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 구독중인데 여기 본 것을 또 보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서진실 정보라씨를 알게 되었고 정보라씨의 가야금 소리에 부르는 노래의 깊은 맛에 매료되어 정보라씨를 매우 좋아하게 되었고 서진실씨와 조유아 송가인이 부른 꿈이로다를 매일 반복해 들으며 소리도 배우고 있는데 인간 세계에 이렇게 좋은 예술이 있다는 것에 높은 자긍심을 느낍니다 지금은 서진실씨와 정보라씨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전통의 국악을 떠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고 퓨전 국악은 예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냥 생활 방편으로 삼으시고 예술에 치중하여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도록 하세요~
송가인과 친구들 서진실 정보라우정이 멋지네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를 만들어 주는 빛나는 꽃바람 여신 송가인 행복한 하루를 신나는 하루를 만들어 주네요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사랑 비타민 송가인 웃음꽃이 피어나는 멋진 하루를 만들어 주는 미소 비타민 송가인 스타중의 스타 천년만년 지지않는 봄의 미소 송가인 예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자랑 대한민국의 자랑 국민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국보1호가수 송가인 화이팅 서진실 정보라 화이팅 얼씨구 TV 화이팅
진도아리랑 후렴 /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느니 못가느니 첫닭이 울제 도포자락 휘날리며 저 고개를 넘네 가는님 허리를 아드득이 잡고 하룻밤만 자고 가라 통 사정을 하네 가라는 손짓은 밀어서나 치고 오라는 손짓은 업어서나 친다 가랑잎이 반짝 동전잎이 반짝 우리야 서방님은 날만 보면 반짝 가버렸네 정들었던 내사랑 기러기때 따라서 아주 가 버렸네 가지 많은 오동나무 바람잘 날 없고 자식많은 우리부모님 속 편할 날 없네 각시 각시 공각시는 서방 품에 잠자고 우리 같은 처녀들은 엄마 품에 잠자네 각시가 작아도 진치매 입고 신작로 복판을 다 닦아가네 간다 간다 나 돌아 간다 정든님 따라서 내가 돌아 간다 갈매기넌 어딜 가고 물드넌 줄 모루고 사공언 어딜 가고 배뜨넌 줄 모루나 공중에 뜬 구름 쏘내기 줄랴고 떴는데 신작로 복판에 뜬 처녀는 누구를 줄랴고 떴느냐 구랑실잡년들아 날잡아가거라 웬쉔놈의숫케땀시 내가 못살것다 국화는 피어서 서릿발에 울고요 가시낸 자라서 임의 손에 우네요 금자동이냐 옥자동이냐 둥둥둥 내 딸 부지런히 소리배워 명창이 되거라 까마귀 검으면 속조차 검냐 겉몸이 늙으면 마음조차 늙냐 꽃 없는 동산에 나비 가면 뭘 하고 님 없는 저방에 불 때면 뭘하나 나 눕고 너 눕고 이불을 덮으면 등잔에 저 불은 어느 누가 끌꺼나 나 돌아간다 내가 돌아간다 떨떨거리고 내가 돌아간다 나락이개 보릿이개는 농부가 끊고 이삼사월 진달래는 한량이 끊내 날 다려 갈 때는 사정도 많더니 날 다려다 놓고는 잔말도 많다 날다려 가거라 날다려 가거라 무정한 우리 님아 날다려 가거라 내가 살기는 조도 땅에 살아도 내 마음 하나 두기는 진도 땅 이라네 내가 심군 호박넝쿨 담장을 감는데 서당 선비 우리님은 언제와서 손 줄까 너 살기 좋다고 꼭 살지말고 감시로 옴시로 맘 곱게 써라 너는 죽어서 극락세계로 가고 나는 따라가면서 나무아미타불. 널로 하여서 내깊이 든병 내명에 나죽어도 니탓이로구나. 노다 가세 노다가 가세 저해가 높이 뜨도록 노다나 가세 노다 가세(소) 노다나 가세 저달이 떴다 지도록 노다나 가세 노다가 가면은 친구가 되고요 자다가 가면은 정든님이 된다네. 논두렁 개구리는 밤에 간장을 녹이고 밭고랑 저 가시나는 내 간장을 녹이네 높은 나무 과실은 딸 수가 있어도 임자 있는 낭군은 딸 수가 없네 높은봉 상상봉에 홀로섰는 소나무 날과 같이도 홀로 섰네. 니가 날만치 자신이 있담사 가사덤풀 천리라도 맨발로 오니라 니가 잘나서 일색이드냐, 내눈이 어두워 환장이드냐. 니가 잘라 내가 잘라 천하일색이드냐 내 눈이 어두워서 반달이로구나 니가먼저 울려놓고 떠나던 그날 버드나무 아래서 한없이 울었네. 니가잘라 내가잘라 거누가잘라 은당수 곡간에 금전이 잘다 니정 내정은 속에다만 두고 언제나 만나서 내 한을 풀까 니정 내정은 정태산 같은데 원수의 탄광 모집이 내정을 끊었네 님은 죽어서 극락세계로 가고 나는 죽어서 나무아미타불 님이 날만치 사랑을 한다면 가시밭 천리라도 맨발로 가노라 단장을 넘을때는 먼맘을 먹고 문꼬리 잡고는 아발발 떤다. 달하나 별하나 우리님도 하나 언제나 우리님을 만나나 볼까 담 넘어 갈 때는 강아지가 짖고 님에 품에 등께로 새벽 닭이 우네 데려가오 날 데려가오 우리 님 뒤따라서 나는 가네 동지섣달 문풍지도 닐리리 소리를 내는데, 여기모인 여러분들도 소리 한마디 합시다. 떠다는 냉수도 변할 수가 있는데 여자의 이내 마음 아니 변할쏘냐 또 생겼어 또 생겼어 무엇이 생겼나 도시년들 피서가서 애 생겨서 돌아왔네 만경창파 둥둥 뜬 저 배야 저기 잠깐 닻 주거라 말 물어 보자 만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 어기여차 어야디여라 노를 저어라 만나니 반가우나 이별을 어이해 이별을 할려거던 왜 만나는고 만주야 봉천은 얼마나 좋은가 꽃과 같은 나를 두고 만주봉천은 왜 가나 말께나 하는놈은 가막소로 가고요 인물께나 생긴년은 술집으로 가더라 말은 가자고 네 굽을 치는데 님은 꼭붙들고 아니나 놓네 말은 가자고 네 굽을 치는데 정든님 날잡고 몸부림 치네 맹감은 고와도 가시넘풀에 놀고 유자는 얽어도 한량손에서 논다 문경새재는 왠 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 난다. 문전세재는 웬 고갠가 구비야 구부야 눈물이 난다. 물속에 노는고기 잽힐듯 해도 못잡고 저처녀 마음도 알듯말듯 못잡네 바꾸세 바꾸세 무엇을 바꾸나 농산물과 공산품을 부등가로 바꾸세 바람은 손 없어도 나뭇가질 흔드는데 이내 몸은 손 둘이어도 가는 임을 못 잡네 바람이 불어서 옆걸음 쳤냐 큰애기 너를 볼라고 옆걸음을 쳤제 백년을 살자고 백년초를 심었드니 백년초는 어딜가고 이별초만 남았네. 보고도 못 먹는 건 그림에 떡이요 보고도 못 사는 건 남의 님이로세 보릿이개 나락이개는 농부가 꺽고 봉안의 사쿠라 꽃은 한량이 꺽네 빨래터 좋아서 빨래하러 갔더니 못된 놈 만나서 돌 비게를 비었네 뼘가웃 이불비게 둘이 덥고 자도 얼마나 다정하여 뼘가웃이 남았네 사람이 살며는 몇백년 사나 개똥같은 세상이나마 둥글둥글 사세 사람이 살면은 몇백년이나 살려나 죽음에 달으면 노소가 있더냐. 사발이 깨지면 두동강이 나구요 삼팔선이 깨어지면은 남북통일 된다네 산이 높아야 구렁도 깊지 조그마한 여자 소견이 얼마나 깊으리 산천에 동백나무는 별만보면 반짝 우리집 저 잡것은 나만보면 빵긋 산천에 초목은 달이달달 변해도 우리들이 먹은마음 변치를 말자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나 오날. 새내끼 백발은 쓸데가 있어도 인생의 백발은 쓸데가 없다네 새벽달 밝아야 보따리 싸기 좋고요 기차전차 빨라야 도망가기 좋네요 생겼네 생겼네 무엇이 생겼나 잘 사는놈 못 사는놈 빈부격차 생겼네 서방님 오까매이 깨벗고 잤더니 문 풍지 바람에 설사병이 났다네 서산낙조 해저문날에 뱃노래 부르며 어기엿차 노를저어라 달맞이 가잔다. 서산에 지는해는 지고싶어서 지느냐 날두고 가는 님은 가고 싶어서 가느냐 서울서 내려온 꼬꾸랑 나발 농업핵교 학생들 발 맞춰 간다 석달 열흘 가뭄이 들어도 큰애기 궁둥이는 생수가 난다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를 마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간다 세월아 봄 철아 오고 가지를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 세월이 흐르기는 시냇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네. 소리따라 흐르는 떠돌이 인생 첩첩이 쌓인 한을 풀어나 보세 속았네 속았네 무엇에 속았나 평균이윤 초과이윤 기업가에 속았네 수수밭 묵밭은 다 지내 놓고 반반한 잔디 밭에서 왜 이리 졸라 수천리 밖에다 정들어 놓고 오라는 등살에 나는 못살것네.
시아버지 줄라고 명태국을 끓였더니 아이고야 어쩔거나 빗자루 몽뎅이 삶았네 시절은봄이요 인생은 늙어 어이허여 청춘은 다시올줄 모르나 신작로 널러서 길 가기 좋고 전기불 밝아서 애인보기 좋네 싫어요 싫어요 당신은 싫어요 연지 분통 안 사준께 당신은 싫어요 십오야 밝은 달은 구름 속에 놀고요 님하고 나하고는 이불 속에서 논다 십오야 밝은 달은 구름 속에 놀고요 이십안짝 큰 애기는 내 품에서 논다 십오야 밝은 달은 구름 속에서 놀고 명기명창 화중선이는 장고 복판에 논다 쑤쑤 쌀댁기는줄 뻔하니 암시로 맬갑시 댁기냐고 말붙힘 하네 씨엄씨 모르게 고추장 먹고 뒷단장 넘어서 대운동 한다. 씨엄씨 잡년아 어서 어서 잠들어라 밤중에 오는 님이 밤 이슬 맞는다 씨엄씨 잡년아 잠 깊이 들어라 느그 아들 없는데 밤 마실 갈란다 씨엄씨 잡년아 잠 깊이 들어라 느그아들 렵렵함사 내가 밤모시레를 씨엄씨 줄라고 계란을 쪘더니 줄라고 봉께로 돌맹이를 쪘구나 아라린가 지랄인가 용천인가 사대육천 매듸 매듸가 아리살살 녹는다 아리랑 고개는 열두 고개 우리가 넘어야할 고개는 하나 아리랑 고개는 열두나 고개 이 내 고개는 열세 구비나 될세 아리랑 고개다 집 짓어 놓고 우릿님 오시기만 기다리네 아리랑 꼭지를 스리랑 돌려서 북장구 장단에 놀아나 보세 아리랑 본청은 전라도 진도고 하이칼라 본청은 서울의 신마찌 아리랑 아들 나서 전장에 보내고 서리랑 딸을 나서 남 존일 시키네 아리랑인지 쓰리랑인지 용천인지 얼마나 좋으면 저 지랄인가 아리랑타령은 그 누가 냈나 건방진 큰 애기 바람만 났네 아리살살 춥거들랑 내 품에 들고 벼개가 높거들랑 내 팔을 비거라 아리야 둥개야 서로 정들어 합창이로세 우리나라 독립은 우리들의 힘이라 아우님 북가락에 흥을 실어, 멀고 먼 소리길을 따라 갈라요 앉으나 서나 우리님 생각 물동이 속에서도 우리님 그리네. 알그닥 짤그닥 짜던 베는 언제나 다 짜고 친정에럴 갈거나 야답세 두 번걸이 열두폭 치매 신작로 다 씰고 임 마중 가네 약산 동대에 진달래꽃은 한 송이만 피어도 모두 따라 피네 어따야 이 여편네 속곳 밑 보아라 있을랑가 없을랑가 홍당목이 들었네 어뜨나잡놈이 나를좋다했던가 살고나 본께로 백년웬수로고나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살다 보면은 좋은날도 있으오리다 연자색 물색은 나날이 변해도 너와나의 먹은마음 변치를 말자 염병 맞을놈 새병 맞을놈 대 일본 가더니 보기 싫은 봉투지만 달달이 온다 오늘 갈지 내일갈지 모르는 인생 내가 심은 호박넝쿨이 저담장을 넘네. 오다가 가다가 만나는 님아 손목이 끊어져도 나는 못놓겠다 오동색죽아 술맛이 좋아 옥포야 훈전을 다 포라졌네 오라랑 내리랑 간기침 소리는 정많이 들었어도 못내다 보겠네. 온 누리 밝히는 새 천년 해야 온 세상 두리둥실 밝히어 주게 온다네 온다네 통일이 온다네 삼천리 강산에 평화통일이 온다네 왜 왔던고 왜 왔던고 울고나 갈길을 왜 왔던고 우리가 요러다가 꽃 속에 들면 어느야 친구가 날 찾아올까 우리야 엄매 아배 내 말좀 듣소 아리랑 고개 너머로 날 여워주소 우리야 오빠는 군대를 가는데 우리오빠 총소리는 삼팔선을 울린다 울넘에 담넘에 님 숨겨놓고 호박잎만 노을노을 날 속이네. 울넘에 담넘에 망보는 잡놈 마음만 있으면 날 따라 오너라 원수야 악마야 이 몹쓸 사람아 생사람 죽는 줄을 왜 모르나 이 아래 강로야 육로나 되거라 내발로 내가 걸어서 환고향을 할란다 이아래 강물이 내 술이라면 팔도야 잡놈이 모두 내 친구로고나 일년초 고랑까시 낙사릇 만 듯 어린 가장 품에안고 잠잔 듯 만 듯 일본아 대판아 뭣 하러 생겼냐 우리야 임하고 생이별을 하였네 임이 얼마나 임 다움사 한비개 둘이 비고 등돌려 눌까 임이 죽어서 극락을 가면 이내 몸도 따라 가지 지장보살 저 강에 뜬 윤선 바람심으로 놀고 저방에 유성기는 기계심으로 논다 저 건너 삽살개야 짓지를마라 우리님 오시다 멈추어갈라 저 건너 저 가시나 속곳 밑 보아라 대목장 볼라고 홍당목을 지었네 저 건너 저 가시나 앞 가심 보아라 넝쿨 없는 호박이 두통이나 열렸네 저 건너 저 머스마 뒷꼼말 보아라 가마타고 장가가기 영 틀렸네 저 건너 저 머시마 눈매를 보소 아니본 듯 아니본 듯 꼭 내만 보네 저 놈의 계집애 눈매 좀 보소 속눈만 뜨고서 발발 떠네 저기 가는 저 기럭아 말을 물어보자 우리네 갈 길이 어드메뇨 저기 가는 저 처녀 엎으러나 지거라 일쎄나 주는 듯이 보듬어나 보자 정든님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물고 입만 뻥긋. 정이라 하는 것은 아니 줄려고 하였는디 우연히 가는 정을 어쩔 수가 없네. 조선에 십삼도 남자도 많건만 날다려 갈 놈은 그리도 없느냐 중천에 뜬 달은 하나인데 어이해 우리겨레 두공강이 났는가 지나온 천년은 뒤에다 두고 새 천년 해맞이 우리 함께 하세 지압씬가 해조진가 병이나 조진가 났는데 돈이나 조진가 있어야 약이나 조지나 해 주제 참았네 참았네 오천년을 참았네 이제는 너 나 함께 농사지며 견디세 청명한 하날에 눈비 올줄 알면서 알뜰한 우리님 맘 변할줄 왜 몰라 청사초롱에 불밝혀놓고 우리님 소식을 기다려 모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 내 가슴속엔 구신도 많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 내 가슴속엔 희망도 많다. 청천안 하늘에넌 잔별도 많고 요내야 가심속에넌 수심도 많다 청춘 배끝이 바람잘날 없고 요내 가슴에 수심잘날 없네 춘풍로지 화계양의 꽃만 피어도 님의 생각 뿐이로구나 춥냐 더웁냐 내 품안으로 들어라 베개가 높고 야차믄 내 팔을 비어라 치여다 보니 만학은 천봉 내려 굽어보니 백사지로구나. 큰 애기 젖통은 생길락 말락 산천에 맹감은 불거질락 말락 큰애기 중신은 대낮에 가고 홀엄씨 중신은 야밤에 간다 하세 하세 무엇을 할거나 기술혁명 증산혁명 녹색혁명하세 한국 최남단 보배섬 진도 인심이 좋아서 살기가 좋네 해가 뜬다 해가 뜬다 새 천년 새 아침 둥근해가 뜬다 해당화 한송이를 와자지끈 꺽어 우리님 머리 위에다 꽂아나 줌세 해맞이 가세 해맞이 가세 새 천년 새 아침 해맞이 하세 허리통 늘어지고 가느쪽쪽한 큰애야 뒷동산 좁은길로 나만찾아 오너라. 진도아리랑 가사입니다. 엄청나네요.
여담ᆢ 2018년 여름 부산송도해수욕장 현인가요제 축하공연(낮시간)에서 송가인 처음 봄 여러 무명가수들 줄줄나와 노래부르는데 파란 원피스입은 여가수 올라와 노래부름ㆍㆍ 이름모름. 노래제목 모름(나중에보니ㆍ 거기까지만) 어~ 저가수 노래 대박 잘하네 누구지? 하면 폭풍검색 한 기억 남ㆍ 옆에 사람한테 저가수 이름 머냐고 물었더니 아무도 모름 ㅋㅋ 몆개월 후 같은 옷입고 미스트롯 나와 한많은 대동강 부르는데 ᆢ 😲😲😲 진짜 1등 2등 예상햇음 ㆍ 그때 쫓아가 사인이라도 받았으면 ᆢ☺️ ㅎㅎㅎ
😄😄오늘 나오신 송가인 친구분들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 "진실로" 친구 송가인님을 응원해주신다면 본인분들도 앞으로 "대성" 하실것입니다😄😄그리고 조유아씨의 애창곡 "꽉낀 청바지" 노래 "꼭"♥ 들려주세요~♥굉장히 잘 부르실것같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되도록 빠른 시일내로요~♥♥
👀얼씨구~ 골라보기👀
01:14 송가인과 친구들이 노래방을 간다면 어떤 노래를 부를까??
02:05 '엿타령' 조유아의 애창곡은???
02:55 정보라가 부르는 '보고싶다'~ 이참에 가야금 내려놓고 발라더로 전향?!
03:52 송블리 송가인의 노래방 18번은 무엇일까!!
05:46 송가인의 무명시절에도 옆에서 응원해주던 서진실 정보라의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
09:11 서진실의 상청폭발! 남도민요 '흥타령'
가인 벗님들 대박기원 최고여라 응원합니다
얼시구조~다!!
모두꽃길만~!!!!!
송가인 조유아 서진실 정보라 이미리 중앙대국악과 동기생들 콘서트하면 못할게 없것소잉 정말 감동입니다 흥타령 진도아리랑 남도민요 가야금 병창 엿타령 등등 들어도 들어도 싫지않고 좋네요 응원합니다 꽂길들만 걸어가시고 송가인 친구분들 우정변치 말고 오래오래 이어가시길 빕니다
서진실 님! 댄스춤 과 노래 , 정보라 님! 가야금 과 노래 대박힛트 잠재력 커요 조금 있으면 우리의 소리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곧 옵니다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 구독중인데
여기 본 것을 또 보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서진실 정보라씨를 알게 되었고
정보라씨의 가야금 소리에 부르는 노래의 깊은 맛에 매료되어
정보라씨를 매우 좋아하게 되었고
서진실씨와 조유아 송가인이 부른 꿈이로다를 매일 반복해 들으며 소리도 배우고 있는데
인간 세계에 이렇게 좋은 예술이 있다는 것에 높은 자긍심을 느낍니다
지금은 서진실씨와 정보라씨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전통의 국악을 떠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고
퓨전 국악은 예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냥 생활 방편으로 삼으시고 예술에 치중하여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도록 하세요~
서진실 님 항상응원할께요 힘내세요 화이팅 ! 자기하는일 미치면 성공해요 어차피연예계라면 미친딴따라 항상미소천사 되세요♡♡♡
우연히 여기를 알게 되어
단골로 자주 오면서 서진실 정보라 조유아를 알게 되었고
이들의 탁월한 노래 소리에 감동하며 나도 따라 부르며 소리를 조금 배우니 재미가 있다.
우리가락이 최고 네요♡♡♡ 얼씨구당 대박나소서~
송가인님의칠갑산 ㆍ뽕따러가세음원좀올려주세요
송가인과 친구들 서진실 정보라우정이 멋지네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를 만들어 주는 빛나는 꽃바람 여신 송가인 행복한 하루를 신나는 하루를 만들어 주네요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사랑 비타민 송가인 웃음꽃이 피어나는 멋진 하루를 만들어 주는 미소 비타민 송가인 스타중의 스타 천년만년 지지않는 봄의 미소 송가인 예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자랑 대한민국의 자랑 국민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국보1호가수 송가인 화이팅 서진실 정보라 화이팅 얼씨구 TV 화이팅
서진실정말잔하네요펜히데게습니다송가인과좋는친구데세요
진실씨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내고향 진도 2고향 목포 진짜로 짱 좋아부요
가인님 절친들 내공과 클래스가 있네요.
미스트롯 결승전 때 가인님 부모님뒤에서 응원하신분이 이쁜 서진실씨 맞죠.
맞습니다
옛날명창들 잘한다만 생각했는데요 직접와 닿은것은 송가인님 트로트를통해서 국악으로 자연스럽게연결되어서 이젠 트로트만큼 빠져드네요 여짓껏몰랏엇는데 알앗으니까 이젠 공연하면 보러가겟읍니다 ㅡ송가인 님 가시는곳 여기저기 따라다니다가 이젠 생각지도않은 국악에까지 푹빠져 중독 되가네요 ㅎㅎ
서진실님
맥을 잇는 소리꾼 서진실님
세상을 위로하는 소리꾼 서진실님
춘향의 환생이 되시도록 응원과 기원 더합니다.
재능 넘치신 정보라님
합당한 환호와 아낌 받으실겁니다.
또한 응원과 기원 더합니다.
송가인씨 친구들과 콘서트 꼭 합시다. 완전 대박날듯
옳으신말씀!
너무좋아요 나중에가인씨한번나왔으면 정말좋겠는데 지금가인씨 행사 없을때나오면좋은디 얼씨구당 화이팅
능력도 있고 흥도있고 의리도있고 참 좋은들 친구들 같소.
우리 송가인님과 같이 방송에서
꼭 볼수 있기를...
중 내려온다 꼭보게 해주세요~
가🎵인 그🎶룹!
가🙋인이어라
유👧아이어라
진🙆실이어라
보👩라이어라
사💘랑이어라
행😂복이어라
Goo..👍
서진실씨 풍류대장에서 춤을 잘추더니~~ 대학시절부터 춤을 췄군요
서진실씨 전국노래자랑 필름은 없나보네요?
얼씨구당나오는서진실씨와정보라역시최고.이어라^^~~❤❤👍👍
우리 가인님은 너무 바쁘셔서 얼씨구당 나올수는 없지만, 친구들 모두 보물들이네요^^격하게 응원 합니다^^자주 나오셔서 소식좀 알려 주세요^^^^
얼씨구당 때문에~ 매주 눈과 귀가 행복했어요~진실씨! 보라씨도 대성 기원합니다.. 울 가인님은 언제 나온가요💖💖💖💖💖💖💖
내 가수님 사랑하는 가인님 친구분 진실님, 보라님 유아님 너무 멋지고 이쁘고 우리것을 지키는 애국분들 이네요^^^모두 사랑합니다❤️❤️❤️❤️
우짜쓰까 다음에는 누가나올까 제가 감히 추천한다면 오정해씨나 박애리씨도 나오면 좋겠다 매인은 송가인이 하고 얼씨구당 대박이로구나
토요일 이 기다려 졌는데. 서진실 보라님. 노래 소리. 정말 감동하고 잘. 하시네요. 언제가 두분다. 보기 힘든. 날이 올거라 생각드네요 두분도. 응원합니다.
가인님친구분들
넘멋져요
국민슈퍼스타
송가인
최고이어라
정말 재주꾼분들이 계시네요 mc ,게스트 모두 정말 잘놀고 말씀도 잘하시고 너무 좋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송가인씨와 친구분들
모두모두 실력파들
인정합니다~💕
정보라씨도 엄청나게 잘하시는데~ 어찌 합격을 못했을까요!
안타깝습니다~
서진실도 대박 나세요~~~
우리가인님 벗님들도
가인님닮아 모두 모두
예쁘고 귀여우셔라 ~~~
조유아 서진실 정보라님 이미 스타십니다 정말대단하네요 우리나라를대표하는 명창이되십쇼 감사하고 잘보고갑니다
송가인조유아이미리서진실정보라 친구들 5명이 합동 공연을 하면 대박 날 거 같아요
옳으신말씀!!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이분들은 진짜 좋은친구들이네.한사람이 성공하니 다같이 이끌어주고 서로의 발전을위해 아낌없이 응원해주네. 어떤친구놈들은 한놈이 조금만 위에 있으면 다른친구를 노예부리듯하고 잘못되면 다른친구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갖은 추접한짓 다해놓고 저는 호인처럼 행세하는 놈도있는데
송가인 친구들은 모두가 대단하네요
잘합니다
좋은날 올겁니다
응원할게요
얼씨구 좋타 잘한다 예쁘당 가인이어라
진실이보라이어라!
합동공연 강츄☆☆☆☆☆♡❤❤❤❤❤
송가인 친구들~~ 조유아,서진실,정보라 이미리 ~ 인재들이네요. 응원 합니다. 다들 대성 할것 입니다.
와! 아무리 생각해도 그당시 가인님 중대 음악극과 조유아, 서진실, 정보라등 어떻게 저런분들이 한자리에 있었을까요??
대단 하십니다~
꼭 중대 4인방의 콘서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친구들까지도
모두 다 한결같이 대단한 분들이네요
흥과 끼와 재능을 다갖춘 정말 멋진 이 나라의 재원들 서진실, 정보라씨입니다. 송가인은 너무 훌륭한 친구들을 두었군요. 이미리씨와 함께 보석처럼 빛나는 별들입니다. 모두 대성하시길 빕니다.
친구 두분도 👍
서진실 정보라
응원합니다 홧팅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흥타령 구성지네요~
응원합니다
역시 진도아리랑입니다
두분도 잘하시네요 ~~^^♡♡♡♡♡
얼씨구TV😊😊😊
최고.최고 입니다.
나는얼씨구당TV가보고싶다
누가얼씨구당많들었는지
그프로그램만들는지🎶🎷📲📀💿🎻존경합니다
대박이안리고🧧복박입니다
세월리지나면송가인불멸가수
되길기원합니다🎉🎊🥇🏅🏆
우와!
정보라님 맛보기 발라드
정말 잘하시네요.
왜! 보이스 퀸 예선에서
떨어졌을까?
송가인님 친구들 대단하네요.
영원한 우정 나누시고
하시는일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eaperr7237 누가요! 저는 정보라님 이야기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보이스퀸,
이미리씨는 진출했고, 정보라씨는 예선에서 떨어졌다고 나왔어요... ㅎㅎㅎ
@@Lee-xg3lk 알고있읍니다!
저는 정보라님
이야기했고요..
화면 끝까지 보고
이야기하세요...
@@papika9367 아따들?**반공일 좋은날**인디 진정들하세요 웃고.살아도 짧은**인생**인디~~
보이스퀸이 아니고 미스트롯 예선에서 떨어졌다고 나옴...
두분 모두 잘되시길 응원합니다,얼씨구 학당도 응원합니다,
모두 다 흥하세요!
송가인 친구분들 정말 명창들이시구만여
댓글들이 "송가인"과 친구들이라고 하는게 여윽시 👍리더 짱짱!! 송가인 화이팅~!❤😆👋👋
남도가 국악의 원천인줄 알아지만 이렇게 깊이가 깊은줄은 몰랐습니다 젊은분들이 옛소리 국악을 이어가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송가인님 친구분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물건들 국보여
좋습니다 노래가
오늘하루도,너무즐거워요,얼씨구당화이팅,,
칠갑산 소양강 처녀가 가인님 대학때 애창곡이었다구요 그런데 왜 지금은 잘 안부르는지 모르겠네여 듣고 샆은데
들려주세요 가인님 그리고 언젠가는 가인님 초청해서 친구들의 에피소드 얘기 듣고 싶네요
칠갑산은 너무고음이고 소양강처녀는비교적쉬운멜로듸여서 경연곡으로는 부적합합니다 뽕따에서는 가끔불렀읍니다
정말 대단하다
자랑스런 울전라도 보배들
영원이 흥하길 바랍니다
👍👍👍👍👍👍👍👍👍👍👍👍
워매 참말로 잘하고 좋아부요 어찌까이 고향생각이 걍 나부요 잘보고가요~
이방송 대백나부쇼
가인씨 요즘
코르나 전염병땜시로
안바쁜데
한번 친구들과
같이 출연해주시죠
얼씨구당
한번 함께 출연할수있도록
추진해보시죠
빨랑 안바쁠데 절호에기회
송가인과 친구들
대특집 으로 ///
참~~잘허네🥰🥰끼도 많고 입담도 좋고👍👍
저는 좋아요 눌렀습니다 ㅎㅎ
@@이니바라기-h3i
@@이니바라기-h3i 넵😜😜이렇게 가인님을 연결고리 삼아 새롭게 알아가는 님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오늘도 안전한 휴일!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감사드리고 코로나가 물러가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이뻐요
구독합니다
멋집니다. 진실 보라 유아님 내공이 깊고 탄탄하게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송가인 님 은 어제나 나오시나요?? ^^ 요즘ᆢ
진도아리랑
후렴 /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느니 못가느니 첫닭이 울제 도포자락 휘날리며 저 고개를 넘네
가는님 허리를 아드득이 잡고 하룻밤만 자고 가라 통 사정을 하네
가라는 손짓은 밀어서나 치고 오라는 손짓은 업어서나 친다
가랑잎이 반짝 동전잎이 반짝 우리야 서방님은 날만 보면 반짝
가버렸네 정들었던 내사랑 기러기때 따라서 아주 가 버렸네
가지 많은 오동나무 바람잘 날 없고 자식많은 우리부모님 속 편할 날 없네
각시 각시 공각시는 서방 품에 잠자고 우리 같은 처녀들은 엄마 품에 잠자네
각시가 작아도 진치매 입고 신작로 복판을 다 닦아가네
간다 간다 나 돌아 간다 정든님 따라서 내가 돌아 간다
갈매기넌 어딜 가고 물드넌 줄 모루고 사공언 어딜 가고 배뜨넌 줄 모루나
공중에 뜬 구름 쏘내기 줄랴고 떴는데 신작로 복판에 뜬 처녀는 누구를 줄랴고 떴느냐
구랑실잡년들아 날잡아가거라 웬쉔놈의숫케땀시 내가 못살것다
국화는 피어서 서릿발에 울고요 가시낸 자라서 임의 손에 우네요
금자동이냐 옥자동이냐 둥둥둥 내 딸 부지런히 소리배워 명창이 되거라
까마귀 검으면 속조차 검냐 겉몸이 늙으면 마음조차 늙냐
꽃 없는 동산에 나비 가면 뭘 하고 님 없는 저방에 불 때면 뭘하나
나 눕고 너 눕고 이불을 덮으면 등잔에 저 불은 어느 누가 끌꺼나
나 돌아간다 내가 돌아간다 떨떨거리고 내가 돌아간다
나락이개 보릿이개는 농부가 끊고 이삼사월 진달래는 한량이 끊내
날 다려 갈 때는 사정도 많더니 날 다려다 놓고는 잔말도 많다
날다려 가거라 날다려 가거라 무정한 우리 님아 날다려 가거라
내가 살기는 조도 땅에 살아도 내 마음 하나 두기는 진도 땅 이라네
내가 심군 호박넝쿨 담장을 감는데 서당 선비 우리님은 언제와서 손 줄까
너 살기 좋다고 꼭 살지말고 감시로 옴시로 맘 곱게 써라
너는 죽어서 극락세계로 가고 나는 따라가면서 나무아미타불.
널로 하여서 내깊이 든병 내명에 나죽어도 니탓이로구나.
노다 가세 노다가 가세 저해가 높이 뜨도록 노다나 가세
노다 가세(소) 노다나 가세 저달이 떴다 지도록 노다나 가세
노다가 가면은 친구가 되고요 자다가 가면은 정든님이 된다네.
논두렁 개구리는 밤에 간장을 녹이고 밭고랑 저 가시나는 내 간장을 녹이네
높은 나무 과실은 딸 수가 있어도 임자 있는 낭군은 딸 수가 없네
높은봉 상상봉에 홀로섰는 소나무 날과 같이도 홀로 섰네.
니가 날만치 자신이 있담사 가사덤풀 천리라도 맨발로 오니라
니가 잘나서 일색이드냐, 내눈이 어두워 환장이드냐.
니가 잘라 내가 잘라 천하일색이드냐 내 눈이 어두워서 반달이로구나
니가먼저 울려놓고 떠나던 그날 버드나무 아래서 한없이 울었네.
니가잘라 내가잘라 거누가잘라 은당수 곡간에 금전이 잘다
니정 내정은 속에다만 두고 언제나 만나서 내 한을 풀까
니정 내정은 정태산 같은데 원수의 탄광 모집이 내정을 끊었네
님은 죽어서 극락세계로 가고 나는 죽어서 나무아미타불
님이 날만치 사랑을 한다면 가시밭 천리라도 맨발로 가노라
단장을 넘을때는 먼맘을 먹고 문꼬리 잡고는 아발발 떤다.
달하나 별하나 우리님도 하나 언제나 우리님을 만나나 볼까
담 넘어 갈 때는 강아지가 짖고 님에 품에 등께로 새벽 닭이 우네
데려가오 날 데려가오 우리 님 뒤따라서 나는 가네
동지섣달 문풍지도 닐리리 소리를 내는데, 여기모인 여러분들도 소리 한마디 합시다.
떠다는 냉수도 변할 수가 있는데 여자의 이내 마음 아니 변할쏘냐
또 생겼어 또 생겼어 무엇이 생겼나 도시년들 피서가서 애 생겨서 돌아왔네
만경창파 둥둥 뜬 저 배야 저기 잠깐 닻 주거라 말 물어 보자
만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 어기여차 어야디여라 노를 저어라
만나니 반가우나 이별을 어이해 이별을 할려거던 왜 만나는고
만주야 봉천은 얼마나 좋은가 꽃과 같은 나를 두고 만주봉천은 왜 가나
말께나 하는놈은 가막소로 가고요 인물께나 생긴년은 술집으로 가더라
말은 가자고 네 굽을 치는데 님은 꼭붙들고 아니나 놓네
말은 가자고 네 굽을 치는데 정든님 날잡고 몸부림 치네
맹감은 고와도 가시넘풀에 놀고 유자는 얽어도 한량손에서 논다
문경새재는 왠 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 난다.
문전세재는 웬 고갠가 구비야 구부야 눈물이 난다.
물속에 노는고기 잽힐듯 해도 못잡고 저처녀 마음도 알듯말듯 못잡네
바꾸세 바꾸세 무엇을 바꾸나 농산물과 공산품을 부등가로 바꾸세
바람은 손 없어도 나뭇가질 흔드는데 이내 몸은 손 둘이어도 가는 임을 못 잡네
바람이 불어서 옆걸음 쳤냐 큰애기 너를 볼라고 옆걸음을 쳤제
백년을 살자고 백년초를 심었드니 백년초는 어딜가고 이별초만 남았네.
보고도 못 먹는 건 그림에 떡이요 보고도 못 사는 건 남의 님이로세
보릿이개 나락이개는 농부가 꺽고 봉안의 사쿠라 꽃은 한량이 꺽네
빨래터 좋아서 빨래하러 갔더니 못된 놈 만나서 돌 비게를 비었네
뼘가웃 이불비게 둘이 덥고 자도 얼마나 다정하여 뼘가웃이 남았네
사람이 살며는 몇백년 사나 개똥같은 세상이나마 둥글둥글 사세
사람이 살면은 몇백년이나 살려나 죽음에 달으면 노소가 있더냐.
사발이 깨지면 두동강이 나구요 삼팔선이 깨어지면은 남북통일 된다네
산이 높아야 구렁도 깊지 조그마한 여자 소견이 얼마나 깊으리
산천에 동백나무는 별만보면 반짝 우리집 저 잡것은 나만보면 빵긋
산천에 초목은 달이달달 변해도 우리들이 먹은마음 변치를 말자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나 오날.
새내끼 백발은 쓸데가 있어도 인생의 백발은 쓸데가 없다네
새벽달 밝아야 보따리 싸기 좋고요 기차전차 빨라야 도망가기 좋네요
생겼네 생겼네 무엇이 생겼나 잘 사는놈 못 사는놈 빈부격차 생겼네
서방님 오까매이 깨벗고 잤더니 문 풍지 바람에 설사병이 났다네
서산낙조 해저문날에 뱃노래 부르며 어기엿차 노를저어라 달맞이 가잔다.
서산에 지는해는 지고싶어서 지느냐 날두고 가는 님은 가고 싶어서 가느냐
서울서 내려온 꼬꾸랑 나발 농업핵교 학생들 발 맞춰 간다
석달 열흘 가뭄이 들어도 큰애기 궁둥이는 생수가 난다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를 마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간다
세월아 봄 철아 오고 가지를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
세월이 흐르기는 시냇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네.
소리따라 흐르는 떠돌이 인생 첩첩이 쌓인 한을 풀어나 보세
속았네 속았네 무엇에 속았나 평균이윤 초과이윤 기업가에 속았네
수수밭 묵밭은 다 지내 놓고 반반한 잔디 밭에서 왜 이리 졸라
수천리 밖에다 정들어 놓고 오라는 등살에 나는 못살것네.
시아버지 줄라고 명태국을 끓였더니 아이고야 어쩔거나 빗자루 몽뎅이 삶았네
시절은봄이요 인생은 늙어 어이허여 청춘은 다시올줄 모르나
신작로 널러서 길 가기 좋고 전기불 밝아서 애인보기 좋네
싫어요 싫어요 당신은 싫어요 연지 분통 안 사준께 당신은 싫어요
십오야 밝은 달은 구름 속에 놀고요 님하고 나하고는 이불 속에서 논다
십오야 밝은 달은 구름 속에 놀고요 이십안짝 큰 애기는 내 품에서 논다
십오야 밝은 달은 구름 속에서 놀고 명기명창 화중선이는 장고 복판에 논다
쑤쑤 쌀댁기는줄 뻔하니 암시로 맬갑시 댁기냐고 말붙힘 하네
씨엄씨 모르게 고추장 먹고 뒷단장 넘어서 대운동 한다.
씨엄씨 잡년아 어서 어서 잠들어라 밤중에 오는 님이 밤 이슬 맞는다
씨엄씨 잡년아 잠 깊이 들어라 느그 아들 없는데 밤 마실 갈란다
씨엄씨 잡년아 잠 깊이 들어라 느그아들 렵렵함사 내가 밤모시레를
씨엄씨 줄라고 계란을 쪘더니 줄라고 봉께로 돌맹이를 쪘구나
아라린가 지랄인가 용천인가 사대육천 매듸 매듸가 아리살살 녹는다
아리랑 고개는 열두 고개 우리가 넘어야할 고개는 하나
아리랑 고개는 열두나 고개 이 내 고개는 열세 구비나 될세
아리랑 고개다 집 짓어 놓고 우릿님 오시기만 기다리네
아리랑 꼭지를 스리랑 돌려서 북장구 장단에 놀아나 보세
아리랑 본청은 전라도 진도고 하이칼라 본청은 서울의 신마찌
아리랑 아들 나서 전장에 보내고 서리랑 딸을 나서 남 존일 시키네
아리랑인지 쓰리랑인지 용천인지 얼마나 좋으면 저 지랄인가
아리랑타령은 그 누가 냈나 건방진 큰 애기 바람만 났네
아리살살 춥거들랑 내 품에 들고 벼개가 높거들랑 내 팔을 비거라
아리야 둥개야 서로 정들어 합창이로세 우리나라 독립은 우리들의 힘이라
아우님 북가락에 흥을 실어, 멀고 먼 소리길을 따라 갈라요
앉으나 서나 우리님 생각 물동이 속에서도 우리님 그리네.
알그닥 짤그닥 짜던 베는 언제나 다 짜고 친정에럴 갈거나
야답세 두 번걸이 열두폭 치매 신작로 다 씰고 임 마중 가네
약산 동대에 진달래꽃은 한 송이만 피어도 모두 따라 피네
어따야 이 여편네 속곳 밑 보아라 있을랑가 없을랑가 홍당목이 들었네
어뜨나잡놈이 나를좋다했던가 살고나 본께로 백년웬수로고나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살다 보면은 좋은날도 있으오리다
연자색 물색은 나날이 변해도 너와나의 먹은마음 변치를 말자
염병 맞을놈 새병 맞을놈 대 일본 가더니 보기 싫은 봉투지만 달달이 온다
오늘 갈지 내일갈지 모르는 인생 내가 심은 호박넝쿨이 저담장을 넘네.
오다가 가다가 만나는 님아 손목이 끊어져도 나는 못놓겠다
오동색죽아 술맛이 좋아 옥포야 훈전을 다 포라졌네
오라랑 내리랑 간기침 소리는 정많이 들었어도 못내다 보겠네.
온 누리 밝히는 새 천년 해야 온 세상 두리둥실 밝히어 주게
온다네 온다네 통일이 온다네 삼천리 강산에 평화통일이 온다네
왜 왔던고 왜 왔던고 울고나 갈길을 왜 왔던고
우리가 요러다가 꽃 속에 들면 어느야 친구가 날 찾아올까
우리야 엄매 아배 내 말좀 듣소 아리랑 고개 너머로 날 여워주소
우리야 오빠는 군대를 가는데 우리오빠 총소리는 삼팔선을 울린다
울넘에 담넘에 님 숨겨놓고 호박잎만 노을노을 날 속이네.
울넘에 담넘에 망보는 잡놈 마음만 있으면 날 따라 오너라
원수야 악마야 이 몹쓸 사람아 생사람 죽는 줄을 왜 모르나
이 아래 강로야 육로나 되거라 내발로 내가 걸어서 환고향을 할란다
이아래 강물이 내 술이라면 팔도야 잡놈이 모두 내 친구로고나
일년초 고랑까시 낙사릇 만 듯 어린 가장 품에안고 잠잔 듯 만 듯
일본아 대판아 뭣 하러 생겼냐 우리야 임하고 생이별을 하였네
임이 얼마나 임 다움사 한비개 둘이 비고 등돌려 눌까
임이 죽어서 극락을 가면 이내 몸도 따라 가지 지장보살
저 강에 뜬 윤선 바람심으로 놀고 저방에 유성기는 기계심으로 논다
저 건너 삽살개야 짓지를마라 우리님 오시다 멈추어갈라
저 건너 저 가시나 속곳 밑 보아라 대목장 볼라고 홍당목을 지었네
저 건너 저 가시나 앞 가심 보아라 넝쿨 없는 호박이 두통이나 열렸네
저 건너 저 머스마 뒷꼼말 보아라 가마타고 장가가기 영 틀렸네
저 건너 저 머시마 눈매를 보소 아니본 듯 아니본 듯 꼭 내만 보네
저 놈의 계집애 눈매 좀 보소 속눈만 뜨고서 발발 떠네
저기 가는 저 기럭아 말을 물어보자 우리네 갈 길이 어드메뇨
저기 가는 저 처녀 엎으러나 지거라 일쎄나 주는 듯이 보듬어나 보자
정든님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물고 입만 뻥긋.
정이라 하는 것은 아니 줄려고 하였는디 우연히 가는 정을 어쩔 수가 없네.
조선에 십삼도 남자도 많건만 날다려 갈 놈은 그리도 없느냐
중천에 뜬 달은 하나인데 어이해 우리겨레 두공강이 났는가
지나온 천년은 뒤에다 두고 새 천년 해맞이 우리 함께 하세
지압씬가 해조진가 병이나 조진가 났는데 돈이나 조진가 있어야 약이나 조지나 해 주제
참았네 참았네 오천년을 참았네 이제는 너 나 함께 농사지며 견디세
청명한 하날에 눈비 올줄 알면서 알뜰한 우리님 맘 변할줄 왜 몰라
청사초롱에 불밝혀놓고 우리님 소식을 기다려 모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 내 가슴속엔 구신도 많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 내 가슴속엔 희망도 많다.
청천안 하늘에넌 잔별도 많고 요내야 가심속에넌 수심도 많다
청춘 배끝이 바람잘날 없고 요내 가슴에 수심잘날 없네
춘풍로지 화계양의 꽃만 피어도 님의 생각 뿐이로구나
춥냐 더웁냐 내 품안으로 들어라 베개가 높고 야차믄 내 팔을 비어라
치여다 보니 만학은 천봉 내려 굽어보니 백사지로구나.
큰 애기 젖통은 생길락 말락 산천에 맹감은 불거질락 말락
큰애기 중신은 대낮에 가고 홀엄씨 중신은 야밤에 간다
하세 하세 무엇을 할거나 기술혁명 증산혁명 녹색혁명하세
한국 최남단 보배섬 진도 인심이 좋아서 살기가 좋네
해가 뜬다 해가 뜬다 새 천년 새 아침 둥근해가 뜬다
해당화 한송이를 와자지끈 꺽어 우리님 머리 위에다 꽂아나 줌세
해맞이 가세 해맞이 가세 새 천년 새 아침 해맞이 하세
허리통 늘어지고 가느쪽쪽한 큰애야 뒷동산 좁은길로 나만찾아 오너라.
진도아리랑 가사입니다.
엄청나네요.
잘한다.
얼씨구당 일취월장 최고 좋구나~~
정보라님 노래 잘하신다. 역시 송블리블리 친구들이네~~~~
송가인 국민가수
노래에 흥과 한이 동시 있다
100년에 한번 나오는 가수란말이
맞습니다
멋있어요. 숨은 스토리가 너무 멋져요. 가인님 친구분들 감사합니다. 얼씨구!!!
얼씨구당
시원시원한 말씀들에
노래가락까지 정말 좋습니다
역시 우리것여~
서진실,정보라 응원할께요
명랑하고 재미있는 처자들이네요.
유유상종이라고 다들 끼가 있고 정이 있는 좋은 친구들 같네요~~^^
좋아요는 기본이지라~.
여담ᆢ 2018년 여름 부산송도해수욕장 현인가요제 축하공연(낮시간)에서 송가인 처음 봄 여러 무명가수들 줄줄나와 노래부르는데 파란 원피스입은 여가수 올라와 노래부름ㆍㆍ 이름모름. 노래제목 모름(나중에보니ㆍ 거기까지만) 어~ 저가수 노래 대박 잘하네 누구지? 하면 폭풍검색 한 기억 남ㆍ 옆에 사람한테 저가수 이름 머냐고 물었더니 아무도 모름 ㅋㅋ 몆개월 후 같은 옷입고 미스트롯 나와 한많은 대동강 부르는데 ᆢ 😲😲😲 진짜 1등 2등 예상햇음 ㆍ 그때 쫓아가 사인이라도 받았으면 ᆢ☺️ ㅎㅎㅎ
5인방은 이미 알려졋습니다 송가인외4인이 뭉치면 뭔일터질듯.....그날을위햐여~~
대박. 목소리들 장난 아닙니다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징말 멋져부요 가인아씨 친구들도 잘되시기 바랍니다 얼씨구좋다
역시 가인님 친구분 와 대단하다 몸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Good...
서진실 정보라 씨도 좋아요
송가인님 친구라서 ~~
눈뜨자마자 얼씨구당
우리송블리 절친들과
서진실 정보라 소리꾼들
멋드러진 우리소리로...
신명나는 주말시작하렴니다
오나가나 나의 송블리여라~♥
어딜 돌아다녀야 볼수 잇을까요? 난 아무리 돌아댕겨도 연옌을 못봣는데요~ ㅎㅎ 좀 봣음 좋겟어요~정보라 서진실님 길거리서 보면 팔짝팔짝 뛸건데 저~ ㅎ 사진도 찍고 그리고 지정남 백금렬씨 또 저분 머리 빛나리 ..분 도 보면 겁나 아는척 할거에요 ~
여기 출연한 두분 꼭 흥하시소서
남도 민요는 흥타령 좋아요
우~~~와 어쩜 친구분들이 다들 이렇게 잘해 진짜 잘해 그냥 보면 웃음나오고 행복해요
모두 멋지군요 ! 친구분 모두
서진실 정보라님 담에보면 인사하겠습니다 가인씨의 좋은인맥~감사합니다
송가인님 친구분들 응원합니다
송가인 최고여라~~♡
정보라 보고싶다.
완벽해요.
넘 재밋는 방송이에요~^^ 친구들도 넘 좋구 대단한데 앞으로 대박나기 바래요~~
아리랑 중에서 진도아리랑이 으뜸으로 좋아요.
그리고 영암아리랑과 신아리랑도 좋고요.
우리가인님이이세상에서제일좋아유
~~~♡♡♡
얼씨구티비 송가인님 때문에 보는데 참잼나요
마지막 Mc분 한소절에 빵 터졌어요
오늘은 넘 재밌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잼나요 ㅎㅎ
친구분들 서진실님,정보라님 이시군요 우정 정말보기 좋네요
😄😄오늘 나오신 송가인 친구분들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 "진실로" 친구 송가인님을 응원해주신다면 본인분들도 앞으로 "대성" 하실것입니다😄😄그리고 조유아씨의 애창곡 "꽉낀 청바지" 노래 "꼭"♥ 들려주세요~♥굉장히 잘 부르실것같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되도록 빠른 시일내로요~♥♥
서진실,정보라 두소리꾼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대성 하소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