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마산가서 꽝치고 일찍 접고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9월부터 갔었는데 너~~~~~~~무 손맛 보고싶어서 나갔는데 배가 1척도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기다렸다가 나가야겠습니다. 근처에서 던질찌 연습 좀 하고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항상 안낚하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 황덕도 기본 운용법 황덕은 수심이 얕아 보이지만 일정 수심을 벗어나게 되면 수심이 급격히 떨어져 13m ~14m 변합니다. 그러므로 일반 지그헤드 채비처럼 끌어오는 낚시는 비추- --‐--------------- 풀치낚시는 여러 조법이 존재 합니다. 제가 필드에서 운용하는 방법들이 정답일순 없다는 것을 서두에 알려 드립니다. 황덕도 필드 기준으로 유속이 있을땐 흘림낚시 처럼 라인 텐션만 유지하며 드리프트 방식도 있습니다. 던질찌 낚시는 상층부터 탐색하며 어군층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유저들이 지그헤드 채비처럼 상층에서 끌어오며 입질을 유도하기 때문에 제가 운용하는 방식과 조금 다르다 볼 수 있습니다. 황덕은 수심이 있는 필드 특성상 중하층까지 탐색하며 내려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필드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제가 황덕에서 공략하는 스타일은 캐스팅후 폴링 / 5초 후 액션 (라인 텐션관리 + 수심층 마다 탐색용 어필) / 다시 5초 ~10초 폴링후 액션 /최대 MAX 50초까지 폴링) FS 타입 던질찌를 사용하는 이유는 빨대관을 통과한 던질찌를 사용하기 때문에 포물선을 그리는 형태로 떨어지기 때문에 그 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FS 타입 던질찌를 사용하는 것 ( 문리적으로 힘을 가해 라인을 안정시켜 사선에 가깝게 유지하기 위함) 상층부터 중 하층 까지 폴링/액션으로 특정구간 입질을 유도해 보는 것도 또한 이 낚시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입니다. (장르마다 채비 운용법이나 액션들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책으로 배우는 낚시와 필드에서 느끼는 실전 낚시는 갭이 존재합니다.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은 떨어지는 내 채비가 어떤 형태로 표현될까라는 의구심을 가지며 머리속 상상 시물레이션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문제점을 풀어보는 편입니다. ) --‐--------------- ※ 오해의 소지가 있는 던질찌 부연 설명 던질찌란 녀석은 태생이 기울찌 입니다. 캐스팅후 바다에 착수되면 지그헤드 무게별 라인이 잘 타고 내려가게끔 사선을 유지하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던질찌를 열여 내부를 확인해 보면 부력추가 한쪽으로 쏠려 오뚜기 같은 방식으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우선 던질찌가 14g...운용중인 지그헤드는 5g... 아니 상식적으로 던질찌가 지그헤드 달린 도래를 밀고 내려가는거 아냐? 생각 하겠지만 던질찌는 무게와 상관없이 메인보드에 입력시켜 둔 시간대로 침강하게 됩니다. 단 조류나 바람에 의해 침강되는 속도는 시시각각 변해 느려질 수 있으나 자중이 무거운 지그를 사용하게 되면 침강속도는 메인보드에 입력한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말해 지그해드가 아래 쪽으로 밀고 내려가는 직진성 때문에 전자에 말한 내용과 무관하게 침강속도는 달라집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던질찌는 유동형입니다. 지그와 던질찌는 별개로 운용되며 폴링 카운트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던질찌와 지그헤드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필력 강한 액션이나 리액션을 구사하여도 던질찌는 도래에 부딛치거나 파손되지 않습니다. ※ 쇼크리더 매듭이 필요한가 지그헤드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은 지금과 다른 단면이 날카로운 던질찌를 생각해 쇼크리더 매듭의 필요성을 말하지만 제가 사용중인 던질찌는 아래 위 세라믹링이 있어 라인쓸림 현상이 거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찌 스토퍼를 체결해 던질찌 분실을 방지한다는 분들도 간혹 있는데 이 문제는 매듭 불량으로 인해 매듭이 풀려 던질찌가 분실되는 현상으로 찌 스토퍼를 체결한다고 하여도 저항만 올라갈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액션 게임은 라인이 가늘수록 원줄 도래 두겹 꼰사매듭 필수) 야간낚시 특성상 원거리 캐스팅후 부유물에 의한 라인쓸림 현상이 발생되는데 라인 쓸림을 인지하지 못한체 캐스팅을 하게되면 던질찌가 유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은 라인 쓸림이 있는 지 확인해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와이어 채비 비추하는 이유 목줄 라인을 와이어로 사용시 구겨지면 복원이 되지 않기에 와이어를 비추하는 것이며 잘못알고 있는 한가지 액션이 부자연서러워 비추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줄은 카본라인 4호~5호 정도 사용하면 됩니다. (갈치는 바보라 목줄을 타지 않습니다) 갈치는 성격이 포악해 한번 찍은 물체는 대부분 끝까지 반응하는 편입니다. 툭툭 건드는 입질에 챔질하면 미스나지만 물고 늘어지지 않고 툭툭 건들기만 한다면 사용하는 로드 초리를 가볍게 톡톡&스테이 동작을 번갈아 운용하다 보면 어느새 물고 늘어지는 타이밍이 발생합니다. 그럴때 챔질하면 되고 깨작 깨작 간사한 입질이 오거나 무게감 등의 반응이 있다 없다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해당 입질에 스테이 동작을 주면 다시 살짝 물고 따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챔질은 어느때 하는가. 큰 액션을 구사할때 텁 하고 한번에 물고 늘어지는 입질 반응도 있으나 그에반해 얕은 입질에 챔질하면 저 역시 미스가 발생합니다. 통상 입질을 받고 한번에 물고 늘어지지 않으면 가벼운 톡톡+스테이 동작을 섞어 잔액션을 유지하다 보면 웜을 물고 쭉 늘어지는 느낌을 받을때 챔질하면 됩니다. ※ 큰 액션을 자주 주든데. 먹이 활동을 하지 않을때 간사한 입질이 많을때 리액션 바이트를 구사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이지만 저 처럼 지속적으로 주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해당 액션에 대해 최적화 상태로 퍼포먼스 낚시를 즐기기 때문에 입문시엔 경험이 필요 합니다. ※ 던질찌 비거리는. 제가 5g 지그를 고집하는 이유는 최대 비거리를 올리기 위함입니다. 만일 7g 이상 올라가게 되면 저항 때문에 비거리는 감소됩니다. (9g 지그 + 웜 @ 10g 상승) 그럴땐 던질찌 보단 케미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던질찌가 선 진행후 목줄에 달린 지그는 따라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던질찌 자중, 반이상 올라가게 되면 비거리는 감소되며 무게별 저항을 많이 받습니다. (캐스팅중에 발생하는 지그헤드 역활은 엔진 브레이크/ 볼락 던질찌는 풀치 던질찌에 비해 가벼운 지그를 체결하여 운용하기 때문에 비거리가 탁월합니다) ※ 던질찌 불량 교환 사용자 부주의를 제외한 제품 결함은 구입처에서 교환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소비자과실 : 충격에 의한 파손으로 던질찌 내부에 물이 유입되는 현상, 데미지, 쪼임 불량등의 문제 / 장기간 사용중 발생되는 문제점은 소비자 관리 부주의에 속할 수 있습니다) 추신. 캐스팅은 연습만이 살길.. 메이져리그는 메이져리그다. blog.naver.com/procool/223192206210 황덕도 칠천도 낚시 포인트
너무나 행복하고 뜻깊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만 보다가 직접 찾아뵐수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프로님 아버지 동생 저랑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던질찌만 사놓고 제대로 할줄도모르고 있었는데 직접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풀치 손질 다 하나하나 하셔서 거하게 대접도 받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풀치는 꼬소하고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잡자마자 신선한 갈치를 바로먹어서 더 그런것같습니다😊프로님은 저희때문에 낚시도 못하시고….조만간 다시 찾아뵈러 가겠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 안전낚시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 아 그리고 황덕도 바닷가 민박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좋으신분이세요!^ ^ 홍합도 직접 따주셔서 해먹었는데 온가족들이 이렇게 맛있는홍합 처음 먹어봣다면서 놀랫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조만간 또 가겠습니다!!❤
풀치 사이즈에 따라 웜 크기는 달리 운용합니다. 2.5지 이하급 풀치 2.5인찌 웜 2.5지이상급 3인찌 선택합니다. 지그헤드 +웜 활성도 좋을땐 이 조합이면 되고 생미끼는 개인 취양입니다. 저는 꽁치를 사용하는데 출조 2~3일전 염장을해 냉동 보관합니다. 그리고 출조시 쿨러에 보관해서 사용하며 냉동염장한 꽁치는 쫀쫀함이 있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돼지는 단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 통상 본 시즌에는 새벽부터 아침해 뜰때까지 큰 사이즈 갈치 활성도가 좋습니다. 낚시중 비가오면 파장에 의해 풀치 활성도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낚시중 비가오면 철수보단 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입니다.
(서픽스 131 13 pe 0.6호 그린색_국방색) 제 기준 131 대체품을 아직 찾지 못해 지금껏 사용하고 있는지 모르나 당분간 해당 제품을 계속 사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 스팩을 보면 원형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13공법으로 만들었다 설명되어 있으나 사용하다 보면 때론 그 말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서픽스 라인들은 강도는 좋으나 (그린색) 사용상 물빠짐 정도가 있고 0.6합사를 구입해 사용하다 보면 보플과 날이서는 느낌도 있습니다.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0.6호 라인이 1호 합사 정도의 굵기고 변하는 마술을 부려 양날의 검이 존재합니다. 끝으로 지금껏 수 많은 라인을 사용해 봤으나 도보권 기준 갈치낚시에는 해당 제품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아마 다음에 이어갈 영상은 풀치 던질찌 채비에서 실전 낚시까지 2편 나눠 올릴 예정이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오늘 마산가서 꽝치고 일찍 접고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9월부터 갔었는데 너~~~~~~~무 손맛 보고싶어서 나갔는데 배가 1척도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기다렸다가 나가야겠습니다. 근처에서 던질찌 연습 좀 하고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항상 안낚하시고 영상 감사합니다~
※ 황덕도 기본 운용법
황덕은 수심이 얕아 보이지만 일정 수심을 벗어나게 되면 수심이 급격히 떨어져 13m ~14m 변합니다. 그러므로 일반 지그헤드 채비처럼 끌어오는 낚시는 비추-
--‐---------------
풀치낚시는 여러 조법이 존재 합니다.
제가 필드에서 운용하는 방법들이 정답일순 없다는 것을 서두에 알려 드립니다.
황덕도 필드 기준으로 유속이 있을땐 흘림낚시 처럼 라인 텐션만 유지하며 드리프트 방식도 있습니다.
던질찌 낚시는 상층부터 탐색하며 어군층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유저들이 지그헤드 채비처럼 상층에서 끌어오며 입질을 유도하기 때문에 제가 운용하는 방식과 조금 다르다 볼 수 있습니다.
황덕은 수심이 있는 필드 특성상 중하층까지 탐색하며 내려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필드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제가 황덕에서 공략하는 스타일은 캐스팅후 폴링 / 5초 후 액션 (라인 텐션관리 + 수심층 마다 탐색용 어필) / 다시 5초 ~10초 폴링후 액션 /최대 MAX 50초까지 폴링) FS 타입 던질찌를 사용하는 이유는 빨대관을 통과한 던질찌를 사용하기 때문에 포물선을 그리는 형태로 떨어지기 때문에 그 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FS 타입 던질찌를 사용하는 것 ( 문리적으로 힘을 가해 라인을 안정시켜 사선에 가깝게 유지하기 위함) 상층부터 중 하층 까지 폴링/액션으로 특정구간 입질을 유도해 보는 것도 또한 이 낚시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입니다.
(장르마다 채비 운용법이나 액션들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책으로 배우는 낚시와 필드에서 느끼는 실전 낚시는 갭이 존재합니다.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은 떨어지는 내 채비가 어떤 형태로 표현될까라는 의구심을 가지며 머리속 상상 시물레이션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문제점을 풀어보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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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의 소지가 있는 던질찌 부연 설명
던질찌란 녀석은 태생이 기울찌 입니다. 캐스팅후 바다에 착수되면 지그헤드 무게별 라인이 잘 타고 내려가게끔 사선을 유지하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던질찌를 열여 내부를 확인해 보면 부력추가 한쪽으로 쏠려 오뚜기 같은 방식으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우선 던질찌가 14g...운용중인 지그헤드는 5g... 아니 상식적으로 던질찌가 지그헤드 달린 도래를 밀고 내려가는거 아냐? 생각 하겠지만 던질찌는 무게와 상관없이 메인보드에 입력시켜 둔 시간대로 침강하게 됩니다. 단 조류나 바람에 의해 침강되는 속도는 시시각각 변해 느려질 수 있으나 자중이 무거운 지그를 사용하게 되면 침강속도는 메인보드에 입력한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말해 지그해드가 아래 쪽으로 밀고 내려가는 직진성 때문에 전자에 말한 내용과 무관하게 침강속도는 달라집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던질찌는 유동형입니다. 지그와 던질찌는 별개로 운용되며 폴링 카운트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던질찌와 지그헤드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필력 강한 액션이나 리액션을 구사하여도 던질찌는 도래에 부딛치거나 파손되지 않습니다.
※ 쇼크리더 매듭이 필요한가
지그헤드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은 지금과 다른 단면이 날카로운 던질찌를 생각해 쇼크리더 매듭의 필요성을 말하지만 제가 사용중인 던질찌는 아래 위 세라믹링이 있어 라인쓸림 현상이 거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찌 스토퍼를 체결해 던질찌 분실을 방지한다는 분들도 간혹 있는데 이 문제는 매듭 불량으로 인해 매듭이 풀려 던질찌가 분실되는 현상으로 찌 스토퍼를 체결한다고 하여도 저항만 올라갈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액션 게임은 라인이 가늘수록 원줄 도래 두겹 꼰사매듭 필수)
야간낚시 특성상 원거리 캐스팅후 부유물에 의한 라인쓸림 현상이 발생되는데 라인 쓸림을 인지하지 못한체 캐스팅을 하게되면 던질찌가 유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은 라인 쓸림이 있는 지 확인해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와이어 채비 비추하는 이유
목줄 라인을 와이어로 사용시 구겨지면 복원이 되지 않기에 와이어를 비추하는 것이며 잘못알고 있는 한가지 액션이 부자연서러워 비추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줄은 카본라인 4호~5호 정도 사용하면 됩니다. (갈치는 바보라 목줄을 타지 않습니다)
갈치는 성격이 포악해 한번 찍은 물체는 대부분 끝까지 반응하는 편입니다.
툭툭 건드는 입질에 챔질하면 미스나지만 물고 늘어지지 않고 툭툭 건들기만 한다면 사용하는 로드 초리를 가볍게 톡톡&스테이 동작을 번갈아 운용하다 보면 어느새 물고 늘어지는 타이밍이 발생합니다. 그럴때 챔질하면 되고 깨작 깨작 간사한 입질이 오거나 무게감 등의 반응이 있다 없다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해당 입질에 스테이 동작을 주면 다시 살짝 물고 따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챔질은 어느때 하는가.
큰 액션을 구사할때 텁 하고 한번에 물고 늘어지는 입질 반응도 있으나 그에반해 얕은 입질에 챔질하면 저 역시 미스가 발생합니다. 통상 입질을 받고 한번에 물고 늘어지지 않으면 가벼운 톡톡+스테이 동작을 섞어 잔액션을 유지하다 보면 웜을 물고 쭉 늘어지는 느낌을 받을때 챔질하면 됩니다.
※ 큰 액션을 자주 주든데.
먹이 활동을 하지 않을때 간사한 입질이 많을때 리액션 바이트를 구사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이지만 저 처럼 지속적으로 주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해당 액션에 대해 최적화 상태로 퍼포먼스 낚시를 즐기기 때문에 입문시엔 경험이 필요 합니다.
※ 던질찌 비거리는.
제가 5g 지그를 고집하는 이유는 최대 비거리를 올리기 위함입니다. 만일 7g 이상 올라가게 되면 저항 때문에 비거리는 감소됩니다. (9g 지그 + 웜 @ 10g 상승) 그럴땐 던질찌 보단 케미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던질찌가 선 진행후 목줄에 달린 지그는 따라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던질찌 자중, 반이상 올라가게 되면 비거리는 감소되며 무게별 저항을 많이 받습니다. (캐스팅중에 발생하는 지그헤드 역활은 엔진 브레이크/ 볼락 던질찌는 풀치 던질찌에 비해 가벼운 지그를 체결하여 운용하기 때문에 비거리가 탁월합니다)
※ 던질찌 불량 교환
사용자 부주의를 제외한 제품 결함은 구입처에서 교환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소비자과실 : 충격에 의한 파손으로 던질찌 내부에 물이 유입되는 현상, 데미지, 쪼임 불량등의 문제 / 장기간 사용중 발생되는 문제점은 소비자 관리 부주의에 속할 수 있습니다)
추신.
캐스팅은 연습만이 살길..
메이져리그는 메이져리그다.
blog.naver.com/procool/223192206210
황덕도 칠천도 낚시 포인트
@@procool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메모해두고 필드가서 상황에 맞게 경험해보며 연습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오랜만에 영상 보게되네요^^
예전 볼락영상 즐겨 봤었습니다.ㅎ
항상 응원합니다. ^ , . ^ b
묵묵히 시청만하는 애청자였습니다.....
슬슬 풀치갈 준비 해야겟네요
올해는 괸찬을텐데 내년부턴 부산근방이 괸찬을지 부디 내년에도 괸찬길..
황덕도 풀치시즌 시작 인가요 ㅋ
풀치 잡아서 바로 튀겨먹으면 고소하고 고기가 달죠
진짜 맛있지요 ㅎㅎ
손맛 입맛 축하 드립니다~^^
오 👍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
역시 하고잽이님은 나눔의 기쁨을.아십니다. ^^ 😊
요즘 낚시보단 캠핑..😅
최대한 자중하며 즐기겠습니다.
아.. 그리고 환경이 바껴 낮시간에 잠을 잡니다.😂
아...작년생각나네요 올해도 뵈러가야되는데 동트기전에 하고잽이님하고 통으로 풀치튀겨먹던거 생각납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뜻깊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만 보다가 직접 찾아뵐수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프로님 아버지 동생 저랑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던질찌만 사놓고 제대로 할줄도모르고 있었는데 직접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풀치 손질 다 하나하나 하셔서 거하게 대접도 받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풀치는 꼬소하고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잡자마자 신선한 갈치를 바로먹어서 더 그런것같습니다😊프로님은 저희때문에 낚시도 못하시고….조만간 다시 찾아뵈러 가겠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 안전낚시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
아 그리고 황덕도 바닷가 민박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좋으신분이세요!^ ^
홍합도 직접 따주셔서 해먹었는데 온가족들이 이렇게 맛있는홍합 처음 먹어봣다면서 놀랫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조만간 또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훈훈한 영상과 아주 상세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근데 지그헤드에 웜 달고
생미끼 다시는지요 아님 웜 없이 생미끼만 다시는지
그리고 생미끼는 어떤걸
주로 쓰시는지요
꽁치,돼지고기 등등
풀치 사이즈에 따라 웜 크기는 달리 운용합니다.
2.5지 이하급 풀치 2.5인찌 웜 2.5지이상급 3인찌 선택합니다.
지그헤드 +웜 활성도 좋을땐 이 조합이면 되고 생미끼는 개인 취양입니다.
저는 꽁치를 사용하는데 출조 2~3일전 염장을해 냉동 보관합니다. 그리고 출조시 쿨러에 보관해서 사용하며 냉동염장한 꽁치는 쫀쫀함이 있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돼지는 단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 통상 본 시즌에는 새벽부터 아침해 뜰때까지 큰 사이즈 갈치 활성도가 좋습니다. 낚시중 비가오면 파장에 의해 풀치 활성도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낚시중 비가오면 철수보단 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입니다.
고맙습니다 ^^
항상 응원할께요
댓글답에 설명을 자세히 해놓으셔서 저같은 초보들에게는 큰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혹시 쿨러가 몇리터 짜린지 알수있을까요 제품명도 궁금합니다!
풀치시즌 25L 삼지급은 35L 두개 들고 다닙니다. 35L는 한치 텐빈 워킹 겸용이며 두 제품은 시마노스파자 모델입니다.
갈치는 길이 때문에 와이드형이 좋습니다.
조망간 시간되면 캠낭장비 올려 드리겠습니다.
@@procool 감사합니다^^
@@김민규-t3n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라도 글남겨 주시면 됩니다.
와이드형 쿨러는 갈치가 이쁘게 깔리고 나눔할때 손질할때 편합니다.
세로형은 높이에 비해 불규칙적으로 쌓여 미관상 보기도 불편하며 와이드형과 달리 많이 담질 못합니다.
@@procool 감사합니다!
요즘은 합사 어떤제품 사용하사나요? 서픽스131 13합사 아직 쓰시나요?
(서픽스 131 13 pe 0.6호 그린색_국방색)
제 기준 131 대체품을 아직 찾지 못해 지금껏 사용하고 있는지 모르나 당분간 해당 제품을 계속 사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 스팩을 보면 원형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13공법으로 만들었다 설명되어 있으나 사용하다 보면 때론 그 말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서픽스 라인들은 강도는 좋으나 (그린색) 사용상 물빠짐 정도가 있고 0.6합사를 구입해 사용하다 보면 보플과 날이서는 느낌도 있습니다.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0.6호 라인이 1호 합사 정도의 굵기고 변하는 마술을 부려 양날의 검이 존재합니다.
끝으로 지금껏 수 많은 라인을 사용해 봤으나 도보권 기준 갈치낚시에는 해당 제품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아마 다음에 이어갈 영상은 풀치 던질찌 채비에서 실전 낚시까지 2편 나눠 올릴 예정이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rocool 긴글 감사합니다 ㅎㅎ
이전 영상 연결 파일은 편집중 날려먹어 다시 짧막하게 찍었습니다.
연욱교 아래 선착장 - 민박 - 회관쪽은 고등어가 많고 바닥층 언저리에서 풀치 반응이 보였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여수도 낚시꾼들이 너무 많네요 ㅎ 없는곳 골라 다니면서 잠깐씩 재미보고있는데 사이즈가 아직은 작더라구요. 늘 안낚 행낚하셔요 잽이님~
영상 꿀팁 잘봤습니다 정말 꿀팁입니다 행님👍
기다렷어요😊
종종 시간나면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거제까지..ㄷㄷ 즐거운 휴가 되신거 같아서 보기 좋으네요.^^
잽이형님도 만나뵙고 풀치 튀김까지!!^^
사람 사는 느낌 나는거 같아서 좋으네요.^^
저도 부산을 버리고 거제로 자주가고 있으나 풀치시즌 자주 들리는 황덕은
동네가 조용하고 물이 맑아 힐링하기 좋아 자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제 물색은 민물 유입으로 탁한 상태입니다.
하고잽이님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이맛에 낚시하는거 아닙니까?
오 첫번째 댓글 ㅎㅎ 선댓글후 감상입니다~ㅎ
조망간 안정되면 여수 조황 살아 날껍니다.
손맛 보시고 출조길 파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procool영상에서만 보던 풀치 튀김 실제로 잡아 먹어보니 진짜 별미더라구요.ㅎㅎ 아는 맛이라 새벽에 참기 힘드네요 ㅎㅎㅎ굿밤 되셔요 잽이님~
황덕도한번가봤는데 조용하고 아늑하던데 혹시하신포인트가 교회쪽인가요?반대쪽인가요?
blog.naver.com/procool/223192206210
황덕도 칠천도 낚시 포인트
저는 민박집 앞 도로변에서 즐겼습니다.
올~ 황덕 이제 쪼매 나오나보네~ 대전 님들 재미나게 즐기셔서 다행이네~~
영상 감사합니다. 정성이 느껴지네요 ㅎㅎ 펜션 앞에서 던져도 잡힐까요? 조만간 한번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