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보면서 느낌점이 딱 '생각보다 괜찮은것같은데? 갖고싶다. 하지만 비싸다.'ㅋㅋㅋㅋ 뭐 개인의 따라 다르겠지만 개발 의도도 이해가고 공감하면서 나름에 하드웨어적으로 디테일이나 퀄리티도 좋은거같고 혹 하지만서도 그럼에도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는 못할것같음. 뭐 하드웨어의 디테일함을 구현하기위한 기술력이나 소재 등으로 인한 제작 원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하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역시나 좀 더 저렴했으면....싶네요. 악세서리로 볼수있는 상품들 포함이라지만 80....하다못해 큰 장점 중 하나인 필기감을 생각하면 본체말고도 펜 또한 사실상 필수 요소로 보면 60만원대니...
안녕하세요! 일단 말씀하신 디자인 부분이 차별성들 중 하나에요. 많은 전자책 기기들이 있지만 이 정도로 멋진 디자인을 가진 기기는 리마커블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차별점으로는 제품에서 디지털 디톡스(?) 철학이 느껴진다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사실 이게 차갑게 보면 "비싸고 예쁘고 기능이 매우 제한적인 전자 잉크 태블릿"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집중력을 빼앗아 가는 요인들이 너무 많은 요즘 사회에서 집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도 디지털이 주는 편의성은 챙긴 기기라고도 볼 수 있어요. 그게 이 기기의 가장 큰 매력 같습니다.
저렇게 큰 패널로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전에 7인치짜리 이북리더기를 사서 개발도서를 읽어보려했는데 요리조리 확대, 이동해야하는데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서 암걸렸습니다 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읽고 난뒤 필요한 부분만 샤라락 찾아볼때 책만큼 편하지 않아가지고 저는 다른책(txt, epub)은 저런 E-Ink 패널로 읽어도 개발도서나 PDF로 된 책들은 무조건 그냥 실물책사거나 아이패드, 갤탭같은 걸로 보는 것 같아요
역시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하군요ㅋㅋ 영상에서 언급했듯 저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야 할때면 리마커블만으론 큰 불편을 느낍니다. 너무너무 느리거든요! 캐싱을 하는지 그나마 근접한 페이지를 조회할 땐 빠르게 되지만 갑자기 100페이지를 뛰어 넘거나 하면 3-4초 정도는 기다리게 되더군요ㅠ 다행히 화면 크기는 커서 아직까지 개발도서를 읽으며 확대를 해본 적은 없네요😊
영상 너무 유용햇습니다 리마커블2를 구입하고 문제가 생겨 질문 드립니다 모바일앱 파일에서 태블릿의 항목은 쭉 보이는데 항목의 컨텐츠내용이 보이질 않습니다 Subscription도 진행이 잘 되었고 페어링은 잘 되어 있습니다 모바일앱에서 로딩도 잘 되는데 컨텐츠를 페이퍼태블릿에서만 볼수 있고 모바일에서는 안보입니다 파일제목 항목만 표시되고 클릭을 해도 내용이 안보이네요 ㅠ 태블릿 공장초기화도 해보고 앱을 지웠다 다시 깔아보기도 했는데 안됩니다 제가 뭘 잘못 하고 있는걸까요?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좀 열고 보자...라는 생각을 네번정도 한것 같습니다. 영상이 길었지만, 눈이 편하고, 필기 느낌이 좋다는 장점 외에는 딱히 보이질 않고, 아이패드와 비교할 제품이 아닌데 자꾸 비교를 하면서 설명을 한다는 느낌이 들고, 가격은 정말 비싸서 나는 안쓸 것 같다... 그리고 학생때까지는 개발서적을 보긴 했는데, 요즘은 그냥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공식문서 외에는 안보게 되고, 또, 인공지능의 도움을 많이 받다보니 개발서적을 요즘도 보는 사람이 있긴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당한 지적이네요!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눈이 편하고 필기 느낌이 좋다"인데 말이 길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제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던 때 유튜브 시청 외에는 개발 보조기기, 개발 학습기기의 용도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교를 했던 것 같아요. 아이패드의 좀 더 다양한 면들을 활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애초에 두 기기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개발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진 몰라도 상대적으로 불친절(?)한 공식문서나, 필요한 정보를 문답으로 풀어나가는 인공지능보다는 흐름이 있는 개발도서가 좀 더 학습하기 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어떤 개념을 처음 접할 때는 배경 지식과 예시가 편하게 준비돼있는 도서나 동영상 강의로, 어느 정도 개념에 익숙해진 뒤 부족한 부분을 채울 때는 작성자분과 마찬가지로 AI나 공식문서를 활용하곤 합니다.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마다 가치를 느끼는 부분, 그리고 적합한 학습방식이 있는 것 같아요. 피드백 감사드리고 다음 번에는 더 좋은 영상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볼 수 있는 컬러 판올림 지원 스펙업된 가성비 제품이 나오게 되면 살 의향이 있지만 아직은 너무 엉성해..
이렇게 또 알고리즘이 나를 리마커블 사라고 인도하는구나
리마커블 알고리즘에 이미 많이 시달리셨나보군요🤣
리뷰보면서 느낌점이 딱 '생각보다 괜찮은것같은데? 갖고싶다. 하지만 비싸다.'ㅋㅋㅋㅋ
뭐 개인의 따라 다르겠지만 개발 의도도 이해가고 공감하면서 나름에 하드웨어적으로 디테일이나 퀄리티도 좋은거같고 혹 하지만서도
그럼에도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는 못할것같음.
뭐 하드웨어의 디테일함을 구현하기위한 기술력이나 소재 등으로 인한 제작 원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하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역시나 좀 더 저렴했으면....싶네요.
악세서리로 볼수있는 상품들 포함이라지만 80....하다못해 큰 장점 중 하나인 필기감을 생각하면 본체말고도 펜 또한 사실상 필수 요소로 보면 60만원대니...
저도 이 높은 가격때문에 한 달 넘게 고민했던 입장에서 매우매우 공감이 가네요. 대형 전자잉크 패널 부분이 단가를 높이는 주요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대형 전자잉크 패널이 달린 기기들이 스펙과 상관 없이 비싼걸 보면요🤔
디자인이 멋지네요^^ 요즘 나오는 전자책 단말기와 어떤 차별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말씀하신 디자인 부분이 차별성들 중 하나에요. 많은 전자책 기기들이 있지만 이 정도로 멋진 디자인을 가진 기기는 리마커블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차별점으로는 제품에서 디지털 디톡스(?) 철학이 느껴진다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사실 이게 차갑게 보면 "비싸고 예쁘고 기능이 매우 제한적인 전자 잉크 태블릿"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집중력을 빼앗아 가는 요인들이 너무 많은 요즘 사회에서 집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도 디지털이 주는 편의성은 챙긴 기기라고도 볼 수 있어요. 그게 이 기기의 가장 큰 매력 같습니다.
눈이 좋지않고, 집중력 이슈로 기기를 찾아보다보니 영상을 접했습니다. 리뷰를 너무 잘해주셨네요.
색깔은 상관없는데, PDF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게 어려운것과 가격문제가 많이 아쉽네요.
네 저도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ㅠ 특히 PDF를 자유자재로 넘나들기 어렵다는 점이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훑어보는 게 필요할 때는 실물 책이 근처에 있으면 그걸 보거나 아니면 컴퓨터에서 PDF를 보게 됩니다 :)
저렇게 큰 패널로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전에 7인치짜리 이북리더기를 사서 개발도서를 읽어보려했는데
요리조리 확대, 이동해야하는데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서 암걸렸습니다 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읽고 난뒤 필요한 부분만 샤라락 찾아볼때 책만큼 편하지 않아가지고
저는 다른책(txt, epub)은 저런 E-Ink 패널로 읽어도 개발도서나 PDF로 된 책들은 무조건 그냥 실물책사거나 아이패드, 갤탭같은 걸로 보는 것 같아요
역시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하군요ㅋㅋ 영상에서 언급했듯 저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야 할때면 리마커블만으론 큰 불편을 느낍니다. 너무너무 느리거든요!
캐싱을 하는지 그나마 근접한 페이지를 조회할 땐 빠르게 되지만 갑자기 100페이지를 뛰어 넘거나 하면 3-4초 정도는 기다리게 되더군요ㅠ
다행히 화면 크기는 커서 아직까지 개발도서를 읽으며 확대를 해본 적은 없네요😊
지나가던 대학생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평소 하던대로 그냥 알림 끄고 아이패드 쓰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한 타겟층이 있는 제품이네요
몇 십분 후 ...
개발 안하고 가우르 구라 열심히 본다.
확실한 타겟층이 있는 기기라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아이패드 정말 좋죠! 저는 절제력이 약해서 유혹에 쉽게 빠지지만 잘만 쓰면 아이패드가 최고의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리뷰 잘하는 청년.
잘돌리는 청년.
저는 오로지 필기+저장+정리+메모 체계화 이게 필요한 사람인데 저에게 적당할까요? (절실한 상태…)
딱 그 용도에 맞아요!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게 흠이죠ㅠㅠ 영어 사용자라면 손글씨로 적은 글자도 앱에서 검색이 가능한데 한글이라 손글씨 인식이 안되는 점도 참고 부탁드려요!😁
와우 신기한 기계네요. 관심이 생겨요. 차별점이 분명히 있네요.
목적이 매우매우 분명한 기기임은 확실합니다 :)
혹시 이북리더기처럼 구글스토어에서 앱다운받고 리디나 교보이북 볼수 있나요???
안타깝게도 불가능합니다ㅠ 안드로이드 기반이 아니고 자체 OS 기반이거든요ㅋㅋ 실물 책으로 스캔 업체에서 PDF파일을 만들어서 보는 게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찐개발자는 남는 종이에 아무곳이나 써도 도식화는 충분하다 봅니다ㅎㅎ
그냥 일반 종이 노트 쓰는게 좋겠요 ㅎ
그것 또한 훌륭한 선택입니다ㅋㅋㅋㅋ
갖고싶다...
오래전 라이트폰이라는 클라우드 펀딩이 떠오르네요
네네 철학이 비슷한 기기였죠! 심지어 그건 스마트폰이라 더욱 강력한 도파민 디톡스를 할 수 있는...
조금 혹했지만 학생에게 너무... 비싸네요.. ㅠ
아무래도 그렇죠ㅠ 저도 취업 후에 구매했음에도 많이 고민이 되는 가격이었으니까요ㅠ
영상 너무 유용햇습니다
리마커블2를 구입하고 문제가 생겨 질문 드립니다 모바일앱 파일에서 태블릿의 항목은 쭉 보이는데 항목의 컨텐츠내용이 보이질 않습니다
Subscription도 진행이 잘 되었고 페어링은 잘 되어 있습니다
모바일앱에서 로딩도 잘 되는데 컨텐츠를 페이퍼태블릿에서만 볼수 있고 모바일에서는 안보입니다 파일제목 항목만 표시되고 클릭을 해도 내용이 안보이네요 ㅠ
태블릿 공장초기화도 해보고 앱을 지웠다 다시 깔아보기도 했는데 안됩니다
제가 뭘 잘못 하고 있는걸까요?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좀 열고 보자...라는 생각을 네번정도 한것 같습니다. 영상이 길었지만, 눈이 편하고, 필기 느낌이 좋다는 장점 외에는 딱히 보이질 않고, 아이패드와 비교할 제품이 아닌데 자꾸 비교를 하면서 설명을 한다는 느낌이 들고, 가격은 정말 비싸서 나는 안쓸 것 같다... 그리고 학생때까지는 개발서적을 보긴 했는데, 요즘은 그냥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공식문서 외에는 안보게 되고, 또, 인공지능의 도움을 많이 받다보니 개발서적을 요즘도 보는 사람이 있긴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당한 지적이네요!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눈이 편하고 필기 느낌이 좋다"인데 말이 길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제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던 때 유튜브 시청 외에는 개발 보조기기, 개발 학습기기의 용도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교를 했던 것 같아요. 아이패드의 좀 더 다양한 면들을 활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애초에 두 기기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개발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진 몰라도 상대적으로 불친절(?)한 공식문서나, 필요한 정보를 문답으로 풀어나가는 인공지능보다는 흐름이 있는 개발도서가 좀 더 학습하기 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어떤 개념을 처음 접할 때는 배경 지식과 예시가 편하게 준비돼있는 도서나 동영상 강의로, 어느 정도 개념에 익숙해진 뒤 부족한 부분을 채울 때는 작성자분과 마찬가지로 AI나 공식문서를 활용하곤 합니다.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마다 가치를 느끼는 부분, 그리고 적합한 학습방식이 있는 것 같아요. 피드백 감사드리고 다음 번에는 더 좋은 영상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달에 800만원 벌게되면 살게요!
오오ㅋㅋㅋㅋ 꼭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sungjunko (못삼)
다시 광고에 돈쓰는구만 2,3년전에 이미 많은 리뷰가 있는 제품인데
광고 아니래요
비싸다라고 느껴지는 순간 내 제품은 아닌다 싶은 제품이네요
심지어 구매한 저조차도 비싸다고 느끼는 가격입니다🥲
비싼 쓰레..... 돈 지.. 크흠... 당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정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