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미(熱海) 도쿄 근교 바닷가 온천마을 아타미(熱海). 킷사텐(喫茶店) '구론보(KUROMBO)' | 한일식당 '오후쿠(おふ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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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underthecherryblossom110
    @underthecherryblossom11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알고리즘덕에 멋진 영상을 봤네요😊 단펀 영상 보는 듯 정말 잘 찍으셨어요~저두 일본 여행 좋아하는데 저 킷사텐 꼭 가보고 싶어요^^

    • @flowerchips
      @flowerchips  4 месяца назад

      반가워요 화양연화 님😊
      알고리즘에게 정말 고마운 날이네요. 화양연화님을 알게 되었고 게다가 다정한 말씀까지 들어 기분이 너무 좋아요.
      도쿄에 여유 있게 오실 때 아타미에도 가셔서 온천도 즐기시고 사람 냄새 나는 바닷마을도 만끽하시길요.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 @biniya6420
    @biniya642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항상 올려주신 영상보면 마음이 넘 편안해지고 여행한기분들어서 넘 좋아요! 어쩜 이렇게 흔하지않고 소소하게 좋은곳들을 잘 찾아가시는지 또 영상찍고 편집하시는 스타일이나 그런게 넘 좋네요 취향입니다😊🧡
    영상 감사히 볼게요🙂

    • @flowerchips
      @flowerchips  4 месяца назад

      비니야 님 반가워요🥹
      부족한 편집과 영상에 이렇게 좋은 말씀 힘나는 말씀 해주시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구독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자신감 잃지 말고 열심히 가던 길을 가자, 고 매번 스스로를 다독였었거든요. 덕분에 또 열심히 돌아다닐 힘을 얻었어요🏃🏻‍♀️‍➡️ 비니야님도 저처럼 힘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 @jerdias0
    @jerdias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킷사텐에서 방심하고 있을 때가 좋다"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 ㅎㅎ 여행을 가도 일처럼 머리에 힘 빡주는 게 습관이 되어서... 보물같은 영상들이 많네요 잘보겠습니다 ㅎㅎ

    • @flowerchips
      @flowerchip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반가워요 2359님😄
      제가 오래된 킷사텐을 좋아하는 이유가 나사 하나 풀어놓고 있어도 되는 편안함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적은 건데 좋다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네요. 평소에 많이 긴장하고 사는 편이라 저에게는 도피처가 절실하답니다. 2359님도 자신만의 장소에서 많이 방심하시길 바랄게요!

  • @정희-q9v
    @정희-q9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타미가 도쿄에서 가까운 줄 몰랐어요. 영상을 보니까 바다도 있고 상점가도 재밌고 오래된 건물도 많아서 도쿄 갔을 때 꼭 들러보고 싶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flowerchips
      @flowerchip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도쿄에서 전철로 1-2시간에 갈 수 있는 좋은 곳이 많아요. 여유 있게 오신다면 가마쿠라 하코네 요코하마 가와고에 같은 곳도 추천드려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octoberred2332
    @octoberred233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타미하니까 재미있게 봤던 '아타미의 수사관'이 먼저 떠올랐습니다.ㅎㅎ) 아타미 가는 길 전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무척 예쁘네요. 이번 영상은 함께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것 같아요. 역에서 가까운 시장으로 가 간식도 사 먹고 골목(생선 그림 가득 벽을 채운) 구경도 하고 맛집도 찾아가고 구글에선 분명 영업한다고 나왔는데 일찍 문 닫은 가게를 보며 우울해하다가 다른 가게를 검색해 찾아가기도 하는. '구론보'의 비엔나 커피는 보통 떠올리는 비엔나 커피와 다르던데 맛은 어떤가요?ㅎㅎ 사이폰 커피 추출하시는 모습에서 오랜 세월 가게를 운영하셨던 분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정말. 마지막 가게는 푸딩가게인가요? 병모양 간판이 귀엽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flowerchips
      @flowerchip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타미의 수사관' 검색해 보니 스토리가 신박하고 재밌을 것 같아요. 오다기리조 연기의 독특한 색깔을 좋아하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구론보'의 비엔나커피는 커피 위에 크리머를 얇게 깐 듯한 느낌이었어요. 맛은 비밀이지요^^
      사이폰 커피 추출하시는 모습이 멋져서 저도 하나 살까 고민 중이에요. 커피를 홀짝홀짝 맛있게 드시는 단골손님과의 대화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타미푸딩은 아타미의 명물인데 엄두도 못 낼 만큼 줄이 길어서 포기했어요. 나중에 지인에게 맛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비로소 아쉬움을 지웠지요.
      옥토버레드님 주말 잘 지내고 계시죠? 도쿄도 많이 더워요. 싱그럽고 잔잔한 일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