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미오글로빈에 대한 이해가 있음에도 진짜 덜익은걸 덜익었다고 하면 뭘 잘 모르는 사람 취급을 받는듯 해요 일식 돈까스집에서 한 부분이 식감마저 다르게 좀 덜익었어서 불편했는데 주인분이 먹어도 괜찮다고 해서 안전함이 문제가 아니라 맛이라고 말하려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도구에 의한 살모넬라 등의 오염만 조심하면 됩니다 특히 간고기는 가공과정에서 사용하는 그라인더가 완전 세척이 불가능한 관계로 반드시 완전히 익혀야 하고 그냥 잘라서 유통되는 고기는 표면만 충분히 가열하면 됩니다 다만 간혹 돈까스 고기처럼 칼집이나 천공을 내어 유통되는 고기가 있는데 이건 안쪽까지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정육점에서 일해보면서 이 부위, 저 부위, 익힘도 미디움~웰던 다 해봤지만, 구하기 쉽고 맛있는 삼겹살을 이길 부위는 없는 거 같습니다. 진짜 강한불에 겉은 바삭 속은 야들한~ 그리고 거기에 껍데기도 붙어 있으면 쫀득~한 식감도 느낄 수 있는 역쉬 삼겹살이 쵝오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우 안심을 먹어야 겠어요.
돈까스를 좋아해서 지역들리는데마다 유명한집 찾아서 가는데 집근처에 제주연돈에서 막 나온 등심카츠 80%정도 구현한 배달전문점 있음 튀겨서 오는것도 맛있긴한데 생으로 빵가루만 묻혀서 3장에 만원에도 팔아서 가성비 좋은곳인데 기름 온도랑 시간만 딱 맞춰서 조리하면 합정동 크레이지카츠 식당에서 파는 로스카츠랑 거의 맛이 비슷할정도로 맛있음.. 거기다 따로 1500원에 파는 바로바로 만드는 매운소스에 찍어먹으면 개딜리셔스 근데 항상 리뷰 만점 남기긴 했지만 먹을때마다 이런 촌동네에서 장사할만한 퀄리티가 아니다라고 느꼈는데 약 3개월전에 번화가로 이사가버렸는데 문제는 이미 퀄리티 와 맛은 저 꼭대기에 있는데 근처에 톨x돈까스 . 최x당 돈까스 등등 프렌차이즈 몇군데서 먹어봤는데 가격만 더비싸고 맛이랑 고기두께감은 절반도 못따라와서 미치겠음..
돼지고기 안심 알려주면 안돼요... 나만 먹을거야. 일본에서는 대요근(안심)부위가 돼지고기에서 가장 비싼 부위중 하나고, 덜 익혀 먹는다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부위입니다. 뒷다리 수준의 가격으로 팔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정말 최고죠. 특히 수비드 해먹는다면 정말 끝판왕 부위입니다.
돼지고기 미디움 레어 함부로 해 먹으면 안됨 특히 냉동으로 들어온 고기를 해동해서 구워 먹을 땐 세균 수가 수천배로 늘어남, 그래서 구워 먹을 때 바싹 구워 먹어야함, 미디움 레어로 해 먹을 수 있는 고기는 냉동을 거치지 않고 냉장으로 들어온 고기 뿐임 이건 소고기도 마찬가지고 요리한다고 꼴깝 떨지 말고 급사 하기 싫으면 냉장고기만 미디움 레어 해 먹길
와 저랑 입맛이 비슷하네요 서울에서 돈까스 내노라는 집 가격 무시하고 거의 다 먹어봤는데 도대체 뭐가 맛있다는 건지 합정으로 예를 들면 크레이지카츠 맛있다고 하는 분들은 그냥 툭까놓고 초딩입맛이거나 많이 안 먹어 본 분들임 왜냐면 화학적맛이 너무 많이 남 이분들은 치킨시킬때도 후라이드보단 양념이나 뿌링클시키는 스타일일 확률이 높음 크레이지카츠 옆에 최강금돈까스는 이게 진짜 돈까스의 본연의 맛을 살린곳임
이런거 보고 돼지고기 설익혀 먹어도 된다고 열심히 설명해도 무조건 바싹 익혀 먹게 하는 울 엄마ㅠㅠㅠㅜㅜ
그 당시에는 맞는 말이였으니 어쩔수 없을거에요
원래 나이드신분들은 새로운 지식을 받아드리는것에 거부감이 있기 마련이니까
다 태워서 먹으면서 부드럽게 먹으면 맛없다고 억지부림..
@@-helix4305 입맛이 맞춰진 경우. 라면도 원래 우지로 튀기다가 팜유로 바꿔서 맛 없어짐 근데 소비자 입맛이 바뀌어서 계속 팜유로 튀김 ㅇㅇ
@@sugnis 우지로 안튀기는 이유는 90년대 우지파동으로 인하여 라면 면발을 공업용 우지로 튀긴다는 루머가 돌았어서 팜유를 쓰는겁니다
돼지바가 돼지바인 이유는 출시된 년도인 1983년이 돼지띠의 해였기 때문이죠. 당시 롯데푸드 사장이 돼지띠의 해+돼지의 푸근함과 복을 상징한다는 뜻에서 지었는데 당시엔 직원들이 결사 반대했다고 하더라고요.
이 형은 진짜야 올려야 해 ㅋㅋㅋㅋ
고마워요 허잇짜!
저는 돈카츠 처럼 안에 뽀얀 속살때문에 돼지바인줄 알았네요;;;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지금은 양이 너무 줄어 돼지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수준;;;
직원들 결사 반댘 ㅋㅌㅋㅌㅋㅌㅋ
이형 듣다보면 뭔말인지 모르겠는 말을 되게 그럴듯하게 찰지게 하는게 진짜 중독성있네 ㅋㅋㅋㅋ
진짜 형 스스로도 말하면서 신나있는 것 같아서 나도 뭔가 기분이 업 됨
이 분 볼때 나만 옆에 과자 같은 거 두고 먹나
먹다보면 배고파져서 뭐 먹으면서 봐야 진짜 좋음
성심당 일식돈가스 시키면 맨날 알바가 분홍색으로 나와도 다 익었으니 안심해라or고기색이 분홍색으로 나오는데 괜찮으신가요? 이렇게 물어보는데 솔직히 나도 피곤하고 알바도 피곤해보이고… 얼른 이런 이야기가 빨리 퍼졌으면
넹 고기속 근섬유에 있는 붉은 색을 띄는 미오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파괴가 되지 않아서 그래요~ 드셔도 인체에 무방합니다~
성심당 2층 말하는거임?
@@간밤에꾼꿈 2층인 키친테라스요 돈까스땜에 자주 갑니다
난싫은데?
이게 진짜 대박이라고 느낀게 새로 생긴 동네 중국집에서 이런 미디엄 안심 탕수육 파는데 진짜 제가 치킨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치킨보다 더 맛있어서 한달 동안 엄청 먹은 적 있네요 안심 스테이크 바로 도전 해볼게요 저렇게 해먹을 생각을 못 했네요 ㅎㄷㄷ
ㅇㄷ임
그래서 어디죠?
치킨도 미디엄 맛있어요
이상한데서 산 싸구려 삼겹살 안익혀먹다가 뒤질것 같은데
@@KRalph-h9d ㅇㅇ 국내산만 이케먹는게 나음
맛형은 진짜 좋은게 음식집 위치까지 알려줘서 넘 좋으듯
오사카 여행갔을 때 일본 전국 1위 돈까스집 만제돈까스에 가서 미디움 돈까스 먹어봤는데 진짜 기가막히더라구요. 살다살다 그렇게 맛있는 돈까스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습니다. 트러플소금에 올리브오일 찍어서 먹는데 그 맛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요즘 제가 군생활중 가장 재밌게 보고있는 유튜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휴가 나가서 먹을려고 노트에 갈 맛집들 적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군생활 마치실 때까지 다치지 마시구 나와서 맛있게 즐기시길
멸공 잘 갔다오십쇼
화이팅
군캉스ㅋㅋ
@@user-ve3cq5hv4o 드립임? 아니면 진심임?
2천명 때부터 봤는데 할거 없을 때 보면 재밌고 음식에 대해 관심을 불어넣어주는 영상 같아요 세상엔 참 많음 음식들이 있네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돈타 나리쿠라 가십시오... 진짜 몇년전부터 돼지고기 덜익혀먹어도 상관없다고 개맛있다고 계속말했었는데 아무도안믿어서 서러웠는데 영상보니까 속이 다 시원..
덜익혀먹는건 문제 생길수있는건 맞아요
하지만 미디움이나 레어나 이미 다 익은상태라는것!
@@amor-ji2mv 사실 근데 어느음식이든 덜익히거나 덜조리하거나 하면 문제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전이랑 지금이랑 많이 달라져서 문제 생길 확률이 적어서 그냥 그렇게 표현했네요..!
돼지 설익혀 먹다가 병걸리면 어떻게 되는지는 검색하면 나옴. 자신있으면 하는거고. 막상 걸리면 보상 개뿔~~
@@아이디영남 90년대 이후로는 국내산 돼지고기에서 유충이 발견된 적이 없는데 뭔 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영남 우리나라는 애초에 이젠 기생충 자체를 잘 안걸림 ㅋㅋ 멧돼지 날로먹는 그런게 아닌이상 우리나라 돼지는 깨끗하니 미디엄 괜찮음
여기 채널 너무 좋아.. 말투도 찰지고 내용도 찰져
진짜 어릴때는 돼지고기 날로 먹는다는 건 상상도 못했었는데 ㅋㅋㅋㅋ
돈카츠 진짜 저렇게 약간 덜 익힌거 작년에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소금이랑 와사비가 최고였음... 그리고 청주 사는데 친구랑 단 둘이 장군집가서 모둠 하나 시키고 소주 두 병 까면 3만원도 안나옴 굿
이 채널은 영상들 정주행을 몇번이나 해도 질리지가 않음 ㅎㅎ
소고기는 걍 생고기로 먹어도 된다하지만 돼지고기는 꼭 익혀먹으라는...부모님...
후쿠오카 여행가서 토이치 라는 식당에서 돼지스테이크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죠ㅠㅠ 처음엔 너무 생고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레어였는데 한입 먹고는 다시는 잊지못할 맛이였어요ㅜㅜ
이제는 미오글로빈에 대한 이해가 있음에도 진짜 덜익은걸 덜익었다고 하면 뭘 잘 모르는 사람 취급을 받는듯 해요
일식 돈까스집에서 한 부분이 식감마저 다르게 좀 덜익었어서 불편했는데 주인분이 먹어도 괜찮다고 해서 안전함이 문제가 아니라 맛이라고 말하려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도구에 의한 살모넬라 등의 오염만 조심하면 됩니다 특히 간고기는 가공과정에서 사용하는 그라인더가 완전 세척이 불가능한 관계로 반드시 완전히 익혀야 하고 그냥 잘라서 유통되는 고기는 표면만 충분히 가열하면 됩니다 다만 간혹 돈까스 고기처럼 칼집이나 천공을 내어 유통되는 고기가 있는데 이건 안쪽까지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형 영상 보다 보니까 영상이 올라오네요.
+돼지바가 돼지바인 이유는
돼지의 해에 만들어 져서 라는게 정설이야
진짜 맛표현 대박이네요..
진짜 전달력이 엄청난거 같아요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말을 진짜 공감가게 잘하시네요!! 등심카츠 먹는 느낌 표현했을때는 진짜 맛이 느껴질 정도였다니까ㄴ요
돼지 안심스테이크 진짜 너무 좋아요. 지방도 적어서 닭가슴살에 질릴때 한번씩 먹어주면 아주 좋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 사랑해 이따가 저녁먹으면서 볼게! 오늘 저녁은 냉동 돈가스다
저녁먹으면서 보시면 안될꺼같은데...처음부분..
왜 해맑게 말하는데 ㅈㄴ 슬프지?
처음 봤는데 이 채널 미쳤다 바로 구독
오늘도 영상이 찰집니다 ㅋㅋㅋ
신세카이라는 프랜차이즈는 가보셨나요?
여기도 돼지고기 맛있었는데 어느 부위인지도 모르고 먹은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아씨 돼지에 대해서 아는척 점 할라구 댓글 달라할때마다 형이 다 영상에서 말해버리네 역시 음식채널은 형이 탑급이얌
날이 갈 수록 글루텐 함량 최대로 상승하는 찰진 더빙
와 최강금 돈까스 ㄹㅇ 존맛 돈까스 나오기전에 나오는 된장국 부터 마지막에 나오는 오미자까지 진짜 역대급 식당이여서 계산하면서 할말이 생각이 안나서 존맛입니다. 한마디 하고 나옴 단점 웨이팅
개인적으로 돼지고기를 거의 튀겨 먹는 걸 좋아하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1. 돼지 통안심 마트가면 500g정도에 6천원대 정도에요. 가니쉬까지 포함 만원이면 두사람이 배부르게 스테이크를 먹을수 있습니다!
2. 합정 최강금 돈까스가 프리미엄 돈까스들중에서 가격이 저렴한편(등심 12000원)이고 고기익힘정도가 가장덜익혀 나오는 편입니다. 그리고 과하지않은 선에서 한식적인 터치들이 들어가는데 그부분이 다른 돈카츠 집들과의 차별점이에요
않이 지금 새벽인데 갑자기 떠서 개 배고프잖아요! 내일은 돈카츠다!!!!
영상 한 편 보고 바로 구독누르긴 또 첨이네
추천해 주신 곳도 좋긴했는데 일산 웨돔에 있는 만돈의 항정이.... 진짜 맛있어요 항정은 하루 개수 제한이 있어서 자주 못먹지만 항정이 진짜 마포 여기보다 압도적으로 맛있어요
정말 영상 재밌게 잘 만들었네요
정육점에서 일해보면서 이 부위, 저 부위,
익힘도 미디움~웰던 다 해봤지만, 구하기 쉽고 맛있는 삼겹살을 이길 부위는 없는 거 같습니다.
진짜 강한불에 겉은 바삭 속은 야들한~ 그리고 거기에 껍데기도 붙어 있으면 쫀득~한 식감도 느낄 수 있는 역쉬 삼겹살이 쵝오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우 안심을 먹어야 겠어요.
결론은 왜 소고기야 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 안심같은 담백한 부위나 미디움이 맞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삼겹살 목살 항정살같이 지방이 많은건 최대한 익혀서 고소하게 먹는게 맞음
정확하심
돼지고기 육회라고 하니까 갑자기 생각났다.. 중학생때 야자 끝나고 집에 갔더니 집에 아무도 없이 불꺼져있고 식탁에 회무침이 있길래 몇점 맛있게 먹고있었는데 엄마 들어오면서 불 딱 키니까 회무침인줄 알고 먹은 그거 돼지고기 양념 재워놓은거였음 ㅋㅋㅋ
미디움으로 구운 돼지고기 먹으면 생 돼지고기의 향과 익은 돼지고기의 진~한 고소함이 어울러지면서 그 감칠맛이...! 크으으으!! (.• · •o[내일 점심은 돈카츠로 결정]o
이번에 친구들이랑 여행가는데 한번 레어로 먹어봐야겠네요. 소고기도 오나전 레어로 먹는 편이라 돼지고기 레어는 더욱 기대되네요
여주시에 아마이라는 돈카츠전문점인데 진짜 미디움레어로 나오는데 어머니랑 너무맛있게먹었네요 ㄷㄷㄷ 녹는다는표현이맞아요
하아 너무 재밌어 영상 더많이 올려주세요!!!
늘 보면서 놀라는거지만
음식표현 맛깔나게 잘 하신다
콜라겐의 가소로운 저항감을 어금니로 씹다니
나중에 요리프로에서 해설같은거 하셔도 잘 하실거 같아요 ㅋㅋㅋ
스티브잡숴보시면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스무스하게 넘어가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넬보고 밥먹으면서 보기 좋겠다하고 보다가 초반부에 어지러웠어ㅠ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돈까스를 좋아해서 지역들리는데마다 유명한집 찾아서 가는데
집근처에 제주연돈에서 막 나온 등심카츠 80%정도 구현한 배달전문점 있음
튀겨서 오는것도 맛있긴한데
생으로 빵가루만 묻혀서 3장에 만원에도 팔아서 가성비 좋은곳인데
기름 온도랑 시간만 딱 맞춰서 조리하면
합정동 크레이지카츠 식당에서 파는 로스카츠랑 거의 맛이 비슷할정도로 맛있음..
거기다 따로 1500원에 파는 바로바로 만드는 매운소스에 찍어먹으면 개딜리셔스
근데 항상 리뷰 만점 남기긴 했지만 먹을때마다 이런 촌동네에서 장사할만한 퀄리티가 아니다라고 느꼈는데
약 3개월전에 번화가로 이사가버렸는데
문제는 이미 퀄리티 와 맛은 저 꼭대기에 있는데
근처에 톨x돈까스 . 최x당 돈까스 등등 프렌차이즈 몇군데서 먹어봤는데 가격만 더비싸고 맛이랑 고기두께감은 절반도 못따라와서 미치겠음..
와 진짜 유익하네요! 구독한지 좀 됬는데 정말 재밌어요!
장 안좋은신분들 완전히 익혀 드세요 장에서 지진납니다
이 형은 딱 보면 무논리로 몰아붙이는거 참 잘할것같애....ㅋㅋㅋ
ㅋㅋㅋㅋㅋㅋ말씀 엄청 잘하신다 ㅋㅋ 잼나요~~!!!ㅎㅎㅎㅎ
어머니들은 다 그런건가요..? 오늘 아침에도 돼지고기가 바싹 익힌게 아니라 거의 과자 씹히듯 익혀서 올라오던데 ㅠ 심지어 짜게 먹지 말라고 소금도 안치심 ㅠㅠㅠㅠㅠ
삼겹살이나 특히 목살도 살짝만 덜 익혀서 먹으면 엄청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설익은 안심이나
잘익은 삽겹살에 같이 김치볶아먹고 볶음밥까지 먹는게 최고👍
돼지고기 안심 알려주면 안돼요... 나만 먹을거야.
일본에서는 대요근(안심)부위가 돼지고기에서 가장 비싼 부위중 하나고, 덜 익혀 먹는다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부위입니다. 뒷다리 수준의 가격으로 팔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정말 최고죠. 특히 수비드 해먹는다면 정말 끝판왕 부위입니다.
저는 그동안 습관들인 입맛이 있다보니
돼지고기 덜 익히면
끝에서 특유의 노린내? 가 느껴져서
다 익힌게 좋더라구요.
물론 바짝 익히면 딱딱해서 싫구요ㅎㅎ
대전에 탄방동 쪽에 일식 돈까스 맛집있음 거기도 설익혀먹을 수 있는데 반신반의하면서 설익혀달라고 했는데 ㄹㅇ 신세계였음 존맛
어디가게 말씀하시는거죠??
@@peterj-uk8hs 돈까스 정석이라는 곳인데 이름도 딱히 없어요 간판도 그냥 돈까스 정석임 대전 살면 가보세요
@@user-daejeonjunyouseong 감사합니다람쥐는 귀여워~
익혀 먹는건 그냥 취향대로 먹으면 됩니다. 물론 영상에서 나온대로 먹어도 되구요
진짜 돼지고기 왜 익혀먹어야하는지 요새는 안그래도되는건지 옛날에 국어쌤이 말해줘서 알고있어가지고 친구들이랑 애인이랑 고깃집갈때마다 다익히면 맛없어서 저만 조금 덜익은상태로먹는데 엄청 이해못하겠다는 특이한사람취급하고...억울했는데 이거 링크줘야겠어요 ^^
살코기많은 등심 안심이런부위는 미디움이 괜찮지만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은 삼겹 항정 목살은 지방이 녹는온도 때문에 익혀먹어야 맛잇음
나이드신분들에게 아무리 설명해도 절대 안믿으시고 무조건 바짝 익혀먹어야된다말하면서 꼭 익혀드심..
크레이지카츠라는곳에서 빙크빗 돈가스 먹어본적있어요 맛있어요 !!
해장국 먹으면서 보는데도 왤케 행복하지
이모 소쥬 하나만~
돼지고기 미디움 레어 함부로 해 먹으면 안됨 특히 냉동으로 들어온 고기를 해동해서 구워 먹을 땐 세균 수가 수천배로 늘어남, 그래서 구워 먹을 때 바싹 구워 먹어야함, 미디움 레어로 해 먹을 수 있는 고기는 냉동을 거치지 않고 냉장으로 들어온 고기 뿐임 이건 소고기도 마찬가지고 요리한다고 꼴깝 떨지 말고 급사 하기 싫으면 냉장고기만 미디움 레어 해 먹길
레어라고 해도 생고기를 먹는 게 아니라
고기 심부 온도는 50도 내외까지 올라가서 단백질 변성은 충분히 일어난 굽기다
나도 통삼겹살을 에프에서 구워서 겉은 빠삭하게 구워지고 속은 촉촉하게 미디움으로 익혀서
통채로 접시에 놓고 나이프로 썰어먹으면 존나 간편하고 맛있다
동탄에 거주하고 있다면 "영춘" 추천합니다!!
진짜 맛있는가게인데 아는사람만 아는집이에요ㅋㅋㅋㅋ
꿀팁 감사염 반월동 사는데 되게 가깝네요
@@크로와상-y9j 상로스가 1.4만원인가 그런데 꼭 드셔보십셔 저도 돈카츠 많이 먹으러 다니는데 경기권에서는 원탑으로 생각합니다
@@4sya4chukaichu 옙
오늘도 좋아요부터 누르고 청취합니다 ㅋㅋ
0:23 파리 asmr 지려서 진짜 인줄 알고 귀 근처 휘저었네
돼지고기를 바싹 익혀서 나오는 특유의 바삭거리는 식감이 좋음.
아휴 말이 찰져서 입에 착착 붙네..
너무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좋네유~
진짜 돼지 막창은 저평가 된게 맞음
중랑구 언급하셔서 추가하자면
중랑구 우림시장 초입에 있는 돼지막창 초벌해주는
집이 막창구이 맛집이고
근처 답십리 현대시장 초입에 있는 양념 돼지막창 구이집
(이집은 다 구워주심)이 동네 사람 찐 맛집이죠
부모님 세대는 과자를 만드는게 국룰이지
와 저랑 입맛이 비슷하네요
서울에서 돈까스 내노라는 집 가격 무시하고 거의 다 먹어봤는데
도대체 뭐가 맛있다는 건지 합정으로 예를 들면
크레이지카츠 맛있다고 하는 분들은 그냥 툭까놓고 초딩입맛이거나
많이 안 먹어 본 분들임 왜냐면 화학적맛이 너무 많이 남
이분들은 치킨시킬때도 후라이드보단 양념이나 뿌링클시키는 스타일일 확률이 높음
크레이지카츠 옆에 최강금돈까스는 이게 진짜 돈까스의 본연의 맛을 살린곳임
삼겹살도 굽기조절 해서 드시면 부드럽고 육향 가득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육회는 육회용 고기가 따로 있나요 아니면 아무부위로나 하는건가요?
핸드폰내기전 최고의 4분32초
뒷고기 가게들은 그 특유의 감성이 있죠 그 분위기덕에 맛도 더 있는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
돼지내장은 수원역앛에 역전 철판구이가 소주 1병에 부속 무한리필로 1만원입니다!!
반찬은 부실하지만 옛날 포차 감성에 기름가득한 내장에 소주한잔 하기에는 이만한 곳 없다 생각됩니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등심같은 부위는 미디움정도로 먹긴하는데 삼겹살이나 항정같이 기름이 좔좔흐르는건 바짝익혀서 쫄깃하게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음
말솜씨 장난없네 ㄷㄷ 쎅12쓰한데요?
저런건 최고급 돼지라서 그런거야 라고 하시는 어머니
각지역별 맛집소개시켜주면 안될까요? 참고하고싶습니다.
부속구이 얘기나왔을때
청주에서 학교다닐때 자주가던 장군집 생각났는데 바로 나오네요 ㅋㅋㅋㅋ추억
돼지고기는 묵은지하고 찌개 해 먹으면 천국이지...
이집 영상 잘 만드네
빠짝 익히면 질겨서 조금 덜익혀 먹습니다.
미디엄으로 구운 고기는 휘면 결따라 갈라져요
레어도 아니고 안 익은 돼지고기는 씹는순간 앗 합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드시길
장군집 리얼 인정...너무 맛있음 ㅠㅠ
청주 장군집 부모님 모시고 가봤는데 저만 좋아했던 ㅠㅠㅠㅠ 부속구이 넘 맛있더라고요
장군집은 대학생때나 가고 이제는 안다닙니다. 차라리 영운동 삼영부속구이를 가보세요^^
고기 굽기는 취향 많이타니까 걍 자기가 원하는대로 먹는게 젤 좋음 미디움 레어건 미디움이건 웰던이건 괜히 스테이크집에서 폼으로 굽기 물어보는줄아나? 개인마다 입맛이 다르니 그런거
3:49 엄....대구 오면 널린게 막창, 곱창 집인데...........
돼지 부속 좋아하는데 파는데가 진짜 별로 없음
우선 가격 착한건 둘째치고 모듬 시키면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식감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해서 별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근처에 돼지 부속집 있으면 함 도전해보셔도 됨
돈카츠는 ㄹㅇ 후추 + 소금에 찍어먹는게 맛있음...
제가 알기로 기생충은 없지만 세균 감염은 확인이 안돼서 삼겹살같은 부위는 바싹 익혀먹어야 된다는데 맞나요?
삽겹살같이 지방이 많은 부위는 지방층이 녹을때까지 다 익혀드세요. 그게 제일 맛있기도 하고 안전합니다
보정 카페거리 앞에 카오카츠라고 하나 열었던데 거기가 이런식이더라요 처음먹어봄 핑크빛 있어서 처음엔 의심했는데 전혀 문제 없어서 신기했어요
제가 생일선물에 바이킹스워프에 가볼까 고민중인데 바이킹스워프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아 그럼 그냥 돼지고기 미디엄으로 먹어도 되는건가요
정육점 가서 조금 사와야겠네요
미디엄으로 다 소개할 수 있나요. 다른 유튭 쉪프가 말해줬는데. 익은것은데 색상이 붉은거라던데요. 피가 나오는 상태가 아니라고 미디엄이 아니라고 돈까스 보여주던데요
크ㅡㅡㅡㅡ 껍데기는 바싹 꾸워서 콩가루,칠리소스에 찍어먹으면....
솔직히 라드에 튀기듯이 구워서 먹으면 바삭한데 스테이크처럼 먹으면 새롭긴하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