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망하고 나자 180도 달라진 진상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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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부엌사연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일흔이 넘은 정순영 어머님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머님은 어린 아들을 잃고 난 뒤, 남편과 함께 족발집을 차려 다시 일어서며 두 딸을 키워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경영난과 그로 인한 남편의 건강 악화로 큰 슬픔을 겪었고, 결국 남편을 떠나보내게 됩니다. 깊은 우울증에 빠져있던 그녀는 큰딸의 설득으로 서울로 올라가 딸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되었지만, 사위와의 갈등이 심화되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그 일로 인해 어머님은 아직도 깊은 고민에 빠져 계시다고 해요. 지금 사연을 들어보시고, 인생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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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덕분에 잘 한 거예요? 힘내고 이쁘게 잘 살아요
착하고 바른 따님을 두셔서 부럽습니다
언젠가는 헤어질 사람들 시간이 조금 빨리온것뿐이죠
어머님 덕분에 따님을 구했네요
따님 힘내세요 🙏
현정씨 목소리가 너무좋네요
힘내세요 따님
잘하셨어요 그런 남자란 어느 처지에서도 이혼할 인간입니다.
이혼잘하신겁니다 엄마의사랑이 고귀합니다
그런 인간은 일찍 결정한거 참 잘햇어요~다른생각 안하셔도 될만큼 딸이잘선택햇네요
남의 사위 욕 하는건 잘못 이지만 사위늠 완전 인간 말종 이네요.어떻게 장모 한테 그렇게나 막말을 따님 이혼 잘했네요.사연자님도 착한 따님과 손주들 이랑 행복 하게 사세요.
사위의 불편함도 이해 합니다 장모님이든 시어머님이든 따로 사시는것이 평화 입니다 서운하셔도 딸이 시어머님과 함께 살아야 했다면
며느리 입장에서 지옥 같을 정도로 힘들어 했을수도 있으니까요......
절대로넘어가지마십시요.귀막히내요.부탁드립니다.절대로넘어가시면않됩니다.
따님이 엄마생각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사위와 충분히 대화 하고 기간도 정하고 양해를 구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만약 사위가 시어머니를 그렇게 모셨다면 좋아했을까요 ?더 했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