기보러 자격증시험장만 가도 알거에요
대항군 전역자입니다. 모자이크 해야하는거 맞고 해당군복은 사진도 못찍습니다. 가끔..찍는사람 있긴한데.. 전역자들끼리 사진찍을때도 입고찍긴 합니다만.. 대외적으로는 해당 대항군복은 사진찍고 인터넷올려서 잘못걸리면 안됩니다.
화기는 k2같습니다 외부인들이 보면 거부감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계급장은 인민군 계급장 달고 합니다
저는 87년도에 백골부대년전역했지만
지금후배들보니 군이많이좋아진게 실감이나네요
자랑스럽다 백골용사들아
백골!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kctc는 일단 준비만해도 진짜 정예화된다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방역에 집중하며 훈련에 임하는 우리 육군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육군 장병들이 이렇게 수고하고 노력하고 있어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기준이 되는 거 같아
뿌듯합니다~^^ 육군 장병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힘든훈련에 참여한 모든 군인아들들과 사랑하는 울아들♡
모두모두 수고많았어요
언제나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화이팅^^♡
역시 백골부대네요 제가 복무한 부대 오뚜기인데 같이 훈련 많이 하는데 진짜 장난아니게 훈련하더라구요 오뚜기 부대도 많이 하지만 백골은 진짜로 훈련강도 장난아닙니다..우리 군군 화이팅!!!!
백골 예하부대가 오뚜기니깐요 ㅎㅎ 백골이 최전방에서 막고 있으면 뒤에서 오뚜기님들이 걸어서 와줘야 함 ㅠㅠ
@@밝은하루-v5i 그건 이제 옛말입니다 오뚜기 기계화부대로 바뀌면서 소속이 바꼈어요
KCTC는 빡세도 꼭 해야하는 훈련은 맞음. 특히 중대장 소대장들 수준 다 뽀록남. 진짜 소대장 참호 근처에 수류탄 까버리고 싶었는데 간신히 참음
우리 대대장은 아군이 깔아 놓은 지뢰 밟고 죽든데 ㅋㅋㅋ
@**닭다리 피아식별 하기 힘들때가 있어서 아군도 죽이는 경우가 발생해요. 아니면 그냥 아무 허공에다 쐈는데 재수없게 아군 죽이는 경우도 있음. 625 때도 서로 적군 부대인줄알고 오인 사격하는 경우가 많았다잖아요 ㅋㅋ
내후임은 장비오류로 선임죽임ㅋㅋ
수류탄도 있음?
비둘기 네 잇어요
KCTC해본 사람은 알거다 떵살때 총하고 전투조끼하고 방탄모 GPS때문에 바로옆에두고 적 나타날까봐 주위살피면서 3일동안 참은거 싸면 현타 씨게 온다
떵 팸 구해서 경계세우고 번갈아 싸면 훨씬 나은데ㅋㅋ
근데 엄청 시원할 것 같네요 ㄷ
어쩐지 훈련장에 떵지뢰 많이 있더라
후배들 너무 고생 많고 백골부대 출신 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인생에 있어 가장 진한 순간 들이었다...
과학화전투훈련단 나왔는데, 솔직히 우리도 똑같이 힘들고 더 많이 움직입니다. 그런데 타부대에서는 이 훈련 한번 하고서 5~10 일정도 휴가를 바로 받게 된다는 말을 들으면 허탈함만 가득 합니다. 부대에서는 잘한 일부 인원에게만 휴가를 주기 때문이죠. 저희도 체력 안좋은 인원들 있고 똑같이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픕니다. 아마 체력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체력을 어떻게 안배할지, 산을 어떻게 타야 체력적으로 좋은지 몸이 기억할 정도로 산을 타기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KCTC훈련은 진짜 필요한 훈련인 것은 맞지만 이 훈련을 해마다 6~9번이 잡혀서 매번 훈련에 참여하는 과훈단 장병들 처우도 개선해줬으면 하는 바람에 올려봅니다.
리얼...
여기 파견오거나 훈련뛰는 사람들은 포상 기본깔고간다고 듣고, 다른 부대인원들이 그냥 경계근무나 금연이니 뭐니 그런거로 포상받는다고 들을 때 짜증남.
우리는 뒤지게해도 선별적으로 받는데말이야...
철야란 철야는 오지게 시키고 잡일은 물론이요, 덥건춥건비오건눈오건 알아서 잘견디고 해내니까 존나게 굴리는데, 군생활 내내 억울한점 많았음.
02군번 창설 멤버인데, 저희때는 훈련만 개오지게 많고 부대형성이 어설프게 되어서 포상휴가 자체가 거의 없었습니다.ㅠㅠ 전갈흉장 디자인한 후임도 대대장이 포상휴가 준다해놓고선 못받앗음.. 결국 군생활다하고 포상한번 못나가고 나의 두다리 무릎 십자인대 다나감 ㅜ 전역후 수술
적극 공감합니다
춥고 배고프고 피곤한데 언제 죽을지 언제 포탄이 떨어질지 몰라 항상 정신을 차려야 했던 훈련... 12월에 했는데 정말 추워죽는 줄 알았습니다... 고생들하셨습니다. 3일 내내 전투식량 하나로 버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ㅋ...
이야 👍👍
후배님들 고생많으십니다 .. 건강히 제대하길 바랄게요. 지나가는 23연대 3대대 출신 16군번이
2:29 장비 달린 케쓰리 들고 서서쏴... 체력 엄청 좋네 저 사람
상튜브2.35 와 ㄹㅇ 람보넼ㅋㅋㅋㅋ
와 미쳤낰ㅋㅋㅋ최소 헐크
저게 가능하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ㄹㅇ대단하십니다
저 훈련 뛴 k3사수로서 씹가능임ㅋㅋㅋㅋ k3들면 드는 사람도 일단 총에 맞춰서 강해짐
나도 k3 들고 산 존나 뛰어올라가면서 쏨
존나 힘들어서 뒤짐
특전사 애들이 저 훈련하고 나서 자기들 체력이 좋은줄 알았는데 아니다 라고 말하더만 가상이지만 뛰고 기고 체력 고갈 장난 아님
특전사는 좀 다르게 훈련함 강하로 침투하고 비트하면서 조금씩 전진하거나 게릴라로 치고 빠짐 물론 대항군쪽이 사망율이 적지만 특전사가 침투한다는 사실을 모른채로 훈련했으면 우리 다 죽었음
훌륭해요든든한 대한민국
고맙습니다 꾸벅~^^
코로나 와중에도 훈련이라니...지독하다 백골...이런 훈련덕후들...00군번 진백골 용사로써 거의 초창기에 마일즈훈련해봤는데...백골 화이팅!
다들 건강히 군복무하시고 kctc를 통해 많이 배울수있길
kctc 전문대항군연대 16군번 11대대 출신으로서 완전 추억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었네요! 맨날 저런 생활이 일상이라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보람찼습니다.
나 겨울에 저훈련받았는데 ㄹㅇ 뒤질뻔했음 겨울에 전쟁나면 죽는게 낫겠다 싶을정도였음 ㅋㅋ
대신 휴가 5일~10일 개꿀
+훈련보다 훈련준비기간이 더 힘듬
81박격포였는데 마일즈장비 영점인가 켈리 맞추는데 몇시간걸렸음ㅋㅋ 밤되면 경계한다고 추워죽을뻔
강원도 인제가면 언제오나 그 인제에서
14박 15일 온세상에 하얀 눈산에서 했습니다 나이먹고 와서 뒤돌아보면 정말 뿌듯하고 뜻깊은 경험이었지요..한명 잡을때마다 저흰 휴가1일이였는데 ㅎㅎ 6천명 참가하고 한명잡았네요
ㅇㅈ 겨울에 날씨때문에 너무 힘듬
후방부대라 안했음
전 5월달에 훈련 받았는데 고생하셨네요
백골 ~~~~~~~~~~ 11포대 백골 포병 부대 출신이 응원 합니다.
어이쿠.. 아재요 최초창설 11 근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열하나 아직도 105미리 똥포냐?
@@fuckingchina884 155임
2011년초에 23연대 3대대 kctc 직접 뛰어보고 느낀점은 애초에 상대부대를 이길수가 없음ㅋㅋ 나중에보면 두세명한테 중대가 농락당함
그리고 간부들의 실력이 ㄹㅇ루다가 다들어남
훈련시작하고 중반가서 개판되면 그때부터 그냥 병사들끼리 뭉쳐다니면서 훈련하는게 개꿀잼임 탄피받이 재끼고 좆까라 마이씽하며 탄다갈기고 길가다 탄피 ㅈㄴ 줍고 훈련준비기간은 지옥이었지만 막상 다끝나고나면 ㅈㄴ 뿌듯
그나저나 마지막날 몽쉘나눠줬던 전갈부대 당시 이등병 그는 그저 빛이었다.
이때 참여한 23연대 2대대 출신인데 다시보니깐 감회가 새롭네...
진짜 다리힘도 많이빠지고 행보관님 보급 차량 터져서 밥도못먹고 방어때 군장도 못받고... 통신병이라 999메고 산오를때 죽고싶었는데 ㅋㅋㅋ 어캐버텼나싶네 진짜
2대대 아직도 포천시 이동면 내약사쪽에 위치해 있나요??
네 맞아요
@@물소잡이 몇중대요?
저도 그쪽이랑 같은 연대이자 같은 대대 출신에 보직도 똑같습니다. ㅎㅎ 저도 통신병이에요!! 19년도 8월6일에 입대해서 21년도 2월 26일전역자입니다. 혹시 본부중대인가요? 서로 아는 사이일지도!
40전에는 민통선 바로 아래 도창리에 있었는데 포천까지 내려 가다니.
난 아직도 백골부대 홈페이지가 잊혀지지않는다 ‘미친 개는 매가 약!약!약!’
울 아들 문평화 홧팅!!
필사즉생골육지정!!
코로나바이러스 중에도
이렇게 수고하고 애쓰는 병사들이있기에
이곳 사회에서는 열심히 생활할수있습니다
훈련을보니 눈물이 핑돕니다
사랑하는아들 홧팅!!입니다
백골백골 홧팅!!
훈련부대랑 저희 전갈 부대랑 다른점이 있는데, 전갈같은 경우는 야간감시장비도 중대에 하나정도 보급됩니다 그냥 보병들은 k2 들고 싸운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방탄도 옛날 방탄이구요 드론 같은것도 그냥 시중에 파는 값 싼 드론 날린다음에 적이 총 쏘리가 소리치면 파악하는 시스템이구요 그에 더해서 인원이 훈련부대에 반 정도 됩니다 (600명 안 넘음) 이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일과표를 보면 체단과 훈련 두 개 밖에 없죠 (중대내에 전투프로 이하인 인원은 이병정도 밖에 없어요) ㅋㅋㅋ 차량도 부족해서 훈련장까지 40km걸어서 갑니다 전투실험이라 해서 특전사 707 이랑 하는 훈련들이있는데 이기고 지고는없고 굳이 따지면 산악전은 저희가 이기고 시가전은 그분들께서 이기는 느낌이구요
울아들말년훈련이네!제발다들무사히아무사고없이훈련마치길기도합니다.
2:02 - 갑분 ADT캡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비순찰중인데 갑자기 군인들 총들고 ㅈㄴ 뛰댕기면 당황하겠다 ㅋㅋㅋㅋㅋ
85년 백골 23연대본부 제대자입니다
후배여러분 수고많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85년 보수대 전역 백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때 전역 1.5개월 남은 소대 왕고 말년에 k3 사수로써 kctc 참가했던 3사단 23연대 2대대 병사였는데 공방 바뀌는 시간 때 장갑차 위에 누워서 밤하늘에 펄 봤었던 추억 새록새록 하네
내가 군에 있을때는 최대한
편하게 지내고 전역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훈련을 하는게 엄청 힘든것은 아는데
이런 실전과 같은 전쟁 경험은 평생 군대아니면 못하니,,,
Kctc 훈련도 이리 힘든데..미군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실전을 계속 치루고 있으니, 전쟁 수행 능력과 노하우는 정말 엄청날것 같습니다. 일반 장병도 그렇지만, 지휘관분들이 정말 많이 배우고 스스로 많은걸 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병사들 힘들겠지만, 군생활 중 이런 실전 같은 훈련 정말 꼭 한번 해볼수 있다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세요~
근데 미군이라도 핵을 가진 나라(북한)이나 큰 땅덩어리에 단결된 나라(이란)은 못 건드림
살아도 백골 죽어도 백골 필!사!즉!생 골!육!지!정 백골!백골! 화이팅
05년도에 사단 첫주자로
KCTC한다고 2주간 밖에 나가서
훈련했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배가 너무 고팠던 기억이 나네
추운밤 비에 홀딱 젖고 밤새고
지나고 나니 추억이다🙉
KCTC 나온 사람이 그린 만화보니까 전술적으로 압도적이고 피지컬도 개쩔다보니까 그거믿고 상부에서 전갈대대 애들 좀 막굴리던데... 거의 적진에 정찰조로 10병 보내놓고 정찰 가면서 만나는 중대고 대대고 다 박살내 이런 느낌
kctc 초창기에 강원도 인제가서 14박15일했는데 내인생 가장 뿌듯한 경험이였네요
아직 야투경 보급 많이 안되었나보네요. 가장 중요한것 같은데 ...고생하는 장병들 감사합니다.
섬에도 KCTC 훈련장 하나 만들면 좋을것같습니다. 상륙훈련도 하고, 상륙 방어 훈련도 되는
웃기는 개소리. 현대전에서 가장 쓸모 없는게 상륙전이다. 니가 생각하는 노르망디식 상륙작전은 625때 인천 상륙작잔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이세상에서 단한번도 시행된적 없어. 그래서 미국도 미해병대를 신속대응군 개념으로 쓰려고 부대개편하고 있다. 세계에서 미국 한국처럼 몇만단위로 해병대를 운용하는 나라없다. 러시아군 해군육전대도 2차대전때 수십만에서 지금은 달랑 2개연대뿐이고 그마저도 특수부대형태이다. 해군육전대를 줄이는 대신 공수군을 창설하였고 이게더 현대전에 부합하는 전술이다. 그래서 한국군도 공정사단을 창설하려고 준비중인거야. 요즘은 점령할 지점에 지대지 로켓 날리고 전투기가 폭격해서 쑥대밭 만든 그지점에 공격헬기 엄호하에 헬기강습이나 낙하산 강습으로 목표지점을 바로 점령한다. 옛날처럼 느려터진 상장타고 상륙하면 해변에 도착하기도 전에 바다에서 몰살당하고 상륙지원함들도 지대함 미사일에 피격되어 전멸한다. 근대도 이런 구시대적 전술을 고수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무식한 빤쓰런 새끼야.
@@fuckingchina884 나이스하게 말할수도있었을건데 왜이리 화가나있는것일까
@@fuckingchina884 상륙전 하나만을 위해 훈련장을 만드는건 과하다는 의견에 동의함. 하지만 상륙전이 현대전에 쓸모 없다는건 좀 과장인듯. 한반도는 특성상 부속도서가 많은데다가 반도임. 북한과의 전면전을 상정한다면 위아래로 긴 한반도 특성상 육상보급루트는 굉장히 길어지고 공수를 통한 보급도 북한의 촘촘한 방공망과 항공기의 기름값, 그리고 수하물 무게제한등 한계가 있음. 북한에 비해 해군전력에 있어 상대적 우위를 가진 대한민국이 저렴하고 지형의 제약을 받지 않는 해상보급을 안할리가 없음. 즉 육군의 북진에 발 맞춰 보급의 교두부 역할을 할 해안거점을 점령해야 함. 이 과정에서 해안가를 육로로 점령하는 거보다 상륙전을 통한 거점점령이 훨씬 효율적임. 또한 북한에 활주로나 레이더 기지가 있는 섬이 있다면 폭격을 하면되지만, 만약 겹낙고랑 장사정포, 다연장미사일이 섬 동굴에 숨어있다면 상륙전을 해야할지도 모름. 그리고 전면전이 발생한다면 결국 서로 생산력과 경제력이 다 할때까지 싸울텐데 적의 경제거점이나 생산거점을 상륙과 공수를 통해 파괴하면 빠른 승리를 얻을 수 있음. 물론 실제로 상륙을 한다면 해변에 알보병 꼬라박는 노르망디식 상륙전은 아니고 수평선 너머 모함에서 헬기나 상륙정, 상륙장갑차 발진을 통한 병력투과를 할거임. 이게 현대 상륙전 개념인 초수평선 상륙전임. 어쨌든 현대전에도 상륙전은 크든 작든 있을거임ㅇㅇ 인천상륙작전 이후로도 그라나다 침공이나 포클랜드전쟁처럼 크고작은 상륙전은 계속 있어왔으니까.
@@fuckingchina884 미필인듯ㅋㅋ 미사일쏘면되지 왜 총쏘냔소리네
@@김낙지 초수평선 작전 훈련할 도서 훈련장 KCTC로 구성하면 미군도 와서 훈련할듯 ㅋㅋㅋㅋ
백골 09군번인데
7사단이랑 kctc 쌍방 훈련했었던..
개힘들었는데 나름 재밌었음ㅎ
사랑하는 아들
고생많았다
아드님 멋지십니다 아드님 덕분에 발뻗고 편히 잡니다 ㅎㅎ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kctc영상보며 참 기기가 좋아 졌다고 감탄하며 봅니다 약 10년전 참가했을땐 기계가 너~~~무 무겁고 거추장 스러워서 훈련하면서 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점점 가벼워지는 모습 보면서 훈련하면서도 좀 더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 보이네요
3사단 신교대에서 백골 1014기를 수료한 본인입니다. 저때 저 일병 말호봉이었고 5월 되자마자 바로 상병으로 진급했죠. 참 힘든 것도 많았는데 지금 돌아보니 추억이네요. 다들 지금 뭐하고 지낼지 가끔 그립네요.
Kctc 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막상 지나고 생각해보니 저것만큼 재밌게 했던 훈련은 없었네
2:59 인터뷰 하는데 계속 중상중상 거리니깐 꼭 게임끝났으니 빨리 나가라는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너 중상~
ㅋㅋㅋㅋㅋ SNL 보는줄~~ㅋㅋㅋ
전설의 백골하사전역 88군번임
지금도 백골용사인게
큰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고있 습니다
멋지네 우리 아들들~
훈련을 끝내고 동영상으로 볼수있어서 가슴 뭉클하고 정말 자랑스럽네요 수고햇어요^^
ㅋㅋㅋㅋㄱㅋㄱ 3주일간 아침먹고행군하고 점심먹고행군하고 저녘먹고행군하고 ㄲㄱㅋㄱㄱㅋㄱ 사망뜨면 드뎌끝났구나 싶었는데 뒤에서 통제관 부활리모컨들고"(씨익)영웅은 죽지않아요" 이지랄ㅋㅋㄱㅋ 인생 처음으로 절망이란걸 느껴봤습니다..
통제관이 님이 정말 잘한다고 봤나보심......본인은 죽여버리고 싶었겠지만요..ㅋㅋㅋ
영웅은 죽지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hejaguarxl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웅은 죽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마스크 끼니까 중령도 20대 같아 보이누
대대장님 이 댓글 보고 싱글벙글
갑자기 안하던 피부관리를 시작
오늘 대대원들 편할듯
너 저기 대원이짘ㅋㅋ
기본적으로 개동안인듯
ㅋㅋㅋㅋㅋ
전갈 17군번인데 시간 정말 빨리가네 나 전역 직전에 이사간다고 이삿짐 나르라던게 엊그제같은데 ㅋㅋ 덕분에 자포대 2호전역자가 됐지만^^.. 그래도 우리군번은 전역날 레토나타고 적보다지독한적 간판보며 신남으로 가는게 로망이었는데 아쉽다
나 말년일때 갓 들어온 애가 이제 전역하네 벌써 ㅋㅋㅋ시간 정말 빠르고 전갈에서 했던 경험을 생각하면 밖에나와도 웬만한건 다 인내하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화이팅!
지금 우리아들 훈련중이예요ㅜ
아들이 자랑스러워요
백골용사들 화이팅 🍀
이 훈련받고 전역한 전육군후배님들이 자랑스럽니다
훈련도 훈련이지만 모두 건간하게 전역했으면 하네요
와 12년 3사단전차대대 출신입니다 라떼는 m48개똥전차 타고댕겼는데 앞에 해골마크달린 k1이라니 너무 멋있습니다!
8사단 전역자입니다
정말 kctc는안해서 다행이라생각되네요 장난아니라던데
여럿훈련도많이 해봤지만 통신장비담당이라 훈련자체가싫어요 고장난무전기 ㅋㅋ 고치려고 입고해도 반맛간상태로오는경우도허다하고...
(대대소속이라 참 눈물............)
군생활 하면서 안해서 다행이기도 했지만 해보고싶기도 했던 훈련.. 갈수록 힘들어진거같은데 그만큼 남는것도 많을것같네
서로 듣기 좋은 소리라면 교육목적이기에 승패는 없다고 할순 있지만 전갈부대 전투력이 압도적인건 맞음 물론 마일즈장비의 특징상 100퍼 실전과 같을순 없지만 현재 가장 실전투에 가장 가깝게 훈련받은 집단임..다만 다른부대들도 kctc훈련을 자주 접하고 경험치가 쌓이면 그때부터는 개인역량이 좋은 특전사같은 부대가 유리할거임
이런시국에도 훈련 하시다니 대단합니다.백골부대 화이팅!🙂
아들이 이번훈련 바로전에 코로나로 인해 조기전역했습니다 전갈홧팅
2:31 도망갈때 무서웠겠다 ㅎㄷㄷ
후배 전우들 모습 잘봤습니다. 백골~
남친이 백골인데 진짜 힘든 훈련이네요ㅠㅠㅠㅠ 하 맘아파 그래도 작년에 다녀와서 다행이에요..
남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이때 직접가서 저거 했었는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4월이었는데 폭설이 내렸었어 ㄹㅇ...저긴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옴....
전 한달늦게와서 전 참가못하고 선임들이 kctc에 참가했는데 들어보니까. 고생을 언청하더라구요.. 선임들 한달동안 완전무장포행군만 주구장창하고 포항에서 경주까지 행군하고 산악행군하고 참호매일 파고 보면서 kctc는 하고싶었지만 오히려 안해서 다행이다 싶을정도였습니다. 저는 선임들이 kctc하러 갔을때 남은 중대인원과 ibs상륙기습훈련 2주 kmep2주했네요. Kctc간 선임들을 한달동안 못봤습니다.
훈련이지만 앞에 전우가 죽었다고 누워있는거보면 눈물만나더라..
23연대 3대대 11중대 출신인데 2010년 kctc 뺑이치던게 떠오르네 ㅋㅋ 안그래도 힘든데 촬영붙어서 더 힘들었을듯 ㄷㄷ
이번 편집본의 경우는 잘 했네요. 일전에 다른채널에서 나오는 영상의 경우는 음성이나 음악이 삭제되는 경우, 혹은 화면의 대부분이 지나치게 모자이크 처리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검열하여 대외보도가 안되는 장면은 과감히 덜어내고 보여줄 수 있는 부분만 보여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경우는 부분 모자이크만 잘 들어갔고 (불가피하게 전부 모자이크가 되는부분은 과감히 덜어냈다고 하는 부분임, 모자이크 해야되는 부분은 필히 해야됨! 대외비니까)
다큐,예능 편집이 적절히 녹아들었고 인터뷰 분량이 많아져서 현장의 느낌이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일전에는 전투판정 부분은 안보여줬었는데 전투판정 부분을 보여주는 부분은 새롭네요. (저같은 경우는 현역생활간 KCTC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후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여러분들이 힘든 훈련과 군생활 이겨내고 무사히 전역하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런훈련 ㅈㄴ 늘려야함
KCTC만 생각하면 진짜 ㅈ같다.. 밥차 터져서 이틀동안 한두끼 먹었는데
4:42 오와 포상줘야하는거 아니야? 대단 실제로 훈련이고 카메라앞에서 막저래 구르고 열심히 저러는게 쉽지않을텐데
해보면 저렇게 됩니다..
괜히 실전과 같은 훈련이 아니다. 해보면 바로 각개전투 동작이 튀어나온다
분위기 실제같아서 하게됨
2:59
확인 사살 몇번이나 한거야
확인 사살로 계속 쏘는게 아니라 중상 상태에서 전시창 확인 버튼 안누르면 계속 알림 나오게 돼있습니다.
와....이거 할때 레전드였는디 ...
새벽에 상황터지고 텐트 버리고 걸어서 이동하고 쩐식2개로 하루 버티고.. 이동중 계곡주변에서 땅 평탄화하고 잤는디 시부레...ㅠ
자랑스러운 백골부대 ㅠㅠ
코로나에도 불구해도 이겨내는 그런 강인한 정신이 아주 존경합니다
전 사실 면제지만 입대해도 거기에 입대해 강해지고 싶습니다 백골 백골!!!
작년에 전역한 3사단 포병입니다 저 있을때도 kctc했었는데 그때 어떻게 버텼는지 ㅎㅎ
진작에빨리 이런 전투했어야함 진짜실전
전투가먼지 먼훗날 후손들한테 이런훈련
을했구나 자랑스럽게생각하게해야함
고생하십니다~..든든하군요.
생산적인 훈련 좋네요 방역활동도 하면서 고생했을 백골부대 장병여러분 힘내십쇼
장병여러분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KCTC 할땐 지옥같았는데. 하고나니 추억. 한번 더 해보고싶네요.
군종병 기도 뭔가 감동이다..
코로나로 훈련 제대로하나 걱정했는데 기우네..든든합니다
우리 장병들 무릎, 팔꿈치 보호대점 사주슈 엎드려 쏴 해보면 알거임 존나 아파 ㅠㅠ
ㄹㅇ 팔꿈치 피범벅 될 것 같음
2000년 초반 군생활해서 저런 훈련은 못겪어봤는데 영상만 봐도 힘들어보임. 총에 광학장비도 일부나마 보급되고 있는 중인 것 같고 ㅎㅎ 요즘 군대 헤이하다 군기빠졌다고 하는데 그건 일부사례 아니겠음? 언론에서 보자면 군대가 개판이 아니였던 적이 없을것임 ㅎ 아무튼 지금도 열심히 군생활 하시는 장병 여러분 몸 건강히 군생활 하시고 전역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런 실전훈련 자주하고 쉴때는 편하게 쉬고 군대 내무실 군기는 그만 잡고 툭하면 구타 갈굼 20년지났지만 그때생각하면 되려 강릉 무장공비 침투때가 내무생활이 편했지 2주에 한번꼴로 훈련 나갔으니 서로 피곤하니 갈굼 구타가 적어졌으니 제대로 쉬지는 못했지만
저기 우리 아들 있네 ㅠㅠㅠ
아드님 멋집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 대위에요
ㅠㅠㅠ
훈련때 누워있는거보고 개꿀이다 하는사람있을수도있는데
저날씨에 사망처리당하면 진짜 개고통임 ㅋㅋ
온몸의 열이 빼앗기는 기분
2000년..KCTC 구축했습니다. 그래서 야단장님 표창장 받았죠.
혁진아 빨리 뛰어!
진짜 소대급 무인기 신속 보급 바람
중상 (+1) 스택 쌓이는거 웃긴데 슬프다.
실전이면 정신나가게 아픈데도 터진데 부여잡고 쏟구치는 피가 군복적시는 걸 느끼면서 엄마 생각만 날 상황인데...
연속작전이라 ㅈㄴ힘들긴했음ㅋㅋㅋ 밤에 ㅈㄴ추워서 호달달 떨었던 기억난다..
매끼 전식 먹었던거빼면 재밋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