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떠나서 두분 서로가 나이 먹고도 오랜시간 추억을 공유하고 서로 시시콜콜한 이야기 나눌 수있는 친구같아서 보기좋네요 지금 제 나이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데 언젠가 형님들 나이 되었을 때 단 한 명이라도 좋으니 그런 친구가 남아있었으면 좋겠네요
파파야는 덜 익은 것이 하얀색이고, 익으면 주황색으로 됩니다. 그리고 너무 익으면 냄새가 좀... 파파야 샐러드[쏨땀(태국), 땀막훙(라오스)]는 덜 익은 것으로 만들죠.. 용과는 빨간색이 진짜 맛있죠... 그리고, 동남아가서는 망고스틴을 먹어야 하는데, 딱 망고스틴 철을 지나서 가서 그런지 망고스틴이 안보이네요.
파파야는 안익은게 그린파파야라고 해서 쏨땀에 쓰이고 익으면 붉은 과육이 되서 단맛이 됩니다 커스타드애플 이라고 하신 건 슈가애플 태국어로 '너이나' 이고요 몇일 뒀다가 후숙해서 먹는 과일이예요 만졌을때 진짜 말랑말랑해서 문드러질 정도가 되었을때 먹으면 단맛이 강합니다 그린망고 찍어먹은 소스는 까삐라는 태국식 새우젓에 설탕 고추가루 등등 섞어 만든 소스에요 패션프룻은 제 최애 과일입니다😊 그리고 술 중에 위에 붉은 띠 종이가 안붙거나 푸른색 띠 종이가 붙은 것은 태국 제조 술입니다 세금용인지용지 이거든요 그래서 소주 중에 건배는 태국 생산 소주예요 과일향 스미노프도 태국 생산 제품일 겁니다 수입주류는 붉은색의 띠 종이가 붙어있어요 소다수는 편의점에 보면 싱하, 창, 록 이 세개가 보통 있어요
옙~ 그래서 뽕스틸러도 파파야를 먹어봤을거라고 했죠 ㅎㅎㅎ 덕분에 석과는 후숙해서 먹어야 한다는걸 배웁니다 :) 그린망고 처음에 태국 친구가 줘서 먹었다가 너무 시어서 표정 찡그렸더니 재밌다고 웃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삐여우"도 그때 배웠습니다 ㅋㅋㅋ 이번에 오랜만에 가서 느낀게 확실히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도 늘어났고 한국 관련 상점들도 많아졌더라고요 ㅎㅎㅎ 탄산수 저도 싱하, 창, 리오 있는걸 알고있어서 3개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텅러쪽엔 싱하랑 록밖에 못찾았습니다 ㅠㅠㅠㅠ 리젠시도 방콕 도심에선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더라고요 외곽쪽 가면 있다곤 하지만 ㄷㄷㄷㄷ
아아..슈가애플이라고도 불리고 태국어로 노이나 라고 하는 커스타드 애플 첨에 그냥 지나가시길래 아쉬워했는데 결국 마지막에 집어든 거 보고 저거 잘 익었는지 확인하고 드셔야 하는데..하고 조마조마 지켜봤는데..결국 덜 익은 상태에서 드셨군요..잘익으면 칼도 필요없이 손으로 부드럽게 벌어지고 슈가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달고 커스타드 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으로 시즌에만 먹을 수 있는 열대과일 스러운 맛입니다. 저는 망고와 함께 투탑으로 꼽히는 열대과일이라고 생각해서 주변에 항상 추천하고는 합니다. 참 그리고 로터스나 빅씨 같은 큰 마트에 가면 스미노프 위스키도 있는데요 스미노프 위스키나 스미노프 과일 소주는 태국에서 만든 술이더군요. 한국 과일 소주가 인기 끌면서 나온 다른 카피품 중에 가장 최근에 나왔습니다. 저는 쭈쭈바 맛이 나서..ㅋ
태국은 노점이랑 마트랑 과일 가격 차이가 엄청 많이 나는 곳이에요. 과일의 맛도 우리나라처럼 관리가 잘 안되다 보니 같은 과일인데도 시기에 따라 맛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구요. 처음에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과일도 다음에 다시 먹을 때는 아주 맛없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보라색 용과는 첨보는데 다음에 가면 한번 찾아서 먹어 봐야겠어요~ 파파야는 종류가 다른게 아니라 망고와 마찬가지로 덜익은 상태면 그린 파파야라고 해서 쏨땀 같은 채소로 활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먼^^) 암튼 덕분에 태국 구경도 하고 바 구경도 하고 즐감하고 있습니다^^
두리안은 호텔반입금지될만하죠 ㅋㅋㅋㅋㅋ 두리안이랑 용과는 중국에서도 정말 많이 보이는 과일 중 하나죠. 무미한데 빨간게 좀 더 달긴해요. 그나저나 파파야가 생으로는 더 생소하긴 하네요. 뽕스틸러를 술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것도 수령님이 길들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린망고는 신맛이 날 줄 몰랐네요. 뽕스틸러의 실력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바텐더다운 수령님의 짬! 깨알같은 말조심까지 이번 편은 과일과 술 먹방 그 중간인데 재밌는 점들이 많네요.
파파야는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데 후루츠 통조림에 보면 많이 들어가 있죠. ㅎㅎㅎ 후르츠 통조림에는 파인애플, 파파야, 나타드 코코, 체리 이런 과일이 들어있는데 사실 시럽에 절여져 있어서 본연의 맛을 느끼긴 좀 어려운게 사실... 그린망고는 보통 새우소금에 찍어 먹거나 뿌려서 먹습니다. 리치 롱간 람부탄은 껍질 벗겨 놓으면 비슷하게 생겼죠.
좋은 친구가있어 든든하겠네요 두분 보기좋아요
이거 진짜 한국어 공부하기에 딱 좋은 유튜브 채널인 거 같아요 ㅎㅎ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재미있게~
엇? 한글 잘 쓰시는데 한국인이 아니예요?
@@juryuhak 네 미국인이에요 ㅋ
석과는 익으면.. 딱딱한 겉 껍질이 흐물해질정도로 잘 벗겨집니다.
맛은 달콤합니다. 꽤나 맛난 과일이예요
익는데 얼마 안 걸립니다. 저도 처음에 사서.. 칼이 없어 못 먹고 체크 아웃 할때
보니.. 다 익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3일인데 다 익었어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 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야.. 다채로운 과일먹방이라니.. 이건 진짜 귀한 컨텐츠 인데요? ^^
그런가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었네요. 열대과일은 확실히 우리나라 과일 먹을때와는 다른 식감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스미노프는 독특하네요. 소주처럼 보이는데, 맛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상륙하면 과일소주 업체들 긴장타야 할 정돕니다 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번엔 열대 과일 먹방이군요.
시음할때 다양한 과일향을 캐치할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마트에서 지나가다 비뚤한 가격표 바로 잡는 뽕선생님 손을 보며 역시나 했네요.ㅋㅋ
그나저나 레몬은 원래 씹어 먹는거 아닌가요? ㅋ
ㅋㅋㅋ 저도 사실 영상 보고 알았습니다 병인가봐요 ㅋㅋ
그쵸? 레몬은 씹어서 과육을 먹어야 제맛 아닌가요?😂
레몬을 씹어먹다니..!! 가혹행위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사신과일은 석가라는 과일인데 생긴게 석가모니 머리같다고해서 석가라 하더라구요 맛은 단감과 홍시 사이에 크리미한 맛 과일이에요
그게 진정한 맛이군요 ㅋ
스미노프 플레이버 소주라니...심지어 한국에도 없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도 먹어보고 싶은 애네요.
그쵸 ㅋㅋㅋ 한국에서 본적도 없는데 한글로 써있어서 이게 뭐지? 싶었어요 ㅋㅋㅋㅋ
과일 먹으면서도 노즈, 팔레트, 피니쉬 말하는것 보고 너무 웃겼네요ㅎㅎ 위스키 중독
내가 전에 길거리에서 쿰쿰한 오징어냄새나는 소스랑 먹었던 과일이 그린망고였군요. 하나 배웠네요. 먹으면서도 이게 뭔 맛인가 하면서 먹었던
많은 위스키 유튜버들의 테이스팅 영상을 보면 "열대과일향" "토피" "퍼지" 이런 것들이 종종 나오던데, 먹어본 적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무슨 맛이라는 건지 궁금했어요! 🤣🤣🤣
소주병모양 플레이버드 보드카는 신기하네요 ㄷㄷㄷ
그쵸 저는 그래서 아직도 "크리스마스 케익" 노트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슈톨렌은 먹어봤지만 그거랑 비슷한건지 어떤건지를 ㅠㅠ
유튜브를 떠나서 두분 서로가 나이 먹고도 오랜시간 추억을 공유하고 서로 시시콜콜한 이야기 나눌 수있는 친구같아서 보기좋네요
지금 제 나이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데 언젠가 형님들 나이 되었을 때 단 한 명이라도 좋으니 그런 친구가 남아있었으면 좋겠네요
살다보면 남아있을겁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bongstiller_old 감사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파파야가 덜익었을땐 쏨땀.. 요리에 들어가고 익으면 과일이 되는거죠.일반 과일은 설탕, 소금, 고춧가루 찍먹는데 그린망고는 까삐(새우장) 양념장에 찍어 먹어요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과일 알콜 파티 좋네요ㅋㅋㅋㅋㅋㅋ
외국 음식들 저렇게 경험해보는 재미가 있죠~~
잘보고갑니다
레드용과는 요즘 코코서 구하기
쉬워요!
열대과일들 궁금하네요
엇? 한국 코코에 들어와요??.... 비..싸..겠죠? ㅠㅠ
@@juryuhak 엇... 이제 봤네요..
장모님께서 좋아하셔서 종종 사는데, 일반용과 보다는 비싼데,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두 분 음식취향 다른데도 은근 캐미가 맞네요 ㅋㅋ 한쪽은 시다고 하고 한쪽은 괞찬다고 하고, 한쪽은 맛없다고 하고 한쪽은 손이 더 간다고 하고 ㅋㅋㅋ
근데 패션후르츠 씨까지 먹음 엄청 시지 않나?
사람 취향이 각각 다르니깐 사는게 재밌는거 같아요 ㅋㅋㅋ
패션후르츠 제겐 너무 셔요 ㅠㅠ
석과는 후숙해서 먹으면 두리안 못지 않은 크리미한 단맛입니다. 여행가선 후숙된 걸 찾아 먹기가 힘들죠.
그러게요 아쉽네요 ㅠㅠ 며칠있어야 후숙되는지도 모르고 ㅠㅠ 짧은 여행기간에는 확실히 제대로 된 맛을 보기 힘들거 같아요 ㅠㅠ
@@juryuhak 호텔방에 2일정도만 두워도 익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일이 있어요
딱딱한 과일이라 칼이 없어 못 먹고 그냥 두었는데.. 체크아웃할때 이미 다 익어서 먹었던 기억이
파파야는 덜 익은 것이 하얀색이고, 익으면 주황색으로 됩니다. 그리고 너무 익으면 냄새가 좀... 파파야 샐러드[쏨땀(태국), 땀막훙(라오스)]는 덜 익은 것으로 만들죠.. 용과는 빨간색이 진짜 맛있죠... 그리고, 동남아가서는 망고스틴을 먹어야 하는데, 딱 망고스틴 철을 지나서 가서 그런지 망고스틴이 안보이네요.
완전 과일잘알 이시네요 동남아가면 망고스틴 먹어야 하는거 인정!
용과 색별로 맛 다른건 처음알았어요. 노란색 용과는 또 어떤지 궁금해졌습니다.
망쿳은 구아바 위에 있었어요~ 저도 혼자 다닐땐 시장에서 망쿳 1키로 40~50밧에 사서 호텔에서 마구 까먹긴합니다 ㅋㅋㅋ
(근데 시장껀 좀.. 상태가 안좋은것들이 많아서 ㅠㅠㅠ)
보통 안전문제 때문에 나이프를 방에 기본제공하지는 않지만 호텔 투숙이시면 일반적으로 리셉션에 요청해서 칼을 잠시 빌리거나 아예 손질해서 서브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ㅎㅎ
다음번에는 드시고 싶으신거 사셔서 손질해서 드셔보세여 ㅎㅎ
참고로 용안은 몸에 열을 내는 성질이 있어서 술 마실때는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 과일입니다😭
오~ 요청하면 받을수 있는 거였군요~ 전 몰라서 여행다닐떄 언제나 멀티툴을 챙겨다녔습니다 ㅎㅎ
석과는 겉 모슴만 보면 아티쵸크랑 비슷해 보여요!
엇 아티쵸크는 뭔지 검색해봐야겠네요 ㅎ
슬쩍 보인 멀티툴 레더맨 웨이브인가요?
열심히 보다가 성게알에서 터졌네요 ㅋㅋㅋㅋ
의외로 웃음을 드렸다니 기부니가 좋네요 ㅎㅎ
과일소주 수요는있고 수입품하고 태국내생산하고 가격차이가 크다보니 직접 태국내생산하더라구요 ㅋㅋ spy같이 단술 좋아하다보니 기본 소주보다 인기고 친구들하고 취할때 마시는 술이라고 현지인들이 그러드라구여
그런데 건배, 추가 이런 걸 태국친구들은 진짜 한국에서 파는 소주인줄 알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한국엔 이런거 없다니깐 놀래요 ㅋㅋㅋㅋ
한국메이커가 현지생산하는줄 알았나보네요 ㅋㅋ
소주보면 일본분들이 간바레오또상보고 이게뭔데 하는거랑 똑같은 느낌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일본때도 그렇고 해외편은 여러번 돌려볼정도로 재밌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가고싶네요~
영상에나온 건배 추가 태양 등의 소주는 한국제품은 아니고 태국 주류회사에서 만드는 소주
진짜 과일이 다양하게 많네요~~ 플레이버 소주는 좀 특이하면서 맛보고 싶어지네요~
다음 영상 기대 됩니다 또 어디로 탐험을 가실지
스미노프 유자레몬은 우리나라에 들어와도 꽤나 팔릴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와 구아바 구아바 언제적거인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C의 전성기 였나봅니다 ㅋㅋㅋ
저는 잭후르츠랑 패션후르츠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잭후룻 얼핏보고 두리안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태국에서 파는 거봉의 원산지 표시가 국산이면 태국산인가 한국산인가?
저도 레몬 씹어먹습니다^^ㅋㅋㅋㅋㅋ
석과 저게 노니라고도 불렀던거같은데 헷갈리네용
석과는 슈가 애플로 태국어로 너이나... 노니는 다른걸로 약재로..
저 진이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엘더플라워향, 로즈마리향 등등 라인업이 신기해서 더 궁금해지네요ㅋㅋ
수상실적도 좋고 진 잘 만드는 브랜드인가봅니다.
한국에는 수입사가 없어서 저도 처음 봤습니다 :) 네덜란드 진 수입하는 업체가 거의 없거든요. Bols에서 껴서 수입되는 정도?.. ㅠㅠ
10:48 독일어 비슷할테니 베네커겠네요. 검색하니 홈페이지도 있고
정말 독일어랑 발음이 비슷하네요 ^^
4:40 강박증발동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당시에는 의식 못했는데 알려주셔서 빵터졌습니다
노란색 용과 베트남에 처음 나왔을때 깜짝 놀랐죠!! 껍데기만 노랗고 내용뮬은 하얘서 더 놀람!!
예전에 수박도 노란수박(내용물이 노란색)보고 깜놀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ㅋㅋㅋ
선좋아요 후시청😊
น้อยหน่า부처님 머리과일은 그 등껍질처럼 되어있는 칸을 하나씩 비틀면 먹기 좋게 뽑혀요 😮
그런데 두분 대화가 왜이렇게 쏘스윗한건지😂
그게 후숙 되어야 맛있게 먹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여행가서 언제 후숙시키련지 ㅠㅠㅠ
@@juryuhak 쉽지 않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연락주세요 후숙 시켜 놓을게요ㅋㅋㅋ
오우 꿀팁 감사합니다😊
@@bbongstiller_old 원래 이게 맛있는 과일들인데 ㅠ
파파야는 안익은게 그린파파야라고 해서 쏨땀에 쓰이고 익으면 붉은 과육이 되서 단맛이 됩니다
커스타드애플 이라고 하신 건 슈가애플 태국어로 '너이나' 이고요 몇일 뒀다가 후숙해서 먹는 과일이예요 만졌을때 진짜 말랑말랑해서 문드러질 정도가 되었을때 먹으면 단맛이 강합니다
그린망고 찍어먹은 소스는 까삐라는 태국식 새우젓에 설탕 고추가루 등등 섞어 만든 소스에요
패션프룻은 제 최애 과일입니다😊
그리고 술 중에 위에 붉은 띠 종이가 안붙거나 푸른색 띠 종이가 붙은 것은 태국 제조 술입니다 세금용인지용지 이거든요 그래서 소주 중에 건배는 태국 생산 소주예요 과일향 스미노프도 태국 생산 제품일 겁니다 수입주류는 붉은색의 띠 종이가 붙어있어요
소다수는 편의점에 보면 싱하, 창, 록 이 세개가 보통 있어요
옙~ 그래서 뽕스틸러도 파파야를 먹어봤을거라고 했죠 ㅎㅎㅎ
덕분에 석과는 후숙해서 먹어야 한다는걸 배웁니다 :)
그린망고 처음에 태국 친구가 줘서 먹었다가 너무 시어서 표정 찡그렸더니 재밌다고 웃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삐여우"도 그때 배웠습니다 ㅋㅋㅋ
이번에 오랜만에 가서 느낀게 확실히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도 늘어났고 한국 관련 상점들도 많아졌더라고요 ㅎㅎㅎ
탄산수 저도 싱하, 창, 리오 있는걸 알고있어서 3개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텅러쪽엔 싱하랑 록밖에 못찾았습니다 ㅠㅠㅠㅠ
리젠시도 방콕 도심에선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더라고요 외곽쪽 가면 있다곤 하지만 ㄷㄷㄷㄷ
스미노프 딸기빙수랑 유자레몬 소주병 모양으로 있는건 신기하네요!! 두분이 태국 여행하는거보니 태국으로 여행가보고싶네요!!
게다가 한글로 써있는게 더 웃겼어요 ㅋㅋㅋ 아니 한국에선 본적도 없는데 왜?? 같은 느낌이죠 ㅋㅋㅋ
호주에 사는데 한국문화에 관심많은친구들은 과일소주 엄청 좋아해요 ㅋㅋ 호주에서만 출시된 자두맛 참이슬이 있을정도로 수요가 높은편이니까 동남아에 소주가 저렇게 전시되어있는것도 아주 놀라운일은 아니게됐네요 그래도 한국인인 저는 볼때마다 정말 신기해요 ㅋㅋ 호주 최대 바틀샵에서 소주를 살수있다는 사실또한 ㅋㅋㅋㅋㅋ
태국도 한국어 공부하는 사람이 늘었더라고요 ㅎㅎㅎ
근데 한국에서는 본적 없는 스미노프 과일맛이 한글로 써있으니깐 좀 웃겼습니다 ㅋㅋㅋㅋ
석가(쓰짜)는 대만에도 종종 있어요!! 커스타드 애플리안거요. 석가모니 머리모양이랑 닮앗다고 그러는듯요
그나저나 검정 정복 이외의 옷을 입으신 건 드문데, 이 영상은 귀하군요!!
댓글보니 석과는 후숙해서 먹어야 맛있다고들 하시네요 ㅎㅎㅎ
여행가서 유니폼을 계속 입긴 그렇잖아요 ㅋㅋㅋㅋ
아아..슈가애플이라고도 불리고 태국어로 노이나 라고 하는 커스타드 애플 첨에 그냥 지나가시길래 아쉬워했는데 결국 마지막에 집어든 거 보고 저거 잘 익었는지 확인하고 드셔야 하는데..하고 조마조마 지켜봤는데..결국 덜 익은 상태에서 드셨군요..잘익으면 칼도 필요없이 손으로 부드럽게 벌어지고 슈가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달고 커스타드 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으로 시즌에만 먹을 수 있는 열대과일 스러운 맛입니다.
저는 망고와 함께 투탑으로 꼽히는 열대과일이라고 생각해서 주변에 항상 추천하고는 합니다.
참 그리고 로터스나 빅씨 같은 큰 마트에 가면 스미노프 위스키도 있는데요 스미노프 위스키나 스미노프 과일 소주는 태국에서 만든 술이더군요.
한국 과일 소주가 인기 끌면서 나온 다른 카피품 중에 가장 최근에 나왔습니다.
저는 쭈쭈바 맛이 나서..ㅋ
그러게요 댓글로 많은 분들이 석과는 후숙해서 먹어야 한다고 알려주시네요 ㅠㅠ
그런데 짧은 여행기간에 후숙을 며칠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제대로 된 거 먹어보고싶네요 ㅎㅎㅎ
@@juryuhak 가장 좋은건 살때 물어보는 겁니다 ㅎㅎ 그러면 만져보고 익은걸로 골라주거든요. ^^
패션후르츠 씨 씹어 먹는 맛으로 먹는거 아닌가요..?! ㅋㅋ
ㅋㅋㅋ 아그작 아그작~ ㅋㅋㅋ 제겐 너무 시어요 ㅠㅠㅋㅋㅋ
와~~ 사온 컵을 씻지도 않고 그대로 술 따라서 마시다니...
당연히 다 씼었습니다 ㅎㅎㅎ
씼는것까지 보실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생략했습니다 😅
건배나 이런 한국에 없는 한국어적힌 소주는 한국소주가 아니라 동남아에서 만든 가짜(?) 한국소주라고 하더라구요
넵 ㅋㅋㅋ 그래서 더 싸기 때문에 태국사람들이 많이 마신다고 하더라고요 :)
한류 드라마 영향으로 태국 주류계서 전세계 소주 판매률을 꽤뚫은거죠. 병도 비슷, 한글 넣어 비슷해보이려고... 과일향으로 나와 도수가 낮아서 한국소주보다 먹기가 현지인들에겐 수월하죠. 가격도 싸고..
레더맨 웨이브인가요?
넵 웨이브 플러스입니다 :)
ㅋㅋㅋ성게알이다는 말씀하실때 와...빵터졌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 갑자기 성게알 초밥 먹고싶네요 ㅠㅠ
ㅋㅋㅋ 색깔이 그래서 그런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건배, 추카 등은 태국에서 만든 과일맛 소주 입니다. 자국내 생산이라 한국산 소주보다 가격도 저렴하죠..
한국 과일소주가 태국에서 인기이긴 한가봅니다 ㅎㅎㅎ
태국인들 많이 좋아 합니다.
이전에 사신 Phraya 어떤지 궁금합니다. 천밧 짜리는 그냥 그랬거든요…
수령님 꿍텝에 오랫동안 계시네요ㅎㅎ
또 가고 싶네요 ㅠㅠ ㅋㅋㅋ
태국은 노점이랑 마트랑 과일 가격 차이가 엄청 많이 나는 곳이에요.
과일의 맛도 우리나라처럼 관리가 잘 안되다 보니 같은 과일인데도 시기에 따라 맛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구요.
처음에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과일도 다음에 다시 먹을 때는 아주 맛없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보라색 용과는 첨보는데 다음에 가면 한번 찾아서 먹어 봐야겠어요~
파파야는 종류가 다른게 아니라 망고와 마찬가지로 덜익은 상태면 그린 파파야라고 해서 쏨땀 같은 채소로 활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먼^^)
암튼 덕분에 태국 구경도 하고 바 구경도 하고 즐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시장가면 kg단위로 싸게 파니깐 많이 사먹을수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상태가 안좋은 과일들이 꽤나 걸립니다. 막 벌레나오거나 개미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ㅠㅠ
마트껀 깔끔한데 가격이 비싸죠 ㅠㅠ
쏨땀은 덜익은 파파야 맞아요~ :)
삐뚫어진 가격택들 바로잡아주시는 목소리 친구님. ㅋㅋ
지나가다 저게 거슬려서 고쳐놨다는게 신기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댓글보고 알았어요 ㅋㅋㅋ
저도 영상 보고 알았을 정도로 무의식의 발현이었나봐요 ㅋㅋㅋㅋㅋ
두분 신혼여행 영상 너무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이러기입니꽈~~~
13:36 석과모니
오우!! 랩 잘하실듯요 ㄷㄷㄷㄷ
수령님 쏨땀에 들어가는 파파야는 그린망고처럼 덜익은 그린파파야입니다~
옙~ 그래서 뽕스틸러가 먹어봤을거라고 얘기했죵~
두리안은 호텔반입금지될만하죠 ㅋㅋㅋㅋㅋ
두리안이랑 용과는 중국에서도 정말 많이 보이는 과일 중 하나죠. 무미한데 빨간게 좀 더 달긴해요. 그나저나 파파야가 생으로는 더 생소하긴 하네요.
뽕스틸러를 술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것도 수령님이 길들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린망고는 신맛이 날 줄 몰랐네요.
뽕스틸러의 실력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바텐더다운 수령님의 짬!
깨알같은 말조심까지 이번 편은 과일과 술 먹방 그 중간인데 재밌는 점들이 많네요.
거의 모든 호텔이 두리안 반입금지였습니다 ㅋㅋㅋ 벌금이 쎄더라고요 ㅋㅋㅋ
그린망고 시큼해서 태국사람들이 간식으로 자주 먹더라고요~ 가격도 노점에서 사면 엄청 싸고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
스미노프 소주 이건 귀하네요
한국엔 없는데 한글로 써있는 희귀템이죠 ㅋㅋㅋㅋ
스미노프 국내에 공장있을때 다양한맛을 팔앗지요...발품 팔아서 구한 블랙은 아직도 못따고 잇네요 ㅠㅠ
그쵸 ㅠㅠ 그때는 국내 생산이라 군대 PX에서도 구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하이볼이면 얼음을 반드시 넣어야하나했는데 얼음없이도 마실수 있는 거였군요 ㅎㅎ
술+탄산수면 하이볼이니깐요 ㅎㅎㅎ 일본에선 탄산수도 아니고 그냥 차를 넣어도 하이볼로 부릅니다. 대표적으로 우롱하이(우롱차 하이볼)
늦었지만 좋아요 누르고 시청갑니다요😢
오늘은 어디 재밌는 곳 다녀오셨나봐요~ ㅋㅋㅋ 언제나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언젠가 볼스 쥬니버를 사보고싶네요
그건 한국에서도 팔고 있을겁니다 정식 수입되어서요 :)
마지막 전철 장면은 다음 편이 태국 탐험기의 마지막 편임을 알리는 듯도 싶습니다.
주네버(주네브?)를 보고 목록 정리하려다가 도수 얘기 듣고 딱 접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툴은 레더맨을 쓰는 것 같은데 세부 모델을 알 수 있을까요?
레더맨 웨이브 플러스를 쓰고있습니다 ^^ 고장도 안나고 오래 버티더라고요 :)
뽕스틸러님 과일사는 도중에 가격표 삐뚤어져있는거 정리하는거 ㅋㅋㅋㅋ
소주의 원료는 타피오카. 이게 나름 열대작물이다 보니 주정만 뽑으면 동남아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죠.
태국은 베트남처럼 자국 유제품 기업은 별로 없는거같지만 우유 맛 자체는 우리나라보다 더 좋은 듯 합니다.
그쵸 우유가 너무 고소해서 내가 지금까지 마신 한국 우유는 뭐지.. 싶었어요 ㅋㅋㅋㅋ
여기 근처에서 총격사건 일어났던곳 아닌가요??
시기가 많이 다를듯
총기사건은 시암 파라곤이고 마켓 이름은 고메 마켓
거긴 싸얌이고 여긴 텅러였습니다~ 지상철로 6정거장 떨어져있는 곳이예요
과일소주 저 설탕 많은거 왜 해외에서 유행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ㅋㅋ 얼마전까지 칼로리 줄인다고 셀처같은게 유행했던거 같은데...
한류로 소주는 아는데 태국인들에겐 입맛이 좀 그래서 과일 많은 이곳 주류 회사서 도수 낮춰 만들어 먹기 쉽게한거예요.
7:35 이래서어른들이친구를잘사귀라고...ㅋㅋㄱㅋ
ㅋㅋㅋㅋ 술꾼으로 타락시킨 제 잘못입니다 ㅋㅋㅋ
말하는 도중 역시 나라시병? 뽕스틸러님 04:40 가격표 정렬 손 ㅋㅋㅋㅋㅋ
댓글 안봤으면 몰랐을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왜 저래 ㅋㅋㅋ
원피스에나오는 악마의 열매아니냐눙.... 어떤 속성을 가지셨으려나유.....ㅋ_ㅋ
ㅋㅋㅋㅋㅋ 저 이제 물에 못들어가는 겁니까 ㅋㅋㅋㅋ
과일 안주에 술이라니. 캬~
과일천국 동남아에서 가능하죠 ㅋㅋㅋㅋ
네델란드어라면 베네커 와 유사한 발음이겠네요. 어휴...진까지 손대면 가산을 탕진하겠네요 😅😅
베네커라고 읽는거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패션 프룻츠가 한자로는
백향과 일거예요.
씨가 엄청 셔요😅
신 것을 잘 못먹는 저로썬 ㅠㅠ
스미노프 국내서 구할수있는곳이 있을까요?
넵 ㅠㅠ 태국생산이라 한국에선 수입사가 따로 있지 않는한 못구합니다 ㅠㅠ
감히 스미노프😂 너가 우리를 배기는 거는 용납할수 없다고😜
한국엔 없는데 한글로 써있는 혼종!! ㅋㅋㅋㅋ
커스터드 애플은 석가네요 ㅋㅋㅋ
석가모니 두상을 닮았다고 이름이 석가입니다
무지하게 달고 느끼해요
후숙을 해서 먹어야 하나보더라고요 ^^ 누가 사주면 다시 먹어보긴 할 거 같지만.. ㅋㅋㅋ
wenneker:베네커 라고 해요😅
독일어랑 발음이 비슷한가봐요 ㅎㅎㅎ
@@juryuhak 영어와 독일어 중간에 위치해서 그래요😳
커스터드애플이 석과구나
석과 대만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었는데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후숙 시켜야 한다고들 하시더라고요 ^^;;;
패션후르츠를 한국에서는 '백향과' 라고 표기한다고 하네요 ㅎㅎ
향은 확실히 좋습니다 :) 제겐 너무 시지만요 ㅠㅠ
4초전은 못참지
다시 1초 빨라지셨네요!! ㅋㅋㅋㅋ
@@juryuhak 요즘은 이보다 더빨리는 보기힘드네요ㅋㅋㅋ
용과가 들어간건 한번도 못먹어봤는데......아 침이자꾸 쓰읍
가끔 용과 넣은 칵테일을 파는 곳들이 있습니다 :)
새컵 닦아드리고 싶다..
급하게 설거지 하고 마셨습니다 ㅋㅋㅋ 스티커는 못땠지만요 ㅠㅠㅋㅋㅋ
노서아 얘들이 보면 발작할 보드카 소주 ㅋㅋㅋㅋㅋ
근데 이젠 스미르노프는 미국 출신이라는거...
ㅋㅋㅋㅋㅋ 혼종이 해외에 있었네요 ㅋㅋㅋ
레더맨 웨이브
옙:) 웨이브플러스 입니다 :)
01:49 잔을 왜 3개 사시지? 혹시 또 등장하지 않은 미모의 여성분이?? 하고 궁금했는데, 그냥 탄산수 용이었네요... 다 계획이 있었구나...
저희 영상에 여성분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마트에서 사서 대부분 과일이 후숙이 덜 되있는듯 ㅜㅜ 시장에서 사시지 ㅋㅋ
그런가 봅니다 석과 후숙해서 먹어야 한다고들 많이 알려주시네요 ㅋㅋㅋ
저도 혼자 돌아다닐땐 시장에서 kg단위로 사서 먹긴하는데..
가끔 상태가 안좋은것들이 걸리긴 하더라고요 ㅠㅠ 벌레 나오는것도 있고 ㅠㅠ
오
육!!
생레몬 좋은 1인
패션후르츠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ㅋㅋㅋ
4:41 스윗남 뽕스틸러
저게 눈에 들어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제가 왜 그랬나 모르겠네요
과일소주 트렌드가 한국사람들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증거겠네요
이번에 오랜만에 태국 갔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한국어 공부하는 사람도 많아졌더라고요 ^^
삐뚤어진거 다 바로하고 다니시네ㅎ
ㅋㅋㅋ 저게 눈에 들어왔다는게 신기해요 ㅋㅋㅋ 전 보이지도 않았었는데 ㅋㅋㅋㅋ
일단 댓글 2빠 ㅎ 좋아요 +_+
크흐~ 빠르십니다!!!
축배 건배 가치 등은 짝퉁 현지 소주 입니다.
한국껀 수입해야해서 비싸니 현지제조로 싸게 파는게 많이 팔린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석과는 좀 후숙 시켜 먹으면 무지 답니다 설탕보다 달아서 도저히 못 먹을 정도로
후숙이 어느정도 걸리려나요 ㅠㅠ 짧은 여행기간내에 가능하다면 그렇게 먹어보고 싶습니다 :)
개인적인 취향인데 먹을때 효과음 넣은소리는 넘 싫은 소리이네요 ~~~
없다고 아쉬워 하는분들도 있어서 다시 넣어봤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파파야는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데 후루츠 통조림에 보면 많이 들어가 있죠. ㅎㅎㅎ
후르츠 통조림에는 파인애플, 파파야, 나타드 코코, 체리 이런 과일이 들어있는데 사실 시럽에 절여져 있어서 본연의 맛을 느끼긴 좀 어려운게 사실...
그린망고는 보통 새우소금에 찍어 먹거나 뿌려서 먹습니다.
리치 롱간 람부탄은 껍질 벗겨 놓으면 비슷하게 생겼죠.
태국친구들이 그린망고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 "삐여우"라는 단어도 그때 처음 배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