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가 허구인 이유는 한 인간의 평가는 주변인이 객관적으로 해야지, 자신이 자신을 평가해서 체크한것의 신뢰도가 떨어짐. 예로 사교성이 좋냐? 는 질문이면 거의다 좋다하거든요.. 인간은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고 희망하는 모습이 자신의 모습인걸로 학각함. 정희의 평생 현모양처이고 싶었다는 말은 현모양처가 아니라는 반증. 현숙의 거짓말을 싫어한다는것은 거짓말을 자주해서 부모나 주변인들로부터 거짓말은 나쁜것이란 말을 자주 듣게되어 생긴 자기착각.. 울아들은 MBTI할때마다 틀려진다함. O형같은 A형 많고 A형같은 O형 많듯이 MBTI를 재미로 해야지 진지빠는순간 이상한 사춘기 고딩이 됩니다~
옥순이 미혼모가 되는 과정에서 감정적이거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향이 조금 생겼을 수는 있지만 원래 성향은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영호와의 대화장면을 보면 확신을 주고 솔직한 사람과 대화할땐 굉장히 유연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접점이 없는경우에도 털털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확신을 주는 대상에겐 무한신뢰 의리 지킬 스타일. 옥순의 시각으로 경수는 어장관리남, 현숙의 경우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일 듯 합니다.
제가 옥순이랑 비슷한 생각의 결을 가지고 있어서 아는데 저 모든 의심들이 결국 경수의 어장관리같은 느낌의 태도에 대한 불신인겁니다!!! 심지어 본인은 좋으면 단순합니다 .가서 자기의견을 정확하게 알립니다!!!! 경수에게 말로 정확히 난 네가 이러저러해서 그때부터 이만저만 좋다...라고 확실히 전해주길 바라는겁니다...말이요 말로요!!! 옥순에게 쌈을 줬는데 왜 까다롭냐???? 아니요??? 옥순에겐 그 쌈은 다른 세여자를 착각하게 했던 그런 사건과 동일선상에 있는 한 이벤트에 불과합니다!!!! 말로 제대로 정확히 에둘르지 말고 자기한테 직접하지 않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 이겁니다....!!! 1:48
전 옥순 INTJ 보다 차라리 ENTJ 같아요 야망이랑 욕심이 많아보이고 그걸 위해선 다른것 따윈 살피지 않아보여서 단순파워 그냥 다 드러나는 타입이죠 인티제는 절대 저렇게 본인야망을 대놓고 티내지는 않음 그냥 분석하고 조용히 할일 하면서 처리하거든요 상대가 잘 캐치를 못할수도 있을 만큼여ㅋㅋ 아무래도 내향인이거든요 옥순은 자기의 의견을 여러사람 앞에서 내세우고 본인은 경쟁이 싫다느니 만인앞에서 불편한거 티내고 내향인에게선 볼수 없는 오픈모드 성향이 나타나 보입니다 싫은건 딱딱 말하고 지적해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본인식으로 안돌아가면 참을수 없는 타입임ㅋㅋ암튼 엔티제 아니면 엣티제 둘중 하나 같습니다 인티제는 절대아님ㅋㅋㅋ제가 인티제를 많이 겪어봐서ㅋㅋ중요한것은 옥순은 절대 내향인이 아님...
저 인프제인데 저도 첨엔 옥순님 인프제인가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타인에게 마구 표현하는걸 봐선 인프제는 확실히 아니네요. 인프제는 눈치 많이 보기 땜에 오히려 감추니깐요. 근데 인티제라고 하기엔 N은 또 아닌것 같은데 암튼 어떤 유형이던간에 옥순님은 불안정 유형이라 좀 복합적인것 같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가 집에서와 직장에서의 모습이 다르듯이 '방송'이라는 더 규모있는 필드에서는 또 다른 성향의 페르소나를 장착하고 나올 수 있고 그 모습이 실제 본인의 mbti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제가 옥순님을 초반에 인프제로 해석했던 부분은 '겸손과 자기만의 소신(고집)' 성향이 보이는 측면이 컸습니다.! 또한 마침 페르소나를 잘 장착하는 유형이 INFJ, INTJ, 그리고 INFP 정도로 손꼽는데 구독자님께서 질문주신대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특히 다른 mbti로 나오기도 한다는 점이 인프제의 특징중에 하나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유형이 INFJ로 나오는 경우도 많음) 무엇보다 이타적이고 성실한 모습 그 자체의 러블리한 인프제입니다😊👍
대체 어딜봐서 저 둘이 intj .. 저렇게 감정적으로 티내지않음 전략도 잘맞아야지 전략이지요.저건 그냥 계획입니다 Intj는 기본적으로 애기처럼 말하는걸 아주 극도로 극혐합니다 옥순님은 너무 애기처럼 웅얼 거리십니다 자기 의사전달을 제대로 안하는걸 혐오 하는데 저는 옥순나오는부분보면 그냥 넘겨요~ 성인이 되어서 본인 의사전달도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가거든요
⬇️ 현재까지 공개된 오피셜 MBTI
상철 INTJ
영숙 ENTP
현숙 INTJ
정희 ESTJ
0:39 옥순님
3:27 현숙님
MBTI는 선천적인 선호기질을 설명하며 유형간에 우열이 없고 성숙도를 나타내지 않습니다.ღ
MBTI가 허구인 이유는
한 인간의 평가는 주변인이 객관적으로 해야지, 자신이 자신을 평가해서 체크한것의 신뢰도가 떨어짐.
예로 사교성이 좋냐? 는 질문이면 거의다 좋다하거든요..
인간은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고 희망하는 모습이 자신의 모습인걸로 학각함.
정희의 평생 현모양처이고 싶었다는 말은 현모양처가 아니라는 반증.
현숙의 거짓말을 싫어한다는것은 거짓말을 자주해서 부모나 주변인들로부터 거짓말은 나쁜것이란 말을 자주 듣게되어 생긴 자기착각..
울아들은 MBTI할때마다 틀려진다함.
O형같은 A형 많고
A형같은 O형 많듯이
MBTI를 재미로 해야지 진지빠는순간 이상한 사춘기 고딩이 됩니다~
용기내서 나온 돌싱들 무작위로 까는것보다 이렇게 근거있는 분석해주는거 넘 좋다👏
인티제라기엔 너무 감정적이고 타인의 감정이나 평가에 연연하며 에너지를 낭비하는데요...
저긴 연애를 성공하는게 목적인 자리라 목적 달성을 위해 다각도로 생각하는거라고 봅니다
옥순이 미혼모가 되는 과정에서 감정적이거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향이 조금 생겼을 수는 있지만 원래 성향은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영호와의 대화장면을 보면 확신을 주고 솔직한 사람과 대화할땐 굉장히 유연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접점이 없는경우에도 털털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확신을 주는 대상에겐 무한신뢰 의리 지킬 스타일. 옥순의 시각으로 경수는 어장관리남, 현숙의 경우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일 듯 합니다.
제가 옥순이랑 비슷한 생각의 결을 가지고 있어서 아는데 저 모든 의심들이 결국 경수의 어장관리같은 느낌의 태도에 대한 불신인겁니다!!! 심지어 본인은 좋으면 단순합니다 .가서 자기의견을 정확하게 알립니다!!!! 경수에게 말로 정확히 난 네가 이러저러해서 그때부터 이만저만 좋다...라고 확실히 전해주길 바라는겁니다...말이요 말로요!!! 옥순에게 쌈을 줬는데 왜 까다롭냐???? 아니요??? 옥순에겐 그 쌈은 다른 세여자를 착각하게 했던 그런 사건과 동일선상에 있는 한 이벤트에 불과합니다!!!! 말로 제대로 정확히 에둘르지 말고 자기한테 직접하지 않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 이겁니다....!!! 1:48
저도 옥순 굳이따지면 인티제 인거같기도 한데.. 저렇게 피곤한 인티제 전 처음보네요
합리 효율을 위협하지 않는이상 굳이 피곤하게 에너지 쓰지 않는데..저런걸로 일희일비 하다니
그러게요 인티제 중에서도 갱장히 피곤스러운스타일인듯
여자 INTJ 로서..
또 동족 냄새 잘 맡는 사람으로서.. 전혀 아닙니다.
감정을 저렇게 드러내는 걸 수치스러워하며 정보를 확실히 모으기 전까지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습니다!
맞아요 저렇게 드러내기보단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따짐 신중함
맞아요 저도 intj인데, 애초에 절대 애 혼자 낳지 않을거예요. 너무 미래가 훤히 보이거든요.
ㄹㅇ 저도 인티제인데
시장 바닥 온거 마냥 큰소리 안냄; 술자리가면 기빨려서 바로 뻗음 ㅋㅋ
불공정하다고 생각해서 그랬던게 아닐런지.
나름 사회적합의가있는데 그게 안되었다고 생각했다면 T일 가능성도 있을지도
그러나 경수를 쟁취해야해서 자기기분때문에 그랬다면 f일 가능성
전 옥순 INTJ 보다 차라리 ENTJ 같아요 야망이랑 욕심이 많아보이고 그걸 위해선 다른것 따윈 살피지 않아보여서
단순파워 그냥 다 드러나는 타입이죠
인티제는 절대 저렇게 본인야망을 대놓고 티내지는 않음 그냥 분석하고 조용히 할일 하면서 처리하거든요 상대가 잘 캐치를 못할수도 있을 만큼여ㅋㅋ 아무래도 내향인이거든요
옥순은 자기의 의견을 여러사람 앞에서 내세우고 본인은 경쟁이 싫다느니 만인앞에서 불편한거 티내고 내향인에게선 볼수 없는 오픈모드 성향이 나타나 보입니다
싫은건 딱딱 말하고 지적해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본인식으로 안돌아가면 참을수 없는 타입임ㅋㅋ암튼 엔티제 아니면 엣티제 둘중 하나 같습니다 인티제는 절대아님ㅋㅋㅋ제가 인티제를 많이 겪어봐서ㅋㅋ중요한것은 옥순은 절대 내향인이 아님...
저 인프제인데 저도 첨엔 옥순님 인프제인가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타인에게 마구 표현하는걸 봐선 인프제는 확실히 아니네요. 인프제는 눈치 많이 보기 땜에 오히려 감추니깐요. 근데 인티제라고 하기엔 N은 또 아닌것 같은데 암튼 어떤 유형이던간에 옥순님은 불안정 유형이라 좀 복합적인것 같아요.
같이 살면 살수록 성격 드러운건 정말 힘들어요 삶을 갉아먹는 거임. 현숙이가 어리해도 해맑고 긍정적이고 부드럽게 말하는게 나음
정확하게 콕 찝어줘야하는 S 같은데요 😅
엠비티아이로 분석 신선해요~
에니어그램 분석도 해주실수 있나요~?
에니어그램분석도 넘 좋죠! 각 잡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잼나게 보구 갑니당ㅋ
오 전 옥순 ISTJ 생각했는데 INTJ일 수도 있겠네요 ㅋ
저도 st 한 표!
분석이 참 재밌네요
재미있어요! 방송에 나온다는 이유로 mbti 다르게 나올수도 있나요? 옥순님이 이전 화에서 infj로 해석되는것이 그런 이유에서 일까요? 저도 infj인데 스트레스 받을때는 다른 mbti로 다른 mbti로 보이는 행동을 할 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가 집에서와 직장에서의 모습이 다르듯이 '방송'이라는 더 규모있는 필드에서는 또 다른 성향의 페르소나를 장착하고 나올 수 있고 그 모습이 실제 본인의 mbti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제가 옥순님을 초반에 인프제로 해석했던 부분은 '겸손과 자기만의 소신(고집)' 성향이 보이는 측면이 컸습니다.!
또한 마침 페르소나를 잘 장착하는 유형이 INFJ, INTJ, 그리고 INFP 정도로 손꼽는데 구독자님께서 질문주신대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특히 다른 mbti로 나오기도 한다는 점이 인프제의 특징중에 하나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유형이 INFJ로 나오는 경우도 많음)
무엇보다 이타적이고 성실한 모습 그 자체의 러블리한 인프제입니다😊👍
나쏠안보다가 이번에 너무재밌어서 봄…ㅋㅋ
인티제 절대 아님
와 옥순 뭔가 예측안갔는데 내가 잘 모르는 인티제라니…😮😮😮신기그잡체
옥순 화장하고 침대 누워서 경수 안온다고 할때 허파 디비지는줄 알았는데....
대체 어딜봐서 저 둘이 intj .. 저렇게 감정적으로 티내지않음
전략도 잘맞아야지 전략이지요.저건 그냥 계획입니다
Intj는 기본적으로 애기처럼 말하는걸 아주 극도로 극혐합니다
옥순님은 너무 애기처럼 웅얼 거리십니다 자기 의사전달을 제대로 안하는걸 혐오 하는데 저는 옥순나오는부분보면 그냥 넘겨요~ 성인이 되어서 본인 의사전달도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가거든요
할마.시상은.좀..
에이 너무 틀린 방향이다 ISTJ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