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You (가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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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2001.5.14
    어떻게 난 해야 해 니가 떠난다고 말하면
    나 혼자 남겨지는게 더 두려울텐데
    말해준다면 조금 편할것 같아
    아주 작은 손짓조차도 내겐 소중한 너를 잊을수 없는
    슬픈 기억속으로 보내 잠못이루겠지~
    YOU 비가오는 거리에 혼자 버려진 채로 서있는 날 생각해 봤니
    혼자있는 밤이면 니가 잠이들던 자리엔
    슬피 우는 나의 눈물로 모두 젖어들꺼야
    모두가 말했었어 둘이 잘어울린다고
    그럴땐 넌 내품에 기대어왔어
    이젠 눈을 감으며 꿈속에서 널 만나
    긴 밤을 지내다 널 아침이 되면
    난 잠에서 깨어 다시 보내고 난후 아파 눈물 흘리겠지
    YOU 비가 오는 거리에 혼자 버려진채로 서있는 널 생각해봤니 혼자있는 밤이면 니가 잠이들던 자리에
    슬피 우는 나의 눈물로 모두 젖어들꺼야
    항상 그렇게 얘기해왔지
    내 옆에 잠든 너를 보며 난 항상 가슴이 아팠어
    다시 널 보지 못할거라는 그런 생각
    이젠 알수 있을것 같애 니가 떠난다는 그 이유를 그래
    YOU 비가오는 거리에 혼자 버려진채로 서있는 널 생각해봤니 혼자있는 밤이면 니가 잠이들던 자리에
    슬피 우는 나의 눈물로 모두 젖어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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