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최익현 선생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수구이고 국수주의자일 뿐이고요.. ( 의병장으로서의 최익현 선생은 보수냐 소위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죠.. 흔히 하는 말로 나라를 지키는 데에는 보수 진보가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도 박규수 선생, 오경석 선생 정도가 그 당시 개화파 중에서 대표적인 보수 인사로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2022.09.03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진짜 보수', 면암 선생님. 사실 제 외증조부 께서도 최익현 선생님과 교류가 있었고, 비록 생각은 좀 달랐지만 대단한 분이라 여겨(외증조부 께서는 당시 말로 동학쟁이 셨으니...) 을사의병 거병 당시 약간의 도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증조부 께서는 그걸 자랑거리로 여겨 이후 자손들에게 구전하신 덕분에, 아들과 어린 손녀, 즉 저희 어머니 께서도 최익현 선생님을 알고 계셨죠. 심지어 그분의 자인 '찬겸'을 제 자字로 쓰실 정도로 존경하기도 하셨구요. 예산의 최익현 선생님 묘는... 충격이네요. 유학자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바로 윗대 스승이요 사실상 마지막 대학자라 할만한 분일텐데, 어째서 무덤 관리조차 안하는 것인지... 그리고 선생님 집안 사람들은 뭐하는 것인지...
제 생각에는 최익현 선생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수구이고 국수주의자일 뿐이고요.. ( 의병장으로서의 최익현 선생은 보수냐 소위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죠.. 흔히 하는 말로 나라를 지키는 데에는 보수 진보가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도 박규수 선생, 오경석 선생 정도가 그 당시 개화파 중에서 대표적인 보수 인사로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2022.09.03
작금의 대한민국 보수는 정말 조선의 마지막 성리학자 최익현 어른을 다시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물론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시대를 살아간 꿋꿋한 선인들의 신념과 삶을 한번 조명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단발령과 상투 멋진 조선인의 일화를 남겨주신분. 황현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들꽃만 파어 있는 최익현 선생님 묘소가 서글프군요
현재의 오염되고 타락한 보수들을 깨부수고 새로운 진정한 보수가 태어나 진보와 보수가 선의의 경쟁을 하여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기득권과 자신의 권력과 이익에 눈먼 21세기 신매국노들이 설치고 있어서 가슴 아프고 보수의 가치를 실현할 인물이 보이질 않아서 슬프네요..
묘소를 보니 눈물이 납니다. 해외(중국)에 살면서 충칭이나 하다못해 여순 안중군 장군 묘소도 찾을 수 없다는게 너무나 한이 맺힙니다. 하지만 제가 가만 보니 역사는 돌고 도나 봅니다. 그 한이 맺혀서 열정적인 후손들이 그 분들의 발자취를 찾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보기에 이해가 안될 정도로 열성적인 분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저 이 노인네는 감사할 뿐이고, 황선생님한테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제 생각에는 최익현 선생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수구이고 국수주의자일 뿐이고요.. ( 의병장으로서의 최익현 선생은 보수냐 소위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죠.. 흔히 하는 말로 나라를 지키는 데에는 보수 진보가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도 박규수 선생, 오경석 선생 정도가 그 당시 개화파 중에서 보수의 대표적 인물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2022.09.03
제 생각에는 최익현 선생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수구이고 국수주의자일 뿐이고요.. ( 의병장으로서의 최익현 선생은 보수냐 소위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죠.. 흔히 하는 말로 나라를 지키는 데에는 보수 진보가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도 박규수 선생, 오경석 선생 정도가 그 당시 개화파 중에서 대표적인 보수 인사로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2022.09.03
@@andromeda1731 대대로내려오는 관습을 지키고, 밖으로 확장하기보다는 안으로 지키는방향으로 생각이 닿는다면 보수인거징.. 시대상을 고려해가며 사람을 평가해야지, 지금같이 중학생때부터 떡치러다니는 애들 수두룩빽빽인 세상의 관점에서, 조선시대 인물을 바라보면, 과거 인물들은 골수 민족주의꼴통으로밖엔 안보이겠지.. 니처럼 현재시각으로 잣대를 놓고, 과거사람 평가질 시작하면 이순신장군도 그냥 전쟁에미친 보수꼴통 태극기할배임. 시대상황을 고려해가며 평가하기바람.
제 생각에는 최익현 선생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수구이고 국수주의자일 뿐이고요.. ( 의병장으로서의 최익현 선생은 보수냐 소위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죠.. 흔히 하는 말로 나라를 지키는 데에는 보수 진보가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도 박규수 선생, 오경석 선생 정도가 그 당시 개화파 중에서 보수의 귀감(까지는 모르겠지만)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2022.09.03
16세기에 남명 조식,19세기에 최익현이 있어서 대한 유생의 의기를 살렸습니다. 요즘 유림에서 문묘배향을 다시 논의한다는데 이 두분과 심산 김창숙까지 세분은 꼭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으신 분들 묘소는 그야말로 국장의 예를 갖추어 대통령 묘소 수준으로 관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ㅠㅠ
황선생님 덕으로 역사에 심취하고있는 중년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최운산장군 형제의 항일무장 투쟁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싶습시다.다른선생님의 강의는 어딘가 알맹이를 겉돌며 우스게로 시간만 때우는듯 해서 선조들의 희생이 후손들의 웃음거리로 비춰질까 우려됩니다. 황선생님의 진지하고 사실입각의 고정된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현재 잣대로 과거를 평가할 순 있겠지만 그 평가는 의미를 반감 시키죠. 당시의 시대상으로 온전히 돌아가서 판단한다는 자체가 한계가 있으니...... 당시든 현재든 미래든 찐보수의 본질은 나라의 이익과 생존, 그리고 후세의 안녕을 위한 실사구시냐의 질문과 답으로 귀결되겠네요. 최익현은 적어도 문서 쪼가리로 나라를 팔아먹는 이들에 대해서 할 말을 한 보수임에는 틀림없네요.
김훈 선생님의 저서 에 나오는 최익현과 순종간 주고받은 서신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영상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황역사관님 얼마 전 소개 영상으로 읽은 후기도 남겨봅니다. ----- 어제 도착한 김훈 선생님의 저서 [하얼빈] 을 좀전에 모두 읽었습니다. 황역사관님도 표현하셨지만, 어느 싯점부터인가 시간 못느낄정도로 집중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저도 느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안중근의사가 우덕순과 함께 하얼빈으로 떠나는 싯점부터는 김훈 선생님의 구절 하나하나에 초집중 될 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지금 책을 덮고 먹먹함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덤덤히 읽어나갔지만 안중근 의사님의 재판장에서의 진술과 빌렘 신부 면회에서 전한 말씀들... 그리고 사형 전날의 순종의 생일 장면들@ 사형 다음날의 부활절 장면들@ 사형 당일의 안중근 의사의 시신이 가족에게 전달되지도 않고 아무데나 묻혀지는 장면들......!!! 이들 장면, 장면들이 오버랩 되면서... 그냥 울컥 했습니다. 울컥함을 어디 표현할 데가 없다는 마음이었는데 생각해보니 [하얼빈] 출간을 황역사관님의 전달로 알게되었음이 떠올라 이 영상에 다시 오게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김훈 선생님의 몇주 전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접했습니다. 포수, 무직, 담배팔이 직업의 청년들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시대의 진실이 있을진대 당시 많이, 더 많이 배웠다는 수많은 조선 식자들의 다양한 행각?들이 겹쳐지면서 오늘날 대한민국 안팎의 시대상들도 겹쳐지면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과거의 역사는 이렇게 현재에 숨을 쉬고있고 또 미래에 반영되겠죠. 그것이 역사라고 다시 한번 되뇌입니다. 의미있는 김훈 선생님의 저서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역사관님 하시는 일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책을 덮고 떠오르는 상념들을 표현할 곳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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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선생 묘소 벌초해드리고 싶네여..
황쌤께 날마다 배웁니다 감사해요🙏
인물 강의 너무 좋은거같아요!!ㅎㅎ 항상 좋은 강의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볼 때마다 구독자가 대폭 증가해 있어 저까지 기분이 넘 좋습니다. 조만간 백만까지 응원합니다!!ㅎㅎ
진정한 보수의 귀감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존화주의자보다 조식이나 허목 같은 분이 보수의 표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최익현 선생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수구이고 국수주의자일 뿐이고요..
( 의병장으로서의 최익현 선생은 보수냐 소위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죠..
흔히 하는 말로 나라를 지키는 데에는 보수 진보가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도 박규수 선생, 오경석 선생 정도가 그 당시 개화파 중에서 대표적인 보수 인사로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2022.09.03
아시잖아요 쓴소리 하고 비판적이면 어느 시대에서도 대접 받지 못한다는점!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야 세상이 굴러간다고 생각됩니다 강의 잘 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이 무서운 겁니다. 나라도 팔아먹게 만드니... 그럼에도 나라를 위해 싸운 분들을 잊으면 안되겠죠.
그러니 그 돈도 자산도 포기하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가족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치니
그 헌신을 어찌 말로 다 표현이 될까 싶네요.
황쌤의
에너지넘치는강의
항상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진짜 보수', 면암 선생님. 사실 제 외증조부 께서도 최익현 선생님과 교류가 있었고, 비록 생각은 좀 달랐지만 대단한 분이라 여겨(외증조부 께서는 당시 말로 동학쟁이 셨으니...) 을사의병 거병 당시 약간의 도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증조부 께서는 그걸 자랑거리로 여겨 이후 자손들에게 구전하신 덕분에, 아들과 어린 손녀, 즉 저희 어머니 께서도 최익현 선생님을 알고 계셨죠. 심지어 그분의 자인 '찬겸'을 제 자字로 쓰실 정도로 존경하기도 하셨구요.
예산의 최익현 선생님 묘는... 충격이네요. 유학자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바로 윗대 스승이요 사실상 마지막 대학자라 할만한 분일텐데, 어째서 무덤 관리조차 안하는 것인지... 그리고 선생님 집안 사람들은 뭐하는 것인지...
제 생각에는 최익현 선생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수구이고 국수주의자일 뿐이고요..
( 의병장으로서의 최익현 선생은 보수냐 소위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죠..
흔히 하는 말로 나라를 지키는 데에는 보수 진보가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도 박규수 선생, 오경석 선생 정도가 그 당시 개화파 중에서 대표적인 보수 인사로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2022.09.03
그 넘쳐나게 꼬장꼬장하던 한반도의 유생들은 일제의 썩은 단내에 모두 녹아 사라지고 해방후 가짜 유림만 남았음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강의네요..
이 땅의 보수가 어디있나 했습니다. 충남 예산이었네요. 이 번 강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에 가슴이 뭉클
역적 원균은 사당을 지어 번듯하게 해놓고 최익현선생님의 묘소는 저딴식으로 방치해?? 정말 울화통이 터진다.
원균 그놈의 후손은 경기도 평택에서 국회의원까지 해먹고 여기저기 원균놈 분칠에 엄청 공을 들이더라구요. 물론 예상 하셨다시피 지금의 국짐당 출신이고요.
최익현도 똑같은 인간임 그냥 성리학+사대주의 때문에 항일운동한거지 국민을 위해 한게 아님 저때 모택동이 살아있었고 최익현이 중국에 있었어야함 그래야 문혁때 같이 없앨수있는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근현대사 을미사변까지 듣고 끊겨서 너무 아쉬웠는데..이렇게 인물사 중심으로 다시 을미의병부터 강의를 해주시니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면서 계속 강의해주세요~~~~
마지막 장면, 우리 민족의 진짜 보수가 버림 받은 적나라한 현장이 가슴을 찌릅니다.
@@이재영-n6r
인과관계를 서술해야죠. 이게 무슨 괴성?
저 댓글 쓰신 분의
당시 시대적 함의가 충분히 공감되는데
@@이재영-n6r니 죽는다..ㅠ
존경합니다 최익현 선생님
작금의 대한민국 보수는 정말 조선의 마지막 성리학자 최익현 어른을 다시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물론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시대를 살아간 꿋꿋한 선인들의 신념과 삶을 한번 조명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단발령과 상투 멋진 조선인의 일화를 남겨주신분. 황현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들꽃만 파어 있는 최익현 선생님 묘소가 서글프군요
감사합니다.역사를 앎으로 모르던 집안의 내력도 이해가 되네요. 슬푸네요.
저는 황현필 선생님이 정말 존경스럽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 답게 보단. 너무재미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영광 장성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 후은 김용구 의병장님도 꼭 다뤄주세요.저의 증조할아버지 되십니다.부탁드립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부러질지 언정 꺾이지 않는 진정한 조선의 라스트 참선비가 최익현 선생님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재의 오염되고 타락한 보수들을 깨부수고 새로운 진정한 보수가 태어나 진보와 보수가 선의의 경쟁을 하여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기득권과 자신의 권력과 이익에 눈먼 21세기 신매국노들이 설치고 있어서 가슴 아프고 보수의 가치를 실현할 인물이 보이질 않아서 슬프네요..
동감합니다.
어머나 세상에 ㅠㅠ 전혀 몰랐어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저의 외증조부께서 면암선생의 제자셨습니다.
어른들의 말씀으론 저의 외증조부께서는 대마도까지 면암선생을 따라 가셔서 면암선생의 옥바라지를 했다고 하셨습니다.
집안 어르신들의 말씀으론 면암 선생께서는 왜구의 하늘에서 내리는 비도 먹지 않겠다며, 물도 드시지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면암 선생께는 서리가 내린후에도 푸르름을 잃지않는 소나무처럼, 불의에 결코 굴하지 않는 조선의 강직한 선비셨다고 하셨습니다!
묘소를 보니 눈물이 납니다.
해외(중국)에 살면서 충칭이나 하다못해 여순 안중군 장군 묘소도 찾을 수 없다는게 너무나 한이 맺힙니다.
하지만 제가 가만 보니 역사는 돌고 도나 봅니다. 그 한이 맺혀서 열정적인 후손들이 그 분들의 발자취를 찾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보기에 이해가 안될 정도로 열성적인 분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저 이 노인네는 감사할 뿐이고, 황선생님한테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최익현 고향 포천 포천 최가채리 동네 후손들 포천 우두머리 니들 부끄럽게 생각해라 시 홍보 공원에 동상 세울돈 있음 이장해서 후손들이 모셔라 양반동네 어쩌구 하면서 폼잡지 말고
황현필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태풍소식있는 주말아침
선생님의 나라사랑한
최익현 선생님의
이야기
새삼 존경스러움을 표합니다
묘 조성이라도 좀해드렸으면 하네요
죄송스러운맘드네요
부디
누워계셔도 이 복잡하고
혼란스런 이나라
부디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더운날에 선생님의
답사길
고생많으셨구요
그래도 망개꽃에
파묻혀 계시네요
감사드립니다
많이 슬프고 부끄럽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최익현만 알았다는 게 죄송합니다
많이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묘지 보고 또 울었습니다
황현필 선생님 때문에 이제껏 몰랐듼 우리역사를 알게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강의 애청하시는 님들! 좋아요.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감동입니다...
마지막 묘소 장면에서 눈물이 나네요…ㅠ
선생님 요즘역사 읽으면서 영상 다시들으니 유의미화 되어 마음에 오랫동안 새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지도자가 개판이라도 백성들이 힘들게 지켜온 대한민국입니다!!!!!
이제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그래도 무척이나 아쉬운 것은... 과거와 달리 우리는 지도자를 스스로 뽑을 수 있음에도 그런 지도자들을 스스로 선택해 왔다는 것이지요. 그게 더 슬픈 일입니다.
이시대에 몇 안되는 진정한 역사학자이며 애국자이십니다 황현필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묘소를 화면으로 보는 순간 참 죄많은 후손들이구나 싶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포천시 모하냐 ? 포천 최가채리 동네 후손들 모하냐 시 홍보하고 공원에 동상 세워둘 돈 있으면 고향으로 이장해서 최가채리 후손들이 모셔라 양반동네 어쩌구 나대지말고
선생님..항상 응원합니다..존경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여전히 활발한 역사 강의 고맙습니다. 👍👍👍👍👍👍👍👍
유익하고 시원한 강의라서 가입했어요. 앞으로도 잘 듣고 배울게요.
가인 김병로의 손주님이 오늘 날 왔다갔다 김종인입니다.
ㄹㅇ 최익현 저사람이 진짜 선비이자 진짜 보수임..
제 생각에는 최익현 선생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수구이고 국수주의자일 뿐이고요..
( 의병장으로서의 최익현 선생은 보수냐 소위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죠..
흔히 하는 말로 나라를 지키는 데에는 보수 진보가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도 박규수 선생, 오경석 선생 정도가 그 당시 개화파 중에서 보수의 대표적 인물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2022.09.03
예전에 '너희가 나라를 아느냐'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최익현이 주인공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거 한번 찾아서 봐보십쇼.
정말 안타까워요...이렇게라도 훌륭한분을 자세히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역사학자 압도적넘버1
황현필스승님~
최익현 선생님이 진정한 보수입니다.
애니메이션 게임좋아하고 반공프레임에 현혹되는것이 보수가 아닙니다 제발
그렇죠 지금 현재 대한민국 보수란 인간들은 태극기 들고 멸공 외치면 보수라 우기더군요 너무 코미디같아서 ㅎㅎㅎ 진정한 보수는 민족주의가 우선인데 민족주의 버린 보수주의라...그냥 이권주의가 맞겠죠??
제 생각에는 최익현 선생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수구이고 국수주의자일 뿐이고요..
( 의병장으로서의 최익현 선생은 보수냐 소위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죠..
흔히 하는 말로 나라를 지키는 데에는 보수 진보가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도 박규수 선생, 오경석 선생 정도가 그 당시 개화파 중에서 대표적인 보수 인사로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2022.09.03
@@죄국아이큐80 지금 대한민국에 맞는 보수는 헌법을 존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겁니다
그곳 묘소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이 하필 개망초꽃이네요.
일제 강점기때 들어와 나라가 망해서 들어왔다해 개망초라 불렀다는..그 꽃 ㅠㅠ
학교에서 진보 와 보수에 대해 설명을 할때 항상 보수 쪽의 귀감이되는 사례가 부족해서 균형이 안맞았는데 최익현 선생님이 계셨네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andromeda1731 대대로내려오는 관습을 지키고, 밖으로 확장하기보다는 안으로 지키는방향으로 생각이 닿는다면 보수인거징..
시대상을 고려해가며 사람을 평가해야지, 지금같이 중학생때부터 떡치러다니는 애들 수두룩빽빽인 세상의 관점에서,
조선시대 인물을 바라보면, 과거 인물들은 골수 민족주의꼴통으로밖엔 안보이겠지..
니처럼 현재시각으로 잣대를 놓고, 과거사람 평가질 시작하면 이순신장군도 그냥 전쟁에미친 보수꼴통 태극기할배임.
시대상황을 고려해가며 평가하기바람.
@@andromeda1731 그럼 니 생각에 보수는 누군데?
@@IlIllIIIillilIlllII
그럼 니 생각에 보수는 누군데?
@@눌림목매수 한심한것들. 질문을 질문으로 대하는 깊이없는것들
제 생각에는 최익현 선생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수구이고 국수주의자일 뿐이고요..
( 의병장으로서의 최익현 선생은 보수냐 소위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죠..
흔히 하는 말로 나라를 지키는 데에는 보수 진보가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도 박규수 선생, 오경석 선생 정도가 그 당시 개화파 중에서 보수의 귀감(까지는 모르겠지만)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2022.09.03
황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답사 슬프네요ㅠ
황쌤 오늘도 강의 잘듣고갑니다.🙏
샘 시청완료 .고마워
매천 황현선생님 감사합니당~^^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태극기부대나 국짐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부패한세력입니다.
돈도 지독히 밝히죠 친일파들입니다
윤봉길의사 공원에 갔더니 그냥 버려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리가 전혀 되지않아 쓰레기가 넘쳐 났습니다
우파들은 입으로만 애국하는 집단 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후손들이 돌보지 않했나 봅니다 덕분에 잘봤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돈과 권력을 맛보면 변절하는데, 최익현은 불의에 맞서 목숨을 바쳤습니다. 묘지를 보니 안타깝네요.
세금 용산에 쓰는거 넘 화나네요
@@이재영-n6r 모지리!
너거 타운에서 놀아라
@@자나깨나공부-t3i 모지리!
너거 동네서 놀아라
아니 교과서에도 나오고 공무원시험 한능검에 단골로 나오는 양반인데 묘소는 그냥 버려둔다?? 이건 좀 충격이네요.
그럼 님이 좀 챙기시죠 세금을 저런데 왜 써야 되죠
@@조조-i2j 현충원 국립묘지에도 세금 쓰는데요?? 아까우시면 국적 포기하셔야죠 뭐.
@@조조-i2j 친일파묘소도 세금쓰는데
👍👍👍👍
최익현 선생님 자손들은 안계신가요? 어떻게 저렇게 방치할 수가 있나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운 사람과 나라를 팔아 먹는데 열심이었던 사람의 오늘이 너무 다른 것같아서 씁쓸합니다.
최익현 고향 포천 포천에 최가 채리 라는 최씨들 모여사는 동네 야이새기들아 평소 여기가 내가 최익현 후손이야 폼잡지 말고 얼릉 모셔다 정성을 다해 모셔라 썩을것들아 공원에 동상이 먼 의미가있냐 ? 포천시장 할 일 없냐 ?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쳐주시는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는
말에 힘이 있고
생동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수의 본보기 인물이라면
미스터션사인에서 김태리가 연기했던 고애신의 조부인 고사홍 같은 인물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
그분이 민주당 박찬대 외가입니다 즉 독립운동집안 박찬대
마지막 부분이...짠 하네요...
요즘 국짐에서 보면 최익현도 좌익~
국짐의 중심은 천황~
지자체에서 최익현선생의 묘를 관리해주면 좋겠어요 ㅠ
보수는 나라를 팔지 않았는데......
가짜보수 토착왜구.......
하나씩 하나씩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6세기에 남명 조식,19세기에 최익현이 있어서 대한 유생의 의기를 살렸습니다. 요즘 유림에서 문묘배향을 다시 논의한다는데 이 두분과 심산 김창숙까지 세분은 꼭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으신 분들 묘소는 그야말로 국장의 예를 갖추어 대통령 묘소 수준으로 관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ㅠㅠ
이게 무슨 멍멍이 짖는소리람?
@@홍길동-t9k9w 무슨 말씀이시죠?
@@raphaelna2981 뭔 멍멍이짓는 소리 한지 생각이 안나서 물어보시는..?
영상 다 보지 않았나요?
일제의 썩은 단내에 진짜 유생은 모두 녹아내리고 해방후에엔 가짜 유림만이 존재할뿐..
1894는 이제 완전 기억함요^^
김병로 선생의 손자가 김종인이라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선생님 수풀길 가실 때는 뱀조심 하십시요~
걱정돼서요.,.
와…. 마지막 답사 영상 충격적이면서도 슬프네요. 아무리 성리학이 퇴보의 길을 걸었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역사적 인물의 묘인데 저렇게 되어 있다니… 우리 나라가 역사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비극이 반복되는 거 아닌가요…ㅠㅠ
성균관장은 뭐한답니까?
국가에서 보조받지 않나요 ?
역사적 인물은 맞죠 신분제도 유지하고 싶어하려는 꼰대 틀딱
한능검 공부하다가 대원군하야랑 을사의병때문에 보러 왔는데..진짜 엄청난 분이었네요
심산 김창숙 선생도 강의 부탁 드립니다 ^^
공감
황선생님 덕으로 역사에 심취하고있는 중년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최운산장군 형제의 항일무장 투쟁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싶습시다.다른선생님의 강의는 어딘가 알맹이를 겉돌며 우스게로 시간만 때우는듯 해서 선조들의 희생이 후손들의 웃음거리로 비춰질까 우려됩니다. 황선생님의 진지하고 사실입각의 고정된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흰구름-v9e 진지하고 사실적인 이병도와 그 졸개들의 역사관이 제대로 박혀서 뽑히지도 않겠네..ㅎㅎ..
구름이라...ㅎㅎ
샘 요즘 샘꺼저녁에 매일듣는데 너무짧아서 거의다봐서 또보고 또보고하고있어요
현대사 이승만정권부터 한편씩 해주시고 드라마나 영화 한편씩어떤부분이 역사와틀린지 도한편씩해주시면좋겠어요 드라마적요소와실존은어떻게 틀린지요 꼭이요 부탁드립니다
예를들어 예전꺼부터 야인시대나사의찬미 붉은끝동이런거요 왕설명하거나 시대설명할때조금씩애기하시긴했는데 한편씩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들꽃들이 반겨주네요. 정말 한심하다. 기득권들이 판을 치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우리네 현실은 암담 하기만하고 정의는 물건너 가는 이 시기 정신을 차리고 밭을 갈아야죠. 열심히 ...
최익현이란 인물이 지금 시대 정치인이었다면 꼴통소릴 듣겠지만 최익현이란 인물의 어록을 보면 나라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자신의 몸짓처럼 제 눈에 투영이 되는 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현재 잣대로 과거를 평가할 순 있겠지만
그 평가는 의미를 반감 시키죠.
당시의 시대상으로 온전히 돌아가서 판단한다는 자체가 한계가 있으니......
당시든 현재든 미래든
찐보수의 본질은
나라의 이익과 생존,
그리고 후세의 안녕을 위한
실사구시냐의 질문과 답으로 귀결되겠네요.
최익현은
적어도 문서 쪼가리로 나라를 팔아먹는 이들에 대해서 할 말을 한
보수임에는 틀림없네요.
보수라며 큰소리 치는 사람들 보면 콧웃음 칩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지금까지 그들의 정통성이라고 내세운 역대 대통령 면면만 봐도 얼마나 보수라는 의미가 일그러졌는지 매번 느낍니다.
찐보수라면 철저하게 내나라 내사람 퍼스트가 맞는데 우리나라 보수는 옆나라 내주머니 퍼스트라는게 참...ㅋㅋㅋㅋ
도대체 언제부터 매국이 보수가 된 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매국세력이 기득권 세력이 되고 그걸 지키려는 보수 포지션을 잡다 보니 결국 보수=매국이 된 거죠. 결국 매국세력을 청산하지 못한 업보가 지금까지 지속되는 것 ㅠㅠ
ㄹㅇ 최익현이 진정한 보수임
헙ㅡㅇㅡ!
대원군내리고 고종까내린 최익현이...죽어서는 꽃밭에 계시네요ㅡ
다했어~~최익현
ㅎㅎ
최익현선생의 묘소는 충남도 문화제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관리는 한지가 언제부터인지 모릅니다
분노의 눈물 흐르네요.
보수의현주소네요 긴말이 필요없는...
요즘도 친일적폐세력들 많다 반드시 청산하자
친일 적폐세력들이 아니고 한국인으로 신분 세탁한 오리지널 왜놈들의 후손들입니다
최익현 묘지의 그 예쁘다는 꽃이름은 개망초입니다. 1910년 일제강점기때 전국적으로 피어나서 망할망자를 넣어서 개망초가 되었다 합니다.
묘소가…할 말이 없네요.
저도 쌤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진짜로 선비들이 일본이 아니라 중국이었으면 의병을 일으킬 수 있었을까 하구요 그럼에도 행동하고 앞장섰다는 것 만으로도 존경해야 하지요 하지만 마지막은 충격이네요 후손들도 있으실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
유학자들의 치졸함이란게 최익현의 묘가 잘 상징하고 있구만....아마도 유학자 본인들자체가 나라팔아먹는데 일조했고 친일에도 앞장섰기때문에 차마 양심상 찾아볼수 없었다면 ....지금의 안동하회마을 같은 유학자들이 자랑하는 마을 모습과 서원... 최익현의 황폐한 저모습과는 너무 대비되서 안타깝구만...
김훈 선생님의 저서 에 나오는
최익현과 순종간 주고받은 서신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영상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황역사관님 얼마 전 소개 영상으로 읽은 후기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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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착한 김훈 선생님의 저서 [하얼빈] 을 좀전에 모두 읽었습니다.
황역사관님도 표현하셨지만,
어느 싯점부터인가
시간 못느낄정도로 집중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저도 느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안중근의사가 우덕순과 함께 하얼빈으로 떠나는 싯점부터는
김훈 선생님의 구절 하나하나에 초집중 될 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지금 책을 덮고
먹먹함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덤덤히 읽어나갔지만
안중근 의사님의
재판장에서의 진술과
빌렘 신부 면회에서 전한 말씀들...
그리고
사형 전날의 순종의 생일 장면들@
사형 다음날의 부활절 장면들@
사형 당일의 안중근 의사의 시신이 가족에게 전달되지도 않고 아무데나 묻혀지는 장면들......!!!
이들 장면, 장면들이 오버랩 되면서...
그냥 울컥 했습니다.
울컥함을 어디 표현할 데가 없다는 마음이었는데
생각해보니 [하얼빈] 출간을 황역사관님의 전달로 알게되었음이 떠올라
이 영상에 다시 오게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김훈 선생님의 몇주 전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접했습니다.
포수, 무직, 담배팔이 직업의 청년들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시대의 진실이 있을진대
당시 많이, 더 많이 배웠다는 수많은 조선 식자들의 다양한 행각?들이 겹쳐지면서
오늘날 대한민국 안팎의 시대상들도 겹쳐지면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과거의 역사는
이렇게 현재에 숨을 쉬고있고
또 미래에 반영되겠죠.
그것이 역사라고
다시 한번 되뇌입니다.
의미있는 김훈 선생님의 저서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역사관님
하시는 일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책을 덮고 떠오르는 상념들을 표현할 곳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분이야 말로 진보... '진짜 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