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주일예배 2024. 12. 15 "돌감람나무 밖에 안되면서...” 로마서 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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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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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경김-g6f
    @희경김-g6f 44 минуты назад +1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음으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11절)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믿음의 여정에 서 있는 것은 우리안에 어떤 자질과 능력 때문이
    아니요.우리가 눈치가 빨라서 바른 판단을 해서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로 주님으로 믿는것이 아님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우리 인생 가운데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던 그 어떤
    순간과 사건을 통하여
    우리 인생을 덮친 결과가
    우리의 영혼의 눈이 뜨여서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로 주님으로 믿게
    된것입니다.
    택하셔서 부르시고 자녀 삼으셔서.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동행하셨던 하나님.
    "나의 나 된것 오직 하나님의 은혜 " 라는 사도의 고백처럼 그 은혜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됨의 영광을 누리는
    이 예배의 자리에 서 있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의 선조들이 가셨던 그 길 따라가기에 주저하지 않으며 다음 세대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기에
    부족함없는 진정성 있는
    삶 살아 내겠습니다.
    귀한 말씀 마음 깊이 새깁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