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번인 나에게도 지방 고참들의 사투리는 정말 힘들었다 그중 일화 하나를 소개하자면 최전방 초소에서 고참사수와 근무를 서며 소초 밀기를 하던도중 눈길에 고참이 미끌어 졌는데 몹시 아파했다 부산 사는 고참이였는데 초소에 들어와서 내게 말했다 꼬시지! 영상속 이등병 처럼 나도 잘못들었습니다를 시전한다 꼬시냐고 즉 자기가 넘어진게 고소하냐?라는 말이였다는걸 후에 알았지만 그당시에는 내귀에 꽃이냐 안 꽃이냐로 들렸다는거다 그래서 꽃입니다 했다 꽃 이쁘고 좋은거니 뭔말인지 모르지만 좋은단어로 가자해서 고른게 꽃이였다 그러자 바로 “엎드려뻗쳐” 한겨울 초소에 이등병의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긴 밤이였다
이거 뒷부분도 ㅈㄴ웃긴데 저 둘이 근무스다가 뭔소리나서 병장이 이병한태 저기 가보라했는데 멧돼지였음 근데 그 멧돼지가 이병한태 다가오길래 이병이 나무위로 올라갔는데 5분뒤 조용해져서 멧돼지간줄알고 내려갔다가 다시 밑에 있어서 저 병장이 아까맨치로 다시 나무위로 올라가라했는데 못알아들어서 이병 멧돼지한태 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는 군대에서 이런 언어장벽이 생길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네 ㅋㅋㅋ 맞네... 지방사람들은 사투리때문에 말이 잘 안통할수 있겠네.. 제주도민이 많으면 같은 사람들끼리 모이는 부대로 보내주겠지만 그것도 아니니까 합쳐질수밖에 없겠네ㅋㅋ 그럴경우 소수 지방사람들은 말투를 고칠수밖에 없겠네....ㅋㅋ 근데 노래부를땐 사투리 안쓰잖아 이것도 아이러니
사실 앵간히 지독한 사투리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상황상 대충 어떤얘기구나 하는게 안느껴질정도로 심한 경우는 없긴하다 이건 예능이니까 과장한거고 실제군대에선 100%완벽한해석은아니어도 대충뭔소린지는 다 알아들음 개인적으로 사투리 맘먹고 심하게 때리면 제일 골ㄸㅐ리는게 강원도 제주도라고 생각하는데 후반기교육받을때 왜 그렇게 편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랑 서울 사람들을 몰아놓은경우에 당첨됐는데 옛날엔 어땠을지 몰라도 대충 21세기 군번이면 제주도도 사람도 표준어 사용함 자기들끼리 말하는경우라면몰라도 걔들도 표준어구사하니까 너무 쫄지마셈
Развлечения![[#푸른거탑] 신병♥상병 러브라인 좀 보소 ㅋㅋㅋ 고무신 거꾸로 신은 사진을 보낸 김 상병의 여자친구?! 이건 Wls사이코다..│#디글](http://i.ytimg.com/vi/NBwfI0JMy-8/mqdefault.jpg)
![[#푸른거탑] 신병♥상병 러브라인 좀 보소 ㅋㅋㅋ 고무신 거꾸로 신은 사진을 보낸 김 상병의 여자친구?! 이건 Wls사이코다..│#디글](/img/tr.png)
![Dave [Korean regional dialect differences]](http://i.ytimg.com/vi/cCchIPz_pBs/mqdefault.jpg)
오의식 배우 실제로 제주에서 대학까지 나온 오리지널 제주도민이라 사투리 완전 대박!
기여? 안기여?! 빵 터졌네 ㅋㅋㅋ
진짜 제주사투리 개쩐다 ㅋㅋㅋ의식님?인기 제주도 분이라던데
부산 토박이인데 저 수준 나오려면 시골 할머니 집에서 가축들이랑 같이 커야 가능함
알아듣는 거만 한정이면 시골까지 갈 필요도 없지
ㅋㅋㄱㅋㅋ가축잼
부산이 전라도서 넘어온 놈년들 많아서 순화돼서 그런거 ㄹㅇ토박이면 2000년대초까지만 해도 저정도가 평균이었음
이건왜 지금봐도 재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푸른거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작이다 명작 10년 전껄 지금 보는 내가 재미 있다는건 정말 잘 만든 작품이당 ㅎㅎ
제주 사투리 진심모드 들으니까 진짜 충격이네요 ㅋㅋㅋ
몽캐지 마랑 ㅋㅋㅋㅋ 와, 진짜 완벽한 제주도 사투리 너무 반갑네요, 죽젠햄나? 맞젠햄나? ㅋㅋㅋㅋ
와~~저 제주도사투리!우리들의블루스에 나왔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때도 오늘'이란 연극에서 제주도 사투리 쓰는걸 여러번 봤는데,
정말 네이티브가 뭔지 느끼게 해주셔요 ㅎㅎㅎ
똥파리에 나온사람아닌가?
군생활할때 후임한테 저 가가 빠게스 좀 가꼬온나 라고 하니까 그냥 가만히 지 할일 하고 있길래 혼낸적 있는데 일본어로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함
훈련소 입대날 키 순서대로 집합해서
번호 하며 앉자..해서
순서대로 하나.둘. 싯.닛..둘다 충청도 놈둘.. 조교가 그거듣고 싯.닛 나와.. 했던 기억이......
싯 닛 ㅋㅋㅋㅋ
잉~
경기도 군번인 나에게도 지방 고참들의 사투리는 정말 힘들었다 그중 일화 하나를 소개하자면 최전방 초소에서 고참사수와 근무를 서며 소초 밀기를 하던도중 눈길에 고참이 미끌어 졌는데 몹시 아파했다 부산 사는 고참이였는데 초소에 들어와서 내게 말했다 꼬시지! 영상속 이등병 처럼 나도 잘못들었습니다를 시전한다 꼬시냐고 즉 자기가 넘어진게 고소하냐?라는 말이였다는걸 후에 알았지만 그당시에는 내귀에 꽃이냐 안 꽃이냐로 들렸다는거다 그래서 꽃입니다 했다 꽃 이쁘고 좋은거니 뭔말인지 모르지만 좋은단어로 가자해서 고른게 꽃이였다 그러자 바로 “엎드려뻗쳐”
한겨울 초소에 이등병의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긴 밤이였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때 긴장 너무 하면 표준어도 이해 못하게 되요.
원래 못알아들었는데 뭐랭하맨보고 들리기시작함 ㅋㅋㅋ
어 저도 ㅋㅋㅋㅋ
벽에 붙어 갖고 오라고 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웃네요 ㅋㅋ
3:36 아ㅋㅋㅋㅋㅋ 여기서 터짐
강원도 토박이랑 제주도 토박이랑 서로말하면 서로못알아듣는 진귀한광경을볼수있씀 ㅋㅋ
제주토박이친구보면 표준어쓰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lalams708440대부터는 맞음 2,30대는 서로 표준어쓸수있지 ㅇㅇ
여기 푸른거탑 처럼 개구리 기준이면 못 알아 들을만함 ㅋㅋ
말을 알아드든게 중요한게 아니라 감으로 때려잡아야지
가끔 찾아보는데 ㅎㅎㅎㅎ 사투리 찐이다 찐
군시절 제주도 고참 1명 있었는데 사투리1도안썼던ㅋㅋ 30년전인데도ㅋㅋ
그고참왈ㅡ내가 제주도말쓰면 여기선 난 외국인되는거야 니들 1도못알아들으니까. .
하던ㅋㅋ
대학때 제주도 친구 있어서 사투리 왜 안쓰냐고 했더니 똑같이 말했어요. 내가 사투리 하면 너네 하나도 못 알아듣는다고 😅
저도 제주도에서 온 선임이랑 후임 있었는데 사투리 전혀 안 쓰더라고요.
사투리 이해력에 만족해 하는 선임 귀엽네 ㅋㅋ
뭐랭하맨이 진짜 대단하긴하다 이거 봤을때는 자막없으면 정말 못알아먹었는데 이젠 대강 알아먹겠음ㅋㅋㅋㅋㅋㅋ
사투리 쓰는 애들은 서로 못알아 들어도 대충 감으로 맞추던데 ㅋㅋㅋㅋ
예를들어 경상도 선임이 사투리로 전라도 후임한테 뭐 가져오라고 하거나 알려주면 대충 후임은 자기가 쓰던 단어랑 비슷한거 생각해내고 감으로 알아들음ㅋㅋㅋ
의외로 경상도와 전라도는, 억양은 다르지만 비슷한 사투리 단어는 많음...
원래 왕래가많아서 비슷한단어가많음..
경기도 선임이 전라 경상 후임 둘 한테 "니네 둘이 서로 사투리쓰면 말 하나도 안통하겠네?ㅋㅋ" 이러면서 놀리던데 실제로는 서로 더 잘 알아들음
사투리가 지방말이 아니고 도퇴되어 안쓰는 말이나, 억양이 문제인것같음
저 혼자 오락안했습니다 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따꿍-> 요즘 모자와 헬멧의 의미로는 잘 안 씀
딸딸이-> 요즘은 쓰레빠 를 자주 씀
슬리퍼 소리가 딸딸 거린다고 해서 명사화된거일거임
단디->똑바로/제대로
윤진영 처럼 구사하려면 부산에서 정말 오래 살아야 어느정도 이해하고 알아먹을 수 있음
@wixpd_192s2d3경상도 마다 다릅니다 대구 부산 경산 울산 구미 왜관 문경 포항 김해 마산 등등 다 다릅니다
참 생각단순하다 니가사는곳 안쓴다고 경상도 지역전체가안쓴다고생각을할까 단순하다진짜@wixpd_192s2d3
군대에서 간부가 딸딸이라고 얘기할때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었는데 알고보니 실내화를 딸딸이라고 표현함ㅋㅋㅋ
이건 경상도 전부 공통용어!
문경, 상주에서도 딸딸이라고 표현함.
예전에 용인에서 과외했을 때 여중생한테 뭔 이야기 하다가 기숙사에 내 딸딸이가 어떻다 이야기 했는데 애가 엄청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 지금 무슨 말 하셨냐고 확인했었어요^^;;;
강원도 사투리 정말 찰지고 웃기네요 ㅋㅋㅋ
존잘이네
와 근디 갠적으로 제주도 사투리는 진짜ㅋㅋ 통역곤약이라도 묵어야 하겠네유...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스통은 그냥 개폐급 아니냐ㅋㅋ
개폐급 맞음 ㅋㅋㅋㅋ
ㄹㅇ 니스통은 사투리도 아닌데ㅋㅋㅋ
위 세 분 의견대로라면 국방홍보원의 사투리 근절 캠페인은 폐급 양성 프로젝트입니다
다른것도 센스있으면 알아들음 그냥 이용주가 개폐급임
@@user-yx6sw2dv9b 국방홍보원은 넌센스만 들어차 있어서 사투리 근절 캠페인을 벌였나요?
이래서 군대에서는 반드시 표준어로 말해야 한다고 강조하죠
우리 재우 군대에서 그렇게 된거였구나...
ㅋㅋㅋㅋ
어디서 개풀 뜯어먹는 소리를 하나
ㅋㅋㅋㅋㅋㅋ, too funny~~ It reminds me of my life in South Korea for the first 2 years
대본 진짜 좋네요!! 누가 작가이셨는지...ㅎㅎㅎ
이거 뒷부분도 ㅈㄴ웃긴데 저 둘이 근무스다가 뭔소리나서 병장이 이병한태 저기 가보라했는데
멧돼지였음 근데 그 멧돼지가 이병한태 다가오길래 이병이 나무위로 올라갔는데 5분뒤 조용해져서 멧돼지간줄알고 내려갔다가
다시 밑에 있어서 저 병장이 아까맨치로 다시 나무위로 올라가라했는데 못알아들어서 이병 멧돼지한태 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의식 제주아이였구나.. 어쩐지 자연스럽더라니
윤진영 남재우 다 좋아하는 배우들..
나도 군대갔을때 진짜 사투리쓰는 고참들을 처음 경험했다는.
수통 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가힘들긴하지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 사투리ㅡ 제대로 😅 몬알아믁것다
니 스 통 = 니 수 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짐 하고 동동주 최고요
외국인이 들었음 이런느낌이었나 싶네요 ㅋㅋ 몽골어 들리는거 같아요
11:10 경남에서는 뚜껑을 띠비 라고 합니닿
3:38에서 터졌닼ㅋㅋㅋㅋㅋㅋ
와 나는 군대에서 이런 언어장벽이 생길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네 ㅋㅋㅋ 맞네... 지방사람들은 사투리때문에 말이 잘 안통할수 있겠네.. 제주도민이 많으면 같은 사람들끼리 모이는 부대로 보내주겠지만 그것도 아니니까 합쳐질수밖에 없겠네ㅋㅋ 그럴경우 소수 지방사람들은 말투를 고칠수밖에 없겠네....ㅋㅋ 근데 노래부를땐 사투리 안쓰잖아 이것도 아이러니
객관식 맞추니까 센스있네 이래놓고 틀리니까 바로 멍청한 녀석이라니 ㅋㅋㅋ 백봉기 선생
이래서 짬밥 차이인거다
웃긴게 내가 사투리를 쓰니까 다른 지역 사투리도 나름 잘 알아듣는 다는거ㅋㅋㅋ
113대대건물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대로네
기어 안기어 ㅋㅋ
사투리 하나만 할 줄 알면 다 이해 갑니다 ㅋㅋ 부산사람인데 다 이해는 가네요
이등병때 막 토씨하나 안틀리고 기억해야한다고 막 긴장하고있으면 진짜 잘 안들림ㅋㅋㅋ 못 종류가 그렇게 많이 있는지도 몰랐음 ㅋㅋㅋ
서울 살면 그래도 다양한 지방의 사투리를 들을 기회가 더 많을것 같아서 더 잘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넹.
ㅋㅋㅋㅋㅋㅋ같은 지역 아들도 헷깔려하는데 서울 아들은 힘들제
존버하니 대성했음...
군대에서는 반드시 표준말써야하겠네요ㅋㅋ
제주사투리 나도 자막없었음 못알아들을뻔
제주사투리는 토박이들 일상대화임 ㅋ.
아 오의식 배우 ㅎㅎㅎㅎ
저때만 햐도 오의식형님 개그맨 출신인줄 ㅋㅋㅋ
니쑤통ㅋㅋㅋㅋ
제주 출신 독특한건 알아줘야 해
남자고 여자고
정말 다른 나라 사람같아
마카수구리 그리고 아까맹키로를 들어야 안 죽는데ㅋㅋ
3:46 그래도 자기 사투리 못알아먹는게 이해 해주면 됨됨이 된거임 ㅋㅋㅋ
왜 못알아먹냐고 열폭하면 미치는거고 ㅋㅋ
옛날 생간나네. 102보 보충대때 서울은 나 포함 두명 죄다 강원도애들.. 도대체 뭔소린지 알아들을수가 없었다. 게다가 서울말 쓴다고 되지도 않는 서울말 쓰면서 놀려 대질않나. 참. 신세계 였음. 그래도 그때가 삶에 있어 제일 재미있던 시절인가 싶네 ..
"어제아레" 카니칸 존나 화내데~
부산사람인데 훈련소부터 애들이 `아랫께´단어쓰니까 충격에 휩싸임
군대때 경상도 병장은 폭력과 욕설 괴롭힘이 심했던 기억이나네요. 많이들 맞고 괴롭힘 당했는데~ 아직도 잘있나 부산에 박형근 병장!!!
아까맨치로, 아까맨치로
ㅋㅋ우리들의 블루스나 웰컴투삼달리 보고 사투리 어설프다는 애들 반성해라.ㅋ배우들이 지대로 하면 절대 못알아듣는다.훈단때 상근애들끼리 대화하면 절대 못알아들었는데ㅋㅋ그런애들도 할머니들 제주도말 못알아 듣는댔음ㅋㅋ
사실 앵간히 지독한 사투리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상황상 대충 어떤얘기구나 하는게 안느껴질정도로 심한 경우는 없긴하다 이건 예능이니까 과장한거고 실제군대에선 100%완벽한해석은아니어도 대충뭔소린지는 다 알아들음 개인적으로 사투리 맘먹고 심하게 때리면 제일 골ㄸㅐ리는게 강원도 제주도라고 생각하는데 후반기교육받을때 왜 그렇게 편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랑 서울 사람들을 몰아놓은경우에 당첨됐는데 옛날엔 어땠을지 몰라도 대충 21세기 군번이면 제주도도 사람도 표준어 사용함 자기들끼리 말하는경우라면몰라도 걔들도 표준어구사하니까 너무 쫄지마셈
이등병 때 분대장 경상도 토박이, 부분 대장 전라도 토박이... 와 적응하는데 죽는 줄ㅋㅋㅋ
이거보니 웃긴게 아니라 저게 진짜면 우리나라 젊은 청년들 진짜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제주도 말은 진짜 완전 다른나라 말인데 ㅠㅠ
봐도봐도 안질려 ㅋㅋ
6:49 초특급 울트라 메가 사이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루 여라~~~~~
재떠리를 꼭 스댕으로 만들어야한다는 편견은 버려..ㅋㅋㅋ 모래부으면 대.ㅋㅋ
”니 저짜 공가온나“ 그게 안나오고 끝나네…
나 현역때도 동기놈들이 부추가지고 경상도 놈은 정구지라고 우기고 제주도 놈은 세우리라고 우기더군요 ㅎㅎ
ㅎㅎ 세우리.. 울 엄마가 쓰시는 단어
나는 인천 사람인데 제주도 사투리 다 알아듣겠는데...?
나째90년군대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고참들 사투리 뭔소린지
2년지나니까뭔소린지 들린다
대화가능 나때는3년이었다
진영 사투리는 솔직히 들으면 알아듣기 겁나 쉬운데 샤워하다 나왔던 선임은 ㄹㅇ 공포다
누가 재떨이를 양철이 아닌 나무로 만듦 ㅋㅋㅋㅋㅋㅋ 행보관 개폐급이네 ㅋㅋㅋㅋㅋ
두번째 사투리는 어디지? 경상도 제주도 네번째는 강원도인데 두번째 세번째 어디 사투리인지 모르겠음 윤지영 저분도 고향은 포항
사투리는 눈치껏알아들어여지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능하다면 애초에 국방홍보원이 사투리 근절 캠페인을 벌이지도 않았습니다
난 딱다 알아듣고 좋타 카고 있다.
가발 넘 웃겨
진짜 군생활해본거맞나
전국사투리는 이등병때 고참들한테 갈굼받고 필터링되서
고참되면 군대말투로 다바뀐다
ㅋㅋ 어디서 없는거 지어내누ㅋ
요즘 경상도 세대는 웬만한건 다 알아먹는데 몇개는 못 알아먹음
퍼득퍼득 문떼라 부분이랑 나머지는 다 알아 먹지만
낑가라 공가라는 못 알아먹음
낑가는 알아묵지
기여 안기여까지는 이용주가 폐급인 거 같은데 저벙부터는 진짜 못알아듣겠네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레빨다가
'걸레 짤라^라. 짤^라라고~'
이 말을 듣고 가위를 찾으러 가려던 나에게 뭐하냐고 묻던 선임이 생각난다. 걸레의 물기를 짜라는 말이 나는 아무리 들어도 걸레를 자르라는 말로 들리더라.
나도 선임이 "딸딸이 가온나" 했는데 잘못들었다 5번 했다 처 맞음 경상도에서 슬리퍼를 딸딸시라 해서 큰 충격 이었음
딸딸이 가온나는 슬리퍼 가져 오란뜻 ㅋㅋㅋ
가혹행위 신고
재떨이를 누가 나무로 만드나..
많이 있는데,,
그게 군대임
어차피 판위에 모래 깔껀데 나무로 만들어도 상관없죠
우리도 나무로 만들었음
나무에 비벼서 끄는게 아니라 모래를 넣고 모래에 비벼서 끄는겁니다
재떨이 재질은 상괸없어요 철덩이든 콘크리트던 결국 담배를 끄는건 모래니깐
표준어 있는데 사투리쓰고 못알아듣는다고 화내는게... 겪어봐서 앎... 입 때리고싶었음...
실제로 제주도 출신은 저렇게 안씀 서울말씀
지를하네 ㅋㅋㅋ 내 때만해도 다 썼는데 니이 으거 아로모이가부라
오이기드르모인 보잉신아여?
@@user-tv6vq9do9d 뭐랭고람시 중국어 썸나 대맹생이 모사불카
기여 안겨!!!!!인천에서 공고애들
대리라서 데리고 다니며 교육시키라는데 한나절뒤에 과장님이 니는 안되겠다 하길래 왜요!했더만 애들이 니말을 모르겠데!!!내는최대한 표준말 썼는데!!!
차가오믄 보내! 그라고 니는 옆짝으로 부터!아까맨쿠로 같이 하믄 된다!!ㅋㅋ
제일짜증나는건쌍둥이고참😂😂😂
그나마 방송에서 사투리를 저렇게라도 했으니 지금 사람들이 사투리를 알아듣는거임.내가 91년에 서울에 놀러갔는데 내가..."고레가우예댓스요~아~고레예..."하고 통화하는데 옆자리 여자들이 일본사람인가봐~하드라...ㅋㅋㅋ
웃기긴 한데.,.
못알아들었다고하면
표준말로 해줘야지 ,.., 왜 화를 내
행보관을 상사가 하는게 맞죠?독립중대 탄약창에서 근무했는데 중대장이 소령이시고 심지어 대대장님보다 짬이높음.대신 3사여서 진급이 안됨.중대 행보관이 원사임.군대 직무체계를 잘모르는 신병 짬찌라서 원래그러나보다 했는데.내가 상병때인가 두달위 고참이 사고를쳐서 중대가 뒤집힘.행보관님이 전출을 갔는데 그뒤에 중사가와서 행보관을함.상사진이였는지 몰라도 내가전역할때까지 갈매기세개 못봤음.그나저나 전출가셨던 원사 행보관님은 대대로 간거였고 주임원사가 되에계셨습니다.말년에 유격빼주셔서 감사합니다.전역2주남기고 유격 세번가라면 억울하죠.이등병1번상병2번말년 전역직전에3번.
난 선임이 사투리써서 안알려주고 매일 갈구던데 근데 문제는 갈구는 소리도 못알아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