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사냥 - 송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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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24
- Album Title : S.M.K 열번째(올 가을, 다이아몬드 스텝을 밟아보자)
Artist : 송창식
Title : 고래사냥
Reased Date :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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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소개]
팬들이 돌아왔다. 무려 500백만이다. 여기까지 오는데 13년이 걸렸다. 1995년 540만명의 관중몰이 이후 점차 자신의 인기를 잃어가던 한국 프로야구가 2008년, 다시 500만 관중을 품에 안는데 성공했다.
모든 여가 문화가 그러하듯 스포츠 역시 재미가 있어야 사람들이 찾는다. 그렇다면 스포츠를 즐길 있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우선 내가 응원할 나의 팀이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 팀을 응원할 수 있는 신나는 그 무엇인가가 존재하여야 한다.
2002년의 우리에게는 최선을 다하는 붉은 전사들과, 함께 하는 사람들, 붉은 티,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그리고 열정과 즐김이 있었다. 2008년, 500백만 관중몰이에 성공한 프로야구장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라운드를 누비는 세계최강의 선수들과 그들이 펼치는 최고의 플레이, 각 팀 고유의 색깔 그리고 응원가가 있다.
세계 최대의 노래방이라 일컬어지는 사직구장에서 울러 퍼지는 ‘부산갈매기’의 감동과 희열은 어쩔 수 없이 야구를 좋아하게 만든다. 사자들의 플레이가 절정에 이르면 어김없이 흘러나오는 ‘환희’, 2008년 리그 1위 팀의 팬들이 합창하는 ‘연안부두’, 호랑이의 포효 ‘목포의 눈물’과 잠실벌을 달구는 ‘순정’ 등 8개 구단의 팬들은 나의 팀을 위해 부르는 우리의 노래를 가지고 있다.
이제 포스트 시즌이다. 선택받은 팀의 팬들은 10월, 자신들의 노래를 목청껏 불러 재끼자. 2008년, 가을잔치에 참여하지 못한 팀의 팬들 역시 실망할 필요는 없다. 2009년 10월, 우리의 노래를 목청껏 불러재낄 주인공은 우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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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타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마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잡으러
우리들 사랑이 깨진다 해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는다 해도
우리들 가슴속엔 뚜렷이 남는
한마리 예쁜 고래 하나가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잡으러
고래사냥 넘무
좋아요
Whale Hunting
I drink I sing I dance
But my heart is full of sadness alone
I look around to find what to do
But all I see turned their backs
Now let’s depart to the East Sea
On a third-class third-class local train
The dream world I had last night
Gets forgotten when I rise in the morning
But my one dream that I can remember is
A small beautiful whale
Now let’s depart to the East Sea
To hunt a whale breathing like a myth
Even though our love gets broken
Even though we lose everything at once
In our hearts clearly is
A small beautiful whale
Now let’s depart to the East Sea
To hunt a whale breathing like a myth
Now let’s depart to the East Sea
To hunt a whale breathing like a myth
Now let’s depart to hunt a whale
To hunt a whale breathing like a myth
Now let’s depart to the East Sea
To hunt a whale breathing like a myth
tankou
참 촣은 노래가많읍니다
아 옛날이여 ~~~~ㅎㅎ
알고리즘은 왜 이런걸 추천한거야?
나도 놀람. 댓글에 읍니다 보니까 왜 여기까지 이끈건지 더 의문
저도 뜬금없이 ㅋㅋ
저도요
인류의 여정앤세스터
원본에 제일 고음질인데 인트로 드럼짤린거 진짜개빡침
크 술 맛 좋고!
자.떠자자~~~~~~~~
근데 왜 다이아몬드스텝을 밟아보자임?
옛날에 한화이글스 송지만 선수 응원가였어요. 자~떠나자 홈란 날리러. 송지만 송지만 홈런 날리러
자 떠나자 고래바다로호
실눈처엄 으으하는 고래잡으러으허헝
병원을 가라
케인님 방송 보다가 떠버리네
0:31 ?
왜.. 뜬거?
이게 뭐냐 왜뜨는거냐
이거 왜추천임 ㅋㅋㅋㅋ
싸늘하다....
아들~~~ 돈까스먹으러가자~~
ㅅㅂ..어제 했는데
ㅅㅂ 뭐지
ㅋㅋㅋㅋㅌ
지긍도 좁 같 아요
모든 통기타는 송창식과 양희은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