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대학생때 갔을 때는 작고 적당히 한적한 도시일 뿐이었어요. 물론 UT 중심으로 4만명 넘는 학생들이 학교 주변은 늘활기찼었지만...어느덧 어스틴은 미국에서 젊은 충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가 되었네요. 당시에는 UT는 유학생의 꿈의 학교 였죠. 학비가 저렴한 남부의 하버드라고 불릴 정도로...지금도 공과와 경영학 음악은 여전히 좋겠지요. 향수에 젖었네요. 덕분에.......다시 가보고 싶어집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운타운 보다는 한적한 곳이 좋을것 같네요~ '해밀턴 풀' 추천 드립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할거에요) 오시는 길에 오아시스 카페 들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ruclips.net/video/FesNL5-8DN0/видео.html 카약킹은 무조건 강추 드려요. ruclips.net/video/5p3f37PU8gY/видео.html 날씨가 좀 따뜻하면 바턴스프링스 저렴하고 좋습니다. 질커파크에 있습니다. goo.gl/maps/XGiBMntr5x4GTqeW7 골프 좋아하시면 탑골프도 재밌습니다. 도메인 쪽에 있습니다. ruclips.net/video/yVRgZC9WuCw/видео.html 도끼 던지는 게임장도 있습니다. g.page/ClassAxeAustin?share
오스틴 시내 너무 좋지요! 킥보드 타고 돌아다니고 싶네요. 젊은이들처럼!
킥보드 조심히 한번 도전해 보세요! 빨리 달리지 않아도 천천히 달리며 바람 맞는것도 괜찮습니다.
크리스마스때 가면 재밌을거같아요
겨울에도 그렇게 춥지 않고 크리스마스때 다운타운에 가면 아마 SXSW보다 더 큰 축제 분위기일거에요.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
밤에는 1번가를 시작으로 한잔씩 하면서 분위기 느끼시고 6번가를 가셔야 흥이 오릅니다. 6번가 중간쯤 있는 코요테어글리~ 데낄라 한잔하시고~ ㅎㅎ
저는 역방향으로 6번가에서 시작해서 내려가면서 한 잔씩 마시고 배고플 때 쯤 Rainey Street 푸드트럭에서 배채우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journeyman_gun 그것도 좋지요.. 개인적으로는 푸트트럭에서 김치전을 팔았던 미국인이 있어서 일단 배 채우고 한가한 곳에서 한잔하면서 분위기 보고..두잔하면서 느끼고..세잔하면서 기분 좋고..어느세 즐거울 때면 6번가였어요 ㅎㅎ
확인이 늦었네요~ 푸드트럭 김치전 궁금하네요.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 겠습니다!
1990년 대학생때 갔을 때는 작고 적당히 한적한 도시일 뿐이었어요. 물론 UT 중심으로 4만명 넘는 학생들이 학교 주변은 늘활기찼었지만...어느덧 어스틴은 미국에서 젊은 충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가 되었네요. 당시에는 UT는 유학생의 꿈의 학교 였죠. 학비가 저렴한 남부의 하버드라고 불릴 정도로...지금도 공과와 경영학 음악은 여전히 좋겠지요. 향수에 젖었네요. 덕분에.......다시 가보고 싶어집니다.
1990년대 오스틴도 굉장히 궁금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최근 오스틴에서 보냈던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예정이니 즐겁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ㅎㅎ 자전거 타는 다리 어디인가요??!
Pfluger Pedestrian Bridge 인것 같네요~
goo.gl/maps/YJ6fuEuwNmzVLHEZA
오스틴에 계신가요?
@@journeyman_gun 네ㅎ 이사 온지 얼마 안되서요~
@@seheekim2734 살고 계시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저도 오스틴으로 다시 일하러 가서 살고 있었을거에요~ ㅜㅜ
오스틴은 바퀴벌레 우글거리는 것 빼고는 다 좋았음.
바퀴벌레 크기가 정말 엄청남...
저도 많이는 못봤지만 바퀴벌레 사이즈를 보고 긴장했던 적이 있습니다. :)
여기서 나오는 공원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용?
질커파크입니다. 구글맵 링크 공유드릴게요~ goo.gl/maps/ccR8oSv3PT1QFuqx7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현재 저는 오스틴에 두 달 정도 출장 와있습니다. 오스틴에서 가볼만한 곳 몇 군데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검색을 해봐도 많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다운타운 보다는 한적한 곳이 좋을것 같네요~
'해밀턴 풀' 추천 드립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할거에요) 오시는 길에 오아시스 카페 들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ruclips.net/video/FesNL5-8DN0/видео.html
카약킹은 무조건 강추 드려요. ruclips.net/video/5p3f37PU8gY/видео.html
날씨가 좀 따뜻하면 바턴스프링스 저렴하고 좋습니다. 질커파크에 있습니다. goo.gl/maps/XGiBMntr5x4GTqeW7
골프 좋아하시면 탑골프도 재밌습니다. 도메인 쪽에 있습니다. ruclips.net/video/yVRgZC9WuCw/видео.html
도끼 던지는 게임장도 있습니다. g.page/ClassAxeAustin?share
그리고 오스틴이 지리적으로 댈라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중간쯤에 있어 3개 도시 모두 차로 2~3시간 정도면 갈 수 있으니 오스틴 계시는 동안에 최대한 텍사스 주변 도시들 여행 하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와우 영상을 찍어놓으신게 있었군요!! 정주행해보겠습니다ㅎㅎ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복 받으실거에요🤟
@@glory901006 오스틴에 계시다니 저도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한국 오시기 전에 쇼핑 왕창 하실일 있으시면 샌 마르코스 프리미엄 아울렛 가시면 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g.page/SanMarcosPremiumOutlets?share
한국사람이 가면 여자친구 사귈수 있나요
케바케일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