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말하는건 당장의 이윤과 마진이 아님 반년 이후를 생각해서 저렇게 조언 하는거 영상에서도 백종원 스스로도 8000원이면 싸다고 인정 하잖아요 8000원으로 하는건 방송 효과가 뜸해지는 반년 이후를 생각해서임 당장에야 님 말대로 9000원 만원 이렇게 올려도 갈사람 다가요 방송 효과로 근데 그 이후가 문제임 솔루션에도 나오지만 저 쌀국수는 특별한 비법으로 매우 맛있는 그런 쌀국수가 아님 그냥 맛있는 쌀국수 이게 포인트임 그럼 그런 쌀국수를 가지고 경쟁력있게 살아 남을려면? 가격 경쟁력을 가져서 다른 사람이 쉽게 끼어 들지 못하도록 하라는거임 저 마진에 자 퀄리티를 만들라고? 마진이 적은데 흐음... 이라면서 쉽게 끼어들지 못하는거죠 결국 상권 안에서 생존 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거임 당장이야 얼마를 받아도 손님은 많을텐데 반년후 1년후를 생각하면 무엇인가 경쟁력을 가져야 하니까 하는말
@@이순신장군님을5만원 돈 없는 사람들이 굳이 쌀국수 먹을까요? 대전제부터 잘못됨. 진짜 돈 없다? = 편의점 점심 값은 있다? = 국밥 여윳돈 있다 = 매니아 음식(쌀국수 족발등) 돈이 좀 많아 = 미들급 음식 건물 가지고 있잖아? = 하이엔드 음식 여윳돈 있는 분들이 2만원 족발과 3만원 족발을 돈 때문에 고민할까요? 내 입맛에 맛있는데 가는거죠
@@전투개구리-j5k 장사에 대해 정말 무지하시네요 나중에라도 절때 자영업 하지 마세요 님같은 마인드로 자영업 뛰어들면 그게 바로 한강행 티켓 인데 자영업 절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년후를 생각하면 품질 경쟁력을 신경 쓴다? 본인이 말하면서도 웃기지 않아요? 저기가 10만원 15만원 한정식 집이에요? 아니면 레스토랑 이에요? 끽 해야 만원 안쪽에서 해결 되는 가게 입니다. 님 말은 8000원 짜리 해장국 먹으면서도 품질과 퀄리티를 따져서 드세요? 보통 그정도 가격선에서는 오늘 점심은 뭐먹지 에서 해결 되는 고민의 선입니다. 품질과 퀄리티는 일정한 커트라인만 넘으면 사실 엄청나게 큰 차이를 만들기 어려워요 백종원이 솔류션 하면서 가게들에게 가격경쟁력을 자꾸 강조하는 이유가 이거에요 연돈,덮죽 같이 특출난 케이스가 아니라면 그 가격선에서 생각할 만한 퀄리티 차이는 생각보다 그렇게 크게 안나요 결국 그 가격선에서 사용 가능한 재료와 노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정 퀄리티 이상을 넘긴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걸 당장 오늘 망할지 내일 망할지 모르는 가게에게 하라면 그건 그냥 망하라는거에요 그런건 1년이든 2년이든 년단위로 살아 남고 차차 개선해 가야 하는거지 당장 각종 프렌차이즈와 개인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살아 남을려면 당장에 가질 손패가 가격경쟁력 말고는 딱히 없으니까 백종원이 강조 하는겁니다.
@@김태연-w5u8q 자막자체에서랑 내용자체가 푸드코스트만 말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원가를 다 합쳐서 원가율이 41%정도면 말이 안됩니다. 월세랑 이런걸 싹다 합쳤는데 3천얼마가 나온다? 어느 입지던간에 맛만 있으면 저자리에서 배달장사를 해도 실패를 안해요. 업계에서 프라임코스트(인건비와 푸드코스트 합친것)가 65% 정도면 이익내기 힘들다고 보구요. 이익율도 판매액의 평균 10%정도로 측정되어있어요. 근데 말씀하신대로라면 사장님이 떨떠름하시는게 말이 안됩니다.
싸지도 않고 맛도 없어 버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 생각에 뭐 띠아낭 쌀국수 맛이 아주 대단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쌀국수 즐기는 입장에서는 그냥 괜찮은 정도였지 와 맛있다 수준은 절대 아니었거든요. 애초에 레시피 자체도 사장님이 개발한게 아니었고. 가격 9000원 되면 경쟁력 없어집니다.
카페운영하는 자영업자로서 진짜 공감되네요 저희도 저 쌀국수집처럼 위치가 좋지못한 곳에 있는데 확실히 백종원님 말씀도 맞는 말이고 저 사장님이 고민하는 원가도 함부로 말할수는 없는겁니다 위치가 좋지못할수록 더 좋은재료에 저렴한가격으로 승부를 봐야 손님들이 쳐다보기라도 하기때문에 백대표님은 저렇게 말씀하시는거고 사장님은 현실적인 빚이 많기때문에 좋은 레시피를 가지고 빨리 돈을 벌고싶으실거고 현재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고 저 또한 원가비율이 30퍼 이상되는 메뉴들이 많아서 순수익이 많이나지는 않는 상황이라 공감되서 길지만 댓글 남깁니다
수익이 남는게 없는 원가율이라면 모를까 가격을 올리지 않아도 수익이 난다는게 핵심이지 다만 저 사장의 급한 욕심만큼 안날뿐이지 길게보고 가야지 가격 인상부터 생각하는건 대단히 어리석고 위험한발상인겁니다. 더구나 방송을타고 맛이 바뀌면 수익이 쌓일건데 급하게 생각하면 됩니까. 에휴 한심
만원이어도 먹어보고 싶은 퀄리티와 양이긴한데 백쌤 말도 맞는게 방송에서 다 가르쳐주고 하는데 만원짜리 음식이라 그러면 어? 나도 할만한데 저렇게만 하면 돈버나? 이러고 가까운곳에 생기면 거기로 가겟지... 백쌤 말은 우선 단골을 확실히 잡아놓고 세월좀 지나서 맛이 더 업그레이드 된다음에 조금 높혀도 된다 이런말인듯
@@ureureu5369 근데 요식업계에서 단돈 500원 올리는것도 쉬운게 아님.. 당장 몇천원 단위로 올리면 사람 몰리니 초심 잃었단 소리나오고 만원중반대 가격까지 올라가면 굳이 연돈 갈 이유가없음 백종원이 국내 탑급이라고 칭한건 7천원 이었음을 가정한거고 제주도가면서 가격 인상한건 흑돼지라는 명분이 있어서인데 사실 제주에선 흑돼지가 딱히 크게 더 비싸지도않고 도민들은 백돼지 선호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많아서.. 전 기존 돈까스 치즈까스는 그대로 두고 프리미엄급으로 훨씬 질좋은 고기 써서 비싸게 파는 메뉴정도 하나만들고 결국 체인사업 하시는게 좋아보임 힘에 부치시는지 치돈 수량도 조절하시는거보면..
1:16 장사 잘 안된다 생각되면 지금 백종원이 하는 말 잘들어보고 자기자신 되돌아보는게 앞으로 계속 장사를 이어나갈것인지 아닌지 결단내야됨. 골목식당 취지도 사장님들 지금 메뉴 솔류션받아서 가격책정해줘서 손님 1명당 50원100원 수익내주는게 아니라 10원 남더라도 손님 수백명이 오는 집으로 만들어주는게 골목식당과 백종원의 이 프로그램 시작한거임.
일반 상거래에서 마켓쉐어가 없는 업체가 적자를 감수하고라도 저가로 공급하는 경우를 부지기수로 볼수있다. 쿠팡은 아직도 적자 감수하고 시장점유율 높이려고 파격정책 이어가는데 결국은 나스닥 상장까지... 장사가 어느정도 되는집을 업그레이드 하는게 아니라 손님이 거의 없다시피하는 가게에 손님을 끌어오는 전략으로 나같으면 6개월~1년 가격동결하고 오로지 고객유치를 위해서만 신경쓰겠다. 가게에 기간한정이라고 써놓으면 다른 논란에서도 조금은 피해갈수도 있고... 백대표의 말을 곱씹어 잘 생각해봐야한다.
백대표가 말했듯이 진짜 고객은 두세달 뒤에 입소문으로 오는 손님들이 진짜 손님들임. 그리고 초반에는 가게 주변에 있는 사람들보다 전국에서 온 손님들이 테이블을 채우겠지만 나중에 되면 근처에 사는, 또는 근처에 직장이 있는, 그래도 차타고 30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테이블을 주로 채우게 될텐데 처음부터 가격을 높여버리면 안그래도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닌 쌀국수인데 생각날 때 가볍게 자주 와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 특별할 때 먹는 음식이 되어버릴 수 있어서 나름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봄. 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한 달에 한 번 먹는 손님보다 8천원으로 1~2주에 한 번씩 먹는 손님이 더 많아지는게 멀리봤을 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함.
방송에 나오고 원가 공개되니 더올리라 하지만 솔직히 쌀국수 먹으러 왔는데 첨부터 사람들 가격부터 봅니다. 9000원 이라하면 비싸다고 해요. 일단먹어보면 생각이 다를지 몰라도 단골손님들 확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후에 원가상승에 따라서 가격 올려도 되구요. 저는 백쌤이 맞는다고 보는데 일단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changsuoh5996 ㅋㅋㅋ지나가다 웃고갑니다. 검색해보니 베트남 상위 10% 평균 월소득이 58만원 정도네요. 우리나라에서 연봉협상하는데 "베트남사람들은 잘버는 사람도 월 60도 못버는데 너 월급이 200이 넘어야할 이유가 있어?"라고 말하면 오 맞는말이구나 하실거에요? 당장 방송에 나온 '식자재 원가'만 3345원에 월세, 수도전기세, 초기 인테리어 비용, 유지비(식기, 조리기구 등) 등 따지면 5천원에 팔면 인건비 0원으로 계산해도 적자일걸요? 나라마다 물가도 다르고 상황도 다른데ㅋㅋㅋ그냥 동남아에서만 쭉 사셔야할듯
여기서 답글들 보면 다 9천원 1만원 받아도 되겠다하는데, 그 말하시는 분들 대부분 그 정도 가격에 쌀국수를 사먹고 있다는 의미임. 또한 본인이 낼수 있는 적정가격이라는 소리도 되고, 결국 그 가격보다 천원을 낮추면 무조건 방문한다는 거고, 그게 결국 가격경쟁력이라는건데, 단골을 만들면 그때는 가격을 조금씩 올린다고 단골이 안가지 않을거고, 백종원이 정말 장수로 도가 튼건 맞다고 봄.
가슴아픈 얘기지만 운이라는 변수를 제거하고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음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말하는 서비스에 대한 조언 레시피에 대한 조언은 그것을 그대로 시행 했을 시 그 식당을 특별한 식당으로 만둘어주는게 아니라 어느저도 장사가 되고 식당이 유지되는 곳과 어깨를 견주고 동일선상에서 경쟁 할 가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꼭 가야할 가게가 아닌 가서 먹을 만한, 먹으면서 손해보는 느낌은 아닌 식당 정도가 되는거임 거기서 손님이 그래도 저기 가는게 낫겠다 란 생각이 들게 하려면 가격을 아슬아슬할때까지 낮추던가 그 식당만의 시그니쳐한 요소(맛이라던지, 분위기라던지, 하다못해 손님이 대접받는 느낌이라던지) 가 있어야함 물론 앞서 말했듣이 그런게 없어도 갑자기 식당위치가 목이 좋은곳으로 바꿘다던가 기타 생각지 못한 다른 요소로 정사가 잘 되는 경우는 있겠지만 그건 디폴트 값이 아니라는 점 장사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남기는 것을 신경 안 쓸 수는 없지만 그것을 남기게 해주는 고객은 자신이 쓰는 돈만을 생각한다는 것도 잊으면 안됨 내가 아무리 적게 남긴다고 생각해도 쓰는 입장에서 내 생각보다 많이 쓰게 한다는 생각이 들면 주머니에서 돈이 나올 수가 없음 잘되는 식당은 그 미묘한 간극을 잘 잡아내는 거 가성비가 좋든 확실히 돈값하네라고 느껴지도록 고급스런 느낌이 들던지 아님 이 정도 쓸만하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맛이 특출나던지 그러니까 장사로 돈 많이 벌기 힘들지 그냥 회사에서 일하면서 남의돈 벌기 힘들다의 수준이 아니라 매일매일 수십수백명 그들 한명한명의 남의돈을 벋아내야 하는 일이니까
원가 비싼 소고기를 200g이나 넣은, 그것도 외국음식을 먹으러 올 정도의 사람들이면, 오히려 약간 비싸야 고급스럽고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소비층이 다른데, 무조건 싸면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봄. 그냥 지나가다 들리는 동네 소비층이면 백종원 말이 맞는데, 저런건 일부러 찾아가는 소비층이 주류니까.
그러니까 낮은 가격으로 손님을 끌고.> 먹어보니 맛잇어서 경쟁력이 잇고 > 가격을 올려도 이미 경쟁력을 확보 했기에 손님이 줄지 않는다 > 매출 상승. 이라는 백선생의 말씀인데.. 다들 골목식당 홍보효과가 계속 간다고 착각하시는듯. 보통 3개월까지 사람이 북적이다가 맛없으면 다 떠납니다. 저 집은 우선 경쟁력을 확보해야됨. 그 뒤에 가격을 올려서 매출을 늘려야지
8천원짜리 4테이블로 답있을거라고 생각함? 저정도 제품 퀄이 경쟁력에서 문제가 될거라고 보는거예요? 창가쪽 손님 테이블 만들고해야지요. 회전율이 문제죠 지금 누가봐도. 장사를 해봤어야 아시지...6테이블만되도 매출이 얼마나 늘까요?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홍보를 했고, 음식 퀄은 본인이 감수해야할부분이고요. 지금 박리다매를해야하는데 뭐가 시급한지를,,
계산해보면 8000원도 뒷골목 특성상 가격 유지 가능이기에 백선생님이 그렇게 말한거죠. 약 4600원 남으면 쌀국수는 돈까스와 다르게 하루에 200그릇도 가능합니다. 끓여놓은 국물에 면을 삶아 넣고 국물붓고 고기 썰어 넣는거죠.. 4600원에 200그릇 재료비 제외 하루에 92만원이고 26일 일하면 월 2392만원이죠. 여기서 저정도 평수에 뒷골목 월세 80~150이고 가스 / 수도 / 전기 / 소모품 / 정수기등 월렌탈비/ 반찬 아무리 많이 잡아도 600은 안넘어요. 거기 아줌마 2명 월 500 잡아도 내 몫 남습니다. 심지어 육수내는 시간이 줄여들었잖아요. 내 시간과 들어가는 가스비도 줄인겁니다. 백선생님이 산전수전 다 겪어봤을텐데 얼마 남는지 몰라서 저럴까요.. 이미 계산 다 끝냈으니 그정도 남겨라 했겠죠.. 돈카는 원재료비 50%넘은거 유지하다가 대박난건데 남들과 다르게 가니까 성공한겁니다.
@@아디오스-d9e 1년 일하고 순수익 0이 아니라 그동안 장사 안된것에대한 대출과 빚때문입니다.... 사실관계는 명확히해야죠... 빚 4~5000천이면 애딸린 식구면 1년 넘게 갚아야 갚을까말까임.. 저기서 150 그릇만 잡아도 수익은 납니다. 글고 세금 얼만지 아시나요.. 저 개인사업합니다... 추정치로 댓글달지말고 팩트만 말하세요. 왜 유툽에서는 백종원보다 뛰어난 분들이 이리도 많은지...ㅎㅎ 마지막으로 150~200그릇은 대박집이 아닙니다.. 동네맛집 중간정도 그릇수에요. 대박집은 500~1000그릇 팝니다. 그리고 을지로 월세 5~600내는 쌀국수집도 8900원 받아요. 사업해보면 압니다..
9000원이어도 갈것같은데ㅋㅋㅋㅋ 밖에서 외식할때 싸다고 가진 않음... 한 그릇에 만 이천원해도 맛있는 곳 가지... 저기 임대료나 전기세 물세 가스비도 나올텐데 9천원도 합리적인것 같은데.. 골목식당 나오는 곳 보면 가격이 다 저렴해서 좀 안타까움 주변 식당들 조미료 펑펑쓰고 양지 조금 올려서 파는 가격이랑 똑같게 팔라 그러니까ㅠㅠ
일반 손님은 그게 100g 인지 180g인지 그런건 모르죠. 맛이 있고 적당한 가격인가 만 볼뿐이라... 물론 재료가 좋으면 안좋은 재료보다 맛있는건 당연하지만... 더 저렴한 재료로 비슷한 맛을 내거나 같은 재료를 저렴히 구입할 구입처를 선정하는것도 식당 영업의 능력이죠... 1. 브랜드인지도 2.입점위치 3.매장 인테리어 4.음식맛과 식재료원가 5.점원의 태도와 주인의 마인드 등등을 다 아우러져서 계산을 해야 합당한 가격이 나오는거라 쉽지 않네요...
@@user-pullbang 시중에 쌀국수집 가본 곳 100g도 안주는곳 천지 널렸어요. 180g 이면 저기 국수그릇 다 덮을 정도로 고기가 나오는데 뭘 몰라요... 그냥 가격 싼게 맞습니다 저 집은 가격 후렸다는 말은 사장이 가격 너무 싸게 후렸단 말이에요 저정도는 9천원이 최저가 받아도 되겠구만 8천원이면 너무 싸다는 얘기... 문맥상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으리라 사려 됩니다.
단골이던 갈비탕집 생각나네요.. 처음갔을때가 7천원이던 가격이... 지금 만원인데요. 8천원, 9천원때까진 자주 갔어요.. 물론 단기간에 올린건 아니고 다른 갈비탕집들이 만원정도일때 7천원이였거든요. 줄서서 기다려야하고 자리나면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합석해야 먹을수있었어요. 포장손님도 꽤 많았고요... 재료소진시 영업이 끝나는데 오후 1시 2시면 끝나곤했어요. 맛은 과하지 않고 담백했고, 양이 많았어요. "이가격에 이만큼을???" 그거에 반해서 사람들이 그 작은가게앞에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기다리고 합석하고.. 아.. 맛있게 잘먹었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갈비탕집과 가격도 크게 차이없어지고... 음식은 달라진게 없었어요... '가성비'라는게 없어지니 줄서서 먹을 필요가 없어짐... 왜..? 맛은 비슷하니까.. 비슷한 가격이면 줄서고 합석해서 먹을만 한건가 싶어지고... 전에 있던 그 가격 경쟁력이 없으니 그냥 빨리 먹는곳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되더라고요... 저와 같은 생각인 손님들도 많아졌는지 간만에 가본 갈비탕집은 한산했어요... 거기 아니면 맛볼수 없는 음식이 아니고서야... 많은 양과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승부처인게 맞는듯. 가격은 물가가 오르니 언젠가 오르겠지만 장사좀 된다고 올리면 그집은 또 망하는거죠... 당장의 이익보다 백종원님 말씀처럼 천천히 가야.. 그래야 손님도.. 돈도.. 쌓일겁니다.
댓글보면 다 백종원 말 이해 못한 분들 투성이신듯... 9000원 받아도 충분하다가 아니라 8000원??? 진짜 미쳤다... 수준으로 만들고 그 후에도 계속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가게를 만드는게 목표인거임.. 9000원이면 그냥 돈 좀 더주고 다른거먹지 수준인데 8000원이면 거길 귿이 찾아가서 먹게할정도의 수준이라는거임..
나는 솔직히 반대 의견임. 백대표 모든 면에서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음식에 대한 소비 트렌드도 바뀌고 있음. 맛집이라면 돈 일이처넌 가성비에 가는 경향은 많이 줆. 배민으로 시키는게 일상이고 거기에 배달비 수처넌씩 붙어도 그게 걸림돌은 둘째 문제지 맛만 좋으면 뭐. 근데 조금 마진 더 높아서 아르바이트 쓸 수 있는 여유 생기면 회전율도 높고 그게 더 유리한데 장기적이로..
가격을 낮추는 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네. 일단 골목식당 취지 자체가 죽어가는 가게를 살리자가 아니라 특정가게를 살려서 죽어가는 상권도 함께 살리자임. 그렇다면 일단 이 식당에 손님들이 찾아올 메리트를 갖춰야함. 티비로 보는 우리 입장에선 '9천원도 괜찮다'지만, 실제로 티비보는 우리를 끌어낼만큼의 가격대가 아님. 9천원은 지역주민들에게 괜찮게 느껴지는거지 티비로 보는 우리는 굳이 저기 안가더라도 더싸거나 가까이 있는 대체 맛집이 있음. 그러니 방송에서 손님을 끌어들이려면 원가 40%를 넘기더라도 우선 손님을 많이 받아보면서 가게가 북적이는 상황을 만들고, 이로 인해 주변에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게 맞단거지. 게다가 무료로 백종원 대표 정도 되는 사람이 어드바이스해주고 방송도 타게 해주기 때문에 가게 시작할때 필요한 음식 레시피 구매하는 값이랑 홍보물 만들어 광고하는 값도 안듦. 내가 만약 저런 기회 잡았으면 일단 하란대로 다 해볼 것 같음.
@@jonghoonhwang3810 사장님 입장에서가 아닌 소비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시죠. 지금 코로나 때문에 다같이 힘든게 현실입니다. 가게만 힘든게 아니라 사먹는 소비자도 힘들어요. 게다가 단계가 완화되었다곤 하지만 여전히 밖에 돌아다니고 사먹는게 꺼려지는게 현실이죠. 그렇다면 그걸 감안하고도 찾아가서 사먹을만한 메리트를 만들어내야하지 않을까요? 기껏 방송 탔는데 방송 빨로 잠깐 반짝하고 발길이 뜸해지면 그 이후는 누가 책임져주죠? 가격을 올려서 이득을 남기는건 단골고객층을 확보한 후에 조금 올려도 늦지 않아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방송보고 찾아올 손님들을 단골로 만들어내고 입지를 다지는게 우선입니다. 골목식당 나온 집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장님들이 노력하시는 특별한 몇몇 곳들 제외하곤 엄청나게 맛있어서 또 오고 싶다! 이런 느낌은 크게 못받아요. 다만 맛이 있고 그 맛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이니 다음에 지나가다 들려볼만하겠다 생각이 드는 가게가 대부분이죠. 돈까스집이나 텐동집처럼 사장님 실력이 완성되어있었고 입소문이 나지 않았을뿐인 가게는 방송탄게 오래갑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가게들은 방송에 나오고 뉴스기사에 실릴 때 반짝이고 조금씩 발길이 주는게 현실이에요. 잠깐 운영하고 가게 넘기는거면 몰라도 저 가게를 키울 생각이면 장기적으로 봐야합니다. 방송 잠깐 탈 때 몰려드는 손님들이 쭉 갈거라 생각하면 착각이에요.
@@아디오스-d9e 그러니까 가게 창업할때 들어가는 각종 부수비용을 세이브하고 그 비용을 원재료에 투자하는 개념으로 생각해야된다 말씀드린건데요. 가격을 올리는건 차후에 고정소비층이 생긴 이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으로선 현재 상황을 극대화시키고 가게경쟁력을 갖추는게 우선순위라 말씀드린거에요.
@@아디오스-d9e 그리고 일반 가게는 그 동네에서만 경쟁력 갖추면 된다는 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서 설명해놨듯이 골목식당 취지 자체가 식당만 보는게 아니라 골목을 활성화시키는거라 상권외의 외부지역에서의 유입이 필요하다 말씀드리는거고요. 이건 제가 정한게 아니라 골목식당이란 프로그램이 정해놓은 방향성이 그렇습니다. 그러니 골목식당이란 프로그램 가만보면 정말 뛰어난 맛을 가진 식당이 있는 지역에선 가격대로 크게 압박 안합니다. 오히려 올려도 되겠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정도의 경쟁력을 갖추지 않은 지역은 가격대를 낮게 잡아 승부를 보고요.
근데.. 나중에 봐야 알겠지만 저당시 8,000원이면 먹을만한게 너무 많아서.. 가까운데 있으면 가보겠는데,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을것같은.. 개인적으로.. 10,000원짜리 군만두는 일부러 먹으러가지만 6~7,000원짜리 만두는 먹고싶지 않은 느낌이랄까??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맘에 안드는 이유가 맛이 없지는 않은데 가성비가 괜찮다는 느낌인데.. 막상 결제하고보면 싼것도 아니라는 묘한 기분??
진짜 성공한 기업가들 그들은 돈이 목적이 아니었음을 다들 암. 근데 인간은 어리석게도 자기가 사업을 하게되면 돈만 보게됨. 대부분은 사람들한테 X기업 대표는 돈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억만장자가 되었다라고 하면 " 야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냐?" 이런 소리 나옴. 근데 위 영상에서 보듯이 사람은 단기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보게됨. 어떻게든 이유를 찾으려함. 당신이 얼마나 성실한 사람이던 중요한것은 마음가짐임. 구멍가게를 하더라도 백만장자가 되지 못하더라고 큰 회사의 대표처럼 경영해야함.
이게 백종원 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는게 뭐냐면 가성비를 우선시 해도 양으로 질을 커버쳐라 라는 뜻임 줄서서 먹는 맛집가게면 그만큼에 값어치를 하기에 가격을 올려도 되지만 가뜩이나 손님도 없는데 고작 1000~2000원 더 받아봤자 의미 없다는거임 예를 들오 원가 3450원 뺀 나머지 순이득금액 8000원일때 4550원 × 100명 = 455,000원 9000원일때 5550원 × 50명 = 277,500원 10000원일때 6550원 × 25명 = 163,750원 이것을 걱정하는거죠 가성비를 높여서 회전률로 고객을 더 받아야 고객도 더 많아지고 소문나고 자체적인 홍보도 될텐데 큰그림으로 봤을때 백종원님이 말하는게 무조건 맞습니다. 사람들이 꾸준히 100명씩 오면 모를까 그 기준은 다 다르기 때문이죠. 사장님 입장에서 바쁘면 알바 쓰고 인건비 나가고 여러모로 피곤 하시겠지만 무플보단 악플이 낫듯이 일단 사람이 많이 오는게 주 목적이죠
@@이웅희-g1f 이론상 가능하죠. 저 집이 운영시간이 얼만큼인지 모르지만 10시간이라 가정하에 5테이블 이면 고객님 주문과 조리과정 10분 식사시간 20분이라 치고 30분이면 1시간에 2번 × 5테이블 = 10번 회전률 × 10시간 = 100인분 가능하죠 물론 변수는 존재 하지만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줄서면 체력도 중요하고 재료준비도 필요하니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을 잡아야겠죠 결론은 방문하는 손님이 중요하져
저건 8000원 부가세 종소세 안뛴가격 8000가격ㅡ부가세800ㅡ종소세200=7000원에 부터 원가 계산 하는게 편함 종소세도 또 띠어야함 이건 세무사 기장료 4대보험 포함도 안시킴 임대료 유지비 (전기세 수도세 )기타 가스비 너무많아서 쓰지도 못함 정가에 8~12%프로 남음 이게 현실 그나마 맛있다고 찾아오면 다행 그나마 면장사는 8%프로 이상나올수 있음 밑반찬이 김치만 깍두기 맛있어도 먹힘 백반이나 정식은 힘듦 저정도면 대량으로 팔아야 돈이 많이 남음 100그릇 이상팔기시작 하면 돈 가져가는게 있음 하지만 직원을 써야하는 부담감이 있음 직원4대보험 내줘야함 끼니챙겨줘야함 가게가 안될때 서로 신경쓰임 가게에 가장부담인 임대료 고정지출은 오르진 않음 건물주 알기전이나 계약기간 내엔 올리지 못함 백종원은 얼마남지는 않지만 맛과 가격을 무기로 경쟁력 있는 장기로 보라하고 그동안 맛낼줄 모르고 손님놓친 기회비용까지 생각할수 있는 사장님 입장에선 봤을때 손님올때 벌고싶음 마음 충분히 공감됨 사장님입장에선 근대 저게 좀 위험함 이유는 너무 긺.
식재료 비용에 비해 마진율이 낮은 건 맞지만 식자재원가 41.8%라고 얘기한 건 잘못 계산한 것 같네요. 양지 5Kg, 깐양 1Kg이 25인분 분량이라고 했는데 계산해보면 25인분이 아니라 30인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양지+깐양쌀국수 1인분에 양지 100그람+깐양100그람. 깐양 1킬로 다 소진하고 양지 1킬로 소진하면 양지+깐양쌀국수 10인분 양지 1킬로 소진하고 남은 양지 4킬로. 양지쌀국수 1인분에 양지 200그람. 남은 4킬로를 200그람으로 나누면 20인분 양지+깐양쌀국수 10인분 + 양지 쌀국수 20인분 = 총 30인분 25인분으로 계산한 식자재원가 3345. 30인분으로 정정하면 25 나누기 30에 3345를 곱하면 2787원 그렇게 되면 원가는 2787원까지 다운되네요. 이렇게 되면 식자재원가율은 34.8% 양지 100그람은 조리전 중량이고 방송에 나온 80그람은 조리후 중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양지 수율이 보통 80% 나오죠.
![[백종원의 골목식당] '세 사람 모두 극찬한 등촌동 베트남 쌀국숫집!' / 'Backstreet' Special | SBS NOW](http://i.ytimg.com/vi/ewh0EKk07mo/mqdefault.jpg)
![[백종원의 골목식당] '세 사람 모두 극찬한 등촌동 베트남 쌀국숫집!' / 'Backstreet' Special | SBS NOW](/img/tr.png)
![사장님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등촌동 마지막 요약ZIP [골목식당_BackStreet | SBS 210310 방송]](http://i.ytimg.com/vi/MgpPkBTGMbk/mqdefault.jpg)
![[오늘 이 뉴스] "어디 언론사입니까?" 묻더니 돌연 버럭..기자도 지지 않고 (2024.11.10/MBC뉴스)](/img/1.gif)
저걸 9천원 아니 만원 받아도 할말 없지만 8천원 한다면 굳이 찾아갈 이유가 되는 맛집 되는거임
사장님 선택이겠지만 8천원 해서 사람많아지고 해서 인테리어만 고급스럽게 바꾸고 레시피 좀 더 개발한다면 1~2천원 올리는건 무리가 아닐듯
솔직히 어느 식당 비교하더라도 저 정도로 고기가 얹어저 나오는 쌀국수면 9천원 받는다고 문제 될 건 1도 없음
백종원이 말하는건 당장의 이윤과 마진이 아님 반년 이후를 생각해서 저렇게 조언 하는거 영상에서도 백종원 스스로도 8000원이면 싸다고 인정 하잖아요
8000원으로 하는건 방송 효과가 뜸해지는 반년 이후를 생각해서임 당장에야 님 말대로 9000원 만원 이렇게 올려도 갈사람 다가요 방송 효과로
근데 그 이후가 문제임 솔루션에도 나오지만 저 쌀국수는 특별한 비법으로 매우 맛있는 그런 쌀국수가 아님 그냥 맛있는 쌀국수 이게 포인트임
그럼 그런 쌀국수를 가지고 경쟁력있게 살아 남을려면? 가격 경쟁력을 가져서 다른 사람이 쉽게 끼어 들지 못하도록 하라는거임
저 마진에 자 퀄리티를 만들라고? 마진이 적은데 흐음... 이라면서 쉽게 끼어들지 못하는거죠 결국 상권 안에서 생존 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거임
당장이야 얼마를 받아도 손님은 많을텐데 반년후 1년후를 생각하면 무엇인가 경쟁력을 가져야 하니까 하는말
문제될건 없어도 손님 입장에서는 가격 예민한데?
돈 많은 사람이야 9천원이든 만원이든 신경 안쓰지.
쌀국수집이 저 집만 있는것도 아니고 손님 끌어모을려면 가격 경쟁력도 있어야 함.
@@이창재-p9e 1년후를 생각하면
품질 경쟁력을 생각해야죠. 무슨 가격 경쟁력이예요.
님은 싸면 먹습니까? 싸다고 먹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7000원이나 7500원이나 그게 그거고
7000원과 8000천원도 그게 그거예요.
9,000원과 9,900원 달라요?
여기서 납득할만한 퀄리티 차이가 나면 사람들은 먹어요.
음식의 본질은 맛있으니까 먹는거지
싸다고 먹는게 아닙니다.
품질을 올리기 위해 산지 거래처라도 뚫어주는게 솔루션 아닙니까?
그냥 가격 내려서 노마진으로 가세요가 솔루션이예요?
님도 음식 사먹는 소비자로써 경험 있으시잖아요?
@@이순신장군님을5만원 돈 없는 사람들이 굳이 쌀국수 먹을까요? 대전제부터 잘못됨.
진짜 돈 없다? = 편의점
점심 값은 있다? = 국밥
여윳돈 있다 = 매니아 음식(쌀국수 족발등)
돈이 좀 많아 = 미들급 음식
건물 가지고 있잖아? = 하이엔드 음식
여윳돈 있는 분들이 2만원 족발과 3만원 족발을 돈 때문에 고민할까요? 내 입맛에 맛있는데 가는거죠
@@전투개구리-j5k 장사에 대해 정말 무지하시네요 나중에라도 절때 자영업 하지 마세요 님같은 마인드로 자영업 뛰어들면 그게 바로 한강행 티켓 인데
자영업 절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년후를 생각하면 품질 경쟁력을 신경 쓴다? 본인이 말하면서도 웃기지 않아요? 저기가 10만원 15만원 한정식 집이에요?
아니면 레스토랑 이에요? 끽 해야 만원 안쪽에서 해결 되는 가게 입니다. 님 말은 8000원 짜리 해장국 먹으면서도 품질과 퀄리티를 따져서 드세요?
보통 그정도 가격선에서는 오늘 점심은 뭐먹지 에서 해결 되는 고민의 선입니다. 품질과 퀄리티는 일정한 커트라인만 넘으면 사실 엄청나게 큰 차이를 만들기 어려워요
백종원이 솔류션 하면서 가게들에게 가격경쟁력을 자꾸 강조하는 이유가 이거에요 연돈,덮죽 같이 특출난 케이스가 아니라면 그 가격선에서
생각할 만한 퀄리티 차이는 생각보다 그렇게 크게 안나요 결국 그 가격선에서 사용 가능한 재료와 노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정 퀄리티 이상을 넘긴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걸 당장 오늘 망할지 내일 망할지 모르는 가게에게 하라면 그건 그냥 망하라는거에요 그런건 1년이든 2년이든 년단위로 살아 남고
차차 개선해 가야 하는거지 당장 각종 프렌차이즈와 개인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살아 남을려면 당장에 가질 손패가 가격경쟁력 말고는 딱히 없으니까 백종원이 강조 하는겁니다.
내 제품도 8천원으로 내려야 겠다…. 백종원님이 말하는게 맞음… 일단 남다른 가격으로 경쟁에서 살아남고 봐야함… 한 10-15년은 적어도 보고 장사 해야 되는거 같더라구요.. 다시 배우고 갑니다… 사장님도 힘내세유.. 건강 꼭 챙기시고
어디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코로나 시국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건강 꼭 챙기세요!
요즘은1만원 으로 밖에 돌아다니기 힘든 세상
@김치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천원이면 고객 입장서는 좋겠지만 먹으면서 정말 미안할듯.......저렇게 푸짐한데...
그걸 노리는거임. 그래서 백종원이 똑똑한거쥬 ㅎㅎ
손님이 절대로 손해라고 못 느끼게 하려는 전략이죠
고기반 국수반에 8천원이면 완전혜자쓰
님처럼 생각하게 만들려는거에요
8000이면 미안함이 아니라 죄책감들듯
8천원 좀 너무한데 .. 9000원 받아도 싼 거같음 인스턴트 쌀국수도 7000원하고 편의점에 쌀국수 컵라면 2000~3000원씩 하는디
저정도 퀄리티면 가성비경쟁에 따라 원가37%만 맞춰서 9,000원이 적당하다고봅니다 저라면 10,000원이어도 맛만있다면 먹습니다^^
8,000원 팔면 물론 경쟁에서 살아남을지는 몰라도 매출이 높아지는만큼 인건비올라가고 사람관리하는거또한 쉽지않습니다
나중에 메뉴가격올리는것도 쉽지않고
장사잘되도 직원들도 근무강도가 쌔지면 힘들어하고 그만큼 급여인상요구하고 건물주도 5%씩 임대료인상 요구하겠죠
그밖에 생각못한 변수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갓종원님말은 훌륭한조언이지만 메뉴가격측정은 점주님 본인의 선택입니다
맞긴한데 쌀국수를 10000원내고 먹을사람이 몇될까싶다..
@@철책선 저희 가게는 14000원인데 점심에 300만원씩 팔립니다 ㅠ
@@SeungwooHw 어이구 맞아요?가게상호명이 뭐죠?
월매출 1억찍히는데 안알려주시는거아니죠?? 함가보고싶어서요 ㅠㅠ
최근 블로그 보니 아직 8천원에 판매 하고 있더라고요
보기 좋습니다
손님도 꾸준히 오는듯
8000원에 원가율 41프로면 사장님 건강까지 같이 갈아넣어야함 저기 월세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수익이 날정도로 사람들이 오면 그만큼 직원 인건비 같이 올라갈텐데..
식재료라고 나오자나요...
원가율 41프로 아닐듯. 밑반찬 한두개 더하면 훌쩍 넘을텐데
@김태연 사전적의미는 그게 맞지만 영상 다시보시면 식 자 재 원가율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보통 식당에선 식자재 원가율을 중요하게 계산해요 묶지않고ㅎㅎ!
@@김태연-w5u8q 자막자체에서랑 내용자체가 푸드코스트만 말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원가를 다 합쳐서 원가율이 41%정도면 말이 안됩니다. 월세랑 이런걸 싹다 합쳤는데 3천얼마가 나온다? 어느 입지던간에 맛만 있으면 저자리에서 배달장사를 해도 실패를 안해요.
업계에서 프라임코스트(인건비와 푸드코스트 합친것)가 65% 정도면 이익내기 힘들다고 보구요. 이익율도 판매액의 평균 10%정도로 측정되어있어요. 근데 말씀하신대로라면 사장님이 떨떠름하시는게 말이 안됩니다.
나도장사하지만 가격낮으면 몸고생 가격 받을만큼받아요 그게맞아요
가격 낮으면 진짜나중에후회합니다
나만 그러케 생각한거아녔구나.. 이번만큼은 쌀국수 사장님 손을 들어주고싶다..
솔직히 9000원까지 올렸으면 좋겠어요 저 구성과 맛의 쌀국수는 서울에서도 흔한 편이 아닌데...
9천원 ㅋㅋ 가족인가?ㅋ
@@너의물티슈 저정도면 9000원 쾌척할 가치가 있는데
@@너의물티슈 어디 촌동네살길래 저정돈데 9천원가지고 가족이냐고하냨ㅋ 돈없으면 먹지를마
@쪼꼬미 내가먹음
@쪼꼬미 ㄴㄷ^^
둘다 이해는 가는데 요즘은 싸다고 재방문하는것도 아니고, 특히 쌀국수같은경우는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두세번씩 자주먹는 음식도 아닌데다가, 지금 싸게 해놓고 나중에 올려버리면 욕만 얻어먹음...
첫방문율ㄹ높이려는거같아요
이 말도 맞는듯... 아무리 싸다고해도 한국인이 쌀국수를 그렇게 자주 먹는 편이 아니긴 해
쌀국수 같은 경우에는 호불호도 있어서...이 댓글에 공감하기는 함
공감합니다. 나중에 가격 올리게 될텐데 지금 9천원은 받아야 나중에 관리하기 좋습니다.
싸지도 않고 맛도 없어 버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 생각에 뭐 띠아낭 쌀국수 맛이 아주 대단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쌀국수 즐기는 입장에서는 그냥 괜찮은 정도였지 와 맛있다 수준은 절대 아니었거든요. 애초에 레시피 자체도 사장님이 개발한게 아니었고. 가격 9000원 되면 경쟁력 없어집니다.
근데 고기양때문에 9000원도 나쁘진 안을것 같은데...고기양만 저렇게 유지해주면..우리동네 3900원쌀국수있는데 국물뿐임 ㅋ
이것이 진정한 컨설팅!!
만원은 경쟁력이 평범하고 9천원이 적당할듯 8천원은 좀 대박ㄷㄷ
요즘 자장면 한그릇도 7000원인데 소 양지고기를 고아 만든 육수에 양지 고명까지 푸짐하게 차려진 쌀국수가 8000원이라면..
우리 동네 짜장면 3천원인데~ 서울인데~
우린 4천원 그동네 자장면 비싸네요
너도나도 중국집 시대이다보니 예전처럼 자장면 싸구려로 만들면 인기 없음. 고기도 갈아넣엉줘야제
그렇다면 때땡큐지
어느동네에 살길래 짜장이 7천원함 ㄷㄷ하네
카페운영하는 자영업자로서 진짜 공감되네요 저희도 저 쌀국수집처럼 위치가 좋지못한 곳에 있는데 확실히 백종원님 말씀도 맞는 말이고 저 사장님이 고민하는 원가도 함부로 말할수는 없는겁니다 위치가 좋지못할수록 더 좋은재료에 저렴한가격으로 승부를 봐야 손님들이 쳐다보기라도 하기때문에 백대표님은 저렇게 말씀하시는거고 사장님은 현실적인 빚이 많기때문에 좋은 레시피를 가지고 빨리 돈을 벌고싶으실거고 현재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고 저 또한 원가비율이 30퍼 이상되는 메뉴들이 많아서 순수익이 많이나지는 않는 상황이라 공감되서 길지만 댓글 남깁니다
정말 많은 경험이 축적된 깊은 조언이군요
수익이 남는게 없는 원가율이라면 모를까 가격을 올리지 않아도 수익이 난다는게 핵심이지 다만 저 사장의 급한 욕심만큼 안날뿐이지 길게보고 가야지 가격 인상부터 생각하는건 대단히 어리석고 위험한발상인겁니다. 더구나 방송을타고 맛이 바뀌면 수익이 쌓일건데 급하게 생각하면 됩니까. 에휴 한심
@@dbrkdfuf 면요리 원가율41퍼면 ㅈㄴ 가성비 안좋은건데
양지랑 깐양들어간 양만봐도 엄청나든데
만원까지는 받아도 된다고보는데
8천원을잡기엔 고기양이 너무많다
경쟁력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죠...
@@박승우-j1g 아니 빡대갈아 음식이 푸짐한걸로 충분히 경쟁력 되는데 가격까지 조정할 필욘 없다고
@@장아찌-s7p 동네 근처에 있는 쌀국수집 만원에 고기듬뿍 들어간거 많다 백종원이 한말 못들었음? 방송효과로 2~3개월은 미어터지겠지만 그 후는 손님 없을거래잖아 저 가게가 강남이나 명동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도 아닌데 무슨수로 경쟁을 할건데? 타지역 사람들까지 끌고올려면 가격경쟁력밖에 없는게 팩트인데
힘내세요
대박나실꺼에요
와 진짜 백종원쌤 존경이다
난 계속 9천원 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3개월 미어터지다 뚝 떨어진다니까?”
이 말 듣고 8천원이면
계속 미어터질것 같다…
백종원선생님 진짜 대단하다.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이다.
진짜 기존 데이터도 많고
많은 골목식당하면서 생긴 데이터도 있는분이
진짜 필요한 조언들해주시네..
테이블 4개론 무리다.
한 열개만 되도 어찌 가격으로 비벼보긴 하겠지만 ...
만원이어도 먹어보고 싶은 퀄리티와 양이긴한데 백쌤 말도 맞는게 방송에서 다 가르쳐주고 하는데 만원짜리 음식이라 그러면 어? 나도 할만한데 저렇게만 하면 돈버나? 이러고 가까운곳에 생기면 거기로 가겟지...
백쌤 말은 우선 단골을 확실히 잡아놓고 세월좀 지나서 맛이 더 업그레이드 된다음에 조금 높혀도 된다 이런말인듯
8천이면 싼데 종원이 아저씨 아저씨 체인점가격좀 더내려줘요 그롬...
ㅆㅇㅈ
이건좀 오바하는듯
정작 본인 프렌차이즈는 가성비 창렬임ㅎ
그정도면 적당한거 아닌가?
홍콩반점 가격 오름.. ㅋㅋ 요즘은 걍 8천원주더라도 다른 해물 짬뽕집감.. 곱빼기7천원에 배가 안차는데 걍 8천원 주고 해물짬뽕 든든하게 먹지..;
난 백종원 체인점 거름
롯데리아 같음
왜 백종원님이 요식업계의 레전드인지 그 면면을 알수있는 영상...모든 자영업자님들 화이팅입니다.
원가율 40프로 + 임대료 +인건비 ... 여태 적자여서 가게차리면서 빌렸던 대출금과 밀린 이자, 가족 생활비까지 생각을 안할수가없죠 사장님 화이팅
장사가 참 어렵네요... 지나가면서 봤는데 줄 서고 난리 났더라고요 사장님 힘내세요 더 좋아질거에요~
원가 40프로는 자영업자 입장에서 높다고 생각할수바께 없긴해요..
인건비 임대료 그외잡비 생각하면 사장님이 망설이는게 이해는 가네요
그러니까 몇달 가보고 '에이 이건 아니다~'라고 하죠...
이미 대부분사람 들이 9천원도 싸다고 하고있음 그러니 백종원 가격후려치기는 틀렸다는것임 이미 싸서 다들가서 먹고싶다는것을 더싸게 후려치려는것은 애바
롱런을 보시는 백대표님..
너무 귀에 쏙쏙 꽂힌다
너무 소중한 말씀
잘나가는가게들은2.3년은 좋은가격으로팔아 단골손님들만들고 그후에 가격조금인상함.
인상해도 손님들 미어터짐
테이블이 많은것도 아니고 골병만든다
아무리 장인정신으로 일해서 손님 몰려도 돈도안되고
연돈 사장님처럼 일해봐야 승자는 텐동사장 인것처럼..
@@ureureu5369 근데 요식업계에서 단돈 500원 올리는것도 쉬운게 아님..
당장 몇천원 단위로 올리면 사람 몰리니 초심 잃었단 소리나오고
만원중반대 가격까지 올라가면 굳이 연돈 갈 이유가없음 백종원이 국내 탑급이라고 칭한건 7천원 이었음을 가정한거고
제주도가면서 가격 인상한건 흑돼지라는 명분이 있어서인데 사실 제주에선 흑돼지가 딱히 크게 더 비싸지도않고 도민들은 백돼지 선호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많아서..
전 기존 돈까스 치즈까스는 그대로 두고 프리미엄급으로 훨씬 질좋은 고기 써서
비싸게 파는 메뉴정도 하나만들고
결국 체인사업 하시는게 좋아보임
힘에 부치시는지 치돈 수량도 조절하시는거보면..
@사이다한사발 그게 재능이야. 그런 음식에 장인 정신을 발휘해야 돈 번다.
돈까스? 하루종일 치대봤자 가격 대비 좋니 마니 소리듣고 현타옴
ㅇㅈ
1:16 장사 잘 안된다 생각되면 지금 백종원이 하는 말 잘들어보고 자기자신 되돌아보는게 앞으로 계속 장사를 이어나갈것인지 아닌지 결단내야됨.
골목식당 취지도 사장님들 지금 메뉴 솔류션받아서 가격책정해줘서 손님 1명당 50원100원 수익내주는게 아니라 10원 남더라도 손님 수백명이 오는 집으로 만들어주는게 골목식당과 백종원의 이 프로그램 시작한거임.
10원남고 손님 수백명이 몰려들면 직원수를 늘려야되는데 육수 공장에서 다 뽑혀서 나오는 프렌차이즈나 가능한 발상임
특별한 메뉴를 적당한가격으로 최소인원으로 장사하는게 맞지
백종원 다 좋은데 너무 가격 후려치기 하는게 문제임 저러면 지친다
결과적으로는 사장님 퇴근시간도 빨라졌고 적자나는 가게가 수익나게 되었으니 현재까지로는 솔루션 성공이라고 봐야하겠네요.
일반 상거래에서 마켓쉐어가 없는 업체가 적자를 감수하고라도 저가로 공급하는 경우를 부지기수로 볼수있다. 쿠팡은 아직도 적자 감수하고 시장점유율 높이려고 파격정책 이어가는데 결국은 나스닥 상장까지... 장사가 어느정도 되는집을 업그레이드 하는게 아니라 손님이 거의 없다시피하는 가게에 손님을 끌어오는 전략으로 나같으면 6개월~1년 가격동결하고 오로지 고객유치를 위해서만 신경쓰겠다. 가게에 기간한정이라고 써놓으면 다른 논란에서도 조금은 피해갈수도 있고... 백대표의 말을 곱씹어 잘 생각해봐야한다.
정보)쿠팡이 그리 할 수 있는건 창립자 자체가 금수저라 천억정도는 충분히 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물론 그걸 떠나서 능력은 출중함). 저런 영세한 식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동안 초저수입으로 버틸 수 있을 것 같음? 박리다매는 말이야 쉽지.
8천원은 솔까 너무 했다
포베이 이런데만가도 저것볻맛없는게 11,000인데 , , , ,
9천원 받아도 미어터질듯
백종원이야 워낙 가게가많아서 저렇게해도 박리다매로 많이 남겠지만 솔직히 사장님 생각도 이해는함..
너무높여서도안되지만 가끔 터무니없는 낮은가격에 판매하라고 하긴함
애초에 프렌차이즈 식당 가격이 저만큼 싸지도 않아요
8천원이면 너무 하네...9천원 받아도 된다...-----> 백종원이 생각하는게 이겁니다...이런 생각이 들어야 손님이 오고 장사가 되는거죠....일단 손님이 오게 해야 한다라는게 정답입니다...
가격 올리는거야...차차해도 아무런 문제가 안될껍니다.
하다가 가격 올리는 게 더 힘들던데...
한번 정해진 가격 올리는게 지금 가격인상보다 백배 힘듭니다
벤츠가 가격 오름 = 걔 원래 비싸니까 뭐
현대가 가격 오름 = 현대 자국민 봉으로 보네.
가격 처음 정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mclee0726 그니까 8천원으로 일단 손님이 오게하고 단골이나 입소문을 타게하고 그후에 9천원 만원 올려도 니들처럼 전혀비싸니까 계속오게된다는 거라고 띨빡한새끼야
@@mclee0726 백종원이 가격올리는거 힘든걸 모르겠냐 등신아. 근데 저긴 장사가 애초에 아예안되는 집이었으니 처음에 아예 가격으로 폭발적으로 경쟁력 만들고 후에 차근차근 가격올려도 누가뭐라안한다고
방향 잡아주는게 진짜 중요함 그방향으로 노력은 본인의 몫이다.
백대표가 말했듯이 진짜 고객은 두세달 뒤에 입소문으로 오는 손님들이 진짜 손님들임.
그리고 초반에는 가게 주변에 있는 사람들보다 전국에서 온 손님들이 테이블을 채우겠지만 나중에 되면 근처에 사는, 또는 근처에 직장이 있는, 그래도 차타고 30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테이블을 주로 채우게 될텐데 처음부터 가격을 높여버리면 안그래도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닌 쌀국수인데 생각날 때 가볍게 자주 와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 특별할 때 먹는 음식이 되어버릴 수 있어서 나름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봄.
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한 달에 한 번 먹는 손님보다 8천원으로 1~2주에 한 번씩 먹는 손님이 더 많아지는게 멀리봤을 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함.
저정도면 1만원 받아도 된다 8천원은 너무한다
그건 니 생각이고.
@@이순신장군님을5만원 이 유명한 거지새끼는 지가 가난한게 자랑도 아니고
@@돌직구-b9b 니 소개 잘 들었고~
아무리 쌀국수가 맛있다고 해도 만원이면 안 먹을듯 ㅋㅋㅋㅋ
만원이면 한번 호기심으로 사먹고 더 안 먹을듯...쌀국수는 너무 흔한 음식임..
주차가편하고 오고가기쉽고
가게가 눈에확들어오고
보통이런곳은 월세가 천단위 적게는 500부터 나오지요
영상에서소개한가게는 위치가좋지못하니
가격적으로 승부를 봐야해서 저런솔루션이나오는거같습니다
음식에대해 무지하지만
쌀국수가 대중화됫고 맛의편차도 적기때문에
양질의맛과 그에따른 가격으로 승부 보자니
목 좋은 상권의 쌀국수집도 똑같이 양질의맛과
빠른테이블회전으로(가격도 비슷) 월세를매꾸는식이기때문에
같은 양질의맛으로 좋은상권을 이기려면
값이싸야하죠
이거지
백쌤의 뜻은 미래를 보고 말씀해주시는듯~~
방송에 나오고 원가 공개되니 더올리라 하지만 솔직히 쌀국수 먹으러 왔는데 첨부터 사람들 가격부터 봅니다. 9000원 이라하면 비싸다고 해요. 일단먹어보면 생각이 다를지 몰라도 단골손님들 확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후에 원가상승에 따라서 가격 올려도 되구요. 저는 백쌤이 맞는다고 보는데 일단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첨듣고 만원받아도 되겠다 했는데..백선생님 말 듣고보니 맞는거 같다. 10년 50 년 평생 내기억속에 대한민국 최고의 쌀국수집이라고 기억날만한 가성비.. 연돈도 그래서 여전히 문정성시 이루지 않았을까
동남아에서 1달ㆍ2달러 하는 쌀국수가 만원이상 할 이유가 없습니다
5천원만 받아도 꾸준하게 손님들 오시면 그게 성공입니다
동남아에서 오래산 교포가ㆍㆍㅎㅎ
@@changsuoh5996 ㅋㅋㅋ지나가다 웃고갑니다. 검색해보니 베트남 상위 10% 평균 월소득이 58만원 정도네요. 우리나라에서 연봉협상하는데 "베트남사람들은 잘버는 사람도 월 60도 못버는데 너 월급이 200이 넘어야할 이유가 있어?"라고 말하면 오 맞는말이구나 하실거에요? 당장 방송에 나온 '식자재 원가'만 3345원에 월세, 수도전기세, 초기 인테리어 비용, 유지비(식기, 조리기구 등) 등 따지면 5천원에 팔면 인건비 0원으로 계산해도 적자일걸요? 나라마다 물가도 다르고 상황도 다른데ㅋㅋㅋ그냥 동남아에서만 쭉 사셔야할듯
맞아요. 연돈 후기도 맛있다는 평이 기본적으로 많지만 좀 입맛 까다로운 사람들은 딱히 최고로 맛있는 돈까스는 아닌데 이가격에 이 퀄리티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changsuoh5996 물가 임금 월세 등 차이나는건 안보나보네 ㅋㅋㅋㅋㅋㄹㅇ
@@changsuoh5996 거렁뱅이네
이댓글에서 백종원말이 불편한게많다는건 백종원이 맞는 솔루션을 내논거다 남들이 못한다고 할때 해야성공하는것
너무 싼데...? 8천원은 너무 싸요
밑에 글처럼 이게 백종원 큰 그림인가...?
20대 후반부터 장사하고있지만 박리다매도 좋지만...어느정도 수익이 있어야함...1년2년 장사 쉬는날도 없이 개고생해서 했는데 통장에 얼마없으면 완전 허탈함...멘탈도 다털리고 그런 의미에서 연돈 사장님네는 진짜 멘탈이 강철멘탈
백종원씨
정말 말씀 잘하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8천원은 좀 아닌듯~~ 나라면 9천원이어도 계속 방문할듯~~
만약 다른가게가 8000원에 저정도 고기양이면 고기품질에 분명히 의문이 들겠죠. 근데 백종원씨는 방송에 나왔기에 이에 대한 신뢰가있으니 타인이 도저히 따라할 수 없도록 만들려는게 의중에 깔려있는듯. 장기적 관점에서는 뭐...맞말이죠
백종원이 진짜 고단수다~~
저건 진짜 전략인듯
백종원 말이 맞음. 백대표가 요리방송하면서 기존 창업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듯.
7000원이랑 8000원에 비해8000원이랑 9000원은 차이가 좀 많이 나보이긴 함
원래 만원,10만원,100만원,1000만원 이런 단위가 가장 와닿긴함 그래서 9900원 99000원 99만9천원 이ㅈㄹ하는거임ㅋㅋ
여기서 답글들 보면 다 9천원 1만원 받아도 되겠다하는데, 그 말하시는 분들 대부분 그 정도 가격에 쌀국수를 사먹고 있다는 의미임. 또한 본인이 낼수 있는 적정가격이라는 소리도 되고, 결국 그 가격보다 천원을 낮추면 무조건 방문한다는 거고, 그게 결국 가격경쟁력이라는건데, 단골을 만들면 그때는 가격을 조금씩 올린다고 단골이 안가지 않을거고, 백종원이 정말 장수로 도가 튼건 맞다고 봄.
틀린게 아니라 다른 생각이긴한데
장사로 성공한 사람말을 듣는게 좋죠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가슴아픈 얘기지만
운이라는 변수를 제거하고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음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말하는 서비스에 대한 조언
레시피에 대한 조언은
그것을 그대로 시행 했을 시
그 식당을 특별한 식당으로 만둘어주는게
아니라 어느저도 장사가 되고 식당이 유지되는 곳과 어깨를 견주고 동일선상에서 경쟁 할 가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꼭 가야할 가게가 아닌 가서 먹을 만한, 먹으면서 손해보는 느낌은 아닌 식당 정도가 되는거임
거기서 손님이 그래도 저기 가는게 낫겠다 란
생각이 들게 하려면
가격을 아슬아슬할때까지 낮추던가
그 식당만의 시그니쳐한 요소(맛이라던지, 분위기라던지, 하다못해 손님이 대접받는 느낌이라던지) 가 있어야함
물론 앞서 말했듣이 그런게 없어도 갑자기 식당위치가 목이 좋은곳으로 바꿘다던가 기타 생각지 못한 다른 요소로 정사가 잘 되는 경우는 있겠지만 그건 디폴트 값이 아니라는 점
장사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남기는 것을 신경 안 쓸 수는 없지만
그것을 남기게 해주는 고객은 자신이 쓰는 돈만을 생각한다는 것도 잊으면 안됨
내가 아무리 적게 남긴다고 생각해도
쓰는 입장에서 내 생각보다 많이 쓰게 한다는 생각이 들면 주머니에서 돈이 나올 수가 없음
잘되는 식당은 그 미묘한 간극을 잘 잡아내는 거
가성비가 좋든 확실히 돈값하네라고 느껴지도록 고급스런 느낌이 들던지
아님 이 정도 쓸만하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맛이 특출나던지
그러니까 장사로 돈 많이 벌기 힘들지
그냥 회사에서 일하면서 남의돈 벌기 힘들다의 수준이 아니라
매일매일 수십수백명 그들 한명한명의 남의돈을 벋아내야 하는 일이니까
원가 비싼 소고기를 200g이나 넣은, 그것도 외국음식을 먹으러 올 정도의 사람들이면, 오히려 약간 비싸야 고급스럽고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소비층이 다른데, 무조건 싸면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봄.
그냥 지나가다 들리는 동네 소비층이면 백종원 말이 맞는데, 저런건 일부러 찾아가는 소비층이 주류니까.
재료가 41프로면 이야 사람 골로가겟네 ㅋㅋㅋㅋ 장사 대박쳐도 밑 빠진 독에 물붓기임 그렇다고 추후에 가격올린다?
ㅋㅋ 알아서 하겠지
현기준에서 식자재값 상승에대한 유지구간이 없어불안하네요..추후에 고기값이나 식재료값이 상승해도 재료양이나 퀄리티를 줄이고 가격을 유지하기보다 차라리 가격을 올리고 좋은 퀄리티의 음식을 유지하는것을 선택을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맞아요..ㅠ
순수 저 쌀국수 재료비만 41프로면 쎄긴하지 육수뽑을때 가스비도 만만치안고 찬 재료값도 있고 가격좀 올리세요!!!!!!!!!!!!!!!!!!!!
말이 40℅ 이지 식자제 가격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오르는 경향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50% 라고 봐도 될듯 하네요.
코스트가 40프로 넘어가면 임대료 관리비 인건비빼면 뭐가남냐..
그러니까 낮은 가격으로 손님을 끌고.> 먹어보니 맛잇어서 경쟁력이 잇고 > 가격을 올려도 이미 경쟁력을 확보 했기에 손님이 줄지 않는다 > 매출 상승. 이라는 백선생의 말씀인데.. 다들 골목식당 홍보효과가 계속 간다고 착각하시는듯. 보통 3개월까지 사람이 북적이다가 맛없으면 다 떠납니다. 저 집은 우선 경쟁력을 확보해야됨. 그 뒤에 가격을 올려서 매출을 늘려야지
테이블 4개로 마진율을... 에혀 답답하네요, 잘이겨냈으면 하네요. 테이블수부터 늘리는게.. 더군다나 코로나시국이라 걱정되네요.
말은 쉽지. ㅋㅋ
테이블 수를 늘릴려면 많이 팔린다는 걸 확인해야 늘리죠 가격 다른 가게랑 비슷하게 했을 때 방송효과 생각하고 테이블 늘리고 나중에 손님이 줄어들면 감당할 수 있음?
8천원짜리 4테이블로 답있을거라고 생각함? 저정도 제품 퀄이 경쟁력에서 문제가 될거라고 보는거예요? 창가쪽 손님 테이블 만들고해야지요. 회전율이 문제죠 지금 누가봐도. 장사를 해봤어야 아시지...6테이블만되도 매출이 얼마나 늘까요?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홍보를 했고, 음식 퀄은 본인이 감수해야할부분이고요. 지금 박리다매를해야하는데 뭐가 시급한지를,,
돈은못벌고 골병만 드는거지 ㆍ돈버는게 배아픈걸까 백종원이매장들은 재료엄청아끼더만 왜 골목식당출연자들한텐 재료아끼지말고 싸게팔라는걸까 의문이고만
백종원 매장들=먹자골목 위치
골목식당 매장들= 골목상권 위치
애초에 경젱 출발선 자체가 다름..
나도장사하지만 원가대비 가격대가 낮다고는생각하지만 백선생님 말대로 일단손님이오는게더중요하니 한편으론 이해가가내
고기 찔끔 들어가는 비프쌀국수가 7500원인데 저렇게 들어가는데 8천원이라니 ㄷㄷ
계산해보면 8000원도 뒷골목 특성상
가격 유지 가능이기에 백선생님이 그렇게 말한거죠.
약 4600원 남으면 쌀국수는 돈까스와 다르게
하루에 200그릇도 가능합니다.
끓여놓은 국물에 면을 삶아 넣고 국물붓고
고기 썰어 넣는거죠..
4600원에 200그릇 재료비 제외 하루에 92만원이고
26일 일하면 월 2392만원이죠.
여기서 저정도 평수에 뒷골목 월세 80~150이고
가스 / 수도 / 전기 / 소모품 / 정수기등 월렌탈비/ 반찬
아무리 많이 잡아도 600은 안넘어요.
거기 아줌마 2명 월 500 잡아도 내 몫 남습니다.
심지어 육수내는 시간이 줄여들었잖아요.
내 시간과 들어가는 가스비도 줄인겁니다.
백선생님이 산전수전 다 겪어봤을텐데
얼마 남는지 몰라서 저럴까요..
이미 계산 다 끝냈으니 그정도 남겨라 했겠죠..
돈카는 원재료비 50%넘은거 유지하다가
대박난건데 남들과 다르게 가니까 성공한겁니다.
@@아디오스-d9e 1년 일하고 순수익 0이 아니라 그동안 장사 안된것에대한 대출과 빚때문입니다.... 사실관계는 명확히해야죠... 빚 4~5000천이면 애딸린 식구면 1년 넘게 갚아야 갚을까말까임.. 저기서 150 그릇만 잡아도 수익은 납니다. 글고 세금 얼만지 아시나요.. 저 개인사업합니다... 추정치로 댓글달지말고 팩트만 말하세요. 왜 유툽에서는 백종원보다 뛰어난 분들이 이리도 많은지...ㅎㅎ 마지막으로 150~200그릇은 대박집이 아닙니다.. 동네맛집 중간정도 그릇수에요. 대박집은 500~1000그릇 팝니다. 그리고 을지로 월세 5~600내는 쌀국수집도 8900원 받아요. 사업해보면 압니다..
@@아디오스-d9e 순수익 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좀 하고 살자
@@makesounds4068 아무리 맛집이어도 1회용에 줘야 먹읍니다.
종업들이 좋은 주인 눈치 보면서
빛같은 속도로 그릇을 씻는데 겉보기에 삐까번쩍 하지요?
퐁퐁이 잘 닦였을까요?
그래도 괜찮으면 먹는것이지요?
@@makesounds4068 부가세10프로에 소득세까지하면...과연....님말대로 그렇게 남을까요??? 가뜩이나 원재료들이 거의다 면세품목이라 부가세환급도 못받을거같은데....
개인사업하시는게 팩트시겠지만...적어도 요식업은 아니신것같네요...ㅋ
부가세만 한달에 480만원이네요..ㅋㅋㅋㅋ 과연 님계산대로 될까요? 매출늘어나서 지역보험,연금 다오를꺼고 소득세어마무시할꺼구요...
손님이 더 들어오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원가가 40%이면 좀 그렇긴해
40%면 많은 비중은 맞죠ㅠ
30%대가 적당한듯
9000원이어도 갈것같은데ㅋㅋㅋㅋ 밖에서 외식할때 싸다고 가진 않음... 한 그릇에 만 이천원해도 맛있는 곳 가지...
저기 임대료나 전기세 물세 가스비도 나올텐데 9천원도 합리적인것 같은데..
골목식당 나오는 곳 보면 가격이 다 저렴해서 좀 안타까움
주변 식당들 조미료 펑펑쓰고 양지 조금 올려서 파는 가격이랑 똑같게 팔라 그러니까ㅠㅠ
?? 뭔 개솔 ㅋㅋㅋ 그 유명한 프렌차이즈집이 조미료 팍팍이라고? ㅋㅋㅋㅋ 선동 ㅉㅈ
가게가작아서 저렇게 팔면 힘들듯하네요
가게규모가 있고 테이블이많으면..괜찮다고생각하는데
저정도 규모로는
님말대로 9천원대아니면 힘들듯요..
9천원에 저 토핑이면 갈만 하지않을까요
쌀국수 8천원대 집 가도 토핑이 저리 많이 올라가진않던데 쌀국수집 가서 닭고기쌀국수 인가 시켰는데 닭고기 찢어진거 10점도 안들어서 좀 실망..
ㅇㅈ9000원 안아깝쥐
주변 식당들 조미료 펑펑쓰고 양지 조금 올려서 파는 가격이랑 똑같게 팔면서 경쟁력이 생기잖아 맛은 더 맛있고 양과 질은 더 높고 그런걸 좀 생각하렴 아가야 생각없이 댓글 싸지르지말고
양지랑 깐양이 180g이나 들어가는 쌀국수는 듣도 보도 못했다 8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천원이 마지노 인거 같음 너무 후렸다 8천원은
일반 손님은 그게 100g 인지 180g인지
그런건 모르죠.
맛이 있고 적당한 가격인가 만 볼뿐이라...
물론 재료가 좋으면 안좋은 재료보다 맛있는건 당연하지만...
더 저렴한 재료로 비슷한 맛을 내거나
같은 재료를 저렴히 구입할 구입처를 선정하는것도 식당 영업의 능력이죠...
1. 브랜드인지도
2.입점위치
3.매장 인테리어
4.음식맛과 식재료원가
5.점원의 태도와 주인의 마인드
등등을 다 아우러져서 계산을 해야
합당한 가격이 나오는거라
쉽지 않네요...
@@user-pullbang 일반 손님이 왜모름? 쌀국수 먹어본사람은 고기양이 눈에띄게다른걸 알텐데.
@@user-pullbang 시중에 쌀국수집 가본 곳 100g도 안주는곳 천지 널렸어요.
180g 이면 저기 국수그릇 다 덮을 정도로 고기가 나오는데 뭘 몰라요...
그냥 가격 싼게 맞습니다 저 집은 가격 후렸다는 말은 사장이 가격 너무 싸게 후렸단 말이에요
저정도는 9천원이 최저가 받아도 되겠구만 8천원이면 너무 싸다는 얘기...
문맥상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으리라 사려 됩니다.
180그램이면 불고기집 1인분과 같은 양입니다.
고깃집에서 먹는 1인분은 얼마안되보이지만 고명으로 올려진 180그램은 정말 푸짐하게 올려진 양이라 생각합니다.
@@user-pullbang 100g 180g도 구별못할정도면 편의점 쌀국수 컵라면이나 드시는게?
쌀국수 엄청 좋아하는데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 지금 많이 힘드실 텐데 꼭 성공하셔서 잘 되실 거에요! 힘내세요!
9천원 받고 만원 받고 하면 몇주안에 똑같은 경쟁 음식점 생긴다.쌀국수가 우리 주식도 아닌데 갈라먹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적자나지.
ㅇㅋ 그게ㅡ포인트
똑같이 받아버리면 중간에 끊긴다는거 마나주고 적게받아야
경쟁력이 있다는 지금당장은 말이지 첨부터 그래버리면 배탈
쌀국수는 9천원 받아도 될거같은데..
뭐 재료 몇개 들어가지도않는 카레도 12000원 받는시대에
양지넣고 우린 쌀국수가 8천원은 좀 ㅋㅋ..
애초에 쌀국수자체가 일주일에 한번 먹는것도 자주먹는건데
다른메뉴랑 동일시 하면안되지..
단골이라고 해봤자 왔다가
일주일에 몇번씩 먹으러 오는게 아니라 다음에 쌀국수먹고싶어 질때는 여기로 와야겠다가 큰데..
이런사람들로만 수백수천모아서 장사하기엔 과정이 힘들다는거지..
그럴바엔 처음부터 더도말고 덜도말고 9천원으로 시작하는게 나쁠이유가 있나..
이거 21년 초에 방송했던데
지금은 11,000원 11,500원에 파네요
백대표 말이 맞긴한데... 몸은 죽어나는데 돈은 못버는 상황에 길게할수있는 동력을 잃게된다
또 골목식당나오면 가격올리기도 부담인데
9000원도 비싼게 절대아닌데..
@@akas777 많이는 누가 파는데? 사람 죽어난다고 알바도 써야하고 그렇게 개고생해서 한달에 300정도 들고가면 현타와
백대표말이 맞긴하지
맞는말임 결국엔 많이 팔려면 직원을 쓸수 밖에 없음
얼마나 버티고 길게 가느냐가 중요함
글킨한데 원래 12시간씩 조리하던거를 3시간 만 하도록 또 줄여주기도 했으니...
@@결혼은미친짓이다 그것도 그래요. 그게 성공한 프랜차이즈들의 방식이긴 하죠.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다 비슷한 방식이기도 하고... 그래도 엄청 많이 팔면 또 남긴하죠
@@akas777 싸면 많이팔린다고 보장이되지않는게 문제죠 어중간하게 팔릴거면 백씨보다는 사장이정한가격이 맞음
새마을식당 가격도 좀 낮춰주지
개공감 따지고보면 백종원프렌차이즈식당들은 가격 저렇게 후려치기안하면서 유독 골목식당 사장님들한텐 계속 가격후려치기 엄청함.....
영상속에 답이 이미있네요 브랜드파워와 맛으로 이미 경쟁력을 갖춘 백종원프랜차이즈들이 굳이 가격을 내릴이유가 있을까요
개공감ㅋㅋㅋㅋㅋㅋ 백종원프렌차 맛 가격 다애매 ㅋㅌㅌㅋ싼것도 아니고 ㄱㅋㅋㅋㅋㅋ
만원에 팔면 바로 앞집에 쌀국수집 두개 들어온다 ㅋㅋㅋ 그게 현실이다
망하는 그림. 만원에 판다 >> 맞은편에 6~8천원짜리 싸구려 집이 들어온다 >> 손님들은 싼곳을 한번 가본다
1. 실망한다 >> 아니 만원짜리도 먹어보셔야죠... 안오고 떠나버림
2. 만족한다 >> 저기 만원짜리는 안가봐도 될듯 ^^ 만족
그림이 일단 나는 망하고 옆집이 사냐 못사냐 그림이 됨. 원가+월세 못뽑는거 아닌 이상 최대한 마진 빼고 가서 옆집에 경쟁자가 못오게 해야함
단골이던 갈비탕집 생각나네요..
처음갔을때가 7천원이던 가격이... 지금 만원인데요.
8천원, 9천원때까진 자주 갔어요..
물론 단기간에 올린건 아니고
다른 갈비탕집들이 만원정도일때 7천원이였거든요.
줄서서 기다려야하고 자리나면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합석해야 먹을수있었어요. 포장손님도 꽤 많았고요... 재료소진시 영업이 끝나는데 오후 1시 2시면 끝나곤했어요.
맛은 과하지 않고 담백했고, 양이 많았어요.
"이가격에 이만큼을???"
그거에 반해서 사람들이 그 작은가게앞에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기다리고 합석하고..
아.. 맛있게 잘먹었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갈비탕집과 가격도 크게 차이없어지고... 음식은 달라진게 없었어요...
'가성비'라는게 없어지니 줄서서 먹을 필요가 없어짐...
왜..? 맛은 비슷하니까.. 비슷한 가격이면 줄서고 합석해서 먹을만 한건가 싶어지고...
전에 있던 그 가격 경쟁력이 없으니 그냥 빨리 먹는곳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되더라고요...
저와 같은 생각인 손님들도 많아졌는지
간만에 가본 갈비탕집은 한산했어요...
거기 아니면 맛볼수 없는 음식이 아니고서야...
많은 양과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승부처인게 맞는듯.
가격은 물가가 오르니 언젠가 오르겠지만
장사좀 된다고 올리면 그집은 또 망하는거죠...
당장의 이익보다 백종원님 말씀처럼 천천히 가야..
그래야 손님도.. 돈도.. 쌓일겁니다.
댓글보면 다 백종원 말 이해 못한 분들 투성이신듯... 9000원 받아도 충분하다가 아니라 8000원??? 진짜 미쳤다... 수준으로 만들고 그 후에도 계속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가게를 만드는게 목표인거임.. 9000원이면 그냥 돈 좀 더주고 다른거먹지 수준인데 8000원이면 거길 귿이 찾아가서 먹게할정도의 수준이라는거임..
아니 언제부터 우리나라 음식가격 8~9천원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된거지?너도 나도 프랜차이즈에서 비싸게받고있으니 그가격이
적정수준이라 생각하네....
사장님 그래도 심사숙고하면서 정중하게 얘기하는거 보면 멋지십니당 얼른 머거보고싶네
어제 먹고 왔는데 진짜 자주 가고싶음ㅠㅠㅠㅠㅠ
그래서 너는 새마을식당 대패 100그램에 9000원에 파냐?
ㄹㅇ ㅋㅋ 그런 메뉴 은근 많음 백종원 이름 건 것들 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술안주자나
@@카오루-v1y 그럼 이름을 새마을술집 이라고 하던가 새마을포차에서 팔던가 아 ㅋㅋ
100그램은 좀 선마니넘었네
받고 싶은 금액이 있을뜻 한데 그 가격대로 받으세요.
그래야 일도 즐겁고 돈도 버니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음식이 나오니간.
백종원대표 말도 맞지만,나중에 후회를 해봐야 깨닫게 되니 그때는 더 좋은 사장님이 될거에요.
ㅉㅉ돈은 누가 벌게해줌? 손님이 안감ㅋㅋ=더열심히할래도못함ㅋ 당장의 욕심 버리면 방송효과 끝나도 쭈욱 이어지고 그럼 자연스레 올릴수도잇고 유지될수도 있는거임ㅋ 박리다매수준 넘으면 싸게팔아도 더 이득이거덩
@@ninJa_snp 네 저는힘들지만 어느덧 잘나가는 횟집 대표네요^^
아니ㅋㅋㅋ솔루션은 솔루션대로 받아놓고 맛 잡히니 받고싶은금액 받는다? 이건 이기적인 미친놈이지... 골목식당은 딱 연돈에서 스톱햇어야한다ㅋㅋㅋ 사람들의 욕심이란ㅉㅉ
@@간지남-e7m 박리다매 수준넘으면 싸게 팔아도 이득이란말이 무슨말인가요?
박리다매는 말 그대로 싸게 많이판다인데
수준을 넘는다는말이 이해가 가지 않내요
알아들을수있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한용호-f8w 싸게 팔면 무조건 적자입니다.
싸게 많이 팔아도 적자입니다.
싸게 엄~청많이 팔아야 흑자입니다.
다시말해 어느 일정 기준을 넘겨야 (손익분기점이라고하죠) 그때부터 흑자입니다. 위에말한 박리다매 수준을 넘는다는건 그 기준을 넘는다 라고 적은 뜻입니다!
@@간지남-e7m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런 노하우로 컨설팅 해주는 것 도 정말 값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나 할 수 없고 아무 한 테나 받을 수 없는 조언이죠.
재료원가가 3400원+@정도란건데,월세랑 다른 유지비랑 먹고살거 생각하면 9000원도 괜찮지만 말씀하신대로 경쟁력이 또 고민 될만하네요.
돈을 덜벌라고 하는게 아니라.
더 많이 팔수 있어야된다는 거니까. 참.. 힘드네요
나는 솔직히 반대 의견임. 백대표 모든 면에서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음식에 대한 소비 트렌드도 바뀌고 있음. 맛집이라면 돈 일이처넌 가성비에 가는 경향은 많이 줆. 배민으로 시키는게 일상이고 거기에 배달비 수처넌씩 붙어도 그게 걸림돌은 둘째 문제지 맛만 좋으면 뭐. 근데 조금 마진 더 높아서 아르바이트 쓸 수 있는 여유 생기면 회전율도 높고 그게 더 유리한데 장기적이로..
어려운 문제네요. 백대표님의 뼈를 때리는 현실적인 조언 이해하는데 단가가 낮으면 월세내고 전기 수도 전화 가스요금 내고나면 남는게 없으니.
가격을 낮추는 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네. 일단 골목식당 취지 자체가 죽어가는 가게를 살리자가 아니라 특정가게를 살려서 죽어가는 상권도 함께 살리자임. 그렇다면 일단 이 식당에 손님들이 찾아올 메리트를 갖춰야함. 티비로 보는 우리 입장에선 '9천원도 괜찮다'지만, 실제로 티비보는 우리를 끌어낼만큼의 가격대가 아님. 9천원은 지역주민들에게 괜찮게 느껴지는거지 티비로 보는 우리는 굳이 저기 안가더라도 더싸거나 가까이 있는 대체 맛집이 있음. 그러니 방송에서 손님을 끌어들이려면 원가 40%를 넘기더라도 우선 손님을 많이 받아보면서 가게가 북적이는 상황을 만들고, 이로 인해 주변에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게 맞단거지. 게다가 무료로 백종원 대표 정도 되는 사람이 어드바이스해주고 방송도 타게 해주기 때문에 가게 시작할때 필요한 음식 레시피 구매하는 값이랑 홍보물 만들어 광고하는 값도 안듦. 내가 만약 저런 기회 잡았으면 일단 하란대로 다 해볼 것 같음.
이야 명답이네 ㅋ
식자재값이40이넘으면 마진이많아야 10입니다 하루에 백그릇 팔아야 하루일당도안돼요 하루쉬면 그이하고요 가게에노예가되는겁니다 자영업자 돈이아니라 살기힘들어요
@@jonghoonhwang3810 사장님 입장에서가 아닌 소비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시죠. 지금 코로나 때문에 다같이 힘든게 현실입니다. 가게만 힘든게 아니라 사먹는 소비자도 힘들어요. 게다가 단계가 완화되었다곤 하지만 여전히 밖에 돌아다니고 사먹는게 꺼려지는게 현실이죠. 그렇다면 그걸 감안하고도 찾아가서 사먹을만한 메리트를 만들어내야하지 않을까요? 기껏 방송 탔는데 방송 빨로 잠깐 반짝하고 발길이 뜸해지면 그 이후는 누가 책임져주죠? 가격을 올려서 이득을 남기는건 단골고객층을 확보한 후에 조금 올려도 늦지 않아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방송보고 찾아올 손님들을 단골로 만들어내고 입지를 다지는게 우선입니다. 골목식당 나온 집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장님들이 노력하시는 특별한 몇몇 곳들 제외하곤 엄청나게 맛있어서 또 오고 싶다! 이런 느낌은 크게 못받아요. 다만 맛이 있고 그 맛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이니 다음에 지나가다 들려볼만하겠다 생각이 드는 가게가 대부분이죠. 돈까스집이나 텐동집처럼 사장님 실력이 완성되어있었고 입소문이 나지 않았을뿐인 가게는 방송탄게 오래갑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가게들은 방송에 나오고 뉴스기사에 실릴 때 반짝이고 조금씩 발길이 주는게 현실이에요. 잠깐 운영하고 가게 넘기는거면 몰라도 저 가게를 키울 생각이면 장기적으로 봐야합니다. 방송 잠깐 탈 때 몰려드는 손님들이 쭉 갈거라 생각하면 착각이에요.
@@아디오스-d9e 그러니까 가게 창업할때 들어가는 각종 부수비용을 세이브하고 그 비용을 원재료에 투자하는 개념으로 생각해야된다 말씀드린건데요. 가격을 올리는건 차후에 고정소비층이 생긴 이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으로선 현재 상황을 극대화시키고 가게경쟁력을 갖추는게 우선순위라 말씀드린거에요.
@@아디오스-d9e 그리고 일반 가게는 그 동네에서만 경쟁력 갖추면 된다는 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서 설명해놨듯이 골목식당 취지 자체가 식당만 보는게 아니라 골목을 활성화시키는거라 상권외의 외부지역에서의 유입이 필요하다 말씀드리는거고요. 이건 제가 정한게 아니라 골목식당이란 프로그램이 정해놓은 방향성이 그렇습니다. 그러니 골목식당이란 프로그램 가만보면 정말 뛰어난 맛을 가진 식당이 있는 지역에선 가격대로 크게 압박 안합니다. 오히려 올려도 되겠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정도의 경쟁력을 갖추지 않은 지역은 가격대를 낮게 잡아 승부를 보고요.
근데.. 나중에 봐야 알겠지만 저당시 8,000원이면 먹을만한게 너무 많아서..
가까운데 있으면 가보겠는데,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을것같은..
개인적으로.. 10,000원짜리 군만두는 일부러 먹으러가지만 6~7,000원짜리 만두는 먹고싶지 않은 느낌이랄까??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맘에 안드는 이유가 맛이 없지는 않은데 가성비가 괜찮다는 느낌인데.. 막상 결제하고보면 싼것도 아니라는 묘한 기분??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백종원씨가 식당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중에 한명이고, 골목식당 나온 가게들 가장 가까운곳에서 지켜본 사람인데, 9천원 말고 8천원으로 하는걸 제안한데에는 분명 그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진짜 성공한 기업가들 그들은 돈이 목적이 아니었음을 다들 암.
근데 인간은 어리석게도 자기가 사업을 하게되면 돈만 보게됨.
대부분은 사람들한테 X기업 대표는 돈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억만장자가 되었다라고 하면
" 야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냐?" 이런 소리 나옴.
근데 위 영상에서 보듯이 사람은 단기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보게됨.
어떻게든 이유를 찾으려함. 당신이 얼마나 성실한 사람이던 중요한것은 마음가짐임.
구멍가게를 하더라도 백만장자가 되지 못하더라고 큰 회사의 대표처럼 경영해야함.
계속 8천원 가라는게 아니잖아,, 최소1년 이상은 꾸준히 가져가고 그이후에 퀄리티 상승시키면서 가격올려도 되는걸 얘기해주는거 같은데 연돈처럼
이게 ㄹㅇ 맞는말이지
8000원 싸다고 무작정 댓글 싸지르는 놈들은...뭐 생각이 없나?
이게 백종원 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는게 뭐냐면 가성비를 우선시 해도 양으로 질을 커버쳐라 라는 뜻임
줄서서 먹는 맛집가게면 그만큼에 값어치를 하기에 가격을 올려도 되지만 가뜩이나 손님도 없는데 고작 1000~2000원 더 받아봤자 의미 없다는거임
예를 들오
원가 3450원 뺀 나머지 순이득금액
8000원일때 4550원 × 100명 = 455,000원
9000원일때 5550원 × 50명 = 277,500원
10000원일때 6550원 × 25명 = 163,750원
이것을 걱정하는거죠 가성비를 높여서 회전률로 고객을 더 받아야 고객도 더 많아지고 소문나고 자체적인 홍보도 될텐데 큰그림으로 봤을때 백종원님이 말하는게 무조건 맞습니다. 사람들이 꾸준히 100명씩 오면 모를까 그 기준은 다 다르기 때문이죠. 사장님 입장에서 바쁘면 알바 쓰고 인건비 나가고 여러모로 피곤 하시겠지만 무플보단 악플이 낫듯이 일단 사람이 많이 오는게 주 목적이죠
테이블 5개 있는데 100인분 가능해요?
@@이웅희-g1f 이론상 가능하죠. 저 집이 운영시간이 얼만큼인지 모르지만 10시간이라 가정하에 5테이블 이면 고객님 주문과 조리과정 10분 식사시간 20분이라 치고 30분이면 1시간에 2번 × 5테이블 = 10번 회전률 × 10시간 = 100인분 가능하죠
물론 변수는 존재 하지만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줄서면 체력도 중요하고 재료준비도 필요하니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을 잡아야겠죠 결론은 방문하는 손님이 중요하져
백종원선생님이 마진 60프로아래로 떨어지면
일하는사람 힘들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마진이 60프로 아래입니다
8천원이면...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이 가격을 추후에 올리더라도 지금은 경쟁률과 손님 모으기에 중점을 두고 힘들더라도 차근차근 가시라는 말씀 아닐까요~ 60프로 아래인걸 모르시고 하신말씀은 아니시겠죠 대표님도
@@0축덕 근데 백선생님은 요즘 사람들 흐름을 잘못 읽은듯 요즘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가격올리는순간 저집 변했네 돈에 미쳤네 ㅇㅈㄹ로 sns에 ㅈㄴ올리면서 민심 박살남 저건 옛날감성임 지금은 차라리 처음부터 적정가격 선정하는게 맞음
@@윽키야호 마냥 틀린 말씀도 아닌거같지만.. 그런 불편러들은 어디에도 있으니..첨부터 9천원 받으면 그거대로 또 뭐가 이리 비싸냐고 난리칠 인간들일듯 ..
저건 8000원 부가세 종소세 안뛴가격
8000가격ㅡ부가세800ㅡ종소세200=7000원에 부터 원가 계산 하는게 편함 종소세도 또 띠어야함 이건 세무사 기장료 4대보험 포함도 안시킴 임대료 유지비 (전기세 수도세 )기타 가스비 너무많아서 쓰지도 못함 정가에 8~12%프로 남음 이게 현실 그나마 맛있다고 찾아오면 다행 그나마 면장사는 8%프로 이상나올수 있음 밑반찬이 김치만 깍두기 맛있어도 먹힘 백반이나 정식은 힘듦 저정도면 대량으로 팔아야 돈이 많이 남음 100그릇 이상팔기시작 하면 돈 가져가는게 있음 하지만 직원을 써야하는 부담감이 있음 직원4대보험 내줘야함 끼니챙겨줘야함 가게가 안될때 서로 신경쓰임 가게에 가장부담인 임대료 고정지출은 오르진 않음 건물주 알기전이나 계약기간 내엔 올리지 못함 백종원은 얼마남지는 않지만 맛과 가격을 무기로 경쟁력 있는 장기로 보라하고 그동안 맛낼줄 모르고 손님놓친 기회비용까지 생각할수 있는 사장님 입장에선 봤을때 손님올때 벌고싶음 마음 충분히 공감됨 사장님입장에선 근대 저게 좀 위험함 이유는 너무 긺.
역시. 멀리보고 오래 살아남을수 있는법을 배워주네. 저런분 너무 멋있어요. 한순간이 아니라 살아남을수 있는법을 배워주니까.
원가율 40프로면 너무 낮은거 아니냐 혹은 8천원이면 장사 어케하냐는 댓글 = 백종원이 노린것 = 이래야 나중에 올리더라도 이슈안되고 손님도 계속옴
천재다 이래놓고 가격올리면 사람들 아무 불만없쥬. 백종원님이 진짜 사업의 신
이 말이 정답같네요.. 사정을 다 오픈해놓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손님 끌어 모은다음 올려도 아 애초에 싼 가격으로 판매하셨고 이제 올릴때가 되서 올리시는거구나 할 듯
냉동해산물 때려넣은 짬뽕도 9천원넘는데
저정도의 노력과 고기양 봐서는
딱 보자마자 9900원 해도 좋다생각했는데 8천원은 너무함
백종원씨 그냥 9천원 받아유
저 앞에 자주 지나가는데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 줄 엄청 서있음
우선적으로 차 가지고 가면 안됨
식재료 비용에 비해 마진율이 낮은 건 맞지만
식자재원가 41.8%라고 얘기한 건 잘못 계산한 것 같네요.
양지 5Kg, 깐양 1Kg이 25인분 분량이라고 했는데 계산해보면 25인분이 아니라 30인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양지+깐양쌀국수 1인분에 양지 100그람+깐양100그람. 깐양 1킬로 다 소진하고 양지 1킬로 소진하면 양지+깐양쌀국수 10인분
양지 1킬로 소진하고 남은 양지 4킬로. 양지쌀국수 1인분에 양지 200그람. 남은 4킬로를 200그람으로 나누면 20인분
양지+깐양쌀국수 10인분 + 양지 쌀국수 20인분 = 총 30인분
25인분으로 계산한 식자재원가 3345. 30인분으로 정정하면 25 나누기 30에 3345를 곱하면 2787원
그렇게 되면 원가는 2787원까지 다운되네요. 이렇게 되면 식자재원가율은 34.8%
양지 100그람은 조리전 중량이고 방송에 나온 80그람은 조리후 중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양지 수율이 보통 80% 나오죠.
혼자서는 감당 못할겁니다.
가족이랑 같이 하던지 아님
알바를 쓰시는게 장기전에 좋을듯 대박나시고!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한신포차 토마토소스 계란말이가 14000원인데 이것도 원가율 41프로 정도 되나요?