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우리함께 - 무한도전* 재석 너에게 나 하고 싶었던 말 고마워 미안해 함께 있어서 할 수 있었어 웃을 수 있어 준하 정말 고마웠어 내 손을 놓지 않아 줘서 힘을 내볼게 함께 있다면 두렵지 않아 홍철 내가 늘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 봐 하지만 웃을 거야 날 보고 웃는 너 좋아 명수 자꾸만 도망치고 싶은데 저 화려한 큰 무대 위에 설 수 있을까? 자신 없어.. 하하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을 의심하지는 마 잘못 든 길이 때론 지도를 만들었잖아 형돈 혼자 걷는 이 길이 막막하겠지만 느리게 걷는 거야 천천히 도착해도 돼 길 술 한잔 하자는 친구의 말도 의미 없는 인사처럼 슬프게 들릴 때 날 찾아와 모두 그래, 괜찮아 잘해온 거야 그 힘겨운 하루 버티며 살아낸 거야 지지마 지켜왔던 꿈들 이게 전부는 아닐 거야 웃는 날 꼭 올 거야 괜찮아 잘해온 거야 길 떠나 헤매는 오늘은 흔적이 될 거야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그게 너여서 좋아 그래, 우리 함께
고3인데 희망대학 예비 받아서 눈물파티 열고 있는 상황에 이 댓글 보고 제 5,6학년이 생각나네요 저도 왠지 모르겠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보단 초등학교 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아직 난 어리기만 한 것 같은데 너무 큰 힘듦을 겪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중딩 때도 고딩 때도 힘든 일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전 초등학교 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 왜냐면 그 힘든 것도 처음과 달리 조금씩 아프더라도 처음보단 덜 아프거든요!! 그러니 지금 제일 힘든 시절인 게 맞아요 이젠 중학교 2학년이시겠네요 중학교 때 예쁜 추억 많이 쌓고 공부도 하더라도 정말 많이 놀고 많이 웃어둬요 그래야 고등학교 때 노는 시간이 줄어들어도 그 때 사진 보면서 버틸 수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 우리함께 - 무한도전*
재석
너에게 나 하고 싶었던 말 고마워 미안해
함께 있어서 할 수 있었어 웃을 수 있어
준하
정말 고마웠어 내 손을 놓지 않아 줘서
힘을 내볼게 함께 있다면 두렵지 않아
홍철
내가 늘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 봐
하지만 웃을 거야 날 보고 웃는 너 좋아
명수
자꾸만 도망치고 싶은데
저 화려한 큰 무대 위에 설 수 있을까? 자신 없어..
하하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을 의심하지는 마
잘못 든 길이 때론 지도를 만들었잖아
형돈
혼자 걷는 이 길이 막막하겠지만
느리게 걷는 거야 천천히 도착해도 돼
길
술 한잔 하자는 친구의 말도
의미 없는 인사처럼 슬프게 들릴 때 날 찾아와
모두
그래, 괜찮아 잘해온 거야 그 힘겨운 하루 버티며 살아낸 거야
지지마 지켜왔던 꿈들 이게 전부는 아닐 거야 웃는 날 꼭 올 거야
괜찮아 잘해온 거야 길 떠나 헤매는 오늘은 흔적이 될 거야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그게 너여서 좋아
그래, 우리 함께
과거 라는 단어가 자꾸 절 울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가 조금이 나마 됬어요 감사해요
과거는 우울하고,슬플지라도,
현재의 시간을 통해
미래는 행복으로 끝나리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 였으면 좋겠다.
산소님, 돌아와 주세요...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고1 때 많이 힘들었었는데 산소님 영상 보고 끝까지 버텼던 것 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
참으면 병 된다는 말이 무엇인지 이제서야 알았다
노래 한곡, 가사 한줄이지만 정말 힘이 나네요
다들 힘든일이 많겠지만 잘 이겨낼수 있을꺼에요!
저도 한번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지금처럼 힘들때마 여기 찾아올께요.. 다들 꽃길만 걸어요
근데 내가 초등6학년이고..어린데..지금 내가 아파할 상황이 아닌거 같네..? 중학생 고등학생 그 이상의 분들이 나보다 오래살고 상처가 깊을텐데 고작 13년 산 나는 지금 뭐가 힘들다고 이러고 있지..
힘든거에 나이가 어딨어요 나이가 많든 적든 힘들면 그냥 위로 받아도 되는 거죠˙ᵕ˙
@@채원-s7s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지유 님 제 친구 이름이랑 같아서 더욱 더 공감되고 슬프네요 제가 그 힘듦 공감해주고 이해해 줄게요 혼자서 슬퍼하지 말아요 부디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요
고3인데 희망대학 예비 받아서 눈물파티 열고 있는 상황에 이 댓글 보고 제 5,6학년이 생각나네요 저도 왠지 모르겠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보단 초등학교 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아직 난 어리기만 한 것 같은데 너무 큰 힘듦을 겪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중딩 때도 고딩 때도 힘든 일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전 초등학교 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 왜냐면 그 힘든 것도 처음과 달리 조금씩 아프더라도 처음보단 덜 아프거든요!! 그러니 지금 제일 힘든 시절인 게 맞아요 이젠 중학교 2학년이시겠네요 중학교 때 예쁜 추억 많이 쌓고 공부도 하더라도 정말 많이 놀고 많이 웃어둬요 그래야 고등학교 때 노는 시간이 줄어들어도 그 때 사진 보면서 버틸 수 있더라구요 ㅎㅎ
이게 뭐라고 내 마음을 조금은 편하게해주네요 모든 압박감으로 힘들었던 날도 이런 노래면 1000000000년도 살 수 있겠다 뭐 요런늒힘이랄까요?
노래가 뭐라고 노래 하나로 큰 위로 받고 가네요
"괜찮아 잘해 온거야.."^^
와 이분 진짜 오랜만이다ㅜ
그때 잘할껄 그때 잘할걸...ㅅㅂ
내가 조금만 더 이해할걸
혹시 ruclips.net/video/QHsUY--6oO4/видео.html 이영상 브금 출처남기고 써도되나요?.. 안된다면 편안하게 거절 해주세요!
출처 남기시면 괜찮습니다!! 나중에 영상 올리신거 저한테 알려주세요 보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