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박는계정 안녕하세요 이번 장마 전까지 습해봤자 얼마나 습하겠어하고 제습기 안 사고 버텼다가 장마 끝나고 숨쉬기 힘들 정도로 습해져서 제습기 사고 딱 하루 사용했는데 갑자기 쾌적해졌습니다. 제습기를 딱 키니까 습도가 78이 찍히더라고요 어제 사서 사용했고 하루만에 58 찍혔는데 쾌적,상쾌였습니다. 이상 차이 엄청남.
@@dontstopjeinow 정말요? 제습기 원리를 생각해보면 제습하는 단계에서 찬바람이 나올수가 없는데 그게 된다구요? 혹시 목표 습도에 도달했을 때 그 잠깐 따뜻하지 않은 바람 나오는 걸 찬바람 나온다고 하시는 건 아니죠? 혹시 이동형 에어컨을 제습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제습기는 필수템임. 건조기 있지만, 건조기에 모든 옷을 다 돌릴 수는 없음. 아빠옷이 인형옷이 되는 기적을 만들어주거덩.. 그래서 건조기는 이불이랑 속옷 수건같은 것만 주로 건조하고 옷은 그냥 너는데, 장마철이나 겨울에 옷 드럽게 안마를 때 건조기 하루 같이 돌려두면 빠~싹 마름. 제습기는 진짜 무조건 무조건 있어야하는 템임
30평 기준 애기 둘집인대 식기세척기 건조기 세탁기 밥솥 기타등등 일반적인 가정집인대 전기세 오르고나서 누진세 전 구간인 350에서 340 전까지 왔다갔다하는대 에어컨 쓰면 7월 부터는 누진세 구간이 450까지 올라가기때문에 괜찮은대 애기때문에 6월부터 에어컨 사용을 하는대 투인원 인버터 에어컨 특성상 일정온도 도달시 송풍시에 습도가 솟구치는대 제습기를 같이 썻을때 제습기에서 열이 많이 나와서 에어컨 실외기 가동률이 많이 올라가서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게 기정사실입니다 제습기 자체의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기보다 에어컨은 지정온도보다 떨어지면 실외기가 돌고 실외기가 돌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기때문에 전기세 많이 나오는건 맞는얘기입니다 그리고 겨울철은 건조해서 가습기를 트는대 결로가 많이 생기는 집들은 단열이 잘 안되있는 집들입니다 보통 거실대창은 이중창이기때문에 결로가 생겨도 실내로 결로가 생기는 일은 잘없습니다
잘못알고 계심..제습기는 에어컨 없는 공간을 이동하며 제습하기 위해 사용하는거고..에어컨 있으면..냉방하다가 중간에 30분 정도씩만 제습 눌러주면 됨. 출력 면에서 제습기랑 에어컨이랑은 게임이 안됨. 에어컨에 배수 펌프가 왜 달려 있겠냐...거기서 배출되는게 다 제습된 물이다..
출력면에서 제습기랑 에어컨이 비교가 안되는건 맞는데, 에어컨은 적정온도 도달하면 습도가 다시 올라가는데다, 에어컨을 가동하면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포화수증기량이 줄어들어 상대습도가 높아지면서 제습 효율이 떨어집니다. 사람을 쾌적하게 하는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에어컨만 써도 충분하겠지만, 이외에 다른 목적이 있는거라면 에어컨을 켜는거보다 제습기만 가동하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기온이 높지 않은 습한 날씨든 습하고 기온이 높은 한국여름엔 에어컨이랑 제습기 같이 사용하는게 쾌적하고 전기도 덜 씁니다. 제습기로 습도 55프로 유지하면 에어컨 27도 28도 설정온도로 해도 쾌적하고 냉방병도 걱정없어요~~ 에어컨만으로 제습효과 내려고 설정온도 낮추면 에어컨이 전기 더 많이써요~
에어컨으로는 제습기의 성능을 쫓아가기 어렵습니다 제습 기능의 작동원리 특성상 습하고 뜨거운 환경일수록 제습이 효과적으로 작동합니다 반대로 차가운 환경일수록 제습 기능이 떨어지게되죠 제습기는 압축 컴프레셔와 열교환기가 함께 들어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열교환기의 차가운 냉각핀을 통해 공기중 수분이 이슬맺혀 습기가 제거되고 그 바람이 압축 컴프레셔를 통해 나오면서 약간 따뜻한 바람으로 바뀌어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실내에 따뜻한 바람이 돌게 되고 효과적이고 빠르게 제습이 가능하게 되죠 단순하게 생각하자면 에어컨의 실내기와 실외기가 동시에 들어있는 제품인겁니다 이때문에 제습기는 작동하면 할수록 실내 온도가 올라가게 되죠 그러나 에어컨에 경우 뜨거운 바람은 실외기를 통해 외부에서 처리되고 실내에서는 차가운 공기만 생성되게 됩니다 또한 에어컨은 희망온도에 다다랐을 시 열교환기가 멈추고 단순 송풍기능만 작동하게 되는데 이때 실내기 냉각핀에 이슬 맺혀있던 수분이 다시 실내로 방출되게 됩니다 제습 기능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다만 제습기능은 희망실내 온도를 25도 정도로 상정하고 작동됩니다 그 뜻은 습도가 원하는 만큼 낮아지지 않더라도 실내온도가 너무 낮아졌다면 열교환기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에어컨을 이용한 제습기능의 경우 제습기처럼 빠르고 낮은 습도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설령 에어컨을 강하게 작동하여 습도를 빠르게 내린다고 하더라도 실내 온도가 떨어진 후 송풍기능이 작동하며 다시 습한 바람이 나오게 되고 그게 아니라면 에어컨을 항상 18도로 설정해야합니다 '그럼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 습도를 내린 후 에어컨을 끄면 되지 않을까' 한다면 정답입니다 다만 에어컨 내부의 습기가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어 곰팡이의 온상지가 되게 되고 향후 에어컨만 틀었다 하면 꿉꿉한 냄새에 시달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결론은 적당한 제습기를 하나 구매하여 유동적으로 사용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온도가 낮아질수록 상대습도가 높아져서 제습 능력이 떨어짐 -> 에어컨 제습에는 한계가 있음 온도가 높아질수록 상대습도가 낮아져서 제습 능력이 올라감 -> 제습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이유 에어컨 제습모드는 설정온도에 다다르면 송풍모드로 바뀜. 이때 제습모드에서 맺현던 물방울들이 그대로 바람 타고 나옴 -> 습한 바람이 나옴 에어컨 제습모드는 관리가 드럽게 까다로움. 청소 안 해주면 곰팡이 천지 됨 -> 관리 어어엄청 중요함 에어컨 제습모드로 제습기를 따라하려면 에어컨과 보일러를 동시에 틀면 됨 -> 전기세, 가스비 미침
@@epee_fencer 제습 18도, 바람세기 최하 틀면 됩니다. FCU 제조사들도 냉방/제습 18도 틀고 바람세기 최하 하라고 안내 합니다. 온도가 낮아지며 상대습도는 올라갈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제습이 되어 빠져나간 양이 있기 때문에 제습기를 사용한 환경과 온도가 비슷하게 돌아오면 상대습도도 에어컨쪽이 더 적게 됩니다
여름철 에어컨 24도 + 제습기 50%의 조합은 가히 환상...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맞춰줘서 추워서 깨거나 이불이 습기먹어 챱챱해지는 일 없이 아주 상쾌하게 수면이 가능함 일상생활은 말할 나위 없음 제습기도 해당 습도에 다다르면 컴프레셔를 멈추기 때문에 생각보다 전기세를 엄청 먹지도 않고 원룸, 안방에서 사용한다면 소비전력이 낮은 소형 제습기를 사용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진짜진짜 필수 가전템으로 추천함...
물이 빠져나가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슬이 맺혔다가 무거워져서 굴러떨어지면 그제서야 배수가 되는거지, 아직 떨어지지 않은 수분들은 증발기에 덕지덕지 붙어있다가 컴프레셔가 멈추거나 출력이 떨어지면 블로워팬의 바람에 의해 다시 기화하여 수증기가 되고, 이로인해 떨어졌던 습도가 다시 올라갑니다.
@@フトスト 편하기는 훨씬 편하지만 에어컨 작동원리상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음. 애초에 온도가 낮을수록 상대습도가 높아져서 제습 능력이 떨어짐. 제습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이유도 온도를 높여서 상대습도를 낮춰 제습 능력을 올리려는 거고. 에어컨 제습모드로만 돌릴 때보다 에어컨이랑 보일러 동시에 켜둘 때 제습이 더 잘 되는 이유도 상대습도때문이고. 그리고 에어컨 제습은 관리 자주 안 해주면 안에서 곰팡이 펴서 송풍으로 몇 시간씩 말리든지 뜯어서 청소를 열심히 하든지 해야해서 오히려 더 불편할 수도 있음
제습기와 에어컨의 작동 원리가 동일하고 같은 전력소비 등급이라면 전기요금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제습기 좋은 건 알지만 전기요금 폭탄 안 맞으시려면 여름에는 에어컨만 트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요금 또 오른다는데 하루 빨리 핵융합 발전소가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이게 이제 답글이 달렸네요 네 저도 물통 교체 받고 지금도 쓰고 있는데 출시 초기때 사서 물통교체 3번하고 문제가 있는거 같아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물통 구입밖에 해결해줄수 없다는게 처음 입장이였어요 동일증상이 많아지고 출시하고 3년이지나서야 물통결함 인정한거라 당시에 너무 빡쳐서 쓴글입니다
풀 버젼 보러 가기
☞ruclips.net/video/3jx1VG9YXbI/видео.html
에어컨 제습모드로 틀으시면 됩니다 둘다틀면 에너지 낭비에요
@user-gv1qs3vp8c
여기서 설명을 해주는데..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에어컨 인버터 제품들은 설정한 온도가 되면 실외기를 사용량을 줄이는데 이때 열교환기에 이슬이 맺힘.그때 습하게 됩니다. 에어컨 제습모드라고 해서 일반 제습기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됨.
이거 처음부터 안쓰면 모르겠는데,
한번 써본 사람들은 여름에 이거 없이 못삼;;
효과 차이 엄청남.
무슨차이인가요
@@욕박는계정에어컨 틀면 꿉꿉하게 시원함
에어컨 제습기 같이쓰면 뽀송하게 시원함
장마철에도 바닥이 끈적하지 않은 경험을 할 수 있음
ㄷㄹㅊㅇ @@욕박는계정
@@욕박는계정 안녕하세요 이번 장마 전까지 습해봤자 얼마나 습하겠어하고 제습기 안 사고 버텼다가 장마 끝나고 숨쉬기 힘들 정도로 습해져서 제습기 사고 딱 하루 사용했는데 갑자기 쾌적해졌습니다.
제습기를 딱 키니까 습도가 78이 찍히더라고요 어제 사서 사용했고 하루만에 58 찍혔는데 쾌적,상쾌였습니다.
이상 차이 엄청남.
무슨차이냐고?😅
여름에 제습기 없으면 끈적거리는 피부에 먼지가 흡착되어 아토피가 엄청 심해짐. 아토피 환자는 습기 진짜 중요
ㅋㅋㅋㅋㅋㅋㅋ 제습기 돌리는 순간 제습기가 열일하면서 나오는 온풍 때문에 에어컨도 함께 열일 함. 그러면 전기세 폭탄 ㅋㅋㅋㅋㅋ
제습기에 습도설정해서 가동하면 무작정돌아가지않습니다
또 외출시에 제습기를 틀어놓거나 혹은 에어컨가동전후로 제습기 1시간만 돌려놔도 그차이가 엄청납니다
작년기준 요즘 제습기는 찬바람 나와요 ㅉㅉ
@@dontstopjeinow 정말요? 제습기 원리를 생각해보면 제습하는 단계에서 찬바람이 나올수가 없는데 그게 된다구요? 혹시 목표 습도에 도달했을 때 그 잠깐 따뜻하지 않은 바람 나오는 걸 찬바람 나온다고 하시는 건 아니죠? 혹시 이동형 에어컨을 제습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제습기쓰면 에어컨은 26-27도만해도 엄청 쾌적한데 lg기준 제습기 바람이 미지근해서 그정도 실내온도에서는 딱히 온도 높이지는 않음요
제습기는 필수템임. 건조기 있지만, 건조기에 모든 옷을 다 돌릴 수는 없음. 아빠옷이 인형옷이 되는 기적을 만들어주거덩.. 그래서 건조기는 이불이랑 속옷 수건같은 것만 주로 건조하고 옷은 그냥 너는데, 장마철이나 겨울에 옷 드럽게 안마를 때 건조기 하루 같이 돌려두면 빠~싹 마름. 제습기는 진짜 무조건 무조건 있어야하는 템임
원룸 자취 몇년을 하면서 아무리 관리를 해도 곰팡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제습기 쓰고 '와 이걸 왜 안썼지..'했습니다...
물통에 물 쌓인거보면 곰팡이 안생긴게 이상하구나 싶었던..
진짜 그렇게 좋나요? 집뒤에 대나무밭이 있어서 햇볕도 안 들어 오고 사계절 내내 습한데 체감이 팍 오는지 궁금하네요
@@淸田儒松 평수가 좁은 방일 수록 팍팍 체감 되실거에요
@@淸田儒松 오집니다 아조
그냥 걷기만해도 발바닥 느낌이 달라요 쩍쩍 붙는 느낌도 없고 뽀송뽀송해요 ㅋㅋㅋ
ㄹㅇ 작년에 집 뭐 누수공사로 전기를 못 쓰니까 집주인이 잠깐 살라고 다른 집을 내어줌.
에어컨은 기존 집이랑 같은 거였는데 거긴 제습기가 있더라...
제습기랑 같이 쓰니까 습하지도 않고 엄청 시원하다 못해 엄청 추웠음ㅋㅋㅋㅋㅋㅋㅋ
본가에선 대용량 쓰다가 이번에 자취하면서 살말 고민중이었는데 결국 지름^^...이제 더이상 빨래 건조기에 돌리러 빨래방 못가겠더라고요..더워도라버림 제습량 25L 이상인데 에너지 1등급이라 전기세도 ㄱㅊㄱㅊ
곰팡이 생겨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보다
제습기 전기료가 더 쌀 겁니다.
이거지!!!!!
@@jihea87 엘지 제습기 젤큰거 사놓고 집 없을때만 돌리는데 진짜 쾌적 그 자체👍👍
@@ryeong.p 곰팡이는 인체를 서서히 좀먹죠..
먗년전 거북이 키운다고 집에 대형 어항 3개 두고 살때 습도 조절해야해서 제습기 샀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집에 건조기는 없지만 제습기에 빨래건조모드 쓰면 금방 마르고 집안 습도 까지 저절되니까 여름철에는 거의 매일 캬놔요
건조대 아래에 제습기두면 이상한 냄새 나요 바로 밑에 두지말고 직접 바람이 안쏘게 살짝 옆에 두세요
뜨거운 바람 때문에 균이 증식 한겁니다. 창문을 닫고 하신거면
1) 실내 환경 자체가 좋지 않거나
2) 옷에 단백질이 남아 있거나
3) 세탁기에 균이 있는 상황입니다.
선풍기랑 같이 켜놔 보세용~
@@바질-o4z 건조기를 샀어요 ㅎ..
@@세일러문o건조기가 정답 ㅋㅋㅋㅋㅋ
보일러 30도로 올려놓고 에어컨 17도로 틀어노면 ㄹㅇ 따땃시원개꿀임 마치 선풍기를 켜고 이불을 덮고 있을때 그 기분좋은 느낌이랄까?
그게 제습기와 에어컨을 적절히 사용하면 생기는 효과인겁니다
에어컨온도설정ㅇ 27~28도 제습기습도설정 50~60% 해주면 전기세부담없이 개꿀임
엘지꺼 10년넘게 쓰는데 진짜좋아여ㅠ 주택이라 습기 많은데 매일 방마다 틀어놔도 1/3은 차더라고요. 뽀송해서 너무좋음 ㅠㅠ
@@성이름-s5b1y 방마다 하나씩은 아니고 하나를 가지고 방마다 돌려써요! 문닫고 한방당 5시간정도만 돌리면 돼요. 진짜 좋아요..
바퀴가 있어서 하나 가지고 이방 저방 가지고 다니면서 제습해요. 넘 좋아요
집도 방도 거실도 뽀송하고 좋아요
강추요😊
저도 10년 넘게 쓰고 있어요
역시 엘지❤
중고로 괜찮은거 업어왔는데 진짜 너무 만족중..
안 써본 사람 특-" 에어컨 틀면 되잖아?"
이걸 말로 설명해도 이해를 못함
그래 에어컨으로 제습 되긴 하지
실외기 돌아가는 동안에는.
작정하고 제습모드 쓰는거 아닌이상 제습/가습 반복인건데 이걸 이해 못하는거 보고 고구마 백만톤을 먹은 느낌을 받았다.
똑 같은 모델 사용중인데 정말 좋아요
소리가 조용해서 좋고 제습 잘되고
에컨 틀고 제습하면 정말 좋음
강추
내가 쓰던 제습기들은 사용할때 방이 더워지던데.. 요새 제습시들은 안그런가?
제습기 기본 작동 원리가 그래서 안그럴 수가 없어요.
기본 작동만 된다 = 제습기
기본작동원리+찬바람=에어컨
더운바람 무조건 나와요
그건 고쳐질수가 없음
온도가 29도 되더라도 제습기로 습기50%만 만들어주면 불쾌감은 거의없어요
에어컨으로 26도 만들어도 꿉꿉한느낌 생기는거와 크게 비교됩니다
습도에 민감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실듯
에어컨 끄고 제습기 돌리는 미련한짓은 하지 마세요... 에어컨이랑 제습기랑 원리 똑같습니다. 에어컨 틀다가 얼어 뒤질거 같은데도 습도가 높은데 싶으면 트세요.
정말 위닉스제습기 사보고 감탄했네요
사용도 만족하고 이제껏 샀던 가전제품중 최고 만족
장마철 베란다 문 다닫고 제습기 돌리면 빨래뽀송뽀송 물통에 물차있는거 보면 세상오짐
10여년전에 산 제습기 지금도 잘쓰는중.....제습기틀면 진짜 바닥도 뽀송함 이불도 뽀송함. 급하게 옷말릴때 제습기앞에 두면 금방마르고
여름에도 좋은데 겨울에는 더 좋아요
출입문이 유리로 된 집에서 살았는데, 몰랐을 때는 성애가 껴서 상당히 불편했는데, 작년부터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이 사용했더니, 온풍기로 안됐던 성애제거 확실하게 됐어요
제습기 시골집에서는 필수입니다👍👍
자취인생은 제습기 사기전과 산후로 나뉜다
제습기가 생각보다 열이 많이 발생한다.
여름에는 제습기 열기로 에어컨과 같이 틀면 전기세 엄청나오고...
겨울에는 건조해서 제습기가 필요없음.
누가보면 제습기 하나써서 전기세 10만원 더 나오는줄알겠네 ㄱㄱㅋㄱㅋ
써보니 제습기 사서 쓰는게 훨씬 뽀송하고 좋던데요
전기서 그리 많이 안나와요
ㅋㅋㅋ미치겠네 ㅋㅋ 댓글에 킬포가 몇개야 ㅋㅋㅋㅋ 편견덩어맅ㅋㅋㅋ 한달만 쓰게해주고 다시 뺏어가고싶닥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겨울철은 결로방지도 됩니다ㅋ😅😅
겨울이 건조하다니 ㅋㅋㅋㅋ 겨울에도 엄청 습해짐 방안은 보일러 틀어서 따뜻하지만, 밖은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 내,외부 온도차 때문에 결로가 생겨서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더 생기는 게 겨울이에요 ㅋㅋㅋㅋ
30평 기준 애기 둘집인대 식기세척기 건조기 세탁기 밥솥 기타등등 일반적인 가정집인대 전기세 오르고나서 누진세 전 구간인 350에서 340 전까지 왔다갔다하는대 에어컨 쓰면 7월 부터는 누진세 구간이 450까지 올라가기때문에 괜찮은대 애기때문에 6월부터 에어컨 사용을 하는대 투인원 인버터 에어컨 특성상 일정온도 도달시 송풍시에 습도가 솟구치는대 제습기를 같이 썻을때 제습기에서 열이 많이 나와서 에어컨 실외기 가동률이 많이 올라가서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게 기정사실입니다 제습기 자체의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기보다 에어컨은 지정온도보다 떨어지면 실외기가 돌고 실외기가 돌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기때문에 전기세 많이 나오는건 맞는얘기입니다 그리고 겨울철은 건조해서 가습기를 트는대 결로가 많이 생기는 집들은 단열이 잘 안되있는 집들입니다 보통 거실대창은 이중창이기때문에 결로가 생겨도 실내로 결로가 생기는 일은 잘없습니다
반지하 사는데 작년에 제습기 삿는데 진짜 개좋음,,, 장마철에 샤워하고 나오면 금방 찐득 찐득해졌는데 지금은 뽀송뽀송함 ㅠㅠ 이불도 축축한것도 없어지고 뽀송뽀송하고 빨래에서 냄새도 안나고 진ㅁ자 잘산 제품...!!
물 찬 양을 보면 기겁할정도....
그 양이 공기중에 떠있었을 거 생각하면 참 ㅠㅠ
이상하게 꿈꿈한냄세나고 이번 여름비도많이온다해서
샀는데 2시간후 물 반틈 기분좋음 ㅋ
저 똑같은거 쓰고 있어요!! 너무 만족합니다😊
환경따라 다름. 가정에서는 보일러 잠깐 쓰면 더 좋은 것 같음. 사무실이 오랜된 건물이라 제습기 꼭 필요 ㅠㅠ
겨울에는 가습기 쓰는데 제습기도 같이 써야 하는 상황이 있나요
결로 있는 집.
장마철 빨래 말릴 때 옷방에서 제습기 돌려서 말리는데 뽀송하게 잘 마르고, 모아진 물은 변기물 내리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습기는 꼭 대용량으로 사세요!!
장마철에 제습기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퀸레이블 25L 대용량 제습기 구매했는데 대만족중!
엇 그거 요즘 고민중인데 괜찮나여
@@김현동-v4p 소음도 없고 에너지등급도 1등급이라 전기세도 많이 안나오고 저는 대만족 중입니다ㅎㅎ
@@우디-u1m저도 그거 쓰는데 소음은 있어요
전기요금 오른거 보면 제습기 버튼에 손 안갈껄요
제습기 전기요금 적절히 사용하면 크게 부담없습니다 에어컨처럼 밀폐된공간에 습도설정해서 사용하면 제습기가 알아서 자동으로 멈춰집니다
ㄹㅇ 이번에 더이상 못참겠어서 제습기
샀는데 왜 진작 안샀는지 후회됨 진짜 가전 산거중에 제일 잘산탬임
엘쥐 가습기 정말 좋더라구요20리터 잘 샀엉
잘못알고 계심..제습기는 에어컨 없는 공간을 이동하며 제습하기 위해 사용하는거고..에어컨 있으면..냉방하다가 중간에 30분 정도씩만 제습 눌러주면 됨.
출력 면에서 제습기랑 에어컨이랑은 게임이 안됨.
에어컨에 배수 펌프가 왜 달려 있겠냐...거기서 배출되는게 다 제습된 물이다..
출력면에서 제습기랑 에어컨이 비교가 안되는건 맞는데, 에어컨은 적정온도 도달하면 습도가 다시 올라가는데다, 에어컨을 가동하면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포화수증기량이 줄어들어 상대습도가 높아지면서 제습 효율이 떨어집니다. 사람을 쾌적하게 하는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에어컨만 써도 충분하겠지만, 이외에 다른 목적이 있는거라면 에어컨을 켜는거보다 제습기만 가동하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epee_fencer 이분 최소 이과ㅋㅋㅋ 정확하십니다!!
에어컨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절전 송풍모드로 바뀌면서 실내습도가 급속도로 올라갑니다
자다일어나보면 온도는 낮은데 꿉꿉한느낌나는 이유에요
기온이 높지 않은 습한 날씨든 습하고 기온이 높은 한국여름엔 에어컨이랑 제습기 같이 사용하는게 쾌적하고 전기도 덜 씁니다.
제습기로 습도 55프로 유지하면 에어컨 27도 28도 설정온도로 해도 쾌적하고 냉방병도 걱정없어요~~ 에어컨만으로 제습효과 내려고 설정온도 낮추면 에어컨이 전기 더 많이써요~
저는 살면서 가습기가 왜 필요한가 의문이더군요
여름이던 겨울이던 빨래를 실내건조 하는지라
습하면 습했지 집안이 건조한적이 없어요
가습기 구입한거 무척 후회합니다 ㅜ_ㅜ
제습기만 구입해도 충분합니다
ㅇㅇ가습기는 사무공간에서나 사용하는거죠 가정집에서 요리하고 빨래건조하면 가습기 필요없어요
에어컨과 제습기를 같이 돌리면 매우매우 시원하긴 함. 그러나 전기요금이 에어컨만 켰을때보다 거의 두 배 나옴 ㄷㄷ 참고하세요!
진짜 5년동안 매 여름 고민했는데
오늘 그냥 아무생각없이 질렀음
후회도 없음
오늘 비도 억수같이 쏟아붓겠다
문닫고 더운거참고 딱 선풍기만 틀고 제습기돌리니 한시간만에 반통차더라
참고로 16리터삼
저녁에 습도 70넘어가길래
물통 비운 후 에어컨틀고 다시 한시간 돌려보니 반통까지는 아니어도 생수 500짜리한병? 정도 차는데
에어컨만 틀때와는 다르게 기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뽀송한 느낌.
맑은날 에어컨틀었을때 그런느낌 남
좋은것같음
@@아뚜베베 일본여행가서 30도만 넘어도 한증막 느낌나는게 습도때문이죠ㅋㅋㅋ 제습기 돈값합니다!!!
제습기 올해 처음 써봣는데
정말 왜 이제 샀나 싶음😂
물론 메이져에사 제대로 각잡고 나온게 올해라 기다린것도 있음
근데 에어컨에 딸려있는 제습기능으로 제습기 대체할수 있을까요?
에어컨으로는 제습기의 성능을 쫓아가기 어렵습니다
제습 기능의 작동원리 특성상 습하고 뜨거운 환경일수록 제습이 효과적으로 작동합니다
반대로 차가운 환경일수록 제습 기능이 떨어지게되죠
제습기는 압축 컴프레셔와 열교환기가 함께 들어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열교환기의 차가운 냉각핀을 통해 공기중 수분이 이슬맺혀 습기가 제거되고 그 바람이 압축 컴프레셔를 통해 나오면서 약간 따뜻한 바람으로 바뀌어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실내에 따뜻한 바람이 돌게 되고 효과적이고 빠르게 제습이 가능하게 되죠
단순하게 생각하자면 에어컨의 실내기와 실외기가 동시에 들어있는 제품인겁니다
이때문에 제습기는 작동하면 할수록 실내 온도가 올라가게 되죠
그러나 에어컨에 경우 뜨거운 바람은 실외기를 통해 외부에서 처리되고 실내에서는 차가운 공기만 생성되게 됩니다
또한 에어컨은 희망온도에 다다랐을 시 열교환기가 멈추고 단순 송풍기능만 작동하게 되는데 이때 실내기 냉각핀에 이슬 맺혀있던 수분이 다시 실내로 방출되게 됩니다
제습 기능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다만 제습기능은 희망실내 온도를 25도 정도로 상정하고 작동됩니다
그 뜻은 습도가 원하는 만큼 낮아지지 않더라도 실내온도가 너무 낮아졌다면 열교환기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에어컨을 이용한 제습기능의 경우 제습기처럼 빠르고 낮은 습도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설령 에어컨을 강하게 작동하여 습도를 빠르게 내린다고 하더라도 실내 온도가 떨어진 후 송풍기능이 작동하며 다시 습한 바람이 나오게 되고
그게 아니라면 에어컨을 항상 18도로 설정해야합니다
'그럼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 습도를 내린 후 에어컨을 끄면 되지 않을까' 한다면 정답입니다
다만 에어컨 내부의 습기가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어 곰팡이의 온상지가 되게 되고 향후 에어컨만 틀었다 하면 꿉꿉한 냄새에 시달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결론은
적당한 제습기를 하나 구매하여 유동적으로 사용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제습기, 건조기는 안써본 사람은 있을지언정 한번만 쓰고 다시 안쓰는 사람은 없는듯
적정 온도가 되면 에어컨을 끄거나 제습모드로 돌리세요 송풍 돌리지 마시구요 그럼 쾌적하게 사용가능하죠...
겨울마다 결로때문에 집에 곰팡이 난리였는데 제습기 사고나서 더이상 안 번지는게 너무 행복함...
진심 드레스룸에는 제습기 내내 트는거 강추
여름엔 에어컨에 제습기 겨울엔 히터에 가습기 헬반도 살기 힘드노...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얼마전에질렀는데 만족도최상
습기 많으면 모든 물건 금방 삭습니다.집안 곰팡이도 생기고
제습기 사계절 돌립니다
제습기, 가습기 잘쓰면 겨울에 감기도 안걸립니다~
에어컨27도+제습기 돌리면서 사는데 좋아요
한때 유튜브에 에어컨이 습도도 잡아주는데 왜삼? 같은 내용이 엄청 많아서 안샀던 사람 많았었는데
어림없지 ㅋㅋ
제습기 비싸지만 있으면 쓸모는 있음
제습기에서 뜨거운바람 나와서 여름에 너무 덥던데ㅠ
약하게 틀면 안 덥던데요
끄자마자 습도 다시 올라가는데 언제 다시 켜나요?유지하겠다고 계속 키고 있기엔 너무 시끄러워요
단열이나 밀폐가 잘안되는 단독주택에선 효율이 약간 떨어질수 있습니다
에어컨사용할때처럼 문잘닫고 사용하고 제습기 습도설정해서 사용하면 알아서 켜졌다 꺼졌다하면서 쾌적하게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위닉스 LG 위니아 이렇게 써봤는데
역시 가전은 LG네요
많이트는집이라 막 1년쓰니
부품 타기 까지했는데
비싸서 그런지 LG 고장 안나고
제일 오래씁니다
위닉스는 소음이 있어요
옷방같은데 추천 (사람없는곳)
북서쪽에 베란다 이사온뒤 곰팡이 제거하고 제습기들인뒤로 곰팡이 재발안하고 결로현상 없음
제습기 사실분들 작은거 여러대 사지말고
업소용큰거하나 사서 방돌아가면서 써보셔요.금방 습기잡힙니다.
그럴거면 그냥 에어컨 제습모드 18도로 트는게 낫습니다
@@TransparentUmbrella 제습모드 18도???
에어컨 풀가동이니 전기세 엄청날듯 하구요 또 이러면 추워서 잠도 못잠 구석진 드레스룸까진 에어컨바람도 잘안감
곰팡이로 천식걸림...
제습기 꼭 사세효...
요즘 제습기는 소음 없나요? 7년전에 산 제습기는 소음이 너무 심한데 ;;
LG휘센 조용 합니다😊
에어컨이 상위호환이다. 제습기는 물 계속 버려야 하고 청소 안 해주면 곰팡이 생겨 실내 온도 올라가
온도가 낮아질수록 상대습도가 높아져서 제습 능력이 떨어짐 -> 에어컨 제습에는 한계가 있음
온도가 높아질수록 상대습도가 낮아져서 제습 능력이 올라감 -> 제습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이유
에어컨 제습모드는 설정온도에 다다르면 송풍모드로 바뀜. 이때 제습모드에서 맺현던 물방울들이 그대로 바람 타고 나옴 -> 습한 바람이 나옴
에어컨 제습모드는 관리가 드럽게 까다로움. 청소 안 해주면 곰팡이 천지 됨 -> 관리 어어엄청 중요함
에어컨 제습모드로 제습기를 따라하려면 에어컨과 보일러를 동시에 틀면 됨 -> 전기세, 가스비 미침
제습능력만큼은 에어컨이 제습기 죽어도 못따라갑니다.
@@epee_fencer에어컨이 컴프레서 용량이 월등하게 높은데 무슨소리세요 ㅋㅋ 요즘 에어컨들은 에바포레이터 얼리는 기능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ansparentUmbrella 에어컨에 박식한듯 말씀하시지만, 실제로는 에어컨의 작동 매커니즘도 모르시네요.
에어컨 컴프레셔 출력이 월등한건 알죠. 10분만 켜놔도 실내습도 앞자리가 바뀝니다. 초반 제습능력은 제 아무리 가정용 대형평수 제습기가 와도 조그마한 벽걸이 에어컨보다 못합니다.
근데 출력이 높으면 뭐합니까? 설정온도 도달하면 컴프레셔 출력이 줄어들며 응결현상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고 증발기에 맺혔던 수분이 그대로 다시 나와서 습도가 올라가는데..
영상에서도 설명해주잖아요? 이해가 안되세요? 안보신건가?
@@epee_fencer 제습 18도, 바람세기 최하 틀면 됩니다. FCU 제조사들도 냉방/제습 18도 틀고 바람세기 최하 하라고 안내 합니다.
온도가 낮아지며 상대습도는 올라갈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제습이 되어 빠져나간 양이 있기 때문에 제습기를 사용한 환경과 온도가 비슷하게 돌아오면 상대습도도 에어컨쪽이 더 적게 됩니다
장마철에 드레스룸 제습기 풀가동 해두니까 옷들이 뽀송뽀송✓ 장마철에 제습기 안쓰면 벽지에 곰팡이 생김
Lg 제습기 추천입니다 존나 좋아요
그래서 몇프로로 설정하나요
근데 제습기 열나서 너무 더워~~~ㅠ
시스템 에어컨 밑에 제습기 놨는데 위치가 괜찮나요? 멀리 놔야하는지 궁금해요오
에어컨 26도에 제습기 습도 35%로 설정하면 진짜 딱 맞더라...
제습기 사람 있는 공간에서 틀면 안되는데
틀어보시면 그깟소음!! 하며 참게 될정도로 제습기의 효율이 엄청납니다
그런데 제습기로 나온 물을 정수해서 먹을 수 있을까요? ㅎㅎ
그거 먹으면 바로 설사하고 난리남
제습기 다 좋은데
결국은 에어콘하고 작동원리가 같아서
실내가 더워짐 실외기가 실내에 있다고 해야하나
더워지기때문에 습도를 더잘잡는거에요ㅋㅋㅋ
장마철에 보일러난방 돌려서 집 뽀송하게 만드는것처럼
올해 처음 사봤는데 장마기간 얼마나 효과볼지 기대중입니다
여름철 에어컨 24도 + 제습기 50%의 조합은 가히 환상...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맞춰줘서 추워서 깨거나 이불이 습기먹어 챱챱해지는 일 없이 아주 상쾌하게 수면이 가능함
일상생활은 말할 나위 없음
제습기도 해당 습도에 다다르면 컴프레셔를 멈추기 때문에 생각보다 전기세를 엄청 먹지도 않고
원룸, 안방에서 사용한다면 소비전력이 낮은 소형 제습기를 사용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진짜진짜 필수 가전템으로 추천함...
24도면 제습기 없이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할턴데..
@@Chany.J 그게 아니고 에어컨 희망온도를 24도로 맞춘다는 의미였어요
실내기온이 24도라면 충분히 시원하죠!
온습도 잘알 .. 따봉드립니다.
진정한 극락은 에어컨 + 이불이 아닌, 에어컨 + 제습기
ㅋ저희도 이렇게 살아요~제습기는 55%에 맞춰놓았는데 습도 잡히면 알아서 약으로 떨어지더라구요~습도 낮추니까 에어컨도 세게 안틀어도 괜찮고..(오히려 추움!!) 잘 쓰고 있네요~😊
엘지 제습기 검색해 보면 물통 물샘 현상이 꽤 많이 나오는데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아닙니다 열교환기의 물은 빠져나갑니다 제습기의 열이 내부에 갇혀져서 습도만 내려가고 더운거보단 낫습니다
물이 빠져나가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슬이 맺혔다가 무거워져서 굴러떨어지면 그제서야 배수가 되는거지, 아직 떨어지지 않은 수분들은 증발기에 덕지덕지 붙어있다가 컴프레셔가 멈추거나 출력이 떨어지면 블로워팬의 바람에 의해 다시 기화하여 수증기가 되고, 이로인해 떨어졌던 습도가 다시 올라갑니다.
45도사막에서도 그늘에선 의외로 쾌적했다 일본여름여행 겨우 30도넘었는데 한증막이더라 이런말이 왜나올까요? 습도가 불쾌지수에 엄청 영향을 주는겁니다
제습기가동시 방온도가 29도가 되어도 습도50퍼 맞춰놓으면 불쾌감 거의 없어요
원룸용 10만원 미만대 제습기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제니퍼룸 7리터 짜리 소음은 있지만 제습 진짜 잘됩니다 거의 20리터짜리랑 기능비슷
이왕구입한다면 비싸지만 물통크고 소음작은 국산메이커제품으로 구입하세요 제습기라는 제품자체가 10년넘게써도 고장도 안나구요 이사갈때도 부담없이 챙겨다닐수있어요 방사이즈에비해 큰용량사면 낭비같지만 짧은시간에 제습해줘서 소음스트레스나 전기료측면에서도 이득이에요 만족도자체가 다릅니다^^
@@옴닉-k6r 작년에 구입해서 쓰다가 이사하면서 버리게 됬네요 원룸은 안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에어컨제습이 훨씬 잘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진짜 구라 안치고 제습기 대신 에어컨 켜도 된다는새끼들은 집에 제습기 없는 샊들임
근데 에어컨에 제습모드 있지않음?그거키면되는디 ㅋㅋ
@@フトスト 제습기랑 에어컨 제습이랑 차원이 다름
@@Unknown-si3gn 둘다있는데 일단편한건 에어컨임
@@フトスト 편하기는 훨씬 편하지만 에어컨 작동원리상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음. 애초에 온도가 낮을수록 상대습도가 높아져서 제습 능력이 떨어짐. 제습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이유도 온도를 높여서 상대습도를 낮춰 제습 능력을 올리려는 거고. 에어컨 제습모드로만 돌릴 때보다 에어컨이랑 보일러 동시에 켜둘 때 제습이 더 잘 되는 이유도 상대습도때문이고. 그리고 에어컨 제습은 관리 자주 안 해주면 안에서 곰팡이 펴서 송풍으로 몇 시간씩 말리든지 뜯어서 청소를 열심히 하든지 해야해서 오히려 더 불편할 수도 있음
@@Unknown-si3gn 근데 소음이라든지 물통 실수로 엎는것보다는 일단 좋았음ㅋㅋ
비온날 방에 틀어두면 뽀송뽀송해
필수가전 외 제일 만족스러운 가전
제습기와 에어컨의 작동 원리가 동일하고 같은 전력소비 등급이라면 전기요금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제습기 좋은 건 알지만 전기요금 폭탄 안 맞으시려면 여름에는 에어컨만 트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요금 또 오른다는데 하루 빨리 핵융합 발전소가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에어컨 온도가 설정온도이하로 낮아지면 송풍모드로 바뀌는데 이때부터 습도가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꿉꿉함때문에 깨서 에어컨 온도 낮춰서 다시틀면 못잘정도로 추워지구요
현대인의 필수품 제습기😊 몸 끈적끈적한 거 정말 싫어 ㅎ 제습기 틀면 상쾌😊
화장실에도 가끔 제습기 돌리면 쾌적함
에어컨 제습기 선풍기면 그나아 천국임ㅋ
원룸에도 제습기 필수! 곰팽이 안핍니다 제습기 열라 돌리세요!
우리집은 겨울에 잘 씀. 정말 결로방지에 좋다.
결울에 제습안해도 습도가 30프로 근데 제습기를? ㅎㅎㅎ
@@tjlopp 베란다 큰창아래에 걸레로도 감당안될만큼 겨울철 결로가 생기는집이 있습니다 겨울철이라 문도 못열어놓구요... 제습기로 실내습도 잡아줘야 되는 상황인거죠
LG제습기는 피하세요 저 플라스틱 물통 1년에 한번씩 금가서 물새는데 진짜 ㅈㄴ빡칩니다 플라스틱 물통 4만원인데 그돈으로 다른회사꺼 사세요
글쎄요... 저는 잘쓰고있어서
물통 문제 이슈 해결됐어요
이게 이제 답글이 달렸네요
네 저도 물통 교체 받고 지금도 쓰고 있는데 출시 초기때 사서 물통교체 3번하고 문제가 있는거 같아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물통 구입밖에 해결해줄수 없다는게 처음 입장이였어요 동일증상이 많아지고 출시하고 3년이지나서야 물통결함 인정한거라 당시에 너무 빡쳐서 쓴글입니다
윈세이 제습기 좋더라구요 10만원대에 최고 만족중,,
에어컨 제습 모드와 제습기 중 어떤 게 전기세가 덜 나올까요? 😅
제습기 컴프레셔가 커봤자 얼마나 클까요?
동일시간 최대출력으로 돌린다면 에어컨이 훨씬 전기더먹는거죠
하지만 제습기로 집전체 습도를 조절하려하면 끊임없이 돌아야해서 전기세가 많이나오는겁니다
제습기 전기세는 얼마정도 나오나요?
에어컨 사용중에 끈적임이 생길때나 장마철 빨래말릴때 드레스룸건조가 필요할때처럼 잠깐잠깐만 틀어주면 전기료부담없이 쾌적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단열 밀폐 잘안되는 단독주택에서 풀가동하면 전기세 많이나오는거구요
대박발생하는 전기세는 어떡하구요. 제습기 소비전력이 에어컨이나 비슷하던데. 그리고 밀폐되있는 열교환기에 무슨 습기가 있다고 이렇게 뻥을 치시나
소비전력은 적혀있는것만 봐도 차이 많이나구요.. 지금 날씨에 에어컨 30분 가동하고 에어컨 열어보세요. 증발기에 물 맺힌걸로 생수 한병도 채울 기세인데 무슨소리신지...
위닉스 19L 사서 쓰고있는데 겁나 좋아요
19여 17아니고?
@@gdgong ㅇㅇ 19입니다
그냥 건조기는 없지만 에어컨은 있는집이 많으 그냥 제습 키자..
송풍 습도 극혐임
그냥 옷 건조기 사세요~
에어컨 제습모드는용?
에어컨으로 습도50퍼 맞추려면 방온도 24도이하로 엄청낮아져서 못잘정도로 추워져요
장마철처럼 온도는 높지않은데 습도만 만땅이라면 에어컨으로는 습도못낮춘다고 봐야죠
에어컨으로 제습모드 돌리면 되는거 아님..?
빨래 말릴 때 에어컨 제습이랑 제습기랑 차이 엄청 많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온도가 낮을수록 상대습도가 높아져서 제습능력이 더 떨어집니다
에어컨 없이 제습기만 사용해도 시원해짐 ㄹㅇ 필수템임
구라 ㄴㄴ
ㅋ 제습기 없는 분이네
@@YorongYo 방온도 29도라도 습도50퍼 맞춰서 제습기돌리면 선풍기로도 쾌적함 물론 제가 습도에만 민감한 사람일수도 있지만 암튼 개인적인 느낌은 그러네요
에어컨을 제습모드로 틀면 됩니다.
전기세많이나온다고 들었음
온도가 높을수록 제습효과가 뛰어납니다. 온도가 낮을수록 상대습도가 높아져서 에어컨 제습은 한계가 있습니다
세탁물은 살균세제를 넣으면 ㄱㅊ함
사람이 있는 공간에 제습기 돌려도 되나요? 어디서 안된다던데요
그래서 사람 없는 빈 방에만 틀었었는데
말씀처럼 애어컨 가동중 습도가 높아져서
제습기 틀면 좋다니 귀가 쫑긋해집니다
호흡기랑 상관없나요?
돌려도 됩니다. 습도가 낮아져야 체감온도가 낮아져서 좋습니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목이 건조해질수있겠죠(40%이상 유지하는게 좋겠죠)
이산화탄소 발생한다고 근처 있지 말라고
하던데요 사용하면 짧게 환기시키라고
@@natya3 환기 시키면 다시 습기가 방으로 들어오는데 제습한거 말짱 도루묵 아님?
@@淸田儒松 10~30분 정도는 환기해줘야 합니다 미세먼지 많아도 환기는 꼭 해야됨
@@user-dcdgt4vl4b 그니깐 아침에 30분 환기 시키고 계속 창문 닫고 제습기 돌리는 게 맞죠?
외부 샷시 바꾸니 제습기 필요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