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가 깔끔하네요~! 저는 주변분들이 집에서 커피 마시고 싶다 하면 무조건 모카포트 추천합니다. 사용하기 쉽고, 정리 쉽고, 그리고 원두는 일리나 라바짜같은 브랜드 분쇄된 커피를 사용하면 되거든요. 입문 단계에서 약배전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 잘 없기 때문에 모카포트로도 충분하고, 라떼까지도 가능하죠. 그럼 약 2인분 분량 기준 모카포트 8만원짜리 사면 충분히 입문하더라구요. 그러다 이제 다른 원두가 궁금해진다 하면 엔코 그라인더(20만원선, 드립, 에쏘까지 가능한 최저 머신, 영상의 미뇽처럼 에쏘 그라인더가 생기더라도 드립용으로 운용 가능) 추가해서 홀빈 구매해서 먹구요. 물론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고 약배전이나 강배전이나 다 즐기기엔 드립이 분명히 좋은데, 은근히 준비물도 많이 필요하고, 손기술도 중요하기 때문에 입문으로는 드립이 별로 같습니다. ㅎㅎ
@@sunjoo629 확실히 모카포트는 얼른 씻지않으면 알루미늄으로 된 제품은 부식위험이 좀 있다고 들었어요.. 아니면 차라리 드립입문을 해보시죠 손기술을 탄다고 하지만 그말인즉슨 내가 어느정도 연습만 되면 또 내가 하기에 따라서 맛이 다르다는 뜻도 되지요. 모카포트는 추출조절이 생각보다 까다롭다고 해서 오히려 비추하시는 분들도 봤어요 저는.
저도 한번씩 다 사용해봤던 장비들이라 참 반갑네요.. 저도 정말 그 가격대에 추천하고싶은 좋은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머신을 사고 나서는 다른 장비들을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장비가 좋아지고 편해질수록, 커피 한잔을 위해 들이던 정성과 열정은 줄어든것 같아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홈카페에서 아무도.......원두 그램 평균 가격과 한잔에 몇그램정도 갈아서 써야하는지 말을 하지 않는다. 여기서 알려준다. 하루에 1~2잔 먹는걸로는 원두를 사서 그라인더든 오토머신이던해서 먹는걸로는 자기 만족뿐이다. 밖에서 사먹는 커피가 더 저렴하다. 원두를 사봤자 길어야 2~3주 지나면 맛탱이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데 하루 1~2잔으로는 보통 사는 200~300G짜리 원두를 몇주동안 먹게 된다. 그러고 하루 1~2잔을 매일 먹는다면 다행인데 보통 이렇게 먹지 않는다. 그래서 친구들도 나눠주고 하는데......일단 맛에 집중을 하게되면 일반 평균 원두가격으로도 카페에서 사는 가격정도인데 나름 이름있는 커피원두를 사게되면 이 값은 더욱 오른다. 사용하는 인구가 2명이상이던가해서 결국 하루에 최소 4~5잔씩은 뽑아줘야 그래도 카페보다 싼 본전빵이 나오기 시작.(맘아프니까 오토머신의 가격은 빼주도록 하겠다.) 그래서 결국은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시던가 아니면 자기만족+홈 인테리어용을 위해서 최종형태인 오토머신으로 가게되고 그외에 나머지 커피를 그렇게 자주 마시지 않던가 마시다가도 어느순간 휴지기가 있는 일반인(?)들은 캡슐커피머신이 최고다. 캡슐커피머신을 제외하고는 원두를 사서 일정기간안에 소비를 해야하는 강박증을 견뎌낼 각오를 해라.
에스프레소를 365일 마시고 여러가지 커피음료를 집에서 만들어먹고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때 맛들인 에스프레소때문에 아메리카노는 안먹은지 오래됐구요. 그리고 차가운 커피도 거~~의안먹습니다. 현재 영상속 장비들 다 써보고, 지금 제 저희집에 남은 장비는 모카포트 4p, 브레빌 920이네요. 커피좋아하고 내리는 행위자체를 좋아하시면 무조건 끝판왕으로 가세요. 근데 설거지 하기 귀찮고 커피 일주일에 한두번 내려먹을까 말까? 그러면 무조건 모카포트 사세요.
최근에 티와 커피에 빠져서 핸드드립을 하고있습니다 ㅋㅋㅋ 확실히 책도 보고 배워보면서 느끼는데 다른 커피추출방법이랑 다르게 무척 번거롭더라구요 그래도 그 방법이 재미있고 그 시간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커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어렵던데 덕분에 재미있는 방법과 음료 제조 커피에대해 알아가서 감사합니다~
저는 모카포트 되게 추천하는 편(힘으로 하는 종류는 결국엔 힘들어서 잘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인데 그라인더 없고 적당히 편하게 마시고 싶으면 캡슐커피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캡슐커피 저렴한거 중고로 구매하면 생각 이상으로 저렴하게 홈카페 입문 가능해요! + 그라인더 없을때는 아예 분쇄커피 사시는 방법도 있고, 스타벅스같은 매장에서 원두 구매할 때 용도 말씀하시고 갈아달라고 하면 갈아서 주세요!
커피 취미를 가져보니 그래도 최소한의 비용이라는 건 있더라고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본인이 바리에이션 음료를 자주 마신다 하면 당연히 에스프레소쪽으로 가야하지만, 그게 아니고 싱글오리진 원두를 바리에이션 없이 마시는게 좋다 하시면 핸드드립이나 에어로프레스, 클레버 쪽으로 가시는게 돈을 훨씬 더 아낄수 있습니다. 장비에 들어가는 돈이 크게 달라요. 물론 단순히 맛뿐만 아니라 추출의 일관성이나 용이성을 위해서는 핸드드립을 하더라도 온도조절이 되는 드립포트, 타이머기능이 있는 정교한 전자저울, 적절한 균일도와 절삭력을 가진 핸드밀 또는 전동그라인더 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정말 딱 추출도구 값만 들어가지는 않고 이것저것 돈이 좀 들어가요. 그래도 시중 카페의 커피값 생각하면 거의 1년만에 본전은 뽑고도 남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네스프레소 초창기 유저라 그땐 호환캡슐이 다양하지가 않아서 결국 머신으로 갈아탔어요~ 캡슐에서 왠지 환경호르몬 같은 뭔가 찝찝한 것들? 아님 은박찌꺼기? 약간이라도 들어갈 것 같아서 찝찝하기도 했구요. 머신으로 갈아탄 지금은 가끔 네스프레소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시음해주던 다양한 바리에이션 음료들이 생각나네요! 코로나라 지금은 없어졌겠지만 시즌별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와서 레시피 배울 겸 시음하는 재미가 쏠쏠했거든요!(카페 흔한 메뉴가 아닌 독창적인 레시피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시즌한정 캡슐 나오면 한두줄만 사먹는 소확행도 있었구요~
혹시 질문이 있어요 저는 집에 반자동머신이 있어요 비싼건 아니라서 8만원 저렴한 기계인데 고압추출인지는 당연 비싼건 아니고 업소용도 아니라서 그래도 나름 잘 마시고 있어요 거기에 포터필터를(캡슐커피)사용할수있게 장착해서 먹어봤죠…혹시 저런 캡슐 머신과 반자동 머신에 끼워 쓸수 있은 포터필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차이는 뭘까요? 단순 고압에 차이가 있을까요?(참고로 저는 원두는 어떤 산 원두던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시즌원두 등등 캡슐도 스타벅스만 사고 있습니다)솔직히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많이 마시고 집에서도 새벽에도 추출해서 마실려고 반자동 마신을 산건 맞습니다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이며. 팬입니다 ^^ 늘 찐정보 감사히 잘보고있구요,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커피를 시작했을때부터 유투브로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당연한감사인사를 너무길게했죠?^^ 본론: 흥국제품 리뷰많이 해주신던데요. 흥국빙수기 리뷰좀 해주셨으면합니다~ 제품시연 동영상이나 그런건 잘있지만, 그건 이미 숙달된분들이 슥슥해주시는거라 실제로 하면 많이 다르다고 들었고 끝까지 다 안갈려 아깝다는 얘기도 들어서 선뜻 구매로 이어지지 않고 이렇게 망설입니다. 여름이 돌아오니 애증의빙수가 고민입니다. 부디..바쁘신와중에도 리뷰를 검토해주십사~~ 긴글 처음 달아봅니다^^ 애기도잘크지요? 완전귀요미 감사합니다~
모카포트는 일반스텐리스가 아니기에 그냥 손세척만 해야 합니다. 저도 식기세척기에 넣었다가 표면이 다 망가져서 버린적 있습니다. 식기세척기나 거친 금속 브러시, 강한 세제나 식초등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비알레티 모카포트는 본체가격에 비해 고무링같은 정품 소모품가격이 너무 비싸서 무리해서 관리하는 것보다 수년동안 빡세게 쓰고 그냥 새제품으로 교체가 답인것 같아요.
사용후 바로 세척하는것은 기본인거죠 청소 편하려고 종이필터도 끼워 써봤는데 기압의 영향을 받아 커피가 한줄로 안내려옴 저는 여름 빼고는 매일 한잔씩 혼자 먹어서 청소 귀찮아 한번에 4잔 분량정도 에쏘 뽑아 냉장보관하며 먹을때마다 1컵 용량씩 뜨거운물 부어 먹고 있어요 여름에 자주 먹어 그렇게 먹기 시작했는데 향은 덜하지만 먹을만 합니다
아래 용기가 따듯해 지면서 공기와, 물의 부피가 증가한다. 부피가 증가하면 기압도 올라간다. 상대적으로 윗 용기의 기압이 낮아서 부피가 커진 아래 용기의 물이 밀려서 위로 올라가게 된다. 나중에 불을 빼서 조금 식히게 되면, 다시 물과 공기의 부피가 원상태로 줄어들게 되면서 아래 용기의 기압이 내려가서 물도 내려가게 된다. 따듯한 용기 >> 물과 공기가 늘어남 >> 늘어난 만큼 밀어냄 >> 나갈 구멍이 가운데 빨때밖에 없음 >> 물이 올라감 차가운 용기 >> 늘어난 물과 공기가 다시 줄어듬 >> 줄어든 만큼 물이 내려감 >> 커피 완성 1. 물이 꽉찬 패트병의 뚜껑을 열고 누름. 이게 따듯해졌을 때의 압력을 네가 만든거임. 그래서 위로 물이 올라감. 2. 아무것도 없는 피트병을 꾹 누른 상태로 패트병의 입구를 물이 담긴 통에 넣어줌. 그리고 나서는 누른 힘을 뺌. 물이 패트병 안으로 들어가지? 이게 차갑게 식었을 때임. (정확히는 이거랑 압력 주는 방식만 다른거지, 압력 때문이라는거는 다르지 않음)
![혼수로 1천만원 짜리 커피 머신을 장만했다는 신혼부부의 홈카페를 방문했습니다. [홈카페투어]](http://i.ytimg.com/vi/-ReKT0G81b0/mqdefault.jpg)
![혼수로 1천만원 짜리 커피 머신을 장만했다는 신혼부부의 홈카페를 방문했습니다. [홈카페투어]](/img/tr.png)
수십가지 방법을 동원하는데 맑은 핸드드립이 젤 좋고 어쩌다 머신의 힘을 빌리지만 머신이 고장나면 핸드드립 다시 대동하지요 커피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어요
정리가 깔끔하네요~! 저는 주변분들이 집에서 커피 마시고 싶다 하면 무조건 모카포트 추천합니다. 사용하기 쉽고, 정리 쉽고, 그리고 원두는 일리나 라바짜같은 브랜드 분쇄된 커피를 사용하면 되거든요. 입문 단계에서 약배전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 잘 없기 때문에 모카포트로도 충분하고, 라떼까지도 가능하죠. 그럼 약 2인분 분량 기준 모카포트 8만원짜리 사면 충분히 입문하더라구요. 그러다 이제 다른 원두가 궁금해진다 하면 엔코 그라인더(20만원선, 드립, 에쏘까지 가능한 최저 머신, 영상의 미뇽처럼 에쏘 그라인더가 생기더라도 드립용으로 운용 가능) 추가해서 홀빈 구매해서 먹구요. 물론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고 약배전이나 강배전이나 다 즐기기엔 드립이 분명히 좋은데, 은근히 준비물도 많이 필요하고, 손기술도 중요하기 때문에 입문으로는 드립이 별로 같습니다. ㅎㅎ
세척이 귀찮지않나요? 저도 사용하는데 하루에 1~2번 마시는데 마시자마자 씻고 말려야하는게...여유가 없다보니 결국 스틱커피를 마시는데..어떻게 사용하시나요?
@@sunjoo629 다른 도구들에 비하면 씻는건 간편한거 같고, 덜 말려도 대충 닦고 다시 쓰기도 합니다 ㅎㅎ 유튜브 보니 이태리 사람들은 어차피 자주 쓰기 때문에 씻는것도 대충 한데요~
@@sunjoo629 확실히 모카포트는 얼른 씻지않으면 알루미늄으로 된 제품은 부식위험이 좀 있다고 들었어요.. 아니면 차라리 드립입문을 해보시죠 손기술을 탄다고 하지만 그말인즉슨 내가 어느정도 연습만 되면 또 내가 하기에 따라서 맛이 다르다는 뜻도 되지요. 모카포트는 추출조절이 생각보다 까다롭다고 해서 오히려 비추하시는 분들도 봤어요 저는.
모카포트 2년째 쓰고있는데 커피 추출하고 바로 씻는게 익숙해지면 그렇게 번거롭진 않아요 ㅎㅎㅎ 추출 결과 퀄리티도 일정해서 좋구요
하지만 간지는 반지동 머신이기에..
커피가 좋아서 자격증 따고 가정용반자동머신+그라인더 조합으로 출발했다가 핸드드립으로 갔다가 프랜치프레스도 구하고 영상에나온 콜드브루기구까지 역주행했는데 확실히 각 추출마다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만든 커피들 블라인드 테스트로 순위 정하면 재밌을거 같아요
야금야금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모아서 다시 설명 들어보니 뭘 이용해서 하는게 나한테 맞겠구나.. 판단하기 좋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진짜 정리 잘 되어 있네요!!
사실 사이폰은 홍대병 와서 사보고 싶은 적 있었는데 와우.. 너무 번거롭네요 ㅋㅋㅋㅋㅋ
사이폰을 전문적으로하는 카페도 있는만큼 매력적인 방법이기도 하죠^^
저도 한번씩 다 사용해봤던 장비들이라 참 반갑네요..
저도 정말 그 가격대에 추천하고싶은 좋은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머신을 사고 나서는 다른 장비들을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장비가 좋아지고 편해질수록, 커피 한잔을 위해 들이던 정성과 열정은 줄어든것 같아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홈카페 요즘 너무 많이들 하는데 이런 제품들중 하나가지고있음 홈카페에서도 풍미좋은 커피를 마실수있을것같아요 ^^ 역시 좋은방법 좋은 정보는 석사장님이 쵝오이십니다!!^^
홈카페에서 아무도.......원두 그램 평균 가격과 한잔에 몇그램정도 갈아서 써야하는지 말을 하지 않는다.
여기서 알려준다. 하루에 1~2잔 먹는걸로는 원두를 사서 그라인더든 오토머신이던해서 먹는걸로는 자기 만족뿐이다.
밖에서 사먹는 커피가 더 저렴하다. 원두를 사봤자 길어야 2~3주 지나면 맛탱이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데 하루 1~2잔으로는 보통 사는 200~300G짜리 원두를 몇주동안 먹게 된다.
그러고 하루 1~2잔을 매일 먹는다면 다행인데 보통 이렇게 먹지 않는다. 그래서 친구들도 나눠주고 하는데......일단 맛에 집중을 하게되면 일반 평균 원두가격으로도 카페에서 사는 가격정도인데 나름 이름있는 커피원두를 사게되면 이 값은 더욱 오른다.
사용하는 인구가 2명이상이던가해서 결국 하루에 최소 4~5잔씩은 뽑아줘야 그래도 카페보다 싼 본전빵이 나오기 시작.(맘아프니까 오토머신의 가격은 빼주도록 하겠다.)
그래서 결국은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시던가 아니면 자기만족+홈 인테리어용을 위해서 최종형태인 오토머신으로 가게되고
그외에 나머지 커피를 그렇게 자주 마시지 않던가 마시다가도 어느순간 휴지기가 있는 일반인(?)들은 캡슐커피머신이 최고다.
캡슐커피머신을 제외하고는 원두를 사서 일정기간안에 소비를 해야하는 강박증을 견뎌낼 각오를 해라.
에스프레소를 365일 마시고 여러가지 커피음료를 집에서 만들어먹고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때 맛들인 에스프레소때문에 아메리카노는 안먹은지 오래됐구요.
그리고 차가운 커피도 거~~의안먹습니다. 현재 영상속 장비들 다 써보고, 지금 제 저희집에 남은 장비는 모카포트 4p, 브레빌 920이네요. 커피좋아하고 내리는 행위자체를 좋아하시면
무조건 끝판왕으로 가세요. 근데 설거지 하기 귀찮고 커피 일주일에 한두번 내려먹을까 말까? 그러면 무조건 모카포트 사세요.
에쏘먹으러면 모카포트사면되나요?
영상 홀린듯이 봤어요 ㅜㅜ 사용하신 주전자 정보 아시는 분 있을까요?
최근에 티와 커피에 빠져서 핸드드립을 하고있습니다 ㅋㅋㅋ
확실히 책도 보고 배워보면서 느끼는데 다른 커피추출방법이랑 다르게 무척 번거롭더라구요
그래도 그 방법이 재미있고 그 시간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커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어렵던데 덕분에 재미있는 방법과 음료 제조 커피에대해 알아가서 감사합니다~
커피는 공부할 수록 어렵지만 재밌지요~
심플 깔끔 구체적이고 넘 좋은 영상이네용♡
장비 더 안늘리고 걍 갬성 챙기고싶으면
핸드그라인더 +프렌치 프레스 추천... (원두 거칠게 갈아야하는거라 손으로 돌릴만함.)
그 외 다른 추출방법 쓰고싶으면 일단 전동 머신그라인더 괜찮은거 사는걸로 추천...
(입자조절 잘되는)
그라인더만 쓸만한거 사두면
점차점차 장비 늘려가며 이것저것 시도하기에 좋음
걍 귀찮음 캡슐이나 자동머신인데 자동머신은 비싸도 좋은거 as좋은곳 사는게 좋고 (우유이용한 커피도 만들어주니)
청소만 신경써주면 편함(원두찌꺼기통 곰팡이)
캡슐은 기계 구조가 단순하고 다 거기서 거기라 걍 보고 만만한거사면되고..
(캡슐은 청소도 어짜피 기계로 해야해서 평소에 주둥아리랑 물통빼곤 번거로울건 딱히 없는듯. )
4:32 저는 스벅꺼 프렌치프레스 있는데 그걸로는 차나 우유거품내기 쫌 아깝... ㅎㅎㅎㅎ
저는 모카포트 되게 추천하는 편(힘으로 하는 종류는 결국엔 힘들어서 잘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인데 그라인더 없고 적당히 편하게 마시고 싶으면 캡슐커피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캡슐커피 저렴한거 중고로 구매하면 생각 이상으로 저렴하게 홈카페 입문 가능해요!
+ 그라인더 없을때는 아예 분쇄커피 사시는 방법도 있고, 스타벅스같은 매장에서 원두 구매할 때 용도 말씀하시고 갈아달라고 하면 갈아서 주세요!
항상 이렇게 영상은 많이 올려저서고마습니다❤❤❤❤❤🎊
동숲에 나오는 커피도구들이 영상에 다 있네요ㅋㅋ 신기하다😊
앗 1번으로 댓글을 ㅋㅋ
다양한 콘텐츠 베리굿입니다
저희도 요즘 라운딩가시는 고객님들이 드립팩을 즐기십니다 ㅎㅎ
커피 취미를 가져보니 그래도 최소한의 비용이라는 건 있더라고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본인이 바리에이션 음료를 자주 마신다 하면 당연히 에스프레소쪽으로 가야하지만, 그게 아니고 싱글오리진 원두를 바리에이션 없이 마시는게 좋다 하시면 핸드드립이나 에어로프레스, 클레버 쪽으로 가시는게 돈을 훨씬 더 아낄수 있습니다. 장비에 들어가는 돈이 크게 달라요.
물론 단순히 맛뿐만 아니라 추출의 일관성이나 용이성을 위해서는 핸드드립을 하더라도 온도조절이 되는 드립포트, 타이머기능이 있는 정교한 전자저울, 적절한 균일도와 절삭력을 가진 핸드밀 또는 전동그라인더 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정말 딱 추출도구 값만 들어가지는 않고 이것저것 돈이 좀 들어가요. 그래도 시중 카페의 커피값 생각하면 거의 1년만에 본전은 뽑고도 남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영상 보고 컴프레소 주문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제가 얻고싶던 정보에요 ㅠ
석사장님 오늘 택배 받아쒀요 너무 감사히.잘쓸게요 너므 고급져서 깜짝 놀랐어요 잘 쓸게요^^
10:30 맞아요 베리에이션 하면 맛이 비슷비슷... 대신 향 날아가면 유유...
사모님의 홈카페방법이 제일 좋군요. 석사장과 결혼한다. ㅋㅋㅋ
두분 티키타카가 재밌어요!
와~종류가 많네요~신랑이 커피 좋아하는데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8:39 어머!
캡슐커피가 누구나 같은맛의커피를 간단하게 먹기는 좋은데
커피빈종류에따라 독특한개성이 드러나는편이 아니라
싼가격에 간편한건 컴프레소가 젤 괜찮더라구요ㅎ
다뽑은커피가루는 텃밭에뿌리니까 쓰레기도 안나오고ㅋㅋ
1:21 이 컵 엄마가 8박스나 사왔는데 전 3잔을 깨트렸죠... 보온이 잘된다고는 사는데 설거지할때... 고무장갑끼고하면 왤케 미끄러운지 ㅋㅋㅋ
옆에서 말씀하시는 분은 자비스인가요? ㅋㅋ 오늘도 커피를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침출식 드리퍼인 미스터클레버를 쓰고 있는데 엄청 만족하거든요! 간단하고 편하고! 그런 맥락에서 컴프레소 땡깁니다...간단한것이 최고😏
유익한정보 감사드려요^-^
머신기이름 그라인더 이름좀요
4:32 선생님 다이소 프렌치프레스는 찬 우유거품만 되지 않나요?
뜨거운 우유거품 내고싶으면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데우고 하는 과정이 복잡복잡
프렌치프레스로 따뜻한 거품을 만들려면 우유를 따로 데워야죠^^
네스프레소 초창기 유저라 그땐 호환캡슐이 다양하지가 않아서 결국 머신으로 갈아탔어요~
캡슐에서 왠지 환경호르몬 같은 뭔가 찝찝한 것들? 아님 은박찌꺼기? 약간이라도 들어갈 것 같아서 찝찝하기도 했구요.
머신으로 갈아탄 지금은 가끔 네스프레소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시음해주던 다양한 바리에이션 음료들이 생각나네요!
코로나라 지금은 없어졌겠지만 시즌별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와서 레시피 배울 겸 시음하는 재미가 쏠쏠했거든요!(카페 흔한 메뉴가 아닌 독창적인 레시피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시즌한정 캡슐 나오면 한두줄만 사먹는 소확행도 있었구요~
모카포트가 일반적인 카페커피와 가장 비슷함
추천!!!
콜드브루 도구를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서 내리면 안되나요?
세균 번식이 좀 덜할거 같은데…
요새 커피에 관심이 생겨 일단 찍먹만 해보려는데 핸드드립으로 추출하고 얼음 넣어서 차갑게 마실 수 있나요..?
8:39 어머
드립커피에 흥미가 생겨 찾다보니 영상 보니까 정리 잘해주신거 같네요.
커피프레스는 다이소에도 팔던데 세척힘든거에서 걸리네요. ^^;
정말 정리 잘 해주셨네요. 저처럼 게으르면서도 커피맛 밝히는 사람은 핸드드립 ... 인것인가 싶네요. 🤔
0원 당근에서 나눔한걸 구했지ㅋㅋ
그래서 더치커피메이커랑 스팀가능한 캡슐머신이 생겼습니다
근데 캡슐 4만원치 산게 함정
요즘 에센자미니나 일리 직구하면 8만원대에 살수있어요
반자동에 콜드브루 정도 즐기는데 콜드브루 넘 매력적임 깔끔한 맛이라 바리에이션 음료먹다 질리면 찾게됨
기구도 간단하니까 하나쯤 사보세요~
안녕하세요 이 동영상에서 사용하시는 케틀 이름 알 수 있을까요?
늘 잘보고있어용
혹시 질문이 있어요
저는 집에 반자동머신이 있어요 비싼건 아니라서 8만원 저렴한 기계인데 고압추출인지는 당연 비싼건 아니고 업소용도 아니라서 그래도 나름 잘 마시고 있어요 거기에 포터필터를(캡슐커피)사용할수있게 장착해서 먹어봤죠…혹시 저런 캡슐 머신과 반자동 머신에 끼워 쓸수 있은 포터필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차이는 뭘까요? 단순 고압에 차이가 있을까요?(참고로 저는 원두는 어떤 산 원두던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시즌원두 등등 캡슐도 스타벅스만 사고 있습니다)솔직히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많이 마시고 집에서도 새벽에도 추출해서 마실려고 반자동 마신을 산건 맞습니다 궁금합니다
선생님...아이스라떼 좋아하면 모카포트와 컴프레소 중에서는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ㅠ
어지간한 중저가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컴프레소가 훨씬 퀄리티있는 에스프레소가 뽑히는거같습니다.
처음엔 쉬운걸로 갔다가 그 다음에는 좀 커피를 내린다는 맛이있는 손이가는것들로 갔다가 다시 편한걸로 갔다가 ㅋㅋㅋㅋ
왔다갔다 하죠 ㅋㅋㅋ
핸드밀 어떤거 사용하세요?
공부하고갑니다..
저는 회사에서 뭔가 마누스로 내리면 어떤 원두를 써도 항상 마누스 머신 특유의 맛이 나는것 같아요🙄 그게 너무 별로라서 드립만 내려마시는데.. 이건 머신 청소의 문제일까요?
핸드드립 해먹다가 원두처리가 귀찮아서 캡슐로 갈아탔는데 캡슐은 머신청소 플라스틱이라는 불안감이있더라구요
앗 저 마이더치 저도 가지고 있는데 편합니다. 가끔 물대신 보드카 부어서 내려마시기도...
안녕하세요 구독자이며. 팬입니다 ^^
늘 찐정보 감사히 잘보고있구요,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커피를 시작했을때부터 유투브로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당연한감사인사를 너무길게했죠?^^
본론: 흥국제품 리뷰많이 해주신던데요.
흥국빙수기 리뷰좀 해주셨으면합니다~
제품시연 동영상이나 그런건 잘있지만, 그건
이미 숙달된분들이 슥슥해주시는거라 실제로 하면
많이 다르다고 들었고 끝까지 다 안갈려 아깝다는
얘기도 들어서 선뜻 구매로 이어지지 않고 이렇게
망설입니다.
여름이 돌아오니 애증의빙수가 고민입니다.
부디..바쁘신와중에도 리뷰를 검토해주십사~~
긴글 처음 달아봅니다^^
애기도잘크지요? 완전귀요미
감사합니다~
질문있어요~ 모카포트를 과탄산으로 세척해서 부식됐는데 쓰면 안되는거죠???
모카포트는 일반스텐리스가 아니기에 그냥 손세척만 해야 합니다.
저도 식기세척기에 넣었다가 표면이 다 망가져서 버린적 있습니다.
식기세척기나 거친 금속 브러시, 강한 세제나 식초등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비알레티 모카포트는 본체가격에 비해 고무링같은 정품 소모품가격이 너무 비싸서 무리해서 관리하는 것보다 수년동안 빡세게 쓰고 그냥 새제품으로 교체가 답인것 같아요.
모카포트있어요생각보다 쉬운데커피숖에서 분쇄커피사서쓰면돼는데
7분대즘에 저건 더치커피라고 부르고
콜드부르는 커피를 물에 침전시켜서 하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콜드 브루 cold brew 용어 자체가 저온 추출 이라는 뜻입니다. 물을 방울방울 떨어뜨리던 아예 찬물에 커피를 때려부어서 추출하던, 둘 다 저온추출 방식의 하나입니다.
전자동 머신 추천부탁드려요~~
핸드드립은 깔끔한 맛이 좋은거수같아요
카누 1봉지가 1샷일까요?!
전자동 머신 없는 게 조금 아쉽네요.
머신은어디 제품 인가용 ??
저렴이 혹은 가성비 괜찮은 그라인더도 추천해주세요!!
이거저거 다 쓰다가 결국 전자동머신으로 넘어옴 편해야 잘쓰게됨^^!
멋져요 ㅎㅎ
추출방법이 생가보다 많네요. 잘 봤습니다~
궁금해결 감솨!
핸드드립이 다른 장치들보다 원두가 더 필요하다는데 사실인가요???
200g정도 되는 좋은 원두 추천해주세요~
그라인더 제품명 좀 알수있을까요? 쿠팡사용자가 아니라 앱이없어서 안봐지네여ㅎㅎ
프렌치프레스 다이소에도 싸게 있긴한데 컵이 망가지네요ㅎㅎ 모카포트로 연명중입니다.
네스프레소캡슐쓰다가 너무 캡슐쓰레기가나오고 캡술값도 만만치않아서 필립스 라테고 전자동 머신샀는데 젤 맛좋음 라테 좋아하기때문에 그냥 아메리카노도 위에 거품좀생긴 갓분쇄윈두맛이 나서 좋음
브레빌 반자동머신사고싶은데 씻는게 더 구차나서
네소프레소 시티즈 어떡해 10만원대로 살수 있나요?!
전 로켓r9 one 사려고 준비중 대학교때 처음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심심해서 따서 가끔 호텔에서 내린거빼곤 없지만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이것저것 사다보니 결국 엔트리급으로 점점올라감.
캡슐커피 맛없던데....그래서 귀찮은 방법으로 내려야해서 넘 귀찮죠 ㅠㅠ
그라인더 정보 받을수있을까요?
이번 생에 홈카페는 카누나 캡슐에서 종결할까 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추천좀 해주세용 ㅎ
감사합니다^^
ㅠㅠ마누스 산지 좀 됬는데 전문적으로 아는게 아니라 성능 사용을 다 못하고있네요ㅠㅠ
사이폰은 모카포트보일러에서 물이올라와서 추출되는것과 비슷한방법이네
아 저게 프렌치 프레소라는 거구나..!! 난 여태까지 우유 거품기로만 알고있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그렇게만 활용했는데..헐...
캡슐커피가 좋네요~ㅎ
10년전 만났던 브라질형님들은 그냥 대용량 프렌치프레스로 쿨하게 먹던데
커피머신 사고 싶지만, 관리가 두려워서,..
네스프레소 캡슐은 수거해서 재활용한다해서 사용중이에요
맞아요 네스프레소는 캡슐 수거 서비스를 하더라고요!!
홈카페 머신.. 세척 매일 안해줄거면 안사는게 나은가여?
사용후 바로 세척하는것은 기본인거죠
청소 편하려고 종이필터도 끼워 써봤는데 기압의 영향을 받아 커피가 한줄로 안내려옴
저는 여름 빼고는 매일 한잔씩 혼자 먹어서 청소 귀찮아
한번에 4잔 분량정도 에쏘 뽑아 냉장보관하며 먹을때마다 1컵 용량씩 뜨거운물 부어 먹고 있어요
여름에 자주 먹어 그렇게 먹기 시작했는데 향은 덜하지만 먹을만 합니다
쌤 집에서 홈카페 할거면
사이폰 에스프레소머신 캡슐머신 없이
컴프레소 핸드드립 모카포트 콜드브루 프렌치프레스
만 있어도 되겠죠? ㅠㅠ
(1~2인 가구 입니다 ㅎ)
석사장님은 아니지만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그정도로도 아주 충분합니다!ㅎㅎ
+그라인더는 전동으로 구비하시는걸 추천드려요
9:43 그건 모카포트도 간지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용기가 따듯해 지면서 공기와, 물의 부피가 증가한다.
부피가 증가하면 기압도 올라간다.
상대적으로 윗 용기의 기압이 낮아서
부피가 커진 아래 용기의 물이 밀려서 위로 올라가게 된다.
나중에 불을 빼서 조금 식히게 되면,
다시 물과 공기의 부피가 원상태로 줄어들게 되면서 아래 용기의 기압이 내려가서 물도 내려가게 된다.
따듯한 용기 >> 물과 공기가 늘어남 >> 늘어난 만큼 밀어냄 >> 나갈 구멍이 가운데 빨때밖에 없음 >> 물이 올라감
차가운 용기 >> 늘어난 물과 공기가 다시 줄어듬 >> 줄어든 만큼 물이 내려감 >> 커피 완성
1. 물이 꽉찬 패트병의 뚜껑을 열고 누름.
이게 따듯해졌을 때의 압력을 네가 만든거임.
그래서 위로 물이 올라감.
2. 아무것도 없는 피트병을 꾹 누른 상태로 패트병의 입구를 물이 담긴 통에 넣어줌.
그리고 나서는 누른 힘을 뺌.
물이 패트병 안으로 들어가지?
이게 차갑게 식었을 때임.
(정확히는 이거랑 압력 주는 방식만 다른거지, 압력 때문이라는거는 다르지 않음)
네스프레소 머신 사려고 추천인링크 들어갔더니... 35만원이예요~
이게 맞는건가요?
앗 링크 수정했어요~ 제가 사용한 머신은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고 보다 저렴하고 괜찮은 모델도 많으니 비교해보고 구매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3:08 원두가루까지 모조리 씹어먹어줄께
콜드브루 추출이 며칠걸릴만큼 오래걸리나요?
보통 하루정도 걸립니다
커피머신 캡슐 재활용 되는데요
머신보다 그라인더가 우선.... ㅋㅋㅋ
드립백 내릴때나 핸드드립 내릴때 원액을 액기스로 내려 뜨거운 물을 섞어먹는건데
드립백 먹는 사람중 모르는 사람 많음
드립백으로 물 다내려 마시는것은 맛없음
왜 그런건지 설명해주실수있으실까요?
액기스내려서 물 섞는거나 끝까지 물부어 내리는거나 같은원리 아닌가싶어서요
8:37
9:37 결혼하시기 전에 거친 과정의 일부라는 걸 알 수 있음(ง ᵕᴗᵕ)ว
하이엔드는 안가져오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