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 아무도 남지 않았어 안전한 이 작은 둥지 어느새 난 너무 자랐어 나도 날아가야 한단 걸 알아 그제는 날이 나빠서 어제는 구름이 못나서 오늘 이 장면을 원했어 아주 떠돌기 좋은 하늘야 음음 두근대면서 막 숨이 차면서 떨려 한번 들썩여본 적도 없는 날개 지금이야 나에게 힘껏 펼치라고 소리치는데 음 우 파도가 더 더 우 바람이 또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난 눈을 뜨기조차 불안해 우울해도 난 멈추면 안 돼 날아갈 거야 젖은 몸이 무거워 멋없게 퍼덕이는 날개 검은 바다가 무서워 그 속에 빛나 눈동자 아직 땅이 안 보여 아무도 알려준 적 없어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 내가 할 수 있는지 음음 철썩대면서 막 닿을 듯하면서 떨려 한번 들썩여본 적도 없는 날개 지금이야 나에게 힘껏 펼치라고 소리치는데 음 우 파도가 더 더 우 바람이 또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난 눈을 뜨기조차 불안해 우울해도 난 멈추면 안 돼 날아갈 거야 계속 계속 나는 나그네라네 바다를 지나 또 바다를 지나 또 여전히 두렵지만 계속 날아 우 파도가 우 바람이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난 눈을 뜨기조차 불안해 우울해도 난 멈추면 안 돼 날아갈 거야 계속 계속 날아갈 거야 계속 계속 계속 날아갈 거야 계속 계속
- 가사 -
아무도 남지 않았어 안전한 이 작은 둥지
어느새 난 너무 자랐어
나도 날아가야 한단 걸 알아
그제는 날이 나빠서 어제는 구름이 못나서
오늘 이 장면을 원했어
아주 떠돌기 좋은 하늘야
음음 두근대면서
막 숨이 차면서 떨려
한번 들썩여본 적도 없는 날개
지금이야 나에게
힘껏 펼치라고 소리치는데 음
우 파도가 더 더
우 바람이 또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난 눈을 뜨기조차 불안해
우울해도 난 멈추면 안 돼
날아갈 거야
젖은 몸이 무거워
멋없게 퍼덕이는 날개
검은 바다가 무서워
그 속에 빛나 눈동자
아직 땅이 안 보여
아무도 알려준 적 없어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
내가 할 수 있는지
음음 철썩대면서
막 닿을 듯하면서
떨려 한번 들썩여본 적도 없는 날개
지금이야 나에게
힘껏 펼치라고 소리치는데 음
우 파도가 더 더
우 바람이 또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난 눈을 뜨기조차 불안해
우울해도 난 멈추면 안 돼
날아갈 거야 계속 계속
나는 나그네라네 바다를 지나 또 바다를 지나 또
여전히 두렵지만 계속 날아
우 파도가 우 바람이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난 눈을 뜨기조차 불안해 우울해도
난 멈추면 안 돼
날아갈 거야 계속 계속
날아갈 거야 계속 계속 계속
날아갈 거야 계속 계속
하나도 가사가 안들립니다 ㅡㅡ
가사 올렸습니다! 함께 들어주세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