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춘권 대인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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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июл 2024
  • 오늘은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다.
    쌍검투 라는 운동을 만들고 있는 단체가 있다.
    내 친구인 손병운 관장님도 거기에 참여를 하고 있고,
    회장님과 사범님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이게, 참 보니 좋은게
    이들은 해동검도를 운영하는 관장님과 사범님 이시니까
    엄연히, 자기 시간을 쪼개어서 모여서 연구하고 운동하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대단한데, 땀흘리며 운동하고,
    여러 촬영장비를 구비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찍는다.
    회장님에게 쌍검투 시합룰을 들으니, 상당히 합리적이고, 우격다짐으로 공격하는 것을 방지하는
    룰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
    발목에서 머리까지 골고루 타격 포인트가 있어서
    상당히 신경쓸게 많은 대련이었고, 재밌다.
    여러 도장에서도 찾아와서 교류를 하는것 같아서
    문파. 파벌을 떠나서 서로 교류하는 모습도 좋았다.
    운동을 마치고, 사범님께 부탁을 드려서
    가볍게 영춘권 연습도 해보았다.
    맨날, 혼자서 목인장만 두드리다가, 이렇게 대인 수련을
    할 기회가 주어지는게 얼마나 기쁜일인지!
    즐겁게 수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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