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 with luv는 참 밝고 러블리한 음색의 노래지만,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으니 뭔가 울컥, 눈물이 날 것 같더라구요...지금도..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그 힘들고 높은 자리에서 자신의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도록 바르게 생각하며 한없이 자신을 다잡고자 하는 마음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겠노라는 마음. 그것이 구구절절 느껴져서 듣는 제가 너무 슬프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더 어둡게 드리워지듯 우리 탄이들도 온 세계 사람들의 사랑과 시선이 강해질 수록 개인적인 고뇌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가장 좋은 20대 나이에 여자도 만나고 싶고 위안도 받고 싶을텐데...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더욱 증폭되어 세상에 알려지는 연예인이라서 가볍게 밖에 나가 친구도 만나고 놀기도 하는 이런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불가능한 그야말로 월드스타가 되었으니... 어떤 사람들은 그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고 쉽게 얘기하지만 지금까지 그 오랜 피나는 노력의 시간들과 무명시절의 불안과 막막함을 다 잘 견뎌내고 여기까지 와줘서 팬의 한사람으로서 고맙고 대견 할 뿐입니다. 우리 탄이들이 앞으로는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방탄은 할 만큼 했다. 격한 댄스와 함께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방탄류의 댄스그룹은 육체적 피로로 그 생명력이 짧을 수 밖에 없다. 우린 언제 방탄이 해체되더라도 보내줄 마음을 가져야 한다. 나는 그들이 행복했으면 한다. 그들 덕분에 우리나라 대중문화가 이렇게 찬란하게 꽃을 피웠다. 젊은 그들은 이쁜 사랑도 하고 싶을테고 자신들이 꿈꾸는 행복을 쫓을 권리가 있다. 언제 끝나더라도 지금을 즐길 뿐이다. 방탄이나 인생이나.
Home들으면서 저만 우나요.. 요번 트랙 하나하나 가사가 문득 가슴에 꽂혀서 갑자기 눈물이 나는 경험을.. 분명 멜로디는 슬프지않은데.. 그들이 돌아와서 쉴 home이되줄 아미가 되겠다며 다짐하게만드는???!!! 스페인어 casa부분도 넘좋고.. 디오니소스도 너무 좋고 암튼 bts!! 💜💜💜해~~~ 영원히
홈이랑 메이 킷 라잇 들으면서 얼마나 짠하고 울컥하던지. 작년 초 있었다던 고민과 갈등의 내용이 보여서 너무 짠해서 눈물이 다 나더라. 그래도 결국 이 일의 시작점과 성장과정에서 자신들의 모든 것, 심지어 볼품 없을 때조차 자신들을 지지해줬던 아미에게서 힘과 위로와 동기를 확인하고 안심한 그들이 지혜롭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일곱이라 그런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스럽기도 하고. 어쨋든 방탄은 슈스지만 너무나 인간적인 소년들이라 더 좋다.
이번 앨범이 아미에게 보내는 보답의 의미인 만큼 진짜 선물받은 느낌이고 그래서 듣기도 편하고 7수록곡 모두 귀에 착착 감기네요. 그러나 가사를 곱씹으면 위의 기사같이 그들의 공허함과 외로움 자신에 대한 자책..자유에 대한 갈망..사회 시선의 부담감 등이 느껴져서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그 모든 자신의 그림자를 오로지 팬인 아미의 사랑으로 극복해내려하는게 짠하면서도 고마운거죠.... 다음 연작이 벌써부터 기대가 돼네요. 앨범마다 그들의 서사가 다 담겨져 있어서 늦덕이지만 이전 앨범을 모으고 있어요. 언제 날 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다 들어볼려구요. 이런 아티스트를 처음 만나서 갖는 감정이 너무 신선하고 행복한 느낌이네요.
타인에게 항상 위로와 위안을 주는 존재들도 때론 받아야 에너지 재충전이 가능하죠. 하지만 주는건 당연시되고 받는건 익숙해지는 현실이기에 주는쪽은 항상 강한척 해야하며 외롭고 힘든 내색은 할수조차 없게되죠!! 우리 방탄이들이 내적으로 무너지지않게.. 부담감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롭게 항상 응원해요!!
너무 착한 탄이들... 아미들 눈치보여 연애도 못 하고 그러지 말고 이제 자신만의 시간, 행복도 많이 챙기길... 20대의 찬란함을 누려야할텐데... 진이는 연습생과 가수활동만 하다 20대라는 시간을 다 써가네ㅜㅜ 이러다 군대가야하고... 한편으론 이제 이렇게나 얼굴이 알려져서 참 어디든 집 밖에도 맘대로 돌아다니겠나싶어 맘이 짠합니다~ 미션 임파서블에서 톰크루즈가 변장할 때 자주썼던 완전 다른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가면 만들수 있음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네요~🤣
이번 앨범 듣기전에는.. 건방진 말이겠지만 너무 높고 화려한 곳에 올라가서 머무르다가 언젠가 내려오게 되었을때 심리적으로 어떨지 걱정되었는데 이번 앨범을 들으면서 좀 안심이 되더라 뭐가 가장 중요하고 어떤걸 소중히 해야하는지 욕심 조금씩 내려놓으면서 답을 구하고 찾는게 느껴져서
정말 방탄의 어깨가 무거울거다. 그들도 똑같은 이시대의 젊은이일 뿐인데 성공이라는 이름아래 그들이 가지고 있을 부담감 같은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다. 물론 애정어린 팬들은 그들의 속마음을 어렴풋이나마 알고있기에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지만 팬이라는 이름으로 소위 갑질하는 팬들도 있고 성공에 질투해 말도안돼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일명 안티세력도 존재한다. 그런 온갖 질투를 견디며 그들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한번도 힘들다는 소리하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서로 위로하며 걸어가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거기에 억지로 짊어진 한류대표 아이돌이라는 이름아래 알게모르게 그들을 옭아메는 타이틀이 버거울텐데도 타이틀의 무거움을 거부하지 않고 더욱 바르게 나아가려는 그들이 그들보다 훨씬 윗대인 나로하여금 존경심도 품게한다. 방탄소년단그 저 주어진대로 하고싶은데로 올라가면 올라가는데로 내려오면 내려오는대로 마음의 짐을 덜어놓고 너희들이 이 상황을 즐겼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소년들.
When I hear the songs 'Make it wright' and 'Home', they make me felt more than touched. The emotion is such a sweet sorrow. I hope they are going to get older together with us, rather than becoming a legend. I mean, of course, they are already legends.
이번 앨범에서 마음에 든 건 물론 노래도 그렇지만 타이틀 안무가 빡세지 않다는 거?? 여태까지 나온 방탄 안무 중에 쉬운 안무가 없음 콘서트 할 때마다 여러 안무를 하니까 매 콘마다 걱정이었음 특히 해외투어 중 공연 횟수도 많아서 더 걱정이었음 멤버들 부황자국 이런거 볼 때마다 너무 마음 아프고 그랬는데 이번에 안무 되게 가볍게 잘 짜여진 것 같아서, 멤버들 몸에 무리가 많이 안 가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 팬송을 타이틀로 해준 방탄 너무 고마움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성공이후에 따라오는 수많은 부담과 기대를 이기지못하고 마약 자살 사건사고등으로 무너졌죠. 방탄도 그러한 위험을 알기에 두려워하고 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걸겁니다.. RM이 얘기했듯이 현재를 즐기고 행복한 생각만하면서 앞으로도 쭈욱 최고의 슈퍼스타로 남기를 바랍니다. 30대 아재팬이.
마지막 부둥켜 안고 웃는 아이들 사진보고 결국 목구멍이 콱 메어 울컥~~ ㅠㅠ
애를 키워보니 그런 맘이 들어요. 대견하고 기특하고 자랑스러워도 속으로는 안됐고 애틋한 맘이 듭니다.
저렇게까지 하는 동안 지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 탄이들을 보면 늘 그런 맘입니다
피치포크가 그들의 마음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제대로 파악하려 애쓴 흔적이 보여 감동적이네요
BTS를 외곡하지 않고 그대로 그들을 바라보기 시작했네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
BTS여!!!
영원히 빛나는 별이되길 ^♡^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평론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먼 타국에서 어쩜 이렇게 우아하고 뭉클한 기사를 쓸수있는걸까.
방탄멤버 모두 연애도하고, 20대의 꽃같은 청춘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탄이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공연도 하면서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미영 저두요 ㅠㅠ 눈물은 왜 나는지 ㅠㅠ 슈스도 좋지만 그들이 행복하길 바래요^^
저도 제목 보는 순간 눈물이...
RM 이 늘 얘기했듯이 인간 대 인간으로 방탄과 아미가 교감하고 서로 위로가 되었음 좋겠어요~ 이제는 그들도 20대의 평범한 일상을 조금이라도 누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단지 20대 초중반의 어쩜 아직은 어린 청년들..행복을 누릴 여유도 있었음좋겠어요
boy with luv는 참 밝고 러블리한 음색의 노래지만,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으니 뭔가 울컥, 눈물이 날 것 같더라구요...지금도..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그 힘들고 높은 자리에서 자신의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도록 바르게 생각하며 한없이 자신을 다잡고자 하는 마음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겠노라는 마음.
그것이 구구절절 느껴져서 듣는 제가 너무 슬프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들을 때마다 가사에 울컥해요..
저도 어제 RM의 랩부분을 듣다 울컥했어요. 그들의 진심이 정말로 와 닿아서...
자기 자신만을 위한 평범한 20대의 삶도 누릴 수 있는 여유가 있길 바라요.
저도 처음 들었을때는 마냥 달달한 줄 알았는데 가사를 보면서 울컥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 마음들이 전해져서요. 곡 전체가 아미들에게 보내는 편지ㅠ
영상 감사합니다.
이영상 보고 HOME 다시 제대로
듣고 왔네요
다녀왔어 하며 문을 여는 상상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언제나 불을 켜고 기다릴 아미들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들이 최고로서 아이돌 그룹 에서 추앙을 받지만 그들의 삶에 빠져있는 다른것들을 또한 받아들이고 감내 해야하는 현실이 있지요...! 우리 더 방탄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응원해 줍시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힘을 주는 그들이 자신들도 나와 같은 사람임을 숨기지 않고 얘기하고 있어서 더 감동인거죠. 그러니까 진정성이 묻어나오고 그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저 그런 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더 어둡게 드리워지듯 우리 탄이들도 온 세계 사람들의 사랑과 시선이 강해질 수록 개인적인 고뇌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가장 좋은 20대 나이에 여자도 만나고 싶고 위안도 받고 싶을텐데...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더욱 증폭되어 세상에 알려지는 연예인이라서 가볍게 밖에 나가 친구도 만나고 놀기도 하는 이런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불가능한 그야말로 월드스타가 되었으니...
어떤 사람들은 그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고 쉽게 얘기하지만 지금까지 그 오랜 피나는 노력의 시간들과 무명시절의 불안과 막막함을 다 잘 견뎌내고 여기까지 와줘서 팬의 한사람으로서 고맙고 대견 할 뿐입니다.
우리 탄이들이 앞으로는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동감입니다..나이가 있는 저에게는 그저 안스러움이 있는곡이네요..성공과 부 만으로 채울 수 없는 마음의 공허함들을 서로의 등으로 견디어내야만하는 우리 탄이들..편해지도록 너무 타이트한 생활 패턴을 이제라도 조금씩 느슨하게 가져가 주었으면 합니다..
동감하고, 저도 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방탄은 할 만큼 했다.
격한 댄스와 함께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방탄류의 댄스그룹은 육체적 피로로
그 생명력이 짧을 수 밖에 없다.
우린 언제 방탄이 해체되더라도 보내줄 마음을 가져야 한다.
나는 그들이 행복했으면 한다. 그들 덕분에 우리나라 대중문화가 이렇게 찬란하게 꽃을 피웠다.
젊은 그들은 이쁜 사랑도 하고 싶을테고 자신들이 꿈꾸는 행복을 쫓을 권리가 있다.
언제 끝나더라도 지금을 즐길 뿐이다. 방탄이나 인생이나.
마 아직 계약기간 7년이나 남앗쓰....
게다가 빅뱅은 춤도 안추고 노래함
이 말에 왜 눈물이 나려는 걸까요ㅜㅜ
인기가 높아지다보니 스케줄이 많아져 다소 힘들지만 탄이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모습이라 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요
ㅜㅜ눈물나려고해요. 진짜 받았던것만큼. 타니들도 행복했음 좋겠네요
정말 애정어린 시선이네
자국언론보다 잘알고 있는듯하네요
Home들으면서 저만 우나요.. 요번 트랙 하나하나 가사가 문득 가슴에 꽂혀서 갑자기 눈물이 나는 경험을.. 분명 멜로디는 슬프지않은데.. 그들이 돌아와서 쉴 home이되줄 아미가 되겠다며 다짐하게만드는???!!! 스페인어 casa부분도 넘좋고.. 디오니소스도 너무 좋고 암튼 bts!! 💜💜💜해~~~ 영원히
홈이랑 메이 킷 라잇 들으면서 얼마나 짠하고 울컥하던지. 작년 초 있었다던 고민과 갈등의 내용이 보여서 너무 짠해서 눈물이 다 나더라. 그래도 결국 이 일의 시작점과 성장과정에서 자신들의 모든 것, 심지어 볼품 없을 때조차 자신들을 지지해줬던 아미에게서 힘과 위로와 동기를 확인하고 안심한 그들이 지혜롭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일곱이라 그런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스럽기도 하고. 어쨋든 방탄은 슈스지만 너무나 인간적인 소년들이라 더 좋다.
방탄소년단은 가사 하나하나가 다 깊은 뜻이 있는것 같아요ㅠㅠ 밝은 곡도 가사를 보면 뭉클하거든요ㅠㅠ
웰케 눈물이 왈칼 쏟아질까요
감동입니다 말로 형용할수없는 벅참을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아~ 왜 눈물이나지?ㅠㅠ 마지막 사진엔 웃고있는데 난 눈물이 나...그 위안 우리가 돼줄께...탄이들이 우리에게 위안이 돼준것처럼...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맘이 아프다ㅠㅠ
정말 마음을 울리는 리뷰네요...방탄을 온전히 이해하고 전하는 이야기라 더 뭉클합니다.
정녕 우리 나라에는 이런 리뷰를 할 수 있는 기자가 없는걸까요..매번 외국 기사에 감동해야하는 슬픈 헌실..
동감이에요. 음악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맘을 표현하는데.. 빌보드가 방탄의 노래, 방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느껴져서 감동했어요.
진심이담긴 따뜻한시선으로
탄이들을 바라보고 평가했네요!
그렇죠.우리가 그들의 노래로 위로
받듯이 그들도 누군가의 위로가많이
필요할거예요.
이번 앨범이 아미에게 보내는 보답의 의미인 만큼 진짜 선물받은 느낌이고
그래서 듣기도 편하고 7수록곡 모두 귀에 착착 감기네요.
그러나 가사를 곱씹으면 위의 기사같이 그들의 공허함과 외로움
자신에 대한 자책..자유에 대한 갈망..사회 시선의 부담감 등이 느껴져서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그 모든 자신의 그림자를 오로지 팬인 아미의 사랑으로 극복해내려하는게
짠하면서도 고마운거죠.... 다음 연작이 벌써부터 기대가 돼네요.
앨범마다 그들의 서사가 다 담겨져 있어서 늦덕이지만 이전 앨범을 모으고 있어요.
언제 날 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다 들어볼려구요.
이런 아티스트를 처음 만나서 갖는 감정이 너무 신선하고 행복한 느낌이네요.
Home. 너무좋아요. 역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의미를 곱씹게되는 가사.♡ 그들에게 집같은 편안함이 되어주고싶은 아미이지만.. 그들도 인생의 큰기쁨인 연애와 사랑을 하고싶을 것 같아요. 전 그런 생각만으로도 맘아프지만 언젠간 보내줘야겠죠ㅜ
타인에게 항상 위로와 위안을 주는 존재들도 때론 받아야 에너지 재충전이 가능하죠. 하지만 주는건 당연시되고 받는건 익숙해지는 현실이기에 주는쪽은 항상 강한척 해야하며 외롭고 힘든 내색은 할수조차 없게되죠!!
우리 방탄이들이 내적으로 무너지지않게.. 부담감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롭게 항상 응원해요!!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모든 걸 가진것같지만 공허하고 힘들때도 있겠죠 인간이니까요ㅠ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아미도 같이 걸어갈테니
언제나 아미에게 애정과 행복을 주는 bts에게 고마워요. 이노래 따뜻하고 아름답죠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한민족의 건국이념 국혼 홍익인간정신 BTS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구시민 인성회복 지구자연 환경회복
그럼요.
20대 꽃다운 청춘이며 인간 맞아요.
사랑스런 청춘들이지요.
피치포크 잘 이해해 줘서고마워요.
항상 팬들이 있으면 위로가 된다. 아프지 않다. 이런 말들을 하곤 하지만 사실 우린 해준 것도,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다.. 그들을 진짜 위로해줄 누군가가 필요할 것..
8살 우리 아들도 HOME이 좋대요~~
맘에 와닿나봐요..우리집 미 까사~~
좋은 노래 만들어준 울 방탄 늘 응원합니다~~!!^^♡♡♡
근데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팬헌정앨범 같은 느낌이어서... 그 맥락으로 보면 홈은 진짜 아미들 눈물 나게 하는 곡이다ㅜㅜ 특히 '갈림길에서 자꾸 생각 나' 이 가사는 해체로 고민하던 방탄이 다시 돌아온 이유들 가운데에 아미가 있다는 걸로 들려서 자꾸 울컥하게 된다..
너무 착한 탄이들... 아미들 눈치보여 연애도 못 하고 그러지 말고 이제 자신만의 시간, 행복도 많이 챙기길... 20대의 찬란함을 누려야할텐데... 진이는 연습생과 가수활동만 하다 20대라는 시간을 다 써가네ㅜㅜ 이러다 군대가야하고... 한편으론 이제 이렇게나 얼굴이 알려져서 참 어디든 집 밖에도 맘대로 돌아다니겠나싶어 맘이 짠합니다~ 미션 임파서블에서 톰크루즈가 변장할 때 자주썼던 완전 다른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가면 만들수 있음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네요~🤣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고 윈윈하는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있기 때문이 아닌가싶네요 서로 알아주고 서로 다독여주고 말하지않아도 알아주는 마음을 공유하는 사이...
돈이 성공이 다 채울수 없는게 인생의 크기지.....
home 진짜 좋음... 요새 맨날 들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내주기를
힘들지말아 너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대들.. 아름답다
영원한건 없지만
언젠가 마침표를 찍을때조차도
아름답기를..♡
이번 앨범 듣기전에는.. 건방진 말이겠지만 너무 높고 화려한 곳에 올라가서 머무르다가 언젠가 내려오게 되었을때 심리적으로 어떨지 걱정되었는데
이번 앨범을 들으면서 좀 안심이 되더라 뭐가 가장 중요하고 어떤걸 소중히 해야하는지 욕심 조금씩 내려놓으면서 답을 구하고 찾는게 느껴져서
다음 앨범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지요... 현재가 페르소나라면 다음 앨범 컨셉은 그림자~에고 순서처럼 가지 않을까요? 심리학자 융의 이론처럼요
기사가 날 울리네요....
가슴이 뭉클해지는 기사네요..
저도 home이 좋더라구요. 그들도 평범한 일상을 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방탄은 사랑입니다.💜💜💜💜💜💜💜
우리나라 가수인데
우리나라 매체는 왜 이런 리뷰를 못하고 안할까.
lee몽 기자들이 죄다 선정적인 것만 찾고 정치적인 관계-대형 기획사, 유명인에 빌붙어 있으니 그렇겠죠 진정한 언론인이 어딘가 있긴 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주류에 있진 않은거 같습니다
정말 방탄의 어깨가 무거울거다. 그들도 똑같은 이시대의 젊은이일 뿐인데 성공이라는 이름아래 그들이 가지고 있을 부담감 같은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다. 물론 애정어린 팬들은 그들의 속마음을 어렴풋이나마 알고있기에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지만 팬이라는 이름으로 소위 갑질하는 팬들도 있고 성공에 질투해 말도안돼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일명 안티세력도 존재한다. 그런 온갖 질투를 견디며 그들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한번도 힘들다는 소리하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서로 위로하며 걸어가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거기에 억지로 짊어진 한류대표 아이돌이라는 이름아래 알게모르게 그들을 옭아메는 타이틀이 버거울텐데도 타이틀의 무거움을 거부하지 않고 더욱 바르게 나아가려는 그들이 그들보다 훨씬 윗대인 나로하여금 존경심도 품게한다. 방탄소년단그
저 주어진대로 하고싶은데로 올라가면 올라가는데로 내려오면 내려오는대로 마음의 짐을 덜어놓고 너희들이 이 상황을 즐겼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소년들.
놀라울정도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이들이 너무 대단해요
진솔한 감동을 항상 전해주는 방탄 사랑해요~아포방포!!!
우연히 ~ 눈물이나요
방탄팬으로서요
아 눈물나 미치겠다
댓글 읽는데 저도 눈물이 ㅠ.ㅠ
그런 곡들로 더 끈끈하고 그들을 마음깊이 받아들이게 되는거 같아요. BTS는 항상 우리와 함께 있었고 있으려했고 있으려고 노력했으니까요. 뭐가 중요한지 가치를 잘 알고있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들이니까요 💜
말이 필요없이 멋져요
홈은 아미를 뜻하죠. 이번 앨범은 다 아미에게 바치는 노래들이잖아요. 예전 곡들도 그런 곡은 꼭 들어있었고.
애국아이돌 이전에 탄이들도 사람!!팬이 늘 위로가 되었으면♥~
탄이들 이만하면 됐다. 그저 연애도 하고 항상 행복했으면.... 나이들도 어린데 자신들이 행복하다면 다행이지만. 쓸데없는 부담감과 소명은 안가졌으면..... 얼마나 외롭고 고립된 삶인가... 연예인.
When I hear the songs 'Make it wright' and 'Home', they make me felt more than touched. The emotion is such a sweet sorrow. I hope they are going to get older together with us, rather than becoming a legend. I mean, of course, they are already legends.
심리상담도 받으며 활동했으면 좋겠다
남준이 솔로곡 '어긋' 들으면서.. 엄청 울었는데... 영상 보면서 또 울컥해진다 ㅎㅎ
이번 앨범에서 마음에 든 건 물론 노래도 그렇지만 타이틀 안무가 빡세지 않다는 거?? 여태까지 나온 방탄 안무 중에 쉬운 안무가 없음 콘서트 할 때마다 여러 안무를 하니까 매 콘마다 걱정이었음 특히 해외투어 중 공연 횟수도 많아서 더 걱정이었음 멤버들 부황자국 이런거 볼 때마다 너무 마음 아프고 그랬는데 이번에 안무 되게 가볍게 잘 짜여진 것 같아서, 멤버들 몸에 무리가 많이 안 가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 팬송을 타이틀로 해준 방탄 너무 고마움
사람귀는 다 비슷한가봐..
이노래 듣자마자
난,,이곡으로 정했어! 했는데ㅋㅋㅋ
슈가랑,홉이 좋아해서 다행이다
뷔도 이곡 좋아하면 좋겠다 🤗🤟
이번 앨범 제 최애곡은 HOME 이예요ㅜㅡㅜ
남준이 페르소나 들으면 더하죠 ㅠㅠ 리더하는게 쉬운게 아닐거예요..
친구분들 애들 만나게 되면 위로 많이 해주고 이야기 들어줬으면 좋겠다
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
나도 이번앨범 최애곡이 Home 인데^^
저도 앨범처음들었을때 home이 가장 좋드라구요 가장 끌린다고해야하나 디오니소스도 좋고.... 방탄느낌이 묻어나는 두곡인것같아요 Rm의 페르소나도 좋구요
슈가 시소도 좋아해요^^
아미들 말을 왜케 이쁘게 잘해 ㅠ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성공이후에 따라오는 수많은 부담과 기대를 이기지못하고
마약 자살 사건사고등으로 무너졌죠.
방탄도 그러한 위험을 알기에 두려워하고 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걸겁니다..
RM이 얘기했듯이 현재를 즐기고 행복한 생각만하면서 앞으로도 쭈욱 최고의 슈퍼스타로 남기를 바랍니다.
30대 아재팬이.
갑자기 슬퍼지네
알고는 있었지만...
저번에 기자회견은 뭡니까
빅히트에서 엄청 공드려 기자들에게 대접하면서 한거 같은데 뭐 제대로된 기사도 없고 멤버들이 끝나고 내려 오면서 기자들에게 꾸벅 인사하면서 잘부탁드립니다 '라고 인사까지 했는데
진짜 우리나라 언론들 기자들은 뭘하고 있는지....새삼 너무 비교되네ㅜㅜ 부정적 밑밥깔기로 시작하거나 맨날 똑같은 식상한 기사나 올리지.. 저렇게 애정어리고 심도있는 다양한 기사를 써 본 적 있었나??가만보면 해외 리뷰나 기사가 더 객관적이고 정확할 때가 많다
일곱명의 젊은 청춘들이 사람이고 인간이기에 연애도 하고 아름다운 이성과의 사랑도 충분히 경험하길 바란다~실제적인 사랑을 경험하고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면 어떤노래가 탄생할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된다^^
공연 방송이 유튜브영상 보다
속도는 2주는 느리게 전해주고
그깊이는 시냇물보다 못한듯
느껴진다. 제발 공연방송에
방탄들을 깊이있게 방송하주길
바래보네요.
세계 어디든 아미가 있는 곳이 집같이 편안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좀 다른 해석이네.
하지만 그들 나라의 메인스트림 미디어들은 눈치만 보다 '국뽕'기사만 싸고 있지...
지민아 힘내렴
좋은기사지만...쬐끔제대로핵심을짚지못한듯해서안타깝네요...
결국bts가home에서노래하고싶은건...
힘들지만...또문을박차고나가...왜냐면...army들이우리가돌아왔을때반갑게맞이해줄거란걸아니까...기다려줄거란걸아니까...언제나최고가된듯한기분을느끼게해주니까...또그런army들을위해앞으로나아갈수있어...왜냐면돌아왔을때편한안식처가돼줄거란걸아니까...
가끔어떤길로갈까망설이거나...그만둘까하고도생각하지만...그때마다...아무것도아니었던우리를좋아해주고믿어줬던...초기아미들과의추억이떠올라서...다시한번미소지으며문을박차고나가...
뭐이런내용이아닐까싶네요...
즉army=Mi casa...
Bts는...일상의...작은것들의소중함을이미알고있으니...앞으로어떤일이닥쳐도괜찮을거에요...
어찌보면...우리가인생다살아봐야감지할수있는...그런교훈을...그들은이미20대초중반의젊은나이에파악하고있다니...놀라워요...
자기가이미가진것들...옛날부터쭉자기옆에늘있던것들...그런것들이결국...인생다살때쯤가장소중한거란걸...다시한번느끼게되죠...
Army를home에비유하며...마음의편안함을느끼는방탄...
세계적인명성이나돈이나화려한모든것들이...방탄멤버들에겐별의미가없단것도사실은느껴져요...
오로지army만을위해...오늘도문을박차고나가는bts...
아주현명한한국남아들...
~♡~
사실그들의목표는...고척돔...도쿄돔같은데서공연하고...음악프로에서최고상받은거였으니까...
이미목표이룬지오래됐고...
심지어태형이는데뷰하는게목표였다는...
더이상욕심없음...
지금그들이활동하고있는건...오직자기들을믿어준army를기쁘게해주기위한...사랑의표현...
Home에는이런그들의심경이담겨있어요...
ㅠ욀케 가슴이 메어오는건데:?ㅠㅠㅠㅠ연애도좀하구좀그래라ㅠ
연애 좀 하게 해조라!!! 그리고 그사람이 남자라도 ㅋㅋㅋ 난 받아들일것이다. 전세계가 시어머닌데 연애라도 맘편하게 해주자 쫌. 방사장ㅋㅋㅋ 이러니 조선일보 방사장놈 같군.ㅋ 방pd 연애한다고 모라고 하면 팬들이 가만 있지 않을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