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스러운 소녀 클리쉐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들같지 않게 보인게 거슬렸다는 점도 공감되네요. 프로메테우스에서도 진지해 보이지 않는 크루들이 개연성도 없어 보였는데 그 생각도 나고요. 최고의 전문가들의 위험한 미션을 위해 떠나는데 너무 어중이 떠중이 스러웠다는게..ㅎㅎㅎㅎㅎㅎ 참, 프로메테우스에서도 그 과학자들이 뜬금없이 헬멧 벗어서 짜증났었는데.. 그것도 닮았네욤...ㅋㅋㅋㅋㅋㅋㅋㅋ
도훈님 반응이.. ㅎㅎ 진짜 큰일났다 어떡하니 계주가 곗돈 들고 튀었어 막 그런 상황의 절박함마저 느껴지네요 항상 제너러스하시던 성철님마저 웃음기 싹 거두고 냉정한 비판을 하시니 더 강하게 와닿네요 지나가듯 언급해주신 더씽 남극일지 봐야겠어요 배작가님은 옆에서 웃기만 하셔도 되니 앞으로 빠지지 마요 ☺️
다 보고나서 찝찝했던 부분이 뭔가 시원해진 느낌. 김도훈 기자님 말에 엄청 공감하면서 “자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이거?? 말이됨?? 그랬습니다. 저는 최근 애플tv에서 “포올맨카이드” 세트를 떠오르게 되었는데 같은 달 세트인데 미국은 80년대 달기지, 우리나라는 미래시대…ㅜㅜ 디자인 어쩔. 과학적 고문이 최악이라는 생각은 마지막 장면…저게 가능한가?? 이걸 이렇게 풀어가도 되는가?? 하는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음악 이야기도 보통이라고 말하셨지만 아쉬움이 많은… 돈이 모자라서 음악적 ost가 없는건가?? 하고 궁금했었습니다.
우주 왕복선 디자인 보셨어요? 출입문이 엔진 분사구쪽에 있습니다..열릴때보니 자동차 트렁크처럼 열리네요..우주선이 뒤집힌것도 까먹어서 손잡이는 위에 만들었고... 영화 애니 드라마 나름 좋아하면서 많이 봤는데...엔진 분사구쪽에 출입문 만들 생각을 하다니...대단하죠^^;;;
너무 위로가 되는 이번 영상. 긴급좌담이 진짜 필요할 꺼라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을 깨지 않고 와줘서 너무 고마어요 ㅠㅠ 이제까지의 모든 SF작품의 모든 클리셰를 총집합해서 온통 클리세범벅이여서 정말 보기 어려웠습니다. 굉장히 실망스러웠던 작품이였어요. 무비건조와 이렇게 또 같은생각이여 위로가 됩니다. 저는 참고로 2편까지 보다가 너무 화가나서, 리뷰올려주신 영상으로 봤어요. 그리고, 언급해주셨던 돈룩업은 보는 내내 진짜 템포빠르고,ㅋㅋㅋ 예상되면서 예상하기 어려운 병맛 요소들이 적재적소에 있어서 중간중간 푸핰 터지면서 봤었던거 같아요. 고요의 바다를 보고 실망해서 돈룩업을 보다니, 넷플릭스는 이런 순기능을 다 계획했던걸까요?...ㅋ 김도훈 기자님의 독백 기대할께요 ㅋㅋㅋ(함께하겠습니다!ㅋ)
영화를 많이 본 사람들에겐 고문 같은 영화입니다... 영화 경험이 많을수록 보는게 고통스러운 고요의 바다.... 인터스텔라, 에일리언1.2.3, 에일리언 커버넌트,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피시즈, 더 문, 애드 아스트라, 토탈 리콜, 팬도럼의 영향을 미친듯이 받은 드라마입니다... 적당히 섞어야 이해하지...너무 막 가져다 썼네요....
오징어 게임이나....고요의 바다나......만듦새는 둘다 별로라고 생각해요......둘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구조부터 소재와 스토리.... 하나는 운좋게..... 양극화 시대와 계급화에 환멸을 느끼는 전세계가 반응한거죠....... 까놓고....오징어 게임....한국에선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였죠....세계가 반응하니....다시 재조명 해준거지.....ㅡ,.ㅡ;; 다른이야기지만.... 이정재 배우는 연기가 어마어마하게 발전했죠...최동훈 감독과 조우하면서 부터 본인에 연기톤을 완벽하게 찾았죠... 반면에...정우성 배우는 영화를 선택하는 시각이나 연기 자체가 별로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 생각이 너무 강한건지..아님 생각이 많다 보니 악수를 두는건지....사실 너무 안타까워요....영화를 대하는 태도나 진지함이 참 좋은 배우인데.... 전도연 배우와 연기했던...영화에선 분명....다른 면모를 보여줬는데.....영화에 관해서....조언을 제대로 해주는 파트너를 만난다면 더 좋아 질거 같은데...
미스테리를 너무 억지로 배치 하느라 설득력을 잃어 버리고 캐릭터의 성격이 제대로 설명도 형성도 흐릿해서 아쉬웠음 왜 뛰어 다니지? 계속 뛰어 다니네, 그땐 왜 죽였지? 어떤 군인은 촐삭데고 어떤 군인은 너무 경직되어 대사가 구리다 시나리오를 다시 좀 정리 했으면 만족했을 듯
평론가도 극한의 직업이네요. 쌍욕하고 싶은 작품도 매너있게 평가 해주고... 고요의 바다 작가가 얼마나 멍청하냐면 사람이 죽어서 우주복에 있는 블랙박스를 확인하는데...피해자가 아닌 목격자 블랙박스를 봅니다. 상식도 없고 개념도 없고 리들리 스콧도 미친듯이 사랑하고......한국은 SF의 무덤이 아닙니다. 우뢰매도 극장 개봉하고 SF영화 였죠??? 하도 표절하고 저질로 만들어서 관객들이 부끄러워 하는거지... 오마주랑 표절이랑 구분도 못하는 고요의 바다 관계자들... 또 한번 부끄럽습니다. 한국형 블레이드 러너 내츄럴 시티(2003)는 SF영화가 아닌가?? 한국형 특촬물 우뢰매들은(1986~1993) 스페이스 오페라가 아닌가?? 극장개봉했고 우주선 외계인 우주여행 다 나오는데? 지구를 지켜라(2003)가 망해서 그렇지 한국 SF가 가야할 길입니다. 새엄마는 외계인, 블롬하우스 업그레이드, 더 문, 컨텍트, 저예산으로도 충분히 좋은 작품 나올수있음. 한국 관객들은 헐리우드 수준의 그래픽을 바란적 없음. "이정도면잘만들었다" 이말은 제작자들이 하는말이지 관객들이 하는말이 아님.... 진짜 SF 명작 보고 싶은분은 토탈리콜 , 월-E , 디스트릭트9 , 에일리언 시리즈 , 아바타 , 맨인블랙 , 혹성탈출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그래피티 , 마션 이런걸 보세요. 발레리안이랑 제5원소 중 뭐가 재미있었는지는 세상 사람들은 다 알지....
지금까지 보면 참 신기한 작품인게 영상 리뷰어들은 비평하는데 국뽕 채널들은 극찬을 함 SF팬들은 고증오류 개판이라고 하고 일반 시청자는 우주표현을 잘했다고 함 스릴러팬들은 하나도 무서운게 없다고 하고 일반 시청자는 스릴넘쳤다고 함 한쪽은 지루하다 한쪽은 시간순삭이다. 이렇게 긍정과 부정적 감상소감이 극과극으로 대치되는건 드문일인데 이정도면 같은 작품을 본게 맞는가 싶음 그리고 "난 재미있는데" 이거까지는 개인적 소감이니 이해할수 있는데 내가 재미있으면 완성도가 높다로 연결하는건 어이가 없긴 하더라...
솔직히 초반에 우주선이 추진체를 그대로 달고 달근처까지 가는 모습을 보고 전혀 과학적 자문을 구하지 않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아니면 받고도 무시.. 하지만 저 기초적인 것도 무시했다면 안받았다고 하는거랑 마찬가지..) 그 이후로는 SF라기보다 그냥 판타지로 생각하고...
조연... 배우들.. 연기가..집중.. 방해되고... 시나리오가 3 류 처럼... 보이는 2.3.4 화 였어요 끝까지 8 화는.. 봤지만 배두나.. 공유 배우가 열심히 해서 안타까운 맘으로 봤어요 아역의.. 참옥한.. 연기는 좋았는데... 뻔한 시나리오.. 걸 말 같아 아쉬 웠어요
하도 오래되서 기억 안나는데 파이어플라이+에일리언 sf 클리셰 엄청 가져왔는데 스토리가 매력적이었다면 진짜 좋은 작품이 될수도 있었겠는데, 일단 월수가 진짜 쾅임 맥거핀도 될수 없고, 이 단편을 장편 시리즈로 제작을 시작한게 그냥 패착인듯. 오겜으로 불타오르는데 찬물 제대로 뿌림
고요의 바다 재밌게 보긴 했지만 중요한 액션신 두개사 생략된 부분이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말씀하신 공유가 통신장비 리셋하고 돌아오는 장면이랑 1화인가에서 배두나씨 절벽에서 빨려나가던 장면... 도대체 어떻게 살아 돌아올 수 있었는지 의문이고 농락당한 느낌입니다. 예전에 유이인씨 나오는 살아있다때 느꼈던 그 황당함을 고요의 바다에서 또 느꼈어요
자연계출신으로 인문계출신 시나리오 작가가 쓴 듯한 이 영화가.. 너무 과하게 과학적으로 말이 안돼는 소재라서 욕하긴 하는데. 어떻게 보면.. 좀 불쌍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게 개소리인거 쉽게 눈치채고 욕하는거지.... 실제로는 다른 영화는 더 심각한 개소리를 많이 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욕못하는 경우 많거든요...... 즉, [[물이 바이러스처럼 증식한다.]]... 니까.. 쉽게 개소리인거 눈치채는거지.... [양자역학][나노봇]이니 이딴 어려운 용어쓰면... 다수 관객이 "뭐 나는 잘 모르지만, 그런가보다.". 라고 넘어가거든요.... 양자역학이야 SF장르에서 가장 남발하는 대표적인 소재이고... 그외 최근유행은 [나노봇]이죠...대표적인것이 007이나 승리호인데.. . 고요의 바다 월수만큼이나 개소리 많이하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나노봇이 실제로 어떤건지 잘 모르니까... 그냥 넘어가는게 많습니다........... 물론 SF도 크게 보면 두가지죠.. soft SF는 대놓고 판타지라고 선언한 영화라서. 마블영화 트랜스포머는 당연히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거 다들알고 넘어가주는거고, Hard SF이거나 현실적인 영화에서는 적어도 과학적으로 크게 틀리지 않게 만들어야하지만.. 그런 영화에서도 하도 억지가 많거든요... 요즘 유행이.. 양자역학, 나노봇인데... 당장 007만해도 나노봇이 [월수]처럼 무한증식, 무한배터리로 활동하거든요. 나노봇은 그냥 초소형로봇인데 로봇이 어떻게 증식하나요.. 트랜스포머에서도 적어도 로봇이 애는 안낳는데...나노봇 관련 영화 묘사들 보면.. 당연히 바이러스처럼 증식이라도 되는양 당연하게 묘사하는것보면 기막혀요........................개다가 [승리호]에서는 나노봇이 스타워즈의 포스급으로 나오잖아요. 꽃님이가 나노봇을 조종하는 초능력자인데, 그런 이유로 거의 반쯤 신같은 능력을 가집니다. 우주공간에 나노봇이 왜 퍼져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우주공간에 있는 나노봇이 무슨 스타워즈의 포스급도 아닌데 나노봇 조종하면 신급 능력자가 되죠...... 물론 이 승리호는 스페이스 오페라라서 과학적 기대치가 낮고, 고요의 바다는 hard SF처럼 외양을 뒤집어 쓰니.. 너무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면 못참는면은있겠죠..... 에이리언 시리즈도 마치 하드 SF처럼 외양은 그렇게 해놓고 스타워즈급 소프트한 SF죠... 특히 최근 나온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거의 고요의 바다와 비슷할 정도로 설정상 욕먹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워즈는 사무라이 칼싸움을 우주로 옮긴것뿐이고.. 에이리언은 그냥 대항해시절 무인도 상륙한 선원들이야기를 우주로 옮겼다는 관점으로 봐야 된다고 생각해서.. 뭐.. 상관없죠... 어쨋거나.. 007이나 승리호의 나노봇이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요.. 나노봇이라는건 초소형 로봇을 말하는겁니다.. 즉, 공장에서 하나하나 만들어야하는거죠. 초소형 로봇을 인체에 넣어서 암세포를 죽이거나 등등.. 인체속의 질병에 대항하는 목적의 개념으로 연구되는 주제죠... 즉, 나로봇은 100개를 만들어서 인체주입하려면 굉장히 돈 엄청 써서 나노봇을 100개를 만들어야되요.. 엄청비싸고 만들기도 어려울 뿐더러 나로봇 하나하나가 무슨 엄청난 기능을 가진것도 아닐수밖에 없죠. 초소형 로봇에 무슨 스파워즈 알투디투같은 많은 기능넣을수도 없는거잖습니까. 나노봇이 세포크기정도 된다고 생각할수있습니다...... 근데 아이언맨 슈트가 2편정도엔 가방으로 들고 다니다가 기계적으로 자동착용되는걸로 나오더니... 최근에는 나노봇 기술로 어디선가 튀어나와서 쓱 입혀져요.. 마법처럼요.. 인체를 감쌀 정도 슈트를 나노봇으로 형성하려면 그게 다 세포라고 생각하면 수억개도 넘는 세포일겁니다. 그거 어디 숨어있다가 나오는건지.. 언제 그 정도 숫자 나노봇을 만들어놓은건지도 모르겟고......... 아이언맨은 그렇다 치는데.. 정말 문제는 007이 문제인데, 특정 유전자를 죽이는 나노봇을 만들어서 독약처럼 쓴다... 뭐 불가능은 아니죠... 근데, 나노봇도 로봇이니 배터리 한계가 있고, 나노봇은 로봇인데 증식하는것도 아니면 숫자가 늘어날수도없는거죠.. 007 몸속에 나노봇이 들어갔다고 칩시다. 앞으로 007이 평생 어떤 사람 만나기만하면 살인 나노봇이 신체접촉한 사람을 죽인다네요.. 이게 말이 안되는게.. 나노봇은 수십년간 무슨 배터리로 활동을 한다는건지.. 기껏해야 한두시간 활동하고 나면 활동정지하는거죠. 인체에 들어가서 평생 활동하는 나노봇은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007몸속에 나노봇이 1000마리가 들어갓다고 치면.. 그 1000마리가 자가증식되는것도 아닌데, 그 1000마리 나노봇이 접촉한 다른 사람 죽여봐야 최대가 1000명이고 실제로는 수십명이나 죽이는게 가능할까 싶어요...무한정 사람죽일순느 없는것이거든요..... 이걸 인체가 감염되면 바이러스처럼 나노봇이 무한증식되는것처럼 묘사해놨어요..... 에볼라 바이러스가 보유하고 전파하는 숙주가 된 사람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무한 증식하니까.. 만나는 사람 족족 다 감염시켜서.. 거의 죽이겠죠.... 에이즈 보균자는 그 사람이 죽을때까지 에이즈균을 몸속에 담고 있습니다..... 007은 마치 나노봇이 바이러스처럼 무한 증식한고 무한 배터리 가진양 묘사해놨어요... ....... 007의 나노봇과 고요의 바다에서 월수가 비슷한 개소리인것이...무슨 바이러스처럼 증식한다는 해괴한 소리를 하는데.... 거의 007의 나노봇 묘사랑 거의 비슷하거든요.
007만큼이나 나노봇이 주요 소재인 승리호. 저는 과학적으로는 고요의 바다보다..007과 승리호가 더 막장이라고 봅니다. 사실 나노봇을 마법처럼 그린게 승리호죠 우주공간에 뿌려진 나노봇을 (우주공간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나노봇들이 뿌려진 이유를 모르겟음) .... 맘대로 조정가능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 그 나노봇을 이용해서 별별 능력을 보여줍니다. 나중에는 죽인 애.. 최종 기억을 살려내서.. 인사까지 시켜주더군요 나무위키를 보면.. namu.wiki/w/%EC%8A%B9%EB%A6%AC%ED%98%B8/%EB%93%B1%EC%9E%A5%EC%9D%B8%EB%AC%BC#s-2.1.4 처음에 미디어에서는 '외형만 인간이지 실은 고성능 수소폭탄을 탑재한 안드로이드인 '도로시'를 조심하라'고 소개되는데, 이후 승리호 선원들이 우주선을 해체하던 중에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도로시를 찾는 일당들과 접촉해 200만 달러의 거금으로 팔아넘기려고 하는데... 그러나 사실은 나노봇이 투여된 인간이었다. 뇌 신경이 파괴되어 가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으나 아버지 강현우 박사가 최후의 방법으로 투여한 나노봇이 파괴된 뇌 신경을 대체하게 되면서 기적적으로 치료가 되었는데 이후 부작용으로 뇌신경과 결합한 나노봇들이 알파 역할을 하며 다른 나노봇들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고,[53] 나노봇들을 이용해 주변의 여러 공격과 위험으로부터 자기장 보호막을 생성할수도 있고 죽어가는 모든 생물들을 다시 소생시키는 그야말로 경이롭고 신비한 사기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설리반의 화성 테라포밍 계획이 극적으로 속도를 붙일 수 있었다고 한다.
도저히 볼 마음도 안생기는 ㅠㅠ 뭐랄까 아무리 한국 콘텐츠라지만 내가 웬만하면 다 보겠는데 고요의 바다는 뭐랄까 보지 않았어도 망스러운 연기가 풀풀 풍겼음. 이걸 시도라도 한 분들에게 박수를 쳐드림 ㅋㅋ 저는 본능적으로 망작을 알아보는 어떤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다 피해감 ㄴㅋㅋㅋ
그냥 한편으로 만들든가 아니면 3,4부 정도로 압축했어야 ㅜㅠㅜ 동료가 죽고 쓰러지는데 다들 반응이 무덤덤 ???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여요 ㄷㄷㄷ 각본 연출 연기 다 망 에일리언2를 어젯밤에 또 봤습니다. 마지막 결투 장면에 나온 대사 "겟어웨이프럼허! 유 비치!" ㅡ 한글자막 보면 폭소가 절로 ㅋㅋ ㅡ 들으니 피가 끓는 느낌이 ㄷㄷㄷㄷㄷ 조만간에 1편도 다시 보려고요 ㅎㅎ 3, 4편은 기억 속에서 지워야 하는데 그게 ㅠㅠㅠㅠ 커버넌트와 함께 ㅜㅜㅜ
2:29 도훈기자님 안봐도 무슨 평할지 저만 느껴지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루퉁
아 막판 배순탁 작가 말에 진심 공감.... 요즘 세대들은 극장 제너레이션이 아니라서 명작의 기준이 낮아지고 있고. 고만고만한 작품들에 머무르고 만족한다..... 그러지마...
도훈님 몸둘바 부르르 파르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욱ㅋㅋㅋㅋㅋㅋ
비밀스러운 소녀 클리쉐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들같지 않게 보인게 거슬렸다는 점도 공감되네요. 프로메테우스에서도 진지해 보이지 않는 크루들이 개연성도 없어 보였는데 그 생각도 나고요. 최고의 전문가들의 위험한 미션을 위해 떠나는데 너무 어중이 떠중이 스러웠다는게..ㅎㅎㅎㅎㅎㅎ
참, 프로메테우스에서도 그 과학자들이 뜬금없이 헬멧 벗어서 짜증났었는데.. 그것도 닮았네욤...ㅋㅋㅋㅋㅋㅋㅋㅋ
도훈님 반응이.. ㅎㅎ 진짜 큰일났다 어떡하니 계주가 곗돈 들고 튀었어 막 그런 상황의 절박함마저 느껴지네요
항상 제너러스하시던 성철님마저 웃음기 싹 거두고 냉정한 비판을 하시니 더 강하게 와닿네요 지나가듯 언급해주신 더씽 남극일지 봐야겠어요
배작가님은 옆에서 웃기만 하셔도 되니 앞으로 빠지지 마요 ☺️
도훈님 "무조건 죽잖아~죽일려고 보낸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고 공감가요 ㅋㅋㅋ
긴급좌담 넘 좋아ㅜㅜㅠ 오래오래 해주세여ㅋㅋㅋ
아 진짜 가려웠던 부분만 싹 다 긁은 느낌! 너무 시원해요
넘 재밌게 들었어요 ..! 어쩜 내맘을 이렇게 대변해주시는지
다 보고나서 찝찝했던 부분이 뭔가 시원해진 느낌. 김도훈 기자님 말에 엄청 공감하면서 “자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이거?? 말이됨?? 그랬습니다. 저는 최근 애플tv에서 “포올맨카이드” 세트를 떠오르게 되었는데 같은 달 세트인데 미국은 80년대 달기지, 우리나라는 미래시대…ㅜㅜ 디자인 어쩔.
과학적 고문이 최악이라는 생각은
마지막 장면…저게 가능한가?? 이걸 이렇게 풀어가도 되는가?? 하는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음악 이야기도 보통이라고 말하셨지만 아쉬움이 많은… 돈이 모자라서 음악적 ost가 없는건가?? 하고 궁금했었습니다.
우주 왕복선 디자인 보셨어요? 출입문이 엔진 분사구쪽에 있습니다..열릴때보니 자동차 트렁크처럼 열리네요..우주선이 뒤집힌것도 까먹어서 손잡이는 위에 만들었고...
영화 애니 드라마 나름 좋아하면서 많이 봤는데...엔진 분사구쪽에 출입문 만들 생각을 하다니...대단하죠^^;;;
너무 사랑하는 채널입니다
무비건조 최강 콘텐츠
긴급좌담 👍👍👍
이번 화요일에 업데이트 안 해주셔서 엉엉이었는데 한 주에 두 개가 되도록 잘 올려주셨군뇨💜😇🌿
느슨해진 K-콘텐츠에 긴장감을 주는 작품
넷플릭스 긴장 좀..ㅠ
사랑해요 무비건조
김도훈 평론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많이 답답한 부분들을 긁어주셔서 개운해졌어요💫💫💫 자꾸 졸리면서 봐서 이젠 집중력이 찐바닥을 쳤나 했는데 안심하고 가욬ㅋ
30분이라니 너므좋다
순탁이 형 못 잃어
4분이 전부 완전체 네요~👍저는 쬐끔 지루하게 봤어요. 다 보지도 못했다는~~;;;;
창작의 자유가 주어진다는 것이 정말 좋은 점만 있는 것 아니군요...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무비건조 최고!!
넷플릭스에 10초 넘기기 버튼이 이 시리즈를 끝까지 볼 수 잇게 했다
너무 위로가 되는 이번 영상. 긴급좌담이 진짜 필요할 꺼라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을 깨지 않고 와줘서 너무 고마어요 ㅠㅠ 이제까지의 모든 SF작품의 모든 클리셰를 총집합해서 온통 클리세범벅이여서 정말 보기 어려웠습니다. 굉장히 실망스러웠던 작품이였어요. 무비건조와 이렇게 또 같은생각이여 위로가 됩니다. 저는 참고로 2편까지 보다가 너무 화가나서, 리뷰올려주신 영상으로 봤어요. 그리고, 언급해주셨던 돈룩업은 보는 내내 진짜 템포빠르고,ㅋㅋㅋ 예상되면서 예상하기 어려운 병맛 요소들이 적재적소에 있어서 중간중간 푸핰 터지면서 봤었던거 같아요. 고요의 바다를 보고 실망해서 돈룩업을 보다니, 넷플릭스는 이런 순기능을 다 계획했던걸까요?...ㅋ 김도훈 기자님의 독백 기대할께요 ㅋㅋㅋ(함께하겠습니다!ㅋ)
2:30 킹받으신거 개웃기고 공감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비건조팀 항상 고생 많으신데요~ 혹시 자막을 추가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ㅠㅠ?
편집하실때 자막을 만들어서 넣는게 너무 힘들면 유튜브 자체자막이라도요...
ㅋㅋ네분 말하시는거 몰입감 쩔어요
약간..혹평보다 더 무서운게 무관심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주변에서 영상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무말없었어ㅛ.....왜 그런가 했더니
학 30분짜리 좋아요 꺄
보고 나서 든 느낌은 아..이거 두 시간이면 되는 영화인데..
기다렸다..... 고요의바다 긴 급 좌 담
공감 1000000000%
이거 어떤 의견이실지 궁금했는데!!! 기대되네요🤍
Cg기술력과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한 성철님 말씀이 인상깊네여 중드 한번 봐야겟어요ㅋㅋㅋㅋㅋ 나중에 중드 추천도 해주셰여어
27:44 공감
아유유유유유 진짜 한국 sf 왜 이러냐…무비건조 최고…
이기자님의 말은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제가 알기론 유랑지구 cg외주팀중에 한국회사도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승리호 cg제작회사랑 동일한 회사더라구여
열성적인 평론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요의 바다 가 그만그만한 작품
별점포기자도 나오고
정말 고요하네요
ㅎㅎ 흑흑
이름따라 간다고
정말 고요한 반응 이었다
참고참고 보다가 소녀 나왔을때 바로 정지에 손이 가더라고요. 또? 소녀야?
개인적으로 더 씽 같은 크리쳐물을 기대했었는데..
실제 2009년 나사는 달에서 물을 발견했다
는 YTN 뉴스를 본 기억이 있어서 2075 년
이 배경인 이 드라마에 몰입이 안되었다.
저는 오히려 오징어게임이 재미없고 루즈해서 다 넘기고 그랬는데 고요의바다는 엄청 집중해서 한번도 안넘기고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제가 sf클리셰를 많이 알지 못해서 그럴지몰라도 그냥 그 흐름을 따라가며 보니 재밌었어요 저는 추천임니다!!
어리신 분일 것 같아요.
클리셰 범범인데, 개연성도 너무 없고 연출도 너무 루즈해서 냥실망
영화를 많이 본 사람들에겐 고문 같은 영화입니다...
영화 경험이 많을수록 보는게 고통스러운 고요의 바다....
인터스텔라, 에일리언1.2.3, 에일리언 커버넌트,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피시즈, 더 문, 애드 아스트라, 토탈 리콜, 팬도럼의 영향을 미친듯이 받은 드라마입니다...
적당히 섞어야 이해하지...너무 막 가져다 썼네요....
각종 클리셰는 그래 그러려니 해서 넘어간다 치고 개연성이 넘 개똥망에다가 각 캐릭터들 빌드업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니까 행동이 이해안됨
@@hoonipic 우주복에 블랙박스가 있는데 피해자를 봐야지 목격자 블랙박스를 보네요.
개연성도 문제가 안됩니다. 그냥 개념이 없는 SF...살다 살다 엔진 분사구에 출입문 있는 우주 왕복선도 처음 봐요. 개념이......
기대 많이 했는데 지루해서 끝까지는 못봤네요... 지루하더라도 뒤에가 궁금하면 그래도 참고보는데 그렇지도 않았네요 더구나 배두나씨 공유씨 둘다 최애배우였는데도 완주포기.. 기자님들이 말씀하신데로 2시간내외로 구성해서 영화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30:55
오징어 게임이나....고요의 바다나......만듦새는 둘다 별로라고 생각해요......둘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구조부터 소재와 스토리....
하나는 운좋게..... 양극화 시대와 계급화에 환멸을 느끼는 전세계가 반응한거죠.......
까놓고....오징어 게임....한국에선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였죠....세계가 반응하니....다시 재조명 해준거지.....ㅡ,.ㅡ;;
다른이야기지만....
이정재 배우는 연기가 어마어마하게 발전했죠...최동훈 감독과 조우하면서 부터 본인에 연기톤을 완벽하게 찾았죠...
반면에...정우성 배우는 영화를 선택하는 시각이나 연기 자체가 별로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 생각이 너무 강한건지..아님 생각이 많다 보니 악수를 두는건지....사실 너무 안타까워요....영화를 대하는 태도나 진지함이 참 좋은 배우인데....
전도연 배우와 연기했던...영화에선 분명....다른 면모를 보여줬는데.....영화에 관해서....조언을 제대로 해주는 파트너를 만난다면 더 좋아 질거 같은데...
약과 불량식품은
몸이 반응합니다
오징어 게임에는 철학이 있고
고요의 바다는 철학이 없죠
오징어 게임을 본 시간은 당신의 인생의 중요한 시간 이였고
고요한 바다를 본 시간은 당신의 생명을 갉아먹은 시간
1빠요! 순탁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미스테리를 너무 억지로 배치 하느라 설득력을 잃어 버리고 캐릭터의 성격이 제대로 설명도 형성도 흐릿해서 아쉬웠음 왜 뛰어 다니지? 계속 뛰어 다니네, 그땐 왜 죽였지? 어떤 군인은 촐삭데고 어떤 군인은 너무 경직되어 대사가 구리다 시나리오를 다시 좀 정리 했으면 만족했을 듯
1.25배속으로 보면 재밌음ㅎㅎ
배철수님 같이 나오시면 어떨까요~? 순탁작가님 부탁드립니다! ㅋㅋ
ㅠㅠ고요의바다 보고 영상 봐야지!!!하고 시작했는데 4화에서 하차하고 그냥 긴급좌담 봅니다…
몰입도 안되고 뒷 내용이 전혀 궁금하지 않아요…
20세기로부터 성장 하지못한
헐리우드 키드의 무용담.
각각 뜯어보면 깔게 달의 크레이트보다 많지만 전체적으로는 전 재미있게 봤어요.
평론가도 극한의 직업이네요. 쌍욕하고 싶은 작품도 매너있게 평가 해주고...
고요의 바다 작가가 얼마나 멍청하냐면 사람이 죽어서 우주복에 있는 블랙박스를 확인하는데...피해자가 아닌 목격자 블랙박스를 봅니다.
상식도 없고 개념도 없고 리들리 스콧도 미친듯이 사랑하고......한국은 SF의 무덤이 아닙니다.
우뢰매도 극장 개봉하고 SF영화 였죠??? 하도 표절하고 저질로 만들어서 관객들이 부끄러워 하는거지...
오마주랑 표절이랑 구분도 못하는 고요의 바다 관계자들... 또 한번 부끄럽습니다.
한국형 블레이드 러너 내츄럴 시티(2003)는 SF영화가 아닌가??
한국형 특촬물 우뢰매들은(1986~1993) 스페이스 오페라가 아닌가?? 극장개봉했고 우주선 외계인 우주여행 다 나오는데?
지구를 지켜라(2003)가 망해서 그렇지 한국 SF가 가야할 길입니다. 새엄마는 외계인, 블롬하우스 업그레이드, 더 문, 컨텍트, 저예산으로도 충분히 좋은 작품 나올수있음.
한국 관객들은 헐리우드 수준의 그래픽을 바란적 없음. "이정도면잘만들었다" 이말은 제작자들이 하는말이지 관객들이 하는말이 아님....
진짜 SF 명작 보고 싶은분은 토탈리콜 , 월-E , 디스트릭트9 , 에일리언 시리즈 , 아바타 , 맨인블랙 , 혹성탈출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그래피티 , 마션 이런걸 보세요.
발레리안이랑 제5원소 중 뭐가 재미있었는지는 세상 사람들은 다 알지....
지금까지 보면 참 신기한 작품인게
영상 리뷰어들은 비평하는데
국뽕 채널들은 극찬을 함
SF팬들은 고증오류 개판이라고 하고
일반 시청자는 우주표현을 잘했다고 함
스릴러팬들은 하나도 무서운게 없다고 하고
일반 시청자는 스릴넘쳤다고 함
한쪽은 지루하다 한쪽은 시간순삭이다.
이렇게 긍정과 부정적 감상소감이
극과극으로 대치되는건 드문일인데
이정도면 같은 작품을 본게 맞는가 싶음
그리고 "난 재미있는데" 이거까지는
개인적 소감이니 이해할수 있는데
내가 재미있으면 완성도가 높다로
연결하는건 어이가 없긴 하더라...
우주 sf 안봐요. 이미 '인터스텔라' 보다 더 좋은 영화가 나올까요. 상상이 안됍니다.
솔직히 초반에 우주선이 추진체를 그대로 달고 달근처까지 가는 모습을 보고 전혀 과학적 자문을 구하지 않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아니면 받고도 무시.. 하지만 저 기초적인 것도 무시했다면 안받았다고 하는거랑 마찬가지..) 그 이후로는 SF라기보다 그냥 판타지로 생각하고...
김도훈 평론가님 오늘 불곰 티셔츠를 입으신 이유가 있는 듯. 화난 불곰 같으십니다 😆 저도 같이 입고 싶네요~~
자본이나 기술력이 부족하면 그 부족함을 장르적 요소나 서사의 변주로 보완을 해줘야 하는데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미국 독립 영화 규모의 자본으로 할리우드 메인스트림 영화의 서사와 주제 의식, 연출을 그대로 차용하려고 하니 매번 이런 망작 아닌 망작이 나오고 말지요.
와~ 속 시원한 리뷰! 제가 하고싶었던 얘기들만 쪽집게 과외 선생님처럼 콕 찝어 해주시는군요!!👍🏼👍🏼 (엄청 기대했던 드라마였는데 1회는 꾹 참고 보다가 2회만에 시청 포기함; 넷플릭스 설마 시즌2 만든다고 하면 구독취소 해버린다!!!!)
저도 고냥고냥(?)한 작품들만 나오는게 너무 아쉬워요 킬링타임용 만큼은 많은 수는 아니더라도 띵작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합니다
고만고만한것만 보는 세대라니...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옛날영화 옛날 영화 하는 하는 이유가 있긴 하네요ㅠㅠ
분명 배순탁님의 말은 꼰으로 찍힐 위험한 발언이였지만 대상이 고바였기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갈 말이였다. 고바 재미있다고 하는놈들은 기본적으로 영화던 드라마 남들한테 재미있다 추천하지마라 기본적으로 작품보는 눈이 하향인거니까 뭐 평가하고 그럴생각하지마
김도훈님 의견에 오조오억개 공감합니다!!!!!!!!!!!!!!!!!!!!!!!!!!!! 아우 속시원하네요!!!!!
그래서 고요의 바다는 유튜브 리뷰들이 훨씬 재밌는 듯 ㅎㅎㅎ 다음엔 돈룩업 해주세요~!!! 와중에 이화정 기자님 가디건 예쁨. 너무 잘 어울리네요.
물부족 국가 아닙니다.
학력과 투자(?)는 무관하다는 걸 보여준 작품
정말이지 고요바다 보다 졸았음....................배우들이 아깝다...............마치 비주얼만 이쁜 인스타용 맛집 같았다는............
조연... 배우들.. 연기가..집중.. 방해되고... 시나리오가 3 류 처럼... 보이는 2.3.4 화 였어요
끝까지 8 화는.. 봤지만 배두나.. 공유 배우가 열심히 해서 안타까운 맘으로 봤어요
아역의.. 참옥한.. 연기는 좋았는데... 뻔한 시나리오.. 걸 말 같아 아쉬 웠어요
1화에서 두번 잠듬...
하도 오래되서 기억 안나는데 파이어플라이+에일리언 sf 클리셰 엄청 가져왔는데 스토리가 매력적이었다면 진짜 좋은 작품이 될수도 있었겠는데, 일단 월수가 진짜 쾅임 맥거핀도 될수 없고, 이 단편을 장편 시리즈로 제작을 시작한게 그냥 패착인듯. 오겜으로 불타오르는데 찬물 제대로 뿌림
저 영화보면서 좀처럼
안 조는데
솔직히 너무 지루하고 졸렸습니다.
아 배두나가 리플리였어?
고요의 바다 재밌게 보긴 했지만 중요한 액션신 두개사 생략된 부분이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말씀하신 공유가 통신장비 리셋하고 돌아오는 장면이랑 1화인가에서 배두나씨 절벽에서 빨려나가던 장면... 도대체 어떻게 살아 돌아올 수 있었는지 의문이고 농락당한 느낌입니다. 예전에 유이인씨 나오는 살아있다때 느꼈던 그 황당함을 고요의 바다에서 또 느꼈어요
저는 보는거 여러번 시도하다가 2화에서 탈출했어요.. 이렇게 억지로 봐야할 이유가 있나 싶더라구요. 근데 좌담은 기다렸죠 다른 사람들에겐 어떤 작품이었을까 나만 이렇게 피로하고 지루했나 궁금해서..
저도요..
여전한 신파
코리아 드라마의 한계
그리고 배두나도 연기 오질라게 못하는것같음
몰입도가 떨어짐
진짜 영화화 했으면 오히려 나았을듯. 전개가 느리고 클리셰 범벅이라는 것 인정.
🤔지금우리학교도 불안하다 감독은 천재인데 이번으로 망가질것인지 새로 일어설것인지
난 뭐든 재밌게보는편이라 이것도 그냥저냥 볼만했는데 딱하나 이준 때메 답답해 뒤질뻔
고구마그런게아니라 대사를 미친
그냥 뒤지면되는걸 대사를 몇분을 하는거야
보다가 속터져뒤질뻔
난 재밌던데
고요의 바다를 보지는 않았는데, 네 분의 평을 보니 감독이 이과랑은 완전 거리가 멀고, 감정적인 것만 중요시 하는 사람 같네요. 이런 감독이 SF물을 제작했으니 장르를 파괴하고 전개가 산으로 간 거로 보입니다 ㅎㅎㅎ
난 잼있었는데
내가수준이낮은건지는몰겟지만 우리나라sf는못보겟더라... ㅠㅠ휴 장벽일까 ..
관객을 정말 우습게 보는 거지😒
배우들의 연기, 전체 연출이 스릴러 느낌이 전혀없음.
푸른 바다 멀쩡히 있는데 해수 담수화하면되지 ㅎㅎ
그니깐요 담수화기술은 지금도 있는건데
자연계출신으로 인문계출신 시나리오 작가가 쓴 듯한 이 영화가.. 너무 과하게 과학적으로 말이 안돼는 소재라서 욕하긴 하는데.
어떻게 보면.. 좀 불쌍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게 개소리인거 쉽게 눈치채고 욕하는거지.... 실제로는 다른 영화는 더 심각한 개소리를 많이 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욕못하는 경우 많거든요...... 즉, [[물이 바이러스처럼 증식한다.]]... 니까.. 쉽게 개소리인거 눈치채는거지.... [양자역학][나노봇]이니 이딴 어려운 용어쓰면... 다수 관객이 "뭐 나는 잘 모르지만, 그런가보다.". 라고 넘어가거든요.... 양자역학이야 SF장르에서 가장 남발하는 대표적인 소재이고... 그외 최근유행은 [나노봇]이죠...대표적인것이 007이나 승리호인데.. . 고요의 바다 월수만큼이나 개소리 많이하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나노봇이 실제로 어떤건지 잘 모르니까... 그냥 넘어가는게 많습니다...........
물론 SF도 크게 보면 두가지죠.. soft SF는 대놓고 판타지라고 선언한 영화라서. 마블영화 트랜스포머는 당연히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거 다들알고 넘어가주는거고, Hard SF이거나 현실적인 영화에서는 적어도 과학적으로 크게 틀리지 않게 만들어야하지만.. 그런 영화에서도 하도 억지가 많거든요...
요즘 유행이.. 양자역학, 나노봇인데... 당장 007만해도 나노봇이 [월수]처럼 무한증식, 무한배터리로 활동하거든요. 나노봇은 그냥 초소형로봇인데 로봇이 어떻게 증식하나요.. 트랜스포머에서도 적어도 로봇이 애는 안낳는데...나노봇 관련 영화 묘사들 보면.. 당연히 바이러스처럼 증식이라도 되는양 당연하게 묘사하는것보면 기막혀요........................개다가 [승리호]에서는 나노봇이 스타워즈의 포스급으로 나오잖아요. 꽃님이가 나노봇을 조종하는 초능력자인데, 그런 이유로 거의 반쯤 신같은 능력을 가집니다. 우주공간에 나노봇이 왜 퍼져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우주공간에 있는 나노봇이 무슨 스타워즈의 포스급도 아닌데 나노봇 조종하면 신급 능력자가 되죠......
물론 이 승리호는 스페이스 오페라라서 과학적 기대치가 낮고, 고요의 바다는 hard SF처럼 외양을 뒤집어 쓰니.. 너무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면 못참는면은있겠죠..... 에이리언 시리즈도 마치 하드 SF처럼 외양은 그렇게 해놓고 스타워즈급 소프트한 SF죠... 특히 최근 나온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거의 고요의 바다와 비슷할 정도로 설정상 욕먹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워즈는 사무라이 칼싸움을 우주로 옮긴것뿐이고.. 에이리언은 그냥 대항해시절 무인도 상륙한 선원들이야기를 우주로 옮겼다는 관점으로 봐야 된다고 생각해서.. 뭐.. 상관없죠...
어쨋거나.. 007이나 승리호의 나노봇이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요.. 나노봇이라는건 초소형 로봇을 말하는겁니다.. 즉, 공장에서 하나하나 만들어야하는거죠. 초소형 로봇을 인체에 넣어서 암세포를 죽이거나 등등.. 인체속의 질병에 대항하는 목적의 개념으로 연구되는 주제죠... 즉, 나로봇은 100개를 만들어서 인체주입하려면 굉장히 돈 엄청 써서 나노봇을 100개를 만들어야되요.. 엄청비싸고 만들기도 어려울 뿐더러 나로봇 하나하나가 무슨 엄청난 기능을 가진것도 아닐수밖에 없죠. 초소형 로봇에 무슨 스파워즈 알투디투같은 많은 기능넣을수도 없는거잖습니까.
나노봇이 세포크기정도 된다고 생각할수있습니다...... 근데 아이언맨 슈트가 2편정도엔 가방으로 들고 다니다가 기계적으로 자동착용되는걸로 나오더니... 최근에는 나노봇 기술로 어디선가 튀어나와서 쓱 입혀져요.. 마법처럼요.. 인체를 감쌀 정도 슈트를 나노봇으로 형성하려면 그게 다 세포라고 생각하면 수억개도 넘는 세포일겁니다. 그거 어디 숨어있다가 나오는건지.. 언제 그 정도 숫자 나노봇을 만들어놓은건지도 모르겟고.........
아이언맨은 그렇다 치는데.. 정말 문제는 007이 문제인데, 특정 유전자를 죽이는 나노봇을 만들어서 독약처럼 쓴다... 뭐 불가능은 아니죠... 근데, 나노봇도 로봇이니 배터리 한계가 있고, 나노봇은 로봇인데 증식하는것도 아니면 숫자가 늘어날수도없는거죠.. 007 몸속에 나노봇이 들어갔다고 칩시다. 앞으로 007이 평생 어떤 사람 만나기만하면 살인 나노봇이 신체접촉한 사람을 죽인다네요.. 이게 말이 안되는게.. 나노봇은 수십년간 무슨 배터리로 활동을 한다는건지.. 기껏해야 한두시간 활동하고 나면 활동정지하는거죠. 인체에 들어가서 평생 활동하는 나노봇은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007몸속에 나노봇이 1000마리가 들어갓다고 치면.. 그 1000마리가 자가증식되는것도 아닌데, 그 1000마리 나노봇이 접촉한 다른 사람 죽여봐야 최대가 1000명이고 실제로는 수십명이나 죽이는게 가능할까 싶어요...무한정 사람죽일순느 없는것이거든요..... 이걸 인체가 감염되면 바이러스처럼 나노봇이 무한증식되는것처럼 묘사해놨어요..... 에볼라 바이러스가 보유하고 전파하는 숙주가 된 사람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무한 증식하니까.. 만나는 사람 족족 다 감염시켜서.. 거의 죽이겠죠.... 에이즈 보균자는 그 사람이 죽을때까지 에이즈균을 몸속에 담고 있습니다..... 007은 마치 나노봇이 바이러스처럼 무한 증식한고 무한 배터리 가진양 묘사해놨어요... ....... 007의 나노봇과 고요의 바다에서 월수가 비슷한 개소리인것이...무슨 바이러스처럼 증식한다는 해괴한 소리를 하는데.... 거의 007의 나노봇 묘사랑 거의 비슷하거든요.
007만큼이나 나노봇이 주요 소재인 승리호.
저는 과학적으로는 고요의 바다보다..007과 승리호가 더 막장이라고 봅니다.
사실 나노봇을 마법처럼 그린게 승리호죠
우주공간에 뿌려진 나노봇을 (우주공간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나노봇들이 뿌려진 이유를 모르겟음) .... 맘대로 조정가능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 그 나노봇을 이용해서 별별 능력을 보여줍니다.
나중에는 죽인 애.. 최종 기억을 살려내서.. 인사까지 시켜주더군요
나무위키를 보면..
namu.wiki/w/%EC%8A%B9%EB%A6%AC%ED%98%B8/%EB%93%B1%EC%9E%A5%EC%9D%B8%EB%AC%BC#s-2.1.4
처음에 미디어에서는 '외형만 인간이지 실은 고성능 수소폭탄을 탑재한 안드로이드인 '도로시'를 조심하라'고 소개되는데, 이후 승리호 선원들이 우주선을 해체하던 중에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도로시를 찾는 일당들과 접촉해 200만 달러의 거금으로 팔아넘기려고 하는데...
그러나 사실은 나노봇이 투여된 인간이었다. 뇌 신경이 파괴되어 가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으나 아버지 강현우 박사가 최후의 방법으로 투여한 나노봇이 파괴된 뇌 신경을 대체하게 되면서 기적적으로 치료가 되었는데 이후 부작용으로 뇌신경과 결합한 나노봇들이 알파 역할을 하며 다른 나노봇들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고,[53] 나노봇들을 이용해 주변의 여러 공격과 위험으로부터 자기장 보호막을 생성할수도 있고 죽어가는 모든 생물들을 다시 소생시키는 그야말로 경이롭고 신비한 사기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설리반의 화성 테라포밍 계획이 극적으로 속도를 붙일 수 있었다고 한다.
노잼의 바다 보면서 이걸 해외팬들이 본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워서 얼굴과 귀가 빨개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과학적 핍진성이 너무 없었던 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겁나게 헤매는 드라마인듯 단편영화는 그래도 스릴러적인 매력이라도 있었는데 돈만 더 쓰면 뭐함 졸작인디
딱 정우성 수준
아, 그 어처구니없는 월면 걷기 운동은 얘기 안하시나요... ㅠㅠ; 1편부터 실망이 정말... ㅠㅠ;
끝까지 볼 생각은 없습니다.
고요의바다 진짜 지루함 재미없음
포스터나 스틸샷만 봐도 클리셰 덩어리에 프로덕션이 수준 이하라는 게 느껴져 볼 생각이 없습니다.
왜 제목부터 끌리지 않았을까. 고요의 바다 굉장히 영어스런 느낌이 들고. 여튼 안 땡깁니다. 우리나라는 sf분야에 있어서는 워낙 역사가 짧아서 서사가 너무 약해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하 안보길 잘했다^^..
2시간 짜리를 6시간으로 늘린 게 가장 패착이지...한국콘텐츠 이제 뜨기 시작하는데 고추가루 팍팍 뿌린 격...정우성? 에휴...빡빡이 패널분 모든 분석에 공감...캐릭터들이 흰소리 찍찍해대는 것 보고 이게 뭐야 싶더라...
도저히 볼 마음도 안생기는 ㅠㅠ 뭐랄까 아무리 한국 콘텐츠라지만 내가 웬만하면 다 보겠는데 고요의 바다는 뭐랄까 보지 않았어도 망스러운 연기가 풀풀 풍겼음.
이걸 시도라도 한 분들에게 박수를 쳐드림 ㅋㅋ 저는 본능적으로 망작을 알아보는 어떤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다 피해감 ㄴㅋㅋㅋ
그많던 댓글알바도 전문가들이 까니까 없네요
ㅋㅋㅋ 고요의바다 1화 호랑이 보고, 시껍해서 지금도 안보고 있음 ;;;;
진짜 고요의 바다는 시청자의 고요 속에 있을 작품이다. 앞으로도 회자될 일 없는 망작이라 생각됨.
그냥 한편으로 만들든가 아니면 3,4부 정도로 압축했어야 ㅜㅠㅜ 동료가 죽고 쓰러지는데 다들 반응이 무덤덤 ???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여요 ㄷㄷㄷ 각본 연출 연기 다 망
에일리언2를 어젯밤에 또 봤습니다. 마지막 결투 장면에 나온 대사 "겟어웨이프럼허! 유 비치!" ㅡ 한글자막 보면 폭소가 절로 ㅋㅋ ㅡ 들으니 피가 끓는 느낌이 ㄷㄷㄷㄷㄷ 조만간에 1편도 다시 보려고요 ㅎㅎ 3, 4편은 기억 속에서 지워야 하는데 그게 ㅠㅠㅠㅠ 커버넌트와 함께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