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분들~!! 지금 너무 긴장되고 많이 불안할 거에요,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산을 마주한 거잖아요. 그런데 22학년도 수능을 본 사람으로써 여러분들이 좀 더 편하게 마음가짐을 했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고 노력했잖아요! 그거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거에요~!! 지금은 수능이란 큰 단어가 눈 앞에 보이고 시간이 안가고 그렇겠지만 뒤돌아보면 이또한 작은 바람처럼 지나가는 거니까 이 말 믿고 파이팅 해주었으면 해요 ㅎㅎ 06화이팅!
저는 24년도 수능을 본 현 24학번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제가 수능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06년생 분들이 고3이 되어 시험을 치시네요 저도 딱 이 시기쯤에 많이 초조하고 불안하고, 우울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답니다 꼰대 같지만 여러분께 몇마디 드리자면 다 지나갈겁니다, 수능이 여러분의 학교를 좌지우지 할 수는 있어도 인생을 흔들지는 못해요 그러니 시험 앞에서 기죽지 말고 당당해 지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수능과 그리고 앞으로 펼쳐나갈 꿈을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화이팅! ❤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인 것 같기도 해요. 자기암시의 글이든 다른 사람의 응원하든 글이든 이글은 보는 사람들은 이 짧은 글을 통해 용기와 동기부여를 얻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내가 노력해온 것들이 어느 적당한 날, 적당한 시기에 빛을 바랄거라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파이팅 :)
06 수시러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써요… 저는 외고생으로 2년반동안 정말 미친듯이 쉴틈없이 그 누구와 견주어도 열심히했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을만큼 노력해서 스카이서성을 6카드로 채웠어요.. 근데 남은 4개월을 왜이렇게 무기력하게 보내고 있는지.. 면접준비,최저준비…. 내신준비할때처럼 왜 못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이젠 한달정도 남았네요.. 간절하지 않은 마음일까요 너무 지쳐버린 탓일까요 우울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죄책감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싫습니다. 독서실에 들어선 순간 토할거 같고 공부도 너무 하기 싫고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보내는 저에게 아무런 격려의 말도 수고했단 말도 해줄수 없습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도 눈물이 안나고 공감이 되지않고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제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열정을 당당함을 주세요.. 남은 한달이라도 정말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학생이고 가족 중에 수험생이 있군요. 현재 생활이 많이 벅차고 힘든 시간들이 많았을 텐데 이렇게 님만의 소통창구나 탈출구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힘든 기간동안 많이 지쳤을텐데 이곳에서 위로도 받고 응원을 하는 님이 참 마음이 넓고 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힘들더라도 잘 보내왔으니 우리 남은 시간들도 힘들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한번 잘 보내봐요! 님의 꾸준함이라면 님이 원하는 목표를 도달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지금까지 잘 해왔다고 앞으로도 잘 해내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파이팅 :)
@@outreach1388 이런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안그래도 학원 뺑뺑이에 몸이 지쳤는지 몸살이 나서 예민하기도 하고 수업도 한개 못갔어서 보강 때문에 짜증났는데 이 글 덕분에 위로가 되네요 앞으로의 생활 더욱 더 열심히 하고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을 적은 님, 고3 수험생분들의 길이 험난한 길보다 꽃길이였으면 합니다
재수생입니다 재수학원에 있다가 공황장애, 우울증 진단을 받고 이번에 나와서 병원을 다니며 혼자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약해진건가. 잘 풀리던 문제들도 풀리지 않을 때, 물고 늘어져야할 것들을 미룰 때, 공부가 하기 싫을 때, 행복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볼 때마다 아..난 여기까지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플리를 들으며 다시금 마음을 잡고 남은 시간 더욱 달려보겠습니다
수시러입니다..대학 후보 2순위... 남들처럼 그런 인서울은 아니지만 그래도 붙으면 잘할 자신 있어요... 충북도립대 4년제 인서울 못가도 공립대면 효도한거라 생각해요.. 엄마도 꼭 가고팠던 대학 1년 빠짝 학점관리해서 편입하라는데 저도 그럴 맘 굴뚝같은데 후보 2순위 예비합격입니다.. 12월 16일 발표.. 저 행복해서 눈물 흘릴 수 있겠죠 전문대지만 원했던 과 꼭 붙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대학을 목표로 하는 07 유학생 수험생입니다. 끝이 없어 보이는 터널 안을 달려온 시간이 너무나도 길어서 요즘은 포기해버리고 싶은 순간이 더 많은데 어떡해야만 좋을까요.. 저희 모두 원하는 대학에 꼭 붙어서 행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앞으로 좋은날만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수학 포함 2합5.. 6모 수학 5, 9모 수학 4.. 6모 영어 3, 9모 영어 2.. 수학 못 하는 이과는 불안하네요 아무 생각 없이 시험을 칠 땐 마 걍 해치아뿌자 하는데 최저를 맞추자! 라고 생각하니까 가만히 앉아있다가도 심장이 빨리 뛰고 손이 떨리고 불안해지네요ㅠㅠ 안 그래도 맨탈 약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까지 있고.. 거기다 최저를 맞춰도 교과에 못 붙을 정도로 불안불안한 커트라인에 있다는게 너무너무 걱정되네요 아슬아슬한 살짝 상향으로만 6개의 수시 카드를 모두 채워서 잘 못되면 2합5 맞춰도 6광탈.. 와 생각하고 보니까 너무 불안하네요 수학 공부하다가 흘러왔는데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어서 다시 책을 못 보겠어요ㅠㅠㅠㅠ 제발 살려주세요.. 입학사정관님들ㅠㅠ
00:01 처리, 미미미누 - 요즘 많이 힘들지
03:28 옥상달빛 - 달리기
06:24 D.O. - 괜찮아도 괜찮아
10:05 아이오아이 - 소나기
13:59 김효수 - Pray For You
18:38 커피소년 - 내가 니편이 되어 줄게
24:34 Ashily - Lucky
28:32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31:29 김채원 - 혼자가 아닌 나 (Cover)
34:54 자이언티 - 꺼내 먹어요
37:35 이클립스 - You & I
40:22 미도와 파라솔 - 슈퍼스타
06 친구들아 지금 비록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나중에 멀리서 보면 정말 크게 성장한 순간 중 하나 일거야 힘내자 우리😊
06분들~!! 지금 너무 긴장되고 많이 불안할 거에요,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산을 마주한 거잖아요. 그런데 22학년도 수능을 본 사람으로써 여러분들이 좀 더 편하게 마음가짐을 했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고 노력했잖아요! 그거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거에요~!! 지금은 수능이란 큰 단어가 눈 앞에 보이고 시간이 안가고 그렇겠지만 뒤돌아보면 이또한 작은 바람처럼 지나가는 거니까 이 말 믿고 파이팅 해주었으면 해요 ㅎㅎ 06화이팅!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렇게 긴 글을 적어주시다니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
감사합니다...🥹
저는 24년도 수능을 본 현 24학번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제가 수능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06년생 분들이 고3이 되어 시험을 치시네요 저도 딱 이 시기쯤에 많이 초조하고 불안하고, 우울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답니다
꼰대 같지만 여러분께 몇마디 드리자면
다 지나갈겁니다, 수능이 여러분의 학교를 좌지우지 할 수는 있어도 인생을 흔들지는 못해요 그러니 시험 앞에서 기죽지 말고 당당해 지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수능과 그리고 앞으로 펼쳐나갈 꿈을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화이팅! ❤
수능날 당일이 그동안의 노력이 제일 빛을 바라는 날 일거에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인 것 같기도 해요. 자기암시의 글이든 다른 사람의 응원하든 글이든 이글은 보는 사람들은 이 짧은 글을 통해 용기와 동기부여를 얻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내가 노력해온 것들이 어느 적당한 날, 적당한 시기에 빛을 바랄거라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파이팅 :)
06 선배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저희 07이 선배님들 뒤를 따라가셌습니다! 먼저 쉬고 계십쇼!!❤
저는 06 수시러 입니다 비록 수능은 보지 않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예비만 받았지만 다음주에는 꼭 합격하겠습니다 그러니 06분들도 지치더라도 수능을 끝내고 시험장 문을 나오면서 수능 잘 봤다고 말하는 자신을 보시고 수능 대박나세요! 🎉
06 수시러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써요… 저는 외고생으로 2년반동안 정말 미친듯이 쉴틈없이 그 누구와 견주어도 열심히했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을만큼 노력해서 스카이서성을 6카드로 채웠어요.. 근데 남은 4개월을 왜이렇게 무기력하게 보내고 있는지.. 면접준비,최저준비…. 내신준비할때처럼 왜 못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이젠 한달정도 남았네요.. 간절하지 않은 마음일까요 너무 지쳐버린 탓일까요 우울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죄책감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싫습니다. 독서실에 들어선 순간 토할거 같고 공부도 너무 하기 싫고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보내는 저에게 아무런 격려의 말도 수고했단 말도 해줄수 없습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도 눈물이 안나고 공감이 되지않고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제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열정을 당당함을 주세요.. 남은 한달이라도 정말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요
힘내세요 사람이 언제나 단단할 수는 없죠.. 이미 한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다른 시련이와도 다시 할 수 있을꺼에요 처음이 어렵죠ㅎㅎ 제가 응원히ㅏㄹ께요!!!
@ 감사합니다ㅠ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볼게요
카드만 봐도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보여요 쉽게 무너지지 않으실거에요 누구나 지쳐가는 시기는 오기마련이니까 너무 자책하지않으셨으면해요 수능 3일남았는데 마지막까지 같이 화이팅해봐요 ! 3년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
07들아 우리도 곧이다
디오 괜찮아도괜찮아는ㅜㅜ 정말 위로되는 노래..
전 고1입니다 매일 학원 뺑뺑이에 학원에 갇혀 살다시피 살았었는데 이 노래 듣다가 엄마 앞에서 눈물 펑펑 흘릴 뻔 했습니다 저희 오빠도 고3인데 다른 선배님들과 다르게 자기 적성을 찾아 행복하게 사는것 처럼 다른 선배님들 수능 화이팅입니다 🎉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학생이고 가족 중에 수험생이 있군요. 현재 생활이 많이 벅차고 힘든 시간들이 많았을 텐데 이렇게 님만의 소통창구나 탈출구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힘든 기간동안 많이 지쳤을텐데 이곳에서 위로도 받고 응원을 하는 님이 참 마음이 넓고 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힘들더라도 잘 보내왔으니 우리 남은 시간들도 힘들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한번 잘 보내봐요! 님의 꾸준함이라면 님이 원하는 목표를 도달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지금까지 잘 해왔다고 앞으로도 잘 해내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파이팅 :)
@@outreach1388 이런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안그래도 학원 뺑뺑이에 몸이 지쳤는지 몸살이 나서 예민하기도 하고 수업도 한개 못갔어서 보강 때문에 짜증났는데 이 글 덕분에 위로가 되네요 앞으로의 생활 더욱 더 열심히 하고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을 적은 님, 고3 수험생분들의 길이 험난한 길보다 꽃길이였으면 합니다
재수생입니다
재수학원에 있다가 공황장애, 우울증 진단을 받고 이번에 나와서 병원을 다니며 혼자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약해진건가. 잘 풀리던 문제들도 풀리지 않을 때, 물고 늘어져야할 것들을 미룰 때, 공부가 하기 싫을 때, 행복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볼 때마다 아..난 여기까지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플리를 들으며 다시금 마음을 잡고 남은 시간 더욱 달려보겠습니다
멌있어요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 힘내세요 당신은 뭐든 할 수 있을 거에요 🎉
힘내요 ㅠㅡㅠ 저도 그랬던 상황이라 너무 힘들었지만 끝까지 완주하려고 합니다! 화이팅해요 우리 😂😂😂
수시러입니다..대학 후보 2순위... 남들처럼 그런 인서울은 아니지만 그래도 붙으면 잘할 자신 있어요... 충북도립대 4년제 인서울 못가도 공립대면 효도한거라 생각해요.. 엄마도 꼭 가고팠던 대학 1년 빠짝 학점관리해서 편입하라는데 저도 그럴 맘 굴뚝같은데 후보 2순위 예비합격입니다.. 12월 16일 발표.. 저 행복해서 눈물 흘릴 수 있겠죠 전문대지만 원했던 과 꼭 붙고싶습니다...
전 다른 분들보다 훨씬 어린 11년생입니다! 지금은 해외 거주 때문에 일찍 입시를 위해 공부 하고 있지요.. 제가 하는것도 힘든데 수험생 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예상 조차 가지 않네요.... 목표 하는 대학에서 꼭 뵙기를 기원합니다! 수험생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응원을 바라고 영상을 클릭한건 아니었지만 뜻밖의 너무 많은 응원들 보고 힘내고 갑니다 06 화이팅!!
모든게 불안하고 쉬어도 쉰게아닌거같은 그런 찝찝함에서 얼른 벗어나서 끝내고 샆다…
수능은 이미 끝났지만 그래도 응원의 댓글 남깁니다~!!
수능 보시는 분들 목표를 위해서 끊임없이 달려나가는 수험생분들을 응원합니다~!!
그동안 해온 노력들이 결실이 됩니다~!!
진심 플리 너무 좋아요ㅠㅠ 오랜만에 제대로 공부한거 같아요
내일 중간고산데 열심히 하겠슴다! 연세대학교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30학번ㅠㅠㅠㅠ
07들 수능까지 딱 400일 남았는데 1년 열심히 해서 26학년도 수능 끝장나게 잘 보자 26학번 가보자구
06 화이팅
조금만 우리 더 같이 힘내봐요! 나중에 재밌고 낭만 있는 대학생활을 위해!!
수능은 아니지만 편입준비생입니다.. 토익이랑 편입기출문제 풀다가 현타올때마다 듣고있습니다. 다들 수능 또는 다른 각자의 시험이나 난관에 부딪혔을때 좌절하지 마시고 으쌰으쌰 해봅시다! 다들 할 수 있어요 ㅎㅎ
기어이 당신의 꿈과 기대를 이루시고,
당신의 어여쁜 미래를 기어코 맞이하시길
아 정승제쌤 목소리 나오니까 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이..ㅜㅜㅜㅠㅠㅜㅠㅜ
team 06 앞으로 좋은 날만 있기를
이번 시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반수 성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
첫소절 듣고 공부 안하는 아들한테 공유 해줬어요
사관학교 꼭 붙겠습니다 !
점점 발전하는 내가 되게 해주세요
검정고시 07 팟팅!
안녕하세요 미국대학을 목표로 하는 07 유학생 수험생입니다.
끝이 없어 보이는 터널 안을 달려온 시간이 너무나도 길어서 요즘은 포기해버리고 싶은 순간이 더 많은데 어떡해야만 좋을까요..
저희 모두 원하는 대학에 꼭 붙어서 행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앞으로 좋은날만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연대 의대 30학번으로 들어가게 해주세요
05 화이팅
다들 화이팅 이유
그렇게 열심히 안해서 죽고싶다
지금 이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 있다는 거예요.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충분히 소중하고 애뜻한 자신 이잖아요..😊
5년 뒤 꼭 정상에서 만나자
06 ㅎㅇㅌ
수학 포함 2합5..
6모 수학 5, 9모 수학 4..
6모 영어 3, 9모 영어 2..
수학 못 하는 이과는 불안하네요
아무 생각 없이 시험을 칠 땐
마 걍 해치아뿌자 하는데
최저를 맞추자! 라고 생각하니까
가만히 앉아있다가도 심장이 빨리 뛰고 손이 떨리고 불안해지네요ㅠㅠ
안 그래도 맨탈 약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까지 있고..
거기다 최저를 맞춰도 교과에 못 붙을 정도로 불안불안한 커트라인에 있다는게 너무너무 걱정되네요
아슬아슬한 살짝 상향으로만 6개의 수시 카드를 모두 채워서 잘 못되면 2합5 맞춰도 6광탈..
와 생각하고 보니까 너무 불안하네요
수학 공부하다가 흘러왔는데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어서 다시 책을 못 보겠어요ㅠㅠㅠㅠ
제발 살려주세요.. 입학사정관님들ㅠㅠ
미래가 걱정되는 08.,,..,
현역으로 가자 간절하다
여러분!!!!! 꼭 보아의 원드림 들어보세요 ㅠㅠㅠ!!!
그냥 도망치고싶다
지금 이 순간도 나중엔 추억의 한 페이지로 기억되겠지요 열심히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봐요 우리
같은 06 친구들아 한국 학생들 수능 화이팅해!!!!! 나는 캐나다 살아서 어제부터 대학교 다니고 있어 후후
너가 위너다.,😂
미미미누 노래 ㅈㄴ웃기네
신한고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