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밭의 풍경을 보며 듣는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브루크너의 7번 교향곡은 그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독창성과 창의성으로 극찬을 받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브루크너에게는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번 교향곡과 6번 교향곡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7번은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작품의 2악장은 바그너의 죽음을 추도하는 성격이 두드러진 부분입니다. 장조로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다소 비장한 추모의 느낌을 전달합니다. 실제로 이 악장을 쓰는 동안 리하르트 바그너가 사망했는데, 브루크너는 바그너를 추모하기 위해 특이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2악장에 네 대의 바그너 튜바를 추가하고, 클라이맥스 후 이 악기들이 주축이 되어 연주하는 장송곡 풍의 코랄 악상을 작곡하여 바그너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
브루크너의 이 작품은 그의 예술적 표현력과 창의성, 그리고 독특한 악기 조합을 통해 바그너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는 독특하고 감동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0:00 - 22:46 1. Allegro moderato
22:50 - 45:39 2. Adagio (Sehr feierlich und sehr langsam)
45:44 - 55:43 3. Scherzo (Sehr schnell)
55:44 - 4. Finale (Bewegt, doch nicht schnell)
지휘: 리카르도 샤이
연주: 로열콘세르트헤바우

[@심재황-q7f]

Imagining the ideal world with the music of Anton Bruckner

[@concertlenstv]

Here are some of my own photos and music. I hope you get a taste of the European spirit. Thank you for visiting my RUclips channel.

[@1yonjae]

배경을 보니 Krems an der Doanu 지역이나 Rohrendorf에서 Hadersdorf 방향의 Weinbau Gebiet 같아 보입니다. Grafenegg 쪽으로 차를 몰고 가다보면 나타나는 광경으로 보입니다. Krems에서 살았던 노인입니다. 그야말로 천국같은 지역입니다.

[@concertlenstv]

오스트리아에 계셨군요!!!
사진으로 보시는 지역은 독일 weyher in der Pfalz 지역 와이너리 입니다~! 여름에 오스트리아나 독일 와이너리는 천국같은 곳이죠! 댓글로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