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을 선물하고 마지막에 아기 반겨주는 건 아기가 아니라 보호소 직원인 것 같아요! 댓글에 보니 엄마가 보호소 직원을 피해 몰래 이사가려고 했다는 내용도 있고 아기 생일 겸 알콜중독인 엄마에게 학대당하지 않나 정황 확인할 겸 보호소 직원들이 집에 방문했고 아기를 뺏기기 싫은 엄마는 매번 보호소 직원들에게 화를 내고 쫒아낸 것 같아요. 마지막에 아기를 작은 친구 라고 부르는 것과 인형을 '우리가' 고쳐줄게 라고 말하는 걸 보면 확실한 듯 하네요 ㅎㅎ 아기는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가 아기를 제대로 돌볼 상태가 아니라 보호소에 가게 되는 결말...
마지막에 너무 공감되네요. 공포게임은 단순하게 공포적인 느낌 그 자체도 좋지만 숨어있는 사연과 인물들의 안타까운 심정이 드러나서 좋죠. 특히 영상 속 아기처럼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런 지경까지 온건가 하는 마음이 드는 게임들은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몽더슬립은 나름 해피엔딩같아서 다행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추워서 이불을 덮고 플레이 했습니다 전 스토리면에서 공감을 많이 했어요 어릴때 수없는 학대를 경험했어요 그런점에서 공감을 많이 했고 현재는 그런 아픈기억을 누군가에겐 공감과 웃음을 주는 만화를 그릴려고 준비중입니다 전 아빠와 보호센터 직원이 온걸로 해석했어요 이작품 꼭 해보세요 게임자체가 너무 아름답게 돼있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합니다. 유아보호소 직원이 음성인식기를 붙여놓고 곰돌이를 선물해준 것은 아빠라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알코올 중독자로써 아기에게 학대를 하고 공포감을 주었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아빠와 유아보호소 직원과 경찰 등이 아기에게 왔을 것 같아요... 진짜 아동학대는 없어져야된다는 것을 한 번더 알려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 리뷰를 보고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 이해가 가고 마음에 와닿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어릴 적 부터 아버지께로부터 아동학대를 당하며 커서 아빠 공포증도 저도 모르게 생겼더군요. 엄마가 말해주길 어릴적에도 아버지를 보면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전에는 아버지가 절 때리려고 하셔서 경찰에게 다행이 신고를 해서 아버지와 분리 되서 살고 있는 중인데, 경찰이 있는데도 방 구석에서 저 혼자 쭈그리고 머리를 감싸는듯한 포즈로 떨고 있었다네요... 여러분들은 좋은 환경에서 살길 바래요~>
결말에 빛이 아이를 감싸는 모습이나 누군가가 아이를 인도하는 구도나 아이의 앞날이 밝을 것이라고 상징하는 것 같네요. 뜯어진 곰인형을 다시 고친다는 건 아이가 받은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 같고요. 아이 엄마에게도 한 줄기 햇살과 아이의 손길이 미치는 걸 보면 위로가 될까요
이거 보고 온다람 님 구독하게 됐는데, 저도 온다람 님과 동의합니다 - 공포게임이 마냥 무섭고 아무 스토리없이 혹은 개빻은 스토리로 진행되면 지루한데, 그 속에서 퍼즐 조각들을 찾아내고 끼워서 아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구나 를 느끼면 훨씬 더 재밌더라고요. 게임 내내 추리해 내가는 재미도 있고. 뭐 공포 장르 아니더라도 가능한 일이긴 한데, 전 개인적으로 공포가 더 흥미진진해서 ㅎ 쨋든 영상 잘 봤습니다.
5:28 "고마워, 아 어지러워. 니 엄마를 찾아야해!" 가 아니라 고마워, *으.. 뭔가 이상해.* ... *니엄마를 찾아와줘.* 라고 했어요. 그리고 17:39 에서는 "엄마한테서 숨지 말아요"는 조금 순화 된 표현인것 같고요 그냥 있는 그데로 번역하자면 "엄마한테서 그만 숨어라"라고 했어요
엄마의 술취한 모습일 때 공포를 준 물건들을 찾는 게 아니라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의 물건만 찾는 게 맴찢포인트... 아가는 그래도 그래도 엄마를 사랑했던거야..ㅠㅠ
ㅠㅠㅠㅠ 찾는 물건들에 대한 추억만 좋아서 더 슬프더라구요 ㅠㅠ
마지막에 엄마머리쓰담어줄때 진짜 맴찢...
헐..
온다람 ㅔㅐㅔ
가장 사랑하는 사람도 엄마고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도 엄마라는게 너무 슬프네요 꺄르륵 거리면서 놀기만 해도 바쁜 아기인데..
그보다는 아기는 케익을 손도 안 댔는데 엄마가 캐익을 엄청 먹었다는 게 소름끼쳐요
초반부터 케잌 먹은적도 없는데 꼽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저도요ㅋ
모나 ㅇㅈ...
조근조근... 게임플레이하는거 보는거보다 풀이해서 보여주는게 너무 좋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스토리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게임 최고반전
곰탱이가 배신을 안때림
ㄹㅇ
ㅇㅈ
ㅇㅈ 언제 배신 때릴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ㅇㅈ 배신 할줄알앗는데 의외엿음ㅋㅋ
ㅇㅈ
이게 곰돌이 인형이 첨에 왜 움직이고 남자 목소리로 말을 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안에 녹음기랑 동시에 라디오 기능이 있어서 아기가 그걸 듣고 안정감을 취하라고 미리 유아 보호소에서 준거 같다고 생각되요..
아빠아닌가
skull Skeleton 앗..그럴수도 있겠네욤 ㅇㅅㅇ 어찌되었든 목소리를 넣었다고 생각하면, 오래 집에 있는 사람은 아닌걸로 판단되요.
보호소 직원이 맞다고합니다!
@@쟈나쟈나 누가요?
@@김경혜-x3j 앗 마지막에 나오는 남자목소리요!
1:43 헐 엄마 손 자세히 보면 약지에 반지 오랫동안 꼈다가 뺀 자국 있음ㅠ
ㄷㄷ
미친...
님 여자임? 디테일 개잘보네 ㅋㅋ
아ㅋㅋ 개웃겨ㅋㅋㅋ
와...ㅁㅊ...이거 어케봄?ㅋㅋㅋ근데 이겜도 디테일 개오지네...ㅋㅋㅋ
첨에곰돌이언재배신할줄알았어...ㅠㅠ
나쁜놈인줄알았다고ㅠㅠㅜ
내가나쁜놈이다...놔쁜노미아ㅡㅠㅠㅜ
저도 곰돌이가 흑막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곰돌이 진짜 악역인줄알았음 순진한 아기 꼬드기는;
근데 유아보호소에서 보낸 곰돌이였음
고마워요... 드디어 안심하고 테디 눈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ㅠㅠㅠ
언제가 맞아요
근께 종합해보면 마지막에 보면 온 사람은 아빠가 아니라 유아보호소 직원이고 학대는 있는거같은데 물증이없으니까 테디안에 무전기같은거랑 녹음기를 넣어서 선물을 준건가요? 마지막에 보면 유아보호소 직원이랑 테디 목소리가 똑같던데ㅜㅠㅠㅠ
헐 ㄷㄷ
????생각해보니까?
아빠가 직원일수도..암튼 귀가 참 밝으시네요 전 모르겠던데허ㅎㅓㅎ;;(갠적생각입니당!!)
저도 아빠가 아니라 유아보호소 직원이라고 생각해요. 테디는 가정폭력을 의심한 직원이 안심하라는 목소리를 녹음해놓은 녹음기가 달린 인형이구요.
영화 '어린 의로인'같네욤
이거보고 DLC도 봤는데 아기가 얼마나 힘들지 참 마음이 아팠음... 아빠나 엄마나..
아기 입장으로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더 와닿았던거같아요..ㅠㅠㅠ
dlc랑 그냥 어몽더슬립이랑 달라여?
@@peniel3490 넵
@@묭-n9t DLC 맞는데요?
엄마가 알코올 중독자여서 아기를 학대하니까 보호소 직원이 오는 이야기로 알음
근데 물증이 없으니까 녹음기,무전기를 넣은 곰돌이를 보낸거고
오오
헐 그러고보니 곰돌이랑 보호소 직원이랑 목소리가 똑같네요
ᄊ777 보호소 직원 아닌걸로알아요
야스오 어 다른 댓글에선 보호소 직원이라는데요?
곰돌이 좀 귀엽게해주지..... 저게뭐야....
뭔가 살짝 괴상하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눈이 무서움 ...
저말고 무서운사람이 더 있나보네요 헣
외않되 그죠 ㅠ
사람눈깔처럼생겨서 무서움 그리고 불쾌하게 생김
인형을 선물하고 마지막에 아기 반겨주는 건 아기가 아니라 보호소 직원인 것 같아요!
댓글에 보니 엄마가 보호소 직원을 피해 몰래 이사가려고 했다는 내용도 있고
아기 생일 겸 알콜중독인 엄마에게 학대당하지 않나 정황 확인할 겸 보호소 직원들이 집에 방문했고 아기를 뺏기기 싫은 엄마는 매번 보호소 직원들에게 화를 내고 쫒아낸 것 같아요.
마지막에 아기를 작은 친구 라고 부르는 것과 인형을 '우리가' 고쳐줄게 라고 말하는 걸 보면 확실한 듯 하네요 ㅎㅎ
아기는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가 아기를 제대로 돌볼 상태가 아니라 보호소에 가게 되는 결말...
보호소직원인것 같지만, "우리가 고쳐줄게"가아닌
"우리가 고쳐주자" 즉 함께 고치자는의미에요. 잘못보신거같아서 답글남겨요.
그 인형 고치자는 소리는 아기와 같이 고치자는 소리 아닐까요??
마지막은 아빠맞는거 같은데 아빠긴하지만 이혼해서 직원들대동해서 간게 아닐까 싶음
미끄럼틀을 타는게 아니라 거의 뭐 떨어지는 수준인데..,?
ㅇㅈㅋㅋㅋㅋㅋㅋ
@@injung3671 ㅋㅋㅋㅋㅋㅋ
떨어짐틀
@@크리스진 떨어짐틀..ㅋㅋㅋㅋ
@@injung3671 닉값하시네
아기가 너무 착하고 2번째 인생을 사는것 같아
엄마 머리쓰담어줄때 와.. 진짜 ㅠㅠㅠ
아 인정
현실:으으응야애ㅐ애캐애애내ㅐ애애애애애ㅐ애애ㅐㅐ애ㅐ애내ㅐ빼배ㅐ배ㅐㅐ애ㅐ에애ㅐ에애에이액
@@dante-d5s5w ㅋㅋㅋㅋ
미끄럼틀 구조가 사람 몆 조지겠네
ㅋㅋㅋㅋ
시실아이는 세계관 최강ㅈ...퍽((
엄마 눈이 더 무서움
ㅋㅋㅋㅋㅋ 엄마 캐릭터 디자인이 좀 기괴하더라구요..
@@ondaram 엄마캐가 첨부터 귀신인줄 알았네요 ㅎ
@@ondaram 참고로 저 테디 성우 조커 역 맡은 아저씨가 하셨어요 목소리 자세히 들어보면 알아요
어떤 조커요? 히스레저? 호닉?
@@kjmin1004 마크해밀 아저씨 배트맨 애니메이션 조커로 유명한 성우에요 참고로 마크해밀 아저씨는 스타워즈 스카이 워커 역도 맡으셨어요....
나는 이게임의 스토리보다
2살짜리아기가 걷는다는게 더신기하다
이건 어른보다 더 잘 걷는 듯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걷는 것도 잘하지만 10초 정도 달리면 넘어지더라구요 ㅋㅋ
@@ondaram ㅋㅋㅋㅋㅋㅋㅋㅋ
@@ondaram 아ㅋㅋㅋㅋㅋㅋ귀엽..
외국나이로 2살이니 한국으로 치면 3살 입니당 충분히 뛰어다니고 옹알거립니당 매우 활발합니다 우다다다 거려요..
2살이면 원래 걷지않나요??
2살 밖에 안된 아기가 벌써부터 스릴과 공포를 체험하고 있네
마지막에 아빠를 만나 다행이네요 애기가 불안할 때 공간이 엄청 일그러지는 게 신기했어요ㅋㅋ 그리고 애기는 엄마를 용서한 게 너무 예뿌네요..🥺
마지막에 엄마 머리 쓰담어줄때 와... 너무 감동적이더라구요 ㅠㅠㅠ
온다람 ㅠㅠㅜㅡㅜㅡ 답변 감사합니당🥺🥺
미끄럼틀 뭐야 왜 수직낙하인데
존내 무섭네...
저도 미끄럼틀 나올때마다 수직낙하라고 계속생각햤는댘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너무 공감되네요. 공포게임은 단순하게 공포적인 느낌 그 자체도 좋지만 숨어있는 사연과 인물들의 안타까운 심정이 드러나서 좋죠. 특히 영상 속 아기처럼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런 지경까지 온건가 하는 마음이 드는 게임들은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몽더슬립은 나름 해피엔딩같아서 다행이네요
공포게임 속에 숨어있는 아련하고 슬픈 스토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
이번 게임도 기억에 오래남을 것 같아요 ㅠㅠㅠ
슬프고 아련하지만 다른 게임과 달리 해피엔딩이라는 점이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
전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추워서 이불을 덮고 플레이 했습니다
전 스토리면에서 공감을 많이 했어요
어릴때 수없는 학대를 경험했어요 그런점에서 공감을 많이 했고 현재는 그런 아픈기억을 누군가에겐 공감과 웃음을 주는 만화를 그릴려고 준비중입니다
전 아빠와 보호센터 직원이 온걸로 해석했어요
이작품 꼭 해보세요 게임자체가 너무 아름답게 돼있요
게임이 뭔가 차갑더라구요.. ㅠㅠ 버블미아님 누군가에게 공감과 웃음을 주는 따듯한 만화가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
학대를 당했다고요?
@@sword_shield 그럴 수도 있죠
힘내세요!!지금의 더 나은생활을 하기 바라요
꼭 훌륭한 작가가 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이 게임 확장팩 엔딩 중에는 곰돌이가 악마로 변해서 아가가 잡아먹히는 숨겨진 배드엔딩도 있다는.....
곰돌이가 무섭게 생긴 이유가 있었어;;;
헉..뭐때문에 악마로 되나요
카더라임?
마지막에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기가 정말 행복해지길! 좋은 게임이었어요.
문이 열리고 대사가 나오는 순간, 너무 안심이 되더라구요ㅠㅠ 아기가 다른 곳에 가서는 정말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게되는 게임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
내 인생게임인데..진짜 보면서 울고 웃고 놀라면 엄청 재미있게 봤음. 애기라는 주인공을 매우 잘 살린 느낌
애기라는 점과 그 상황이 더 잘 와닿게 해놨더라구요 :)
정신과 의사가 되어 환자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치료해주는 공포게임 네버마인드 리뷰해주세요..!!! 매 영상마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네버마인 재밌어보이더라구요 ㅋㅋ 리뷰 목록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이렇게 생각을합니다. 유아보호소 직원이 음성인식기를 붙여놓고 곰돌이를 선물해준 것은 아빠라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알코올 중독자로써 아기에게 학대를 하고 공포감을 주었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아빠와 유아보호소 직원과 경찰 등이 아기에게 왔을 것 같아요... 진짜 아동학대는 없어져야된다는 것을
한 번더 알려주는 게임입니다....
아빠가 아니라 유아보호소(?) 같은데에서 온 직원으로 알고있어요!
고아원 아닐까요?
@@맨북-m5e 아 그런건가요?
@@김솔-w1x 아 그렇군요
조선왕조실룩샐룩 그건 한국이야기이고, 여긴 미국이잖아. 미국은 아동학대 신고가 오는 즉시 아이를 부모로부터 떼어놓음
곰돌이 약간 쵸파같이 생김ㅋㅋㅋ
엌 진짜넼ㅋ 님 천재인듯ㅋㅋ
순간 초코파이라는줄
도대체 이분 왜 안뜨는거야...? 어째서...?
ㅠㅠㅠ 더 좋은 영상으로 많은 사람이 봐도 재밌게 만들어서 뜨도록 하겠습니다! :)
추천으로 이미 뜨셨던데요?
12:39 ㄹ..라바 패러디가 이거 였나...
아
앜ㅋㅋㅋㅋㅋㅋ
아기는 그저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원했다
wow 이거 어떤 분이 시점에 노이즈가 낄때 눈물이 고인.ㄴ 것이라고 말하는 분 계셨는데 좀 오지는 것 같네요
곰돌이 배신도 안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항 줄 알았음...근데 안 때리네..
곰돌아 잘했어 ㅋㅋㅋ
난 가정폭력을 다루는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아빠가 안나와서
아기가 잘시간=아빠가 옴
엄마가 사라짐=아빠가 엄마를 죽임
이런식인줄...
또 평소에 가정폭력으로 미친 아기가 곰인형과 대화를 하고 옷장속에서 여러 생각하는 그런 내용인줄
오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kr_zzzz 아이작?
스토리텔링 좋아해서 이런 리뷰 찾아다니는데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상 재밌게 보고 가요!
저야말로 제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들 스토리리뷰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엄마가 선물상자를 주는데 열어 주지는 않는다는 점+세탁기에 곰인형을 넣고 돌린 것+여자가 우물물 마시고 괴물이 되는 그림이 복선이었네요 ㅠㅠ
인생의 쓴맛을 느낄때쯤ㅋㅋ
ㅋㅋㅋㅋㅋㅋ 2살에 느낀 선물 배신 ㅋㅋ
@@송대연-d7f ?
@@송대연-d7f ??
@@송대연-d7f ?????
@@송대연-d7f ????????????????????
엄마얼굴이 제일무섭네
썸네일 곰돌이가 너무 귀여워서 심쿵사한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작은게 귀여운 느낌이 있어요 ㅋㅋ
맞아요 너무 귀여움
안녕하세요ㅠㅠ!! 이 게임 BJ분들이 플레이하던걸 보곤했는데 너무 길어서 스토리는 고사하고 엔딩도 못봤거든요ㅠㅠ.. 이런 스토리였군요ㅠㅜㅜㅠ.. 감사합니당 구독하고가요!
저야말로 이렇게 좋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뭐야 재밌어ㅠㅠ 모 공포겜 유튜버 영상은 비명지르는 재미로 보고 온다람님 영상은 한편의 영화 보듯 차분한 나레이션이랑 편집으로 재밌게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비명지르시는 분 엄청 재밌게보는데 혹시 그 분을 튀기면 치킨되시는 분이신가요? ㅋㅋㅋ 좋은 댓글과 구독 너무 감사합니다 :)
@@ondaram ㅅㅌ?
온다람 그 분을 왜 튀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분 댓글도 재밌으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ndaram 튀기면 치킨되는 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겜 리뷰 잘안보는데 이분은 제취향 ㅠ
취향 잘맞아서 다행이네요 :)
평생 게임을 안 하는데, 이렇게 공포 게임 리뷰보는 건 참 재밌고 좋아요~🤡👍
리뷰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게임 리뷰를 보고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 이해가 가고
마음에 와닿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어릴 적 부터 아버지께로부터 아동학대를 당하며 커서 아빠 공포증도 저도 모르게 생겼더군요.
엄마가 말해주길 어릴적에도 아버지를 보면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전에는 아버지가 절 때리려고 하셔서 경찰에게 다행이 신고를 해서 아버지와 분리 되서 살고 있는 중인데, 경찰이 있는데도 방 구석에서
저 혼자 쭈그리고 머리를 감싸는듯한 포즈로 떨고 있었다네요... 여러분들은 좋은 환경에서 살길 바래요~>
다행이네요!>
T
힘내세요 그 상처를 이겨내시길 바래요 ㅠ
다들 곰돌이가 배신때릴줄 알았데
나만 곰돌이랑 안녀엉! 곰ㅁ돌아!하면서 진행했구나....
ㅋ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곰돌이가 나쁜 역할이라고 의심하시다가 엔딩보고 사과하시더라구요 ㅋㅋ
내가 나중에 아기를 못 낳을 거 같은 이유가 내 아이한테 폭력을 가할까 봐 무서워서 못 낳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영상이 무서운 이유
엄마가 초반에
" 엄마한테서 숨지 말아요 " 라고 함
아기가 엄마한테서 자주 숨었나봄
나는 썩었나봐.. 18:05 여기서 아기가 병 주워서 엄마 내려치는줄 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반전 ㅋㅋ
저는 어째서 아기가 엄마한테 병 주워서 돌려주는 걸로 생각했을까요...
@@vv-zm8zd 세상에 저도에요 ㅋㅋㅋ
@@채소콜라 동지다!
전 아무생각도 안듬ㅋㅋㅋ
5:20
Something's not right
무언가 잘못되었어 가 더 맞는것같습니다
한글패치가 몇몇 부분이 좀 아쉽더라구요 ㅠㅠㅠ
너무 슬퍼요 ㅠ ㅠ 애기가 그래도 엄마라서 사랑하는데도 괴물로 볼정도로 두려워하다니 얼마나 괴로웠을지 전 문밖에있는 사람은 아빠일듯 ..ㅋㅋ 아기도 엄마도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ㅠ ㅠ
아기도불쌍하고 엄마도 불쌍하고 아빠도 불쌍하고 인형도 팔때져서 불쌍
ㅋㅋㅋㅋ
진짜 공포는 아기의 현실인것 같네요 아기의 시점으로 보는 폭력은 참으로 무서웠습니다.
2:17 저거 빙봉아니냐?
결말에 빛이 아이를 감싸는 모습이나 누군가가 아이를 인도하는 구도나 아이의 앞날이 밝을 것이라고 상징하는 것 같네요. 뜯어진 곰인형을 다시 고친다는 건 아이가 받은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 같고요. 아이 엄마에게도 한 줄기 햇살과 아이의 손길이 미치는 걸 보면 위로가 될까요
진짜 2살애기 인생2번째사는거같아...마지막에 진짜 울었다..
이분은 게임을 만화 고포 여화처렁 표현하고 잘 설명해서 너무 이해하기 좋음~
다람님 항상 잘보고 있어여~구독자가 늘어서 전업 유투버했으면 하네요 ㅋㅋ
아직 부족하지만 영상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유튜버한테 최고의 댓글인거같네요ㅠㅠㅠ 꾸준히 업로드와 영상미의 발전으로 많은 구독자분들이 좋아하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동의 여태 겜 스토리 압축하시는 분들중 가장 잘해주셔
4:03 여기 엄마에게서 숨지 말라는 말이 너무 슬프게 느껴지네ㅜ
공포게임 좋아하는것도 재능이다 ㄹㅇ 난 절대 못함ㅋㅋ
너무 바라던 컨텐츠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볼게요!!
나비님 좋은 댓글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보고 울었습니다 진짜 짠하네요💦
스토리가 아기의 입장이라 더 마음에 와닿는거같아요 ㅠㅠㅠ💦💦
행복한 사람이 없는 게임...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지만 아기를 사랑하는 엄마, 그런 엄마를 사랑하는 아기.. 하지만 아기를 위해선 서로 떨어져야 하느뉴ㅠ
모든 인물들의 설정이 정말 안타깝게 다가오더라구요...
다음에도 여운남는 공포게임의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
괴물이 팔과 다리가 두꺼운이유도
팔과 다리로 때려서 아닐까요...?
우와... 그렇게볼 수 도있겠는데요? 진짜 소름..
진짜 이분 목소리 너무 좋음 뭐 무슨 이야기나 노래불러줘요 락같은거 빼고요ㅋㅋ들으면 잠들것같아서
엄마를 괴물로 볼 정도로 공포심을 ..
제가 딱 찾던 채널이에요 ㅋㅋㅋㅋ ㅈ루하지않게 편집도 기가맥히시고 ㅠㅠ
부족한 채널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스토리 자주 업로드 하도록하겠습니다!
뭔가 아기판 판의미로 같음
아 눈깔귀신
처음에는 공포게임인줄 알았는데
점점 슬프네요 ㅠㅠ
엄마와 아빠,애기모두 슬프고 안쓰럽게 느껴졌어요 ㅠㅠ
게임은 무섭지만 내용이 너무 슬픈 게임이였어요 ㅠㅠㅠㅠ
8:08 미끄럼틀 맞아...?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온다람 님 구독하게 됐는데, 저도 온다람 님과 동의합니다 - 공포게임이 마냥 무섭고 아무 스토리없이 혹은 개빻은 스토리로 진행되면 지루한데, 그 속에서 퍼즐 조각들을 찾아내고 끼워서 아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구나 를 느끼면 훨씬 더 재밌더라고요. 게임 내내 추리해 내가는 재미도 있고. 뭐 공포 장르 아니더라도 가능한 일이긴 한데, 전 개인적으로 공포가 더 흥미진진해서 ㅎ 쨋든 영상 잘 봤습니다.
퍼즐 조각이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으면 게임에 몰입이 더 잘되더라구요!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어릴때 엄마한테 맞을때나 부모님 죽일듯 싸우고 때리고 뿌수고 할때 바로 그 느낌이네요. 어릴때 느꼈던 그 느낌.
애기가 천재네..
2살에 뭐든지 다함..
곰돌이와 소통가능 및 퍼즐을 풀기 등등..
만능베이비
곰인형의 목소리도 아빠 목소리랍니다
진짜 이거 제작한 제작자는 천재인듯 연출을 기가 막히게 해놨누..
이거는 공포게임이 아니라 명작임..
덕분에 스토리를 정확히 알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댓글달아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1인칭 아이의 시점에서의 세상이 얼마나 두렵고 무섭고 신비한 곳인지 보여주는 게임이라 개인적으로는 이게임이 정말 잘 만들어진 명작이라 생각해서 자주 게임을 보고싶었는데 다른 분들은 플타가 길어서 자주 못 보겠던데ㅠㅠ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거 너무 추억이다,, 일곱살때 이 게임플레이하는 영상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여서
게임을 스토리로 쭉 보니 게임에서 주는 의미에 더 집중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게임에 몰입이 잘되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ㅠㅠ
리뷰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곰돌이도 무섭지만 엄마가 더 무서워보이는건 뭐징?..
사실은 엄마가 더 무서운 사람이였죠..ㅠ
마지막 말이 되게 인상적이네요 저도 슬프면서 공포스러운 이야기들이 기억에 많이 남고 괜히 더 슬프게 느껴지더라구요..장화홍련이나 식스센스나 사힐런트힐 같은 거ㅠㅠ게임에서 애기는 그래도 엄마를 좋아한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ㅠㅠㅜ애기한텐 엄마밖에 없는데 정말 ㅠ
공포라는 주제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가 너무 슬프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마지막에 그렇게 나쁘게했던 엄마지만 머리 쓰담어주는건진짜 ㅠㅠㅠㅠ
와 2살의 관점이 저런거구나 와 진짜 무섭네......ㄷㄷ
5:28 "고마워, 아 어지러워. 니 엄마를 찾아야해!" 가 아니라
고마워, *으.. 뭔가 이상해.*
...
*니엄마를 찾아와줘.*
라고 했어요.
그리고 17:39 에서는 "엄마한테서 숨지 말아요"는 조금 순화 된 표현인것 같고요 그냥 있는 그데로 번역하자면 "엄마한테서 그만 숨어라"라고 했어요
저 엄마도 힘들었겠다..
근데 엄마가 아동학대를 했다는 댓글도 많은것 같던것 같아요.
마지막에 "우리가 고쳐주자"라는건
아빠 같은 한명이아닌
'단체'라는거..
2:05 어케 나왔노
근데 정말 애키워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수밖에없음 기본적으로 자식을 너무 사랑하지만 순간 너무 힘들면 저렇게 말할때도 있는거임 부모이기전에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거임 우리도 이해를 해드려야됨
무서웠ㄷ..ㅎㄷㄷ
스토리가 깔끔하게 적용되니까
보기편해서 좋았어요 ㅎㅎ
2살 아기 뇌가 무슨 20대 성인같애 ㅋㅋ
2:13 엄마! 무슨 팬티를...이렇게...
사이즈대로 정리하신거에요?!?
아니 이게임보다 나는 아기가 이렇게 잘걷고 잘집고 하는게 가장신기함
2:02 이게 애기들 시점에서 보는 우리 모습인건가...겁나 크게 느껴지네
아니 처음부터 컵 던진거 보고 개뿜었네 ㅋㅋㅋㅋ
와 예전에 이거 올린거보고 또 보고싶어서 다시보는중요 ㅜㅜㅜㅜㅜ레전드겜진자
아아ㅏㅏ아아아ㅏ아아ㅏㅏㅏ아ㅏ아앍ㄱ 분위기 겁나 묵ㄱ서워ㅓㅓ어ㅓ어ㅓㄱㅇ겅ㄱㅇ억얽얽앗ㄱ엙ㄱ
게임 해석 넘나 좋은 것 ㅠ ‼️
항상 긴가민가 한 것도 있었는데 영화텔링 하는 거 보는 기분이라 좋아요💓
영상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2살 아기 나보다 겁이 없네ㄷㄷ
난 처음에 곰이 괴물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근데 이거는 진짜 띵작이다 우리들의 현실을 아주 잘 반영 했네.
근데 저기중간에 뭐하얗고 빨간거 떨어질때 피랑 이빨아님?
소름;;
테디=taddy 아빠=대디=daddy 곰인형을 아빠에 빗댄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