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나 깃은 공개해본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블로그는 사실상 업로드한 글이 없는 수준이고 리포지토리들은 죄다 비공개이기 때문입니다ㅠ 공개로 열 수도 없는 게 제가 만든 것들은 죄다 아직도 사업에 사용되는 실제 코드들이거든요. 그래서 죄송스럽게도 공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비슷한 질문에 답글을 남긴 적이 있어 해당 답글을 조금만 수정해서 답변드립니다 :) 제 경우에도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었는데 우선 운이 좋게도 제로베이스라는 부트캠프에서 백엔드 코스를 협찬해주셨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개요에 대한 이해도를 조금 높였구요(꼭 해당 코스가 아니더라도 운영체제, 네트워크에 관한 강의는 혼자 공부하기 어려우니 듣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후에 구글에 '개발자 기술 면접 질문' 이런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예상 질문 리스트나 그에 대한 답변 자료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자료들을 거의 외우다시피 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추가 질문에 대해서도 생각나는 대로 적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 추가하는 방식으로 공부해나갔습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암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리서치 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정리하고 보니 분량이 구글독스 기준으로 60페이지 이상 됐던 게 기억나네요😅 거기에 있는 어떤 질문이라도 누군가가 물어보면 바로 대답이 튀어나올 수 있게 말하면서 연습했습니다. 막판에는 정말 목이 쉴때까지 연습했어요ㅋㅋㅋ 아, 그리고 '기술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라는 도서도 참고했어요.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동기부여 잘 받고 있습니다~ 하나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전 백엔드 직군을 준비하며 JAVA / SPRING 배우는 중인데, 코딩 테스트 준비는 PYTHON 으로 하라는 말이 많더라고요 파이썬 자체가 큰 부담은 없지만 언어를 이중으로 사용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성준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쁜 일이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도 스댕스님과 똑같은 이유로 고민하다가 결국 파이썬으로 코테 준비했습니다! 코테 준비할 언어로 뭘 고를지 고민하던 제게 친구가 와서 “자바로 한 달 코테 준비한 너보다 파이썬으로 일주일 준비한 너가 코테 더 잘풀걸?” 하는 식으로 말했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 이건 직접 해보시면 완전 공감하실거라고 자신합니다. 다만, 백엔드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회사에 따라 코테 언어를 자바로 강제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조심하세요!
정말 멋지네요... 오늘 조금 지쳐서 아예 놀아버렸는데, 영상을 보니까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동기부여가 됐다니 뿌듯하네요ㅋㅋㅋ 오랫동안 바랐던 로망을 실현하는 기분은 정말 짜릿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sungjunko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고성준 개발자님도 앞으로 좋은 날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되게 동기부여가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 도 올해 빅테크기업 이직 준비중인데 꼭 경험해볼수있도록 달려보겠습니다
동기부여를 의도한 영상은 아니었지만 그런 효과가 있었다니 어쨌든 좋네요!ㅋㅋㅋㅋ 원하시는 기업으로 이직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구독자 천명🎉🎉🎉
감사합니다🙇♂️🙇♂️ 제 여정을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요!ㅋㅋㅋㅋ
혹시 블로그나 깃은 공개하기 좀 그러신가요?
안녕하세요!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나 깃은 공개해본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블로그는 사실상 업로드한 글이 없는 수준이고 리포지토리들은 죄다 비공개이기 때문입니다ㅠ 공개로 열 수도 없는 게 제가 만든 것들은 죄다 아직도 사업에 사용되는 실제 코드들이거든요. 그래서 죄송스럽게도 공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올해 안에 꼭 취뽀 하고싶네요 부럽습니다..! cs는 내용이 방대한데 혹시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는지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비슷한 질문에 답글을 남긴 적이 있어 해당 답글을 조금만 수정해서 답변드립니다 :)
제 경우에도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었는데 우선 운이 좋게도 제로베이스라는 부트캠프에서 백엔드 코스를 협찬해주셨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개요에 대한 이해도를 조금 높였구요(꼭 해당 코스가 아니더라도 운영체제, 네트워크에 관한 강의는 혼자 공부하기 어려우니 듣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후에 구글에 '개발자 기술 면접 질문' 이런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예상 질문 리스트나 그에 대한 답변 자료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자료들을 거의 외우다시피 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추가 질문에 대해서도 생각나는 대로 적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 추가하는 방식으로 공부해나갔습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암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리서치 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정리하고 보니 분량이 구글독스 기준으로 60페이지 이상 됐던 게 기억나네요😅 거기에 있는 어떤 질문이라도 누군가가 물어보면 바로 대답이 튀어나올 수 있게 말하면서 연습했습니다. 막판에는 정말 목이 쉴때까지 연습했어요ㅋㅋㅋ
아, 그리고 '기술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라는 도서도 참고했어요.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sungjunko 정말 도움이 되는 답변 감사합니다 !! 앞으로 하시는 일들도 모두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ㅎㅎ
도전 성공 하고싶다
화이팅!
동기부여 잘 받고 있습니다~ 하나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전 백엔드 직군을 준비하며 JAVA / SPRING 배우는 중인데, 코딩 테스트 준비는 PYTHON 으로 하라는 말이 많더라고요
파이썬 자체가 큰 부담은 없지만 언어를 이중으로 사용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성준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쁜 일이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도 스댕스님과 똑같은 이유로 고민하다가 결국 파이썬으로 코테 준비했습니다! 코테 준비할 언어로 뭘 고를지 고민하던 제게 친구가 와서 “자바로 한 달 코테 준비한 너보다 파이썬으로 일주일 준비한 너가 코테 더 잘풀걸?” 하는 식으로 말했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
이건 직접 해보시면 완전 공감하실거라고 자신합니다. 다만, 백엔드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회사에 따라 코테 언어를 자바로 강제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조심하세요!
혹시 동기분들 쌩신입 중에서 28살도 많나요? ㅠㅠ
모든 동기분들의 나이를 제가 몰라서...ㅠㅠ 그러나 쌩신입 28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제 친구는 29살 막판에 전환형 인턴을 처음으로 시작해서 30살에 신입사원으로 전환이 됐었어요!
그저 화이팅입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같이 들어가신 분들 중에서 다른 30대분들도 더 계시나요 ㅠㅠ 다들 연령대기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이를 딛고 저두 꼭 가고싶어요 ㅠㅠ
모든 분들과 얘기를 나눠보진 못했기 때문에 30대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저보다 나이 많아보이는 분도 몇 계셨고, 30대의 비율은 대략 전체의 15%정도는 돼보였어요!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정말 응원합니다ㅠ
재밌겠다
예아 쏘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