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미국 내년 예산 7000조원 이네요. 제가 알아본 자료가 미국 서부예산 이었습니다. 혼동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600조원은 엄청난 금액입니다! 한국 예산 4배가 넘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지구를 복원하는 비용이 만만치않다! 는 문맥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수 꼭... 줄일게요!! 죄송합니다
참고로 사하라 사막이 만들어진 원인을 제공한 것이 800만년전 히말라야 산맥 탄생이고 히말라야 산맥 탄생으로 아프리카 열대우림은 초원지대로, 초원지대는 다시 사막으로 변하죠. 이같은 아프리카 대륙의 기후변화로 700만년전 열대우림에선 침팬지가 계속 생존하지만 초원으로 내려온 침팬지는 원시인류라는 전혀 다른 진화과정을 밟게 되죠. 결국 인류와 침팬지는 조상을 공유한다고 할 수 있죠.
진짜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막 테라포밍 기술도 없으면서 화성, 달을 한다는 발상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그런 기술이나 자금이 있으면 사하라, 고비사막 등을 테라포밍 해서 지구환경을 되살리고 쾌적한 거주지도 엄청 늘어나고 식량증산도 돼서 지구의 인구 수용능력이 두배는 늘어날듯 싶네요.
환경 뽀르노 다큐보다 지구 지질학과 생명...같은 순수 다큐를 보는걸 추천한다! 원시를 봐야 인간이 뭔지 존엄,존중,측은지심,관대함이 뭔지 알게된다~ 다큐 중엔 몽골& 툰드라 유목관련 다큐와 몬순, 슈퍼피쉬...등을 추천한다. 유튭영상에 많이 있다. 무료다!(크흠~ 광고!) 대신 40분이상되는걸 시간 남아돌때 진득하게 보길 바란다~
솔직히 화성보다 사막이 살기 좋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음. 아무리 지구가 갈 때까지 갔다고 해도 사람도 많고 거리도 가까운데... 딴 행성에 물이 발견되면 뛸 듯이 기뻐하는 과학자들이 지구 표면적 70%를 차지하는 바닷물은 왜 못 보는 걸까... 지금은 우주경쟁 할 시기가 아님. 지구부터 살려야 함
@@뽈롱-b9r ㅋㅋ 맞어! 근데 인간도 호적 안 파일려고 노력해온건 아냐? 아직까진 절약 또는 수요 축소같은 수동적인 개념이었지만 오래전부터 과학계는 능동적 그러니까 쓸건 쓰되, 쓴걸 적극적으로 회수 하자는데 개념을 세우고 연구해왔다. 결론적으로 수요 혹은 배출,재활용률을 줄이고 높이는 수동적 피동적 개념은 나름 성과는 올렸지만 해결책이 될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아슬아슬하게 다행히? 그동안 연구해오던 능동적, 공격적 기술들이 아직은 조금 모자라지만 그나마 쓸만한(손익평형점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까지 올라 왔다. 대량생산과 희생을 조금 감수하는 투자만 *산업* 선진국들이 국제적으로 결단만 하면 손익 평형점을 넘어 저렴화 방향의 기술 개선까지도 바라볼수 있게 되었다. ................ 그동안 유럽의 환경 표준이, 규제와 고비용 때문이기도 했지만 궁극적으로 자신들의 패권을 위한것이었기에 실패했지만 능동적 기술은 쓸만큼 써도 적극적 회수가 가능함을 보이고 있기엔 거대한 초기투자가 된다면 기술 선진국은 환경기술로 개발도상국은 물품 생산으로, 에너지 생산국은 핵융합 같은 혁신기술이 나올때까지 시간을 벌음으로서 모두 윈윈 할 수도 있다. 우주후크(스카이 후크)도 실현 가능성이 점잠 높아지고 있다.(핵폐기물....) 기술과 초기 희생적 협력만 되면 엄마 잘 모시게 될수도 있을지 모른다. 문제는 중공은 아직 세계를 아우를 정치력이 못되고 미국은 패권 지키기를 너무 밝혀서 그게 걱정이다!
꼭 담수화 할 필요는 없을 듯.. 바다를 육지로 끌어들어 내륙에 해수 수로를 만들고 필요한 지점에서 담수화 해서 사용하는게 더 유리할 것 같아요. 식수나 농업용수, 산업용수 등이요. 그 외에 수로에는 바닷물이 흐르도록 두어도 바다 연안 식생이 살 뿐 아니라, 해수 내에 양식 등 바다 내 녹지 조성으로 수질 관리 및 식량 생산, 산소 생산이 가능해져요. 동시에 염분에 강한 식물들 위주로 주변을 식재하고 자리 잡으면, 물이 적어도 자라는 식물로 그 밖을 식재하는 식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하면 될 겁니다. 지적하신대로 물을 담수화해도 증발량이 어마어마해서, 수로에 물이 이동할만큼 대량 생산하는 비용이 감당 안될거예요. 바닷물이 육지에 있으면 지하수 생산량도 증가하게 되니 이모저모로 좋죠. 수로 근처는 습윤해서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거고, 온도도 낮아질겁니다. 그리고 직접 물을 주지 않아도 증발량으로 식생이 자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중앙아시아 호수 근처 식생이 사막 가운데면서도 수증기만으로 자란다고 해요. 내륙 수로는 교통로로도 이용할 수 있으니 일석삼조는 될 것 같네요^^
에너지혁명이 일어나면 충분히 가능한 프로젝트네요. 인류가 본격적으로 에너지를 대량생산하기 시작했던 역사는 길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많은 에너지혁명이 일어날 거고 그 에너지만 있다면 해수를 담수화시키는 것, 테라포밍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 모든 게 어렵지 않게 가능할 거라 봅니다.
북아프리카 뿐만이 아님. 메소포타미아, 황하, 나일 등 지금은 사막화된 지역이 옛날엔 울창한 삼림지대였고 그에따라 다양한 동식물들 흔적 나옴. 몇천년 안되서 지구 다 거덜낸거임.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우리 인류가 지금이라도 세계, 인류차원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실행해야하는디 ㅠ
해수담수화 시설은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땅에 장기간 공급하는 걸로는 염분 때문에 부적합 할 수 있습니다. 아주 미세하게 남은 염분이 누적되면 토양이 염분으로 오염되어 식물이 살수없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디. 순수한 물로 담수화 하려면 기존의 방식보다 몇 배를 더 필터를 강화하던지 반복해서 가열을 해야겠죠. 에너지가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에너지가 들지 않는 획기적인 방법이 아닌 이상은 불가능하죠.
근데, 사하라를 테라포밍하면 사막이 울창한 숲이 되니 좋아지겠죠. 그런데, 지구의 기후를 단순히 그 한지역만 봐선 안돼요. 왜냐 기후란건 서로 상호작용해서 생기는거니까요. 예를들면 지중해성기후란건 여름 고온건조, 겨울 온난다습인데 왜 여름에 고온건조할까요? 중동사막의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니까요. 만약, 중동사막을 울창한 숲으로 만들면 지중해에 강우량이 증가하고 한쪽에 강우량이 증가하면 분명 강우량이 빼앗기는 지역이 생깁니다.즉, 지구의 환경이 바뀐다는거죠. 우리나라의 겨울이 한랭건조한 계절풍기후인것도 시베리아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불어오기 때문인데 시베리아가 울창한 숲이 되어버리면 겨울에 불어오는 공기의 질이 바뀌고 분명 다른 영향이 생길겁니다. 물리속성을 접목하면 에너지는 생성되거나 소멸되지 않죠. 그렇다면 건조해야 할 특정지역이 습해진다면 분명 그전까지 습했던 어떤지역이 건조해지는 현상이 나타날겁니다. 그래서 특정지역의 환경이 바뀔때 주변의 지역엔 어떤 영향이 생기고 그로인한 파생현상도 잘 분석해야 해요.
추가로 사하라사막 전체가 숲으로 변하면 대규모의 해충이 유럽으로 유입되고 그로인해 유럽내의 자연생태계와 각 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입힐것입니다 물론 유럽대부분의 지역들이 추운 겨울이 있어 그 기간동안엔 피해가 없긴 하겠지만 비교적 연평균 기온이 따뜻한 남유럽은 그야말로 헬ㅜ
사막을 녹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런 대규모 사업을 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사람의 손이라는것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중요한건 가난이죠. 그 심어놓은 나무, 유지할수 있겠습니까? 수천명이 사는 마을에서 3명만 다른 마음 먹고 5년간 기른 나무 하루아침에 다 베어내면, 숲이 살아남겠습니까? 풀어놓은 염소가 다 뜯어먹어도 안말리는데 살겠습니까? 울타리조차 부숴서 고철로 팔아먹는데 막을수 있겠습니까?
간과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대륙의 서안에는 차가운 해류 즉, 한류가 흐릅니다. 포르투갈, 모로코 해안에는 북극에서 내려오는 카나리아 한류가 흐르고 나미비아 해안에는 남극에서 올라오는 한류가 흐릅니다. 아프리카 서해안의 대부분은 한류의 영향권에 속해 있습니다. 한류는 주위공기를 차가워지게해서 하강기류를 생성하여 비나 구름이 생성되지 못하게 합니다. 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은 바다와 맞닿아있는데 바로 코앞에 바다가 있음에도 사막이 된겁니다. 반면에 대륙동안지역인 브라질,중국,미국동부지역은 따뜻한 난류가 흘러서 상승기류가 형성되어 강수량이 많고 습한 녹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륙서안지역은 건조합니다. 해류가 북반구에서는 시계방향, 남반구에서는 반시계방향으로 순환합니다. 양극지방에서 적도로 향하는 해류는 한류, 적도에서 양극지방으로 향하는 해류는 난류입니다. 지구가 반대로 자전하지 않는한 불가능해보입니다.
그냥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 거대한 염호만 만들 수 있어도 강수량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내륙지대의 가장 큰 문제는 수분이 공급되지 않는단건데, 그 염호에서 증발한 물이 구름을 형성하여 비를 내리게만 해도 훨씬 나을 것 같은데요. 바닷물 끌어올 펌프와 그것을 작동시킬 예산만 있으면 되니 담수화 작업에 필요한 돈도 아낄 수 있을것이고.
@@pulsaltinglynx3627 그것도 맞지만 이게 결국엔 흐르다 말고 지표면에 다 흡수가 되서 그렇게 되는 것이잖습니까. 단순히 그게 전부였더라면 세계 전체가 사막이었을겁니다. 지구 물의 99%는 바닷물이고, 그 바닷물에서 구름이 만들어지니까요. 제 아이디어는 단순합니다. 대륙 내부에 공급되는 습도를 높혀서 증발량보다 강수량이 많도록 하자. 그것을 위해 사하라사막 내부 저지대에 카스피해 정도의 염호를 만들자 입니다. 주변에 비가 내려서 강이 만들어지고 전부 염호로 다시 되돌아오게 한다면 문제될것도 없다고 봅니다. 결국엔 관개시설 만드는 것 또한 토양염화를 유발하는 것이니까요. 역사적으로 메소포타미아지방의 사막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습니까 이간 기본적으로 염호를 조성하여 강수량이 늘어나도록 하여 대기권 내 날씨 자체를 현재보다 습하게 만들자는 아이디어입니다. 카스피해 정도의 크기로 만들 수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쪽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겠지만, 담수화시설을 통하여 하는 것에 비해 훨씬 돈은 덜 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예전에 인천에서 청계천 따라한다고 승기천이라는곳을 정비했는데 처음에는 청계천처럼 강물쓰다가 나중에 비용 감당 안되니까 하수처리한물을 쓰기시작했더군요 이하수처리한물이 냄새는 나는데 보기에는 깨끗해보입니다.그리고 영양분은 많은지 수초는 무성하더군요. 물론 하수처리한물이라 그런지 몰라도 물고기는 한마리도 안보였지만요. 그래도 식물에 지장을 안준다면 버리기 아까운 물이 아닐까 싶네요. 어짜피 사람이 살면서 나오는 하수처리물을 사막에 사용하면 하수처리도 되고 담수화도 안해도 되고 일석이조인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뭐 똑똑한분들이 뭔가 문제가 있으니 안써먹는거겠죠?
미국 예산은 대략 7천조원입니다. 한국 3배밖에 안될리가 없죠
죄송합니다... 미국 내년 예산 7000조원 이네요. 제가 알아본 자료가 미국 서부예산 이었습니다. 혼동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600조원은 엄청난 금액입니다! 한국 예산 4배가 넘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지구를 복원하는 비용이 만만치않다! 는 문맥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수 꼭... 줄일게요!! 죄송합니다
1:30 '미국 내년 예산 약 7000조원입니다' 로 정정하겠습니다 ㅠ
역시 천조국 ㄷㄷ
@@크리스티아노호날두 ㄴㄴ 칠천조국
@@named0826 천조국이라는건 국방비에 천조가량 써서 천조국입니다
참고로 사하라 사막이 만들어진 원인을 제공한 것이 800만년전 히말라야 산맥 탄생이고 히말라야 산맥 탄생으로 아프리카 열대우림은 초원지대로, 초원지대는 다시 사막으로 변하죠.
이같은 아프리카 대륙의 기후변화로 700만년전 열대우림에선 침팬지가 계속 생존하지만 초원으로 내려온 침팬지는 원시인류라는 전혀 다른 진화과정을 밟게 되죠. 결국 인류와 침팬지는 조상을 공유한다고 할 수 있죠.
🤗🤗🤗👍👍👍👍
딴 행성 테라포밍보다 이게 더 쉬울듯
1/3이라도 녹지화 해서 지구가 숨을 잘 쉬었으면 좋겠네요.
분명 테라포밍 기술이 화성같은곳 가서도 쓰일텐데, 훌륭한 연습이 될거같아요.
니돈으로해라 ㅋㅋ
@@user-ip1ny5dy7q 쿨찐
그렇네요.. 미리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고구마머리가 적절한 장면에 적절하게 나왔네요~
사하라사막의 테라포밍은 어쩌면 화성/금성을 테라포밍하기에 앞서 예행연습이 될 수도 있겠네요~ 얼만큼 성공하는지에 따라서 화성/금성을 테라포밍하는 날이 빨라질 수도, 늦춰질 수도 있겠네요~~
진짜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막 테라포밍 기술도 없으면서 화성, 달을 한다는 발상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그런 기술이나 자금이 있으면 사하라, 고비사막 등을 테라포밍 해서 지구환경을 되살리고 쾌적한 거주지도 엄청 늘어나고 식량증산도 돼서 지구의 인구 수용능력이 두배는 늘어날듯 싶네요.
그 돈을 감당할 나라가 없다는게 문제. 앞장서서 하면 가장 많이 내야 됨.
가까이 있는것을 소중히 해아하는데 떠날생각뿐
사하라는 모르겠지만, 고비사막쪽은 계속 나무 심고 관리할려고 하긴했었음.
2000년도 황사 심할때, 우리나라 정부가 중국에 지원하면서 했던 사업 중에 하나가 고비사막쪽 숲 조성이였음.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돈이 문제죠
@@알카-o3q 앞장서서 화성 테라포밍하겠다는 나라에게 하는 말임.
와.. 사하라사막이 아마존까지 영향을 주는게 되게 신기하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알려면
얼마나 공뷰를 해야할까 고구마머리님의 머리가 궁금하다
환경 뽀르노 다큐보다 지구 지질학과 생명...같은 순수 다큐를 보는걸 추천한다!
원시를 봐야 인간이 뭔지 존엄,존중,측은지심,관대함이 뭔지 알게된다~
다큐 중엔 몽골& 툰드라 유목관련 다큐와 몬순, 슈퍼피쉬...등을 추천한다.
유튭영상에 많이 있다. 무료다!(크흠~ 광고!)
대신 40분이상되는걸 시간 남아돌때 진득하게 보길 바란다~
@@sipi6212 님네 어머니께 보여드리세요
@@심전도-e3x 너 어머님이 불쌍타~ 한이 얼마나 맺혔을고~
너 어머니께 잘해야한다!
@@sipi6212 바로 반말부터 나오는거 보니 가정교육 못받으신게 티나네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던데 벼보다 못한 노인네 여기있네
고구맙니다.
솔직히 화성보다 사막이 살기 좋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음.
아무리 지구가 갈 때까지 갔다고 해도 사람도 많고 거리도 가까운데...
딴 행성에 물이 발견되면 뛸 듯이 기뻐하는 과학자들이 지구 표면적 70%를 차지하는 바닷물은 왜 못 보는 걸까...
지금은 우주경쟁 할 시기가 아님. 지구부터 살려야 함
확실히 아마존 열대우림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하라 사막이 필요하지만, 사막이 커도 너무 크니까 줄일 필요는 있지요.
문제는 이미 아마존도 파괴되고 있음. 그냥 사하라를 숲으로 만들면 된다 생각함
@@chaneo5877 아마존 숲도 살리고 사하라도 녹색으로 만들고 싶다면... 과욕일까요?
(사실 현재 지구기후 시스템으론 사하라가 어느정도 사막이고 아마존이 밀림인게 정상이라던데...)
@@金官整泰최근 연구결과에선 오히려 아마존에서 탄소발생량이 탄소 흡수량보다 많다는 결과도 있기 때문에 둘 다 살리지 못하면 하나라도 살리는게 중요함.
@@金官整泰 솔직히 사하라를 테라포밍할 기술력과 예산이면 아마존 흙 영양소 유지하는건 일도 아닐것같음 ㅋㅋ
@@chaneo5877 그말은 즉 생각보다 육상식물에 탄소흡수가 많지않다는뜻 , 지구상 육상식물 전체 탄소흡수량은 10%에 불과하고 90%는 해양 식물성플랑크톤
고대엔 사하라 사막이 열대 우림지역 이었고 소를 기르며 목축하던 벽화가 여전히 발견 된다고 하던데 다시 울창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자연(어머니 지구)의 순리이지~ 인간(생명)이 살라고!
@@sipi6212 뭔소리여 곧 그 인간 호적 파이게 생겼는데 ㅋㅋㅋㅋㅋ
@@뽈롱-b9r ㅋㅋ 맞어! 근데 인간도 호적 안 파일려고 노력해온건 아냐?
아직까진 절약 또는 수요 축소같은 수동적인 개념이었지만 오래전부터
과학계는 능동적 그러니까 쓸건 쓰되, 쓴걸 적극적으로 회수 하자는데 개념을 세우고
연구해왔다.
결론적으로 수요 혹은 배출,재활용률을 줄이고 높이는 수동적 피동적
개념은 나름 성과는 올렸지만 해결책이 될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아슬아슬하게 다행히? 그동안 연구해오던 능동적, 공격적 기술들이
아직은 조금 모자라지만 그나마 쓸만한(손익평형점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까지
올라 왔다.
대량생산과 희생을 조금 감수하는 투자만 *산업* 선진국들이
국제적으로 결단만 하면 손익 평형점을 넘어 저렴화 방향의 기술 개선까지도
바라볼수 있게 되었다.
................
그동안 유럽의 환경 표준이, 규제와 고비용 때문이기도 했지만 궁극적으로
자신들의 패권을 위한것이었기에 실패했지만
능동적 기술은 쓸만큼 써도 적극적 회수가 가능함을 보이고 있기엔
거대한 초기투자가 된다면 기술 선진국은 환경기술로
개발도상국은 물품 생산으로, 에너지 생산국은 핵융합 같은 혁신기술이
나올때까지 시간을 벌음으로서 모두 윈윈 할 수도 있다.
우주후크(스카이 후크)도 실현 가능성이 점잠 높아지고 있다.(핵폐기물....)
기술과 초기 희생적 협력만 되면 엄마 잘 모시게 될수도 있을지 모른다.
문제는 중공은 아직 세계를 아우를 정치력이 못되고 미국은 패권 지키기를
너무 밝혀서 그게 걱정이다!
사실 고대부터 북아프리카 지역은 사막화가 진행중이였습니다
다만 로마제국이 북아프리카에 설치한 수로들이 사막화를 일시적으로 밀어냈죠
@@뽈롱-b9r 기후변화 극복은 나약한 신체를 가진 내가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환경보호가 필요 한 거지 자연이라는 거대한 법률을 어긴 인간이 호되게 당하는 거다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꼭 담수화 할 필요는 없을 듯.. 바다를 육지로 끌어들어 내륙에 해수 수로를 만들고 필요한 지점에서 담수화 해서 사용하는게 더 유리할 것 같아요. 식수나 농업용수, 산업용수 등이요. 그 외에 수로에는 바닷물이 흐르도록 두어도 바다 연안 식생이 살 뿐 아니라, 해수 내에 양식 등 바다 내 녹지 조성으로 수질 관리 및 식량 생산, 산소 생산이 가능해져요. 동시에 염분에 강한 식물들 위주로 주변을 식재하고 자리 잡으면, 물이 적어도 자라는 식물로 그 밖을 식재하는 식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하면 될 겁니다.
지적하신대로 물을 담수화해도 증발량이 어마어마해서, 수로에 물이 이동할만큼 대량 생산하는 비용이 감당 안될거예요. 바닷물이 육지에 있으면 지하수 생산량도 증가하게 되니 이모저모로 좋죠.
수로 근처는 습윤해서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거고, 온도도 낮아질겁니다. 그리고 직접 물을 주지 않아도 증발량으로 식생이 자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중앙아시아 호수 근처 식생이 사막 가운데면서도 수증기만으로 자란다고 해요.
내륙 수로는 교통로로도 이용할 수 있으니 일석삼조는 될 것 같네요^^
그런데 해수를 담수화할려면 엄청난 전기가 필요할텐데 태양열발전소를 지어서 전기를 몰빵해 짓는다고 해도 어마어마한 돈이 필요하긴 하겟네요..
너무 유익하네요 지구를 살리는 것은 인위적인 노력보다 자연 그대로 두는 것이 최상이었군요.
에너지혁명이 일어나면 충분히 가능한 프로젝트네요. 인류가 본격적으로 에너지를 대량생산하기 시작했던 역사는 길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많은 에너지혁명이 일어날 거고 그 에너지만 있다면 해수를 담수화시키는 것, 테라포밍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 모든 게 어렵지 않게 가능할 거라 봅니다.
탄소기반 에너지로 인해 기후 변화를 촉진했다면 핵융합에너지를 통해 다시 빙하기로 회귀할 수 있겠네요. 일단 대기권 밖에 차양막 설치로 태양에너지를 막는 프로젝트 진행하는 중이구요.
@@퀄리티보다물량 설국열차 ㄷㄷ
@@퀄리티보다물량 차양막 프로젝트는 대학교 프로젝트로 구상단계에 머물러있고 과학계 시선도 무미건조합니다. 단순 태양광의 입사를 저지하는게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줄일 수 없다는게 과학계 평입니다
음 결국은 시간싸움일듯
@@glieonsim2812 차양막은 우주쓰레기 핵융합에너지는 핵전쟁을 비꼬는것 같네요...!
5:29 사막을 없앴더니 열대우림이 사라지니.... 원, 세상에 쓸데없는 것은 없다는 것...ㅎ
한꺼번에 하려니까 돈이 많이 들고 어렵지요.
밖에서부터 조금씩 조금씩 하면 되지 않을까요?
센타우르스 자리에 있는 미지의 행성을 테라포밍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보다 훨씬 쉬울 것 같은데....
더워죽겠다, 쪄 죽겠다가 괜히 있는말이 아님ㅋㅋ
지구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유튜버 원탑이다 ㄹㅇ…..
사하라 아작내는것이??
너무 무비판적인거 아녀?
실제로 무골호인처럼 사나?
@@sipi6212 ㅌ
@@김영우-d9i7i ㅅㅅibㅌ~
@@sipi6212 사막을 숲으로 바꾸는게 지구에게도 훨씬 좋지 않을까요 사막보단 숲에 생물체가 훨씬 많은데..
@@sipi6212
'사하라 사막을 아작내자!' 라는 식으로 나오는 내용이 전혀 없는데?
사막을 숲으로 만드는게 무조건 좋은일이 아니였다니 ㄷㄷ 그리고 오랜만에 지구 멸망 시나리오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아마존이 망하니 멸망 맞아요
@@이명우-u3c 그걸 사하라 사막이 대신 하잖아요.결국 많은 돈 들여서 변하는게 없는 겁니다.
아마존도 이미 매년마다 상당한 양이 파괴되고 있음. 그냥 놔도도 파괴되니깐 차라리 사하라사막을 숲으로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함
@@chaneo5877어차피 아마존은 개발도 못하는데 사하라가 차라리 낫지
오늘도 영상 잘 뵜습니다! 영상나레이션보다 인트로가 커서 깜짝 놀랐네용 ㅎ..
1분전!!! 영상 너무 재밌어서 구독했어요 !ㅋㅋㅋ
로마시대만 해도 북아프리카에 숲이 있고 거기서 엄청난 곡물을 재배해서 로마에 식량공급을 했다니(오히려 당시 프랑스나 영국 지역의 경우 깡촌 중 깡촌으로 이제 막 숲을 밀어내고 농장들 만들던 시절) 이 지역들만 숲으로 만들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카르타고가 로마에 대적할 만한 규모가 되었던 것에는 이유가 있죠
그거 이집트 나일강 말하는거 아니예요?
@@irispark1381 지금도 모로코, 튀니지 등 북아프리카 지방은 상당한 곡창지대 입니다
북아프리카 뿐만이 아님. 메소포타미아, 황하, 나일 등 지금은 사막화된 지역이 옛날엔 울창한 삼림지대였고 그에따라 다양한 동식물들 흔적 나옴. 몇천년 안되서 지구 다 거덜낸거임.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우리 인류가 지금이라도 세계, 인류차원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실행해야하는디 ㅠ
이슬람이 먹을 때까지도 북아프리카는 농사가 가능했음
역시 어느 한쪽도 치우치면 안되나 봐요. 고구마머리의 코멘트는 오늘도 재미있어요!!
아마존 얘기는 안나오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ㅋㅋ 이번편도 잘보고 갑니다
또 지식이 늘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ㅎㅎㅎ
고구마머리 채널 재밌어요
조카한테 추천해주기도 너무 유익하고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화성 갈끄야도중요 하지만 사하라 사막부터 화성갈끄야에 도뭄 많이될듯
올ㅋ 간만에 멸망이 아니군요 오늘도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여운 고구마~ 사막만 근데 계속 커지는거같뉴..
영상이 너무 유익했어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재밌네용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용
오늘도 잡생각으로 잠깐 했던 고민인데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를 진행 할 경우 어떤 식물이 가장 적합할까요?
군사력이 강한 이집트만 테라포밍이 될것 같아요 근데 이집트만 테라포밍되도 엄청나죠
이집트가 울창해지고 경제 폭발
나머지 알제리가 인 수출 ㄷㄷ
호주사막도 엄청 크던데 거기를 녹지로 바꾸면 어떨지...
아마존도 사막화 되면 사하라사막과 같이 똑같이 만들어서 물을 줘서 유지 시키면 어떨지
호주는 석회암반 땅임
저기 강원도가면 고수동골 이런데보면
구멍이 으마으마 하잖아요? 그안에 물도 똑똑 떨어지고, 흐르고, 종유석잇고
물이 석회암반 땅속으로 슝슝 다 빠짐, 배수력은 쵝오
한국은 큰산들이 그 위에있으니까 생태계가 있는건데 호주는 산도 없음;
그리고 원시생태계유지, 자연보호, 종의 보호를 세계탑급으로 신경쓰는 나라라
산란기때 특종 물고기 1마리라도 잡으면 몇십마넌 벌금냄, 경찰이 순찰 다돔, 한국처럼 짱박혀있지않음,
그런나라라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바꿔보자~이런건.. 그들입장에선 절대 받아드리지 않을꺼임ㅜ
@@Гдесчастьетамигоре1 그렇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Гдесчастьетамигоре1 연식이 느껴지는 댓글 ㅋㅋ 쵝오
현실적인 추리 고맙습니다
그러면 혹시 호주 대륙을 테라포밍 하는건 어떤가요? 호주 대륙도 만만치 않게 클텐데 이것도 지구온난화 해결에 도움이 될까요?
재밌네요~ 영상 잘 봤고 구독합니다~
황사로 대서양을 건너는 인의양이 과연 아마존을 사막으로 만들수 있을까요 어불성설인게.. 아마존은 이미 식물이 자라고 있어서 강수량이 알맞은 상태인데 사막으로 변한다라... 사하라는 기후와 강수량때문에 사막인데 말이 안맞네요
전에 비슷한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이 영상이 다른 점은 그래도 사하라도 살고 아마존도 살수 있는 절충안을 제시해서 색다르고 영양가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땅이 북쪽 빼고 3배 넓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평소 즐겨 보고 있는데 재미 있어요
일단 사하라사막 지역쪽이 워낙 테러가 자주일어나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아이디어는 좋은거같은데
또 숲이 되면 불법무장단체들이 난리를 피울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재밌게봤습니다
해수담수화 시설은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땅에 장기간 공급하는 걸로는 염분 때문에 부적합 할 수 있습니다. 아주 미세하게 남은 염분이 누적되면 토양이 염분으로 오염되어 식물이 살수없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디. 순수한 물로 담수화 하려면 기존의 방식보다 몇 배를 더 필터를 강화하던지 반복해서 가열을 해야겠죠. 에너지가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에너지가 들지 않는 획기적인 방법이 아닌 이상은 불가능하죠.
너무 유익하고 좋다 ㅠㅠㅠㅠ 고구마 사랑해 재밌게 잘만들네요 굳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지구 대기대순환에의해서 사하라사막에 위치한 위도지역은 전지구적기준 사막이 많습니다
어렵게 테라포밍해도 자연스럽게 다시 사막됩니다.
근데, 사하라를 테라포밍하면 사막이 울창한 숲이 되니 좋아지겠죠. 그런데, 지구의 기후를 단순히 그 한지역만 봐선 안돼요. 왜냐 기후란건 서로 상호작용해서 생기는거니까요. 예를들면 지중해성기후란건 여름 고온건조, 겨울 온난다습인데 왜 여름에 고온건조할까요? 중동사막의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니까요. 만약, 중동사막을 울창한 숲으로 만들면 지중해에 강우량이 증가하고 한쪽에 강우량이 증가하면 분명 강우량이 빼앗기는 지역이 생깁니다.즉, 지구의 환경이 바뀐다는거죠. 우리나라의 겨울이 한랭건조한 계절풍기후인것도 시베리아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불어오기 때문인데 시베리아가 울창한 숲이 되어버리면 겨울에 불어오는 공기의 질이 바뀌고 분명 다른 영향이 생길겁니다. 물리속성을 접목하면 에너지는 생성되거나 소멸되지 않죠. 그렇다면 건조해야 할 특정지역이 습해진다면 분명 그전까지 습했던 어떤지역이 건조해지는 현상이 나타날겁니다. 그래서 특정지역의 환경이 바뀔때 주변의 지역엔 어떤 영향이 생기고 그로인한 파생현상도 잘 분석해야 해요.
호주사막을 녹지화 시키면 어떤일이 생기나요?
리비아 사막 밑에 미시시피강만한 지하수가 들어있는데 그걸 퍼 올리는 게 바닷물 담수화 하는 것 보다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어차피 뾰족한 다른 대안도 없는데 이거 빨리 공론화되면 좋겠네요 젭알..ㅠ
유로파나 엔셀라두스 밑에 수중도시를 건설해보는것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에...그밑 어느 깊이에 땅이 존재할지 모르겠지만...
그런곳에 수중도시를 건설하는 것보다
지구 바다속에 건설하는게 훠~~~~~~~~~~ㄹ씬더 쉽습니다.
인간 태우고 유로파까지 갈 기술력이 없는데 어케 가요ㅋㅋ
지구에도 못 만드는 수중도시ㅋㅋ
위에 댓글 다신분들 말이 다 맞는말이긴 하지만
전 미래에 지구가 멸망할 경우 달 화성 다음으로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구가 멸망할정도가
된다면 지구의 바다는 산성화가 되서 지구 바다
수중도시는 의미가 없어지겠군요
기술이 있고 방법이 있네요. 세계가 좀 더 평화로워지길. 전쟁에 쓰이는 돈이 평화에 쓰이길. 자본이 위에서 묶이기만 하는게 아니라 내려와 숲이 만들어지길
🤗🤗🤗👍👍👍
문명 비욘드 어스 테라포밍이 어느 행성 어느 지역에서 전부 가능한게 정말 대단한거군요 게임은 유명세가 다 떨어졌지만...
안녕하세요 고구마 머리님 이번에 고구마머리 님 이 진행하는 청년 크리에이터 특강 신청 한 구독자입니다
평소 고구마머리 님 만약채널 재미있게 보던지랑 어찌나 반갑던지요 특강 때 새로운 모습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들어올 때 사막이 숲으로 바뀌어도 지구가 멸망할까?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과거에 사하라는 숲지대였고 물도 풍부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변할뿐 인간이 억지로 하는건 인간을 위해서일뿐임
중국부터 테라포밍 좀 해야 함
근데
중국 사막에다가 나무 심어놨더니
자라기도 전에 죄다 베어서 갖다 쓰고,
고새를 못참고 밭으로 만들기도 했다죠?
테라포밍이 아니라....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user-samoyed_darong 아하 난징대학살!
추가로 사하라사막 전체가 숲으로 변하면 대규모의 해충이 유럽으로 유입되고 그로인해 유럽내의 자연생태계와 각 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입힐것입니다 물론 유럽대부분의 지역들이 추운 겨울이 있어 그 기간동안엔 피해가 없긴 하겠지만 비교적 연평균 기온이 따뜻한 남유럽은 그야말로 헬ㅜ
자면서 들으려고 틀어놨는데 볼륨이.. 세팅이 좀 아쉽달까
말소리를 들으려면 볼륨을 올려야되는데 볼륨을 올리면 브금이랑 고구마 목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네요
안그래도 말소리 강약이 많이 바뀌어서 최소값에 맞춰서 볼륨을 맞춰야하는데 그러면 나머지 소리가 너무 크네요
그러고보니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만, 사막이야 지구 역사에서 4억년 전까지, 그리고 이첩기~삼첩기
사이에 지구 전체가 사막이었던 걸로 아는데, 지구가 완전히 숲으로 덮힌 적이 전혀 없었을까요?
석탄기나 쥐라기라면 어떨지요?
그러면 몽골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한반도에 풍부한 인을 제공하나요? 우리나라가 몽골에 현재진행형으로 나무를 심고있다는데 그러면 장기적으론 우리나라에 악영향을 끼치나요?
강수량만 늘리면 되는데, 꼭 담수를 쓸필요는 없죠. 물을 끌어와 큰 소금호수 하나만 만들어도 될걸요?
좋은 의견입니다. 근데, 고비사막, 중국 쪽 먼저 하면 안될까요? 황사걱정 좀 안하게...
재정문제 뿐만 아니라 국가들의 이익관계와 정치문제로 실현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ㅠ
만약에 7~8월에 주로 나타나는 한국의 극심한 폭염, 습도 및 열대야의 주범인 북태평양 기단을 인위적으로 막으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농사 다 망하겠죠 뭐
우리나라 망하죠
북태평양 기단의 장점은 많은양의 비를 내리게 해준다는건데
감사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강우량이 급증해서 북아프리카 사막지형에 녹지가 형성된적이있죠. 그 결과는 사막환경에 미부화 상태로있던 메뚜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상당한 피해를 광범위하게 펼친적이있습니다. 그래서 돈있다고 물붓는짓도 안하는거구요
사막을 녹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런 대규모 사업을 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사람의 손이라는것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중요한건 가난이죠. 그 심어놓은 나무, 유지할수 있겠습니까? 수천명이 사는 마을에서 3명만 다른 마음 먹고 5년간 기른 나무 하루아침에 다 베어내면, 숲이 살아남겠습니까? 풀어놓은 염소가 다 뜯어먹어도 안말리는데 살겠습니까? 울타리조차 부숴서 고철로 팔아먹는데 막을수 있겠습니까?
재밌네요.
사하라 사막의 모래가 날아오지 않은 동남아는 언제 황폐하 되는 건가요?
올리신 영상에서 딱한가지만 생각을 바꾸면 사하라 사막을 숲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2600조원은 과장된 수치입니다. 사하라가 초원이 되면 아마존이 초원이 된다는 가설은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과거에 아마존이 초원이나 사막이 된적이 있었던가요?
지구온난화에서 지구가 냉각될듯 희망적으로 생각하면 아니면 아틀란투르파계획처럼 지브롤터랑 시칠리아에 댐을 만들고 아프리카에 운하를 만들어서...음 tno되겠구나...
일단은 각 나라마다 홍수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를 많이 심는 사업을 진행해야하지 않을까
홍수도 줄이고 탄소도 줄이고
지금 지구 환경 위기 장난 아닌거 같은데...
사하라사막을 헐값에 산다.
관개수로정비,바닷물담수화 자동화시스템등을 이용해 여기저기 한강을 만든다.
파산한다.
하나가 생기면 하나는 잃어야한다니...
에너지보존의 법칙이 생명에게서도 돌고 도는군요
아프리카 담수화 사업에 한국기업이 진행중인데
숲 조성을 위한 담수화 및 공급 사업도 진항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모든곳을 나무로 심고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건 어떨까요?
간과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대륙의 서안에는 차가운 해류 즉, 한류가 흐릅니다. 포르투갈, 모로코 해안에는 북극에서 내려오는 카나리아 한류가 흐르고 나미비아 해안에는 남극에서 올라오는 한류가 흐릅니다. 아프리카 서해안의 대부분은 한류의 영향권에 속해 있습니다. 한류는 주위공기를 차가워지게해서 하강기류를 생성하여 비나 구름이 생성되지 못하게 합니다. 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은 바다와 맞닿아있는데 바로 코앞에 바다가 있음에도 사막이 된겁니다. 반면에 대륙동안지역인 브라질,중국,미국동부지역은 따뜻한 난류가 흘러서 상승기류가 형성되어 강수량이 많고 습한 녹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륙서안지역은 건조합니다. 해류가 북반구에서는 시계방향, 남반구에서는 반시계방향으로 순환합니다. 양극지방에서 적도로 향하는 해류는 한류, 적도에서 양극지방으로 향하는 해류는 난류입니다. 지구가 반대로 자전하지 않는한 불가능해보입니다.
몽골의 고비사막을 테라포밍 하면 어떻게 될까용? 이젠 어디가 망할지 궁금합니당!!ㅋㅋㅋㅋㅋ
그냥 사막 한가운데에 바다수로를 만들어서 대략 10킬로 정사각형 바다호수를 여러 개 만들면 어떨까요? 이것도 시뮬레이션 해주세요 숲 만드는 것보다 돈이 덜 들것 같은데요
사하라 면적이 9,400,000제곱킬로라서 100제곱킬로 여러개 정도는 티도 안나고 그거 라도 만들려면 파내야하는 모래양이 엄청나고 (사실상불가능) 파낸 모래를 어디다 뿌릴것이며 연질모래밭위에서 모래실은 수십톤 덤프트럭이 이동불가능
어차피 지구 평균온도가 올라가서 유럽쪽이 사막화되고
사하라 사막쪽에 강수량이 늘어나게되어있음
그런데 아마존이 사막이나 초원이 됀다고해도 여러 강들로인해서 일부분은 밀림이지않을까요?
근데 온실 가스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 소 안키우기
- 모든 어업 금지하기
아닌가요????
테라포밍 보다 소 방귀 줄이는 게 훨씬 쉬워 보이는뎅...
몽골이나 중앙아시아도 나무심기로 사막화를 막을수 있을까요
그냥 혼자 생각인데 사하라 일부에 태양발전기를 달아놓으면 어느정도는 절감되지않을까? 꼭 그게 아니더라도 전기생산을 사하라에서 할수있지않을까
그러면..우리나라에 황사가 없어지면 사막화도가능하다는건가요
5:06 말리 니제르 차드 시무룩…
그럼 중국서 오는황사도 어딘가에서는 도움이된다는건가?
사막은 태양광을 반사해서 기온을 낮추는데 거기 숲이 생기면 온실효과가 가속되고 기존 생태계도 파괴. 지금 있는 것을 유지해야함
큰 가림막을 위에 설치해서 열을 줄이면 충분하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중국의 사막에 테라포밍하면 우리나라또는 주변국가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사하라사막을 테라포밍하는것과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는 걸까요?
지으신 그대로~
나무를 심어야하는데 멸망 영상 😆
인구가 늘어나는 이상...힘들
고구마머리
ㅋㅋㅋㅋㅋ
음 그냥 그돈으로 아마존 열대우림 지키는대 쓰면안되는 건가요
베어내는 나무들때문에 줄어들고 있다고 하니
그냥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 거대한 염호만 만들 수 있어도 강수량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내륙지대의 가장 큰 문제는 수분이 공급되지 않는단건데, 그 염호에서 증발한 물이 구름을 형성하여 비를 내리게만 해도 훨씬 나을 것 같은데요. 바닷물 끌어올 펌프와 그것을 작동시킬 예산만 있으면 되니 담수화 작업에 필요한 돈도 아낄 수 있을것이고.
소금은 가만히 축적만 되는게 아니라 바람에 의해 날아갑니다. 땅으로도 스며들고요. 그렇게 높아진 염분은 비가 올때마다 모세관현상과 삼투에 의해 땅 위로 올라와 지표면을 덮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황폐화가 되는거죠. 염분은 식물의 생장을 극도로 위축시킵니다.
@@pulsaltinglynx3627 그것도 맞지만 이게 결국엔 흐르다 말고 지표면에 다 흡수가 되서 그렇게 되는 것이잖습니까. 단순히 그게 전부였더라면 세계 전체가 사막이었을겁니다. 지구 물의 99%는 바닷물이고, 그 바닷물에서 구름이 만들어지니까요.
제 아이디어는 단순합니다. 대륙 내부에 공급되는 습도를 높혀서 증발량보다 강수량이 많도록 하자. 그것을 위해 사하라사막 내부 저지대에 카스피해 정도의 염호를 만들자 입니다.
주변에 비가 내려서 강이 만들어지고 전부 염호로 다시 되돌아오게 한다면 문제될것도 없다고 봅니다. 결국엔 관개시설 만드는 것 또한 토양염화를 유발하는 것이니까요. 역사적으로 메소포타미아지방의 사막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습니까
이간 기본적으로 염호를 조성하여 강수량이 늘어나도록 하여 대기권 내 날씨 자체를 현재보다 습하게 만들자는 아이디어입니다. 카스피해 정도의 크기로 만들 수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쪽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겠지만, 담수화시설을 통하여 하는 것에 비해 훨씬 돈은 덜 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자연은정말신기하네용
사하라사막에서 날아가는 모래가 없다고 아마존이 사막이 되지는 않음.
사막은 비가 안 와야 생기는데 그래도 아마존은 비가 많이 오니까 밀림이 생긴거임.
영양분이 부족해져서 덜 울창해질순 있어도 사막은 안 됨.
예전에 인천에서 청계천 따라한다고 승기천이라는곳을 정비했는데 처음에는 청계천처럼 강물쓰다가 나중에 비용 감당 안되니까 하수처리한물을 쓰기시작했더군요
이하수처리한물이 냄새는 나는데 보기에는 깨끗해보입니다.그리고 영양분은 많은지 수초는 무성하더군요.
물론 하수처리한물이라 그런지 몰라도 물고기는 한마리도 안보였지만요. 그래도 식물에 지장을 안준다면 버리기 아까운 물이 아닐까 싶네요.
어짜피 사람이 살면서 나오는 하수처리물을 사막에 사용하면 하수처리도 되고 담수화도 안해도 되고 일석이조인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뭐 똑똑한분들이 뭔가 문제가 있으니 안써먹는거겠죠?
하수처리한물은 원래 강에 방류합니다. 산업폐수도 폐수에 맞게 처리한 후 강에 방류합니다 안그럼 물이 순환이 안되요 중요한것만 적으면 비>상수원>상수처리장>상수도>가정>하수도>하수처리장>강>바다>비 이런순으로 물이 순환합니다
너무 재밌다아아앙아
해안가에 대단위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그 전력으로 사하라사막의 저지대까지 송수를 한다면
내륙에 바다가 생기고 모래에 의해서 소금물이 걸러지고 내해 주변에 숲이 생성되지 않을까?
아니면 그곳에서 바닷물에 강한 맹그로브 같은 나무를 심으면 어떨까?
몇학년?
우리 어렸을때 45억 50억 얘기하다가 지금은 80억이 넘음
사람 하나가 석유, 전기, 가스, 식량 등의 엄청난 에너지를 쓰는걸 생각해보면
기후 변화에 가장 확실한 대책은 인구를 줄이기
지구의 일기 : 오늘은 코로나스프레이로 바퀴인간들에게 뿌려봤다 처음엔 죽었는데 이것들이 적응을 해서인지 안죽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