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독일 춘향이·중국 향단이·인도 방자…"우리가 이상해요?" / KBS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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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pandana9796
    @pandana979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시대가 변한만큼 이러한 변화에 익숙해져야죠

  • @C_R.A.M
    @C_R.A.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 문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 @최정우-f7k
    @최정우-f7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우리 춘향전이 유럽에서 현지인들에 의해서 연극이나 뮤지컬로 공연되면 그것도 하나의 한류가 되는건데 ....

  • @성이름-k8o6p
    @성이름-k8o6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첨엔 모든게 이상해. 외국인연기에 대해 같은 외국인도 어색해야할거고, 그러다 외국인이 보게되고 시간이 되면 내국인도 보게되겠지. 다행함에 있어서 실패도 있고 편견도 있고 처음에는 다 그렇지. 전 다양함이 좋습니다

  • @그만쳐돌아다녀라쫌
    @그만쳐돌아다녀라쫌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면 됐지
    뭐가 문제야

  • @마음산책-x4n
    @마음산책-x4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응원할게요.당연히 외국인도 춘향이 역할 맡을 수 있는 거죠.아직은 인식이 없지만 이런 시도가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일반화 될 수 있지요.
    다만 가볍게 여겨지지 않게 실력은 확실하게 갖추려고 노력해야겠죠. 화이팅하세요🙂

  • @Inactive_account76
    @Inactive_account7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직히 타인종 타국인이 생판 다른 전통과 문화를 가진 나라의 노래를 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에 '이상함'보다는 '익숙하지 않음'에 가깝고, 이런 시도가 많아지는 것이야 얼마든지 좋게 볼 수 있는 영역이고 권장할 수 있지, 시도에는 분명 박수를 보내야 함.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유럽에서 공연할 때 잘 한다고 칭찬 받기 힘든 것처럼, 조수미가 밤의 여왕 아리아를 독일어로 부르고 나얼이 흑인들의 소울류 노래를 불러도 칭찬 받는 건 '잘 불러서'인 것처럼, '시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의 차이는 분명하다는 것만 본인들도 알면 되지 않을까. 잘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문제 될 거 없음.

  • @user-nana833
    @user-nana8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국인 로미오와 쥴리엣 있긴 있지
    그러나 한국어로 한국에서 한다는게 함정...
    만약 한국인이 유럽가서 그나라말로 공연한다면?
    과연 흥행이 될까?
    독일 춘향이, 중국 향단이, 인도 방자
    발상의 전환이긴 하나
    흥행이 안됐다고 해서 차별받았다 생각하면 안됨

  • @fasgrxc
    @fasgrx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무문제 없음 오히려 고맙지 ㅋㅋ

  • @순간가속
    @순간가속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재미 있음 봐야지....돈주고 봐야지.
    인구수 줄어드는데..이민자 환영..

    • @J-rani
      @J-ran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나 중국인 이민자는 반대

    • @순간가속
      @순간가속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J-rani 똑똑하고 착한 이타심있는중국분은 괜찮음... 그런분들이 적으니 문제지...

  • @이화춘-e6g
    @이화춘-e6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춘향이가 아시안인데 같은아시안이면 큰무리없지만 노란머리 춘향이는 익숙하지 않은거죠 .편견이라고 받지말고 좀 색달라서라고 생각해주세요. 한국은 외국인이 갑자기 급속히 늘어나서 우리도 급체할려고해요 억지로 익숙해지라 강요하지마세요. 시간이필요해요.

    • @eiliosice
      @eiliosic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급체라고 생각 말고, 도태되는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벌써 지방 도시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 수가 비다문화 가정 아이 수를 넘어섰습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인의 외향을 가진 아이가 낯선 외모라고 왕따를 당하기도 하죠. 인구 절벽에서 10여년 전부터 전문가들은 경고했고, 대중문화와 정치계는 무시했죠. 눈에 안 보이던 문제가 수면 위로 들어났다고 '급하다'하시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소멸되어 죽거나, 문화적 충격을 견디며 수용하고 산발될 사회적 문제들을 열심히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방법이 있죠.
      한국은 이제서야 세계화가 시작되나봅니다.

    • @성이름-k8o6p
      @성이름-k8o6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요한적 없어요 그냥 연기햇을뿐이지

  • @Athompthomp
    @Athompthom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도인 배우분 그 오징어게임 나오셨던 분인가요? ㅎㅎ

  • @강아지-x6s
    @강아지-x6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교적 논리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