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스토리 - 시라노 번스타인] 창세기전 최강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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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 안녕하세요 상돌프의 리뷰 창고입니다
이번 영상은 창세기전 최강의 검사 시라노 번스타인 풀스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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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조언해주신 댓글을 달다가 실수로 댓글자체를 지워버렸네요.ㅜㅜ
수려한 단어를 수월한으로 잘못 언급하여 다룬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정말 국산중 역대급 작품임에 틀림없습니다. 나이들어 다시보니 참 슬프고 애잔한 스토리에 감정이 배가되네요. 잘 봤습니다
256 컬러의 도트 그래픽이 난무하던 시절 16bit 라는 어마어마한 광원 효과로 다가온 한국 게임의 자랑.....아버지 회사에서 가져온 노트북으로 느리지만,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즐겼던 명작 게임
이때는 진짜 게임들 엄청쏟아지고 장르별로 할게임 엄청많았는데 게임피아같은책사는거 자체도 재밌던시절
게임피아 포함해서 유명한 게임책 브랜드 서너가지 있었는데, 매달 부록으로 주는 게임 비교해가면서 서너개중에 뭐살까 고민하다가 한개 사고 그랬었쥬
추억보정 이죠
피씨파워매거진 생각나네요
추억이다 ..
하지만 복돌이로 모두 망했죠
다른분들은 창세기전2가 갓겜이라고 하지만 나에게 인생겜은 서풍의광시곡
저도 창세기2를 못해봐서
서풍이 짱이죠
ㄹㅇ 당시에 흔치않은 멀티엔딩에 복수의 광기
저두..
스토리며 브금 그래픽 그당시엔 모든게 완벽했던 게임.. 일본판과 비교하면 미구현된 시스템이 좀 있다는게 아쉽네요ㅠ
정말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OST는 단연 역대급으로 최고입니다.
진짜 이거는 이름마저도 개명작임.. 서풍의광시곡 ... 미쳤다 미쳤어 ...
27:35 역할
크.. 맙소사 서풍의광시곡 ㅋㅋㅋㅋ
흑태자에겐 힘을주고, 시라노에겐 영혼을주고
창세기전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ㅎㅎ
추억 리뷰 잘보고갑니다^^ 최고!!
스토리 , bgm , 매력적인캐릭터들 그때나지금이나 내인생 최고의게임
24:34 하이라이트부분에 브금과함께 마음이 뜨거워진다
이 작품이 일본에 출시됐을때(창세기전 시리즈없이 서풍만 출시함) 당시 일본인유저들은 30대 후반 남자가 RPG주인공이라는 신선함을 겪었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요즘 넘쳐나는 게임들에서는 찾아 볼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시나리오. 몰입감. 정말 최고 였습니다. 제 Pentium 3 컴퓨터로 처음으로 돌려본 서풍의 광시곡!!! (포가튼 사가와 함께 국산 RPG 쌍벽을 이루었었죠~~~!! 물론 버그들이 너무나 난무하긴했지만 ㅋㅋ)
전 삼보 드림시스61 체인지업
펜티엄2 233으로 돌렸지요
당시 삼성 cd롬 돌아가는 소리는 탈수기급
와,,,미쳤다리...내 학창시철 최고의 작품을 풀로 볼 수 있다니, 장면 한장면 ost하나까지 추억폭행입니다
책한번 잘못읽고 전설이 된 그분
지금 봐도 진짜 명작. 스토리도 그렇고 주인공이 최고의 간지
서풍의 최악의 문제점은 그 망할 무기 내구도 시스템... 파엠에서 못된거 배워와서 적용해준 덕분에..진짜 공격,방어할때마다 기도메타 그리고 이 망할 내구도 시스템 덕에 중후반만 가면 각성제 도핑+필살기로 헤쳐 나가야 했죠 . 그렇다 보니 ..실제로는 창세 역사상 손에 꼽히는 검사이건 뭐건 간에...그러한 모습이 실제 게임 내에선 잘 안보임. 무슨 약쟁이 마냥 ..각성제만 들이키고 아수라 소환 - 파천무... 에스메랄다의 선더메어난사..만 죽도록 쓰다보니..
내 인생겜 ㅠㅠ 시라노 인생이 진짜 개차반.. 사람이 재수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생각되는 캐릭터
몽테크리스토 백작 스토리를 따와서 그런듯 해요^^;
창세기전 전 시리즈가 서풍 스타일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함..아님 창세기전3스타일로
내인생캐릭도 시라노지만 솔까살라딘보단덜불쌍...
역대 주인공중에거 기절 제일 많이한 놈이기도 함
내용도 깔끔해 잘정리해주셨고 어지간한 드라마 영화보다 훨재밌네요
작중 시라노는 진짜 천재중에 천재임
칼한번 안잡아보고 마법한번 배운적 없는데 학문으로는 이미 이스카리옷의 시기를 받을 정도의 최고의 위치에 있었고 감옥에서 데이모스에게 배운 마법과 이올린에게 검술을 배운게 고작 2년뿐이거 더군다나 데이모스의 정수를 받았더지만 13년의 노역으로 몸은 이미 만싱창이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고작 그 경험과 그 몸상태로 제국을 평정함
다른 캐릭처럼 어렸을때부터 무에 관련된 교육을 받았거나 계기가 있었다면 말도 안되는 캐릭이 나왔을수도 있는 캐릭
다른 캐릭들이 다 신급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어서 시라노가 과소평가 되지만 시라노가 처한 환경에서 저 위치애 오른다는것이 시라노가 얼마나 천재였고 얼마나 처절했는지를 알수 있음
다른케릭들이 신급의 강력함이라고 하지만 창세기전을 통 텉어서 신을 가장 많이 죽인게 시라노임. 창세기전 파트2는 신들이 과거에 신급의 힘을 지니기 전 시대와 루프를 다루고 있기에 실질적으로 그들이 창세기전 2와 서풍에서 그런 힘을 지니기 전이기도 하고...그리고 시라노는 아수라검과 데이모스의 영혼을 같이 가졌던 유일한 사람임 이건 흑태자도 둘다 완벽히 가지진 못 했었음...상징성때문에 흑태자가 최강이라는 자리에 있지만 상징성을 빼고 보면 흑태자보다 절대 부족하진 않을 인물이 시라노인게 팩트라서...
예전에 제작자 피셜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전 시리즈 통틀어서 시라노가 흑태자 다음으로 최강이었다고 하네요. 그걸 고려하면 진짜 말이 안되는 천재죠 ㅎㅎㅎ
데이모스가 힘은 흑태자에게 주고 생명을 시라노에게 줬다고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예전에 pc잡지에서 작가 인터뷰 피셜로 원래는 시라노를 흑태자보다 강하게 설정했었는데 회사의 반대의견이 있어서 흑태자보다 근소하게 아래로 뒀다는걸 본적이 있네요. 그정도로 천재중의 천재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띵작...
비록 정식 스토리를 진행하여 이벤트로 사용하지않고 단순 캐릭터 능력 수치로 사용할 수 있었던 진아수라파천무이지만 창세기전 역사상 그 경지에 도달한 자는 2명뿐이라는 점에서 당연히 최강의 검사라는 말이 어울리는 캐릭터... 격하게 아낀다....
안타리아 4대 검사
검황 흑태자 검마 칼스 검귀 크로우 그리고 시라노 번스타인이지..!
@@너부리-w2d 검성 라시드
25년전 ..중2때 했던 기억이.. ㅜㅜ 갓 겜
소맥 공식적으로 흑태자 이후 최강의 검사라고 했으니 이견을 붙일 필요는 없겠지요
13:30 참고로 이 일러스트는 창세기전2 여자주인공 이올린의 오빠 크로우 입니다
17:44 바닥에 캐릭터 반사되는 거 표현봐 미쳤다 미쳤어
진짜 그래픽, 음악, 스토리 모든게 완벽한 게임이었다.. 전투가 너무 자주 발생하는것만 빼면..
버그도 엄청났음… 마검숲은 지금도 끔찍..
스토리도 좋고 정말 재밌었는데 맵 하나 벗어나는데 전투만 3 4번 치르던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재밌었어요
내용정리 잘해주셨는데 중간에 메디치와 카나관계도 꽤중요해서
메디치가 몰래 카나좋아하고 있었는데 카나가 시라노 좋아하는 바람에 메디치가 시라노 쫓아내려고했죠ㅠㅠ
진짜 시라노는 비운의 캐릭터
그 메디치는 결국 이자벨이랑 결혼...자식 둘이 알바티니 클턍인데
클턍이 엄마의 창을 상대로 한번도 못 이겨봤다고 창3에서 대사를 ㄷㄷ
어렸을 때 이 게임 사서 엔딩까지 봤는데 대쉬기능 없는 줄 알고 그냥 걸어서 쭉 플레이 했던...엔딩 보고 나서 뛰는거 알았는데 ㅜㅜ
???????? 안그래도 길 찾기 난이도 극악 + 전투 발생 빈도 오지는 이 게임을... 걷기만 해서 클리어했다고....?
그의 아이디 babi
와... 당신에게 경의를 ㄷㄷ
이건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
뛰는게 있다고??? 나도 걸어서 깼는데;;;;;;;
저는 창세기전2를 즐기지 못하고 서풍부터 시작했었는데 그당시 그래픽과 스킬 이펙트는 충격적이었지요 게다가 개간지 시라노형님의 비극적 스토리에 푹 빠져들어 최근에도 가끔씩 플레이 하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풍을 최고의 스토리로 꼽습니다.
저도 최고의 게임에 스토리라 생각해요 부럽네요 저는 이사하며 버리셔서 없어 못하거든요
@@정광수-d6r 게임하실수 있습니다... "두기의 고전게임" 이라고 검색하셔서 서풍의 광시곡을 찾아보세요.. 설명대로 잘 따라하셨다면 도스게임과 윈도우98게임도 얼마든지 즐기실수 있습니다.
스토리 진짜 깔끔하네요.
창세기전은 제대로 안해봤지만 서풍의광시곡은 진짜 재밌게 했었죠 감동적인 스토리 처절한 복수극 진짜 재밌었는데
17:53 전설의 그 곡...
아...... ㅠㅠ
아아 너무 그립습니다 시라노.. 영상으로 만나서 반가웠네요!
작화, 배경음악 등 당시 게임중에서 최고였지요.
진짜 꼭 좀 리메이크 됬으면 좋을 작품이 사실 서풍의 광시곡인데 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잘봤습니다.
부족한 영상 덕담 감사합니다~ :)
용대운 작가가 이 게임 때문에 능욕 많이 당했는데 제작사 측에서 표절 시인한 마당에 리메이크 허락해 줄지요?
@@suhuichoe893 언제 표절을 시인했으며 작가가 능욕은 언제 당했는지요?
2020년 인터뷰인 '토크 오브 제네시스' 38:00 부터 해명(3차)이 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URL은 유튭에서 삭제해버려 못씁니다.
@@N0narne 왜 반말?
몽테크리스토백작이 저작권 소멸된지가 언젠데?
대놓고 몽테 모티브 작품이라고 대중언론에서 인터뷰도 했고 뒤마 작가 본인이 소천한지 옛날이라 법적 도의적 책임이 없어요ㅋㅋ
이현우 노래 헤어진 다음날이 비발디의 사계 플롯 그대로 가져다 썼지만 비난받디?
큰 플롯은 그대로지만 인물이나 반전 같은곳에서 나름대로 자기 색깔 넣어서 새작품으로 만들었으니까 다른 작품으로 인정하는거라고
물론 용작가가 표절작 너댓개 있는건 사실이고 그건 욕먹어 싸지만 그건 이 건이랑 별개란 말이지 그건 저작권 소멸 안된걸 베껴쓴거니까
근데 소맥이 양아친였던건 대놓고 표절은 탈명검을 해놓고 탈명검 모티브인 몽테로 올려치기 해서 용작가 엿먹인거란거지
90년대가 우리나라 저작권 의식 바닥 길때지만 그건 법을 넘어서 도의적으로 너무 양아치였던거고
추후에 당시 소맥 대표자가 하이텔 무협동 인맥찬스로 어떻게 사과하고 무마한걸로 아는데 그걸 어떻게 또 아니라고 잡아떼면....ㅋㅋㅋ
@@N0narne 뭐 보건 안보건 자유인데, 안보니까 멍청한 소리 계속 하는거죠. 걍 그렇게 사세요.
서풍의 크리스티나가 창3의 크리스티나인걸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새벽에 봤다가 괜히 눈물만 흘렸네요 ㅠ
길찾기 띵작^^ 칼부러지는 띵작^^
길찾다가 끝나는 띵작
한 화면 2~4번 전투도 ㅠ..ㅠ
진짜 명작이죠 중학교때 유일하게 돈주고 정품사서 플레이 했던게 생각나네요 버그로 인한 불편함도 있었지만...
그걸 감수 할정도로 멋진 스토리 배경 케릭터 설정 그리고 음악까지..
꼭좀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렸을때 알렉상드르 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암굴왕)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서풍의 광시곡은 주변에서 하도 재밌다길래 해봤더니 스토리가 알고보니 암굴왕을 모티브로 쓰여졌다는 것에 더 흥미를 느끼고 게임을 했었네요.
메르세데스...메르세데스!
찐팬!!
누가.. 너에게 독이 든 와인을 주었지?! ㅋㅋ
상돌프의 리뷰 창고 나다 10새캬
@@흑튜 오...체사레식이
벤츠.....벤츠.....!!
17:53 와 노래되게좋네
윈드오브메모리
저도 창2보다 더 기억에 남고 애착가는 인생겜이 서풍의광시곡. 오랜만에 BGM들으니까 뭔가 먹먹하네요
창세기전 최고에 명작이지 서풍이 몬테크리스토 백작 모티브로 스토리와 주인공 비극적 서사는 진심 영화한편 보는 느낌인 솔까 창세기전 다 해봤다면 남자라면 가장 멋있는 최애는 당연히 시라노지
제이~ 제이~ 제이~
오랜만에 추억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0:50 무엇하나 부럽지 않은....
진짜 최고의 명작 게임이였죠. 게임이름도 서풍의광시곡.. 졸라 멋짐!
777번째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제 생에 최고의 RPG를 뽑으라면 주저없이 서광을 젤 첫손가락으로 꼽을겁니다. 물론 제일 맘에 드는 게임속 캐릭터를 뽑으라면 시라노 번스타인이겠네요. 20년도 넘는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의 추억속으로 되 돌아가 소중한 기억속 가슴아픈 스토리 라인을 다시금 되짚으며 마음 한켠에 다시금 아로새기게 된 영상이었네요. 종종 놀러 와서 좋은 영상들 보고 가겠습니다~
아...어린시절에 완전빠져들었던..그 게임!! 아련하다...
ost 들으니 옛 초딩때 추억이.. ㅜㅜ 엔딩 3번 본게임.. 내 어린시절이여
창세기전 3로 시리즈에 입문 했는데 서풍의 광시곡이 3보다 도 몰입감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게임! 제게 시라노는 아직도 게임 캐릭터 중 최고의 캐릭터입니다
저는 처음 접해본 창세기전 시리즈가 서풍이라 저에겐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게임입니다. 더군다나 군입대전 나왓던 게임이라 더 기억에 남네요 공략집도 사고 ㅎㅎ 공략집 보고 소환수도 다얻고 무기도 얻고 하면서 햇던 기억이 나네요 ^^ 아직도 복사한거지만 CD로 보관중임 ㅎㅎ 스토리 원작이 '몽테크리스토백작' 이라 스토리 하나는 끝장나죠 창세기전 시리즈의 끝은 늘 비극적이죠 해피엔딩이 없어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듯
창빠로서 진짜 최고의 작품은 서풍의광시곡 같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ㅠㅠ 옛 생각이 많이 났어요
서풍의 광시곡 해보고.. 처음시작 메뉴얼... 배경음악 들으면.. 진짜 기분이 이상함.. 슬프고 아련하고 후련하고..눈물나올것 같은 그런... ㅠㅠ
중학교때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케릭터가 시라노
그당시 공략집도 안보고 깨겠다고 진짜 길찾다가 노가다를 얼마나 한지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진엔딩이 너무 슬퍼서 다른 엔딩루트도 다 깼었던 기억이
18:02 다른 스토리는 긴가민가 한데
이 부분 만큼은 기억이 나네요
굉장히 슬펐던 이벤트
추억돋네요 서풍의광시곡으로 게임에 입문했었는데 주옥같은 서사에 감탄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작중등장하는 '샤른호스트의 가면'이 테일즈위버에 있던 샤른호스트의 가면과 일치함을 확인했네요 .. 낯익다했는데 말이죠
이게임이 나를 창세기전으로 이끌었지..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비운의 주인공,,,,,,,,,,,,,,
고생도 많이하고해서 행복하길 바랬는데,,,,
씁~~
진짜 슈퍼 매력적인 캐릭터임 아직도 내맘속의 넘버원
설정상 최강은 흑태자 라지만.. 그래도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주인공은 시라노 번스타인이다ㅠㅠ
게임할때는 사람이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 있나 하면서 했는데 생각해 보면 감옥에서 떨어진데가 암흑신 데이모스한테 떨어져서 영혼 받고 파도에 휩쓸려서 기절해있다가 이올린한테 발견되서 검술 전수 받고 쓰는 검은 아수라 ...
검사로써 인생전환후 거의 모 세상운은 다모조리 가져다가 때려박은 캐릭터 탄생
그래도 흑태자는 못 넘은...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초딩때 이 게임하고 서양사를 공부하기 시작함;;
23:28 이스카리옷이 변신한 모습은 창세기전 파트2의 바루스와 흡사하죠... 시라노가 이때 이스카리옷을 죽이고 바루스코어를 획득했어야 하는데....
13:30 크로우 아이스 팬드랜건
눈물 없이 볼수 없는 비극의 연속...띵작이란 이런게 아닐까요 전투만 작았어도...
너무 재밌게 즐겼던 제품
창1.2 서풍. 템페스트는 좀 빼구 창3까지 너무너무 저에겐 동시대에 플레이 할수있어서 행복했어요.
아~ 이 명작!!!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이걸 지금 다시 플레이 할 수 있나요? 이거 CD를 지금 살 수 있을까...
두기의 고전게임 런처로
시라노가 뫼비우스 우주를 만드는데 한 역할이라면 샤른호스트한테 아수라줘서 앙그라마이뉴 완성시키게 한 것. 크리스티나에서 암흑혈을 줘서 그 암흑혈을 알바티니에 줘서 살리고, 알바티니가 다시 그 암흑혈로 베라모드를 살림. 설정대로 디아블로와 이루스는 머 체사레 이용해서 시라노를 시련에 빠지게 한 것이고.
파판7과 함께 제 인생에 길이 남을 명작 서풍의광시곡 어릴때는 저 와인 먹는 장면이 안타깝기만 했는데 지금 다시보니 ㅋㅋㅋㅋㅋ 메르세데스가 샹년이네요 ㅋㅋㅋㅋ 아니 집안이 풍비박산나고, 자기 아버지를 죽임 당했는데 복수에 미친놈이라고 비난하는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메르세데스 너무 싫어해요 저도. 심지어 시라노 아버지 죽인게 누군데 ㅋㅋㅋㅋㅋ
창세기전 전시리즈 전부 다 해봤지만 서풍의광시곡이 참으로 명작임
하드한 난이도와 탄탄하지만 슬프고도 잔인한 스토리,숨겨진 검과 아이템 등 히든요소 까지
단점이라한다면 라이트유저들한테는 너무 어렵다는것..ㅋㅋ
길찾기가 어려워서 메모장으로 작성된 지도를 a4용지로 몇장씩 뽑아서 공략했던 기억이 납니다
A4용지 정말 추억이네요
월드베스트셀러 몬테크리스토백작을 각색한거라 스토리는 일종의 보증수표긴 해요ㅋㅋ 메르세데스라는 이름도 그대로 가져다 쓰고
나우누리 이런데서 공략집 보고 길 찾고 아이템 찾고
정말 재밌게 했었네요^^
서풍이 대단한게.. 저시절 jrpg가 씹어먹던 시절에 그에 못지않는 게임성을 보여줌 ㅋㅋㅋ 저 갬성이 진짜 독특해서 다른 뭔가에 비교하기가 애매함
감금후 복수물의 원조 암굴왕의 내용을 그대로 따랐으니 완성도가 높죠
마을중에 어떤 상점에서 칼 비싸게 사주는 곳 있어서 두 마을 왕복하면서 돈 노가다하고 던전중엔 경험치 무진장 주는 몹이 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레벨노가다 했던 기억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도 잊혀지지 않는 게임 ㅋㅋ
아마 스타더스트 사기전 노가다같네요 근데이거할때 무기 실수로 100개넘게사면 팅겨서 항상 99개까지만 샀던기억이
창세기전 모바일 2024-07-23 서풍의광시곡 나오는데 게임한판라이브로 해보셔도될꺼같아요 리뷰신청해용~ㅋㅋㅋ
서풍의 광시곡...진짜 추억이네요 창세기전 시리즈는 우리나라 최고 갓겜이죠
엘리트 지식인에 흑태자의 경지에 도달한 검사에 암흑마법을 구사하는 마법사. 이게 불과 3년.
그의 생이 좀만 길었다면 어쩌면 흑태자를 넘어서는 인간이 되었을지도.
하지만 짧고 고독했기에 더 멋진 시리즈 최고의 캐릭터!!
가장 좋아하는 창세기전 시리즈.
흑태자는 건들지 말자 암흑혈 없이 순수 본인 힘으로 신들 혼자서 아작냈음
@@제리코-x2l 혼자 파괴신 다수를 작살내고 베라모드까지 작살낸건 맞지만 흑태자도 암흑혈은 있었습니다 ㅎ.. 암흑혈을 이용한 궁극의 그리마의 힘을 이용해서 힘을해방한 주신들 즉 파괴신급 30명이 달라붙어야 기동이 가능하다는 아스모데우스를 혼자서 몰았던 창세기전의 명실상부 최강자죠 ㅎㅎ
@@플로리다-m8e 흑태자도 암흑혈 수혈 받았던가요?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데이모스한테 수련받은걸로만 기억이났음
@@제리코-x2l 흑태자는 데블족입니다. 데블족은 13암흑신의 피가 섞인 후예들임. 데블족이므로 당연히 암흑혈이 있지요. 그리고 데블족으로서 신체를 그리마화하거나 암흑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흑태자가 자신의 팔을 그리마한것이 아수라검. 데블족은 시간이 갈 수록 그 수가 급감하고 창세전쟁이 끝난 뒤에도 소수의 데블족이 남아 있었으나, 실버 애로우에서 창세전쟁의 진실을 숨긴 것 때문에 13암흑신이 창세전쟁의 모든 죄악을 다 뒤집어 써버리고, 남아 있던 데블족은 체사레 보르자를 필두로 한 주신교의 탄압을 받아 마녀사냥을 받고 멸종되었습니다. 그 후에 시라노가 데이모스에게 암흑혈을 이어받고 크리스티나-데미안-베라모드에게로 이어집니다. 흑태자가 데이모스에게 전수 받은 것은 궁극의 그리마임. 그 힘으로 암흑신들과 베라모드를 꺾고 폭풍도로 돌아와서 그리마를 더 이상 제어할 수 없게 될 수 있는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 이올린에게 죽여달라고 합니다.
@@제리코-x2l 데이모스는 흑태자에게 모든 힘(그리마)을 주었고 시라노에겐 생명을 유지해주던 암흑혈을 주었는걸로 앎 재능만으론 시라노가 유일하게 비빌만할듯.
Good 👍 👍 👍
bgm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13:29 칼스 ?
책 한 번 잘못 읽었다고 누명쓰고, 13년을 감옥에서 썩고, 사랑했던 여자는 딴남자랑 결혼하고, 예비장인과 친구들은 배신하고, 동료들은 질투하고, 금서사건도 억울한데 살인자로 몰리고, 사랑했던 여자마저 안 믿어주니까 독주를 마시고, 결국 사랑하는 사람의 딸을 살리고 죽어버리고, 항상 곁에 있어줬던 세 여자의 마음을 끝까지 눈치채지도 못하고. 진짜 지지리 운도 없는 인생이었다 시라노 번스타인... 솔직히 시라노 입장에서는 진 아수라파천무 깨우친 것도 대륙 최강의 검객이라는 것도 다 의미 없거늘...
굳이 장르로 따지자면 jrpg겠지만 정작 일본 jrpg명작들 스토리 중 이 정도의 드라마를 보여주는 작품은 없을겁니다. 입체적 스토리가 특징인 한국게임의 맥이 다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서풍팬이지만..파판 드퀘 성검전설 이스 영웅전설 파랜드 크로노트리거 등등 많긴하네요..
전부 왕도물들이잖아요. 용사의 마왕퇴치. 특히 드퀘는 그 자체가 클리셰라 할 정도로 스토리가 전형성을 띄고 있고요. 저 중에 주인공이 악인이 되거나 죽는 작품도 없을거에요.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처절한 복수극도 없고요. 인물간 갈등관계의 복잡함을 전혀 담고있지 않죠. 프레데릭처럼 주인공의 복수상대지만 성군이라거나, 메르세데스처럼 사랑한 옛 연인이나 남의 부인으로서 주인공을 죽이는 적대자 아닌 적대자인 경우도 있고. 창세기전 시리즈는 왕도물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루프물 요소가 있긴 하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워낙 거대단위이기 때문에(실제 시리즈도 약 10년에 걸쳐 발매된 만큼...) 그냥 세계관의 일부로서만 그러할 뿐이니 본격적인 루프물이라 하기도 그렇고요. 이런건 다른 고전 jrpg에는 찾기 힘든 요소죠.
창세기전에 매력적인 캐릭 들이 많지만
저는 유독 시라노에 서사에 많이 끌리더라고요. 스토리 참고 소설인 '몬테크리스토백작'도 구입해 읽기도 하고
오래전 팔콤에서 리메이크했던 일본판을 일본말도 모르면서 대화집 보며 했던 기억이 납니다.
플2는 버렸지만 집에 아직도 서풍의 일본판 겜DVD는 어딘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물론 창세기전의 한 작품이긴 하지만 사실 자세히 보면 살짝 뜬금없이 나온 느낌이다. 그래픽도 그렇고 캐릭터 디자인, 시나리오도 그렇고.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수준높은 분위기의 게임을 만든 분에게 경외를 표한다.
그래서 창세기전 '외전'
모두에게 인생작일 필요 있나요
적어도 저에게는 가슴뭉클해지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리메이크도 안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제 추억과 함께 쭉 남아있으면 될것같아요
가장 강한 남자 흑태자
가장 멋진 남자 시라노 번스타인
시나리오 몰입감 최고였던 갓띵작!
게다가 창세기전 시리즈 답게 일러도 고퀄
게임성이야 뭐 말할 필요없었고
창2 리메이크 잘 나와주길..
초딩5때 어린이날 선물로 받았던 게임. 당시에 라젠카와 서풍 중에서 하나 골라야했었는데 서풍 고른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벌써26년 전이네요
요청같은거 혹시 받으신다면!.... 주신, 암흑신에 대해서도 다뤄 주시면 어떨까.. ㅋㅋ 창세기전 3 와 파트2만 했던 유저라 . 안타리아의 그들의 행적이 궁금해요!
주신 암흑신 대충 어떤지는 알고 있지만 창세기전 1,2편이 컴퓨터에서 돌아갈지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ㅋㅋ
@@상돌프의리뷰창고 답글 달아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힘내세용! 요즘 제일 재밌게 보는 채널 입니다!
저도 10일부터 싸펑 플레이하면서 나이트 시티 스토리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버그가 많아 화가날 정도였지만 스토리와 게임성은 진짜......엄지 다섯개!!!
진짜 스토리하나는 캬~
최고 슬펐던건 실버죽을때 ㅜㅜ
와 개간만이다 구독하고갑니다
용기전승 1 2 이터널선샤인도 부탁드립니다
중학생 시절 즐겼던 서풍의광시곡
그 스토리에 빠져 엔딩은 수없이 보고
뒤마의 몽테크리스토백작까지 10번정도는 정독 한것같다 .. 개인적인 느낌에서 창세기전 리메이크를 힌다면 서풍이 되면 좋겠다…
그런데 이상한게 난 버그를 본적이 없다 …
아수라 소환때 한번씩 멈추건 했지만 진행불가 경우는 없었던거 같은데 ㅜㅜ 다들 버그 심하게 겪었다고 하니 내가 운이좋았던듯
게임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시라노였으며
소설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에드몽 당테스 였다 ㅜㅠ
몽테크리스토 백작 (암굴왕) 원작 바탕으로 제작된 시나리오... 좋았죠
창세기전 모든 시리즈의 스토리는 크... 그중 서풍이 최고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추억의 게임 :) 혹시 클라우제비츠는 언제쯤 리뷰하시나요! 인생 간지캐릭이 보고싶습니다 ㅠㅠ
개인적인 일 때문에 컴퓨터 앞에 앉을시간이 많지가 않네요. 작업중에 있으니 곧 올리겠습니다ㅜㅜ
스토리가
삼총사를 쓴 알렉상드로뒤마의
몬테크리스토백작을 모티브로해서 만들었죠
친구의모함 10년의 감옥생활 복수등
당시에 잼나게햇음ㅎ
밑바닥찍고 바득바득 최강자 등극까지 시라노형님 ㅠㅠ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