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에 영향이 있는것 보다는 올바른 포획금지체장 확립이 더 좋지 않은까요?? 금지체장이 설정된 어종의 체장(cm)이 잘못 전파되는 것과 금지체장이 아예 없는 것으로 전파되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입질의추억님께서 영상에서 이러한 규제를 지키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으니 말이지요.
아버지가 낚시광이라 어릴때부터 따라다니며 관심이 생겼어요. 이젠 나이가 너무 많이 드셔서 낚시대 팔고 안가시는데 제가 크고 나서 낚시를 다시 아빠랑 다니고 싶어 어디 좋은 터가 없는지 찾아보게 되면서 입질의 추억 블로그를 많이 보았어요. 그때 많은 글을 보면서 어떤 분일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때가 10년도 더된거 같은데.. 어느날 유튜브에서 보고 이런 분이구나 신기했죠. 제 고향에서 많이 나는 도루묵 얘기가 나와서 끄적어보았어요. ^^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별표2에 [도루묵 금지체장은 11센치 이하] 라고 지정되있습니다..^^ 강원도 통발로 잡는 도루묵의 경우 대부분 숫놈이라 1인 1통발만 사용한다면 사실 큰문제 없어보입니다.. 법적으로도 문제없고 무엇보다도 통발에 들어오는 암놈 비율이 낮아요.. 올해는 도루묵이 아직까지 왕창 들어오지 않는듯하네요.. 강원도에 통발하러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십시오 잡아서 드시는건 좋은데 말끔히 뒷정리 하는것도 잊지마시고요
도루묵이 원래 값싸고 흔한 생선이 아니었음 이걸 제가 아는게 아버지가 동해안에서 기선저인망어선 선장 이셨습니다. 과거엔 이 도루묵이 흔하지 않았던 이유가 제가 알기로 일본으로 수출했었기 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비샀습니다. 언제 부턴가 수출을 안하고 국내 풀리기 시작하더니 가격이 이전보단 많이 싸졌다고 하더군요. 암튼 그당시 어머니 도루묵탕 진짜 기가막히게 잘끓여 주셧셔서 크~ 그리고 화덕에 소금구이~ 죽였죠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GG-jo4cn 임진왜란 때 선조가 피난가다가 잠시 쉴 때 그곳 주민이 바친 생선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그래서 이거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묵'이라고 함. "이렇게 맛난 생선 이름이 묵이 뭐냐 은어라고 하여라" 라고 해서 이름을 바꿈. 전쟁 끝나고 다시 궁궐에서 지내면서 그때 맛나게 먹었던 은어 생각이 나 다시 한번 찾아서 먹어봄. 근데 막상 먹어보니 맛이 너무 없네? 여봐라 이거 다시 묵이라고 하여라 해서 말짱 도로 묵이 됨
제가 사는 지역에는 아주 오래된 노포집이 있는데, 걍 동네 가난한 어르신들 위해서 잔술(잔소주, 잔막걸리) 팔면서 안주가 없으니 그냥 있던 김치, 나물 이런거 주시다가, 착한 주인 할머니께서 아무리 잔술 마시면서 공짜 김치 먹는 손님들이지만 그래도 안쓰러웠는지 도루묵을 한두마리 구워주셨다고 합니다. (그 옛~날 당시에 도루묵은 진~~~짜 싼 걍 거의 거저 주는 값의 생선이라;;;) 그게 시작이 되서 나중에는 도루묵이 정식으로 그집 안주가 되서 돈받고 팔았지만, 그래도 나름 저렴하고 놋그릇에 주시는 막걸리도 양도 많고 맛나면서도 저렴했지요. 요즘은 시대가 시대이고 세월이 세월인지라 옛날에 비해서 가격이 꽤 올랐지만 그래도 다른 대포집들과 비교하면 안주값은 아직도 저렴한 편이고 술도 아직 저렴해서 저도 아주 옛날갬성이 그리워지면 가끔 가고는 합니다. 이 영상 보니 그 집이 또 생각나네요. 올겨울 되고서는 안갔으니 간만에 한번 가야겠습니다 ㅋ
전제: 일반인이 도루묵 잡을시 1인1통발은 지켜야한다. 도루묵은 호불호가 있는 생선입니다. 도루묵은 사드시라는 취지가 궁금하네요.도루묵 마트에서 사면 저렴한 생선 아니라고 봅니다. 산지에가서 재미로 통발치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전제와 마찬가지로 1인1통발에 한한다면. 이마트 늦은시간 가면 어패류 코너에 항상 50프로 할인 딱지 붙어요. 그런다고 튼실한것도 아니구요. 도루묵은 시장경제에 맡기면 됩니다. 앞서 말했지만 호불호가 있고 티비에 겨울만 되면 나오는 메뉴잖아요. 그런데 방어나 부시리 처럼 옛날보다 가격이 오르는것도 아니구요. 전제처럼 법을지키며 잡아먹든 어민들 혹은 유통사가 폭리를 취하지 않으면 됩니다. 어민들은 수요만 맞추면 되고.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먹으면 되고. 만약에 수요가 없어 아무도 안먹으면 어떻습니까? 말씀하신대로 다른 큰어류의 풍족한 자원이 되겠지요. 그리고 웬만하면 사드시라...이말씀이 참 듣기 거북하네요. 모든 어패류를 사 먹는 입장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런것도 아니고. 준수하며 잡아두세요 라고 해주셨으면 하네요.
어렸을 때 즐겨 먹던 송어회가 자연산이라면 표준명 송어(강에선 산천어라 부름)로 토종 송어일 확률이 높고요. 지금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편 강원도 화천에 송어축제는 외래종인 무지개송어로 양식입니다. 겨울이면 비교적 흔한 편이고, 양식은 회로 먹어도 상관 없고.. 그외에 구이와 조림 정도로 이용됩니다.
저도 도루묵 찌개 먹으러 갔었는데, 식당 사장님이 요 근처 근처가 도루묵 통발 잡이로 유명해지다 보니 사람들이 코로나 때 통발 가득 잡아갔고 그러더니 요즘 뜸해져서 배에서 안 나올 때도 있다 하시더라고요.. 사람들 욕심 참 😢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생전 처음 먹어봤는데 부드랍고 담백하고 비린내 없어서 참 맛있었어요.
내용을 정정합니다. 05:18 도루묵은 금지체장이 없다고 나와 있는데 확인 결과 11cm 로 제한 되어 있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빠른 피드백 수용 감사합니다!!
@@antman344 동의합니다.
@@antman344 이미 한번 업로드된 영상을 내리시는것도 힘들어서... 지금이라도 고정 댓글로 해놓으셨으니 괜찮으실거 같아요
맞아요 댓글안보고 영상만 보는분들이 더많습니다 .....
조회수에 영향이 있는것 보다는 올바른 포획금지체장 확립이 더 좋지 않은까요?? 금지체장이 설정된 어종의 체장(cm)이 잘못 전파되는 것과 금지체장이 아예 없는 것으로 전파되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입질의추억님께서 영상에서 이러한 규제를 지키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으니 말이지요.
강원도 xx에 거주합니다 많은 현지인과 외지인분들의 통발잡이로 인기가 많은데 문제는 한번쓰고 버려지거나 유실로 인한 통발이 해양오염을...사용한 통발은 회수 합시다^^
걍 법으로 막고 벌금 왕창 때리는게 빠르지 싶네요. 저희 마을 왠지 등산객들이 언제부턴가 버스 대절해서 오기 시작하더니, 입산금지를 해도 등산객이오고, 쓰레기 주워가래도 짱박아버리고 이게 나이먹은 아줌마 아저씨 등산객들 수준인데, 이젠 자기 쓰레기 알아서 수거하고 버리는게 당연한건데도 의인처럼 보일 지경이네요.
닥쳐
@@전도사-j6x문제는 법으로 막아도 단속이 제대로 안돼요. 통발은 밤에 하는데 그때 집중단속하지 않는이상 공뭔놈들이 일을 안해요
누강협
사형하면 됩니다
아버지가 낚시광이라 어릴때부터 따라다니며 관심이 생겼어요. 이젠 나이가 너무 많이 드셔서 낚시대 팔고 안가시는데 제가 크고 나서 낚시를 다시 아빠랑 다니고 싶어 어디 좋은 터가 없는지 찾아보게 되면서 입질의 추억 블로그를 많이 보았어요. 그때 많은 글을 보면서 어떤 분일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때가 10년도 더된거 같은데.. 어느날 유튜브에서 보고 이런 분이구나 신기했죠. 제 고향에서 많이 나는 도루묵 얘기가 나와서 끄적어보았어요. ^^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별표2에 [도루묵 금지체장은 11센치 이하] 라고 지정되있습니다..^^
강원도 통발로 잡는 도루묵의 경우 대부분 숫놈이라 1인 1통발만 사용한다면 사실 큰문제 없어보입니다.. 법적으로도 문제없고 무엇보다도 통발에 들어오는 암놈 비율이 낮아요..
올해는 도루묵이 아직까지 왕창 들어오지 않는듯하네요.. 강원도에 통발하러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십시오
잡아서 드시는건 좋은데 말끔히 뒷정리 하는것도 잊지마시고요
추억님 덕분에 여수앞바다에서 잡힌다는 달마새우를 처음으로 맛봤어요.
진짜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강원도 강릉사는 사람인데 이럽게 추워지는지금 산란시기이기에 알베기 도루묵들 그냥 통발던지면 진짜 대야 한가득 몇통이 잡힙니다 진짜 말려먹고 냉동해두엇다또 끓여먹고 남아돌정도입니다 단점이라면 남의통발 퍼서 가져가는 도둑많습니다
올해는 도루묵이 조금 늦네요ㅜㅜ
알배기는 싹다 잡아먹읍시다
@@hun148 그러면 멸종됨
도루묵은 복원사업으로 겨우 되살려놓은걸 다시 알배기를 싹다 잡아먹자고요? 제정신입니까
@@hun148 정신병 있나요?
알도루묵 먹는 방법중 눈으로 보며 먹는 즐거움도 있어요.
도무묵은 알이 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있거든요.^^
자녀들과 그것도 보면서 먹으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도루묵이 원래 값싸고 흔한 생선이 아니었음 이걸 제가 아는게 아버지가 동해안에서 기선저인망어선 선장 이셨습니다. 과거엔 이 도루묵이 흔하지 않았던 이유가 제가 알기로 일본으로 수출했었기 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비샀습니다. 언제 부턴가 수출을 안하고 국내 풀리기 시작하더니 가격이 이전보단 많이 싸졌다고 하더군요. 암튼 그당시 어머니 도루묵탕 진짜 기가막히게 잘끓여 주셧셔서 크~ 그리고 화덕에 소금구이~ 죽였죠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오!!! 도루묵의 역사 감사합니다
말짱도루묵은 무슨말인가요?
@@GG-jo4cn 임진왜란 때 선조가 피난가다가 잠시 쉴 때 그곳 주민이 바친 생선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그래서 이거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묵'이라고 함. "이렇게 맛난 생선 이름이 묵이 뭐냐 은어라고 하여라" 라고 해서 이름을 바꿈.
전쟁 끝나고 다시 궁궐에서 지내면서 그때 맛나게 먹었던 은어 생각이 나 다시 한번 찾아서 먹어봄. 근데 막상 먹어보니 맛이 너무 없네?
여봐라 이거 다시 묵이라고 하여라
해서 말짱 도로 묵이 됨
일본으로 수출 거짓임. 일본은 도루묵 맛없어서 안먹음
@@kittyhendrix5247 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는 스토리네요
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법이 제정되는 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어업에 대해서는 법이 아주 허술한 느낌이라서.. 문제가 되는 알배기가 시장에 나온다면 그에 맞는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한국정도면 정말 괜찮타고 봐유. 필리핀 사는데 어업쪽은 개판이라;;;
그럼 양미리 는요
감성으로 먹는 생선.. 진짜 동의합니다 겨울철에 속초에서 도루묵 거의 이거탄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빠짝 구워서 먹고 그러면 너무 좋았는데요 오랜만에 추억에 젖고갑니다!!
도루묵이 포획금지체장이 없다니요... 당장 지금 영상 5:12 에 보면 도루묵 금지체장 11cm 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별표 2 에 보시면 도루묵 _Arctoscopus japonicus_ 라고 11센티미터 이하 명시되어있지 않나요??
와우 대박! 한건 했네!
맞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11cm로 제한되어 있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정댓글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속초에서 태어나서 서울에 살고 있지만~ 어릴적 먹던 도루묵찌게는 정확히 기억합니다. 서울에서는 많이 안먹는 생선이지만 강원도 분들은 정말 좋아해요!
솔직히 맛없음.. 살도 별로없고 알은 끈쩍거리고 .. 언플 생선임
....끝까지 "맛있다" 라는 말은 듣지 못한 도루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과 먹방 두가지를 챙기는 채널
막연히 도루묵은 많아서 괜찮아 라고 생각했는데 좋은지식 얻어갑니다. ^^
와 진짜 디테일하다..도루묵의 알이 맛있는 시기까지..
궁금하지도 않았던 내용이지만 알고나니 신기하고 도루묵이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도루묵 너무 맛있어보여서 옛날에 구워 먹어봤는데 아무리 구워도 점액질이 계속 나와서 더 굽다가 오버쿡돼서 고무알 씹는 느낌으로 먹었던 기억이있네요 ㅋㅋㅋㅋ
저도그랬음ㅋㅋㅋ처음 먹는 사람은 다 그럴 듯ㅋㅋㅋ
명태도 금어기 없었죠 노가리 명란 닥치는대로 잡아먹어서 씨가 말랐습니다 그리고 도루묵 알은 원래 무르익기전에도 맛이없습니다 오히려 작은 숫치가 반건조해서 조려먹거나 구워먹으면 더 맛있죠 지금 충분히 남획중입니다 그리고 금지체장 있습니다
구이보단 확실히 조림이 맛있습니다 고등어 조림과는 다른 유니크한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30년전에 속초에 놀러갔는데 약간 꾸덕하게 바람맞추어서 구워주던 도루묵연탄 구이가 생각나네요!
눈내리는 겨울에 강원도 속초시장가서 도루묵 구이 파는데 알이 항상 고무처럼 질겼어요 ㅋㅋㅋ
근데 그 질긴 알이 맛있었는데 언젠가는 안질긴 알을 먹어봤는데 그게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왓 저 도루묵 기다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최애생선 도루묵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됐네요..❣️
입추님 오늘도 맛있게 잘봤습니다 ㅎㅎ 도루묵 생각을 하니까 없던 입맛이 당기네요
통발에 도루묵 가득차도 안들고가는사람 많던데 ㅠㅠ 그안에서 또 죽고 썩고 다들 먹을만큼만 딱 잡아가면 좋겟네유
참 복스럽게 드십니다. 😊
요즘 도루묵과 양미리가 제철이죠~^^집에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어도 맛나드라구요~~^
동해에 사는데 겨울도루묵은 알쪽에 영양성분이 다가서 맛없어서 공짜로줘도 안먹어요 알도 맛없곸ㅋㅋㅋㅋ
봄에 나오는 도루묵만 사먹습니다 겨울도루묵 맛없다 하시는분은 봄에 나오는거 드셔보세요 아 물론
저는 구이로는 먹지도않습니다 엄마표 조림으로만..ㅋㅋ
입질의추억TV 100만 갑시다!!
너무 맛잇게 드시는거 아니에요 ? 도루묵 주문하러 갑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아주 오래된 노포집이 있는데, 걍 동네 가난한 어르신들 위해서 잔술(잔소주, 잔막걸리) 팔면서 안주가 없으니 그냥 있던 김치, 나물 이런거 주시다가, 착한 주인 할머니께서
아무리 잔술 마시면서 공짜 김치 먹는 손님들이지만 그래도 안쓰러웠는지 도루묵을 한두마리 구워주셨다고 합니다. (그 옛~날 당시에 도루묵은 진~~~짜 싼 걍 거의 거저 주는 값의 생선이라;;;)
그게 시작이 되서 나중에는 도루묵이 정식으로 그집 안주가 되서 돈받고 팔았지만, 그래도 나름 저렴하고 놋그릇에 주시는 막걸리도 양도 많고 맛나면서도 저렴했지요.
요즘은 시대가 시대이고 세월이 세월인지라 옛날에 비해서 가격이 꽤 올랐지만 그래도 다른 대포집들과 비교하면 안주값은 아직도 저렴한 편이고 술도 아직 저렴해서 저도 아주 옛날갬성이
그리워지면 가끔 가고는 합니다.
이 영상 보니 그 집이 또 생각나네요. 올겨울 되고서는 안갔으니 간만에 한번 가야겠습니다 ㅋ
이 시기에만 먹을수 있는 최고의 별미!!
👍👍👍👍👍👍👍👍👍👍👍
맛은 있는데 뭐랄까 약간 진액? 때문에
약간 콧물맛....ㅋㅋㅋ
그래두 맛나더라구용
백만 감축 드립니다.
입질에 추억님 계속 건승 부탁 드립니다
와~입추님 곧 100만이네요 미리축하드려요🤗
전라도 사람인데 저는 도루묵을 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용 그런데 입질님 영상을 보니 한번쯤 먹어보고싶어지네요ㅎㅎ
드디어 겨울의 대표생선인 도루묵이 나오는군요 ㅎㅎ
설명잘듣고 갑니다~♡
고향이 강릉이라 도루묵 젤 좋아합니다~♡♡♡
그래서 도루묵은 수컷으로 먹는것도 넘 맛있어오 > <
내장이 워낙 작아서 살도 많고 비린맛도 없고 매해 사먹고 있습미다!
겨울에 도루묵도 좋지만 저는 도루묵보단 양미리가 더 좋더군요 ㅋㅋ
비교안됌ㅋㅋ 양미리가 압승
저도 묵은지 양미리 찜이 더 맛있더라고요
낼 모레 육십인데
경상도 청송 사셨든 외할머니의 양미리 조림은
밥 한그릇 뚜딱 비우곤 했지요
저희할머니는 경상도 방언으로
양미리를 호메이고기라 부르셨죠
저 역쉬
양미리에 한표
100만 구독자가 코 앞이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백만구독 미리 축하드리며..
더 좋은 영상, 소식 부탁드립니다~~
엄청 흥하세요^^
강릉에서 나고 자라서 경기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도루묵, 양미리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먹고싶네요ㅠㅠ
레시피대로 조림해먹어봤는데 맛있네용ㅎㅎ
먹는거보면서 침이 막나오네...
아 오늘은 도루묵조림 먹어야것다..
행님 곧 100만 축하드립니다
아빠가 도루묵 예전에 잡아오면 한가득이었어요.... 알도 있는데 어떤때는 고무처럼 탱탱해서 고무볼인줄.....
도루묵 잡을려고 망던지면.. 파도치고해서 위험하데요.... 옷도 젖고 해서요...
통발을 전날에 던져놓는데... 줄까지 끊어서
통발까지 훔쳐가는 사람도 있고요....
그게 아니면 무게때문에 끈어지기도 한다네요.... 도루묵 잡으면 나눠먹고 했는데
저희집에서 이젠 잘 안먹어서 잡으러 안가네요~~도루묵 손질해서 말려서 먹기도 했는데....
아...제가 몇년전에 속초 오징어 난전에서 먹었던 오징어회랑 연탄에 석쇠로 구워먹었던 양미리랑 도루묵 맛이 잊혀지질 않네요..맛도 맛이지만 갬성이..어우..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그때 도루묵 알이 튀어올라서 눈에 들어가는 바람에 눈물 질질나고 아주 괴로웠습니다
제가 오늘 가서 당한일이네요ㅋㅋㅋㅋ
눈 임신 ㄷㄷ
도로묵을 바짝 구워 익히면 점액질이 없어집니다 그때 뜯어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이번에 먹어볼까 생각했는데
말씀대로 갬성으로 먹으려고 다음 기회로 패스했습니다 ^^
요즘 양미리도 구워먹던데 대리만족하게 영상부탁해도 될까요?
헉 곧 100만유투버! 추카해양
100만명 미리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요리 들어간 영상 넘 조아요!!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생선인데,, 정말 드시는거 보니 올겨울은 꼭 먹어보고싶네요 ㅎ
살의 맛이나 식감은 약간 생태? 느낌인가요? 궁금합니다
ㅠㅠ 외국살아서 너무먹고싶어요.. 🥹 반건조된 도루묵을 물엿넣고 매콤하게 조려먹어도 맛있어요 😆
곧 100만 골드버튼 받으시겠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만들어주세요.
🎉
도로묵을 보니 양미리도 구워먹고 싶네요 ㅎㅎ속초에서 연탄에 구워먹던 추억이
도루묵찌개 진짜 밥도둑이에요~
속초고성 지역에서는 회로도 먹습니다
갬성인가요 감성인가요...
맛있게 보이는데 저흰 배송비도 비싸고 현지 갈수도 없고 도루묵이랑 양미리 먹어보고 싶네요
갬성이 감성이에요
생선 안좋아하는데 ... 영상보면 엄청 땡김
도루묵 알도 맛있지만 이리(정소)가 든게 전 더 맛있더라고요! 동해안에 살고있는데 완전 녹진하고 크림식감입니다
와 맛있겠다!~ 예전에 술집에서 알벤 도루묵 진짜 맛있게 먹었는뎅
알은 간장에 이빠이 담궈놔서 소스처럼
찍어드시면 간도있고 점액 느낌없고
맛나요
강원도 고향이신 이모부님댁에 추울때 갈때마다 맛있거라며 맛있는것이라며 주셨던 도루목 찜 이네요~~서울 촌놈 은... 맛은 잘 몰랐다는ㅎㅎ감사함만 받았습니다~~
강원도 태생인데요. 지금은 경남에서 살아서 가끔 땡기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땡기네요. 갬성으로 먹는다는게 뭔지 알 것 같습니다.
100만 곧이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꾸준한 콘텐츠제작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섬네일 표정이 시간이 지날수록 멋있어지네요
하... 이 겨울에 ㅠㅜ 마침 야들야들한 생선조림 엄청 땡겼었는데 이러기 있습니까 ㅜㅜㅜ 크윽 너무맛있겠다
도루목 먹고싶다요~😩
여름지나면서 전어가 맛나고
겨울들어가면서는 도루목을~ㅋ
전제: 일반인이 도루묵 잡을시 1인1통발은 지켜야한다.
도루묵은 호불호가 있는 생선입니다. 도루묵은 사드시라는 취지가 궁금하네요.도루묵 마트에서 사면 저렴한 생선 아니라고 봅니다. 산지에가서 재미로 통발치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전제와 마찬가지로 1인1통발에 한한다면. 이마트 늦은시간 가면 어패류 코너에 항상 50프로 할인 딱지 붙어요. 그런다고 튼실한것도 아니구요.
도루묵은 시장경제에 맡기면 됩니다. 앞서 말했지만 호불호가 있고 티비에 겨울만 되면 나오는 메뉴잖아요. 그런데 방어나 부시리 처럼 옛날보다 가격이 오르는것도 아니구요. 전제처럼 법을지키며 잡아먹든 어민들 혹은 유통사가 폭리를 취하지 않으면 됩니다. 어민들은 수요만 맞추면 되고.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먹으면 되고. 만약에 수요가 없어 아무도 안먹으면 어떻습니까? 말씀하신대로 다른 큰어류의 풍족한 자원이 되겠지요.
그리고 웬만하면 사드시라...이말씀이 참 듣기 거북하네요. 모든 어패류를 사 먹는 입장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런것도 아니고. 준수하며 잡아두세요 라고 해주셨으면 하네요.
은근히 먹방 잘 찍으시네요 ㅎㅎ
13:04 수산물 전문 유튜버의 소신발언
너무 좋은 유튜브채널이예용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생선 먹고 싶어져용... 개꾸르 팁
썸네일 너무 귀요워요❤️🥺
도루묵은 연탄불에 구워야 제맛
꼬리부분 자르고 머리쪽을 당기면 뼈만 쏙 빠져나옴
알이 고소한데 말씀 했듯이 시기가 지나면 고무 씹는 듯 질김
한가지 추가요리 도루묵 국 감자 나 무 넣고 맑은 도루묵 국 담백 합니다....
지금 강원도 동해 놀러 왔는데...
내일 도루묵 먹으로 찾아 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을보니,입질의 추억님의 넷플릭스 씨스피라시 리뷰를 보고싶습니다^^
요새 농라에서 많이 팔더라고요. 가격도 괜찮고요!😍
믿거농
@@강인하-c5v 농라별로인가영
어질어질 합니다
그케 맛나게 드심
내 위장은 뭘루 달래나요?
도루묵 만나고 싶어요
알이..호불호가 많이갈려요 미끄덩거리는거부터 고무타이어씹는 식감있는게있고 부드러운게있고ㅋ
식당에서 도루묵찌개 3마리 들어있구 3만원인데 비싼가요? 전 이영상보고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물 코가 정말 작습니다
이걸 키우고 규제하는게 나을듯 싶은데요
70년대 새끼손가락도 안들어가는 그물로 바다 밑바닥을 싹쓰리 해서 없어졌는데
안녕하세요 입질의추억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즐겨 먹던 송어회가 타지에 오니 찾아 볼래도 볼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민물고기라는 편견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송어를 회 말고도 즐기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 즐겨 먹던 송어회가 자연산이라면 표준명 송어(강에선 산천어라 부름)로 토종 송어일 확률이 높고요. 지금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편 강원도 화천에 송어축제는 외래종인 무지개송어로 양식입니다. 겨울이면 비교적 흔한 편이고, 양식은 회로 먹어도 상관 없고.. 그외에 구이와 조림 정도로 이용됩니다.
제가 먹었던 게 자연산이었나 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썸네일의 도루묵 보고 도루묵 가지고 무슨 요리를 만드실지 궁금해서 보게 됐습니다~^^*
도루묵회도 별미로 먹을만한데 요즘은 갖다놓는 횟집이 없더라구요ㅠ
말짱도루묵,ㅎ,
입질의 추억님 라빈리커에 오셨나요???
이거 양미리처럼 해풍에 꾸덕꾸덕 말렸다가 석쇠에 꾸워먹어도 맛나요 ㅋ
저 도루묵...원래 맛없어, 안 먹는 생선...도루묵 이면수어 작은 갈치...군대 있을때...일년내내 단골 생선국들...특히 도루묵 알은 정말 질기고 맛없는 알...명태알은 맛이라도 좋은데...도루묵 알은...ㅋㅋ
특히 겨울내내 저녁은 거의 도루묵 생선국...정말로 맛없고 지겨운 생선국...군 제대후 10년은 콩나물국과 생선국은 쳐다 보지도 않았다...특히 도루묵국 이면수어국 갈치국 청어국...지겨운 생선국들...
오늘 노량진 가서 가서 말씀주신대로 먹어봤는데.. 너무 기대를 많이 했는지 맛이 조림/구이 모두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갬성을 느끼면서 잘 먹었어요. ㅎㅎ
말짱 도루묵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맛나보이는 생선을...^^ 너무 맛나보이네요^^
저는 알을 빠싹 익혀도 끊적이는 질감이 너무 이질감때문에 숫놈을 좋아합니다.....전 살이 야들야들 마싯더라구요
도루묵 아직 안 먹어봤는데 구이랑 조림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잘 보고 가요~❤
도루묵 작은거 머리떼면서 내장제거하고 밀가루에 소금 조금넣코 세킷세키해서 튀기듯 후라이팬에 구으면 와! 탄복이 나오는 소주 안주임
와......진짜 너무 맛있겠어요.......
겨울엔 양미리도 아주 좋슴다
고향이 울릉도인뎅~
4월에 채집 시작하면 자연산 명이
좀 보내드릴까용^ ^
매년 산에서 자연산 채취한것만 절여
부모님이 판매하셔용^ ^
요즘 킹받는 표정에 맛들리셨나보네요 ㅋㅋㅋㅋ 킹받는 썸넬에 좋은 정보가득한 영상, 참 신기해요
도루묵 엄청 기대하고 먹었었는데 끈적하고 고무씹는질감이라 엄청 실망했었죠
호불호 확실히 갈릴거같은데 너무 맛있게 드시니 또 군침이 도네요
양미리 비슷하네요
10몇년전쯤 한때 도루묵도 어획량이 현저히 줄면서 멸종의 위기가 살짝 왔었죠 그런데 동해수산자원연구소(??)에서 양식에 성공하고 강원도등의 지자체에서 치어방류사업을 꾸준히 해서 지금은 개체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는데 제가 궁금한건 방류사업전에 먹었던 도루묵은 뼈가 대체로 부드러웠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뼈가 딱딱하게 변한것이 치어방류랑 관계가 있는건지 제느낌만 그런건지??? 혹시 입질의추억님은 아시고 계실지??? ^^
저도 도루묵 찌개 먹으러 갔었는데, 식당 사장님이 요 근처 근처가 도루묵 통발 잡이로 유명해지다 보니 사람들이 코로나 때 통발 가득 잡아갔고 그러더니 요즘 뜸해져서 배에서 안 나올 때도 있다 하시더라고요.. 사람들 욕심 참 😢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생전 처음 먹어봤는데 부드랍고 담백하고 비린내 없어서 참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