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배당금도 기업이익처럼 성장하는 것과 정체하는 것이 있습니다. 배당금은 한주당으로 계산합니다. 자본가격이 1만원에서 2만원이 되고 배당금이 500원에서 1000원이 되었다면 시가배당율은 모두 5퍼센트입니다. 하지만 1만원에 투자한 사람은 그 기준으로 보면 배당수익률이 10퍼센트가 되는 셈입니다.
여기에 제가 말한 부분이 녹화에서 잠깐 편집되어 있네요. 제가 50년으로 극단적으로 몰고 간 것은 예금과 자본의 본질적 차이를 보여주려고 예를 든 것입니다. 그리고 님처럼 예금을 단기 유동성 자금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장기 자산관리 수단으로 생각해서입니다. 그리고 25세 연금 가입하면 50년이면 75세입니다. 우리나라 장기 자산운용을 해야 하는 퇴직연금 DC는 80퍼센트 이상이 원리금보장 상품입니다. 그래서 제가 부득이 이 예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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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디폴트 옵션
0:52 예금과 자본 차이는 무엇일까?
15:05 배당수익률 5%, 자본가치 증가 5% 가능할까?
17:07 예금과 자본의 본질적인 차이 알고 자산관리하기
김경록 님의 강의는 믿음이 갑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김 박사님 투자의 명강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금과 자본의 차이 완전이해 ! 자본에투자하자 ! 감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퇴경제학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국내 상장리츠도 최근 3~4년간 많이 생겼는데 2030년쯤이면 아주 훌륭한 인컴자산이 되어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아하 설명을 듣고보니 둘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항상
no pain, no gain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ㅜ ㅜ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리스크 반영하면 도찐개찐이라는 거 아닌가요?
김경록 소장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전 영상에 언급하신 토마 피케티와 데이비드 스웬슨의 책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웬슨 책까지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그 책은 훌륭한 자산배분 책입니다!!
공식직책은 내려놓으셨나요?
고문님이라고 바뀌었네요..
축하드립니다 ^^
어쨌든 좋은 내용의 말씀은 앞으로도 계속해주실거라 기대하겠습니다.
넵. 이제는 고문으로 있습니다~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설명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지난 학기에 MBA 재무최근주제1 강의 수강생 입니다.
유튜브로 뵈니 새롭네요. 변동성이 심한 요즘, 기초가 탄탄해야 함을 절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알찬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잘 알고 있어요. 비대면때 질문도 하고 그랬죠. 맞습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합니다! 그래야 쌓을 수 있습니다.
예금과 자본의 차이, 정말 기초적인 개념인데 정확하게 개념차이를 모르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그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록 박사님; 가끔 댓글을 남깁니다만, 박사님께서 하실 일이 있으십니다. 정말 좋은 은퇴 자산 상품(5%/연) 좀 만들어주셔요. ㅠㅠ
우리국민들이 다들었으면
좋겠네요
50년 이라면 예금의 경우도
연 2% 복리 재투자한 경우도
계산하여 비교 해주셔야지요...
그니까여 단리 50년 2% 짜리를 비교대상으로 한다는게 좀 어이가없음. 2% 예금도 1년 지나면 이자받아서 원금이 늘고 그 다음에는 늘어난 자본만큼 이자를 받는게 보통 상식인데 ㅎ
배당금도 재투자 가능하답니다. 모든 변수 다 고려해도 좋겠지만 단순화해서 생각하는 것도 도움이 될텐데요.
리츠가 청산해서 해당 부동산을 처분해서 주주들에게 돌려주지 안잖아요.
그러면 자본의 증가분은 주주가 누리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순수하게 질문입니다.
요새 리츠에 투자하고있어서 정말 순수하게 여쭙니다.
처분하면 주주들에게 처분이익을 배당해줍니다. 이건 배당으로 나갑니다. 근데 처분을 않고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면 건물가격 상승을 따라 리츠의 가격도 올라가게 됩니다~
미국 리츠와 S&P500에 장기 투자를 하면 전체 수익률(원금 증가 + 배당)이 연 평균 10% 이상은 나온다는 것이군요. 그렇다면 어떤 리츠에 투자를 해야 되는지요....? ^^
저 데이터는 리츠 평균 수익률입니다. 그리고 종목은 과거 성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에 죄송하게도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제가 운용을 하면 제 펀드의 보유종목을 알려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미국 대표 리츠배당주 리얼티인컴이 있긴하죠
제이알글로벌리츠요
xlre
배당금은 주식수에따라
정해지는데
주식가격이 올랐다고
어케 배당률이 올라가나요?
배당성장과 주식상승은
다른거 아닌가요
넵. 배당금도 기업이익처럼 성장하는 것과 정체하는 것이 있습니다. 배당금은 한주당으로 계산합니다. 자본가격이 1만원에서 2만원이 되고 배당금이 500원에서 1000원이 되었다면 시가배당율은 모두 5퍼센트입니다. 하지만 1만원에 투자한 사람은 그 기준으로 보면 배당수익률이 10퍼센트가 되는 셈입니다.
비교의 전제가 모순이군요!!
누가 50년짜리 예금을 들죠!!
예금은 1년씩 매년 갱신하는 복리로 계산해야 하지 않나요??
주식이나 편드가 유리함을 알려 주시려면 전제조건을 제대로 하고 하시기 바랍니다!!
산수를 잘 못하시나요?
@@라떼-c2o 어떤 산수요?
설명 부탁 드립니다.
제가 어떤 산수를 못하는지요?
여기에 제가 말한 부분이 녹화에서 잠깐 편집되어 있네요. 제가 50년으로 극단적으로 몰고 간 것은 예금과 자본의 본질적 차이를 보여주려고 예를 든 것입니다. 그리고 님처럼 예금을 단기 유동성 자금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장기 자산관리 수단으로 생각해서입니다. 그리고 25세 연금 가입하면 50년이면 75세입니다. 우리나라 장기 자산운용을 해야 하는 퇴직연금 DC는 80퍼센트 이상이 원리금보장 상품입니다. 그래서 제가 부득이 이 예를 들었습니다.
조현일님 말씀대로 예금도 1년마다 복리로 계산하는게 맞을거같네요. 그럼 2% 리츠와 비슷한 배당수익률이 생길거같네요. 물론 리츠의 주가변동률 제외하고요
@@zeusvigor 그러면 리츠 배당 수익률도 복리로 계산해야 합니다. 어차피 같습니다. 그래서 이자와 배당수익률 모두 같게 해서 한 것입니다. 여기서는 원금의 증가 부분 효과만 보여주려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