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이 tv대표님과 상담하면서 이곳저곳을 추천받았었고 백향목에 엄마 모신지 40일 정도 되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장기요양홈피에서 정말 수백개를 서치하고 추출해서 용인 화성 시흥 일산 양주로 50개를 추린 후 15군데 각각 방문해서 상담 다 마친후 최종 백향목으로 입소시켰습니다. 너무도 잘한 결정이었고 제가 추린 리스트중에 제가 느낀 장단점을 요양이 대표님과 상담을 통해서 결정을 하는데 의견 도움을 엄청 받았어요. 제 결정의 주요내용은 1. unit구조로 보호사님이 한눈에 10-12명정도를 보실 수 있는 구조인가 (그래야 엄마도 집처럼 느낄 것 같았어요) 2. 산책할 수 있는 마당이 존재하는가 (봄이되면 항상 저곳에서 산책을 하실 생각하니 좋았고 실제 방문해보니 백향목은 주차장을 건물 뒷편으로 다 빼서 안전하기도 했고요) 3.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매일 존재하는가 (어르신들 어차피 인지기능이 문제가 있기때문에 인지활동도 하지만 신체인지 활동위주로 되어있는지가 중요했는데 실제 상담시에는 다 프로그램이 각 요양원마다 대동소이하다 느꼈는데 지내면서 보니 신체활동을 집중력을 기르는 신체활동 위주로 해주시는 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4. 식사를 직접 조리하는가. 물론 많이들 직접조리도 하시는데 여긴 일주일에 두번정도 과일쥬스를 갈아주신다네요. (워메… 나도 못먹는 과일쥬스를 직접..) 그래서 사실 약간 식간식비가 다른 원보다 약간 높지만 저는 아주 만족하고 간식도 유산균음료등을 주는 곳을 선호했는데 방문시 보니 재활용 쓰레기통에 쌓여있은 비피더스 병들이 그걸 말해주더라구요. 세상에 백향목 한달계시고 나서 집에 외박으로 2일 모시고 있었는데 걸음도 엄청 좋아졌고 살이 찐게 아니고 살이 찼다고 해야하나. 살이 후둘후둘거렸는데 꽉 찬게 느껴지는게 정말 깜짝놀랐어요. 혈색도 이뻐졌고 5. 더군다나… 엄마입소전 기존병원을 옮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알츠하이머 주사약 정기적으로 맞아야해서) 백향목근처 4군데인가 대학병원 다 알아봤는데 그걸 취급안한다는데 여기 대표님께서 친히 백향목근처 치매전문병원까지 가셔서 병원실태까지 파악해주시고 더 좋은 독일산 약으로 주사맞을 수 있게 해주셔서 와… 환자들에게 진심이시네라고 감동찔끔하고 빨리 입소하자라고 결정하게 된 결정적계기였죠! 해븐리병원이라는 백향목에서 5km내에 있는 치매전문병원으로 저는 바꾸었어요. 제발 백향목에서 오래오래 계시기를 (병원하나 바꾸는게 참 힘들더라) 6. 아 그리고 또 감동포인트. 병원바꾸고 기존 약처방받아 먹던 약과 새로 바꾼 병원에서 추가 처방받은 약을 가져다 드렸는데 간호팀장님께서 일일히 약을 다 확인하시고는 혈전생성억제 약이 과다처방된 것 같은데 괜찮은지 다시 병원에 확인해봐달라는 피드백을 주셔서 옴마야 억수로 감사하게 디테일하시네 하면서 감동 또 철푸덕했네요. (요양원의 협력병원의 처방만 믿을게 아닌게 보호자들의 걱정인데 여긴 처음부터 잘 체크하시고 협력병원 촉탁의도 어르신들 처방을 잘 살피신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말만 쓴게 아니고 진짜 내맘. 어른들 모시는 일이 엄청 스트레스가 많아서 내가 모실까? 아니야 보내야해 아니야 그래도 내가 모시자를 반복하다 정말 일주일 밤새가며 요양원리스트 다 짜고 15군데나 방문하면서 (근데 사실 나처럼 방문 많이 하지마시길 - 한달만 지내보면 어른들 변화 딱 보면 알겠더군요 난 완전 합격) 지금은 정말 정말 엄마를 위해 잘한 선택이란 생각에 나를 칭찬해 그리고 요양이 티비 대표님 정말 이런저런 조언 감사했습니다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민중이신 분들도 잘 선택하셔서 부모님들께 좋은 일 하셔요
보호자님께서 만족하시고, 이렇게나 길고 정성어린 댓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이며 일이라는 댓글을 볼때면 너무 뿌듯하고 기쁘네요! 요양이tv도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니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양원 2개월여만에 모든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다시 입원한 친정엄마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주 보호자입니다. 저희집 근처로 요양원을 알아보던 중.. 이 댓글을 보니 제가 원했던 선택조건들이 적혀있어서요.. 혹시 보호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면회할 수 있는 곳인가요?
운동시키는 요양원 소개받고 싶네요. 가을 겨울 취위가 다가올수록 시설이 좋아도 운동이 없으니 노인들 몸의 근력이 빠지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데요 어디를 가면 실내에서라도 꾸준히 욵동을 시켜주는지 가장 궁금합니다. 꼭 운동 많이 시켜주는 요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영상으로 보여주면 좋은 곳 너무 많지만 보호자들이 느끼는 이런 점을 들어주는 곳은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1:1 아니니까 다른 곳 알아보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은 노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한 가지입니다. 인지와 행동 모두가 좀 더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곳 꼭 소개부탁드립니다.
여기 백향목이 그래요 저도 활동사진 받아보니 음… 색칠공부하고 종이에 활동하는 그런 인지프로그램?은 잘 안하는 것 같지만 제가 위에 쓴 글처럼 인지를 기반한 신체활동 위주로 주말만 빼고 다 하더라구요. 엄마가 이쁜 치매기는 하지만 고관절 수술후 급격하게 나빠지셨는데 저는 이런 프로그램이 울 엄마에겐 맞더라구요.
1, 2등급은 시설과 재가 모두 이용 가능하신 등급을 말허는 겁니다. 3, 4, 5등급의 경우에는 곧바로 시설급여를 받으실 수 없으시지만(재가급여부터 시작), 시설등급 신청 후 공단의 심사를 거쳐 시설급여 자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요양원에 입소해계신 3, 4, 5등급의 어르신들이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또한 시설등급 없이 먼저 입소하시는 것도 가능하십니다. 이 경우에는 공단지원을 못 받으시므로 보호자님께서 100% 비용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이달의 요양원] 요양이가 감동한! 매일 운동과 산책! 보호자들과의 소통! 최고의 시설까지! 고양시 이아소 실버케어를 소개합니다! 일산요양원,강서구요양원,마포요양원 | 요양이 TV](http://i.ytimg.com/vi/tDVsB8OjIbU/mqdefault.jpg)
![일산 부활할 수 있을까, 그 조건은? [지도로 보는 부동산]](http://i.ytimg.com/vi/_GnB1p4vneQ/mqdefault.jpg)
요양이 tv대표님과 상담하면서 이곳저곳을 추천받았었고 백향목에 엄마 모신지 40일 정도 되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장기요양홈피에서 정말 수백개를 서치하고 추출해서 용인 화성 시흥 일산 양주로 50개를 추린 후 15군데 각각 방문해서 상담 다 마친후 최종 백향목으로 입소시켰습니다. 너무도 잘한 결정이었고 제가 추린 리스트중에 제가 느낀 장단점을 요양이 대표님과 상담을 통해서 결정을 하는데 의견 도움을 엄청 받았어요.
제 결정의 주요내용은
1. unit구조로 보호사님이 한눈에 10-12명정도를 보실 수 있는 구조인가 (그래야 엄마도 집처럼 느낄 것 같았어요)
2. 산책할 수 있는 마당이 존재하는가 (봄이되면 항상 저곳에서 산책을 하실 생각하니 좋았고 실제 방문해보니 백향목은 주차장을 건물 뒷편으로 다 빼서 안전하기도 했고요)
3.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매일 존재하는가 (어르신들 어차피 인지기능이 문제가 있기때문에 인지활동도 하지만 신체인지 활동위주로 되어있는지가 중요했는데 실제 상담시에는 다 프로그램이 각 요양원마다 대동소이하다 느꼈는데 지내면서 보니 신체활동을 집중력을 기르는 신체활동 위주로 해주시는 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4. 식사를 직접 조리하는가. 물론 많이들 직접조리도 하시는데 여긴 일주일에 두번정도 과일쥬스를 갈아주신다네요. (워메… 나도 못먹는 과일쥬스를 직접..) 그래서 사실 약간 식간식비가 다른 원보다 약간 높지만 저는 아주 만족하고 간식도 유산균음료등을 주는 곳을 선호했는데 방문시 보니 재활용 쓰레기통에 쌓여있은 비피더스 병들이 그걸 말해주더라구요.
세상에 백향목 한달계시고 나서 집에 외박으로 2일 모시고 있었는데 걸음도 엄청 좋아졌고 살이 찐게 아니고 살이 찼다고 해야하나. 살이 후둘후둘거렸는데 꽉 찬게 느껴지는게 정말 깜짝놀랐어요. 혈색도 이뻐졌고
5. 더군다나… 엄마입소전 기존병원을 옮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알츠하이머 주사약 정기적으로 맞아야해서) 백향목근처 4군데인가 대학병원 다 알아봤는데 그걸 취급안한다는데 여기 대표님께서 친히 백향목근처 치매전문병원까지 가셔서 병원실태까지 파악해주시고 더 좋은 독일산 약으로 주사맞을 수 있게 해주셔서 와… 환자들에게 진심이시네라고 감동찔끔하고 빨리 입소하자라고 결정하게 된 결정적계기였죠! 해븐리병원이라는 백향목에서 5km내에 있는 치매전문병원으로 저는 바꾸었어요. 제발 백향목에서 오래오래 계시기를 (병원하나 바꾸는게 참 힘들더라)
6. 아 그리고 또 감동포인트. 병원바꾸고 기존 약처방받아 먹던 약과 새로 바꾼 병원에서 추가 처방받은 약을 가져다 드렸는데 간호팀장님께서 일일히 약을 다 확인하시고는 혈전생성억제 약이 과다처방된 것 같은데 괜찮은지 다시 병원에 확인해봐달라는 피드백을 주셔서 옴마야 억수로 감사하게 디테일하시네 하면서 감동 또 철푸덕했네요. (요양원의 협력병원의 처방만 믿을게 아닌게 보호자들의 걱정인데 여긴 처음부터 잘 체크하시고 협력병원 촉탁의도 어르신들 처방을 잘 살피신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말만 쓴게 아니고 진짜 내맘.
어른들 모시는 일이 엄청 스트레스가 많아서 내가 모실까? 아니야 보내야해 아니야 그래도 내가 모시자를 반복하다 정말 일주일 밤새가며 요양원리스트 다 짜고 15군데나 방문하면서 (근데 사실 나처럼 방문 많이 하지마시길 - 한달만 지내보면 어른들 변화 딱 보면 알겠더군요 난 완전 합격) 지금은 정말 정말 엄마를 위해 잘한 선택이란 생각에 나를 칭찬해 그리고 요양이 티비 대표님 정말 이런저런 조언 감사했습니다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민중이신 분들도 잘 선택하셔서 부모님들께 좋은 일 하셔요
보호자님께서 만족하시고, 이렇게나 길고 정성어린 댓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이며 일이라는 댓글을 볼때면 너무 뿌듯하고 기쁘네요!
요양이tv도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니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양원 2개월여만에 모든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다시 입원한 친정엄마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주 보호자입니다. 저희집 근처로 요양원을 알아보던 중.. 이 댓글을 보니 제가 원했던 선택조건들이 적혀있어서요.. 혹시 보호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면회할 수 있는 곳인가요?
정말 큰 요양원의 장점과
작은 요양원의 장점을 잘 갖춘 요양원입니다~~^^
3:25 에 엘리베이터에서 손흔드시는어르신분들 너무큐티하시네용ㅎㅎ!!특급호텔급 요양원인만큼 특급요양서비스도나갔으면좋겠네용❤ 요즘 어르신들 요양원에서 학대당했단얘기들으면 너무속상하구맘아프더라구요!!ㅜㅜ요양이랑 백향목요양원화이팅입니당😊😊😊❤
이 곳에 시어머니 모셨어요. 식사도 좋다고 하시고, 모두 친절하시고, 시설도 깐끔해서 매우 좋아하시네요.
운동시키는 요양원 소개받고 싶네요.
가을 겨울 취위가 다가올수록 시설이 좋아도 운동이 없으니 노인들 몸의 근력이 빠지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데요
어디를 가면 실내에서라도 꾸준히 욵동을 시켜주는지 가장 궁금합니다. 꼭 운동 많이 시켜주는 요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영상으로 보여주면 좋은 곳 너무 많지만 보호자들이 느끼는 이런 점을 들어주는 곳은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1:1 아니니까 다른 곳 알아보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은 노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한 가지입니다.
인지와 행동 모두가 좀 더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곳 꼭 소개부탁드립니다.
네~ 문의 감사합니다.
운동이 가능한 부모님이시라면 실내에서 걷기나 운동기기를 활용하는 요양원은 많이 있습니다.
입소를 희망하시는 지역과 건강상태를 남겨주시면 답신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백향목이 그래요 저도 활동사진 받아보니 음… 색칠공부하고 종이에 활동하는 그런 인지프로그램?은 잘 안하는 것 같지만 제가 위에 쓴 글처럼 인지를 기반한 신체활동 위주로 주말만 빼고 다 하더라구요. 엄마가 이쁜 치매기는 하지만 고관절 수술후 급격하게 나빠지셨는데 저는 이런 프로그램이 울 엄마에겐 맞더라구요.
호텔급인테리어에 넓은산책로 까지 요양원이아니라 실버타운 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장기요양등급 1등급 2등급만 요양원 입소가 가능하다는데 5듬급도 들어갈수가 있나요?
1, 2등급은 시설과 재가 모두 이용 가능하신 등급을 말허는 겁니다.
3, 4, 5등급의 경우에는 곧바로 시설급여를 받으실 수 없으시지만(재가급여부터 시작), 시설등급 신청 후 공단의 심사를 거쳐 시설급여 자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요양원에 입소해계신 3, 4, 5등급의 어르신들이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또한 시설등급 없이 먼저 입소하시는 것도 가능하십니다.
이 경우에는 공단지원을 못 받으시므로 보호자님께서 100% 비용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어르신이 4등급이시고 요양보호사가 주5회 방문오고있는데요,
시설입소등급 심사신청을 해서 입소한다면 저희가 부담해야할 요양원 월비용이 총 얼마인가요?
그리고 등급심사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한두주 이내로 빨리 받아서 입소할수 있을까요?
1577-5776 대표번호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