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빈센트의 죽음에 관해 가장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던 캐릭터로 등장하던 가셰 박사. 박사 자체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박사 본인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빈센트 반 고흐는 자신의 지인을 그린 그림을 보면 주변 사람에 대해 꽤나 깊은 곳에 있는 내면까지 포착하여 그려낸 듯 하네요. 빈센트의 최측근 이었던 가셰 박사의 초상화 뒤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는 점도 새롭게 하나 배워가요~.
그림에 큰 관심이 없었을때 미술관에서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을 처음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실제로 보면 감흥없는 명화들도 저한텐 꽤 있는데 반 고흐 그림은 사진으로도 좋지만 실제로 보니 훨씬 더 좋았어요 생동감도 크고 가만히 서서 한참동안 바라보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고흐 그림 관심 많으신 분들 오베르 꼭 가보세요 고흐가 오베르에서 그렸던 성당, 시청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감상할수있어요 밀밭 맞은편엔 고흐랑 동생 테오 묘지가 나란히 있는데 돌아오는 기차에서도 여운이 길게 남았어요 가셰 박사 초상화 비하인드 몰랐는데 알게되어서 좋네요 최근에 알게 된 채널인데 내용도 알차고 편집까지 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잘 감상하고 가요 가셰 초상화 언젠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맞아용 고흐의 성당이라는 그림은 생전 처음 봤는데 묘한 분위기가 정말 매료시키는 것 같더라구요.. 원래 코발트 블루에 대해 딱히 아무 생각이 없었고 작품에 쓰여진 색채에도 전혀 감정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성당을 보고나서 완전히 변한 것 같아요 ㅋㅋㅠㅠ 고흐 작품들 보고 미술작품을 보는 시선이 변했어요
모든 죽어야 영웅이 되는거임 존 레논이 본인은 비싼 차 비싼 집 살면서 무소유를 주장해서 오지게 욕 먹더니 암살당하니 영웅이 되고 ㅅㅂ 마이클 잭슨은 소아성애자(오해)로 욕 뒤지게 먹다가 죽으니 다시 영웅이 됌 그리고 고흐의 그림이 지금봐서 명작이지 그때 트렌드를 생각해야함 조선 시대에 갑자기 언더붑을 입고 다니면 ㅅㅂ 미친새끼줄알지
고흐를 너무 좋아해서 한동안 완전 빠져서 파리 오르세미술관에 몇번씩 가게 되었고 저의 그림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덕분에 인상파도 좋아하게되고 프랑스어를 공부하게되었어요.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있는 고흐의 무덤에 갔을때는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 했었어요! 😭암스테르담 고흐 미술관과 아를를 아직 못가봐서 내년에는 꼭 가보고싶네요! 🥹 고흐는 제 인생을 바꾸게한 너무너무 좋아하는 화가예요 🥰
고흐에 대한 다양한 설이 있긴한데, 유독 노란색을 좋아했던 이유가 가셔박사의 약물치료로 인해서 세상이 노랗게 보이는 황변증? 뭐 이런게 생겨서 노란색을 칠해도 그게 강하게 인식되지 않아서 색을 칠할때 노란색 배합을 더 많이 하게 됐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또한 입생트 같은 독한술을 달고 살다보니 세상이 몽롱하게 보여서 그게 화풍에 영향을 줬다는 얘기도 있구요. 초상화 같은걸보면 형태가 삐둘어지거나 풍경화에서 사물이 구불구불하게 그리는 이유가 너무 취해있어서 그렇게 그린거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HQoon 그건 되게 슬프네요.. 화가가 불행해지면 더욱더 찬사를 받는다는게. 어떤 화가는 마약에 중독된 후 그림을 계속 그렸는데 사람들은 중독 이후의 그림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일본 할머니 화가 이신데 정신병을 평생 앓고 있는걸 그림으로 표현한게 유명해지셨는데 정신병 때문에 본인은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사시는 것 같아 보였어요. 화가가 죽든 미치든 중독되든 정신병을 앓고있든 사람들은 작품만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고흐그림 모작들의 일부는 미술에 관심있던 가쉐박사가 고흐그림을 따라그려본 것들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중 오르쉐 미술관의 가쉐박사의 초상은 가쉐박사 본인이 그린 모작이라는 설이 있다고... 특히 고흐는 본인작품에 사인을 안한것들이 많아서 모작 위작 논란이 많다고 들었네요. 이런 논란들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야수파 인상파 어쩌고 저쩌고 수식..다 필요 없다. 수많은 명작들 사이에 단연 눈에 팍 띄는 그림은 빈센트 반고흐 작품 뿐이더라. 아니 어떻게 그냥 똑같은 그림이고 유화고 물감으로 색 표현한 것일 뿐인데 고흐 작품 볼때마다 눈길이 가고 가슴이 아려오냐..이상하다 진짜. 무덤을 직접 다녀온 이후 그게 더 심해졌다. 동생 테오와 나란히 누워있는 그 곳은 엄청난 명성에 전혀 걸맞지 않게 그냥 소박하더라.. 실제로 다양한 진짜 작품을 봤는데,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은 별이 빛나는 밤이다. MoMA에 있다고 하던데..아직 못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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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빈센트의 죽음에 관해 가장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던 캐릭터로 등장하던 가셰 박사. 박사 자체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박사 본인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빈센트 반 고흐는 자신의 지인을 그린 그림을 보면 주변 사람에 대해 꽤나 깊은 곳에 있는 내면까지 포착하여 그려낸 듯 하네요. 빈센트의 최측근 이었던 가셰 박사의 초상화 뒤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는 점도 새롭게 하나 배워가요~.
그림에 큰 관심이 없었을때 미술관에서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을 처음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실제로 보면 감흥없는 명화들도 저한텐 꽤 있는데 반 고흐 그림은 사진으로도 좋지만 실제로 보니 훨씬 더 좋았어요 생동감도 크고 가만히 서서 한참동안 바라보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고흐 그림 관심 많으신 분들 오베르 꼭 가보세요 고흐가 오베르에서 그렸던 성당, 시청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감상할수있어요 밀밭 맞은편엔 고흐랑 동생 테오 묘지가 나란히 있는데 돌아오는 기차에서도 여운이 길게 남았어요 가셰 박사 초상화 비하인드 몰랐는데 알게되어서 좋네요 최근에 알게 된 채널인데 내용도 알차고 편집까지 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잘 감상하고 가요 가셰 초상화 언젠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맞아용 고흐의 성당이라는 그림은 생전 처음 봤는데
묘한 분위기가 정말 매료시키는 것 같더라구요..
원래 코발트 블루에 대해 딱히 아무 생각이 없었고 작품에 쓰여진 색채에도 전혀 감정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성당을 보고나서 완전히 변한 것 같아요 ㅋㅋㅠㅠ 고흐 작품들 보고 미술작품을 보는 시선이 변했어요
명화들 실제로 보면 진짜 명화인 이유가 있음
기존에 안 알려진 작품을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기존에 알려진 작품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아용
영상 감사하구요, 매주 영상기다립니다!
근데 만약 고흐의 삶이 마냥 행복하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사는 동안 그저 밝게만 빛났다면 아무리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더라도 그게 만개할 수 있었을까 저런 그림들을 남길 수 있었을까 싶네요 어찌보면 우울하고 기구할 수 밖에 없던 운명이었을지도
오르셰에서 가득 눈에 담고 왔죠…. 너무 좋아 반고흐
익숙한 세계를 본인만의 붓터치로 새롭게 만들어가는 다르게 보이게하는 진정한 예술가 반고흐 최고입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고흐가 지금 받는 찬사의 1퍼센트만이라도 들었다면 우린 더욱 깊은 예술을 볼 수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모든 죽어야 영웅이 되는거임 존 레논이 본인은 비싼 차 비싼 집 살면서 무소유를 주장해서 오지게 욕 먹더니 암살당하니 영웅이 되고 ㅅㅂ
마이클 잭슨은 소아성애자(오해)로 욕 뒤지게 먹다가 죽으니 다시 영웅이 됌
그리고 고흐의 그림이 지금봐서 명작이지 그때 트렌드를 생각해야함 조선 시대에 갑자기 언더붑을 입고 다니면 ㅅㅂ 미친새끼줄알지
엥.. 배고프고 힘드니까 이런 작품들이 나오는거죵..
죽기전까지 가난하고 불행했기때문에 저런 작품이나와서 사후에 재평가받은 케이스인데
인간적으로 그랬더라면..하는 안타까움이 있죠 정말. 아픔과 고독같은 힘든 감정만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인정받았다는데서 오는 기쁨에 충만한 감정이 또 다른 걸작을 탄생시켰을 것 같음. 아를의 별이 빛나는밤에 와 론강의 별이 빛나는밤에 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처럼
고흐를 너무 좋아해서 한동안 완전 빠져서 파리 오르세미술관에 몇번씩 가게 되었고 저의 그림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덕분에 인상파도 좋아하게되고 프랑스어를 공부하게되었어요.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있는 고흐의 무덤에 갔을때는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 했었어요! 😭암스테르담 고흐 미술관과 아를를 아직 못가봐서 내년에는 꼭 가보고싶네요! 🥹 고흐는 제 인생을 바꾸게한 너무너무 좋아하는 화가예요 🥰
고흐에 대한 다양한 설이 있긴한데, 유독 노란색을 좋아했던 이유가 가셔박사의 약물치료로 인해서 세상이 노랗게 보이는 황변증? 뭐 이런게 생겨서 노란색을 칠해도 그게 강하게 인식되지 않아서 색을 칠할때 노란색 배합을 더 많이 하게 됐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또한 입생트 같은 독한술을 달고 살다보니 세상이 몽롱하게 보여서 그게 화풍에 영향을 줬다는 얘기도 있구요. 초상화 같은걸보면 형태가 삐둘어지거나 풍경화에서 사물이 구불구불하게 그리는 이유가 너무 취해있어서 그렇게 그린거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압생트 성분에 다량 섭취시 세상이 노래보이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아~~그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
고흐가 살아있을때 이런 평가를 받았으면 더 많은 명작이 탄생했을텐데..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은 과거미화하는 경향이 강하고 살아있다면 희소성이란 가치가 희미하므로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없을 겁니다.
참 웃기죠 화가는 죽은지 오래됬것만 후세 사람들이 이런저런 스토리와 해석을 가미해서 작품이 엄청난 가치를 갖게되니
@@HQoon 그건 되게 슬프네요.. 화가가 불행해지면 더욱더 찬사를 받는다는게. 어떤 화가는 마약에 중독된 후 그림을 계속 그렸는데 사람들은 중독 이후의 그림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일본 할머니 화가 이신데 정신병을 평생 앓고 있는걸 그림으로 표현한게 유명해지셨는데 정신병 때문에 본인은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사시는 것 같아 보였어요. 화가가 죽든 미치든 중독되든 정신병을 앓고있든 사람들은 작품만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연진-k5n 쿠사마 야요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여
고흐그림 모작들의 일부는 미술에 관심있던 가쉐박사가 고흐그림을 따라그려본 것들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중 오르쉐 미술관의 가쉐박사의 초상은 가쉐박사 본인이 그린 모작이라는 설이 있다고... 특히 고흐는 본인작품에 사인을 안한것들이 많아서 모작 위작 논란이 많다고 들었네요. 이런 논란들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우 첫댓글
오늘도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
지금 내 심정과 뭔가 많이 맞닿아 있는 작품이네…
사이토 료에이.. 회장이 르느와르 작품과 함께 낙찰,
두 작품을 같이 화장하겠다는건 유언이 아니라 그냥 발언한거고, 욕먹게 되자 이 발언은 취소,
회사망하고 자산들 매각하면서 작품들은 반값에 매각된걸로 알려졌지만 어디있는지는 알 수 없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건이 되시면 andrew graham dixon의
- art of spain
- Italy Unpacked Series
번역 좀 해주세요~~
예술의 이유 채널이 다뤄주시는 드가 영상이 너무 보고 싶어요!!!
반고흐 좋아하시면 반고흐 영혼의 편지 읽어보세요 ㅠ 편지집인데 정말 눈물도 많이나는 책이에요 .. 영상 잘봤습니다 ♥ ♥
네 저도 고흐 팬~그림 만큼이나 글도 잘쓰는~너무 순수한 영혼으로~살아가기엔 세상이 너무 오염
영혼의 편지 너무 좋죠.. 양장판으로 2권 소장중입니다
고흐 영상 좋네요
고흐가 생전에 지금만큼의 평가는 받지 못했지만 아예 무시당한 것은 아닙니다. 1890년 브뤼셀에서 그의 유화가 전시되었고, 평론가 알베르 오리에르는 에서 고흐의 작품에 대해 호평 한 바 있습니다.
그 전시전에서 유화작품이 팔리기도 했구요.
@@짱구머리국밥 90년 1월 18일에 전시회가 있었고 고흐는 90년 7월 29일에 사망하였습니다.
@@짱구머리국밥 1890년 2월 15일에 고흐가 어머니에게 쓴 편지를 보면,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한 극찬의 기사를 언급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과 브뤼셀에서 자신의 그림이 팔렸다는 사실을 테오에게 들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팔린건 친구 누나 보슈가 산거지 뭐 따지고 보면
@@짱구머리국밥 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짱구머리국밥 ㅋㅋㅋㅋㅋ
고흐가 그린 초상화들 뒷 배경색은 고흐가 생각한 그 사람성격…? 분위기로 알고있는데..!
박사 뒷 배경색이 푸른색인걸 보면 우울한면이 있었던 듯…
에드먼드 레이턴 성공을 위하여 편도 해 주세요
진짜 로맨틱 해요
상속세가 많이 나와서 그랬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
저 그림도 세상 어딘가에서 다시 빛을 볼 날을 기다리고 있으려나요....
와 진짜 존나 재밌다....
고흐는 일반 서민들과 자연을 사랑했고 그들을 많이 그렸죠~ ㅎㅎ
언젠가…박물관에서 볼 날이 오기를
행방이 묘연한거면 낙찰받은 사업자와 함께 화장된거 아닐까여?
그 놈은 그림만 빼고 지옥에 가있을거임
@@뭐라할말이없네 지 소윤데 화장하던말던 뭔상관?
유언대로 태우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ㅋ
불후의 명작.
야수파 인상파 어쩌고 저쩌고 수식..다 필요 없다.
수많은 명작들 사이에 단연 눈에 팍 띄는 그림은 빈센트 반고흐 작품 뿐이더라.
아니 어떻게 그냥 똑같은 그림이고 유화고 물감으로 색 표현한 것일 뿐인데
고흐 작품 볼때마다 눈길이 가고 가슴이 아려오냐..이상하다 진짜.
무덤을 직접 다녀온 이후 그게 더 심해졌다.
동생 테오와 나란히 누워있는 그 곳은 엄청난 명성에 전혀 걸맞지 않게 그냥 소박하더라..
실제로 다양한 진짜 작품을 봤는데,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은 별이 빛나는 밤이다. MoMA에 있다고 하던데..아직 못봄 ㅠㅠ
아.. 왜.. 마누라 자식 다 죽여서 무덤에 데리고가지. 무슨 순장도 아니고
그림 보다 누가 그렸는지가 우선인 세상
그건 맞는데 고흐 그림은 다 좋던데?
미국인이 이 작품을 일본인으로부터 구매했다고 합니다.
저따위가 뭐라고 생각한 나에게 미술이란걸 잘 설명해줘서 검사헙니다.
형?
뭐 천억이나 주고 산 그림을 자기 맘대로 하겠다는건 어쩔 수 없긴한데...
(천억이 아깝기도 하겠고, 그만큼 아꼈다는 뜻일수도 있고...)
문화유산급의 작품이 없어진건 좀 가슴아프네.
안태움
왁두 인줄.
왜 본인들것도 아니면서 왜뭐라하지?ㅋㅋ
상남자가 요기잉네~~
내가 못가지면 딴사람도 못가진다~ㅎ
중간에 간질이라는 표현을 옳지 못한 표현입니다. 뇌전증이라고 표현해주세요.
고흐 그림들 양은 많은데 질은 그냥 그렇더라고요.
친척들이 영업 잘해서 죽음 뒤 스토리를 만들어서요...
10년동안 2500점이면 많긴하지만 그 만의 화풍은 인정받을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